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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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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관광지'에 해당되는 글 919

  1. 2021.12.12 ALASKA " VALDEZ 의 Worthington Glacier "
  2. 2021.11.26 알래스카는 " 아직도 골드러쉬 시대"
  3. 2021.11.22 ALASKA" Gold Rush의 다양한 장비들 "2부
  4. 2021.11.18 ALASKA" Gold Rush의 다양한 장비들 "1부
  5. 2021.11.15 ALASKA" Delta Junction 을 가다 "
  6. 2021.10.24 ALASKA " 빙하와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계곡 "
  7. 2021.10.21 알래스카" 설산과 만년설이 가득한 곳을 향하여"
  8. 2021.10.19 ALASKA" Aurora와 예비군훈련 "
  9. 2021.10.17 ALASKA"전설의땅 Hatcher Pass 2부"
  10. 2021.10.17 ALASKA "전설의땅 Hatcher Pass"1부
  11. 2021.10.11 ALASKA" 연어 낚시의 추억 "
  12. 2021.10.06 ALASKA " Love is ..... "
  13. 2021.10.03 ALASKA " 패들보드와 피크닉 "
  14. 2021.10.02 ALASKA"晩秋의 호숫가를 산책하다 "
  15. 2021.09.28 ALASKA" 빙하속의 호텔 "
  16. 2021.09.20 알래스카 " 비밀이 많은 곳 "
  17. 2021.09.17 알래스카 "흐르는 물이 되듯"
  18. 2021.09.01 알래스카"Fairbanks Pioneer Park "
  19. 2021.08.30 알래스카" 환상의 빙하지대"
  20. 2021.08.26 알래스카 " 연어 낚시 하는 방법 "
  21. 2021.08.21 알래스카" 빙하의 중심에서 카약킹 "
  22. 2021.08.18 알래스카" 가난과 부자의 차이 "
  23. 2021.08.17 알래스카 " 맛집탐방 Double Musky inn 스테이크전문점 "
  24. 2021.08.14 ALASKA "아름다운 고래(Whale)와 의 만남 "
  25. 2021.08.11 알래스카" 스워드 6부 야생블루베리"
  26. 2021.08.10 알래스카 "Seward 5부 다운타운"
  27. 2021.08.09 알래스카" 스워드 4부 "
  28. 2021.08.07 알래스카" 스워드 3부"
  29. 2021.08.04 알래스카"Seward 2부"
  30. 2021.08.03 ALASKA " Seward 1부 "
2021. 12. 12. 03:56 알래스카 관광지

앵커리지에서 약, 400마일을 달리면 나오는 발데즈에는

다양한 폭포와 빙하 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한 여름에 들러도 빙하와 만년설 그리고 도로 옆 가득

쌓인 눈을 만나 볼 수 있는데, 탐슨 패스 초입에는

Worthington Glacier가 있습니다.

도로를 달리다가 우측을 바라보면 멀리서부터 보이는

신비의 빙하가 두 눈을 시원하게 만듭니다.

오늘은 워딩턴 빙하를 소개합니다.

 

워딩턴 빙하는 간편하게 관람을 할수 있는 편한 곳이기도 합니다.

망원경이 있어서 자세히 빙하를 관촬할수 있어 편하기도 하지만,

바로 밑에서 빙하를 볼수 있어

모든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눈이 부실 정도로 시린 푸른빛이 오랫동안 녹지 않고 ,

고고히 기나긴 세월을 버텨낸 훈장이기도 합니다.

 

이지점이 바로 그냥 앞에서 바라볼며 관찰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조금 더 가까이 보길 원하면 , 걸어서 10분 정도 올라가시면 빙하를 바로 눈앞에서

느끼실 수 있습니다.

 

만년설이 녹아 흐르던 물들도 이제는 서서히 얼어가는 중입니다.

 

빙하를 바라보며 자존심을 꿋꿋이 지키는 나뭇잎 하나.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저 위에까지도 등정을 하시는분도 계신데, 장비는 필히 착용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 바람소리만 들어도 가기가 겁날 정도로 강한 바람이 붑니다.

굳이 권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빙하 아래에 이렇게 이끼가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 줍니다.

 

암석으로 이루어진 산인데 , 잘 부서지는 돌이라 등정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설산들을 바라보며 , 따듯한 차한잔 마시는 게 참 좋더군요.

 

그림을 감상할때 , 바로 앞에서 감상하면 그 그림의 분위기를 느낄 수 없습니다.

어느 정도 거리를 두어야 진 면목을 볼 수 있듯이 빙하 또한 바로 앞에서 보는 것보다는

이렇게 여우 있게 바라볼 수 있는 거리가 오히려 생생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저 산을 넘어서 달려온 빙하.

7천 미터의 해발을 넘어 내리막길만 남아 있습니다.

 

산을 돌고 돌아 내려와 다시 뒤를 돌아 바라본 산야가 눈에 가득히 들어옵니다.

 

한 장의 그림엽서처럼 고요히 자리 잡은 설산과 호수가 마음을 한결 편안하게 해 줍니다.


 

 

집 앞 우체통에 함박눈이 가득 쌓였습니다.

숲 속 집을 들어가기 전에 이 우체통에 들러 메일을 확인하고,

반가운 메일에 미소를 짓게 됩니다.

이메일로 안부를 묻는 시대이지만, 손으로 쓴 글씨를 보는 게

즐거움을 더해 줍니다. 아시는 분에게 크리스마스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

카드 한 장 보내지 않으시렵니까!

.

posted by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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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26. 03:22 알래스카 관광지

여기저기서 금이 마구 나오고 있는 알래스카는 정말 황금의

땅이 아닌가 합니다.

어언 100년 전부터 캐왔던 금이 동이 날만도 하지만, 아직도

여기저기서 금을 캐는 이들이 부지기수입니다.

아직도 알래스카는 골드러시랍니다.

금뿐만 아니라 아연과 구리, 다양한 광석들이 널려 있는

알래스카의 젖과 꿀이 흐르는 축복받은 곳 같습니다,

오늘도 사금 채취 장비들을 소개합니다.

여기는 Fairbanks 입니다.

 

금이 나온다고 해서 일확천금을 꿈꾸며 , 여기에 매달리는 이들은 별로

없는 듯합니다.

그저 심심풀이나 , 그동안 쭉 해왔던 일이라서 그냥저냥 금을 캐는이들이

많습니다.

물론, NOME이라는 곳은 전문적으로 금을 캐는 이들이 많은데,  거의

타주에서 오는 이들이랍니다.

 

알래스카는 어디를 가나 금을 캐던 장비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굳이 어느 한마을에만 있는 게 아니라, 알래스카 전역에 걸쳐 금을 캐는 장비들이

여기저기 널려 있어, 눈요기 감으로는 아주 좋답니다.

 

 

재활용이 안 되는 곳이라 딱히 다른 용도로 쓰지 않아 그냥 방치된 채로 있는데,

오히려 이런 점으로 오래 전의 골드러시 시대를 돌아볼 수 있어 더욱 좋답니다.

 

그러다 보니, 한국에서 인수한 중장비 회사의 오래된 로고들도 볼 수 있습니다.

통짜 쇠로 만들어진 장비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나무와 통짜 쇠로 된 포클레인은 정말 보기 힘든 장비가 아닌가 합니다.

저 무거운 쇠의 중량을 나무가 어찌 버텼을지 의문스럽습니다.

예전에는 정말  made in usa  하면 하다못해 스푼도 튼튼해서 유명했는데

이제는 모두 중국산이라 그 명성이 모두 사라진 듯합니다.

미국인들도 중국산 하면 머리를 젓더군요.

지하에서 물을 끌어올려 흙을 적셔 금을 채취하기 쉽게 해주는 시설입니다.

저런 장비들을 모아 카페나 식당을 차려 인테리어 용품으로 활용을 하면,

아주 운치가 있답니다.

 

la까지 3,431 마일이네요.

언제 한번 가보긴 싶습니다.

서울만큼이나 차량과 사람이 바글바글 하겠지만, 한번 보긴 봐야지요.

관광객들도 이런 장비들을 보면서 , 식사를 하고 즐거움을 찾기도 합니다.

아무 데나 굴러 다니는 이런 장비들을 활용한다면, 여행객들에게는 또 다른 볼거리가 아닌가 합니다.

 

알래스카야 땅이 워낙 넓은 곳이니, 개인적으로 이런 고철들을

사들여 전시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대로 관리를 한다면, 더욱 오래 간직하면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지 않을까 합니다.

여긴 5월부터 9월까지만 문을 여는 야외 식당 이랍니다.

연어와 킹크랩, 스테이크를 장작에 구워내는 뷔페 스타일의 식당입니다.

 

아직도 남쪽나라로 돌아가지 않은 캐나다 기러기들.

저 철새들은 발이 시리지 않을까요?

왜 하필 발 시리게 얼음 위를 저렇게 줄을 맞춰 걷는 건지 이해가 안 가네요.

아장아장 걷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 얘들아! 양말 신고 다녀 "

 

아보카도 타코 샐러드와 쵸코 케이크입니다.

조금씩만 맛을 보시기 바랍니다.

간식 시간이 제일 즐겁네요...ㅎㅎ

posted by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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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22. 00:27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는 자원 재활용 시스템이 가동이 되지 않아

재활용 공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차량을 비롯해 보트, 선박, 각종 기계들이 낡고

오래되면 , 쓰레기 하치장에 그냥 방치하는 수준입니다.

아주 간혹, 본토에서나 한국에서 한차례 고철을 처리한

경우는 있지만 , 아직도 엄청난 고철들이 그냥 방치되고

있습니다.

사금 채취 장비들은 물론이거니와 폐지나 빈병, 알루미늄 캔 등이

산처럼 쌓여있는 곳이 너무나 많습니다.

오늘 1부 순서로 다양한 장비들을 소개합니다.

 

금을 채취하는 배의 엔진들.

저걸 나르는 것도 아주 큰 일이었겠는데요.

사금을 채취하는데 차량 발전기.

 

알래스카는 석탄도 생산이 됩니다.

그래서, 한국을 비롯해 여러 나라로  수출을 했었습니다.

 

쇠로 된 바퀴들.

주변은 목재로 만들어져 있네요. 아직도 나무들이 잘 버티고 있는 걸 보니 대단합니다.

침목들.

숲 속에 버려진 갖가지 장비들입니다.

알래스카는 리사이클링 시스템이 전혀 없어서 모든 재생이 불가능합니다.

하다못해 폐지를 모아 다시 재생산하면 , 엄청난 환경과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 같은데 아무도 안 하는 걸 보니, 타산이 안 맞는 걸까요?

엄청난 규모의 고찰들이 많지만, 모두 흉물스럽게 버려져 있습니다.

알래스카를 구경하시다 보면, 집마다 마당에 버려져 있는 수많은 차량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보기 흉하지만, 폐차장이 없는 관계로 모두 집에 보관을 한답니다.

무슨 획기적인 처리 방법을 개발한다면, 알래스카에서 사랑받을 겁니다.

그 당시 돈으로 따져도 엄청났을 각종 기계들.

이 기계들을 보면 , 그당시 얼마나 금을 캐는 이들이 많았는지 상상이 갑니다.

버려진 각종 부품들.

참 다양하고 신기하게 만든 기계들이 많아, 그들이 얼마나 많은 부분을 투자했는지 ,

이해가 갑니다.

이 기계들을 보면서 , 조금 더 편하게, 조금더 실용적이게 조금씩 변화했던 기계들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방앗간 기계가 생각나네요.

사람이 올라가서 운전도 했던 기계적 장치인데, 아주 독특하네요.

위 장비들은 치나 핫 스프링 온천이 발견되기 전 사금을

채취하던 장비들이었는데 지금은 관광객을 위한 야외 박물관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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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18. 03:18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 수많은 금은보화가 묻혀 있다 보니, 그에 따른 채굴 장비가

엄청 많습니다.

그동안 , 자기 몫을 톡톡히 했던 장비들을 한번 다 모아 보았습니다.

지금은 비록 낡고 , 부서져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새로운 현대식

장비에 밀려 , 마당 한구석에 이리저리 팽개쳐 뒹굴고 있지만,

이들의 화려한 전성시대를 상상해 보며, 모두 한데 모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장비들을 모아 Gold Rush 당시의 상황을

재현하며 체험을 하는 관광 투어의 장으로 활용을 하여

많은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워낙 많은 장비들이 있어 1,2부로 나누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는 금이 발견되는 제8광구입니다.

지금은 채산성으로 채취를 하지 않고 있지만 , 수많은 

채굴 장비가 있어 사금 체험 코스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물을 퍼 올리는 펌프와 그 당시 이용되었던 각종 생활용품들입니다.

 

철판을 용접으로 오려 알래스카 지도를 만들었더군요.

 

투박하게 보이지만, 은근히 귀티 나게 보이는 금전 등록기입니다.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물건이 아닌가 합니다.

 

타자기는 아니고, 영수증을 만드는 기계입니다.

 

오랜만에 축음기를 보네요.

 

흙을 씻어내리는 분수대 노즐입니다.

그 압력이 엄청나 , 지금 소방대 호스만큼이나 위력이 출중합니다.

 

우리네 쌀가게 가면 볼 수 있었던 저울입니다.

 

흔히 말하는 보물상자 같아 보이는 가방입니다.

 

100년은 됨직한 라디오들.

이건 무슨 장비일까요?

 

금을 캐면서 작성했던 각종 서류와 수표.

 

이 타자기를 보니 공병우 타자기가 생각이 납니다.

공병우 박사님은 안과 전문의 셨는데, 타자기를 만드셨지요.

종로에 병원이 있었는데 , 원장님이 워낙 좋은 분이셔서 

인상이 깊었습니다.

어느 분이 수술을 하고 나서 , 치료비가 없어 그냥 도망 가신분이

있었는데 그냥 허허 웃으시더군요.

 

배를 타고 항해하면서 사용했던 망원경.

" 자! 보물섬을 향해 출발! "

 

각종 토치램프들.

 

이게 뭔지 아세요?

바로 아주 오래전 사용했던 세탁기입니다.

우리는 그 당시, 손빨래가 생활화했을 때랍니다.

 

흙을 퍼 올리는 삽과 각종 엔진 부속들.

 

흙을 실어 나르는 역할을 하는 기계 장치입니다.

 

엄청난 규모의 포클레인의 삽인데 통짜 주물이더군요.

 

초대형 엔진이네요.

금이 섞인 돌을 캐어 부셔서 사금을 따로 분리하는

컨베어 벨트를 움직이는데 쓰인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에는 지금도 각종 금을 캐는 장비들이 여기저기

많이 널려져 있습니다.

재활용 공장이 없다 보니, 자연히 이런 대형 장비들이

야적 상태로 놓여있거나 , 레스토랑 장식물로도

많이 이용을 합니다.

 

posted by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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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15. 02:21 알래스카 관광지

앵커리지에서 발데즈를 들렀다가 FAIR BANKS 로 올라가는

길에 델타정션을 경유 했습니다. 

델타 정션의 다른 이름은 ‘ 골드러시 타운 

‘ 아메리카 들소의 도시 (Bison City)’, ‘ 군사 전초기지 ’

, ‘ 알래스카 내륙 농업의 중심지 ’ 등 일일이 열거하기도 어렵습니다 . 

요즘은 ‘ 알래스카 하이웨이의 종단지점 ’ 으로서 , 

리처드슨 하이웨이와 합류하여 페어뱅크스로 신속하게 연결되는 

편리한 교통으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 

알래스카 하이웨이와 리처드슨 하이웨이의 분기점은 

“ 트라이앵글 ” 로 불립니다 . 

알래스카 하이웨이 1,422 마일 지점에 흰색의 

큼지막한 이정표가 이를 말해줍니다.

국도로 가면서 만나는 아름다운 강과 설산이

운전하는 내내 마음 한켠을 싱그럽게 해주는 풍경이 펼쳐집니다.

 

차량 통행이 별로 없어 운전하는 맛이 나는 도로입니다.

 

북극에서 발데즈까지 이어지는 송유관을 따라 거슬러

올라가면서 그 웅대한 송유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저 맞은편 설산 자락에는 버팔로가 모여 사는

동네입니다.

 

제 애마입니다.

닷지차량인데 워낙 힘이 좋아 못 가는데가 없습니다.

 

일자로 길게 펼쳐놓은 도화지 같습니다.

 

드디어 델타정션에 도착해서 잠시 머물렀습니다.

 

거의 독점이랄 수 있는 햄버거 샵입니다.

 

오늘은 버펄로 버거를 주문했습니다.

실제로 버팔로 고기입니다.

 

동네 주민들도 여기로 마실을 나와 소풍겸 피크닉을 즐기기도 합니다.

 

알래스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에만 부착 할 수 있는 마크가 바로

" ALASKA GROWN " 입니다.

 

동네 라듸오 방송국도 있답니다.

 

햄버거를 먹고나서 다시 페어뱅스로 올라가는 길목입니다.

 

굳었던 몸을 한번 풀기위해 잠시 멈췄습니다.

 

구름 모습에 잠시 멍을 때려 보았습니다.

 

30분을 달려야 겨우 차 한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저 설산에서 불어오는 찬바람으로 정말 시원 하네요.
fireweed도 점차 제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꽃과 잎을 별도로 따서 알래스카 특산품인  tea 를 생산한답니다.
가을이면 업체에서 돌아다니면서 수매를 하더군요.
 

언제인가   ninilchik 으로 조개를 캐러 갈려고 합니다.
실제 크기는 상당히 크더군요. 
앵커리지에서 거의 4시간을 달리면 나오는 동네 입니다.
 

가는 길을 잘 스크랩 해놓았습니다.

 

 Razor Clams 이라는 조개 입니다.

손바닥 반만하더군요.
지난번에 60개까지 잡았었는데, 지금은 몇개가 리밋인지 모르겠네요.
점차 그 수가 줄어들고 있나봅니다.
혹시, 같이 가실분 계신가요?
 
한국에서는 소금을 뿌려 잡기도 하는데 여기서는 원형 삽이나
일반 삽으로 조개를 캡니다.
 

 

posted by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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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24. 06:18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강에도 물론, 만년설과 빙하가 녹아 바다로 흘러가지만,

그 이전에 역시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계곡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닭살이 돋을 정도로 그 시원함과 물 흐르는 소리가 정말 일품인

계곡에 잠시 들러 보았습니다.

아직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곳이 많다고 하시는데 ,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계곡의 물소리로 더위를 식혀 보세요.

요새 계속 해처패스에 대해 소개를 하게 됩니다.

무더운 여름을 상상하면서 감상하세요

 

짙푸른 녹음 사이로 안개와 구름이 어우러져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득 안겨주는곳에 잠시

들렀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물이 많이 줄었지만 , 만년설이 한창 녹을 때는

여기서 레프팅을 하면 정말 스릴 넘치는

그런 곳입니다.

 

작은 바위섬들이 가득해, 징검다리 삼아 계곡을 건너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다리 사이로 흐르는 만년설의 만년수! 한 모금만 마셔도

폐부 깊숙히까지 그 알싸한 느낌이 들것

같습니다.

 

옥빛을 가득 안고 도는 계곡물소리조차, 옥빛 소리를 내는 듯합니다.

 

손을 담가보니 , 그 시려움에 온몸이 떨리는 듯합니다.

얼음물 그 자체랍니다. 냉장고 온도와 같은 수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곰이 산다고 하는데 어디쯤 있을까요?

 

계곡 바위에 앉아 , 물소리를 들으며 책이라도 읽고 싶습니다.

 

친절한 설명을 곁들인 안내표지판이 있네요.

 

그동안 쌓였던 모든 스트레스를 만년수에 모두 흘려보내고,

맑디맑은 공기를 한가득 안고

돌아서는 발길이 한결 가볍게만 느껴집니다.

 

바짓단을 걷어 올리고, 성큼성큼 계곡을 따라 올라가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만년수가 흘러흘러 강으로 바다로 나아가겠지요.

그리고, 바다 생물들에게 이곳 소식을 전해 주겠지요.

 

자욱한 구름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 산을 오르면,

구름이 행여 질투는 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구름의 부러움을 즐기며, 산자락을 타고

올라보고 싶습니다.  

표주박

오늘은 단출한 사진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마음 가벼운 나들이를 하셨으면 하네요.

싱그런 주말을 편안하게 보내시길 ^^*

posted by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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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21. 23:30 알래스카 관광지

겨울이 다가오니, 봄 생각이 나서 봄을 맞이하는 

알래스카의 풍경을 잠시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만년설과 빙하가 인사를 건네고, 파릇파릇한 자연의

민낯을 만나로 먼 길을 떠나 보았습니다.

봄이라는 단어가 주는 어감이 참 좋습니다.

봄이 오면 설레는 봄처녀처럼 복숭아 빛으로

물드는 그네들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추가치 산맥 봉우리에는 빙하와 만년설이 자리 잡고

사람의 마음을 아련하게 만드는 구름들이 모여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빙하의 계곡이 봄을 맞아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잠시 차에서 내려서 만년설이 녹은 물에 손을 담가보았습니다.

손끝이 짜르르하면서 그 시원함이 심장까지 다다르는 것 같습니다.

 

만년설과 빙하와 빙하가 녹아 흐르는 폭포들이 다 같이 모여

환상의 콤비네이션을 이루고 있네요.

 

줄곧, 이런 길을 보면서 달리니 피곤함도 사라지면서 ,

두 눈은 더욱 빛나게 됩니다.

길을 가면서 이런 호강은 누려야 하지 않을까요?

 

우측에 있는 호텔은 캐나다 기업의 소유 호텔인데 ,

보통 일박에 380불 정도 합니다.

 

산을 하나 돌아 나오면, 또다시 새로운 모습의

설산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돈으로 환산이 안 되는 풍경들입니다.

 

선녀 옷을 입고 하늘 거리며 날아오르는 구름들을 바라보노라면,

정말 눈이 부실 지경입니다.

 

구름과 눈이 같이 손에 손을 잡고 올라가는듯한 광경은 ,

둘이 보아도 아쉬울 정도입니다.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천국으로 가는 길은 아닐까요?

 

운전하면서 백밀러로 뒤를 돌아보니,

백밀러에도 천국은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산 할아버지 구름모자 쓰셨네요.

 

알래스카의 정직한 풍경중 하나입니다.

 

RV 차량들이 줄 을지어 달려옵니다.

알래스카 어느 지역을 가도 이렇게 레저용 차량을 자주 만날 수 있습니다.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는 알래스카의 풍경들은 늘 풍요롭습니다.

 

산록이 우거지고, 앞에는 강물이 유유히 흐르며 먼 곳에는,

듬직한 설산이 자리하기에 늘 낭만이 

흐르는 듯합니다.

 

야생화와 낮게 깔린 구름들도 너무나 조화롭습니다.

 

흐린 날의 레인보우 마운틴은 한 폭의 수채화처럼 봄비를 맞으며,

그렇게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배도 출출하니, 잠시 카페에 들러서 카페라테 한잔과

케이크 한 조각을 주문했습니다.

 

 

간단하게 이렇게만 먹어도 요기가 되네요.

차 한잔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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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19. 03:12 알래스카 관광지

이제 세상이 좋아져서인지 신혼여행을 오로라와

함께 하는 커플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습니다.

야외 노천온천을 즐기면서  Aurora 트래킹을

하는 즐거움을 신혼부부들이 찾고 있습니다.

전생에 좋은 일을 한 이만 볼 수 있다는  Aurora!

오죽하면 "안 봤으면 말을 하지 마라"라고까지

할 정도입니다.

 

겨울에는 관광 비시즌이라 유명한 호텔도 가격이

아주 저렴합니다.

부담 없이 오로라 투어를 할 수 있답니다.

오로라를 보려면  Fairbanks로 가야 하는데

동네가 작다 보니 , 길 헤멜 필요가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팬데믹으로 여행을 그동안 자제하셨던 분들은 

이번 기회에 오로라 여행 어떨까요?

 

저는 앵커리지에서도 자주 보기는 하지만 특정 지역과

아주 간혹 나타나는지라 오로라를 보러 오시는 분들에게는 

페어뱅스를 권합니다.

 

오로라가 나타날 곳은 보통 날씨를 감안해야 합니다.

달이 휘영청 밝은 날이 보기 수월하지만 구름이 끼고

흐린 날에는 오오라 볼 확률이 낮습니다.

 

보통 페어뱅스 시내에서도 볼 수는 있지만 각종 조명과 건물, 야경의

불빛으로 확연하게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페어뱅스 Dome이나 치나 온 천, 노스폴, 스키장, 금광 가는 길,

약수터 있는 곳이 자주 오로라가 나타납니다.

오로라 찾는 기분이 제법 쏠쏠합니다.

 

페어뱅스 관광 안내소와 파이오니아 파크를 

들러 보는 것도 좋습니다.

다른 볼거리는 별로 없어서 온천욕을 종일 즐기시는 걸 추천합니다.

식사는 뷔페 레스토랑인 메이 플라워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데

가격도 아주 착합니다.

여행일자와 각종 행사 날자와 같다면 개썰매 대회와

스노 머쉰 대회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개썰매 대회는 자주 열립니다.

 

 

어제는 갑자기 치악산이 생각나더군요.

아마도 단풍을 생각하다가 떠 오른 것 같습니다.

동원 예비군 훈련은 일주일인데 한 번은 의무병으로

동원 훈련에 참가를 해서 치악산 군부대로 갔었습니다.

예비군 훈련은 사고만 치지 않으면 그냥 방치를 합니다.

그래서 예비군들을 계곡으로 몰아넣고 목욕을 하건,

빨래를 하건 해당 지역을 벗어나지만 않게 조교들이

관리를 하는데 , 주변에 워낙 유흥음식점들이 많아

통제를 하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어디선가 막걸리를

사와 몰래 한두 잔 하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어디든지 꼭, 그런 사람이 있지요..ㅎㅎ

 

 

이름만 듣던 구룡사도 둘러보고, 일주일 내내 먹고 자기만 해서

살쪄서 집에 돌아왔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의무병 교육이랍시고 괜히 각종 의료기기들을 만지다가

고장이 날까 봐 그저 구경만 시켜줍니다.

이 점은 마음에 들더군요.

바로 옆에는 삼청 교육대가 있어서 끌려 온 이들을 보았는데

정말 살벌하더군요.

도망치다 걸리면 바로 사살을 하더군요.

물당번을 하는 이들은 어디 한 군데 부러진 부상자들입니다.

아마도 구타를 당해서 팔다리가 부러진 것 같더군요.

그런 이들만 물 당번을 합니다.

농협 같은 큰 창고에 그냥 가마니만 깔고 거기서 먹고 

자는데, 정말 끔찍했습니다.

각 학교에도 인원 배당을 해서 수업받다가 끌려온 학생과

동네 이장과 반장들이 찍어주는 사람도 끌려 왔는데, 밥 짓다가

끌려 온 아줌마도 있었습니다.

이런 끔찍한 일이 있었는데도 지금은 다들 잊고 잘만 삽니다.

역시, 인간은 망각의 동물인 것 같습니다.

술 마시다가 끌려온 이들도 제법 많았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국민들에게 고통을 안겨 준 전두환은

제 명대로 잘 먹고 잘 살고 있네요.

이번에 아들들이 페이퍼 컴퍼니를 개설해 비자금을

감춘 게 발각이 되었는데 이를 회수는 못하는지

궁금하네요.

" 난, 29만 원이 전 재산이야 " 아주 유명한 말이죠.

 

 

아는 분이 오로라 가이드를 하시는데 필요하신 분들은 

연락을 하셔서 진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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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17. 10:24 알래스카 관광지

Hatcher Pass는 오래된 금광으로도 유명하지만

한인들이 좋아하는 고비(고사리와는 다름) 밭이

광활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해마다 여름만 되면 알래스카 한인들이 몰려와

1년 먹을 고비를 채취를 하고는 합니다.

여름에 오시는 여행객들도 한 줌씩 따서

조리를 해서 드시기도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블랙베리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블루베리와 BlackBerry가 툰드라에 지천으로

자라고 있어 많은 이들이 즐겨 찾기도 합니다.

BlackBerry를 발효시켜 드시게 되면 침침한 눈도

시력을 회복한다고 해서 나이 드신 분들은 물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블랙베리를 채취하고는 하지요.

그럼 2부 출발합니다.

 

오래전 그 당시에는 하드록(바위)에서 사금을 캐기가 쉽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기술이 발전한 1980년 당시

작은 하드락 광산이 운영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어디서 하는지 볼 수는 없더군요.

아니면, 문을 닫았거나.

 

 

이곳은 윌로우 광산 지역입니다.

 

이곳이 바로 빙하의 원류이기도 하는데, 점점

그 양이 늘어나 작은 계곡을 이루다가 마침내,

마타누스카 강과 만나게 됩니다.

 

철분 함량이 매우 높아, 물을 그냥 마시기는 힘듭니다.

작은 돌들이 철분으로 인해 녹을 가득 머금고 있습니다.

 

여기서 근무를 하던 광부의 묘지 같습니다.

저 높은 데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요.

양지바른 곳이네요.

 

바로 눈앞에도 만년설이 있습니다.

금년에 북극의 얼음이 제일 많이 녹은 해입니다.

뜨거운 태양열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 게

바로 북극의 빙하들입니다.

그런데, 금년에는 최대의 빙하가 녹아, 태양열을 반사하지 못하고,

수온이 높아져, 그 해류가 모든 바다들의 수온을 높게 해,

이상 현상이 발생할 조짐들이 여기저기서

보이고 있습니다.

북극의 빙하가 녹으면 녹을수록, 전 세계의 기후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툰드라 고산지대에서도 그 질긴 생명력을 보이며,

여름 짧은 한철 두 달 동안 온 힘을 다해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곳 주위의 땅들이 개인 소유가 참 많습니다.

금 채굴권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주위에

땅들을 사들이기 시작을 했습니다.

여기 , 유일의 작은 숙박업소가 있는데,

2009년 경매에 나왔던 집이었습니다.

그야말로 여기서는 부르는 게 값일 것 같더군요.

그래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여기서 묵더군요.

 

수시로 변하는 이곳 주위의 풍경들은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이 지역은 당일 치기 레크리에이션이 인기 가 있는데,

 썰매, 스키, 스노 모빌, 하이킹, 캠핑, 사냥, 

화이트 워터 카약, 베리 따기,행글라이딩, 

등산, 레크리에이션 금광, 산악 자전거 마니아들이

참 많이들 찾습니다.

 

눈앞에 하얀 안개구름이 놓여 있으니,

마치 신선이 사는 곳에 온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런 경험은 정말 너무나 감동적인 장면이 아닌가 합니다.

 

관광객이 여기서 사금을 채취할 수 있도록 해 놓은 곳입니다.

 

그 당시, 식당의 건물 모습과 전속 주방장의 모습

그리고, 각종 메뉴들 안내가 있네요.

 

1930년대부터 앵커리지에 사는 스키어들이

이곳을 찾아 스키를 즐기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1960년대에 일부 스키 로프가 설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2005년도에 이르러 다시

스키 루프가 설정되어, 많은 이들이

이곳을 겨울이 오면 찾게 됩니다.

 

노르딕 스키는 2010년에 설정되어 각종 도로가 보수되고,

수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되었는데 보통 10월 말부터 4월까지 이용을 합니다.

 

산들은 쥐라기 시대의 편무 암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당시 사용되었던 엄청난 규모의 터빈 엔진들.

 

당시 철수하면서 재 사용될만한 것들은

다 회수해 가지 않았을까 합니다.

 

주차장이 저곳에 하나 그리고 ,

더 밑에 한 군데가 있는데, 두 곳에는

입장료를 내는 무인 돈통이 있습니다.

 

이곳에도 북극 땅 다람쥐가 많이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여기 아이들은 겁이 많은 것 같아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드 넓게 펼쳐진 툰드라와 구름의 모습이, 정말 너무나 가슴이 먹먹할 정도의

감동의 물결을 이루며 , 다가옵니다.

앉아서 한없이 바라보며,  종일 있어도 지루하지 않을

그런 풍광이 아닌가 합니다.

어느 곳을 가도, 이렇게 아름다운 경치를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곳만의 매력적인 툰드라 산맥에서,

크게 심 호흡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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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17. 06:07 알래스카 관광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바로 알래스카입니다.

알래스카 전역에 각종 천연자원과 금은보화가

매장이 되어 있는 곳입니다.

해처패스는 알래스카 타킷트나 산맥의 빙하의 원류이기도 하며,

남서부 쪽에

위치한 높이 3,886 피트의 고산지대입니다.

금광의 광부 로버트 해처의 이름을 따서 지은 지명인데,

여기서 남쪽으로 12마일 지점에는 각각 팔머와

와실라가 위치한 곳입니다.

앵커리지에서 1시간 30분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한

해처패스의 경관은

아주 뛰어납니다.

여기서부터 흐르는 빙하수가 바로 작은 싯나 계곡을 이루며,

마타누스카 싯나 계곡으로 합류를 하게 됩니다.

천연적인 Ski 장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사진이 많은 관계로 1,2부로 나누어 Hatcher Pass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름다운 운무가 사방에 가득해, 마치 우리를 환영이라도 해주는 듯

마중을 나와 있었습니다.

이곳 주립 역사공원은 총 271 에이커 규모입니다.

 

 

비포장 도로 24킬로를 오면, 만나게 되는 최종 주차장이 있는데,

여기서 약 64킬로미터의 등산로가

이어집니다.

만년설과 빙하가 녹아 흐르는 최초의 시작점이기도 합니다.

 

1906년 금광이 발견되어 수많은 인부들과 건물이 지어져

그야말로 골드러시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곳은 약 650여 년 전에 지진이 나기도 했던 지역입니다.

 

1930년부터는 인디언들이 이곳에서 산양과 순록, 

무스 등을 사냥하는 사냥터 이기도 했습니다.

천연 광물은 금만 아니라 수은, 납, 아연 등도

많이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9월 말부터는 이곳이 폐쇄되고, 스키어들이 즐겨 찾는 코스가 됩니다.

해처 패스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는, 노르딕 스키, 활강 스키, 등산,

급류 카약, 암벽 등반, 산악자전거, 패러 글라이딩, 하이킹,

스노 보드, 야영 등이 있습니다. 

 

알파인 스키 시즌은 9월 말부터 다음 해 4월까지가 시즌입니다.

이곳의 스키 루프는

 

 

이렇게 네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여름에 하이킹 코스로 탈바꿈을 하게 되는데,

굽이굽이 돌아가는 도로에서 최대한의 스릴을

느끼며 , 하이킹을 하는 이들을 만날 수 있는데, 올라오면서 보니

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짜릿함이 느껴지더군요.

 

이곳에서 채굴된 금이 약 500,000만 온스로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드 넓은 툰드라를 눈앞에 대하면, 정말 아찔하기조차 합니다.

이곳의 높이는 약 6.000피트의 산봉우리입니다.

가슴이 탁 트이는 경관이  정말 일품입니다.

 

이곳이 등산의 시작점 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수많은 스키어들이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게 되는데,

스노 머쉰의 잦은 사고로 금지되기도 했었습니다.

지금도 매년 사망자가 발생이 됩니다.

 

                  .

옛 광산의 모든 시설물들이 세월의 흔적을 안고,

그대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100여 년이 넘는 세월을 이기면서 버티어온 건물들이,

대단하기도 하지만, 일부러 보수를 하지 않고,

그 오랜 세월의 흔적을 보여주는 게, 오히려  더

사람들에게 가깝게 다가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 당시, 얼마나 이 광산이 호황이었는지 그 규모를 보니,

정말 엄청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직원들의 숙소입니다.

지금은 박물관으로 운영이 되고 있더군요.

 

간단한 기념품과 책자 등을 팔고 있네요.

 

최종적으로 근무했던 , 매니저의 숙소를 박물관으로 보수했다고 합니다.

 

금광에 대한 자세한 안내표지판을 볼 수 있었는데,

여기서 간단한 골드 패닝을 할 수 있습니다.

 

점차 허물어져가는 건물을 보니 역시,

세월 앞에서는 장사가 없나 봅니다.

 

황금광 시절보다 지금의 인구가 더 적어졌는데,

그 이유가 바로 금광 타산이 맞지 않아서

모든 대형 광산들이 문을 닫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금을 채굴하던 수많은 사람들이 ,

다시 본토나 다른 나라로 이주를 했습니다.

 

그중 일부가 남아서 계속 살았는데, 그 사람들이 바로

현재의 알래스칸이 된 거랍니다.

 

이곳에서의 광산은 보통 스트림 사금을 채취하였습니다.

1951년까지 호황을 누리다가 , 결국 폐쇄를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폐쇄가 되었네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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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11. 06:38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 살면 낚시는 거의 전문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연어와 대구, 생태, 가자미, 광어를 수시로 잡아서

1년 동안 식탁 위에 올리 위해 차곡차곡 냉동고에

재워놓고는 합니다.

낚시가 생활화하다 보니, 자연히 낚시에 대해서는

다양한 경험이 생깁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활동영역이 줄어들었지만 오히려

여유로운 낚시환경으로 인해 더 낚시를 즐겨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알래스카를 여행 하면서 셀폰으로 찍은 사진으로만 구성을

해 보았습니다.

귀중한 장면이나 소중한 장면들, 그리고 일상적인 장면들을

모아 모아 보았습니다.

내손 안의 작은 사진기로 들여다본 세상을 소개합니다.

 

수온이 차다 보니, 바다에서 낚아 올린 고기들이 싱싱합니다.

 

제가 낚아올린 대구입니다.

 

설산과 빙하지대를 바라보다 보면 눈이 마치 정화되는 듯합니다.

 

이제야 기지개를 켜며 구름들이 일어나는 듯합니다.

 

장거리를 가려며 먹거리는 필수이지요.

 

모처럼 떡볶이도 눈길을 끌어 손이 갑니다.

 

잡채도 빠질 수 없지요.

 

고추 전도 좋아합니다.

 

마치 소풍 가는 날 장보는 기분이 드네요.

 

사이다와 삶은 계란 그리고, 김밥은 국 룰이지요.

 

드라마에 나올법한 풍경입니다.

 

마타누스카 빙하도 만나보았습니다.

 

저렇게 설산을 마주 보며 하염없이 달려갔습니다.

 

키나이 연어 낚시터입니다.

 

마침 연어 낚시터에서 강태공을 만났습니다.

 

러시안 리버 연어 낚시터 주차장에 들르니 사람들이 많더군요.

 

보트를 타고 낚시를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보트를 준비하고 낚시 장비 채비를 하는 게 알래스카의

일상이기도 합니다.

 

 

하루 리밋이 세 마리라 금방 잡기는 하지만 낚시 장비를 준비하는

시간은 오히려 이틀 정도 해야 합니다.

각종 장비들을 준비하는 그 시간을 이들은 아주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시간을 즐기기도 하지요.

준비하는 그 설렘은 진정한 강태공들만 아는 것

아닐까요?

posted by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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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6. 01:32 알래스카 관광지

땅끝 바닷가에 아름다운 마을이 있습니다.

기후도 비교적 온화하고 , 페어뱅스처럼 춥지 않은 , 그러면서

예술과 어촌의 마을이라고 불리우는

그런 곳을 소개합니다.

크지도 않지만, 그리 답답하지  않은 어촌인데

대형마트들도 다 있는 그런 곳입니다.

다만, 외지인이 많이 찾다 보니 경찰이 그리 썩 친절하게 느껴지지는

않은 게 아쉽더군요.

모처럼 HOMER를 찾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한국에서 리타이어 하신 분이 이곳에                           돌아보고

정착을 하시겠다고 하시더군요.                                또, 돌아보고

정말 영화의 한 장면 같은 그런 곳입니다.                   계속 돌아보는 것

                                                                                                                                                                     그래도 아쉬움이 남는 것

 

 

맞은편 산에는 사시사철 늘 저렇게 설산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사랑이란 기다림이랍니다.

                                                    그녀가 됐어하고

                                                    미소를 지을 때까지 말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 절벽 위에 아슬아슬하게

자리 잡은 집 한 채.                                         아직도 더?

                                                              아직도 더 한참...

 

사랑하는 강쥐와 언제라도 달리기 할 수 있는 이곳은

정말 아름다운 해변가입니다.                                      아직?

                                                                     응  아직이야!

워낙 기나긴 해안가라  피크닉을 이리 나와, 므흣한 시간을

갖는 것도 좋습니다.

바닷가 해안을 모두 전세 낸 느낌이 듭니다.            햇살을 머금은 이슬처럼

                                                           사랑은 빛이 납니다.

                                                            따듯한 마음이 흐르니까요

 

바다 한가운데로 길이 나 있습니다.                    사랑해?

마치 모세의 기적을 보는 것처럼 말입니다.           응! 사랑해!

                                                          정말?
                                                         응! 너를 사랑해!

                                                    하늘땅, 별땅 , 각개땅

                                                    눈을 뜨지 않기

                                                  눈을 뜨면 모든 게

                                                   사라질지 모릅니다.

                                                    사랑은

                                                   눈이 부십니다

                                                    너무나 눈이 부셔

                                                    눈이 멀고 만답니다

                                                    응..  정말?

                                                      확인하는 게

                                                      사랑입니다

 

이곳 집들도 역시 바다로 고개를 돌리고,

돌아앉았습니다.                                         너 알아?

                                                            언제부터인지

                                                      네가 자꾸 신경이 쓰인다는 거

산자락 밑 농장을 하는 집입니다.

밀을 심어서 수확하는 걸 처음 보고

너무 신기해했습니다. 알래스카는                                바보! 

농작물이 안 되는 줄 알았답니다.                             바보가 된답니다

                                                                 사랑이란...

 

 

겨울 할리벗을 잡는 고깃배 들입니다.

4월에 전문적인 할리벗 시즌이 끝나고, 이어                 어제는?

다른 어종이 올라온다고 하네요.                              오늘은?

하지만, 갈 때마다 모두 할리벗을 잡더군요.                  뭐했어?

                                                                모든 게 궁금해집니다.

 

 

독수리가 노니는 까마득한 절벽 위에

집을 짓고 사는 이들도 있습니다.                    몇 번을 다짐해도

                                                       아무리 약속을 해도

                                                      지나치지 않는 게

                                                       사랑입니다

 

망망대해 한가운데 점 하나 찍은 것 같은 작은 배 한 척이 저기서 도대체

무얼 하고 있을까요?

너무나 궁금해지네요.

우리 모두 달려가 볼까요?

아니면 카톡으로 물어나 볼까요?

 

어김없이 상공을 순회하는 흰머리 독수리입니다.

얘야! 뭐 좀 보이니?                                         과거는 털어버리고

                                                               현재와 미래만

                                                               있을 뿐입니다

                                                              사랑하는 이에게는

 

 

아기 무스와 무스 아주머니

가깝게 다가가도 무스 아주머니는 꿈쩍도 안 하십니다.

다만, 아기 무스가 놀랄 따름입니다.

 

 

이렇게 등대도 운치 있게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낚시를 하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곰을 보고 싶으신가요?                                   심장이 두근거리고

말씀만 하세요. 바로 모셔다 드립니다.                              얼굴이 붉어지고

                                                                      말을 더듬게 되면

                                                              비로소 사랑이 시작됩니다

 

 

배 떨이입니다.

싸게 드립니다. 이참에 한 척씩 장만들 하시지요.

                                                               실패를 해도

자기 배 잘 찾는 걸 보면 정말 신기합니다.                  실연을 당해도

전봇대 같은 게 바로 주소 번호 표시판 이랍니다.          또다시 사랑을 하는 게

                                                              바로 사랑 이랍니다

 

 

노느니 염불 외운다고 심심하면

낚싯대 덜렁 하나 메고 여기로 와서

낚시를 하면 됩니다. 멀리 갈 것도 없어

너무 좋답니다.

 

 

이 분은 꼭 가자미 같은걸 잡으셨네요. 가서 확인 한번 해 볼까요?

 

얼마나 고기가 많은지 갈매기들이 아주 떼로

모여들었네요.  물 반 고기반 인가 봅니다.

 

정말 엄청 잘 잡히네요. 와우~

한 달 식량 걱정은 안 해도 되겠는데요.

제가 요리 담당하도록 하겠습니다.  

표주박

 

사람들은 어느 한 사람이 잠깐 , 쉬는 김에 알바로

도로공사일을 하면 , 모든 이들이 전직을 생각지 않고

아,, 그 사람 잡부.. 하고 결정을 합니다.

 

단순하게 삼사 개월 그일 했는데,

그 사람한테는 꼬리표처럼 붙어 다닙니다.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자기만족을 느낍니다.

"그 사람 옛날 잡부였는데, 지금은 출세했어" 하고 말입니다.

그 사람의 경력 중 제일 급이 낮은 직급을 이야기하면서

자신이 위였음을 은연중 자랑합니다.

자기 위안으로 삼는 건 좋지만, 전혀 모르는 이가 그 소릴 들으면

그 사람에게는 영원한 잡부로 인식이 된답니다.

우리가 아주 범하기 쉬운 오류 이기도 합니다.

posted by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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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3. 05:20 알래스카 관광지

한국에서는 차박과 캠핑이 한창 유행이지요.

미국도 차박을 할 곳이 상당히 많아 캠핑카들이

전국을 돌면서 휴가를 즐기기도 합니다.

낚시도 하고 , 패들보드를 타면서 더위를 식히거나

가족들끼리 피크닉을 나와 모처럼의 휴일을

즐기는 이들이 많습니다.

애견을 데리고 호숫가를 거닐며 산책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쾌적의 휴양지이기도 합니다.

호숫가 주위를 산책할 수 있도록 이렇게 산책로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바람 한 점 없는 것 같아 호수가 정말 잔잔 하기만 합니다

 

가끔 만나는 저런 귀여운 다리를 건너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어딜 가나 보트나 패들보트를 렌털 해주는 비즈니스는 다 있나 봅니다.

 

잠시 앉아 물 멍을 때리는 것도 좋습니다.

 

 

레스토랑인데 저기서 결혼식을 해도 좋을 것 같네요.

 

산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막아서 호수를 만든 거라 인공적인

분위기입니다.

 

호숫가에는 이름 모를 야생화들이 지천으로 피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향입니다.

 

마치, 가마우지 같네요.

 

청둥오리도 출근 도장을 찍었습니다.

 

애견은 이제 가족의 개념입니다.

 

이렇게 낚시를 즐기는 가족도 있습니다.

그런데 잠시 지켜봐도 잡는 걸 보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저는 저렇게 땡볕에 오래 있지 못해 감히 탈 엄두를 내지 못합니다.

 

마치, 우리네 오리보트 같습니다.

저거 데이트할 때 타면 대략 난감입니다.

엄청 힘듭니다.

 

스탠딩 패들보트를 많이 즐기는 이유는 어디를 가도 호수가

많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어디선가 텃새가 날아와 몸매 자랑을 하네요.

 

미국 아이들은 정말 귀엽습니다.

어릴 때는 정말 귀여운데 커 갈수록 달라지더군요.

 

완전 개판이네요.

저렇게 대형견을 세 마리씩 데리고 다니려면 힘도 좋아야 합니다.

 

타다가 힘이 드나 봅니다.

아예 누웠네요.

패들보드를 타다가 물에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중심을 잡지 못해서입니다.

저도 한번 타보고 싶네요.

여러분의 휴일은 즐거우셨나요?

posted by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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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2. 05:18 알래스카 관광지

페어뱅스에서 엘리엇 하이웨이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11마일

지점에 Lower Chatanika River State Recreational Area 가 나타납니다.

문제는 제가 수시로 이 근처를 지나갔는데도 , 발견을 하지 못하다가

오늘 작은 길을 따라 자작나무 단풍을 찍다가, 발견을 했답니다.

고속도로에서, 전혀 이정표나 알림 표지판이 없어서 알질 못했습니다.

가을은 깊어만 가고 벌써 겨울이 저만치 손짓을 하고 있어

단풍이 가득한 호숫가를 찾아 산책과 무지개 송어 낚시를

잠시 해 보았습니다.

입간판이 숲 속에 가려져 운전을 하다 보면 스치듯

그냥 지나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 좌측으로 이렇게 비포장 도로가 있길래

핸들을 꺽어 길을 접어들었습니다.

호숫가 주변으로 차가 지나다닐 수 있는 길이 나 있습니다.

 

눈앞에 나타난 호수와, 단풍으로 곱게 물든 자작나무들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습니다.

 

총 400 에이커에 달하는 이곳 공원은 야영 하기에 너무나 적합한 곳입니다.

잔잔한 호숫가에 물수제비를 한번, 튕겨보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이 다 설레게 되네요.

 

워낙 넓은 지역이라 가족끼리 와서 단합대회도 하고, 간단한 게임도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 호숫가에 소나기가 내리면 , 그 튕겨 오르는 빗방울들이 너무나 눈부실 것 같습니다.

 

마음이 너무나 평온해져, 차에 싣고 다니는 취사도구로 차 한잔을 우려냈습니다.

향긋한 커피 향과 함께, 한동안을 호숫가 위를 부유했답니다.

 

아무도 없을 줄 알았던 호숫가에 , 이렇게 캠핑을 즐기는 커플이 있더군요.

밤늦게까지 낚시를 했는지 , 세상모르게 잠에 깊이 빠져 있었습니다.

 

사람이 붐비지 않는 이런 숨어있는 캠핑장은 , 마음이 울적할 때  휑하니 다녀올 수 있는

최적의 쉼터가 아닌가 합니다.

 

곳곳에 저렇게 식탁들이 놓여있어, 가족끼리 오붓하게 즐길 수 있는 휴양지로 아주 적합합니다.


 

정면에는 자작나무 섬이 있습니다.

보트를 타고 , 저 섬에 올라가 자작나무 향기를 마음껏 느껴보고 싶네요.

 

이렇게 식탁이 있는 곳이면, 어김없이 캠프 파이어를 할 수 있는 바비큐 그릴 같은 게 있어,

장작불을 피워 요리도 가능하게 해 놓았습니다.

 

낚시도 가능해서 잠시 낚싯대를 던졌더니 , 무지개 송어가 올라오네요.

색상이 너무 고와, 기막히게 아름다웠습니다.

 

물이 맑아, 고기가 아주 싱싱하고 힘이 좋더군요. 잡았다가 바로 다시 놔주었습니다.

어쩌다가 나 같은 초보한테 잡히는 우를 범했는지 모르겠네요.

 

바람이 없는데도 , 제법 날이 차갑습니다.

점퍼를 입고 갔는데 추워서 , 그위에 바람막이 점퍼를 껴 입었는데, 이제는 손도 시리더군요.

 

여기서 이렇게 차 한잔 하면서, 호수를 바라보니 정말 아무 생각이 없네요.

마음까지 다 고요해지는 느낌입니다.

 

정말 큰 고기가 걸렸는데 놓치고 말았네요. 낚싯대가 휘어져 손맛이 장난 아니었답니다.

 

맞은편에서 원주민 아낙네가 혼자서 낚시를 하고 있더군요.

낚시대 없이 , 그냥 낚싯줄을 던져 잡아 올리는데 아주 바쁘더군요.

물가에 물고기들이 참 많아, 다 보인답니다.

아이스박스에 연신 담는 걸 보니, 일주일 식량은 문제없을 것 같네요.

낚시하는 이 가 아무도 안 보여 낚시를 하지 못하나 했더니,

낚시가 가능한 곳이랍니다. 

posted by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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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28. 19:45 알래스카 관광지

발데즈를 가다가 시간이 너무 늦어 워딩턴 빙하 맞은편 유일하게

있는 호텔을 들렀습니다.

캐나다 소유의 호텔인데, 상당히 고급스럽게 지어졌더군요.

객실은 많은데 , 묵는 이 가 별로 없어 보이더군요.

그래서 문을열고 들어가 보았습니다.

 

이 호텔 옆에는 아주 훌륭한 별장 캐빈들이 있는데

거의 귀족들이 소유한 별장이기도 합니다.

특히, 헬기를 타고 설산 정상에 내려서 스키를 타고 내려오는

기막힌 영상을 촬영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광고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맞은편에는 워싱턴 빙하가 바로 바라다 보이는 아주 뷰가 좋은 그런 곳입니다.

이곳 유일한 호텔 이기도 하는데 , 간판도 안보이더군요.


 


외관도 아주 깨끗하고, 깔끔해 보이는 호텔입니다.

역시, 어디에고 간판이 없어 호텔이 맞나 싶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도시풍의 스타일이면서,

설산과도 조화를 이루는 산뜻한 디자인의 건축물입니다.

자재들도 매우 비싸 보여 , 건축비가 장난 아니었을 것 같습니다.

 


차량이 두어 대 주차되어 있는 걸 보니, 숙박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듯합니다.

매니저가 여성분인데 너무나 친절해서 미안할 정도였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엄청나게 큰 벽난로가 피어져 있었는데 , 따스한 기운이 감도는 게

아주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식당 기자재들도 아주 독특했습니다.

 


모든 테이블마다 세팅이 되어있고, 전면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사방의 설산들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이 있습니다.


 


이렇게 야경도 감상을 할수 있는 아주 명당자리입니다.


 


부드러운 가죽 소재의 소파들이 있어서 안락함을 주더군요.

 


작은 바도 같이 식당에 있어, 잠 못 이루는 이들을 위해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정갈하게 세팅되어 있는 테이블입니다.


 


수시로 간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세팅되어 있습니다.

디저트 코너입니다.

 


밖에서 안을 들여다본 풍경입니다.

이 호텔은 캐나다 소유의 호텔인데 1박에 활인 가격으로 360불이었습니다.

너무나 비싼 가격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더군요.

연인 한쌍을 보았는데, 이곳은 VIP를 위한 곳이더군요.


 


이 호텔의 존재 이유가 무언가 보았더니, 겨울에 헬리콥터를 타고

추가치 산 정상에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호텔이었습니다.

즉, 다시 말해서 특정인만을 위한 호텔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니, 방값이 비쌀만하더군요.

온갖 광고나 영화 혹은, 알래스카 선전 홍보 잡지에 등장하는

산에서 스키 타는 장면은 여기서 모두

찍나 봅니다.


 

 모처럼 달을 보았습니다.

달빛이 교교히 흐르는 추가치 산 정상에는

만년설과 빙하가 공존하며 백야가 저물어가는 끝자락을

환하게 비추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볼 때는, 환희 그 자체였습니다.

보는 이마다 감탄사만 저절로 나왔습니다.

이런 장면을 다시 본다는 게 얼마나 힘든지 모른답니다.

이 머나먼 밤길을 달려 , 이런 환상적인 장면을 만나니

장시간 운전했던 피로가 말끔히 가시는 듯했습니다.

아! 너무나 감동적인 달밤이었습니다.

 

posted by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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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20. 19:23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수많은 금은보화, 계산할 수 없는 천연자원과 빙하 속에 숨겨진 이야기들.

미국으로 편입된지 100여 년이 지났지만, 곳곳에 숨겨져 있는 보물들은

아직도, 찾지 못한 보물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지금도 개발중인 천연가스와 다양한 광물자원은 알래스카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란 걸 증명을 해 주고 있습니다.

 




페어뱅스에 있는 금광 에서는, 매일 약 1억 원어치의

금을 채굴하고 있습니다.

1 년 내내 채굴을 하는데, 거기 매니저가 아는사람이라

언제 한번 , 그 탄광을

구경시켜 준다고 하네요. 가게 되면 ,

그곳 풍경을 자세하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페어뱅스 에서 약 20분 여분을 가면, FOX라는 곳이 나오는데,

페드로라는 사람이 약 100 여전

그곳에서 엄청난 양의 금을 채굴했습니다.

지금은 , 그 사람의 이름을 딴 공원이 있습니다.

휴일에는 가족들이 와서 사금을 채취하는데,

주 정부 땅이라 사금 채취를 할 수 있도록

오픈해 놓은 곳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에서 나는, 금은보화와 천연자원은

모조리 외부로 빠져나갑니다.

외부 사람들이나 회사들이 와서 ,

모든 자원들을 가지고 갑니다.

 그러다 보면, 나중에 알래스카는

황폐한 곳으로 남을지도 모릅니다.

 


 


세금도 내지 않고, 빠져나가는 엄청난 재화들이 알래스카를

병들게 하지만, 늘 아무 소리 없이

꿋꿋하게 , 오는 이 들을 반겨이 맞아 줍니다.

듬직하기만 한 알래스카입니다.

 


 


이번에, 베 로우라는 곳에서 천연 가스가 발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곳 경제가 활성화된다고 하더군요.


 


천연가스가 고갈되고 나면, 피폐해진 원주민만이 남을 것입니다.

술과 마약으로 흥청대던 도시의 말로는 겪어보지 않고도 미루어 짐작이 갑니다.


 


지금까지 계산이 안될 정도의 자원들이 이곳을 떠나 버렸지만,

아직도 알래스카는 많은 보물을

안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어디를 파도 금이 나올 정도로 알래스카 전역에 걸쳐

사금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NOME이라는 지역은 육지에서 캐다가 이제는

베링해 앞바다를 상대로 금을 캐고 있습니다.

매년 여름이면, 엄청난 사람들이 외지에서 몰려와 , 금을 캐 가기도 합니다.


 


거기도 벌써 금을 캔 지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도시입니다.

그곳 원주민보다 백인의 수가 더 많아졌습니다.


 


백인이 늘어나면서, 자연히 술도 팔게 되어 (빌리지중 유일함)

주민들이 술과 마약에 찌들어

생활상은 이미 말도 안 되게 피폐해져 있습니다.


 


거리에서 담배라도 한번 피우려면, 서너 명이 몰려와

담배를 달라고 구걸을 합니다.

길거리에서 담배를 못 필 정도입니다.


 


페어뱅스 위 쪽으로는 드라이 타운이라고 해서 ,

술을 팔지도 마시지도 못하는 곳인데,

NOME 지역은 유일하게  술집도 많고, 마음대로 술을 살 수 있습니다.

이제 베로우도 술을 팔고는 있습니다


 


원주민 지역에는 술을 마시거나 팔다가 걸리면, 바로 구속입니다.

술 가격이 상당히 비쌉니다. 보통 10배에서 20배  가격입니다.


 


오히려 술을 저렴하게 마시지 못하고, 벌은 돈 전부를

술을 사야 할 정도로 가격이 높습니다.

어차피 , 그들은 늘 술을 마십니다. 그런데 밀매로 이어지는

술 가격으로 오히려. 주민들의

부담이 되어 생활이 악화 일로에 놓여 있습니다.


 


백인이 많은 지역은 , 술을 마음대로 저렴하게 팔면서,

원주민이 있는 곳은 오히려, 음성화를 시켜

주민의 부담을 높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술을 마시지 못하게 하면, 더욱 마시고 싶은 욕망을 갖게 됩니다.

이들에게 술과 마약이라는 맛을 이미 충분히 들여놓고서,

이제 와서 금주령을 내리니

그 후폭풍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주민의 피폐함으로 가득합니다.


 


이들에게 금이나 천연광물 등은 별로 구미가 당기지 않는 것들입니다.

그저, 먹을만치 사냥하고, 낚시해서 평범하게

사는 게 다인 이들에게 판도라의 상자를 건네주고,

열지 말라고 말로만 하고 사라지니,

이들은 그만,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는 모두 중독이 되어 버렸습니다.


 


원주민에게 지급되는 혜택이 여러 가지 많습니다.

물론, 여러 항목의 돈들도 적지 않은데,

이러한 혜택을 알아서 절대 찾아주지 않습니다.

모르면 못 찾아 먹는 게 이들의 현실입니다.


 


신청 서류도 여러 가지 까다롭게 제출을 요구합니다.

이들은 그러한 서류에 대해 무지한 편입니다.

그냥 불편할 따름입니다.


 


그래서, 중도에 포기하고, 그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영어 실력도 잘 안되고, 교육 수준도 낮기 때문에

일반인이 생각하는 서류에 대해서 엄청

골치 아파하고, 신청을 하지 않습니다.


 


이제 원주민이, 알래스카의 약 16%에 불과합니다.

84%가 외지인입니다.

 


 


점점 원주민의 숫자가 즐어들고있습니다.

10명이 사는 동네에 가보면, 정말 천국처럼 살고 있습니다.

물론 정부에서 주는 혜택을 받지는 못합니다. 신청 자체를 하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정부에서 스스로 찾아서 주지도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삶의 만족도는 높습니다.


 


3명이 사는 데부터 , 수십 명이 모여사는 전형적인

원주민 빌리지는 우리의 눈으로 보면

척박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실제 그 안을 들여다보면, 하루하루가 늘 평안하고,

걱정 근심 없고, 화기애애합니다.


 


우리의 잣대로 재기에 그들의 생활이 미개하고,

낙후되고, 낙이 없는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가스 1 갤론에 35불이어도 그들은 거기에 만족하며, 생활을 합니다.

배와 스노 머쉰에만 가스를 사용하면 되니까요.

겨울 식량을 비축하기 위해 바닷가로 나가,

물개와 연어를 잡고, 동네 모든 이들이 모여 고래를 잡아

공평하게 나누어 먹는 그들에게 술과 마약만 주지 않는다면,

그들의 삶은 언제나 윤택하고, 행복하기만 할 겁니다.  

표주박

금 같은 건 발견을 하면 바로 알 수 있는데,

바로 위의 보석들은 아무리 봐도 원석을 알아내기가 힘들더군요.

계곡 근처에서 손쉽게 볼 수 있는 원석들인데,

보석에 대해 공부를 해야 할 수가 있을 정도랍니다.

그냥 지나가다 들른 계곡에서 부부가 사금과 원석을 캐는데,

제가 보면 그냥 돌인데, 부인은 척척 원석을 가려내더군요.

참, 신기했습니다.

잠시 잠깐인데도 원석을 제법 많이 캐더 군요.

알래스카 오래 살은 백인들은 알래스카로 오라고

남들한테 권하지 않는답니다.

그저 지금 그대로의 인구로 ,

조용하게 살고 싶어 하기에

알래스카 좋다는 이야기를 잘 안 합니다. 

posted by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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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17. 03:46 알래스카 관광지

자신이 원하는 일, 자기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산다는 건 

정말 축복 받은일이 아닌가 합니다.

굽이굽이 설산을 가로질러 달리면서 지나온 길을 

되짚어 보았습니다.

설산과 흐르는 구름의 배웅을 받으며 집 떠난 

나드리에 지난날을 떠 올리며 앞으로의 일들을

생각해 봅니다.

 

요새 배우는 컴퓨터 프로그램에 푹 젖어 있기도 하지만,

돌아서면 금방 잊어버리는 기억력에 반항도 해 보고

진득하니 오래 앉아 있지 못하는 조급함에 역시,

저는 공부는 체질상 맞지 않나 봅니다.

 

 



 


이렇게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풍경을 바라보는데,

어찌 새로운 구상이 떠오르지 않겠습니까?..ㅎㅎ

 

 

 

 

 


길을 달리다 보니, 여러 가지 할 일들이 새록새록 떠오른답니다.

 

 

그저 흐르는 구름과 빙하가 가득한 설산을 

보는 것만으로도 오늘 나드리는 성공한 것 같습니다

 

 

 

 

 

모닥불을 바라보며 불멍을 때리고 바다를 바라보며 물 멍을

때리기도 하는데 저는 빙하가 있는 설산을 바라보며

설멍을 때려봅니다.

 

 

 

 

 

잠시 멈춰서 잠시 굳어있던 몸을 풀어 봅니다.

 

 

하늘은 높고 구름은 저만치 어서 오라 손짓을 합니다.

하염없이 펼쳐진 일자 도로에 마음도 함께 달려갑니다.

 

 

 

 

델타정션이라는 작은 마을에 한 끼 해결하려고

들러 보았습니다.

 

 

 

 

 

 


오는 내내 식당이 없어서 배고 고프길래 이렇게 짝퉁 맥도널드에 들렀습니다.

 

 


다양한 메뉴판을 보면서 고르는 중입니다.

뭘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요?

 

 

 

 

 


저는 버펄로 햄버거 세트를 시켰습니다.

나중에 디저트로 아이스크림 하나도 시켜야겠네요.

활동량이 많아  다행히 몸무게에 지장은 없답니다...ㅎㅎ

 

 


신선하다고 하더니 정말 신선하네요.

햄버거 패디에서 고기 냄새가 나네요.

 


햄버거집 바로 옆에는 정말 오래된 캐빈 한 채가 있는데 , 마치 방송국 같아 보입니다.

 

 

 

 

 

 

 


다시 달리다가 만나는 설산.

 

 

 

 


신비로움으로 가득한 설산을 보며 , 또다시 구상에 들어가 봅니다.

 

 

구름도 나른한지 길게 누워 있습니다.

 

 

 

버펄로가 산다는 깊은 산 계곡입니다.

 

 

 

 

 


저 설산에서 불어오는 찬바람으로 정말 시원하네요.

fireweed도 점차 제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꽃과 잎을 별도로 따서 알래스카 특산품인  tea를 생산한답니다.

가을이면 업체에서 돌아다니면서 수매를 하더군요.

 

 

오랜만에 만나는 차량이 반갑기만 합니다.

 

 

 

 

 

봄이면 저 강에는 눈 녹은 물들이 넘쳐 납니다.

 

 

 

 

 

설산 주위로 구름들이 몰려듭니다

 

알래스카 구름은 참 귀엽기만 합니다.

 

 

 

 


며칠 있다가  ninilchik으로 조개를 캐러 갈려고 합니다.

실제 크기는 상당히 크더군요. 

앵커리지에서 거의 4시간을 달리면 나오는 동네입니다.

 

 

 

 


가는 길을 잘 스크랩해놓았습니다.

 

 

 

 


 Razor Clams이라는 조개입니다.

손바닥 반만 하더군요.

지난번에 60개까지 잡았었는데, 지금은 몇 개가 리밋인지 모르겠네요.

점차 그 수가 줄어들고 있나 봅니다.

혹시, 같이 가실 분 계신가요?

 

 

 

posted by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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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1. 00:50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Fairbanks에 파이오니아 공원이

있습니다.

페어뱅스에서 파이오니아 공원을 빼놓고

이야기를 해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주민들에게는

정말 중요한 공원중 하나입니다.

.

다양한 캐빈들과 박물관, 야외 뷔페식당, 실내체육관

,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 카약 놀이 등 주민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명소입니다.

.

오늘은 물놀이를 즐기는 아기 청둥오리와 야외식당

분위기를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 여행을 하신다면 꼭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

 

 

.

유유히 흘러가는 치나 강은 푸르른 하늘을 한 아름 안고 

백야의 한여름을 즐기는 듯합니다.

 

 

 

 

.

파이오니아 공원 안에 있는 호수에는 청둥오리들의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

수로를 타고 거슬러 올라가는 물든 다시 분수가 되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더위를 잊게 해 줍니다.

 

 

 

 

.

외로이 왕따가 되어버린 아기 청둥오리 한 마리는

어미를 찾아 헤맵니다.

 

 

 

 

.

아기 청둥오리를 바라보는 어미 청둥오리의 마음은

늘 새끼를 위하는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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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둥오리들과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노니는 야외 셀몬베익 

레스토랑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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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그늘 아래서 식사를 즐길 수 있어 더욱 운치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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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으로 구운 셀몬의 맛은 장작의 독특한 향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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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식당에는 금을 채취하던 금광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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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금광의 주인장 사진이 걸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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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금을 채취하기 위해 부푼 꿈을 찾았던 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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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파이오니아 공원 캐빈들의 모습이 화려한 골드러시의

전성기를 말해주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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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손수레를 보니 잔디 깎을 일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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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를 이용한 이런 인테리어는 분위기를 

더욱 고풍스럽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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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있는 작은 바에서 담소를 나누며 오늘을 방문한 곳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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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도 갖춰있어 누구나 와서 같이 흥겹게 악기를

연주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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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고객들을 응대하면서도 늘 미소를 잃지 않고

친절했던 직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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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의자가 정겹습니다.

비 오는 날을 대비해 고객을 위한 우산이 비치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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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테라스에서 치나 강을 바라보며 식사와 음료를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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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주변에는 치나강을 따라 산책로가 있어 

힐링을 하기에는 너무나 좋은 코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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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자정에 떠나는 연어 낚시를 시도했습니다.

새벽 4시 반에 도착해서 낚시를 하다가 아침 9시가

넘어서야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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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마리를 잡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저 그 낚시 자체를

즐기기에 발걸음은 가벼웠습니다.

눈먼 연어 8마리는 트레일러에 실려 건강한 식탁 위에

오를 예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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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연어회에 맥주 한잔을 생각하니, 온몸의

피로가 가시는 듯합니다.

 

짬을 내서 연어낚시를 할 수밖에 없어 야간 낚시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다행히 백야로 인해 큰 무리는 없었는데 오자마자

다시 한번 가고 싶네요.

연어낚시는 언제나 즐겁기만 합니다.

posted by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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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30. 08:05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빙하가 맑은 날보다 약간은 

흐린 날이 더욱 운치가 있더군요.

Portage Glacier도  아름답지만,  Portage Vally

빙하는 더욱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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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관광객을 실은 버스는 이곳을 그냥 지나치지만

알만한 자유여행가들은 포테이지 빙하보다

포테이지 빌리지 빙하를 더 찾습니다.

그리고, 더 아름답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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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만한 사람만 아는 곳,

단체여행을 하는 이들은 만나지 못하는 비경 중

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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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행은 이런 숨어있는 경치를 찾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여행사가 코스로 다니는 곳보다 훨씬 감동이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곳 중 한 곳이 바로 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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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출발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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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포테이지 빙하 가기 전에 나타나는 포테이지 

빌리지 빙하입니다.

저절로 감탄사가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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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찬조출연을 하니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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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색 호수에 비친 가문비나무의 그림자는 건져 올리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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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흐리다가 구름을 살짝 들추고 해님이 고개를 

내미니 이런 장면을 연출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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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을 닮은 호수는 품에 안은 구름들은 놔주질 

않을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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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SBS 아침마당에 소개를 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제가 촬영한 영상을 방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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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의 속살이 눈이 녹으면서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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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을 담가보세요.

녹색 물이 쪼르르 묻어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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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수명을 다해버린 괴목들도 나름 호수를 지키는데

한몫을 단단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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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정이 상당히 바빴습니다.

하루가 어찌 가는지 모를 정도로 시간에 등을 떠밀려 

다닌 것 같습니다.

여기가 바로 쵸코렛 공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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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면 북극곰이 겁을 팍팍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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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면에는 쵸코렛이 흘러내리는 폭포가 장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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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와 곰 아저씨한테 인사를 건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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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양의 무료시식 쵸코렛인데 다양한 종류의 쵸코렛입니다.

양이 점차 적어지면 바로바로 추가로 내놓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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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길에 잠시 고비 밭을 가 보았더니 이제는

완연하게 다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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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로에 곰이 응아를 하고 간 흔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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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로 커피 한잔과 블루베리 케이크 한 조각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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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식당 화장실에 갔더니 , 마릴린 몬로 사진으로

도배를 했더군요.

몬로 팬이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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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비큐 전문점에 들렀습니다.

BBQ라고 다 같은 바비큐가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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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샐러드와 함께 나온 종합세트인데 가격은 15불대입니다.

폭립이 너무 까맣게 보이지만 사실 양념만 그런 색이라

먹는데 아무런 지장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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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광어 튀김입니다.

가격은 10불대.

광어살이 너무 부드러워 술술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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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기차여행을 할까 합니다.

그동안 벼르고 별렀던 기차로만 가는 스펜서 빙하를

기차를 타고 여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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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나이에 학원 등록을 해서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그저 경험에 의해 알게 된 컴퓨터 언어들을 이번에

다시 한번 처음으로 돌아가 정석으로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굳어진 머리로 젊은이들과 같이 수업을 받게되어 다소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안하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아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교재도 준비하고, 마음을 다시 한번 다지며 그동안 소홀했던 

영상에 대한 탐구를 하려고 합니다.

두과목을 두 달 동안 강의를 듣게 되어 설레기도 합니다.

잘 되어야 할텐데....ㅎㅎㅎ 

posted by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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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26. 00:26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연어낚시하는 법을

공개하려고 하는데 제가 잘 낚는 편은 

아닌지라 그나마 아는 방법에 대하여

잠시 소개하려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을 2차까지 다 맞아 마음이 아주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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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낚시할 시간이 없어 한이 맺혀있지만

틈 나는대로 낚시를 갈려고 합니다.

알래스카 지형에 따라 낚시를 하는 방법은 모두 

다르는데 , 오늘은 지역별로 몇 군데만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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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씀 드리는게 정확하지는 않지만 여태

해본 경험을 위주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등장하는 장소는 다운타운 기차역 옆 Ship Creek

입니다.

바닷물이 밀물 때에 강줄기를 타고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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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연어낚시를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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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의 쉽 크릭에서는 지금 킹 샐 몬이

한창 올라오는 철입니다.

일단, 킹샐몬의 경우 상당히 크기 때문에 낚싯줄을

50파운드 이상의 낚싯줄을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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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하의 낚시줄을 쓰다가 연어가 몸부림을 치면 줄이 

끊어지는 경우가 종종 생겨 " 놓친 고기가 더 크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게 됩니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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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과 썰물 때에 올라오는 연어의 종류와 크기가 다른데 

오늘은 마침 밀물 때입니다.

여기 수중보를 열어 밀물이 들어오게 되면, 연어들이 

이틈을 타서 상류로 올라오게 됩니다.

이때가 피크입니다. 불과 30여분에 불과하지만 강태공들은 

부지런을 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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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보이시나요?

안 보이면 말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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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바늘을 낀 상태로 작은 납으로 된 추를 달게 되는데 

가운데 갈라진 추를 낚싯줄에 끼우되 바늘과 추의 길이는 

반팔보다 약간 길게 다는 게 좋은데, 수심에 따라 그 길이는 

약간씩 달라지게 됩니다.

그러나, 보통 반팔의 반 정도 하면 대체적으로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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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 크릭에서는 낚싯줄을 멀리 던질 필요가 없습니다.

보통 발 앞에서 2미터 정도가 아주 적당합니다.

2미터 이내에 자신의 정면에서 물을 바라보고 직선으로 

던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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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욕심이 많아 자신의 위치보다 더 상류로 던지는 이들이

많은데 이는 낚싯줄이 휘어 오히려 연어를 잡기 힘들게 됩니다.

그리고, 낚싯줄을 던질 때 물을 때리듯 던져야 합니다.

이는, 연어가 놀라서 자기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먹이로 착각해 

바늘을 물게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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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한 마리가 알을 품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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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많이 차 올랐을 때는 다양한 미끼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는 가짜 연어알이나 스푼, 가공한 진짜 연어알을 

사용하게 됩니다.

연어는 알을 안전하게 가져다 놓으려고 입에 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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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길이 매년 포인트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이동을 하면서 연어가 올라오는 길목을

점검해야 합니다.

세상 연어가 올라오지 않은 길목을 백날 지키고 있어 봐야

헛수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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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를 제대로 파악하려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찾아가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반드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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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좌우로 물이 빠졌을 때 오른쪽은 연어가 올라오기 

힘든 길목입니다.

그러니 자연히 좌측으로 이동을 해 야합니다.

우측에서 연어를 잡는 사람은 하루 종일 한 명도 

보질 못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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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는 산란을 마칠 때까지 먹이를 먹지 않기 때문에 먹이로 

유인을 하기보다는 추를 달은 낚싯줄이 낚시 줄 위치가 연어가 

올라오는 수심의 깊이와 딱 맞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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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 입에 걸렸을 때 낚싯대를 채면 바늘이 딸려와 입에 

걸리게 됩니다.

그래서, 낚시를 할 때 낚싯줄을 흘리고 나서 채는 게 아주 중요합니다.

그 채는 거에 따라 연어낚시의 성공 여부가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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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올라오는 목을 잡았는데도 다른 사람들은 

입질이라도 하는데 정작 본인은 입질도 못 느꼈다면 

추의 위치를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추의 무게와 추의 길이를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해보면 금방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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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은 비둘기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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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부분에서도 잡기도 하지만, 바다와 강의 합류 지점에

포인트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강에 도착하기 전 잠시 숨을 고르며

쉬기 때문에 낚시 포인트가 강 입구가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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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물이 만조가 되었을 때는 스푼을 달고 멀리 던졌다가 

천천히 감으면 연어가 얼결에 물게 됩니다.

물론, 연어 알을 미끼로 사용을 하기도 하는데 이 방법은 꼭, 

만조 때 하는 게 효과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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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에서는 빈 낚시 바늘을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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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이 도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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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쉽 크릭 연어 낚시 법에 대하여 설명을 드렸는데 

러시안 리버에서도 역시, 빈 낚시 바늘로 낚시를 하는데 

여기서 사용하는 낚시 바늘은 전혀 다른 낚시 바늘을 

써야 합니다.

일자로 된 낚시 바늘 외에 사용하면 스티커를 발부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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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대는 작아도 괜찮습니다.

가격이 비싼 것도 필요 없는데 왜냐하면 어차피 줄을 

2-3미터 풀어서 계속 그냥 던지는 거라 크게 좌우하지는 않으나 

고장 난 릴은 안됩니다.

이건 정말 나중에 엄청 후회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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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연어는 낚싯대가 약간 약해도 괜찮지만 , 킹 새몬은

낚시대가 튼튼해야 중간에 부러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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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들어가려면 허벅지까지 오는 장화로는 안됩니다.

조끼 장화를 신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뻘이 워낙 깊고 질척거려 허벅지 까지 오는 장화로는 

감당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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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가운데까지 들어가지 않아도 강가에서 낚시를 해도 

무난합니다.

저는 여태 다 강가에서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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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샐몬중 하얀색의 킹 샐 몬이 있는데 그건 정말 귀한 겁니다.

귀한 손님에게만 내오는 하얀 킹샐몬은 극히 드뭅니다.

맛 면에서도 식감이 아주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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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낚시터의 상징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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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공을 보면  한눈에 잘 낚아 올리는 선수를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 옆에 가서 하면서 낚싯바늘과 추의 위치를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막 잡은 사람한테 다가가서 낚싯대의 상태를 보면서 

배우시기

바랍니다.

잡은 사람은 기분 좋아서 자세하게 알려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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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만조일 때는 우끼를 이용해 낚싯줄을 던져놓고 

세월아 네월아 여유를 부릴 수도 있습니다.

우측 이들은 모두 구경하는 이들입니다.경하는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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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잡았던 그 자리에서 막 낚아 올렸습니다.

그냥 일반 흙이라 구두 신고 낚시가 가능한 곳이기도 한데

바로 , 다리 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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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포인트가 변하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가만 물높이가 수시로 변해 추와 바늘의 거리가'달라지고 

물살에 따라 추의 무게도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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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가 거의 독보적인 낚시 포인트중 한 군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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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방송이 너무 늦게 끝나 거의 시체놀이

했습니다.

 

posted by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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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21. 05:14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바다빙하앞 수많은 

유빙들 사이로 카약을 즐기는 일은 평생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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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유빙들이 언제 무너질지 몰라 상당한 위험이

늘 도사리고 있다는겁니다.

이번에 촬영을 하면서도 빙하가 뒤집어지는

위험천만한 일이 발생 하였는데, 실제 앞에서

그 상황을접한 저는 매우 놀랐습니다..

유빙이 무너져 내리거나 뒤집어지는데 정신이아찔하더군요.

절대 유빙 5미터 근처는 접근하지 말아야합니다.

그리고, 행여 노로 유빙을 건드리거나 손으로

유빙을 만지는 행위는 거의 자살수준입니다..

보는이로 하여금 손에 땀을쥐게 하지만

안전수칙만제대로 지키면 크게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시원한 유빙에서의 카약킹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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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을 의외로 많이들 무서워 하시는데 10분만 교육을 받으시면 누구나

무난하게 카약을 타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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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잔잔한 바다위에 떠 있는 유빙사이로 다녀보시면서

조종을 익히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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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는것보다 쉽습니다.

왼발로 패달을 누르면 왼쪽으로 가고, 오른쪽 패달을 밟으면 오른쪽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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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 질 것 같다구요?

절대안심입니다.

크게 파도가 치면 몰라도 일상적인 카약킹은 뒤집어 지지

않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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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는 필수입니다.

즉시, 위급상황을 대처할수 있도록  레인저를  동반해야 합니다.

특히, 호수 카약킹이 아닌바에야 유빙 카약킹은 절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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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 이제 부드럽게 노를 저어봅시다.

천천히 노를 저어도 아주 잘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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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팀들도 헬기를 이륙시켰습니다.

2인1조로 한명은 상하좌우 한명은 카메라 조정을 담당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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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가 떠서 대기상태로 들어갑니다.

보통 2키로미터까지 날아가며 다시돌아오는 기능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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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헬기가 바다와 유빙을 촬영하면서 폭포줄기를 따라 빙하위로 

떠 오르기 시작합니다.

웅장한 화면과 다이내믹한 영상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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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죽이며 한컷한컷 열과 성의를 다하는 촬영팀들입니다.

이때는 숨소리도 죽입니다.

 

.출연자가 서서히 유빙을 도는 모습입니다.긴장되는 순간입니다.유빙에 너무 가까이 다가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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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크기와 비교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9분의 1만 물위에 유빙이 나와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유빙의 크기는 엄청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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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하가 녹아 폭포가 되어 쏟아지는 물줄기가 엄청 납니다.

그래서, 이 앞바다는 바닷물이 그렇게 짜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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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유빙이 무너지면서 뒤집어졌습니다.

모두들 깜짝 놀라 긴장모드로 접어들었습니다.

엄청난 굉음을 내면서 뒤집어지는데 정신이 아찔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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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 숨어있던 엄청난 크기의 유빙이 떠 오르면서 뒤집어지는데 

정말 아찔하더군요.

유빙은 언제 무너질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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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 레인저는 올해 30세의 아가씬데 상당히 놀랬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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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촬영은 다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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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물소리가 어찌나 시원하던지 닭살이 다 돋을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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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장면이라 서너시간을 여기서 촬영을 했습니다.

이제 슬슬 배가 고파지네요.

밥먹고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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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가 환하게 웃으며 무사히 촬영을 끝마치고

돌아오는 출연자를 반겨줍니다.

이번에 수많은 촬영이 있었는데 , 다소 위험이 많은 장면들이있었지만

무사히 잘 끝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소소한 일들이야 늘상 벌어지는 일들이라

그리 크게 마음을 쓰지는 않지만 ,

늘 긴장을 해야하는 제 입장은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위해

많은 점검을 해야하지요..

전체적인 스케줄 관리부터 전체를 조율하는 입장인지라

늘 할때마다 잔득 긴장을 하고 진행을 합니다.

주변에 있는 지인들이 그거 머리 아파서 어떻게 하냐고들하시네요..

저야 이제 자주하다보니 , 머리속에 모든 플랜들이 들어있어  

진행을 무난하게 하는편이지만,처음 하는이들은 헤메다가

스케줄 꼬이는건 일상이랍니다.

그러면 모든게 돈으로 해결해야하는 합니다..

하루가 지연되면 엄청난 돈이 들어가지요.

어떤이는 저를 서브해주시는분인데 하룻만에 손을 드시더군요.

그분은 자정에 끝나고 저는 나머지 정리하면 보통 두세시에 끝나고,

그분은 한가지일만 하면되고 저는 열가지일을 하는데

당최 이해를 하지 못하시네요..

머리를 절래절래 흔드시면서 다시는 안하겠다고 하시더군요.

방송이란건 원래 바닥이 그렇습니다.자정 넘기는건 거의 일상이지요..

특히, 알래스카는 백야로 인해 해가 지지않으니

프로듀서들은 너무 좋아합니다.

그러나, 스탭들은 죽어나지요..

아무튼 모든 촬영이 무사히 잘 끝나 시원섭섭 합니다..

posted by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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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18. 00:20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Anchorage 에는 알래스카의 대표적인 신문사가

있는데 바로, Anchorage Daily News입니다.

일반 종이 신문이 있는데 인터넷으로 보는 이들보다

종이 신문을 보는 이들이 많은 편입니다.

 

물론, 그 외 지역에서는 어쩔 수 없이 인터넷으로

신문을 구독하는데 , 한 달 사용료는 1불 99센트입니다

한국은 인터넷상에서는 무료로 구독을 하지만 , 미국은

거의 유료가 많습니다.

연령층이 높다 보니, 자연히 인터넷보다는 종이

신문을 선호합니다.

 

여기는 사람이 사망을 하면 신문에 부고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어느 동네 누가 죽었는지 알게 되지요.

 

그리고, 깨알 같은 광고까지도 자세하게 보는 스타일입니다.

재미난 건, 라디오를 많이 듣는데 그중에서 중고품 사고팔고 하는

프로가 있는데 정말 많이들 듣습니다.

 

어느 시청자가 해당 물품을 전화로 연결해서 팔겠다고 하면

사려는 이가 전화를 해서 서로 연락처를 주고받으며 거래를

하게 되지요.

 

한국처럼 당근 마켓 같은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는 앱이 없어

사용을 하지 않고 , 정부에서 운영하는 모든 걸 총괄하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중고매장이 활성화 되어 있는데,

많은 이들이 의류를 많이 구입합니다.

한국은 "아름다운 가게"가 있는데 거의 신품 가격을 받는 걸 보니,

다소 이해가 안가더군요.

가격이 상당히 비쌉니다.

 

https://anchorage.craigslist.org/인데, 타주에서는 물건 거래 시 

수수료를 받는 곳도 있다고 하지만, 알래스카는 무료입니다.

 

보통 가진 돈이 별로 없을 때는 작은 돈으로 잘게 쪼개어

빵을 사더라도 그냥 일반 빵집에서 소소하게 빵을 구입합니다.

 

그러나, 돈에 개의치 않을 때는 대형 제과점이나 체인점

같은 유명 빵집을 이용하고 가격에 크게 개의치 않기도 합니다.

 

세일을 할 때는 굳이 당장 필요하지 않아도 구입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돈이 있을 때는 굳이 구입을 하지 않지요.

 

맥도널드 커피를 즐겨 마시기도 하는데 , 한국에서 온 이들은 거의

별다방 커피를 마시더군요.

캐나다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200여 개의 매장이 철수를

했는데, 한국에서는 그런 소식은 없는 걸 보니, 한국이

정말 좋긴 좋은가봅니다.

 

 

속옷이나 양말을 살 때도 한 박스에 서너 개씩 들은 양말이나 

속옷을 사지만 , 주머니가 넉넉하면 낱개로 삽니다.

디자인과 기능성을 살펴봅니다.

 

음료수를 살 때도 가격을 보게 되고, 식당에 가서도 

우선 가격부터 보게 됩니다.

그래서, 가성비가 좋은 걸 선택하게 되지요.

 

요새 젊은이들은 정말 영악합니다.

특히, 한국 아가씨들은 모든 걸 인터넷에서 아주 꼼꼼하게 따지고

그 뒤를 남자들이 따릅니다.

캐나다에서 놀란 점이 바로 그들의 영악함입니다.

 

유학생 중 여학생들은 보통 아파트를 얻어 안방에 두 사람,

거실에 한두 명, 베란다에도 

세를 주고, 주차장도 한 달에 30불 이상에 세를 줍니다.

거실 까지도 룸메이트를 둔다고 상상을 해 보세요.

 

그리고, 정말 이해 안 갔는데 부동산이 워낙 비싸니 , 이렇게 해서라도

룸 메이트를 하게 됩니다.

하다못해 창고도 룸메이트를 둡니다.

 

아파트 2 베드룸 같은 경우 렌트비가 보통 2000불에서 3,000불 사이입니다.

룸메이트 한 명당 보통 500불에서 800불입니다.

 

총, 룸 렌트비를 내고도 남게 되는데, 그 돈으로 생활자금으로 쓰고

자동차를 구입해 여유 있는  Life를 즐깁니다.

한인 사회에서는 아주 흔한데 저는, 상상이 안 가더군요.

 

그러다가 , 다들 철퇴를 맞게 되는데 바로 코로나 때문입니다.

캐나다는 국경을 잠그고 락다운도 하고 그러다 보니, 거의 많은 유학생들이

학교를 그만두고 귀국길에 오르게 되어 아파트 룸들이 마구 쏟아져

나오게 되었습니다.

 

원 세입자는 룸 렌트비를 혼자 감당하지 못하게 되자 진퇴양난에 

빠지게 되어, 통째로 아파트를 넘기는 기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캐나다는 계약기간 전에 나가면, 남은 기간 동안의 

렌트비를 내야 하고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합니다.

 

그동안 , 잘 나갔던 여학생들의 비명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게

되었습니다.

참 아이러니합니다.

 

 

 

주머니가 넉넉할 때는 배도 잘 고프지 않지만 , 반대인 경우에는

먹고 싶은 것도 많고, 사야 할 것들도 많습니다.

여행은 생각하지도 못하고 상상도 하지 않지만, 여유가 되면

인터넷에서 각종 여행지 서핑을 하게 됩니다.

 

미국에서는 저축보다는 외식에 상당히 많은 돈을 사용합니다.

하다못해 맥도널드에서 주문을 하는 이도 상당히 많습니다.

일반 햄버거집에서 주문을 하면 배달비가 자동으로 3불에서

5불이 같이 계산을 하고, 딜리버리에게 별도의 Tip을 주어

햄버거 세트 하나에 20불까지 차지가 됩니다.

 

2주에 한 번씩 주급이 나오면 그 돈으로 금요일부터 외식이

주를 이뤄 미국에서 일주일 중 제일 바쁘고 분주한 곳이

바로 레스토랑입니다.

레스토랑이 금요일만 되면 사람들로 넘치게 되지요.

 

곳곳에서 코로나 백신 맞으라고 해도 절대 안 맞고 버티고

시위를 하기도 합니다.

미국은 요새 보통 하루에 15만 명 이상이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이 되는데도 악착같이 맞지 않으려는 이들로 넘쳐납니다.

내 인생에 터치하지 말라는 거지요.

완전 , 캔 세라 세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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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17. 11:35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알래스카 GIRDWOOD에 있는

맛집 탐방 스테이크전문점인 Double Musky inn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

알레이스카 스키장과 리조트가 있는 곳인데

GIRDWOOD라는 작은 마을이 있습니다.

스키장까지 가지말고 초입에 좌측으로 들어가는 숲 속을

 2분 정도 따라가다 보면 좌측에 나타나는 

레스토랑입니다.

.

스테이크가 아주 두꺼우면서 부드러운 식감이

뛰어나고 처음 나오는 빵도 매력포인트입니다.

한 번은 스테이크를 먹고 다음에는 양고기 스테이크를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

일체의 잡냄새도 없고 , 입에서 살살 녹는듯한 

그 부드러움에 반하게 됩니다.

별미는 해산물로 만든 뉴올리언스 요리가 있는데

연어, 광어, 새우, 크랩 등 다양한 전채요리도 제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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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올 블러블랑소스 드레싱도 일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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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원한 설산과 바다 풍경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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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한 점 없는 턴 어게인 암 바다에는 설산이 그림자를 드리우며

오가는 이들의 시선을 잡아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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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40분 내내 달리면서 

이런 풍경을 마주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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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얼음산 초입에 있는 Double Musky inn에 도착을 했는데 

이미 많은 차량들이 주차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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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은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고 강아지는 간판을 지키네요.

저를 쳐다보는 처량한 눈동자 

어서 자기 주인을 불러달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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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예약이 없습니다.

줄을 서서 마냥 기다려야 하는데 지난번에는 

3시 반부터 기다려야 했습니다.

오직 디너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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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거의 영업이 끝나는 시간에 들러서 자리가 

한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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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밥 한번 먹으려고 한 시간 반이나 기다렸는데

하필 비 오는 날이었습니다.

다들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면서도 다들 너무나 즐거워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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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이 아주 간단합니다.

하루 종일 문을 열어도 장사가 잘 될 텐데

절대 점심때는 문을 열지 않는 고집스러움이

참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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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같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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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벽과 천정에 장식을 해 놓은 것들은 하루 이틀에

장만한 게 아닙니다.

정말 다양한 것들이 진열이 되어있어 이거 구경만 해도

하루는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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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레스토랑은 1962년에 설립이 되었으며 스키장 손님들이

찾는 유일한 마을의 레스토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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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화재가 났을 때에는 손님들을 위하여 야외에 파라솔을 

펴놓고 운영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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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폴카 밴드가 연주를 하고 테이블을 한쪽으로 치우고 

댄스를 추던 이벤트들이 있었으나 그리 성공적이지 못해 

결국 폐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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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식당은 호놀루 매거진, 시카고 트리뷴, 샌프란시스코의 크로니클,

뉴 올리온즈 타임지 피시네, 뉴욕타임지, 앵커리지 뉴스 등 미 

전역에 걸친 잡지와 신문방송에 소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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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CNN  Food Network's "Best Of"에 소개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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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10대 레스토랑에 선정이 되었으며 알래스카 앵커리지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선정도 되었습니다.

뉴올리언스 향신료와 조미료, 크리올 굴소스와 게살 드레싱이

입맛을 더욱 돋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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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핑크돼지.

갑자기 애니메이션과 만화책이 생각나네요.

제가 아주 좋아했던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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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족들도 여기를 꼭, 들르는 곳이기도 합니다.

미국 내에서 최고의 스테이크 전문점으로 선정될 정도로

스테이크에 대해서는 일가견이 있는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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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오는 길 바닷가에는 밤 10시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차들이 세워져 있더군요.

백야로 인해 날이 저물지 않으니 모두들 하루를 이틀로

살아가고 있는 알래스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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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열 시가 넘었는데도 이렇게 날이 환하답니다.

언제 해가질지 기약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피로가 쌓이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밸런스를 맞추기 힘들지만 며칠 지나면 

금방 백야에 익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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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14. 04:08 알래스카 관광지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예고에도 없던 고래 세마리가 나타나서 저를 미소짓게

하였습니다.

 

그것도 아주 가까이서 볼수있었던 행운이 찾아와 너무나

만족한 항해였습니다.

 

저를 위해서 일부러 나타나 준 것같아 고래와의 교감을

최대한 해 보려고 시도를 했었습니다.

아마도 고래는 제가 고마워 하는것을 아는것만 같았습니다.

 

한마리도 아니고 무려 세마리가 나타나 자기의 우아한 몸매를 

뽐내면서 ,저에게 무언의 대화를 요청하는것 같아 저 또한

고래에게 행복의 메세지를 전해주었습니다.

 

아름다운 섬,아름다운 집,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귀티 흐르는

고래와 항해를 했습니다.

 

오늘 특별히 세마리의 고래를 소개합니다.

 

 

 

 

저는 이런 작은 섬을 보면 마음이 절로 가더군요.

잔듸위에 털썩 주저앉아 하염없이 바다를 바라보고 싶습니다.

 

 

 

 

 

저런 바위섬에서 낚시대를 드리우고 싶기도 합니다.

 

 

 

 

 

집이 정말 크네요.

경치는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해안가 경치 좋은 곳에는 저렇게 오두커니 집한채가 들어 앉아 

있습니다.

 

 

 

 

 

산수화를 한폭 그려도 좋을것 같습니다.

 

 

 

 

 

자연동굴이 유혹을 하는듯 합니다.

 

 

 

 

 

저렇게 바닷가 외로이 덜렁 한채 지은 집을 보면 왠지 외로워보입니다.

 

 

 

 

 

 

 

 이런곳에서 카약을 타도 재미는 있을것 같습니다.



 

행여 파도가 높게치면 집이 잠길것 같은데 괜찮은가 봅니다.

 

 

 

 

 

저 끝자락에 정자하나 세워 세월의 역사를 만드는것도 사는 재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드디어 고래 한마리가 나타났습니다.

"반갑다 친구야 ! "

 

 

 

 

 

 

좀 더 고래 꼬리가 크게 떠오르고 바닷물이 흐르는 장면을 찍었으면하는 욕심을 부려 보았습니다.




 

꼬리를 스르륵 감추고 바닷속으로 살며시 사라지네요.

 

 

 

 

 

여기저기 고래가 나타나 저를 혼동을 하게 만드네요.

어디에서 나타날지 계속 바다를 헤메고 있는데 엉뚱한 곳에서 

나타나더군요.

 

 

 

 

 

 

고래도 몰려 다니나봅니다.



 

서로 고기떼를 몰아 한입에 다 삼켜버리곤 합니다.

 

 

 

 

 

이제 북극해에도 이렇게 해파리가 자주 등장을 합니다.

그만큼 기후가 따듯해졌다는 증거입니다.

 

근데 엄청 크네요.

 

 

 

 

 

 

갑자기 눈앞에 나타난 고래.

바로 앞에서 나타나 너무나 놀랐답니다.

 

 

 

 

 

눈부신 햇살아래 고래는 유영을 하며 저에게 연신 텔레파시를 

보내는것 같습니다.

 

 

 

 

 

이 장면이 정말 멋진 장면인데, 더 크게 찍었어야 하는데아쉽네요.



  

마치 햇살의 애무를 즐기는듯한 고래의 몸짓은 우아하기만 합니다.

고래와의 교감을 나누며 오늘 하루를 보낸듯 합니다.

 

이런 장면들은 보기가 정말 힘드는데 저는 행운을 얻은듯 합니다.

이럴때 좋은 카메라가 제일 아쉽지만 , 이걸로 저는 만족을 하렵니다.

 

오늘은 고래의 꿈을 생각하시며 ,활기찬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표주박

오늘은 낚시터에서 글과 사진을 올려봅니다.

오늘 아주 날밤을 새는것 같네요.즐거운 낚시를 마음껏 하고 ,

바다의 향기를 들이마시며 정신수양을 한 것 같습니다.
오늘 조과가 약 100여마리는 되는것 같습니다.

나중에 인증샷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금년은 낚시의 해가 될것 같습니다.


" 미끼없이 낚시를 했는데 고기가 잡히네요"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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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11. 13:33 알래스카 관광지

예고해 드린 대로 Seward 6부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다운타운에 있는 해양박물관 정식 명칭은 

 Alaska SeaLife Center입니다.

혹시, 해양박물관이 어디 있냐고 하실까 봐

정식 명칭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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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는 1792년 러시아 탐험가 Alexander Baranof 가

처음 발을 디딘 곳입니다.

1908년 이곳에서 금이 발견이 되면서 일본의 유명한 

알래스카 개척자가 여러 도로와 항만 등을 설계하고

건설에 참여를 했다고 하네요.

 

1915년에 스워드에 철로를 개설함과 동시에 스워드가

점차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럼 6부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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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그림엽서 같지 않나요?

저 벤치에서 책을 읽는 이들이 가끔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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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좋아하는 캠핑촌입니다.

일박에 10불인데 여기도 체크인과 아웃 시간이 정해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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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는 1박에 20불입니다.

누구나 학생 시절 캠핑 경험이 있으시죠?

저도 청평에서 대학 강변가요제 할 때 텐트 치고 방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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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행사도 하고 바베큐 파티도 할 수 있는 시설이 바닷가 한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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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35마일 도로, 속도 꼭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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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락과 왕연어가 떼로 잡혀 왔군요.

포로들을 앞세우고 인증샷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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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숲 같은 산책로인데 만년설이 녹아 고인 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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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숲을 지나는데 야생 블루베리가 지천으로 널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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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배리가 많은 지역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베리 축제가 벌어지는 알레이스카 스키장은 택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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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이 녹아 흘러 고인 호숫가라 너무 시원합니다.

고요하기도 하고 오직 새소리만이 들려오니, 여기가 바로 에덴동산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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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한 고목에서 다시 가지가 뻗어 새 생명을 이어가는 모습이 정말

대견스럽습니다.

 

 

 

 

 

경사가 거의 45도인 급경사지역인데 초등학생들이 여기서 타잔처럼 

산을 타고 내려오네요.

길도 없는데 개척하면서 뛰어 내려오더군요... 세상에나..

.

아이들은 이렇게 커야 합니다.

자연에서 놀면서 늘 자연과 벗하며 커가는 그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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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사방에 딸기가 가득 열렸더군요.

빨갛게 익은 딸기들은 지나가면서 너나 할 것 없이 따서들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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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초 꽃이 활짝 폈습니다.

관상용으로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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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V가 겨우 지나갈 정도로 좁은 길인데 저도 조금 따라가다가 곰 선생이 

나올까 봐 뒤돌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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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건 물망초가 사이사이 피어난 걸까요?

너무나 곱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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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사이에 딴 야생 블루베리입니다.

모기한테 몇 방 쏘여 이마와 볼이 부어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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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스워드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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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알래스카 지진사태에 스워드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강도 9.2의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철로가 파손되고 화재도

발생하여 복구하는데 오랜 시일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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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에는 Chugach National Forest와 Kenai Fjords National Park의 

관문이기도 하며 , 세일즈 택스는 7%이며 숙박업소 택스는 4%입니다.

년간 강수량은 66인치며 강설량은 80인치라니 비보다 눈이

더 내리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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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스워드 무료 셔틀버스 노선표입니다.

매 30분마다 운행을 하는데 , 앵커리지에서 기차를 타고 스워드를

가신분들은 이 셔틀버스를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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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택시 타지 마시고 셔틀버스로 경비를 절약하시기 바랍니다.

 줄기차게 달려온 스워드 6부작을 이것으로 마칩니다.

posted by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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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10. 07:29 알래스카 관광지

Seward 5부 순서인데 아직도 소개를 할 곳이 

남아있어 부득이 6부작으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세세한 것 까지 한다면야 6부작도 부족하지만 

오늘은 일단 다운타운 소개로 문을 열려고 합니다.

 

ALASKA  Seward 를 이렇게 자세하게 소개하려고

하지는 않았는데 어쩌다보니 6부작이 될 것 같습니다.

빙하지대에서 카약을 타는 이들과 카약을 단체로 타는 이들이

많이 몰려오는 어촌이기도 합니다.

특히, 젊은층들이 많이 몰려오는데 학생들의 단체 카약 팀들이 

찾기도 합니다.

 

스워드에는 한인들의 좋지 않은 행위로 법이 제정되기도

하였는데 바로 무단으로 미역을 채취하다가 바위에서 미끄러져

다치자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책임 소송을 했다는 겁니다.

불법으로 채취를 하다가 일어난 자기 실수로 다쳤는데

시의 잘못으로 사고가 났다고 소송을 제기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법을 제정하여 벌금을 부과되었습니다.

 

한국인의 불법으로 새로운 법이 제정이 되었으니

나라망신도 이런 망신이 없습니다.

 

 

알래스카의  Seward 다운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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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스워드 다운타운 입구입니다.

걸어서 한 바퀴 도는데 대략 30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무료 셔틀버스도 있으니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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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작은 도시마다 대학들이 다 있습니다.

분교도 있고 직업학교도 있으며 전문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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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아주 중요한 팁 하나.

원주민 마을 직업학교에 가면 숙식제공과 더불어 중장비 면허를 거의 손쉽게

취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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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비도 저렴하고 일대일 강의로 인해 면허를 쉽게 취득을 할 수 있으며 

알래스카에서 중장비 면허가 있으면 아주 고소득을 자랑합니다.

이번 기회에 젊은 분들에게 과감히 권하고 싶은 직종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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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주에서 중장비 면허 따기도 힘들고 수업료도 엄청 비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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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의 마스코트인 흰 수염 고래입니다.

현지 가이드를 하시는 분이 돌고래와 일반 고래를 구분 못하시는 분이 

계시더군요.

수심도 깊지 않은 곳에 고래가 나타난다고 해서 너무 의아하게 생각을 했는데

일반 고래가 아니라 돌고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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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박물관 앞 풍경인데 바로 앞이 바다입니다.

구름들이 낮게 깔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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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에도 역시 양조장이 있네요.

지금은 영업시간이 아니라 문을 닫은 건지 아니면, 아예 문을 닫은건지

알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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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 보이는 건물이 해양박물관입니다.

다운타운 맨 끝자락에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꼭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자세한 포스팅을 했기에 이번에는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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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에는 Kenai Fjords National Park 가 있으며 익스트빙하 트래킹을 

하려는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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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에서 열리는 제일 유명한 경기가 바로 Mount Marathon Race입니다.

산악마라톤 대회라 보시면 되는데 , 7월 넷째 주 일요일 개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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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무슨 국경일이나 공휴일등이 모두 일정한 날자가 아니라 매월 몇째주 

월요일, 아니면 금요일 이렇게 지정이 되어 연휴를 즐길 수 있게 해 

놓았더군요. 이런 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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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다음 해 달력이 나오면 우선 휴일 날자부터 계산을 하고는 했는데

미국에서는 절대 그럴 필요가 없더군요.

한국도 이런 휴일 제도로 바뀌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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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주점 같네요.

알래스카 골드러시 시절에 생긴 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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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에 스모킹 샵은 전혀 없습니다.

또한, 마트나 그로서리도 없더군요.

스워드 들어오는 초입에 대형마트가 하나 있답니다.

모두 거기를 이용하더군요.

이런 점은 매우 불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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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 다니면서 구경하는 이들이 생수조차 사 먹을 곳이 없다는 게 정말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일식당도 없습니다.

일식당이 생겼으면 하는 주민들도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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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 생기기 전에 탄생한 곳이라 네온사인도 달렸고 간판도 마구 달렸네요.

뭐든지 법이 생기기전에 하는 게 상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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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다운타운을 굳세게 지키는 갈매기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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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에 기념품샵이 서너 개 정도 있으나, 장사는 별로더군요.

그리고 문 닫은 가게들이 많네요.

임대료도 나오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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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샵은 빙하투어를 하는 바닷가 쪽에 대거 몰려있어 

여기까지 와서 구입을 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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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는 제법 됐을 것 같은데 지금은 거의 파리 날리는 수준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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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다운타운이 잠자는 거리 같습니다.

빙하투어 상가 쪽이 활성화되다 보니 정작, 다운타운은 여름에는 

쉬는 것 같더군요.

하지만 겨울에는 오히려 주민들이 이곳으로 몰려 제법 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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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집 건너 한집이 문을 닫고 여름휴가를 간 듯합니다.

대신 편안하게 걸으며 쉬엄쉬엄 다운타운을 구경하기에는 좋았습니다.

번잡하지 않아 나 홀로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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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걷는 사람은 아주 드물게 보입니다.

관광지이면서도 관광 혜택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다운타운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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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과 박물관인데 너무 이상했습니다.

벽면 타일이 오히려 도시미관과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너무 튀는 색상이라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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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큰 광어입니다.

저 친구는 어부의 아들인데 오늘 처음 광어 손질을 한다네요.

그래서인지 엄청 서투릅니다. 장장 30분을 실랑이를 하네요.

그 30분을 끈질기게 기다려서 광어살만 발라낸 나머지를 달라고 했더니

선 듯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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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살만 발랐기 때문에 다시 손질을 하면 5명 한가족이 충분히 먹을 횟감이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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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매운 탕감으로 정말 끝내줍니다.

일주일 내내 먹어도 남을 살이 나오니 횡재했습니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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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거운 광어를 낑낑대며 가져와서 지인에게 드렸습니다.

엄청 힘들게 가져왔는데 그 지인분은 또 다른 분에게 드렸네요..ㅎㅎㅎ

 

그런데 이제 법령이 생겨 부산물을 모르는 남에게 주면

벌금입니다.

필리핀 출신 주민들이 이 부산물을 얻어다가 식당에서

음식을 만들어 팔다가 걸렸습니다.

 

점점 삭막하게 변해가는 모습인데 이는 법을 지키지 않으려는 

이들로 인해 법이 새로 제정이 되는 이유입니다.

매운탕을 끓였을까요?

 

미국의 식당에서는 자기가 직접 잡거나 얻은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팔면 법에 저촉이 됩니다.

거기에 대한 허가를 별도로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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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분이 운영하시는 B&B 에서 지냈던 여행객들이 주인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자며 모이시더군요.

그래서 저도 한 장 찍어드렸습니다.

예전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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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저래서 좋은 것 같습니다.

자기가 묵었던 숙소를 잊지 않고 기억해서 카드도 보내고 그러는 

정감 어린 인정들이 참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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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여기서 제가 아무리 잘해드려도 돌아가시면 그 즉시 

잊힌답니다.

절대 문자도 안 하더군요.

이제는 만성이 돼서 그러려니 합니다.

저를 만나면 바로 돈이 절약이 되니 급 친한 척을 하시지요.

너무 자주 그러다 보니, 이제 저도 서서히 물이 들어가는 건 아닐까

경계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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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한 시골사람이 그냥 좋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냥 계산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