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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알래스카 관광지1030

알래스카 " 빙하와 노을 " 알래스카의 저녁노을은 유난히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듯 합니다.특히, 여행을 하다가 노을을 만나면 그 노을 빛에물들어 아련한 감동으로 오랫동안 남게 됩니다..알래스카 앵커리지 맛집들을 들러서 새로운 음식들을 맛보고 , 거기다가 노을까지 만나면금상첨화 이기도 합니다..마타누스카빙하 (Matanuska Glacier)도 들르고 앵커리지 맛집중 하나인 49th State Brewing Co는맥주로 유명한 레스토랑이기도 합니다.. 맥주한잔 하시래요? ..마타누스카 빙하로 들어가기전 도로의 언덕에서 바라보면 빙하 전체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Long Rifle Lodge 레스토랑에서 촬영은 계속 되었습니다. . .발 밑은 아직 빙하인지라 걸을때 주의를 해야합니다. . .빙하의 속살은 태고적 신비를 간직한채 오.. 2017. 8. 15.
알래스카 " 각광받는 촬영지 " 금년에는 한국 방송사들이 줄을 이어 알래스카를 찾았습니다.그만큼 알래스카의 매력이 무한하기 때문이 아닌가합니다..한국의 모든 방송사들이 알래스카를 찾아방송촬영을 하지만 , 짧은 제작기간과 저렴한 제작비로 단거리에 있는 명소들만훝고 지나가는게 다반사입니다..어떤 방송사는 대책없이 무조건 와서 찍자고카메라를 들이대는 경우도 있어 얼마나 황당한지모릅니다..한국의 방송사들은 거의 무대포적인 진행으로 현지코디네이터들을 애를 먹이고는 합니다..어떤 방송사는 와서 포켓몬을 잡으러 다니면서 오전을소비하고 , 밤늦게까지 촬영을 하는 기가 막힌 경우도있었습니다..아름다운 알래스카에 왔으면 제발 알래스카를 즐기고 느끼면서 촬영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아기 구름이 산을 오르는 모습 같습니다.. .앵커리지에서 팔머를 지나.. 2017. 8. 14.
알래스카" 빙하와 청둥오리 " 알래스카 빙하중 산빙하가 전국적으로 널리 생성되어 있습니다.제 포스팅중 자주 등장하는 포테이지빙하(Portage Glacier) 를 소개하는 시간입니다..이글리버 (Eagle River) 호수와 청둥오리들이노니는 모습도 소개하려고 합니다..포테이지빙하는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Seward Highway) 를 타고 약 한시간을 달리면 나오는빙하지대입니다.세계 10대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받을 정도로 유명한도로이기도 한데, 턴어게인 암(Turn Again Arm)바다를 끼고 달리는 내내 절경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Turn Again Arm에서 흰 고래를 만날 수 있는데 가을정도에 늘 매년 나타나고는 합니다.금년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그럼, 포테이지 빙하를 만나러 갑니다. ..매년, 빙하의 크기가.. 2017. 8. 12.
알래스카" Whittier 바다낚시 가는길 " 알래스카 서쪽 해안가 가장자리에 위치한위디어는 앵커리지에서 약 58마일 떨어진해안가마을입니다..2차대전으로 이루어진 마을인지라 군사지역이였지만 군대가 철수하고 민간이 사는 동네로 바뀌게 되었습니다..알래스카에서 최초의 고층빌딩으로 유명한 14층의 Begich Towers Condominium 과Buckner Building 이 있는데 지금 군부대 막사인Buckner Building은 버려진채로 방치되어 지금은고스트 빌딩으로 변해버렸습니다..Whittier 라는 이름은 미국의 시인인 Greenleaf Whittier의 이름을 따서 1915년에 지어졌습니다..이른아침 바다 낚시를 가기위해 길을 떠났는데 유독 아침 구름이 아름다워 구름 사진들로 소개를 합니다. ..아침 4시에 일어나 바다 낚시 준비를 마치고 .. 2017. 8. 12.
알래스카" Girdwood 주민을 위한 공원 " 알래스카 여행지로 각광을 받는 Alyeska Resort가있는 Girdwood라는 동네는 앵커리지에서 약 50분거리(약 40마일)에 있으며, 알래스카에서 제일 큰스키장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특히, 알래스카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다양한 나물과 베리를 채취하기위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7개의 빙하로 둘러쌓여 있으며 1890년대 골드러쉬로탄생된 마을입니다..빙하가 많다보니 "Glacier City " 로 불리우는 Girdwood는제가 한달에도 몇번씩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오늘은 주민들을 위한 공원에 대해 잠시 소개를 하도록하겠습니다...일명 빙하시라고 불리우는 곳이라 저렇게 골짜기마다 빙하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점점 녹아 사라지는 빙하를 보면 늘 안타깝기만 합니다. .. .알래스카에서 제일 울창한 밀림.. 2017. 8. 10.
알래스카" Cooper Landing 의 풍경 "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호머쪽으로 가다보면 아름다운 옥빛 강을 만나게 됩니다.러시안 리버를 가기전 Cooper Landing 이라는곳인데 , 물빛이 곱고 아름답기로 아주 유명한 강이기도 합니다..연어와 송어 낚시터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다양한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많은 아웃도어 샵이 있어 낚시투어나 래프팅 신청을해서 그룹으로 옥빛 강을 구석구석 누빌 수 있습니다..황금빛 단풍이 들때면 더욱 환상적인 쿠퍼랜딩의가을을 나중에 다시한번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앵커리지에서 약 100여마일 걸리는 인구 약 300여명이 살고있는아름다운 동네입니다. . .여름에는 연어낙시,겨울에는 송어 낚시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 .래프팅을 즐기기 위해 사람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 .래프팅을 보트로.. 2017. 8. 10.
알래스카 " 타킷트나에서의 휴일 " 알래스카 Talkeetna 는 매년 대여섯번은 꼭, 들르게 됩니다.타킷나는 Historic Village 인지라 천천히 여유를 갖고 걸으면서 동네를 한바퀴 도는재미가 남다릅니다..저마다 특색있는 샵들을 구경하면서 카페테리아에들러 아이스크림을 입에 물고 지나가는 관광객을바라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전 세계에서 몰려오는 이들을 하나하나 살펴보기도하는데, 사람구경 만큼 재미난 일도 없지요..이제는 익숙해져버린 타킷나의 휴일 풍경 소식을전해드립니다. . .타킷나의 샵들은 거의 목재로 지어져 안에 들어가면 은은한 나무향이 손님의 기분을 좋게 합니다. . .나무를 통째로 잘라 만든 서랍장들이 독특하면서도품위 있어 보이는데 귀금속을 담는 용도로 사용을 하면좋겠네요. . .알래스카를 대표하는 것중 하나인 자작나무 껍질.. 2017. 8. 9.
알래스카 " Talkeetina 마을 " 알래스카 타킷트나는 디날리 등반의 거점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만 , 이 곳 시장인 고양이로인해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고양이 시장인 Stubbs (April 12, 1997 – July 21, 2017)를 이제는 더 볼 수 없어 아쉽긴 합니다..디날리를 등반하기 위해서는 Talkeetina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디날리 베이스 캠프로 이동을 하여등반을 하게 되는데 이때 , 실종되거나 사망한 산악인들의 무덤이 있기도 합니다..예전에 Talkeetina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했기에 오늘은 생략하고 간단한 스케치로 대신합니다. ,.제가 자주 이용하는 경비행기 회사입니다. . .알래스카 여름은 어딜가나 꽃들이 지천으로 널려 있습니다.. .디날리 투어를 마치고 내리는 여행객들. . .오늘은 그래도 경비행기들이 무.. 2017. 8. 5.
알래스카" 야생동물 보호소와 스키장" 오늘은 야생동물 보호소 (wild animals conservation)과 알래이스카 리조트인 스키장을 찾았습니다.어미를 잃은 야생동물과 부상당한 야생동물들을 보살피는 곳으로 자원봉사자들과 도네이션 기금으로운영을 하는 곳입니다..알래스카에는 많은 야생동물들이 살아가는데 자동차 사고로 부상을 당하는 일들이 많습니다.혹은, 도심지로 나와 방황을 하는 동물들도 있습니다..알래스카 스키장은 여름에도 인기를 끄는데 케이블카를타고 전망대에 올라가 만년설을 직접 만나고 빙하지대를관망 할 수 있어 인기를 끕니다..자주 소개를 한 관계로 오늘은 간략하게 소개를 합니다. ..금년 4월만 해도 사람품에 안겨 우유를 먹던 곰돌이가 어느새 훌쩍 커버려 이제는 곁에 가기가 무서울 정도로 커 버렸습니다. . .이슬비가 내려 어둑해.. 2017. 8. 4.
알래스카 " 귀여운 해달을 만나다 " 알래스카여행중 Seward 를 찾는 이들이 많습니다. 스워드에서는 빙하 크루즈와 육지빙하 트래킹,카약,광어낚시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그리고, 스워드에는 해양박물관이 있습니다.매년 여름철이면 많은 관광객이 스워드를 찾아알래스카의 묘미를 만끽하고는 하는데 , 부둣가에서만나는 해양동물은 색다른 즐거움을 주기도 합니다..민물에서 사는 수달, 바다에서 사는 해달은 수영 방법이다른데, 수달은 개헤엄을 치고, 해달은 배영을 하는게다르며 , 생김새도 다른데 해달은 얼굴이 하얀색입니다..Sea otter의 해맑은 모습을 소개합니다. ..맑고 고은 물빛의 바다가 그림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 .연어낙시를 하는이들이 보이기도 하네요. . 바다에서 연어낚시는 아주 힘든편입니다.한동안 지켜 봤는데 거의 빈손입니다.. .산 끝.. 2017. 8. 3.
알래스카 " 새벽기차와 Moose Pass " 이른 아침 새벽 기차를 타기위해 집을 나서는데하늘에는 금방이라도 소나기를 퍼 부을 것 같은 구름들이 잔득 인상을 쓰며 폼을 잡고 있더군요..일기예보에는 가끔 비 그리고 맑음 이라고 나와서 조금은 안심을 했었습니다.어느분은 알래스카 여행을 하면서 연신 비가 내려 제대로 알래스카를 감상 할 수 없었다고 하더군요..그렇다면 정말 운이 없었다고 할 수 밖에 없지요.오늘은 기차를 타고 Seward 를 떠나는 일정입니다.기차안 풍경이야 이미 소개를 드려서 생략을 하고중간에 나타나는 무스패스 마을 풍경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른 아침 먹구름이 모여드는게 심상치 않았습니다. . .가로등 불빛이 파아란 하늘을 외로이 비추고 있네요. . .이제 10여분 후면 떠날 예정이라 이미 승객들은 기차에 모두 탑승을 .. 2017. 8. 2.
알래스카" Homer 앞의 섬들" 호머 앞에서는 많은 섬들이 있습니다. Homer의 맞은편에 조개를 잡는 섬들과 곰이 나타나는 곳들이 여러군데 있습니다..하와이 같은 휴양지도 있으며 사람의 손길이 채 닿지않는 곳들도 있습니다.알래스카의 비경들과 아름다운 풍광을 갖춘섬들이 있으나 , 배로만 갈 수 있기에 아직은무인도와 같은 분위기 입니다..배를 전세내어 두루두루 다녀보고 싶으나일단 먼저 미니어쳐로 만든 지도를 보면서만족을 해 봅니다. .알래스카 여행을 한다면 이런 무인도 탐험도괜찮을 듯 싶습니다.. .호머에 들르게 되면 빠지지 않고 인증샷을 찍는 장소입니다. . .호머 앞 바다를 건너 나타나는 빙하와 만년설. . .호머에는 다양한 야생화가 만개하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 .오늘은 완전 지리 공부시간입니다. . .무인도도들도 많네요.하나 장.. 2017.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