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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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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관광지'에 해당되는 글 769

  1. 2020.08.07 알래스카 "원주민 부락의 모습"
  2. 2020.08.06 알래스카" Seward의 풍경"
  3. 2020.08.05 알래스카 "140년도 더 된 교회"
  4. 2020.08.05 알래스카"하늘과 맞닿은 마을"
  5. 2020.08.04 알래스카 "FAIRBANKS AIRPORT 의 모습 "
  6. 2020.08.03 알래스카 "개썰매를 여름에 만나다"
  7. 2020.08.03 알래스카 " 스워드의 Exit Glacier "
  8. 2020.08.02 알래스카 "Russian River" 를 가다
  9. 2020.08.01 알래스카 "GOLD 채취방법"
  10. 2020.07.29 알래스카 "목숨걸고 연어 잡는 사람들 "
  11. 2020.07.26 알래스카 "아름다운 연어의 고향 Chitina를 소개 합니다."
  12. 2020.07.19 알래스카 "연어낚시의 또다른 풍경 "
  13. 2020.07.17 알래스카 " 광어 낚시와 바다표범"
  14. 2020.07.16 알래스카 "버팔로 농장을 가다 "
  15. 2020.07.05 Alaska " Chena Hot Springs "
  16. 2020.06.30 ALASKA " 사랑니를 뽑던 날 "
  17. 2020.06.24 Alaska " 야호 ! 바다다 "
  18. 2020.06.23 Alaska " 빙하와 곰 가족 "
  19. 2020.06.22 Alaska" 생태와 대구를 낚아 올리다 "
  20. 2020.06.17 Alaska "목련이 지는 날 "
  21. 2020.06.16 Alaska " 뭉게구름과 돌미역 "
  22. 2020.06.13 Alaska " Whittier 바다로 가는 길 "
  23. 2020.06.07 Alaska " Fairbanks 의 겨울 풍경 "
  24. 2020.06.06 알래스카 " 파도가 치는 이유 "
  25. 2020.06.05 알래스카 " 나를 찾아 떠난 여행 "
  26. 2020.06.02 알래스카" 뻐꾸기 울음소리가 들릴 때 "
  27. 2020.05.31 알래스카 " 바다로 가는 길 "(2)
  28. 2020.05.30 Alaska " 파도치는 생각들 "
  29. 2020.05.23 Alaska " 도심속의 바닷가 "
  30. 2020.05.22 알래스카는 Hooligan 시즌(2)
2020. 8. 7. 01:08 알래스카 관광지

페어뱅스에서 Chena River 를 따라 운항을 하는

River Boat인 유람선이 있습니다.

이 보트를 타고 원주민 민속촌을 재현 해 놓은 곳을

갈 수 있는데 가격은 대략 60불 정도 합니다.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을 해주는데 그중 원주민 민속촌이

하이라이트입니다.

옛날의 생활상을 재현해 놓았는데 지금도 그다지

크게 다를 바는 없습니다.

에스키모 보다는 인디언 생활모습이 많이 재현이

되어 있었는데 , 다른 문화를 경험해 보는 색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알래스카 원주민의 생활상을 잠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샐몬을 잡아 손질한 다음 말리기도 하고,  베익도 하는 모습.


 


가축은 캐리부를 키운답니다.

지금 한창 털갈이중이네요.


 


곰을 잡으면 이렇게 가죽을 곱게 펴서 말리는데, 

계절에 따라 털의 윤기가 달라집니다.


 


집 부근으로 늘 놀러오는 무스.

엄청난 뿔의 위용을 자랑 합니다.

 


 


집안 목재 침대 위에는 털로된 모피를 깔아 보온성을 유지합니다.


 


이쁘게 단장한 캐빈의 모습

이런데서 사랑하는이와 함께 알콩달콩 살고 싶지 않으세요?


 


집 안 벽에는 사냥한 갖가지 모피들이 즐비합니다.


 

 이렇게 집앞에 모피를 걸어두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자신의 사냥 실력을 자랑 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청혼을 할 때도 무스나 캐리부등을 사냥해와

신부측에 주면서 내가 이렇게 사냥 실력이 뛰어나니

신부를 굶기지 않을 자신이 있으니

신부를 달라고 장인 어른께 딸을 달라고 합니다.   

표주박

한국에서 오신분이 이곳에 와서, 인디언이 직접 잡아

모피를 만든 아주 새하얀 여우 목도리를 구입해서

부인 선물 드린다고 구입을 하셨습니다.

150불인데 제가 깍아서 120불에 구입을 하시긴 하셨는데

세관에 통과할지는 장담을 못했는데

무사히 통관을 하셨다고 하네요.

이메일로 연락을 받고 마음이 놓이더군요.

큰마음 먹고 구입하셨는데 통과가 안되면 어떻하나

노심초사 고민했었답니다.

그 부인이 기뻐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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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6. 18:12 알래스카 관광지

미국은 지명을 사람 이름을 따서 짓는 경우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 찾은  Seward도 미국의 국무부 장관이었는데

미래를 내다보는 예지력이 상당히 뛰어난 

정치인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를 사들인 이가 바로 스워드

였습니다. 

주지사도 했었던 이 스워드는 알래스카를 단돈

720만 불에 사들였지만 , 많은 이들은 이를 두고

어리석은 스워드라고 평을 했지만, 멀지 않아

알래스카가 천연 보고의 땅이란 걸 알게 된 

이들은 나중에 칭송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Seward를 찾아 잠시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할리벗 낚시와 연어 낚시 등으로 분주한 항구에는

크루즈 선박도 정박해 있더군요.

 

한여름철에 찾은 Seward는 많은 관광객과

낚시꾼들이 어울려 한바탕 잔치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스워드 만년설을 구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뒤로 설산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습니다.

이런 풍경들이 알래스카가 사랑받는 이유가 아닐까요?

 


 

 

. 관광 오신 분들이 한가로이 어촌의 풍경을 즐기며 , 여유로운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크루즈가 들어와 많은 이들을 항구에 내려놓고 정박 중에 있습니다.

뒤에 있는 설산 하며 정말 한 폭의 그림 같지 않나요?


 


낚시한 광어를 손질하고 있네요

회가 생각나세요?


 


아주 다양한 물고기들이 잡힙니다.


 


물고기 파는 아가씨.

여기는 캡틴 잭슨이라는 가계인데

기념품과 손질한 물고기를 판매하며 택배로 집까지 배달을

해 줍니다.

 

 


손질한 물고기를 저울에 달아 판매하는 장면입니다.

많은 이들이 여기서 물고기를 얼음에 재워서 가져가더군요.

 


 

 배를 타고 낚시를 다녀온 낚시꾼이

그동안 잡은 물고기를 하역하고 있네요.

관광객들은 구경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할리벗이 많이 잡히는 철이라 낚시하느라고

정말 바쁘게 움직이더군요.

여기서 멕시코 식당에 갔다가 정말 실패했답니다.

키르키스탄 아가씨가 유학생으로 와서 서빙을 하는 곳인데

제법 규모가 있는 식당이라 들어갔다가 값만 비싸고,

그 집 스페셜 요리를 먹었다가 낭패를 보았답니다.

스워드 멕시코 식당 가급적은 사양하세요 

이곳 미국인들은 참 가정적입니다.

직장에서 끝나면 바로 집으로 들 오는데(한국 같으면 바깥으로 새지만)

그 이유를 물으니 직장 내에서 받은 스크레스를

가족과 함께 하면 그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합니다.

친구들과도 아주 가끔 잠시 어울리지

자주 만나지도 않더군요.

이런 점은 본받을만하더군요.

유흥가에서 어슬렁 거리면서 방황하시는 분들

가족과 함께 하세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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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5. 08:00 알래스카 관광지

페어뱅스 파이오니아 파크에 가면 아주 오래된

교회가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전 세계에서 몰려든 각종 종교 단체의

선구자들이 참 많습니다.

심지어 한국의 모든 종교들도 알래스카로 몰려들었습니다.

통일교부터 시작해서 온갖 유사종교들이 알래스카에

뿌리를 내렸습니다.

 

즐겨 찾는 공원이면서도

매번 스쳐 지나가던 곳이었는데

자세히 보니 상당히 오래된 교회가 있었네요.

잠시 소개할까 합니다.

 

 




어느 곳에 가든 보통 최초의 설립자 사진이 걸려 있는 게 공통점 인가 봅니다.


 


교회와 함께 지나온 세월을 감내한 올겐.


 


1867년 오래되긴 오래됐네요.

잘 보존된 건물이라 아직도 수백 년은 더 견딜 것 같네요.


 


단출하면서도 단아한 면을 보여주는군요.

그림이 있는 액자로 장식을 한 부분도 새롭습니다.


 


교회의 정면 모습인데 아주 심플한 모습입니다.

저는 비어있는 교회. 고즈 녘 한  성당, 풍경소리만 아득히 들리는 

산사 이런 것들이 마음에 와 닿더군요.

강요하지 않은 그런 나지막한 속삭임이 좋답니다.

 


 


알래스카의 눈입니다.

녹지 않은 눈인데 , 가격은 좌측 한통에 14불입니다.

 

알래스카 눈은 바람에 날립니다.

무슨 소리냐고요?

겪어보신 분만이 아는 그 느낌.

알래스카에는 바람에 날리는 눈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낭만이 있답니다.

오신 분만 특별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신이라고요?.. 흠.. 어쩔 수 없답니다.

조위에도 쓰여 있잖아요.

보고 느끼라고요.

 

 

 주인보다 강아지가 더 다리가 긴 듯...ㅋㅋㅋ

식탁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견공의 시각은 어떠할지... 

제가 자주 찾는 커피숍과 너무 좋아하는 서점에

요새 이리저리 헤매다 보니 못 들르게 되네요.

책과 책사 이를 누비며, 사전을 찾아가며

더듬다 보면 어느새 서너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리는

그 재미에 더욱 찾게 되는 서점인데, 요새 너무 뜸해서

잠시 잊어먹고 있었네요.

혹시 님들은 잊고 있는 일은 없으신지

잠시 뒤를 돌아보세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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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5. 02:38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를 여행하다 보면 하늘과 맞닿은

마을을 만나게 됩니다.

구름과 설산, 만년설이 함께 하는 알래스카 여행은

일 년 내내 여행을 해도 질리지 않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갈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들더군요.

 

오늘은 연어가 도착하는 최종 목적지를 가 보았습니다.

하늘 끝과 닿아 있는 정말 높은 산 정상에 올라보니

여기서 사시는 분들의 위대함을 알게 되더군요.

연어의 회귀는 아직도 과학적으로 분석이 안된

분야 중 하나입니다.

레인보우 마운틴 가는 길에서 만나는 하늘마을이

너무나 아름다워 잠시 쉬어 가면서 그 향취를 흠껏

맡아보았습니다.

 

하염없이 올라오다 보니,

휴대폰 통화가 잘 되지 않더군요

 연어의 물줄기를 타고 올라온 마을,

모든 걸 다 바쳐서 올라오는 연어의 고향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가야 할 산 정상이 저만치서 손짓을 하듯 유혹을 합니다.

짙은 하얀 구름 속에서 채 녹지 않은 눈들이 빛을 발하며, 

약간은 싸늘한 내음을 풍깁니다.

기다려라.. 내가 간다..

 

 


드디어, 하늘 끝과 맞닿아있는 마을과 조우하였습니다.

대여섯 채의 집들. 그런데 직접 가보니 사람이 안 사는 집도 보이더군요.

별장처럼 여름에 와서 잠시 머무는 형태의 캐빈이 아닌가 합니다.


 


이 무스는 산 정상을 올라오면서 만났던 무스 양 (암놈)입니다.

왜 무스들이 암놈만 보이냐고요?

사냥은 종족 번식을 위해 수놈만 허용합니다. (불쌍한 수놈) 

도시마다 틀리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그럽니다.

남자는 불쌍해...ㅡ.ㅡ.


 

 


연어의 고향입니다.

모두 올라와서 산란을 하기 위해 대기 중인 연어들.

바로 밑 강줄기에는 (한국말로 개천) 발목 깊이인데 

절대 여기서는 연어를 안 잡더군요.

여기까지 올라온 성의를 생각해서인지 모두들 근처도 안 갑니다.

저는 이점이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연어들도 먹고살아야지요.

' 다음 생에는 연어로 태어나지 않겠다  "


 

 

 

더 이상 올라갈 데가 없으니 얌전히 대기 중이더군요.

재미난 사실은 여기에 모두 동전을 던지면서 자기의 소원을 빕니다.

반짝이는 것들이 모두 동전인데, 수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와서

소원을 빌며. 동전을 던집니다.

저도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빌었답니다.

무슨 소원이냐고요?..... 흠 비밀인데요...ㅋㅋ

소원이 있으신 분 제가 같이 가 드릴 용의는 있답니다..  ^^*

 


연어 부화장을 정부에서 운영 중입니다.

정말 맑은 물에서 끼니도 거른 채 올라온 연어들은 

여기서 몸을 추슬러서 부화를 하게 되는데

너무 이른 건지 아니면 밤에 몰래 부화하는건지 , 

아직 부화 하는 모습을 보지 못했습니다.


 


레드 샐먼과 킹 샐먼이 지금 올라오는 철이라 하더군요.

두 가지 제가 이번에 모두 잡아보았는데, 

킹 샐먼은 1미터가 되는 크기라 처음 본 저는 무서웠답니다.

힘은 얼마나 좋은지 , 도저히 못 끌어올리겠더군요.

잡으면서도 한편으로 미안한 마음이 새록새록 돋아 나더군요.

한국에서도 잡기만 했지 , 다시 놔주었는데

전 손맛만 즐기는 낚시를 합니다.


 

 

 다시 돌아서 내려오는 길목에서 만난 쌍 무지개!

쌍 무지개를 만나면 행운이 온다고 하네요.

이달에 많은 행운이 올 것 같다는 흥분과 감동이 밀려옵니다.

저는 사람 만나는 게 행복이랍니다.

여기는 구름만 있는데서 달랑 비가 내립니다.

그 구름을 지나면 정말 거짓말처럼

말짱한 햇살이 얼굴을 내밉니다.

듬성듬성 구름이 떠 있는데 그 구름 밑을 지나가면 내리는 비...

알래스카만의 특징이랍니다. 그래서 볼 수 있기에

더욱 반가운 쌍 무지개!! 여러분에게 행운을 나누어 드립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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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4. 17:38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 오시는 분들은 대개 앵커리지 공항에

많이 내리십니다.

그런데, 간혹, 저처럼 페어뱅스 공항으로 오시는 분들을

위해 잠시 페어뱅스 공항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공항이 눈에 익으면 처음 도착하셔서 헤메이지 않으셔도 될 거라

생각되어 , 페어뱅스 공항의 전경 사진을 올려 드립니다.

IMF 전까지만 하더라도 한국에서 알래스카까지 직항이

운행이 되었지만 , 지금은 직항이 폐쇄되어 시애틀을

거쳐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루속히 , 경제가 좋아져 직항이 다시 개설이 되어야

할 텐데, 코로나로 인해 더욱 안 좋아진 경제로 직항은

언제 될지 기약을 할 수가 없네요.

알래스카 여행을 많이 오셔야 좋을 텐데 말입니다.

 

 




페어뱅스 공항의 조형물과 정면 사진입니다.

지금 시간이 자정을 넘어 12시 40분 정도 됐는데

백야로 인해 날이 훤하군요.


 


세관을 통과하시면 바로 스노 차량(10인승) 북극곰과 그리즐리 베어가 나란히

나와서 환영 인사를 합니다.

절대 위험하지 않으니 껴안고 기념사진 한 장 찍으시기 바랍니다.


 


공항 로비가 정말 깨끗합니다.

사람도 별로 없고, 너무 조용해 전기세가 아까울 정도랍니다.


 


자정이 넘은 시각, 렌트회사 하나만 달랑 업무를 보는군요.

대단한 회사네요.


 

 

공항에서 아주 흔한 장면이죠.

반가움에 껴안고 깊은 키스를 나누는 연인.



 


아이들은 비행기를 기다리며

저 구석에서 놀고 있네요.

아이들은 저런 형태의 구석을 자기만의 성이라 생각하며 노는 것 같습니다.


 


주차장 요금입니다.

30분 미만은 무료입니다. 참고하세요.


 

 공항에는 택시회사 모든 대표들이

다 나와서 손님을 기다립니다.

바가지요금은 없습니다.

철저한 미터기 요금을 준수합니다.

(팁은 기본) 기본요금이 보통 4불 정도입니다.

시내까지 요금은 보통 10불 내외로 대부분

호텔까지는 가까운 거리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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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3. 13:02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개썰매는 사계절 체험이 가능합니다.

올림픽에 나갈 선수들이 선수촌에서 일 년 내내

강훈련을 거듭하듯이 개들도 일 년 내내 훈련을

합니다.

겨울에는 물론 썰매를 끌지만 여름에는 산악용

자동차를 끕니다.

그래서, 눈이 없는 계절에도 개썰매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개 농장을 가게 되면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수많은 개들이 사람을 보면 반갑다고 짖어대기

때문입니다.

 

그 많은 개들을 다 사랑으로 키워야 하는데

그러기가 쉽지 않습니다.

한 여름에 찾은 개썰매 농장을 소개합니다.

 

 




엄청 많은 개들이 달리기 준비에 들어갑니다.

썰매 대신 산악용 차량을 이끌 모양입니다.

 

 


참가 선수 견공들에게 일일이 어깨를 두들겨 주며, 

격려를 하고 있는데

맨 앞에 있는 리더인 견공이 바로 제일 대장격이며, 

개썰매의 제일 중요한 게

바로 선두에 선 견공입니다.


 

 


드디어 출발 신호와 함께 힘찬 출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10마리의 선수들이 온 힘을 다해 앞을 향해 전진하고 있습니다.


 

 

 개들의 달리기 쉬운 욕망을 최대한 살려, 

경기에 임하는 머셔( 개를 조정하는 사람)는

남다른 개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해야 합니다.

그래야 혼연일체가 되어 경기에 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 멀리 동네와 호수를 한 바퀴 도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사람을 태운 산악용 차량이 개와 함께 힘차게 달리는 모습이 

긴장감을 더해 줍니다.


 


드디어 모든 레이스를 끝내고 도착하는 일단의 견공들.

그들의 하나 된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견공들의 줄을 풀어주어 

그들의 노력에 대한 대가를 주어야 하는데

그 대가는 바로 다름 아닌 수영입니다.

 

 

 줄을 풀어주자마자 모두들 강가로 달려와

마른 목을 축이며, 수영을 간단하게 하는 견공들.

애들아 너무 수고했다.

여름에 만난 개썰매 , 재미있게 보셨나요?  

표주박

저는 개인적으로 개썰매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인간의 강제적인 훈련을 통해 이런 유의 스포츠는

사실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제가 워낙 동물을 좋아하는지라

일종의 학대로 느껴지기에 마음이 편하지 않답니다.

이들이 레이스를 마치고 나면 , 지쳐서 헉헉 거리는데 안타까울 뿐이더군요.

개들이 달리고 싶은 욕망이 있다지만 그건 개 스스로 달리고 싶을 때

달려야 하는 거지 인간의 욕심에 따라 달리는 건

결코 개들에게 좋은 현상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각자 개인의 취향이라고 보시고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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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3. 01:22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 와서 처음으로 이번에 과속 스티커를  

발부받은 곳인 스워드.

아주 작심을 하고 하루 온종일 숨어서 단속을 하더군요.

여기 경찰차가 세대인데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 

밥도 안먹는지 줄기차게 스티커를 발부하더군요.

 

제가 영어만 퍼펙트하게 할 줄 안다면 바로 

신문사에 제보 했을텐데 아쉽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안좋은 추억을 가지고 돌아갈걸 생각하니

너무 괘씸하더군요.

 

보통 관광지에서는 조금 유하게 봐줄 수도 있는데

여기는 오히려 대목이라고 생각하고 끊어대더군요.

지난겨울에 왔을 때는 , 아주 한산해서(모두 문 닫은 가게)

차량 통행도 없는데, 유독 제차가 보이자 뒤를 졸졸 따라다니더군요.

제가 질려서 그냥 돌아온 기억이 나는 곳인데 , 역시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스워드에 가시면 꼭 조심하시길 권합니다.

 

알래스카의 자랑거리인 빙하를 만나러 갈려고 합니다.

일반 평지까지 빙하가 길게 내려와 있었지만,

기후온난화로 인해 엄청나게 많은 빙하가 사라지고

이제는 산 언저리에 머물고 있는 빙하의 실정입니다.

기후 온난화가 빙하에 미치는 영향을 아주 상세하게

알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Seward에 위치한 Exit Glacier인데 걸어서 트래킹

하기 아주 안성맞춤인 곳이기도 합니다.

쉬엄쉬엄 걸어서 왕복 1시간이면 충분한 산책로

이기도 합니다.

 

 

 



 

전 세계에서 몰려드는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빙하지대입니다.

Exit Glacier"라는 곳인데 매년 이상기온으로 빙하의 크기가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답니다.



 


주차장에서 약 15분 정도만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빙하로써

빙하 트레킹의 대표 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없습니다.


 


오래된 빙하일수록 저렇게 똑같은 청량한 빛을 발하는데 , 그 역사는 

인류의 역사보다 더 오래되었습니다.


 


저 빛을 마주하면 인간의 나약함과 존재감이 얼마나 대비되는지 알 수 있는데,

너무나 웅장해서 가까이 다가가지는 못합니다.


 


주름진 모습이 나이를 연상케 하는데, 역시 빙하라 그

런지 엄청 싸늘한 바람을 동반합니다.

반팔을 입고 올라가다가 바로 다시 내려와서 

두꺼운 파커를 입고 다시 올라갔답니다.

빙하 지대에 가실 때에는 꼭 두꺼운 옷을 입고 가시기 바랍니다.


 


가이드를 대동해도 좋은데 주차장 앞에 가이드가 늘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이드 비용은 1인당 20불 정도이나 수시로 정부 공무원이

무료로 가이드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굳이 가이드는 필요 없습니다. 

트레킹 코스는 여러 군데인데 저처럼 15분 코스와 2시간 코스까지 다양하게

있으니 체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빙하가 녹아 작은 폭포를 이루고 있는 모습인데

녹아내리는 빙하의 물이 꼭, 빙하의 눈물로 생각되는 건 왜일까요?



 

 너무 많은 양의 빙하가 녹아들어 점점 빙하가 작아지니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빙하의 눈물을 안 봐도 좋으니 언제까지라도 그 자리에서

고고한 모습으로 우리를 맞아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표주박

뉴멕시코주 출신 룸메이트 부모님이 오늘 오신다기에

제가 공항에서 픽업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시내 관광도 시켜주고, 온천도 데리고 가기로 했습니다.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분가하는 이들이기에 스스로

직장을 잡고 객지에서 고생하는 걸 보니

조금은 대견스러워 , 부모님이 오신다기에

제가 자처해서 관광을 무료로 시켜드리기로 했습니다.

부모님 생각하는 게 한국이나 여기나 다를 바 없습니다.

제가 잘하는 짓 맞죠?

ㅋㅋㅋㅋㅋ칭찬 릴레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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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2. 03:22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를 여행하다 보면 우연히 길거리에서

많은 야생 동물을 만날수 있습니다.

야생동물과 만난다는건 , 그만큼 여행하는 이의

또 다른 즐거움을 안겨주는데, 기대하지 못했던

동물을 만나면 , 아주 큰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이번에 기대하지 않았던 동물인 곰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경비행기를 이용하거나, 보트를 이용해서 보통 장거리를

이동해야 만날 수 있는데 , 이번에는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곰과의 조우였던지라 뜻밖의 기쁨이었습니다.

 

연어의 최종 도착지인 상류를 탐사하던 중,

곰의 배설물을 발견함과 동시에 온몸이 위험신호를 느끼며,

바짝 긴장을 하게 되더군요.

그런데 등 뒤로부터 오싹한 기분을 느끼며, 사진을 찍던 중

아직 나이가 어린 곰이 등 뒤로 지나가는 겁니다.

 

곰이 나타나면, 기필코 사진을 찍으리라 다짐을 했지만,

그런 생각은 어딜 가고 온몸이 굳게 굳어버리는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얼른 그 자리를 떠나야 된다는 생각만 들었는데,

온몸이 굳은 채로 꼼짝을 할 수 없었습니다.

참 황당한 일이었답니다.

불과 10미터 등 뒤로 곰이 어슬렁 거리며 사라질 때까지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 머릿속이 엄청 복잡했답니다.

 

 




엄마 무스와 아기 무스.

정겹게 식사를 하는 모습인데 , 이런 모습들을 보면 동물들의 모성애에 대해

경외심을 갖게 된답니다.


 


아직 어리기만 한 총각 무스.

이제 막 돋아난 뿔이 녹용 같이 보이는 건 무슨 이유일까요?..ㅋㅋㅋ


 


러시안 리버에 도착하면 강을 건널 수 있는 승선 매표소를 만납니다.

1인당 10불 25센트인데 현금만 받고 카드는 안됩니다.

왕복요금인데 맞은편에 사람이 있으면 그걸 보고 배를 띄웁니다.


 


이름은 거창하게 러시안 리버 훼리호인데 무동력선 보트입니다.

거센 물살을 이용해서 한 사람은 배의 키를 조작하고 한사람은 밧줄을 고정시키면,

배의 물살에 따라 자동으로 배가 이동하게 됩니다.


 


연어의 최종 도착지입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흰머리 독수리를 발견할 수 있었는데, 

좀 더 기다렸으면 , 독수리가 연어를

낚아채서 공중으로 비상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었을 텐데, 

곰이 나타나는 바람에

위험을 느껴, 그 자리를 떠나야 했습니다.

너무 아쉬웠으나 , 목숨이 소중한지라 결국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숲 속에는 많은 나무들이 있는데 , 이렇게 나무에서 자라나는 

이끼가 그 나무를 매개체로 영양분을

흡수하면서 자라나더군요. 

결국 나무는 말라서 고사를 합니다.

저런 이끼 종류의 풀은 처음 보는 장면이었습니다.


 


낚시를 즐기는 강태공의 모습인데,

좀처럼 잡는 광경을 보지 못했는데 알고 보니 

연어가 식사도 거른 채 부화하기 위해 이곳으로 오더군요.

참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입니다.

 

 

 그 문제의 곰 배설물입니다.

이 부근에 여러 개의 배설물이 있는데,

저 배설물을 보는 순간 온몸이 긴장으로 굳어져 버리더군요.

그리고, 위험신호를 온몸이 보내오는데, 겁이 나더군요.

이곳은 최 상류라 발목 높이의 물살이라

곰이 쉽게 사냥을 할 수 있는 곰의 사냥터 이기도 합니다.

인간이 곰의 사냥터를 침범한 거라 한 편으로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부리나케 철수를 했답니다.  

하마터면 다시 못 뵈는지 알았습니다.

아직 어린 곰이고, 시끄러운 거 싫어하는 곰이고,

다행히 사람을 공격하는 곰이 아니라 천만다행이었습니다.

키나 위 안내센터에서 잘하면 곰을 만날 수 있다고 했지만,

반신반의했답니다.

그런데 설마 했던 일이 생겼네요.

바로 등 뒤로 곰이 지나간다고 상상을 해보십시오.

얼마나 섬찟한지를... 알랴뷰~  베어!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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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1. 00:02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사금 채취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네 쌀이나 깨, 채에 넣고 거르듯 하면 되는데,

아무래도 고르는건 우리 한국인이 제일 잘할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이제 사금 채취를 하는 모임들이 많아

주말에 심심풀이겸 나들이로 사금 채취를 하는 이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직업으로 하지는 말고 취미 삼아하시면

스트레스도 받지 않고, 비상금 마련에 아주 조금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직업으로 하셔도 좋습니다.

 너무 큰 투자는 하지 마시고 , 간단한 장비로 시작

하는 걸 추천합니다.

알래스카는 어디를 가도 사금 채취 체험현장이 많이

있는데 그만큼 사금이 나오는 곳이 아직도 많다는

증거입니다.

 




사금 채취하는 곳을 찾아갔더니 이렇게 네 명의 젊은이들이

금 채취에 열중하고 있네요.


 


저 접시 원형 안쪽으로는 가는 골이 새겨져 있어 

물과 흙을 넣고 살살 채를 거르면 큰 돌들은 모두 빠져나가고 , 

작은 모래들만 남는데, 이때부터는 아주 조심스럽게

채를 걸러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무게가 제일 무거운 금만 남게 되는데

이때 수프 로이드를 이용해, 금 조각 들을 조심스럽게 

빨아 당겨 작은 병에 다시 담으면 됩니다.


 


금은 분명히 100% 나옵니다.

기념으로 자신이 채취한 금은 가져갈 수 있는데, 

행여 안 나오면 나올 때까지 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보통 한 번에 다 나오더군요.


 


저렇게 큰 드럼통에 흙을 수북이 쌓아놓고 

체험을 할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저 흙 어디서 퍼왔는지 참 알고 싶네요.  ㅋㅋㅋㅋ (알면 뭐하게?)


 


금 채취 도구도 팔고 , 사금 채취 체험도 하게 도와주는 샵입니다.

멋 모르게 털래털래 들어갔다가 사진만 찍고 나왔던 옛날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짠" 금을 채취한 작은 유리병입니다.

시간은 별로 얼마 안 걸립니다.

" 다들 한번 참여해 보시렵니까? "

기념으로 채취한 금을 가지고,

사랑하는 이를 위해 반지 하나 장만해 주세요.

  

 

 제가 이번에 장만한 금속 탐지기입니다.

시험 가동을 해 봤는데 난데없는 총알 탄피만 잔뜩주워 왔답니다.

그런데, 모기한테 몇 방 물리고 나니, 갈

엄두가 안나 다시 Haed net(머리에 쓰는 모기장)을 구입해 도전을 했는데

이번에는 동전, 탄피, 볼트 등을 주워 왔습니다..ㅋㅋㅋ

언제 한번 대차게 진도 한번 나가 봐야 하는데 아직 시간이 안되네요.

" 금 캐러 같이 가실 분~~~``" 선착순입니다.. ^^* 

 

금을 캐는 거대한 장비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육중한 기계음과 맞물려 돌아가는 , 바스켓들의

힘찬 움직임이 금에 대한 호기심을  충분히

불러일으키더군요.

그럼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여기는 금을 캐는 제8광구 사금 채취 현장입니다.

엄청난 규모의 채취선의 압도적인 모습에 주눅이 들더군요.


 


저 육중한 쇠의 무게를 감당하는 게 정말 신기하기만 합니다.


 


저 바스켓 하나 무게만 하더라도 몇 톤은 됨직한데 

도대체 모두 몇 개인지 세기도 힘들더군요.

그 배안에 있는 발전기며, 기계들이 모두 주물로 되어 통짜 쇠로 보이던데,

감히 쳐다볼 엄두가 안 날 정도로 거대합니다.


 


어떤 분이 정말 금이 나오느냐고 거듭 물으시는데

알래스카는 정말 여러 군데서 금이 나옵니다.

그리고, 현재 진행형입니다.


 


각종 스위치 조작 레버가 장난 아니게 거대합니다.

힘 좀 써야 여기서 일할수 있을 것 같더군요.

전에 어느 취업란을 보니 몇 파운드 이 무게를 들 수 있어야 한다고 

구체적인 숫자를 제시하는 걸 보니, 참 재미있는 조건이면서 

한편으로 수긍이 가더군요.


 


저 육중한 바스켓들.

보기만 해도 질립니다.


 


각종 계기와 휴즈


 

 

 

흙 한 줌을 걸러서 제가 채취한 금입니다.

순도 95% 이상입니다. 너무 신기하더군요.

여러분도 부러우시죠? 부러우시면 지는 거랍니다  ㅋㅋㅋ 

 

표주박

이번에 수도국에서 수도세 리턴 받으라고

신문 광고가 나왔네요.

다른 주도 수도세 리턴들 해주나요?

일 년 이상 여기 살아야 하나 봅니다.

난방용 오일도 지난겨울 비쌌다고 리턴해준다고 하던데

오일은 리턴해주면(히딩) 금액이 크더라고요.

완전 보너스 받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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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29. 03:20 알래스카 관광지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정말 목숨 건 사람들처럼 보이는

살벌한 연어 낚시꾼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본인들도 위험을 충분히 감지하고 , 대비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는데, 하여간 위험한 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알래스카 연어 중 가장 맛이 뛰어나고 싱싱하다는

장점으로 모두들 여기서 연어를 잡고 있습니다.

 

매년, 한차례 홍역을 치르는 것만큼이나 다들 여기

연어 덕장이 개장되기만을 기다려 몰려가는 

곳입니다.

여기는 휴대폰도 잘 터지지 않는 곳이 많아

유일한 모텔에 가서 인터넷을 연결해 포스팅을 하기도

했습니다.

 

저도 여기서 연어를 매년 잡았지만, 갈 때마다 단단히

무장을 하고 가야 하는 곳입니다.

 

그럼 그 현장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가 바로 배경입니다.

수심이 깊고 물살이 다른 곳보다 센 그런 곳인데, 아무래도

연어가 유속이 강한 그런 곳으로 거슬러 오므로 이런 포인트를 노리고,

연어 낚시꾼들을 유혹하는가 봅니다.


 

 
산에서는 연신 얼음과 눈 녹은 물들이 굉음을  내며

떨어져 내리고 있고, 그 주위에는 화씨 80도를 오르내리는 

뜨거운 더위임에도 불구하고,

싸늘하게 느껴질 정도로 서늘합니다.


 


저렇게 줄에 허리를 묶고, 뜰채를 연신 물속에 담그며, 

연어 낚아 올리기에 한창입니다.

물에 빠지면 강한 유속으로 거의 사망 지경인데도

너무 용감들 합니다.

 


 


여기저기 밧줄들이 늘어져 있는데

저게 바로 생명줄입니다.

워낙 수온이 낮아 물속에 빠지면 거의

체온 저하로 죽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렇게 넋 놓고 있다가 킹 샐몬이라도 걸리는 날은 어김없이 

뜰채가 날아간답니다.

그래서, 뜰채에도 밧줄을 걸어 놓습니다.

무식하게 아깝다고 뜰채를 꼭 붙들고 있으면 연어가

힘이 좋아 강으로 빨려 들어가니, 얼른 딥넷 채를 

놓아야 합니다.


 


무인도 같은 곳이라 누구 하나 간섭하는 일 없습니다.

텐트를 치고 몇 날 며칠을 오직 연어 잡기에 몰두합니다.

미국인들의 휴가 제도는 익히 알고 있듯이 , 일주일 휴가는 보통이니

저렇게 여유만만하게 삶 자체를 즐기는가 봅니다.


 


제삼자가 보기에는 참 아슬아슬합니다.

가뜩이나 저 바위들은 힘이 없어 잘 부서지고, 허물어집니다.

저분들은 밧줄을 묶지도 않고 잘만 걸어 다니는데, 보는 이로 하여금

조마조마 만들더군요.

보는 사람이 더 살 떨리니..


 

 뜰채를 가만히 고정하는 게 굉장히 힘듭니다.

거의 1분마다 뜰채를 건져 올려 다시 자세를 잡아주어야 하는데 ,

그걸 반복하는 행위 자체가 많은 위험을 초래한답니다.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 보시렵니까?... ^^*  

 

표주박  

영어로 이메일을 보내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전 영어 왕초보라 영어만 보이면 스팸 메일 같답니다.

그래서 , 영어 메일을 뒤로 미루다 나중에 보게 되면

한국분이라 답장을 빨리 보내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습관이란 게 무섭네요 ㅡ.ㅡ.

이제 영어 메일도 잘 챙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영어가 제대로 보일런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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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26. 00:23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는 어딜 가나 작은 마을이 거의 다 이쁩니다.

아기자기하고 , 뭔가 허술한 듯 하지만 그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참다운 삶의 한 자락이 곱게 묻어있는 걸 발견할 수 있답니다.

알래스카에는 연어들의 놀이터가 많은데 제일 좋은 곳 중 한 곳인

Chitina를 가 보았습니다.

바다와 만나는 강줄기를 따라 , 어부들과 낚시꾼들과 

곰과 독수리가 있을지언정 그 끝을 위해 

기나긴 여정을 하는 연어에게는 이루어야 

할 꿈이 있기에 지금 이 순간에도 힘차게 지느러미로 

비상하고 있는 것 같네요.

 

혹자는 모두 아름다운 것만 보여준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제가 매번 보여드리는 게 이렇게 많으니 얼마나 더 많겠습니까!

사람도 몇 명 살지 않지만, 오손도손 사는 모습이 보기 좋아

" 아름다운 동네"를 소개합니다.


다운타운 거리입니다. 집도 안보이죠? 

그래도 다운타운입니다.

몇 집 살지 않지만 , 살만한 동네인 것만은 사실이랍니다.

안개가 아닌 구름이라 기관지에 안 좋은 건 아니니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공기가 달콤한 동네입니다.

 

.

 

 

 아침이면 아무도 몰래 구름이 살며시 다가와 

이른 잠을 깨우곤 저만치 달려간답니다.

북쪽으로 갈수록 백야 현상이 두드러지지만 , 

여긴 살짝 백야 맛만 보여주는군요.

.

 


여기 산들에서 채취되는 광물들 견본품을 갔다 놨더군요.

식탁도 같이 있어 , 지나가던 과객들이 

여기서 식사를 하는 광경을 자주 보았습니다.

 

.

 


산속에  살며시 스며들었다가 부스스 일어나 

어디론가 발길을 재촉하는군요. 

 " 이보게! 그냥 좀 더 쉬었다가 가지."

 

.

 


지은 지 한참 된 건물인데 오히려 

그 느낌이 엔틱의 분위기를 주더군요.

그리고, 미국인이 좋아하는 보수적인 내음도 

가득 풍기면서 말입니다.

 

.

 


산을 가로질러 길이 나있는데 외길이라 양쪽에서 먼저 온 차량이 

우선순위로 지나가면 맞은편 차량은 기다렸다가 지나가게 됩니다.

관광객들은 이 길을 지나다니지 않는데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관광 코스가 아니기에 , 아마도 현지인을 제외하고는

아는 분들이 많지 않을 것입니다.

 

.

 


산으로 온통 둘러 쌓여 , 아주 아늑한 곳입니다.

간혹 곰들도 나타난다고 하는데 사람들이 많이 몰려오니 

워낙 시끄러운 거 싫어하는 곰이라

보기는 힘들더군요.

 

.

 

 곰들은 보통 저쪽 강가 상류지점에 나타나 멀리서부터

여행 온 연어를 사냥합니다.

이곳 동네분들은 일 년 내내 생선류의 반찬은 떨어지지 않을 것 같네요. 

페어뱅스에는 지금 비가 엄청 오고 있네요.

지금 이 시간 천둥도 치고, 사정없이 비가 내립니다.

마침 , 호박, 열무. 상추 등을 심어 물을 흠뻑 주었는데

그렇게 화창하던 날씨가 변덕을 부려 비를 뿌려대고 있네요.

억을 해... 흑흑흑..

그 땡볕에 땀 흘려가며 물 주고 그랬는데 비가 오다니.ㅠ.ㅠ.

이제 막 한숨 돌리고, 얼음냉수 한잔 마시는데 비가 내리다니.

좀만 더 일찍 비 왔으면 물 안 줘도 좋았건만. 그

런데 참 재미난 사실 하나 알려드립니다.

추운 알래스카에서 사시사철 음식점 가면 오직 얼음냉수를 줍니다.

추운 겨울에 가도 식당에서 얼음냉수를 주는데 아무도

그 이유를 묻지도 않고, 의아해하지도 않습니다.

아직도 전, 그 이유를 모르는데 한번 물어보니 그 이유를

웨이트리스도 모르더군요. 여러분은 혹시 아시나요? 아시는 분~~~~~~~~~ 

 




독립군들이 낚시하는 곳입니다. 

여기서 독립군이란 개인 낚시를 일컫는 말이랍니다.

엄청나게 큰 강이라 아주 넓게 자리 잡고 , 

연어를 낚아 올리기에 한창입니다.

 

.

 


 

 이 다리를 기점으로 하류는 개별적인 낚시를 하고, 

강 상류 쪽은 보트 낚시를 하는 곳입니다.

상류 쪽 물살은 엄청 셉니다.

또한 얼음과 눈 녹는 물이라 수온이 아주 차갑습니다.

그래서, 모든 낚시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합니다.

 

.

 


워낙 넓은 강가라 망원으로 당겨 사진을 찍었는데도, 

그리 크게 보이진 않는군요. 

확대하셔서 보시면 그런대로 괜찮을 겁니다.

서너 명이 한 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명은 배 운전만을 도맡고 

나머지 인원은 커다란 뜰채로 물살

반대방향으로 뜰채를 고정시킨 채 , 연어가 걸려들기만을 기다려야 합니다.


 

.

 


강 상류부터 시작하는데 하류에 다다를 때까지 하다가 

다시 상류로 배를 몰고 가서 다시 하는 되풀이의 연속입니다.  

그런데, 워낙 유속이 강하다 보니 뜰채가 비틀리고, 

계속 그 상태를 유지한다는 게 장난이 아닙니다.

완전 노동이더군요.

워낙 연어가 힘이 좋아 뜰채에 들어오면 심하게 몸부림을 치는데 , 

저도 자칫 낭패를 볼 뻔했답니다.  

아이들이나, 여자, 견공 모두 다 같이 연어잡이를 나갑니다.

물론, 견공에게도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시킵니다.

하루 온종일 이곳은 연어를 잡는 배들로 넘쳐 납니다.


 


단속을 위해 출동한 경찰.

자주 안 오고, 아주 가끔 옵니다. 보기 힘들 정도입니다.


 


킹 샐몬으로 매일 배를 채우는 갈매기.

널린 게 연어라 이들도 조금 먹다가 버립니다.

하루 100마리 이상씩 잡는 지금 이때가 시즌이랍니다.


 


한 시간 동안 낚시해서 잡은 20마리의 연어. 

기절시킨 연어들이 쿨러에 가득 들어있네요.

부러우신가요?..ㅋㅋㅋㅋ. 혹시 배 끌어보신 적 있나요?

 잠시 시동이 꺼져 배를 끄는데 죽는 줄 알았습니다.

엄청나게 강한 물살로 너무 힘들더군요.


 .

 

 잡은 즉시 연어를 간단하게 배를 갈라 아가미와 내장을 제거하고,

바로 냉동을 시킵니다.

흐르는 물살에 연어를 씻어야 하는데 제가 씻다가

한 마리 놓쳤습니다. 으~```민망함이람 이루 말할 수 없었답니다.

힘들게 잡았는데 너무 미안하더군요.

거기다가 물속에서 넘어져서 옷은 다 버리고 옷 갈아 입고

그냥 사진 찍는데 열중했답니다.  ㅡ.ㅡ 

 

.




높고 높은 산 중턱에 걸쳐있는 솜사탕 같은 구름들이 

모두 손에 손을 잡고 나와 , 힘차게 올라오는 연어들을

위해 마중 나오고 있네요.


 


그들을 기다리는 수많은 강태공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로지 한 곳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는 연어들!

 

.

 

 


그들의 앞길을 막고 있는 수많은 장애물들을 예상이라도 했다는 듯, 

거침없이 온몸의 힘을 다해

거센 물살을 타고 , 오르는 연어들의 떼.

 

 

 


문명의 이기들이 자연을 덧없는 색깔로 색칠하지만, 

연어 그들은 자신의 본분을 잊지 않고,

회귀의 본능으로 온 힘을 다하는 그들만의 춤 마당을 바라보면 ,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태고적부터 이어 내려온 그들의 습성은 아주 

오랜 기간이 지났음에도 변함없이, 

끊임없는 대를 이어 삶의 목표가 되었답니다.

 



 


저편 산줄기에는 언제부터인가 몰려든 검은 먹구름이 몰려오고,

금방이라도 굵은 빗줄기가 연어들의 등을 

어루만질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오히려 맞은편 산자락은 해맑은 햇살과 함께 그 위용을 드러내며, 

미소를 잔뜩 머금은 채. 수많은 연어들을 격려하고 있네요.

 


 

 혹시 그 임무가 다 끝난 연어들이 오르게 될 곳은

바로 여기가 아닐까요!

그들의 영혼이 안식하게 될 곳이 이곳임을 굳게 믿고 싶은

그 간절함은 비단 나만의 착각 인지...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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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19. 01:14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연어낚시중 Dip net 으로 잡는 방법은

참으로 재미나지만 험난한 일정이기도 합니다.

Chitina에서는 딥넷으로 연어를 잡는데

거의 무슨 삶의 체험 현장으로 생각을 해야할 만큼

고난의 여정인데, 그 이유는 한인들은 연어를 잡기 위해

이 곳을 찾지만 , 백인들은 휴가를 즐기기 위함이

가장 큰 주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쉬운 방법으로 보일진 몰라도 , 일반 연어 낚시 보다도 더

스릴 넘치고 긴장감 넘치는 연어 낚시를 알려드립니다.

 

 




.

저렇게 긴 뜰채를 잡고 가장 물살이 센 곳에 자리를 잡고 

상류로 올라오는 연어를

낚아채는 연어 낚시 방법입니다.


 


저렇게 망 안으로 들어오는 연어를 도망가지 못하게 낚아채서 

끌어올리는 낚시 방법인데

의외로 물살이 세서  , 많은 힘을 요구 합니다.

 

 

 


특히 킹 샐몬 같은 경우는 힘이 엄청 세서 

뜰채를 놓쳐 버리는 경우도 생깁니다.

물살이 세니 중심을 잡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며,  

인내심을 가지고, 뜰채를 10초 간격으로

다시 끌어올려 세팅을 해야하는 반복 작업의 연속 입니다.

매년 딥넷 채와 연어가 몸부림을 치면서 같이 물살에

휩쓸려 사망자가 나오고는 합니다.

거의 목숨 걸고 연어를 잡습니다.


 


10번이고 20번이고 계속적으로 반복을 하다보니 

연어를 낚아채지 못하면 의욕이 떨어질수도

있으나 , 부단한 인내심으로 계속하면 연어를 낚아 올리는 

기회를 잡을수 있습니다.


 

 


온 가족이 보트를 타고 ,팀을 이뤄 저렇게 강 상류부터 

시작해서 하류로 이동하면서

연어를 낚아올리는 보트 낚시인데. 

포인트를 잘 잡아야 허탕을 면합니다.

강 상류로 올라갔다가 다시 하류까지 내려가는 

일을 수도없이 반복 합니다.

일반 대 낚시보다 오히려 더 긴장감 있고, 

스릴 넘치는 손 맛을 맛볼수 있습니다.

 


 

제가 처음 잡은 연어 손질을 하고 있네요.

연어 손질 선수들이라 전, 사진만 찍는 중입니다.

 

 


연어를 총 70여마리 잡았는데 전 연어를 기절 시키는 담당 이었습니다.

망치나 나무막대기로 연어의 머리를 쳐서 기절을 시키는 담당이었는데

너무 연어가 힘들이 좋아 기절 시키는것도 장난이 아니더군요.

마음이 약해 너무 심하게 치지 못하니 기절을 안하더군요. 

잔소리를 듣고 , 과감히 기절시켰답니다.

꿈에 연어가 나타날듯 ㅜ.ㅜ.


 

 장장 30분을 걸어서 담배를 사러갔더니 2시간 후 문을 연다고 해서

다시 30분을 터덜터덜 걸어와야만 했던 가슴아픈 추억.아....담배 고파라.  

 

표주박

연어를 잡으면 그자리에서 꼬리를 일부 자르는데

법으로 규정 되어있습니다.

연어를 잡는 모든 사람을 보니 정말 철저하게 법을 잘 키키더군요.

누가 지켜보지 않지만, 이들은 지켜야할 것들을 습관적으로잘 지킵니다.

규정에 어긋난 다른 어종을 잡아도 즉시 놔줍니다.

연어를 잡은 숫자를 꼼꼼히 기재해서 신고서를 작성하는걸 보고

감탄했습니다.

어느 누구도 숫자를 속이지 않더군요.

자기가 알아서 적고, 무인통에 그 신고서를 넣으면 되는데

지켜 보는 이 없어도 당연시 하더군요.누가 그러더군요.

법만 지키면 살기 좋은 곳이 미국이라고요.한국은 법을

안 지켜야 더 돈도 잘벌고, 잘사는 곳인데...

전직 대통령부터 시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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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17. 00:11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광어(할리벗) 낚시는 연어 낚시보다 더 매력적인 스포츠입니다.

 장장 한 시간이 넘는 끈질긴 구애(?) 끝에 걷어 올리는 그 짜릿하고 힘겨운

 손맛이란 이루 말할 수 없는 끈질긴 유혹입니다.

미끼는 청어를 보통 쓰지만 낚아 올린 대구나 생태 등 생선이라면

모두 가능합니다.

한 마리를 끌어올리고 나면 온 몸에 힘이 빠져 다시 낚아 올리고 싶은 생각이

사라지기도 하지요.

리밋은 세 마리인데, 몸무게와 상관이 없어 되도록이면 

작은 건 놔주고 큰 할리벗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오랜 실랑이 끝에 낚아 올린 자신의 조과 수확물을 보면

가슴이 다 뿌듯해질 정도입니다.

발데즈에서 힘겹게 낚아 올린 광어의 진 면목을 보여 드립니다.

  


발데즈에서 광어 낚시는 전 세계적으로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자신이 잡은 할리벗을 저렇게 걸어놓고 기념사진을 찍도록 해 놓았습니다.

물론 리밋과 퍼밋을 구입해야 합니다.

낚시 비용은 2인 1박 2일로 약 1,000불 정도 들었습니다.

친구인 빌은 매년 낚시와 사냥을 즐기는 취미를 가졌는데

모험심이 남다르게 강하고,

정직한 미국인중 한 사람입니다.

할리벗은 나중에 낚아 올릴 때 총으로 쏴서 죽인 다음 끌어올립니다.

왜냐하면 고기가 발버둥을 치면 자칫 사람이 다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혹은, 그 큰 덩치로 발버둥 치면 배가 뒤집힐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발데즈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

알래스카는 바다 뒤에 늘 저렇게 매력을 뽐내는 

설산이 배경으로 자리 잡고 있는 편입니다.

 

 

아주 귀엽기가 한 없는 바다수달입니다.

한 손으로 조개를 들고 한 손에는  돌멩이로 조개를 깨트려 

속살을 므흣하게 먹고 있는 모습입니다.

정말 귀엽지 않은가요?

배 가까이 다가와서 호기심 어린 얼굴로 배영을 하면서 우리를 지켜봅니다.

 

 

늘어져 낮잠을 즐기는 바다표범들입니다.

무리를 지어 생활하는 습성으로 이렇게 모두 모여서 

달콤한 낮잠을 즐긴답니다.

애들아~ 묘기 좀 부려봐...

바다표범들이 움직일 때는 짝짓기 할 때와

먹이를 구할 때입니다.

 

포근한 날씨임에도 늘 사시사철 떠있는 빙하의 일부분입니다.

바다의 수온은 역시 엄청 차갑습니다. 

수영 못해서 죽는 것보다 추워서 체온 저하로 숨지는 확률이 높답니다.

유빙이 마치 고래 같지 않나요?

 

 

 

경비행기 관광은 맥켄리 산 정상 부근을 착륙해서 

기념사진 찍고 다시 내려오는 코스인데 요금은 1인당 350불 이상입니다.  

소요시간은 2시간

 

발데즈의 RV 파크입니다. 일일 숙박 요금을 내고 전기와 

기타 필요한 것들을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여름휴가를 이렇게 보냅니다.


 

제가 너무 귀여워하는 강아지 푸들 "시네몬 "양입니다.

너무 영리하고, 귀엽고 가진 재주도 다양하게 많은 강쥐랍니다.

이 사진은 서비스 사진 이랍니다...ㅋㅋㅋ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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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16. 02:42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Fairbanks에 가면 UAF 대학이 있습니다.

대학교 규모가 상당히 큰데 그 이유는 각 알래스카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들이 모두 땅이나 현금 등을 

도네이션 했기 때문입니다.

한인 유학생도 대여섯명이 공부를 하고 있는데

대학 교정에 있는 잔디밭이 엄청 넓은데 , 여기서 노는

학생을 만나 볼 수 없을 정도로 다들 공부에만

여념이 없는 것 같더군요.

교정에서 학생을 만나 보기 힘든 학교이기도 합니다.

다들 도서관이나 교실에서 공부하느라 나오질

않더군요.

UAF대학에서 직접 운영하는 버팔로와 캐리부 농장이 있어 

잠시 들러보았습니다.

 

버팔로의 털을 이용한 연구를 하는 농장입니다.

 

 

엄청난 체격만 보아도 주눅이 들 정도입니다.

윤기는 얼마나 자르르 흐르는지 만져보고 싶은 충동을 느꼈답니다.

사람을 겁내 하지 않고, 저렇게 나뭇가지를 주면 

멀리 있다가도 달려와서 받아먹습니다.

저렇게 털이 수북하니, 그 추운 겨울에도 거뜬하게 견디나 봅니다.

 

 


  얼마나 순해 보이던지 우리나라 누렁이 같은 친숙감을 느끼는 건 왜일까요?

 야생은 자기 옆에 누가 오는 걸 싫어하는지라 가까이 다가갈 수 없었는데 

얘네들은 엄청 순둥이랍니다.

 

 

 


 입장료는 10불입니다. 정해진 시간에만 관람이 가능하기에 

시간을 모르고 가면 다음 시간 입장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일정이 변하면 다시 지우개로 지우고 새로 써넣습니다.

 

 

 


  농장 전경의 일부입니다. 보이는 농장은 캐리부 농장입니다.


 


 어미와 같이 다가온 아가 캐리부. 혹시 녹용 생각하시는 건 아니죠?

저는 사실 사향이 탐나던데요..ㅋㅋㅋ

 

 

 

 

  더 달라고 떼를 쓰는 수컷 캐리부

 "  이제 없어요~"

삐져서 멀리 가 버리더군요.

 




 정문 앞에 있는 선물가게인데 가격은 조금 비싼 편입니다. 

절대 여기서 사지 마시고

 월마트에 가시면 모두 다 있으니 거기서 사시면 됩니다. 

제일 저렴한 곳입니다.

 

 

 

 알래스카를 돌아다니다 보면 이렇게 지붕에 올라가 있는 견공을

자주 볼 수 있었는데, 눈높이 하려고 그러는 건지 아니면,

자기가 대장이라고 뽐을 내는 건지 모르겠네요.

말 농장에 있는 개인데 , 도도함이 느껴지네요. 하긴,

말도 몰고 그래야 하니 자존감이 드높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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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5. 00:37 알래스카 관광지

이제 바야흐로 완연한 여름이라 조금은 시원하시라고

겨울의 온천 풍경을 소개합니다.

치나 핫 스프링은 알래스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몰려드는 관광객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야외 온천입니다.

일 년 내내 찾는 온천이지만 특히, 겨울에 온천을 찾으면

개썰매와 오로라, 말타기와 스노 머쉰 등 다양한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관광명소 중 하나인 치나 온 천의 겨울 풍경이라

보시는 내내 더위를 잊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설원의 천국인 알래스카 Chena Hot Springs입니다.

 

멕시코 간은 곳에서 온 분들은 눈을 처음 본 지라 호기심이 가득해

눈을 먹어 보기도 하고, 눈 밭에 뒹굴기도 합니다.

 

온천물은 하루 종일 솟아나지만, 아무래도 아침이 제일 수질이 좋습니다.

은반지가 색깔이 변할 정도입니다.

 

머리에 고드름이 생기면 다들 서로를 바라보며 , 웃음을 짓습니다.

 

인종을 막론하고 온천에 몸을 맡기면 모두들 " 아~ 좋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온천물이 넘치는 계곡에는 청둥오리들이 노닐다가 물속에 알을 낳기도 하는데

부화가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일본인 단체 관광객들이 정말 많이 옵니다.

온천을 상당히 좋아하더군요.

 

남미에서 온 여행객들이 눈이 너무 신기한지 연신 기념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처음 대하는 눈에 매료가 되어 추위도 잊은 채 , 설경에 몸을 맡기며

최대한 눈의 풍경을 만끽하는 것 같습니다.

온 김에 오로라도 보고 , 온천욕을 즐기면 그 누구도 부럽지 않은

여행이 됩니다.

" 온천욕 한번 즐기시기 않으실래요? "

 

우리나라에서는 일제 차를 쉽게 볼 수 있지만, 일본에서는 한국 차가

수입이 안되고 있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이럴수가.....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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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30. 01:18 알래스카 관광지

글을 쓸려고 준비를 하다가 물을 가지러 간 사이

강아지가 책상 위에 올라와 자판을 눌러서 이상 

야릇한 글씨를 써 놓아 다시 다 지우고 다시

씁니다.

사랑니를 다 뽑고 하나가 남았는데 , 이틀 전부터 슬슬

아파오기 시작을 하길래 치과에 가서 이를 뽑았습니다.

그 옆에 어금니도 썩어서 부득이 같이 발치하고 나니, 슬슬

배가 고파 오네요.

 

나이가 든다는 걸 확연하게 느끼는 게 바로 이를 뽑는

순간부터 시작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이빨 세 개가 틈이 벌어져 땜질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미백을 하려고 했더니 가격이 장난 아니게

비싸더군요.

후년에는 임플란트도 할 예정입니다.

저는 아픈 걸 잘 참지 못하겠더군요.

임플란트 할 생각만 해도 벌써부터 진절머리가 납니다.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네요.

 

어금니를 뽑으면 , 음식을 먹다가 입 안의 살이나 입술을 

자주 깨물게 됩니다.

자주 입 안을 깨무는 게 습관이 되면 그다음부터 조금씩

나아지지만 간혹, 깨물면 정말 아픕니다.

그래서, 오라메디를 수시로 발라주어야만 합니다.

 

오라메디도 바르고 꿀도 바르고 , 그러다보니 입 안이 엉망이 되어

버리더군요.

 

어금니 두개를 뽑으니, 발음이 많이 샙니다.

듣는 상대방도 금방 눈치를 채더군요.

그리고, 저 역시도 발음이 새는 걸 확연히 알 수 있는데

그 낭낭(?) 하던 발음들이 뭉개짐을 알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얼마나 이가 소중한지 확연하게 느낄 수

있는데, 소시적에는 별로 크게 생각을 하지 않아 관리를 잘 안해준 걸

뒤늦게 후회를 하게 되네요.

 

음식을 잘 씹지 못하고, 맛도 잘 알지 못하게 되는 건 정말

큰 충격입니다.

먹고 싶은 걸 제대로 먹지 못하는 그 심정을 이제는 조금 알 것 같습니다.

 

만복의 근원인 치아를 어릴 때부터 잘 관리를 해야 하는데 ,

우리 아이들 치아를 잘 관리를 해주지 못한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사랑니는 죽어서도 난다고 할 정도로 끈질긴데, 정말 불필요한

이가 아닌가합니다.

이를 발치하고 , 솜을 물었다가 뱉고 나서 약국에서 지어온 약을

먹은 뒤 ,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마침 , 사다 놓은 죽이 없어

누룽지라도 끓이려고 합니다.

커피 한잔을 마시고, 슬슬 준비를 해야겠네요.

마침, 치과 가기 전 계란말이를 조금 많이 해 놨는데,

누룽지에 계란말이를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점점 매운 걸 먹지 못하겠더군요.

한창 유행인 불닭면은 근처도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치아 관리를 잘하시기 바랍니다.

치과에 가는 경비가 장난 아니게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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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24. 02:10 알래스카 관광지

유난히 바다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바다만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 모든 걸 

사랑하고 싶은 생각이 들고 모든 게 용서가

되는 것 같습니다.

가슴이 먹먹할 때 바다를 찾아 위안을 얻고,

인생의 앞길이 보이지 않을 때, 바다에게서

해답을 찾고는 합니다.

바다가 주는 혜택을 온전히 누리며 바다의 품에

안겨 살고 있는 저에게는 자연이 주는 아주 큰

선물이기도 합니다.

 

바닷물에 발을 적시지 않아도 바닷물의 결을 느낄 수

있으며, 바닷물을 마셔 보지 않아도 바다의 향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듯, 바다와 함께 하는 시간들이 이제는 생활화가

된 게 아닌가 합니다.

싱그런 여름의 바다가 유혹하는 태평양의 끝자락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흰 포말을 일으키며 다가오는 파도소리에 막혔던

가슴이 탁 트이는 것 같아 온 몸이 이완되는 것 같습니다.

 

삼삼오오 모여 앉아 바다의 풍경에 젖어있는 이들이

평화롭게만 보입니다.

 

온 가족이 나드리를 나와 바다의 설렘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파도에 밀려온 괴목들로 그늘막을 만들어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기도 합니다.

 

파도가 왔다가 굳어지는 모래 백사장을 걷노라면,

앞으로의 인생 항로도 순탄할 것만 같습니다.

 

저 바위섬 주변은 와루가 형성되어 서핑을 하지 말라는

경고판이 있었습니다.

 

파도가 산산이 부서지며 만들어내는 안개 같은 모습은 

아련한 추억을 회상케 합니다.

 

 

저들에게는 이렇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온전히 자신을 풀어놓은

그 시간 자체를 아주 소중히 여깁니다.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갖는다는 건

자신에게 주는 행복이며, 자유입니다.

자신을 위해주고, 자신에게 감사해하고, 자신을 보듬는 그 시간들이

바로 인생의 행복입니다.

" 자신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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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23. 02:30 알래스카 관광지

덥고 지루한 비상시국에 조금은 시원하시라고

빙하 사진을 투척합니다.

알래스카에 모기가 많다고는 하지만 , 한국 역시

전원생활을 하시는 분들 동네에도 알래스카만큼이나

모기로 인해 고생을 많이 하시는 걸 보았습니다.

알래스카는 다른 잡다한 벌레들이 그리 많이 없지만

한국의 시골에는 정말 다양한 벌레들이 집에 서식을

하는데 알래스카 숲 속 캐빈에 사는 이들의 집에는 그리

크게 문제 되는 벌레들은 없는 듯합니다.

기껏해야 모기가 다지만, 바퀴벌레가 없어 위생상에 문제는

크게 없습니다.

바퀴벌레의 생명력과 번식은 정말 사상 최고라 할 수 있지만,

알래스카에서는 여행객들의 짐에서 딸려오는 바퀴벌레들을 

제외하고는 거의 보기 힘들 정도입니다.

 

원주민 마을에서 겪은 일인데 , 박쥐가 날아와 처마 밑에서

생활을 하는 걸 보았습니다.

벌레보다는 야생동물들이 마치 길냥이처럼 생활을 하다 보니,

우체국에도 곰이 들어오고, 마트에도 나타나 들어오려고 

사람들 눈치를 보기도 합니다.

소방서에도 나타나고 , 큰 거리에 나타나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것 하나 아시면 안심하셔도 됩니다.

사람들이 사는 곳에 곰이 나타나면 곰은 늘 사람의

눈치를 본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길에서 곰을 만나도 곰이 도망을 가지 사람이 

도망을 가는 경우는 없습니다.

알래스카 여행을 오셨다가 곰을 만나시면 행운입니다.

 

빙하 가까이 다가가서 찍은 사진인데,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줌으로 당기는 것보다 가까이 사물에 다가가 찍는 게

제일 좋습니다.

 

Fairbanks에 있는 젖줄 치나 강입니다.

어느 도시나 도시 가운데로 흐르는 강줄기가 있어야

여러모로 발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치나 강을 오가는 River Boat인데 , 민속촌처럼 만들어 놓은 

원주민 마을을 투어 하는 배입니다.

페어뱅스에 들르시면 , 한번 정도 타 보시기 바랍니다.

 

Eagle River의 빙하지대입니다.

앞에 있는 숲들이 마치 우리나라 지도 같습니다.

 

Valdez 연어 부화장에 사면 지금 만나 볼 수 있는 곰 가족입니다.

폭포 쪽에도 곰 가족이 살고 있습니다.

저하고 거리가 3~5미터 사이인데 , 곰들은 사람 신경 안 씁니다.

자기네들끼리 노는데 정신 팔려서 누가 쳐다보는 거 관심을

두지 않지요.

여기는 연어 천국이라 잠시 후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연어를

잡으러 모두 갑니다.

 

어릴 때 낙서는 창작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훌륭한

매개체입니다.

어른들은 낙서를 하지 못하게 막지만, 이렇게 크레용 축제 때

일반 도로에 낙서를 하거나 그림을 그리는 걸 허용합니다.

 

우수작에는 상도 줍니다.

한국도 도입을 하면 좋겠는데 하고 있는 데가 있나요?

지방의 소규모 도시나 외면받는 지역에서 시행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무원 선생님들 기안 하나 작성하세요.

 

이렇게 행사장에는 늘 든든한 경찰이 있습니다.

타주의 경찰 하고는 달라 친화적인 경찰들입니다.

저를 위해 기꺼이 자세를 취해주시네요.

 

여기는 Chena Hotspring입니다.

알래스카 말은 추운 겨울을 이겨내기 위해 털이 긴 장모입니다.

온천을 가게 되면 개썰매, 이렇게 말타기, 스노 머쉰, 오로라 투어 등

다양한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여행을 오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대리만족이라도

하시라고 올려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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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22. 06:09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는 낚시의 천국으로도 불리기에 바다에

배를 타고 나가지 않아도 생태나 대구,가자미등을 

바닷가에서 원투 낚시로 잡아 올릴 수 있어 강태공들이라면

너무나 좋아할만한 곳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낚시채비를 준비하는 시간이 강태공에게는 얼마나 설레는지

모릅니다.

전날 밤부터 잠을 설치면서 , 낚싯대 채는 손 맛을 기대하고

상상하면서 이미 몸은 낚시터에 가 있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하면 떠 오르는 게 바로 킹크랩인데, 게살이 

달콤하다는 걸 알래스카에 와서 알게 되었습니다.

킹크랩이야 직접 잡으로 가지 못해 그게 아쉽기만 하지만,

일반 어종들은 낚시로 잡을 수 있어 위안을 삼게 됩니다.

지금은 연어 시즌이라 알래스칸들이라면 모두들 연어 

낚시터에 들 가 있지만 , 오늘은 바닷가에서 낚시하는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이곳에 들르면 아침에는 어김없이 바닷가를 산책하게 되는데,

그냥 코스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렇게 백사장에서 다들 낚시 삼매경에 빠져 있습니다.

일반 낚싯대로도 충분히 다양한 고기를 낚아 올리 수 있습니다.

 

광어, 대구, 생태 등을 낚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바로 앞에다 배를 대어놓고 낚시를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제가 낚아 올린 대구입니다.

 

대구와 생태를 낚아 깨끗하게 목욕을 시키고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대구와 생태 구분은 수염이 난 걸보고 압니다.

 

이건 배를 타고 나와 잡은 고기입니다.

 

킹크랩을 잡으면 거의 수출을 하거나, 시애틀로 가는 바람에

정작 알래스카에서 킹크랩을 보기는 힘듭니다.

 

모든 수산회사들이 시애틀에 있어 시애틀로 일단 갔다가

다시 돌아오기도 합니다.

 

원주민 마을에서 잡는 킹크랩은 사고팔지 못하고 , 온 가족들이

먹을 수만 있습니다.

일 년 내내 킹크랩을 먹을 수 있는데, 팔거나 살 수는 없지만

물물교환은 가능합니다.

킹크랩이 다시 그리워지는 오늘이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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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17. 05:33 알래스카 관광지

목련(木蓮, Magnolia kobus)의 꽃말은  숭고한 정신, 고귀함, 우애, 자연애

입니다.

꽃잎은 6장이며, 꽃받침은  3장으로 이루어져 있지요.

아주 오래전 한강 다리를 건너 약, 10여분을 달리다 보면 경부고속도로

초입에 아주 큰 목련 나무가 있어 지방을 갈 때, 아! 이제 서울을 벗어나는구나

하고 마음을 되잡고 안전 운전에 집중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방에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만남의 광장을 지나 저 멀리서

황금빛 목련을 보면, 서울에 도착했음을 알게 해주는 이정표

같기도 했습니다.

 

  재미난 일은 북한 지폐중 200원짜리에 함박꽃(목련의 한 종류)이

새겨져 있습니다.

김일성이 1991년 4월 10일, 목련은 아름다우며 향기도 강하고

생활력이 강하다면서 지폐에 목련을 그려 넣었습니다.

이제는 목련이 바람에 날려 모두 지는 시기이기에 지는 목련을

마중하기 위해 나가 보았습니다.

 

목련에 얽힌 전설도 있습니다.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옥황상제의 딸이 정해진 혼처를 마다하고 유부남인

바다의 신을 사모하다가 바다에 뛰어들어 자살을 하자 ,

바다의 신은 부인을 죽이고 장례식을 아주 성대하게 치렀는데

부인의 무덤에서는 자목련이, 공주의 무덤에서는 흰목련이 자랐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그 전설을 듣고 , 바다를 다시 한번 음미해 봅니다.

 

꽃잎이 두껍다보니, 상당히 인상이 강력해 보입니다.

 

목련이 지는 길목에 차를 대고 바다를 향해 내려가는 

길목을 찾았습니다.

 

계단이 상당히 가파르면서도 아주 깁니다.

 

여기를 오르내리며 운동을 하는 백인 아주머니를

만났습니다. 대단하시더군요.

 

저는 한번만 왔다가도 힘들어 두 번은 가지 못하겠더군요.

 

계곡에서 내려오는 물이 일단 고였다가 다시 넘쳐흐르면서

바다로 흐릅니다.

 

암석을 타고 구불구불하게 난 물길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해안가로 나가는 길목입니다.

 

백사장은 없고 산책로를 따라 걸을 수 있었습니다.

 

몽실몽실 뭉게구름이 귀엽기만 합니다.

 

산책하는 이들보다는 선텐을 하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괴목이 쌓인 , 잘 보이지 않는 곳에는 어김없이 선텐을

즐기는 이들이 자리를 이미 잡고 있었습니다.

 

오늘의 점심 메뉴,

제가 좋아하는 열무김치, 두부조림, 쿠 생채, 오리훈제 구이, 호박무침, 콩자반, 오이소박이

그리고, 콩나물국입니다.

디저트는 수정과.

이제는 식사 양이 적어져서인지 더는 먹지 못하겠더군요.

점점 식사 양은 적어지는 게 다소 만족스럽지는 않네요.

잘 먹어야 비상시국도 잘 넘길 텐데 말입니다.

우리 모두 잘 먹고 잘살자고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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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16. 01:48 알래스카 관광지

뭉게구름과 바다 그리고, 돌미역이 가득한 곳을 찾아

여유로운 사회생활의 한 페이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생산적인 일은 아니지만, 내일을 위한 마음의 산책을 

하는 일이었습니다.

뭉게구름 위를 걷기도 하고, 돌미역이 가득한 곳에서

돌미역을 만드는 상상을 해 보았습니다.

비록, 코로나로 인해 다양한 제약들이 많은 요즈음 

기분 좋은 일이 있어 일이 잘 풀렸기에 다소나마 분위기

반전을 한 것 같아 평온한 마음이 찾아왔습니다.

 

주위에서 워낙 반대가 심했던 포스팅이었는데 의외로

좋은 제안이 회사에서 와서 금전적인 문제가 많이

해소가 되었습니다.

허리띠를 졸라메고 , 렌트비를 걱정하던 비상시국에 

다행히 일이 잘 풀려 해소가 되었습니다.

두 번의 항공편 캔슬로 돈이 모두 묶여 발을 동동 굴리고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해결책이 보이지 않았었는데, 다행히

지인의 도움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넘길 수 있었고, 이제는 

모두 정상적으로 돌아와 안정이 되었습니다.

아직, 일은 시작하지 못했지만  이제, 서서히 터널의 끝이

보이는 것 같아 나무나 다행입니다.

요새는 집에서 주문 음식보다는 요리를 거의 해서 먹고는 

합니다.

여러분에게도 좋은일이 생기실겁니다.

누구한테 돈 이야기 한다는 게 정말 힘듭니다.

워낙 다급해서 누군가에게 돈을 빌리려고 하면,

정말 자존심 상하고 , 내키지 않은 일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 심적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지만, 내색을 하지 못한다는

점 또한, 스트레스가 이루 말할 수 없지요.

 

 

코로나 사태로 돈이 묶이지만 않았어도 비상사태가 벌어질 일은

없었지만, 사람이 살다가 정말 어쩔 수 없는 상황도 발생이 되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돈을 빌려 준 적은 많습니다.

받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빌려주면 속은 참 편합니다.

 

돈이 수중에 없으면 , 먹고 싶은 게 더 많아지지만,

어느 정도 돈이 수중에 있으면 먹고 싶은 유혹은 별로

생기지 않더군요.

 

그래서, 거리를 다녀도 먹고 싶은 음식들이 요새는 눈에 잘 들어오지 않네요.

 

모든 이들이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 , 삼시세끼 이상 더

먹지 못하니, 그 점은 평등한 것 같습니다.

 

돈은 피와 같다고들 합니다.

수중에 돈이 없으면 무기력해지지만,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기면

온몸에 활력도 생기고, 얼굴에 생기가 도는 것 같습니다.

 

돈이 있으면 걸음걸이도 씩씩해지고 , 자신감이 넘치는 것 같습니다.

 

파도에 밀려온 미역이 보이네요.

 

긁어서 돌미역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정말 많은데요.

채취가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돌들이 커서 오래 갇기에는 다소 힘들거나 넘어지면

대략 난감일 것 같습니다.

 

저는 멀리서 기름이 유출됐나 했는데, 가까이 가보니 모두 

돌미역이었습니다.

엄청 많네요.

제가 군대생활을 동해안에서 했는데, 돌미역이 워낙 좋아서 

사서 집에 보낸 기억이 있습니다.

 

해안가보다는 이렇게 산책로가 있어 다시 올라와

이 길을 타고 산책을 즐겼습니다.

 

해안가를 걷는 이들이 드문드문 보입니다.

 

비행기가 두 번이나 캔슬이 되어 모두 오픈티켓으로 받았습니다.

다음에 비행기를 공짜로 타는 것 같아 마치 저금을 해 놓은 것 같네요.

두 번이나 비행기를 공짜로 탈 생각에 마음이 붕 뜨는 것 같기도 하고

벌써부터 여행 생각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 신나라!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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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13. 02:19 알래스카 관광지

매년 소개하는 아름다운 항구도시이면서 Prince William Sound 

빙하지대를 돌아볼 수 있으며, 빙하 크루즈가 출발하는 곳입니다.

만년설과 빙하가 만들어 내는 웅장한 폭포에는 수십만 마리의

철새들이 찾아와 산란을 하고 , 여름내내 머무는 곳이기도

하기에 늘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관광지입니다.

그리고, 포인트는 연어 산란지가 바로 가까이에 있어 정말

물보다 많은 연어들을 만나 볼 수있습니다.

알래스카 여행 중 빠지지 않는 매력이 넘치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잘 알지 못하는 이들이 많기도 합니다.

아담한 곳이지만 볼거리가 많은데 , 빙하지대로 가는

등산로와 어마어마한 폭포가 여러 군데 자리하기에

어느 곳 하나 명소가 아닌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럼, 출발할까요.

위디어 앞바다에서 잡은 수확물들.

 

파도가 높아 셀폰으로 찍었는데 흔들리네요.

 

여기가 바로 빙하와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Rookery  폭포입니다.

정말 어머어마하게 많은 Kittiwake Birds입니다.

 

바로 앞에는 많은 고기들이 있어 여기서 낚싯대를

드리웠습니다.

 

저 앞에 무인도에도 들러 잠시 정박을 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무인도를 오가며 낚시대를 드리우는 재미가 남달랐습니다.

 

무인도를 따라 수시로 낚시 포인트를 찾느라 헤매었습니다.

 

저기 보트 두척도 한인입니다.

다들 잘 잡네요.

 

사실 잘 먹지도 않으면서 이렇게 잡기만 합니다.

다 남줍니다.

 

그냥 낚시하는 재미에 바다를 헤매고 있습니다.

 

수심이 점점 깊어지네요.

닺이 닿지 않아 파도에 보트를 맡긴 채 낚시를 합니다.

 

 

저와 비슷하게 고기를 잡았더군요.

 

보트를 메어놓고 늘 여기서 출발합니다.

 

그냥 바라만 보아도 좋지 않나요?

 

폭포는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폭포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가서 낚싯대를 드리웁니다.

 

점점 빙하가 사라지는 속도가 빨라지는 것 같습니다.

매년 빙하가 보이지 않게 되네요.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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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7. 03:26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하면 추운 겨울과 이글루만 연상을 하시더군요.

오늘은 Fairbanks의 겨울 사진을 올릴까 합니다.

여름에 접어든지라 조금은 시원하시라고 겨울 사진으로

포스팅을 합니다.

페어뱅스와 노스폴의 산타크로스하우스와 치나 온 천 그리고,

페어뱅스 다운타운의 겨울 모습과 100년된 러시아 정교회

사진입니다.

 

2차대전중 미국이 전투기를 만들어 알래스카에서 소련군에게 인계인수를 

하였는데 , 그걸 기리며 이런 조형물을 세웠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아이러니하네요.

전투기를 만들지 못하는 소련이 우주 정복은 한 발 앞서 했으니...

 

아름다운 눈꽃나무입니다.

눈꽃나무 앞에 있으면 눈이 시리도록 아름답습니다.

 

 

정말 겨울왕국 답지요.

 

 

Chena River를 오가던 선박은 지금은 박물관으로

변신을 했습니다.

 

 

파이오니아 공원의 샵들인데 정말 이쁩니다.

 

 

파이오니아 공원 내의 아름다운 설경입니다.

 

페어뱅스 다운타운 유일한 분수대 광장이며, 시계탑이라

여기서 만나는 약속을 많이들 합니다.

 

 

산책로의 가로등조차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다운타운에 있는 100년 된 러시아 정교회입니다.

 

야외 치나 온 천인데 여기서 오로라를 새해에 보면, 아들을 낳는다는 

속설이 있어 일본인들이 많이 찾습니다.

 

 

North Pole에 있는 Santa Claus House입니다.

일 년 내내 문을 열고 , 원하는 날자에 성탄절 카드를

보낼 수 있습니다.

여름에 찾아도 좋을 그런 곳이라 수많은 관광객이 이 곳을 찾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는 곳입니다.

 

아직도 계속되는 코로나 사태로 많이들 힘들어하시는데,

아마도 금년 내내 속을 썩일 것 같네요.

정말 요새는 건강이 최고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 오늘도 무사히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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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6. 04:34 알래스카 관광지

파도가 치는 모습을 보노라면 가슴에 쌓인 스트레스를

산산이 부셔버리는 듯한 감상에 젖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바다를 찾아 힐링을 하려는 의지의

마음이 강하게 드나봅니다.

모처럼 파도치는 바다를 바라보면서 , 오늘도 하루를 무사히

보냈습니다.

태평양 바다의 위용 앞에서 꼬리를 마는 파도의 모습이

귀엽게만 느껴집니다.

어제보다는 조금 더 나은 오늘인 것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오늘도 그럼 출발합니다.

갈매기의 울음소리와 파도소리가 들리는 바닷가에 나와 있습니다.

 

파도가 오늘은 다소 높아 파도소리마져 바위와 부딪치며

멀리 멀리 울려 퍼지는 것같습니다.

 

 

주택 입구에 있는 주소 입간판이 다소 독특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철판을 용접으로 녹여서 삼나무와 집, 그리고 나뭇잎을

그려 놓았네요.

 

 

바다로 가는 산책로

 

나무와 나무 사이에도 새로운 생명이 자라고 있네요.

 

 

민들래의 사랑...

이제는 민들래 잎으로 쌈을 싸 먹지도 못하네요.

아쉽기만 합니다.

 

 

작은 정원이 아름다운 집입니다.

 

구름이 상당히 특이하네요.

 

저녁은 회 덮밥으로 하는건 어떨까요?

잘 먹고 잘 살자구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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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5. 07:19 알래스카 관광지

가끔 자신을 잃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특히, 혼자 생활하는 사람이라면 살다가 문득,

자신이 어디 있는지 모르고 그냥 숨 쉬고 반복적인

삶을 살아가며 바람에 몸을 맡기고  표류를 하기도

하지만, 자신은 정작 부표처럼 흔들리고 있는지 조차도 모르고

살아가는  목적의식 없는 정지된 삶을 살아가고 있기도

합니다.

 

오늘은 나를 찾아 떠나는 작은 몸부림의 흔적을 떠 올리며

바닷가 백사장을 거닐어 보았습니다.

" 어디쯤 가고 있을까 "

 

수많은 이들의 발자국을 따라 걷고 있는 건 아닐까?

 

 

그 많은 발자국들은 파도에 스러지고 다시 생겨나겠지.

 

 

티 끝의 먼지 같은 자신의 존재가 세상에 있기는 한 걸까

 

 

내가 만든 그동안의 발자국은 어디에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나의 그림자를 따라서....

 

가야 할 길은 저만치나 멀기만 한데. 여기서 무엇을 하는 것일까.

 

입맛이 없을 때는 그저 마구 비비는 비빔밥이 최고입니다.

 

야채와 함께 후루룩 볶아내는 철판 불고기도 괜찮긴 합니다.

 

해물파전인데 속에는 각종 해물이 가득 들었고 위에는 맛살을 잘게 찢어

얹었습니다.

맛살이 아주 Crispy 해서 입안을 은은하게 고소함으로 마무리해 줍니다.

부추 한 단을 샀는데 너무 많아서 부추전을 해서 삼일 동안 부추전만

먹었네요.

김치찌개에 부추를 넣고 함께 끓여도 좋고, 부추를 가득 넣은 오이소박이를

만들어도 좋고, 부추김치도 아주 좋습니다.

오늘은 먹방이었네요.

요새 낙은 먹는 낙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잘 먹고 잘살자고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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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2. 03:36 알래스카 관광지

아침저녁으로 어디선가 뻐꾸기 울음소리가 들리더군요.

아침결에 그리고, 저녁에 울음소리가 들리면 다시 잘 들으려고

귀를 기울이면 그때부터는 다시는 들리지 않아 은근히

신경을 쓰게 되더군요.

 

한국인에게 집이란 건, 재산 축재를 위한 아주 큰

일생일대의 수단이며, 꿈이기도 합니다.

자기 집을 갖고자 하는 욕망에 허리띠를 졸라매고

한 푼 두 푼 모아 집을 장만하지만, 있는 자에게는 그저

수많은 재산중 일부이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별장도 갖게 되고 , 수익을 창출하는 재테크의

수단이기도 합니다.

어떤 이는 일생일대의 꿈이기에 손수 집을 짓는 이들도

있습니다.

오늘 찾은 곳은 바닷가 작은 마을의 부촌 중 한 곳이기에 상당히

뷰도 좋고 , 가격도 수백만 불을 능가하는 곳입니다.

땅만 있으면 무조건 백만 불은 넘는 곳인데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떤가요?

 

두 남녀가 바닷가에 나와 잠시 데이트를 즐기네요.

데리고 온 애견이 겁도 없이 바닷물에 들어가니 흐뭇한 표정으로

보고 있네요.

 

 

저 산등성이에는 눈이 내리고 있네요.

눈이 내리네~ (샹송)

워낙 높은 곳이기에 아직도 저기는 겨울인가 봅니다.

 

 

고기 잡는 이들은 아니고 그냥 바다를 산책하는 이들인가 봅니다.

 

 

two-car garage의 아담한 주택입니다.

 

 

이 집은 아주 모던하네요.

보트는 기본으로 다들 가지고 있어야 할 어촌입니다.

 

 

꽃으로 담장을 만들었습니다.

 

이 집은 다소 독특하네요.

엄청 기네요.

 

담방이나 패스 대신 이렇게 나무들로 해 놓는 게 더욱 보기 좋습니다.

다만, 가지 정리하려면 사람을 써야 할 듯싶습니다.

 

 

자목련이 엄청나네요.

 

 

펜스 대신 이렇게 나무들로 경계선을 해 놓는 게 정말 좋아 보입니다.

 

 

근처에 주차장이 없어 잠시 여기에 주차를 했습니다.

바다로 들어가는 입구가 없어 작은 길로 들어가야만 했습니다.

 

 

달팽이가 매달려 있더군요.

바다로 가는 달팽이가 아닐까요?

 

 

이 집이 매물로 나와 있더군요.

백만 불은 훌쩍 넘을 것 같습니다.

 

 

집집마다 보트 정박 시설로 인해 정신 사납게 보이네요.

 

 

이렇게 보트 접안시설이 갖춰진 주택들은 가격이 더불입니다.

 

 

집집마다 저렇게 해 놓아 뒤에서 일반인들이 바다로 진입을 

하는 길 자체가 없습니다.

 

 

이 집은 동네에서 제법 오래된 집인 것 같네요.

그래도 땅만 있으면 무조건 백만 불은 넘습니다.

 

 

주민을 위한 작은 공원인데 그냥 풀밭이지만,

다행히 공원인지라 바다로 진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개폐식 주차장보다는 이렇게 오픈되어 있는 차고가 마음에

들더군요.

 

 

집 앞에는 산책로가 있고, 바다가 있어 작은 어촌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잘 사는 부촌이었습니다.

이런 동네는 룸메이트 광고도 잘 나오지 않을 것 같네요.

한국에는 귀농하는 이들이 점차 늘어서 이제 시골도 각종 

동네에서 세금과 각종 충당금을 걷더군요.

시골도 살벌한 것 같습니다.

 

언젠인가 제사를 지내려고 산에 묘지가 있는 이들이 통과를

하려고 하니, 이장이 상당한 통행료를 내라고 통행금지를

시킨 사례가 있었는데, 정말 시골도 돈독이 오른 이들이

엄청  많아 보이더군요.

이제 시골 인심도 점점 사나워 보입니다.

그만큼 살기가 팍팍해진다는 거지요.

 

그나저나 땅 넓은 알래스카가 그나마 살기는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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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31. 00:23 알래스카 관광지

운동을 하지 않으니 몸이 어제와 오늘이 다른 것

같습니다.

급격한 노화가 찾아온 건 아닐지 조금은 두려운 마음이

생기기도 합니다.

어제는 운동을 그래도 제법 많이 한 것 같지만 , 정말 요새 

같은 코로나 비상시국에는 운동이 필수임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게을러 지는 것 같아 자신을 추스르는데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운동을 하지 않으면 하루하루가 다르게

몸의 상태가 달라지고는 합니다.

젊을때야 그런 걸 전혀 모르고 지나쳤는데 , 이제는 저도 나이가

들었음을 자각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몸이 축나는 걸 알면서도 제대로 관리를 하지 못하면 내년은 더 

건강이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더 건강관리가 필요함을 요즈음에

더욱 자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 것 같네요.

 

아파트 단지 가운데 사이로 바다로 나가는 샛길을

발견했습니다. 주민이야 알지 일반인은 모르는 바다 입구입니다.

 

다양한 야생화들이 있어 길이 이쁘답니다.

 

여기 잠시 걷다가 멈춰서 꽃향기를 맡으니 너무 좋았습니다.

 

이렇게 내려가다 보면 바로 철길이 나오고 그 앞에는 바다가 

펼쳐져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진달래 꽃 같은 분위기입니다.

 

누가 일부러 심지 않았는데도 이렇게 아름다운 꽃들이 지천으로

자라고 있습니다.

 

 

정말 풍성하게 매년 봄이면 이렇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다년생들이라 누가 굳이 물을 주지 않아도 철이 되면

잘 자라나고 있습니다.

 

 

한국을 찾아보세요.

 

혼자서 뱃일을 하면 정말 할 일이 많습니다.

미리미리 배를 손질하지 않으면 , 나중에 난감한 일이 벌어지게 되지요.

 

 

햇빛을 즐기는 청춘남녀들.

 

 

용가리 세 마리네요.

 

집 앞 주차장에 아직 키가 닿지 않아 무사히 남아 있는 매실입니다.

 

키가 닿지않아 따지 못해서 남아있는 매실이라

수시로 매실 구경을 합니다.

 

 

이제는 다 익은 보리밭을 보게 되네요.

 

육개장 도시락입니다.

크기는 상당히 작습니다. 

 

두 가지의 가래떡을 꿀에 찍어서 먹방을 해 보았습니다.

요새는 입맛이 없는지 , 통 먹고 싶은 게 없네요.

입맛을 잃은 것 같아 요새 콩국수로 끼니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먹고 싶은 게 없으면 안 되는데 말입니다.

먹고 싶은 게 많아야 살 맛도 나고, 의욕도 나는 거 아닐까요?

여러분은 잘 먹고 잘 지내시나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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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늘도 휘게 출첵이요~ 도장 쿵쿵 !!~ :-)
    월요일도 힘차게 화잇띠잉~ ㅎㅎ

2020. 5. 30. 03:48 알래스카 관광지

사람들은 어려운 처지가 되면 그게 인생의 끝이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모든 것들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모두 추억이 되고는 하지만 

당장 힘들고 어려우면 그게 인생의 종점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모든 일들은 시간과 함께 흘러가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나중에 훗날 , 돌이켜보면 아! 그때 참 힘들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거죠.

 

그 어려운 순간을 이기지 못해 세상을 등지는 경우도

참 많습니다.

멘탈이 약하면 극적인 선택을 하고는 하지만, 결코 인생은

그리 나쁜 일만 있는 건 아닙니다.

오늘 장을 보다가 진열된 무수히 많은 물건들을 보며, 저 물건을

만들고 파는 이들이 얼마나 많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일희일비(

기쁜 일과 슬픈 일이 교대로 벌어지는 맛이 곧, 인생이니

오늘 기분 나쁜 일이 생기지만 내일은 기분 좋은 일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태평양 바닷가를 산책하며 여러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하면 어느새 몸과 마음은 

문을 활짝 열고 , 자연을 수용합니다.

 

 

굳이 저 섬에 가지 않아도 이미 몸은 작은 무인도를

마음껏 누비고 있습니다.

 

 

현재의 일들을 정리하고 내일을 향한 다짐을 해보는 시간입니다.

 

 

바람 한 점 불지 않는 바닷가에서 평온함을 가득 느껴봅니다,

 

오직, 파도소리만 들려오는 산책로를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숲에서 들려오는 산새 소리가 더욱 정겹게 들려오는 듯합니다.

 

 

자연을 소유하기보다는 자연 속에 파 묻히는 그 느낌이 더 좋습니다.

 

오래된 괴목 밑 큰 구멍이 생겨 나 야생동물들이 

보금자리로 삼아도 좋을 듯싶습니다.

 

 

백사장으로 내려가니, 더욱 바다향이 나는 듯합니다.

 

잘 가꾸어진 산책로가 발걸음을 더욱 재촉하는 듯합니다.

 

큰 수저로 저 무인도를 푹 떠 오고 싶은 충동이 생겨납니다.

 

심심해서 무인도 판매하는 영상을 검색해 보았는데,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았습니다.

한번 무인도 검색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격도 싸게 나온 매물이 많은데, 그 섬에 산다고 상상을 해보니,

그것만으로도 잠시나마 행복했습니다.

 

 

마음에 작은 무인도를 간직하고, 수시로 그 섬을 오가며

사는 모습을 상상해 보고 싶습니다.

비록, 홀로 지내지만 하늘 아래 두려울 것 없고 아쉬울 게

없는 삶을 톡톡히 누려보고 싶습니다.

"어제와 다른, 내일이 올 것이라는 믿음으로..."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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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23. 05:40 알래스카 관광지

사는 곳과 아주 가까운 곳에 바다가 있다는 건 

행운이며, 행복인 것 같습니다.

바다를 보지 못하고 일 년 내내 사는 이들을 보면

다소 안타까운 생각이 들 정도로 바다가 가까이 

있다는 건 , 축복받은 것 같습니다.

잠시 휑하니 다녀온 바닷가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휴일을 온전히 보내면서 마음을 다시 정리하고,

코로나로 인한 답답함과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는

힐링의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바다와 해변가 그리고 갈매기의 모습을 보면서

마음을 가라 앉히고, 산책을 즐기다가 만나는 바다향에

푹 빠져서 오늘 하루도 즐거움이 두배가 된 것 같습니다.

해변가 레스토랑도 운치가 있는 것 같아 눈길이 다시 한번

가네요.

그럼 바닷가로 다 같이 출발할까요.

 

끝없이 펼쳐진 태평양 바다가 눈 앞에 펼쳐졌습니다.

 

저 건물은 화장실 건물인데 코로나로 폐쇄가 되어 

화장실 찾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자동으로 되는 바닷가 풍경입니다.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아 다행인 것 같습니다.

 

 

Beach House인 레스토랑입니다.

그런데, 와인바로 더 유명하네요. 와인을

투고해 가는 이도 있나봅니다.

 

아이와 함께 나온 할머니의 입가에는 사랑이 묻어납니다.

 

 

그저 바닷가를 걷는 것만으로도 답답한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파도에 밀려온 해초를 모아서 하트를 만들었네요.

 

 

파도에 밀려 온 괴목들을 수거하지 않는 이유는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앉을자리를 만들어 주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완연한 5월의 봄 날씨입니다.

 

 

큰, 괴목 뒤에 바람을 피해 여유로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조깅을 즐기는 할머니도 대단하고, 수다 삼매경에 빠진 중국

아가씨들도 휴일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다운타운이 바로 지근거리에 있어 아파트 건물들이

바다의 배경으로 둘러앉아 있습니다.

 

 

갈매기도 잠시 날개를 접고 휴식을 취하는 중입니다.

 

 

아이들도 바닷가만 나오면 다들 즐거워합니다.

 

 

오늘은 바람이 불어 제법 파도가 높습니다.

 

 

저 먼 곳에 있는 설산이 손안에 잡힐 듯 , 유혹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여기 바닷가를 거닐며 , 산책을 즐겼습니다.

 

아이들도 조약돌을 던지며, 물 수제비를 만들고 있습니다.

 

 

저 뒤에 달려오는 할머니도 대단하시더군요.

연신 쉬지 않고 여기를 왕복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저도 운동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당최 시도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체력 저하가 오면 , 큰일인데 말입니다.

운동 그거 정말 큰 각오를 다지면서 해야 하는 난코스가

아닌가 합니다.

걷기를 하지만, 그걸로는 택도 없는 것 같아 조금은

조바심이 나는 하루였습니다.

" 코로나에 더욱 유의하시길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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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22. 02:39 알래스카 관광지

매년 알래스카는 5월이 오면 Hooligan이 바다를 거슬러

산란을 하기 위해 올라와 알래스칸들에게 무한한 식량 자원을

제공해 줍니다.

다들 손에 Dipnet을 들고 바닷가로 몰려나옵니다.

Hooligan은 비린내가 나지 않아 백인들도 아주 좋아하며

요리로는 훌리겐 무침과 조림, 매운탕과 반건조해서 술안주로

각광받는 작지만 맛있는 생선입니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제가 소개를 하고는 합니다.

 

알래스카의 이모저모 소식과 함께 Hooligan 생선을

잡는 풍경을 소개합니다.

 

스워드 하이웨이 도로 갓길에 차를 세우고 , 딥 넷팅을 

하는데 맞은편 설산이 정말 기가 막힌 풍경이 아닌가합니다.

 

 

한번 Dipneetting을 할 때마다 수십 마리의 훌리건이 올라옵니다.

 

 

여기서 아는 이들을 다 만나기도 합니다.

여행을 온 이들은 신기한 광경을 사진기에 담기도 하고

인심 좋게 훌리건을 얻기도 합니다.

 

 

한 바스켓에 3백 마리가 들어가는데 1시간여면

세 바스켓을 잡을 수 있는데, 손질하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알래스카주에서는 매년 1년에 한 번씩 주어지는 배당금

제도가 있는데, 바로 석유 판매이익 배당금 제도입니다.

매년 10월 1일이면 지급을 하는데 금년에는 코로나 사태로

7월 1일 지급을 한다고 합니다.

온 가족에게 모두 지급이 됩니다.

 

 

알래스카 코로나 확진자 수는 어제까지 402명입니다.

 

보통 부부들이 와서 역할 분담을 해서 잡으면

편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갈매기나 독수리들도 모두 이 곳으로 모여들어 만찬을 즐기기도 합니다.

 

 

알래스카에서 제일 먼저 훌리건이 찾아오는 곳이며, 6월 17일 이후에는

여러 지역으로 분산해서 올라옵니다.

 

두세 번만 딥넷을 건져 올리면 이 정도는 금방입니다.

 

물이 아직 차갑지만 , 아무래도 딥 넷팅을 하다 보면 

추운 줄 모르는데, 긴 장화를 신으면 추운 줄은 모릅니다.

 

 

한 번에 저렇게 수십 마리씩 잡히니, 삼백 마리 잡기는 

30분이면 충분합니다.

 

 

Dipnet은 각 마트마다 다 팔고 있는데 20불에서 40불까지

있는데 너무 저렴한 것보다는 중간 가격으로 구입하는 게

좋습니다.

대가 길기 때문에 여자분들이 하기에는 다소 힘에 부칠 수

있지만 너무 깊이 들어가지 말고 천천히 하면 무난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 오늘도 무사히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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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잠자리채로 새우잡는 방법을 찾다가 우연히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알레스카...정말 멋진 곳이네요.

    멋진 풍경 속에서 뜰채질 한번에 저렇게 많은 고기를 잡는수 있다니.......정말 최고입니다!
    언제한번 알레스카도 가봐야겠네요.

    멋지고 소중한 포스팅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비회원으로 덧글만 남기고 가려고 했는데....비회원은 덧글을 남길수가 없어 어쩌다보니 회원가입까지 하게됬었네요. ^ㅡ^;;)

    • Favicon of https://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20.06.05 07:20 신고  Addr Edit/Del

      아,,가입까지 하셨군요..ㅎㅎㅎ
      죄송합니다.
      이상한 광고 댓글이 너무 많아 부득이 가입하신분만 댓글이 허용됩니다.
      불편을 끼쳐 들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잠자리채로 새우를 잡으실려고 그러시군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