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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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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 해당되는 글 384

  1. 2021.07.14 알래스카" 스워드의 해양박물관 2부"
  2. 2021.06.29 알래스카 " 햄버거와 카약 "맛집 탐방기(1)
  3. 2021.04.04 ALASKA" Aurora 의 향연 "
  4. 2021.03.22 알래스카 " 무료 스케이트장을 소개합니다"
  5. 2021.01.20 알래스카 " 성인샵과 딱따구리를 만나다 "
  6. 2020.11.08 알래스카 " 북극권 나라의 음식축제"
  7. 2020.11.07 알래스카 " 세계적으로 유명한 카페와 보트를 소개합니다"
  8. 2020.10.17 알래스카 "가을 호수와 경비행기"
  9. 2020.08.21 알래스카" 고 고상돈 묘소를 가다"
  10. 2020.08.19 ALASKA" 거리에서 MOOSE 를 만나다 "
  11. 2020.08.19 알래스카 "Fairbanks 다운타운 "
  12. 2020.08.11 알래스카 " 주지사와의 만남"
  13. 2020.08.04 알래스카 "FAIRBANKS AIRPORT 의 모습 "
  14. 2020.07.21 Alaska " Kotzebue를 가다 "
  15. 2020.07.18 알래스카 " GUN SHOW 를 가다 "
  16. 2020.07.12 Alaska "황금의 땅 NOME 을 가다 1편"
  17. 2020.04.30 Alaska " 황금의 땅 NOME "
  18. 2020.02.09 Alaska " 겨울 왕국 "
  19. 2020.02.06 Alaska " Point Lay 의 아기 북극곰 "
  20. 2020.01.29 알래스카 " 기차를 타고 설경 속으로 "
  21. 2019.12.29 알래스카" 노을이 지는 바닷가 풍경 "
  22. 2019.12.20 알래스카" Aurora Tour "
  23. 2019.10.01 알래스카" 다운타운의 야경 "
  24. 2019.07.30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시애틀로 "
  25. 2019.06.17 알래스카 " Antique car Show "
  26. 2019.06.12 알래스카" 야호! 연어 시즌이다 ! "
  27. 2019.06.07 알래스카 " 설산과 바다와 함께 하는 기차여행 "
  28. 2019.06.05 알래스카" 간이역 풍경 "
  29. 2019.06.01 알래스카" 태평양 예술 축제 "
  30. 2019.05.03 알래스카 "Fairbanks 가는 길 "
2021. 7. 14. 23:25 알래스카 관광지

어제에 이어 오늘 해양박물관 2부입니다.

각 지역을 다니다 보면 꼭, 가보아야 할 곳들이 한두 군데는

있는 것 같습니다.

 

스워드에서는 육지빙하인 익스트 빙하와 맛집 두세 군데와

해양박물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어제 다 올리지 못한 사진들을 오늘마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앵커리지에서 스워드까지 가는 기차여행도 권할만합니다.

바다를 끼고 달리는 내내 알래스카의 향기를 가득 맡을 수

있는 코스 이기도 합니다.

 

그럼 출발할까요?

 

 

 

 

 

우측은 빙하가 녹아 흐르는 폭포가 있는 곳이라, 낚시 포인트로 유명

하기도 합니다.

 

 

 

 

 

 

 

 

알래스카에서 나오는 연어의 종류들입니다.

 

 

 

 

 

 

여기 수족관은 이층높이로 되어있습니다.

이층에서는 물 위에서 노니는 물고기와 다양한 조류들을 관찰할 수 있으며,

1층에서는 이렇게 심해 깊이 사는 해양동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쟤는 저보다 더 뚱뚱해 보이는데요.

 

 

 

 

 

 

 

특이하네요. 산호초의 일종인가요?

바위를 기어오르는 작은 게가 보이네요.

 

 

 

 

 

 

 

 

저건 홍어 같네요.

그리고 이렇게 서 있는 건 뭔지 모르겠습니다.

서서 자나?

 

 

 

 

 

 

대구나 생태 종류인 것 같습니다.

대구는 생태와 구별하는 법이 바로 턱밑에 난 수염이랍니다.

수염이 있으면 대구입니다.

 

 

 

 

 

 

우럭인가요?

 

 

 

 

 

 

이름도 모르는 얘들이 많이 사는군요.

이름표를 목에다가 걸어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횟감인가, 아님 매운 탕감인가 이게 중요하죠?..ㅎㅎㅎ

 

 

 

 

 

 

 

아주 유연한 자태로  수영을 즐기고 있네요.

깜짝 놀랐습니다. 갑자기 나타나네요.

 

 

 

 

 

 

우측 위에 사람들의 다리가 보이죠?

저렇게 이층에서 감상도 하고 저는, 일층에 내려와서 감상을 하는 거랍니다.

 

 

 

 

 

 

연어의 습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는 코너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쉽게 이해를 할 수 있도록 , 버튼을 누르면 해당사항들이 

자세하게 나타나는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연어가 마치 상어 크기네요.

 

 

 

 

 

 

아이들이 바닷속을 관찰하고 그 느낌을 한 마디씩 적는 곳입니다.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바닷속은 어떨까요?

 

 

 

 

 

 

 

돌아 나오면 바로, 기념품샵이 어김없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다른데 하고는 조금 틀린 기념품들이 있습니다.

 

 

 

 

 

 

 

 

정말 종류도 다양합니다.

 

 

 

 

 

 

우리말로 어탁이네요.

 

 

 

 

 

 

해양박물관에 어울리는 스노볼입니다.

스노볼 수집하는 이들이 참 많더군요.

 

 

 

 

 

 

 

박물관을 나오면 시원한 다운타운 풍경이 반기고 있습니다.

 

 

 

 

 

 

여행객들이 어김없이 들르는 곳입니다.

 

 

 

 

 

 

이제는 이렇게 친환경적인 차를 이용해 공원을 관리합니다.

 

 

 

 

 

 

한번 차지하면 40마일을 달릴 수 있네요.

마트 갈 때 이용하면 좋겠네요.

 

 

 

 

 

 

 

해양박물관 전경입니다.

 

 

 

 

 

 

관람을 마치고 즐거운 표정으로 나오는군요.

구경 잘하셨나요?

아이들보다 어른이 더 많은 것 같네요.

 

여기 미국 가정을 보면, 언니나 형이 밑에 동생을 거의 맡아서 키우더군요.

두 아이가 유모차를 끄는 걸 보니, 상당히 나이차가 날 것 같습니다.

 

이런 걸 보면, 가정교육이 무엇인지 알 것 같네요.

 

 

표주박

 

 

오래전 헤어졌던 동네 친구를 찾는 분이 연락을 주셔서 수소문을 해서

친구와 연결을 해드렸습니다.

장장 25년 동안 만나지 못했던 오랜 친구를 만나는 기분은 어떨까요?

 

저는 기억력이 별로 없어 그렇게 오래된 친구는 잘 기억이 나지 

않을 것 같은데, 사람들은 초등학교 친구들까지 기억하는 걸 보면 정말

대단합니다.

 

사람마다 기억하는 뇌의 구조가 모두 제각 기인지라 잘하는 분야와

퇴화되는 뇌의 부분들이 있더군요.

 

알래스카에 혹시 지인의 연락을 원하시는 분이 있으시면 문의를

주시면 최대한 아는 대로 찾아서 연결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빚쟁이는 안됩니다..ㅎ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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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미드타운에 맛집이 있어 들러보았습니다.

특이한 건 카드는 받지 않고 오직 현금만 받는 점입니다.

직원들도 워낙 많고 , 손님들도 넘쳐나는 햄버거

맛집입니다.

 

개울물이 졸졸 흐르는 냇가에서 자연과 함께

즐기는 풍경이 정겹기만 합니다.

그 개울가에서 카약을 타고 청둥오리와 캐나다

기러기들이 햄버거를 먹으려고 상시 대기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늘 지나가다 보면, 넘쳐나는 차들로 주차공간이 

없을 정도더군요.

 

그래서 기억해 놓았던 맛집을 오늘 들러서 확인차

시식을 해 보았습니다.

 

알래스카의 맛집 소개 편입니다.

 

 

 

 

 

자주 다니는 길인데, 뭐가 그리 유명한지 늘 주차장은 만원이더군요.

 

 

 

 

 

 

 

 

 

크나큰 토템이 레스토랑 옆에 세워져 아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올드 스워드 하이웨이 길 바로 옆에 있습니다.

 

 

 

 

 

지금 식사시간도 아닌데 저렇게 차량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더군요.

제 우측과 좌측에 또 다른 주차장도 만차입니다.

 

 

 

 

 

들어서는 입구는 허름할 정도로 평범합니다.

 

 

 

 

 

샌드위치와 햄버거가 제일 우명 한가 봅니다.

 

 

 

 

가격이 그리 비싸지는 않습니다.

 

 

 

 

다양한 추가 양념들은 별도로 코너 두 개가 놓여 있어 식성에 따라

첨가를 하면 됩니다.

 

 

 

 

천정도 독특합니다.

 

 

 

 

마치 미로처럼 다양한 홀들이 있더군요.

 

 

 

 

대여섯 개의 홀들이 별도로 되어있어 수백 명은 앉아도 될 것 같습니다.

 

 

 

 

 

이곳 주인장의 사진들이 벽에 있더군요.

 

 

 

 

 

그리고 각 홀마다 이곳을 찾았던 유명한 이들의 사진이 정말 수도 없이

많이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벽마다 사진들의 퍼레이드네요.

식사를 하면서 사진 보는 재미가 유별납니다.

 

 

 

 

 

전망도 좋게 모두 전면 유리창으로 해 놓아 백야 때는 정말 시원스러운

시야가 확보가 되더군요.

 

 

 

 

도대체 얼마나 많은 유명인사들이 이곳을 찾았는지 헤아릴 수가 없네요.

 

 

 

 

 

홀 밖에는 이렇게 냇가를 끼고 있는 야외 테이블이 설치되어있어

정말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남이 시킨 햄버거들입니다.

 

 

 

 

 

빵 위에 피클 한 조각은 왜 얹는 걸까요?

특이하네요.

피클 코너에 많이 준비되어있어 언제라도 추가로 먹을 수 있습니다.

 

 

 

 

 

계산대인데, 정말 분주하네요.

제가 방문한 번호가 397명째입니다.

엄청나죠?

점심을 먹으려고 들른 시간대입니다.

 

 

 

 

 

제가 시킨 할리벗 햄버거와 지인이 시킨 비프 햄버거입니다.

특별나게 맛있다는 건 느끼지 못하겠네요.

빵은 부드럽습니다.

 

 

 

 

 

냇가에서 나타난 캐나다 기러기들이 먹을걸 달라고 시위 중입니다.

 

 

 

 

 

캐나다 기러기가 청둥오리를 근처도 못 오게 째려보고 있습니다.

쳐다만 봐도 청둥오리는 감히 올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네요.

 

 

 

 

 

햄버거를 먹고 있는데 바로 앞으로 카약을 타고 리프팅을 하고 있네요.

신기하네요.

 

 

 

 

타는 이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햄버거와 카약이 어울리나요?

오늘 장거리 운전을 해서 다소 피곤하긴 하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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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맛집블로거 과장님입니다 ^^
    맛집소개글 잘보고 갑니다~ 맞구독 해주시면 자주와서 소통할게요~😀 감사합니다

알래스카 북극 쪽에서 보이는 오로라는의 정식 명칭은

 Aurora Borealis 또는 Northern Lights로 

불립니다.

로마 신화에서 나오는 오로라 여신과 북풍'을 의미하는

Boreas(보레아스)를 합친 합성어입니다.

이는 재미나게도 1619년에 갈릴레오가 이름을

지었는데, 오로라를 극광으로도 불리고 Northern Lights은

북극광이라고도 불립니다.

한 번은 앵커리지 뒷산에 오르는데 산 길목에서

경찰이 막더군요.

그 산은 군사기지라 야간에는 군인이 아닌, 경찰이

등산을 막는 곳이더군요.

내가 오로라를 보러 왔다고 하니, 첫마디가

Northern Lights?이라고 물어서 잠시 말문이

막히기도 했습니다.

한국인 입에는 오로라가 묘하게 입에 잘 붙기 때문에

나는 오로라라고 말했지만 미국인 입장에서는 

오로라보다는 Northern Lights라는 단어가 

익숙했나 봅니다.

 

관광객들은 오로라가 입에 착착 달라붙고 뭔가

신비한 느낌을 주지만, 현지에서는 Northern Lights라는

단어가 많이 사용되나 봅니다.

반대로 남반구 쪽에서는  Aurora Australis라는 

이름으로 불리는데 "신의 영혼"의 뜻입니다.

오로라가 대규모로 발생하면 이를 Substorm이라고

하는데 , 정말 앞에서 오로라의 향연을 보면 

감탄사까지도 잊게 만듭니다.

이제 한국에서도 신혼여행을 오로라 여행을 많이들

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오로라를 만나면 전생에

복 받을 일을 많이 해야 가능하다고 해서 많이들

찾기도 합니다.

젊은이들은 자유여행을 많이 와 Aurora Tracker를

즐기기도 하는데 , 저도 이 코스를 추천합니다.

 

Aurora Tracker는

차를 타고 추적을 하는 건데 , 그렇게 거창하지는 않지만

성공률이 아주 높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오로라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캐나다의 "엘로우 나이프" 같은 곳은 그냥 천막에서

오로라가 뜨기만을 기다리는 아주 편안한 투어의

일종이지만, Aurora Tracker는

살아있는 오로라의 자취를 찾아보는 흥미와

재미가 가득한 자기만의 활동영역입니다.

이왕 보는 거 Aurora Tracker를 추천합니다

오로라는 달이 없는 날보다는 달이 있는 날에

더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보통 10월부터 4월까지가 제일 피크입니다.

물론, 여름에도 볼 수는 있지만 백야로 인해

선명한 오로라는 포기해야 합니다.

여행사에서 멋도 모르고 사계절 다 추천을 하는데 이는

잘못된 정보인데, 이 정보를 바탕으로 여름에 

오로라를 보시겠다고 오신 분이 있었습니다.

저로서는 너무나 황당했습니다.

 

이 산양은 사계절 내내 볼 수는 있는데, 여행사에서는

알려주지 않으나, 매일 지나다니는 길목에 있습니다.

 

겨울에 자전거 하이킹을 많이 하는데, 모든 산책로를 누비고

다닙니다.

정말 운동다운 운동이 되는데 , 체력적으로 많은 힘을

요구합니다.

 

저녁에는 이렇게 노을로 마무리를 해야지요.

오로라를 볼 때는 구름이 없어야지만, 노을에는 구름이 있어야 

제대로 된 노을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평온한 부활절 되세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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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한번 소개한 적이 있는 무료 스케이트장

이야기입니다.

 

이번에 앵커리지 소유인 호수를 주민에게 

무료로 개방을 한 스케이트장인데, 시에서 직접

아이스링크를 관리를 하기에 링크 상태가

무척이나 양호한 편입니다.

 

물론, 바다와 바로 이어져 연어들도 많이 올라와 산란을 

한 다음  바다로 바로 나가게 됩니다.

 

알래스카를 1867년 10월 러시아로부터 구입을 했지만 

수십 년 동안 미국도 눈여겨보지 않았던 불모지였답니다.

 

낙원도 이런 낙원이 없습니다.

아마 한국인들이 이곳에 오시면 정말 많이 놀라실 겁니다.

 

땅을 치며 애통해할 정도로 그 가치가 높은 곳이 바로

알래스카입니다.

 

그럼 스케이트장으로 출발할까요?

 

 

 

 

 

 

이런 스케이트장 보셨나요?

경치도 기가 막히고 , 그 넓이 또한 엄청납니다.

거기다가 무료라니, 말이 안 되죠?

 

 

 

 

 

 

 

 

신비스러운 설산이 배경으로 떡하니 버티고 있으니 , 자동으로 힐링이 

되는 듯합니다.

 

 

 

 

 

 

 

 

이쪽 부분은  저 세 사람이 전세를 냈네요.

평일인지라 주민이 별로 없네요.

 

 

 

 

 

 

 

 

비가 내려서 완전히 하얗게 보이던 설산이 눈이 많이 녹아서 사라졌습니다.

 

 

 

 

 

 

 

저 끝에도 어렴풋이 사람이 보이네요.

앵커리지 시에서 이 호수를 매입해서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아이스링크를 전문 담당자가 관리를 주기적으로 합니다.

 

 

 

 

 

 

 

사람 부딪칠 일도 없으니 눈감고 즐겨도 되겠네요.

 

 

 

 

 

 

 

 

이곳은, 다운타운 주거지역입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어디서든지 손쉽게 올 수 있는 곳입니다.

 

앵커리지는 어디서든지 거의 20분이면 모두 올 수 있는 거리이며, 저는

집에서 약 10분 내외의 거리에 있습니다.

 

너무 좋죠?..ㅎㅎㅎ

 

 

 

 

 

 

 

호수 위를 경비행기 한대가 지나갑니다.

마치, 가을 하늘에 잠자리처럼 수시로 비행기를 볼 수 있습니다.

 

 

 

 

 

 

 

 

 

 

자작나무 숲 속에 있는 집들은 뷰가 좋으니 , 집 가격도 높을 것 같습니다.

호수와 바다가 이어진 경치인지라 정말 너무나 좋습니다.

 

 

 

 

 

 

 

 

저 멀리서 한분이 굉장한 속도로 이곳을 향해 달려오네요.

상당히 먼 거리입니다.

 

 

 

 

 

 

 

대체적으로 영상의 날씨를 보이는 데다가 바람도 불지 않으니 , 아늑한 

기분까지 듭니다.

 

 

 

 

 

 

 

우와... 이양반 벌써 제 앞까지 도착했네요.

정말 신나겠네요.

 

 

 

 

 

 

 

이 호수는 산책하는 이들로 넘쳐납니다.

 

 

 

 

 

 

 

등산 차림으로 산책을 하는 이들도 있군요.

 

 

 

 

 

 

 

여기는 워낙 호수가 많은데 , 동네마다 다 있는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송로 버섯으로 만든 버터인데 맛은 어떨까요?

풍미를 더한 버섯 버터입니다.

 

 

 

 

 

 

 

 

 

 

시식하라고 세상에, 두 세알 갱이를 주네요.

그렇게 귀한 건가요?

송로버섯을 채취해 소금과 결합을 했습니다.

팝콘이나 감자튀김에 사용을 하면 좋다고 합니다.

 

맛은 아주 특이합니다.

 

 

 

 

 

 

 

차가버섯 진액입니다.

진액은 어찌 만드는지 궁금하네요.

 

 

 

 

 

 

 

 

 

알 래스 카산 하지 감자가 맛있더군요.

특히, 쪄서 먹으면 감자 맛이 너무 좋습니다.

 

 

 

 

 

 

 

 

집에서 메주도 이렇게 만든답니다.

나중에 간장을 담거야지요.

 

숯과 고추를 동동 띄워서 간장을 만들어 

그 맛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표주박

 

타주에서 묻지 마 총기 사격으로 인해 한인 분들이

많이 사망을 했는데 , 이번에는 콜로라도 볼더에서

1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을 하는

총기사고가 발생을 했네요.

 

정말 미국은 총기사고로 해마다 사망하는 일이

늘어만 가고 있으니 , 무섭네요.

 

총기사고 없는 한국이 제일 안전하긴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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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와서 딱따구리를 말로만 들었지 실제

가까이서 본건 오늘 처음입니다.

.

바닷가를 찾아 노을을 찍기 위해 카메라 세팅을 하고 

기다리는데 어디선가 못 박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

공사 하는데도 없는데 망치질 소리라 너무 의아해서

주위를 둘러보니, 딱따구리가 새 집을 짓고 있는걸 

발견했습니다.

.

너무 신기했습니다.

알래스카의 딱따구리와 앵커리지에 마지막 남은

성인샵을 소개합니다.

 

 

 

 

.

눈이 시원해지는 도로의 풍경입니다.

공기도 맑고 , 경치도 이처럼 좋으니 살맛 나는 곳이 아닌가 합니다.

 

.

 

 

 

 

.

자작나무와 색갈이 너무나 흡사해 유심히 보지 않으면 

딱따구리를 구분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

연신 부리로 나무를 쪼아 대는데 머리가 

엄청 어지러울 것 같더군요.

머리 흔들릴 것 같은데 괜찮나 봅니다.

.

 

 

 

 

 

.

영어로는 woodpeckers라고 하는데 

약, 200여 종의 딱따구리가 있답니다.

.

초당 10회에서 20번을 쪼아 대는데 정말 목수가 

못 박는 소리와 아주 흡사

합니다.

 

.

 

 

 

 

.

보통 나무속에 벌레를 잡아먹고는 하는데 , 

저 나무에는 벌레도 없는 것 같은데

아마 집을 짓는 건 아닐까요?

원형으로 동그랗게 파더군요.

 

.

 

 

 

 

.

바닷가 바로 앞에 전망 좋은 집이 매물로 나왔네요.

딱따구리를 만나고 나서, 뒤돌아 나오는데 만난 집입니다.

.

아주 아담하네요.

 

 

 

.

 

 

 

.

맞은편 집은 외부 장식을 아주 요란하게 해 놓았네요.

전기세 많이 나오지 않을까요?

.

이제 살림을 하게 되니, 전기세부터 걱정을 하게 되네요.

.

 

 

 

 

 

 

 

.

앵커리지에 스페냐드라는 거리가 있습니다.

골드러시로 동네 강아지도 달러를 물고 다니던 

1900년대에 이 거리에

수많은 성인을 위한 샵들이 들어서면서 

홍등가로 기치를 날리는 곳입니다.

 

예전 주지사가 이 거리의 모든 홍등가를 완전 정리를 해서 

마지막 남은 성인샵이 바로 이곳입니다.

 

 

 

 

 

 

 

 

.

이번에 두 사람이 이곳을 인수해서, 

새로운 북 스토어로 리모델링을 합니다.

다문화 음식과 문화, 그리고 노래 등을 부르며 

즐길 수 있는 북 스토어로

개장을 할 예정입니다.

.

 

 

 

 

 

.

저도 처음 보는 성인 샵이라 

정말 여러 가지가 너무 궁금했습니다.

매번 지나다니면서도 상당히 궁금했는데 , 

이제야 내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

이 코인 뭐하는 코인인지 아시겠어요?

.

 

 

 

 

 

.

저렇게 룸이 있더군요, 마치 한국의 비디오방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

이번에 이곳을 매입한 분은 의사인데, 매번 지나갈 때마다 

너무나 흉물스러워

없애버리고 싶었답니다.

.

그러다가, 이번에 기회가 되어 매입을 하여 새롭게 주민을 위한 

사랑방으로 개조를 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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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도 조성해서 자금을 만들었더군요.

저 안내표지판의 의미를 아시나요?..ㅎㅎㅎ

제가 모르는 게 태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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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enard Road 에는 마사지샵도 정말 많았다고 합니다.

리모델링을 하면서 나온 이러한 물건들은 아마도 전시를 위한

박물관에 보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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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한인이 운영을 하는 곳인데, 

정말 다행히 아닌가 합니다.

새로운 명소로 자리를 잡는다니 , 조금 안심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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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발이 들어가는 샷건입니다.

봄에 사냥을 간다는데 저는 사진만 찍을 생각입니다.

주위에 빙하지대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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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장총은 모두 마트에서 별다른 허가 없이

바로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벼룩시장에서도 바로 팔고 사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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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도 마트에서 파는데, 일단 돈을 지불하고 경찰서에 등록을 한 다음

연락이 오면 마트로 찾으러 가면 됩니다.

주민등록처럼 경찰서에 등록을 마트에서 대행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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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거의 모든 마트에서 총기류를

이처럼 손쉽게 구입할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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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칼은 동물 가죽 벗기는 데 사용하는 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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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따구리와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눈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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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낚싯대를 모두 갖추었습니다.

겨울에는 비수기라 세일을 하니, 저렴하게 구입을 할 수 있어 좋답니다.

어종마다 낚싯대가 다르니 , 이렇게 어종에 따라 준비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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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낚싯대만 있으면 만고강산입니다.

이 보더 좋을 수 없는데, 사실  더 좋은 건 사진기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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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장을 받았답니다.

품위 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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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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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졸업시즌이지요.

벌써 얼추 졸업들이 다 끝나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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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은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입니다.

졸업했다고 마음 놓을게 아니라 새로운 인생을 가야 하기에 설렘과

두려움과 흥분의 도가니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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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처럼 졸업식이라고 명품백에 새로운 옷을 사서 졸업비가 엄청 드는 

그런 풍습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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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깨끗하게 입을 옷이면 족합니다.

아무리 좋은 가방이나 옷을 입어도 여기서는 들고 다닐 일도 , 쳐다 볼일도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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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하게 맞이하는 졸업식 장면은 그들의 어깨를 다독이며 격려하는

아름다운 화합의 장이기도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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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있는

박물관 앞마당을 찾았습니다.

오늘 행사는 북극에 위치한 8개 나라의

음식을 소개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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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비롯해 그 나라에서 잡히는 생선류들이

많이 등장을 했는데 , 코스를 한 바퀴 돌다 보니

배가 불러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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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권에 위치한 캐나다,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러시아 8개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그 축제의 장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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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 박물관은 모든 벽이 유리창으로 되어있어

아주 독특합니다.

 

 

 

경품권 코너도 있더군요.

접수를 하면 번호표를 나눠줍니다.

저는 살아생전 이런 당첨 운이 없어 응모하지

않았습니다.

로또던, 다양한 이벤트 행운권 추첨이든 똥 손인지라

당첨되어 본 역사가 없습니다.

그저 노력한 만큼 돌아오는 대가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방송국에서도 북극 8개 나라의 음식체험 현장을 

취재 중이었습니다.

 

 

 

새로 생기는 아이스크림가게에서 시식회를 하고 있더군요.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반가울 수밖에 없었는데

아주 부드러워 정말 입안에서 깔끔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감돌면서 살살 녹습니다.

 

 

이 카드를 가지고 다니면서 해당 부스를 가면 체크를 하고

해당 나라의 음식을 나눠줍니다.

 

 

 

제가 박물관에서 나오니 이제, 막 시식회 행사가 시작되어

사람들이 하나둘 몰려듭니다.

 

 

 

보기에도 너무 이쁜 것 같습니다.

싱싱한 연어와 연어알 요리입니다.

 

 

너무나 색이 곱네요.

소스 맛이 아주 독특합니다.

상큼한 향이 입에 봄을 선물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제 서서히 음악이 울려 퍼지면서 사람들의

몸을 흔들게 만드네요.

 

 

 

이건 정말 독특했습니다.

흰살생선과 마치 해삼의 맛과 밑에는 비트를 다져 만든 

소스가 있습니다.

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각 가정에서 김치를 담듯 여기 알래스칸들은 연어 딥을 

만드는데 연어에 양념을 해서 스팀을 한 다음 다른 소스들과 

함께 비벼서 나오는 연어요리 중 하나입니다.

보통 크래커에 얹어 먹는데 술안주로 그만입니다.

 

 

 

점점 사람들이 늘어가네요.

다들 어찌 알고 찾아오는지 저만큼이나 부지런한가 봅니다.

 

 

 

이번 음식도 독특합니다.

제가 즐겨 잡는 Rockfish 가 등장을 하네요.

 

 

 

자른 바게트 빵 위에 올려주는데 잘 알지 못하는 맛이네요.

 

 

 

한입에 쏙 넣으니 아주 살짝 달콤하면서도 느끼지 하지도 

않으면서 감칠맛 나는 크림의 맛입니다.

 

 

 

이번에는 캐나다 시식회 코너를 들렀습니다.

에스키모 아이스크림 맛이 궁금하네요.

 

 

 

캐나다 연어 요리는 또 다른 맛입니다.

스킨은 바삭하고 달콤하고 그릴 구이 한 연어는 양념이 잘 

배어든 스테이크 맛이었습니다.

정말 환상이네요.

오늘의 음식 중 제일 입맛에 맞더군요.

 

 

 

 

여기도 독특한 코너인데 미처 만들어 내지를 못하고 있어

한참을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갈 데가 많아 결국 , 시식을 하지 못했습니다.

 

 

 

 

다운타운에 홈리스가 상당히 많은데 오늘 여기는 딱 한 사람이

왔더군요.

자기들이 오면 분위기가 깨질까 봐 이런 행사는 잘 오지 않더군요.

홈리스도 정보가 필요하나 봅니다.

 

 

 

돌아오는데 숲 속을 보니, 홈리스분들이

옹기종기 모여 세상 사는 이야기로 시간을 

보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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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자리에서 정보도 교환하고 삶의 활기를 

느끼나 봅니다.

저 장면을 보고 문득, 학생 때 구석에 모여

별 영양가 없는 이야기들을 나누며 젊음을 

불태우던 학창 시절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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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나쁜 짓을 하려고 구석에 모이는 게 아니라

그 당시만 해도 어른들의 눈초리가 무서워

늘 동네 으슥한 데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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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면서 어르신들이 저놈 누구 아들 아니야?

이러면 겁을 먹고는 하던 시절이었지요.

지금은 옆집에 사는 사람도 모른다고 하지만 

저 당시에는 어른이 제일 무서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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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했던 학창 시절이 저에게도 있었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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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에 아주 유명한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유일한 카페가

아닌가 합니다.

저녁만 되면 수많은 청춘남녀들이 모여드는 곳인데

관광객들은 몰라서 못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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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페에는 10개의  바가 있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습니다.

Chilkoot Charlies라는 극장식이면서도

독특하고 색다른 분위기의 카페인데

여기서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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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명소인  Chilkoot Charlies 라는

카페와 낚시를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고무보트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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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 전체가 하나의 건물이며 10개의 바가 들어서 있습니다.

아주 독특합니다.

 

 

 

골드러시 때 금을 캐내던 포클레인의 삽을 이렇게 몰 앞에 

여러 개 설치해놓고 여기에 다양한 화초를 심어둡니다.

 

 

 

목요일과 토요일에는 오후 10시부터 다양한 밴드들이

공연을 합니다.

 

Chilkoot Charlies는 1970년 1월 1일 마이크 가든과 

그의 파트너가 문을 열었으니 , 벌써  47년이

되었습니다.

 

 

 

힘없는 사람은 문 열기도 힘들 것 같은 육중한 나무 문으로 

되어있어 안에서 엄청난 음악소리들이 밖으로 

새어 나오지 않습니다.

 

 

 

이 바는 총 996석입니다.

엄청 대단합니다.

 

 

10개의 바가 있는데

Piano Bar Turned Party, Kaleidoscope of Bars,

The Cheat Sheet of the Bars,

South Long, North Long, Horseshoe Bar, Show Bar,

Shooter Bar/Ice Bar,

Rocky's Beach Bungalow, Bird House Bar, Russian Room,

Swing Bar, The Deck이 있습니다.

정말 다양하게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좌석이 나무로 되어 있으며, 항상 라이브 음악과 스탠딩 

코미디와 오픈 마이크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를 방문한 관광객들도 이러한 종합 카페를 본 적이

없다고 이구동성으로 칭찬해마지 않습니다.

 

 

 

모든 건물 외벽이 통나무인 캐빈 형태로 지어졌습니다.

 

 

 

 

알래스카산 맥주를 마시면서 축제를 즐기는듯한

구경거리가 가득한 곳입니다.

 

 

 

건물 사방이 다 간판이 설치되어있어 독특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붕 위에 오리가 올라가 오는 손님들을 반겨줍니다. 

집 나온 오리 같네요.

 

 

 

매주 수, 목, 일요일 오후 10시에는 가라오케가 

펼쳐집니다.

 

 

 

안에 들어서면 일단 정신 사납기가 이루 말할 데가 없습니다.

나이트클럽과 같은 플로어가 있어 라이브 음악이 나오면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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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점심때 들러서 아직 문을 열지 않아 내부를

자세하게 소개를 해드리지 못하네요.

야심한 밤에 들러도 사실 사진을 찍기에는 무리가 있는

실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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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컴해서 완전 나이트클럽 분위기입니다.

 

 

 

농부시장이 열렸었는데 제가 너무 늦게들러

파장을 하는 중이라아쉽네요.

 

 

 

이제는 이런 은은한 분위기의 우아한 카페가 점차

좋아지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에어매트에 열심히 바람을 넣었는데 어딘가 새네요.

새는 델 찾는 게 정말 일입니다.

텐트에 넣어둘 에어매트입니다.

 

 

 

 

마당 한편에 텐트를 쳤습니다.

먼길 떠나는 나그네들 하루 편히

쉬어가는 곳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심심해서 그냥 한번 쳐 보았습니다.

 

 

 

코스코에서 파는 정말 튼튼한 보트입니다.

바닥이 알루미늄으로 되어있어 스크래치 날 일이 없네요.

재질도 아주 튼튼한 합성고무로 되어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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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오늘 정말 많은 일을 했네요.

여기저기 사람들 만나고 , 우체국도 들르고 마당 한편 아직

남아있는 낙엽들을 낑낑 거리며 치우고 , 텐트도 치고 

나물들 말리느라 분주하기도 했었고, 그 와중에 세탁기 

한판 돌리고 , 식당도 두 군데나 들러 수다 한판 나누고

연어가 있나 없나 살피러 갔었고, 마트에서 생필품도

사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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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루를 이틀로 살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알래스카 수산업 예산을 1억 5천만 달러나 

삭감을 해서 알래스카 수산업이 위기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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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무역협정 탈퇴와, 무분별한 가스개발, 항공기를 이용한

사냥허가, 수산업 예산 삭감 등 이루 말할 수 없이 막대한

피해를 알래스카에 선사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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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알래스카를 와 봤다면 그런 정책을 펴지는

않을 텐데, 한국도 모르고, 알래스카도 모르는 이 가

대통령이 되는 바람에 알래스카는 지금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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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이 아니라 바로 축출을 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한국의 누구와 비슷한 막무가내 대통령이  참

원망스럽기가 한이 없습니다.

1년에 책 한 권 읽지 않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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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국은 이제, 자리를 잡아가니 그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자유무역협정에서 탈퇴를 하는 바람에 당장

수산물 수출에 엄청난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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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한 사람 때문에 고통과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재선에 실패해 얼마나 안심을

했는지 모릅니다.

재선에 실패해 트럼트 그룹이 자칫 도산할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각종 범죄행위가 10여 건이 넘어 일반인이 되면

바로 수사에 착수할 것 같습니다.

에헤라 디여~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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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17. 00:04 알래스카 관광지

예전에도 소개했던 곳인데 , 가을에 와서 다시 보니 

너무나 아름답더군요.

 

계절마다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수상 경비행기들이

오늘따라 더욱 듬직한 모습으로 호수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호수위를 유유히 떠올라 단풍으로 가득한 자작나무 숲을

보는 즐거움은 색다른 가을을 느끼기에 너무나 좋은

기회가 아닌가 합니다.

 

앵커리지에서 디날리 쪽으로 약, 2시간여를 달리다 보면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빠지는 길이 나오는데 바로

그 유명한 디날리 등반을 하기 위해 들르는 필수

코스인  Talkeetna가 나오는데 , 20여분을 달려

우측에 아름다운 호수가 나타납니다.

 

그 호수에는 디날리행 수상 경비행기들이 호수 위에서

나른하게 졸음을 참으며 여행객을 기다리는 

아주 예쁜 그리고, 환타스틱 한 호수를 소개합니다.

 

 

 

아기자기하면서도 있을 건 다 있는 , 그러면서도 어느 하나 버릴 게 없는

수상경비행기가 자리한 호수 풍경입니다.

 

양 옆으로는 황금빛으로 가득한 자작나무

도로 숲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자연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통나무로 지어진 캐빈조차도

한 폭의풍경화처럼 녹아들었습니다.

 

 

날이 좋아 오늘 디날리 산에 비행을 할 수 있더군요.

두 시간마다 출발을 한답니다.

미리 예약을 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조종사가

다른 곳에 있기 때문에 미리 스케줄에 맞춰 오기 때문입니다. 

 

사무실이 너무나 이쁘게 지어져 누구나 한 번쯤은

들러보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평화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는 마치 북유럽풍의 풍경은

사납던 마음을 잠재우기  충분합니다.

 

이렇게 호수처럼 맑은 마음을 가지라고 보여주는 것 같아 ,

입가에 작은 미소가 걸리더군요.

 

지붕 위에도 나무가 자라는 모습이 예전에

시골 초가집 지붕과 흡사해 보입니다.

 

 

몽실몽실 떠 다니는 구름이 어쩜 저리도 정겨운 걸까요?

하늘에서 누가 입김으로 후 하고 불어버린 것 같습니다.

 

징검다리 구름을 딛고, 옆 마을로 마실이라도 가고 싶네요.

 

호수에 연어들이 아직도 꽤 많이 있더군요.

지금도 산란을 하려는 연어들로 호수

물 밑은 분주하기만 합니다.

 

자작나무가 가득하고 , 툰드라를 덮는듯한

설산들의 자태가 너무나 곱기만 합니다.

 

뭉텅이 구름이 그림자를 만들어 자작나무를 쉬게 하려는 걸까요?

빽빽하게 들어찬 자작나무 숲은 그 자체로만으로도 풍요입니다.

 

이런 자연 앞에 서면 정말 숙연해지기도 합니다.

 

작은 조약돌이라도 하나 던지면 , 파문이 일며 건너편

자작나무 숲에닿을 것 같습니다.

 

점점 더 몸집을 부풀면서 나름 무섭게 하려고 하는 먹구름입니다.

그런데, 하나도 안 무섭답니다.

 

호수에 잠긴 자작나무 단풍을 두 손으로 가득 떠서

가져오고 싶습니다.

 

어느 각도로 찍어도 정말 그림이 되는 풍경들입니다.

 

이런 풍경을 마주하고 있노라면 , 정말 아무 생각이 들지 않게 되지요.

하루하루 평화로운 마음으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가을 단풍이 이제는 완연한 황금빛으로 물들어 

오는 겨울을 준비하게 합니다.

 

표주박

지금 코로나로 인해 모두들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데

길거리에서 모처럼 만날 수 있는 지인들을 알아보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냥 정겨운 이인데도 지쳐 지나가게 되네요.

특히나,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지인들은 마스크로 인해

알아보지 못하게 됩니다.

 

미인인 여인들은 조금 속상하겠습니다.

마스크로 인해 미모를 자랑할 수 없으니 조금은

속상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눈만 예쁘면 얼굴이 예쁜 걸로 생각을 하게 됩니다.

평범한 여인들은 지금 이 상황이 좋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화장도 반만 하면 되니, 화장품 수요도 많이 줄 것 같습니다.

화장품 매출이 전년도에 비해 떨어질 것 같고,

대신 네일아트에 드는 비용은 늘어 갈 것 같습니다.

손톱과 발톱에 더 신경을 많이 쓰지 않을까요?

 

코로나로 인해 많은 것들이 바뀌어 가고 있어

나중에는 이러한 관습들이 정착을 할 것 같습니다.

재택근무부터 시작해서 근무시간의 변형과 

임금에 대한 제도도 서서히 바뀌어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유투버와 게임 마니아들의 증가와 매출도 한층 더

높아지는 현실입니다.

광고 형태도 변하고 , 일상의 많은 것들이 새롭게 

재조명되고 구축되는 코로나 시대의 현실이

점점 생활에 익숙해짐을 느끼게 되네요.

여러분들도 코로나 시대에 변화하고 계시나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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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21. 06:24 알래스카 관광지

앵커리지에서 디날리를 향하다가 우회전을

하면 Talkeetna라는 곳이 나옵니다.

디날리 산을 정복하려면 모두들 여기서

출발을 합니다.

 

이번에 고 고상돈 씨의 묘소를 갔다 왔습니다.

 아직도 기억하고 계시는분이 있으시겠지만,

 많은 이들에게 점점 잊혀가고 있는 것 같아

 아쉬운 마음에 머나먼 길을 따라 다녀왔습니다.

너무나 젊은 나이에 요절을 한 " 고 고상돈" 씨의 맥켄리

(지금은 디날리)봉을 등산하다 사망한 안타까움은 정말

가슴이 시려옵니다.

 

 

 

 


묘지에는 뉴욕산악회에서

조화를 갖다 놓으셨더군요.

저도 꽃집을 찾아보았지만 너무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찾을 수가 없었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 고상돈 씨의 위패.

그런데 의외로 일본인이 많이 죽었더군요.


고 고상돈 씨가 사고를 당했던 곳입니다.


 


그리고, 한국인이 또 한분 계시더군요.

"고 신경섭 님"이십니다.

뉴스에서 사고소식을 들어보지 못했던 

성함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제가 놓치고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조금 외롭고 쓸쓸해 보여 마음이 안타까웠습니다.

 


고 신경섭 님의 위패.


 


고 신경섭 씨가 사고를 당한 곳입니다.


 


정자처럼 생긴 위령판이 있었습니다.


 

  

묘지의 정문입니다.

여기는 아마도 산악인들만 모시는 곳이 아닌가 합니다.

아주 작더군요.


디날리 국립공원에서 약 두 시간 정도 가면 있는 곳입니다.


 


조금 이해 안 가는 묘비가 눈에 띄었습니다.

미군 군인인 것 같은데 코리아라고 표기가 되어 있네요.

어찌 된 사연인지 궁금합니다.

아,, 육이오 참전 군인이군요.


 


이들은 꼭 묘지에 성조기를 꽂더군요.

애국심이 남다른 민족이라 그런 건가요?

 


 

 

 여기 모든 산악인들이 시체를 찾지 못해, 그저 묘비만 세우고 있는지라 ,

묘지 자체가 크진 않더군요.

 

 


기와집을 해 놓은걸 보니 혹시 일본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아침부터 가을비가 내리고 있더군요.

부슬부슬 내리는 가을비 속에서 , 

수건으로 카메라를 가리고 찍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화면이 조금씩 날리는군요. 이해해 주세요.


 


비가 내리니 더욱 마음이 가라앉으며 

더 숙연해지는 것 같습니다


 

인간이 망각의 동물이라 모든 것들이

조금씩 잊혀 가고 있습니다.

누구 한 사람만이라도 조금만 더 생각해주는

마음 한 자락을 열어 준다면 ,

더욱 따듯한 사회가 되지 않을까요! 

미움보다 증오보다 더 무서운 게 바로

무관심이며 잊히는 아닌가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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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는 MOOSE를 ELK로 불립니다

무스는 "말코 손바닥 사슴"으로 사슴과 에 속합니다.

워낙, 성격이 온순하고 초식동물이라 사람에게

크게 위협을 가하고는 하지 않는데 다만,

새끼를 데리고 있을 때에는 모성 본능이 강해

상당한 주의를 요합니다.

한 번은 아기 무스를 보호하려고 구경하는 차량의

본넷을 두 발로 치는 걸 보았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있으면 새끼가 무사하게 대피할 때까지

그 육중한 두 다리로 사람을 누르고 있는데 하중으로

사망에까지 이릅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호머로 향하던 중 

키나위 대로변 길거리에서

무스를 만났습니다.  

무스의 그 큰 덩치에 한번 놀래고 그 순하디 순한 눈망울에

다시 한번 놀랐답니다.

 

 




 엄청난 덩치 하며, 낙타와 말을 합성시켜 놓은 것 같은 모습입니다.

이들은 암놈이라 뿔이 없습니다.

동물들은 수컷이 폼나게 멋있긴 합니다.

 

 


 내가 가까이 다가갔는데도 도망갈 생각도 안 합니다. 

수놈은 사냥을 해도 되지만 암놈은 철저히 보호합니다.

동물이나 사람이나 수컷이 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가까이 다가갔더니 저렇게 쳐다보는 겁니다.

" 제일 치사한 게 남 먹는 거 쳐다보는 거다 "라고 

말하는 듯하더군요.

그래도 도망도 안 가고 꿋꿋하게 먹이를 먹더군요.

 

 

 


 뒤쪽에 있는 애는 여동생 인가 봅니다. 

약간 덩치가 작고 겁이 있는 게 너무 어린 듯...

 언니 이리 와하는 것 같네요. 

무스들도 말 비슷하게 우는 소리를 냅니다.

 

 


몽골인들은 캐리부를 길들여 마차를 끌게 합니다. 

몽골이 너무 척박한 땅들이라 (춥기도 하고) 말들이

추위에 못 견디기에 캐리부를 길들여 이용합니다.

 

 

 

 겨우내 제대로 못 먹었는지 좀 마른 것 같네요.

불쌍해라...


 보통 집들이 숲 속에 많이 있는데 가끔 야심한 밤에 

슬그머니 와서 창문을 들여다봅니다.

그러다가 사람하고 무스가 눈을 마주쳤을 때 

얼마나 사람이 놀라겠어요.

자주 그러다 보니 이제는 놀라지도 않습니다. 

뒤뜰에 소금을 뿌려 놓으면 자주 와서 먹고 가기도 합니다.

소금을 아주 좋아한답니다.

 

 

 무스를 찍고 있는데 동네 아주머니 한분이

말을 몰고 산책을 나오셨더라고요.

그래서, 사진 한 장 찍었더니 상당히 부끄러워하시더군요.

말도 얌전한 게 길을 잘 들인 듯싶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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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대 골드러시로 인해 각광을 받던 도시인데

알래스카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이기도 합니다.

인구는 약, 3만여명이 되지만 , 주변 인구를

포함하면 10만여 명이 됩니다.

앵커리지 다음으로 큰 도시이면서 금광이 활발하게

운영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페어뱅크스 다운타운 모습입니다.

휴일이라 텅 비어버린 느낌이 가득하군요

 

 



 

골드러시 상점인데 오랜 전통이 깃든 주얼리샵입니다.

들어가 보았는데 , 이제 페어뱅스에서 금을 구입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다운타운 중심가인데 휴일이라 썰렁하네요.

1939년 2차 대전 당시 활주로를 건설하면서 인구 유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Fairbanks는 화산 분지인지라 바람이 잘 불지 않아

그 점은 정말 좋더군요. 


 


유콘 개썰매 본부이면서 기념품도 판매하고 잇습니다.

죽음의 레이스라 일컫는 코스인데, 알래스카에서 캐다나 유콘까지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다운타운 중심가에 있는 공원이며 여름에는 멋진 분수를 보실 수 있답니다.

농장지대인 팔머가 생기 전까지는 페어뱅스가 농산물 생산지였습니다.


 


얼음 박물관이며 밤 11시가 되었는데도 날이 훤하네요.

벌써 백야가 시작되었답니다.


 


자그마한 카페인데 장사는 잘 되는지 궁금하네요.


 

 

  제 단골 술집입니다.

안주는 뷔페식으로 피자와 샐러드가 무료로 지급되고, 맥주 한 병에 5불입니다.

골든벨이 있어 간혹, 누가 골든벨을 울리면 술 한잔씩 돌립니다.

10시가 넘으면  코인을 하나씩 주는데 다음에 가면 술 한잔이 공짜랍니다.



 

 여기는 제가 단골인 이발소입니다.

먼저 주인분이 지난달에 본토로 들어가시고

새로운 분이 운영 하시더군요.

요금은 13불인데 세일 중이라 11불 받더군요. 

팁 2불. 총 13불 냈습니다.

10,000불에 인수받으셨던데

장사는 아주 잘 되는 편입니다.

군인은 어디든지 10% 할인해 줍니다.

자동차서부터 식당 등 모든 업소들이 할인을 해 줍니다.

앵커리지 학교에서 이제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수업을 진행을 하는데

학생들에게 수천 대의 컴퓨터를 무상으로

나누어 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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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래스카 주지사와의 만남의 장이 있었습니다.

한국의 정치인들은 행사만 있다 하면, 달려와서

한 자리씩 차지하지만, 여긴 그런 걸 볼 수 없어

너무 좋은것 같더군요.

 

오늘은 특별히 주지사와의 피크닉 시간이 주어져

시민들과 정겨운 대화를 하는 모습이 , 정다운 이웃 같은

분위기라 너무 좋더군요.

권위적인 면이 전혀 없어 주민 누구나 쉽게 다가가

기념사진을 찍거나 애로사항 등을 전달하면,

수첩에 부인이 적더군요.

 

일단, 정치인들이 설치지 않아 무엇보다도 격의 없는

그런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냥 이웃 같은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지난번 앵커리지 시장과의 만남도 마찬가지였으며

가족들을 모두 데리고 나와 격의 없이 환담을

나누었습니다.

 

대통령만 바뀌어서는 안 됩니다.

그 밑의 공무원들도 사고와 개념을 다시 정립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대만 여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주지사.

아래 좌측에서 두 번째 학생은 아는 사이인데 

올림픽 때 인사를 나누었답니다.


 


놀러 나온 시민과 함께하는 주지사 내외분.  

두 분 다 인상이 참 푸근합니다.


 


한국 같으면 주지사 옆에 항상 비서진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서 수첩에 적고 그러는데, 부인이 수첩을 들고,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일일이  적더군요.

한국과 너무 대비되네요.


 


일일이 이름을 묻고, 어디 사는지 , 애로사항은 없는지 질문을 하더군요.


 


주지사 어깨에 손을 올려놓고 사진을 찍는데,

한국 같으면 상상을 못 할 장면입니다.

예전에 한국의 김 모 도지사가 소방서 전화 걸어 

발생했던 해프닝이 생각나네요.


 


오늘 행사를 진행하는 자원 봉사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네요.


 


알래스카 주지사   GOV. Pamell.

 

 


 평소 만나기 힘든 사이니 마음껏 기념사진을 찍네요. 


방송국에서도 나와 취재에 한창입니다.

카메라보다 트라이포드(삼각대)가 훨씬 무거운데도 

아주 가볍게  들고 옮겨 다니더군요.

정말 힘 좋습니다.


 


특별히 주지사를 어려워하거나 , 정치인에 대해 거부감을 시민들은

별로 느끼지 않는군요.


 

 

  아이에게도 다가가 이름을 묻는 주지사.


주지사와 기념사진을 찍으려고 달려오는 처자.


 


자원 봉사자들이 핫도그와 햄버거를 나누어 주고 있네요.

미국인들도 공짜 엄청 좋아합니다.


 

 주지사가 돌아다녀도 별다른 경호나

비서들은 안 보이네요.

한국의 호돌이 경찰 마스코트와 같은 개념의

알래스카 경찰 마스코트입니다.

아이들과 같이 사진을 찍기 위해 동원된

경찰 한 명과마스코트입니다.  

여기서 생활하면서 작은 동네이긴 하지만,

경찰을 볼일은 별로 없습니다.

교통 단속을 하는 것도 아니고, 사고가 나면

그때 출동을 하는 게 일상사입니다.

오히려 원주민 마을에서는 자주 경찰을 봅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왜냐하면 워낙 술 마시고 ,

주정하는 이들이 많다 보니 길가다 자주 봅니다.

동네 순찰은 그야말로 차로 5분 거리입니다.

하루 세 번 한 바퀴 돌면 그게 바로 순찰입니다.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술 마시고 주정하는 사람

얼른 데려와 술 깨면 집으로 돌려보내는 게

하루 근무 내역입니다.

그러다 보니 경찰이 아주 친근하게 느껴지더군요.

스워드만 빼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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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4. 17:38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 오시는 분들은 대개 앵커리지 공항에

많이 내리십니다.

그런데, 간혹, 저처럼 페어뱅스 공항으로 오시는 분들을

위해 잠시 페어뱅스 공항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공항이 눈에 익으면 처음 도착하셔서 헤메이지 않으셔도 될 거라

생각되어 , 페어뱅스 공항의 전경 사진을 올려 드립니다.

IMF 전까지만 하더라도 한국에서 알래스카까지 직항이

운행이 되었지만 , 지금은 직항이 폐쇄되어 시애틀을

거쳐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루속히 , 경제가 좋아져 직항이 다시 개설이 되어야

할 텐데, 코로나로 인해 더욱 안 좋아진 경제로 직항은

언제 될지 기약을 할 수가 없네요.

알래스카 여행을 많이 오셔야 좋을 텐데 말입니다.

 

 




페어뱅스 공항의 조형물과 정면 사진입니다.

지금 시간이 자정을 넘어 12시 40분 정도 됐는데

백야로 인해 날이 훤하군요.


 


세관을 통과하시면 바로 스노 차량(10인승) 북극곰과 그리즐리 베어가 나란히

나와서 환영 인사를 합니다.

절대 위험하지 않으니 껴안고 기념사진 한 장 찍으시기 바랍니다.


 


공항 로비가 정말 깨끗합니다.

사람도 별로 없고, 너무 조용해 전기세가 아까울 정도랍니다.


 


자정이 넘은 시각, 렌트회사 하나만 달랑 업무를 보는군요.

대단한 회사네요.


 

 

공항에서 아주 흔한 장면이죠.

반가움에 껴안고 깊은 키스를 나누는 연인.



 


아이들은 비행기를 기다리며

저 구석에서 놀고 있네요.

아이들은 저런 형태의 구석을 자기만의 성이라 생각하며 노는 것 같습니다.


 


주차장 요금입니다.

30분 미만은 무료입니다. 참고하세요.


 

 공항에는 택시회사 모든 대표들이

다 나와서 손님을 기다립니다.

바가지요금은 없습니다.

철저한 미터기 요금을 준수합니다.

(팁은 기본) 기본요금이 보통 4불 정도입니다.

시내까지 요금은 보통 10불 내외로 대부분

호텔까지는 가까운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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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앵커리지에서 두시간 거리에 있는 원주민 마을

카츠부를 소개 합니다.

 앵커리지 공항에서 알래스카 에어라인을 타고 ,

카츠부를 가려면 일단

 NOME 을 경유해서 가는데 보통 두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

항공료는 왕복 700불 정도이며, 성수기와 비수기로

가격이 조금씩 다릅니다.

경비행기도 운행을 합니다.

마일리지로 하면 조금 저렴하기도 합니다.

여러편으로 나누어 자세히 소개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식당 소개도 같이 곁들입니다.

 

 




바다와 늪지로 둘러쌓인 카츠부의 전경 입니다.

여긴 범죄를 저질러도 도망 갈데가 없어 잡히는데 입니다.

배?..가다가 기름 떨어집니다.

평화로움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마을 입니다.

인구는 3,500명 정도이며, 원주민은 두개의 에스키모 부족과 

약간의 인디언 그리고, 백인이 약 5% 정도 입니다.

 

.

 


방학때에는 다른데서 관광온 대학생들이 저렇게 

수상 스키를 타기도 하는데 원주민들은 절대 안하는

스포츠 이기도 합니다. 

원주민들은 스포츠랑 안 친합니다.

 

.

 


이웃 원주민이 잡아서 던져주고간 생선인데,white fish같더군요. 

연어는 아닙니다.

고기 달라면 저렇게 잡아서 던져주고 갑니다. 마음씨도 참 좋습니다.

 

 

.

 


이곳은 국립공원 관리소을 겸하면서 박물관 입니다.

하루에 한사람도 안올때가 부지기수 이지만 꿋꿋하게 문을 열고 

관광객을 기다립니다.

.

 

 


중학생 정도의 어린나이인데 배를 아주 능숙하게 몰더군요. 

원주민들은 간난아이때부터 배를 태우더군요.

물론 개도 같이 태우고 다니기도 합니다.

참 겁 들도 없더군요.

 

.

 


무스를 잡아서 부위별로 잘라 나르는 모습인데 허벅지 하나가

저렇게 크니 장정 여러명이 날라야 한답니다.

저는 사냥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보는것 만으로 만족 합니다.

 

.

 


허허로운 들판을 보면 시 한소절 생각이 안 나시는지요?

삶의 여유를 안겨주는 툰드라입니다.

 

 

 뒤에 보이는 큰 건물은 이곳 주변에서 제일 큰 병원입니다.

모두들 경비행기를 타고 이 병원을 이용 합니다.

병원비는 모두 무료 인데,문제는 의사들이 거의

레지던트급 들이라는겁니다.

이곳 의사들 인컴은 엄청 높습니다. 

대도시의 1.5배에서 두배 정도의 인컴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외국계 의사들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베트남인들도 보이더군요.

식당에 대한 문의가 많이 오는데 , 지금 빌리지 식당들은 보통 풀 인 상태 입니다.

새로운 식당을 오픈하시는건 대도시나 , 독점 할수 있는 빌리지를 택하시는게

좋습니다. 카츠부.놈,베로,베델 이런데는 기존 식당을 인수 하시는게

제일 나은 방법 입니다. 베로우나 베델 같은 곳은 식당들이 간혹 매물로 나옵니다.

그 외 지역은 장사가 거의 잘되는 곳들이라 남에게 넘기기 보다는 친인척들에게

100% 넘깁니다.

그러니 일반인들이 인수하기에는 무리가 따릅니다.

 

 



 

 여기는 아러스 피자 (아러스란 사람이름인데 여길 처음 개척했던 사람입니다)

피자는 보통 한판에 20불에서 40불 선 입니다. 젊은이들이 

모여 운영하는 곳이라 실내 인테리어가 아주 산뜻 합니다.

(동네 꼬마 아가씨들 총각 보러 오는데이기도 합니다.ㅋㅋㅋ)

식당 매출이나 급여를 물어 보시는데 공개적으로 답하지 못함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매일, 알래스카 업주들이 도끼눈 뜨고 제 블로그를 주시하고 있으니 

행여 돌팔매 맞을까

밝히지 못합니다. 양해 해주세요~  ㅠ,ㅠ

.

 


강아지만 살판 나는 동네 도로. 이게 중심가 랍니다.

 

 

 

.

 


여기는 딜리버리 전문 식당 입니다. 홀은 없고, (빌리지가 이런데 많습니다)

오직 배달전문 식당 입니다.

양식과 중식 전문 입니다.

여기도 전에 11월에 인척끼리 인수인계된 곳입니다.

매출은 최하 2,000불에서 3,000불 사이 보시면 됩니다.(가끔은 4,000불)

여긴 오후 4시부터 새벽 4시까지 영업을 하는데, 

새벽에 주문하면 보통 1시간은 걸려 인내심을 요구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장사가 잘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배달시간은 보통 5분거리 입니다.

 

.

 


아,,이건 가끔 한잔씩 마시는 웅담주 입니다.

너무 약올리는거 아닌지...흠...죄송  ㅡ.ㅡ.


 


여기는 예전에 악덕 아줌마가 운영하다가 지금은 타인에게 넘긴 곳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마구 말부터 던지는

그런 아줌마인데 , 12월에 인수인계하고, 본토로 돌아갔습니다. 

이 아줌마 한번 꼭 악덕업주라고 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속이 후련하네요. 

바이슨이라는 배달전문 식당 입니다. 여기도  좀전 우뚜꾸 라는 식당과

매상은 비슷합니다. 

여기도 홀은 없습니다.아침10시반부터 밤 11시까지 영업 합니다.

저하고는 아무 연관이

없는데 , 여기 근무하시던 분들이 아주 고생이 많았다고 하더군요. 

3개월마다 직원이 바뀔정도로 영 아니었던

식당이었는데 지금은 아닙니다. 양식과 중식.피자


 


마을 한가운데 있는 공동묘지.

한국인 같으면 질색을 했을텐데 여긴 생활의 한부분으로 받아 들입니다.

걸어서 동네 전체 돌면 약 30분이면 다 돕니다.


 


유일한 웰스파고 은행 입니다.

여긴 다 친절합니다. 동네사람들이니 다 아는처지고, 

제가 가면 자꾸 말 붙이는 왼쪽 아가씨

제발 말좀 시키지 마요. 싱글남 불난답니다..ㅋㅋㅋㅋ


 .

 

 자욱한 안개가 이 교회를 감싸고 있을때는 정말 한폭의 수채화 같아 넘 좋더군요.

종탑에서 종소리 울리는것도 아련한 추억을 상기 시켜서 좋고요.

종소리로 시간을 아는때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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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알래스카에서는 개인들이 소장한 총들을 모아 팔 수 있는

장터를 개설해서 많은 이들이 사고 팔수 있는 

벼룩시장이 매년 벌어집니다.

물론, 타주에서도 Gun Show 가 많이 치러집니다.

총에 대한 모든것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특히, 아주 오래된 권총이나

희귀한 총들을 만나볼수 있습니다.

매년 봄이면 벌어지는 쇼는 앵커리지에서 최대의 마켓이 형성되는데

금년은 앵커리지 건쇼가 취소되고 페어뱅크스에서 2차레에 걸쳐

건쇼가 개최 되었습니다.

타주에서는 유료입장이지만, 알래스카는 무료입니다.

정말 미국 와서 평생 보지 못했던 총들을 구경하게 되네요. 

하긴 알래스카는 월마트를 비롯해 대형 마트에서는 총들을

다 팔고 있으니, 총구경만큼은 신물 나게 합니다.

알래스카 여행 오시면 마트에 들러 총 구경 한번 

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다양한 총들이 선을 보이는군요. 

모든 총들은 가격표가 붙어 있습니다. GUN BOOK을 보면

모든 총들에 대한 가격이 명시되어 있어 

그 가격을 기준으로 태그를 붙여 놓습니다.

그래서 싸다 비싸다 논할 건 거의 없더군요. 

다만, 말 잘하면 아주 조금은 할인도 되더군요. 

 

 

 


알래스카는 다양한 총들을 마켓에서 팔지만

총기 사고는 미국 주 중에서 별로 없는 편입니다.

아니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미국 주중에서 안전한 곳으로 손꼽힙니다.

 

 

 

 총들을 보면 우스개 소리가 생각납니다.

군대 간 불효 막심한 아들이 총 잃어버려서 새로 사야 한다고 

부모님한테 돈 붙여 달라던 이야기들이

생각 나는데 이런 이야기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그래도 다행히 탱크 안 잃어버렸다고 한 게 다행인가요?

ㅋㅋㅋㅋ. 탱크 살려돈 돈이 얼마야... 에구..

군인 아저씨들 총 잃어버리시면 연락하세요...ㅋㅋ




제일 이해 안 가는 게 이런 총이 왜 필요한가요? 

이게 케리바 50으로 알고 있는데 무슨 동물들이 떼로 

쳐들어오는 것도 아닌데 굳이 이런 총들을 만들어서 판다는 

자체가 참 아이러니합니다.

제가 군대에서 승전포 사수를 잠깐 했었습니다. 

승전 포란 선박이나 비행기를 향해 포망을 구성해 파괴하는 무기인데

 캐리버 50  4대를 함께 조립해놓은 포입니다. 

동물이 배나 비행기 몰고 오는 것 아니잖습니까?...
혹시 고질라 잡으려고 그런 건가?

 

 

 

 

 아주 오래된 엔틱 권총입니다.

" 결투를 신청하겠다 " 그러면서 뒤돌아서서 

10보 걸어간 다음에 서로를 향해 총을 쏘는 그런 시대의 권총인데 

오래된 총이라 좀 비싸더군요.

그래서인지 진열장 안에 고이 모셔 놓았더군요.

 

 


제가 제일 마음에 들어하던 총인데 소음기가 부착된 

일종의 기관단총 (어릴 때 칭하던 호칭)인데

마음에 들더군요. 총알도 물론 같이 파는데 가격도 참 착한 것 같네요. 

449불 95센트. 미국 와서 제일 적응 안됐던 게 끝에 붙은 센트입니다. 

한국인 모두가 그럴 거예요. 구질구질하게 450불이면 450불이지 애들 장난

하는 것도 아니고 95센트는 뭐야! 그러실 테지만 

미국은 모든 가격표들이 저렇게 끝자리에 센트를 붙이더군요.

제가 장사하면 절대 안 그럴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잔돈은 꼭 거슬러 주더군요..ㅋㅋㅋ

 

 

 


 전, 왜 소음기 달린 총만 보면 마음에 들어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거 아닐까요? " 소리 안나는 총 있으면 쏴버리고 싶어 "

 하는 농담들 때문에 그런 것 같기도 하고.

큰일 날 말이네요..ㅎㅎ

 

 

 

 군대에서 ICM 수류탄을 늘 소지하고 그랬었는데

그런 게 왜 저기서 폼 잡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하여간 별난걸 다 봅니다. 저걸 동물 잡을 때 쓰나요?..

절대 아닐 텐데... 흠냐. 애.. 너 왜 거기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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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비행기를 타고 1시간 10여분을

날아가 도착하는 곳 , "Nome" 

북극권에 있는 곳이라 일 년 내내 추운 곳이지만, 그래도

사람이 사는 땅 "Nome" 은 백인들의 손길이 많이

스며든 곳입니다.

에스키모인들이 모여사는 곳이라 독특한 문화가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황금의 땅이라고 불리던 "Nome" 

그곳은 아직도 많은 황금이 숨겨져 있습니다. 

수많은 이들이 부푼 꿈을 안고 , 이곳 "Nome"을 찾아왔답니다.

지금도 채굴 작업을 여러 군데서 하고 있으며, 

지금부터는 바닷속 황금을 찾기 위해

모두 도전을 하고 있답니다.



 


  위에서 내려다본 알래스카 놈 가는 길.

 정말 웅장하고 , 장엄할 뿐입니다.

맨 처음 알래스카를 오는데 이런 얼음 땅에도 사람이 사나 하고 의심부터

들었답니다.

 

 


  알래스카 거의 독점인 알래스카 에어라인. 

작은 경비행기 회사는 많이 있습니다.

 대형은 알래스카 에어라인이 유일한 항공사입니다.

 

 


  위에서 내려다본 " 놈" 전경입니다.

 여름에는 황금을 찾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옵니다. 

개개인이 와서 캐는데 조금씩은 다 건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골 대합실만 한 놈 공항.  저기 우측 문 앞에 있는 게 제 짐이네요.

 

 

 

 

  시청입니다, 모든 정부부처는 거의 다 여기 있습니다. 

문을 열고 업무를 보는 시간은 정해져 있어

 시간표를 잘 보아야 합니다.

 

 


놈의 아주 오래된 전통 있는 신문사입니다. 

지금은 명목만 잇고 있는데 조금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바닷가 앞에 있는 동상인데 한 사람은 금을 캐는 광부의 모습이며 

우측 동상은 에스키모인 동상입니다.

바다에서 사금을 캐는 시기는 여름 두 달만 가능한 일입니다. 

나머지는 바다가 얼어 사금을 캘 수 없습니다

지난해 두 달 동안 제일 많이 캔 사람은 약 2,500,000 어치를 캤다고 합니다.

여긴 금을 캐면 다 신고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금액이 알려집니다. 100% 다 신고를 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놈의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오죽 금이 많이 나오면 저렇게 큰 조형물을 세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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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화산이 폭발하면서 만들어진 땅이기에

각종 철광석부터 시작해서, 금, 구리, 다이아몬드 등

수많은 광물들이 알래스카 저역에 넓게 퍼져 있는데

그중에서도 Gold Rush로 전 세계에서 많은 이들이

몰려든 대표적인 원주민(ESKIMO)들이 모여사는

마을입니다.

 

인구는 불과 4천여 명 밖에 되지 않았지만 전성기 때에는

2만여 명이 넘었으며 기차까지 건설해 하루하루가 다르게

발전을 거듭했지만 , 지금은 겨울 바다에서 금을 채취하는 

이들과 여름이면 많은 이들이 황금을 캐기 위해 몰려드는

도시 이기도 합니다.

타지에서 몰려드는 이들로 인해 유일하게 맨 처음 술을

곳이 생기기도 했는데, 북극선 이후의 북극 마을에서는

음주 후 동사로 인해 술을 팔지 않거니와 불법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은 서너 개의 원주민 마을이 술을 시에서 공식적으로

파는 원주민 마을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식당들은 거의 한인이 운영하고 있으며, 모텔이나 중식당, 일식,

양식당. 피자집 등 거의 한인이 운영하고 있고, 택시도 한인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택시는 합승인데 일인당 5불 정도 요금입니다.

여기서 식당을 운영하면 거의 수년만에 밀리언 달러는 버는데

단, 오직 일 년 내내 일만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문화시설이나 오락을 할만한 놀 거리는 없으며, 정식적인

소규모 겜블러는 시에서 인정하고 있는데 , 여기서 일 년을

총계로 승률이 높은 이는 앵커리지로 가서 각 도시에서 모인

이들과 승부를 겨루어 라스베이거스로 진출을 하기도 합니다.

텔레비전에서 방영되는 라스베이거스 겜블 대회가 바로

이러한 예선전을 걸친 이들입니다.

 

한 번에 다 소개하기는 힘들어 몇 장의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연어를 잡아 손질을 한 후, 집집마다 저렇게 널어놓습니다.

가끔 술안주가 급하게 필요한 이가 몰래 한두 마리

슬쩍하는 일도 발생을 하지만, 애교 수준이며 오래전, 우리네 서리를

하는 정도인데 그렇게 자주 분실 사건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집에 말린 연어들이 저장고에 많이 쌓여 있기

때문입니다.

 

 

 

이 건물이 NOME에서 제일 규모가 큰 건물인데

시청과 원주민 회사가 입주해 있습니다.

 

 

알래스카 최초의 신문사입니다.

알래스카에서 제일 먼저 생긴 신문사이니만큼 이 도시가

과거에 얼마나 성시를 이루었는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모텔과 식당 겸 카페는 이 도시에서 제일 유명한 

곳이었으며 , 한인이 운영을 하고 있다가 지금은 불이 나서 

사라졌습니다.

1명의 직원이 사망했으며 , 오너인 한인은 앵커리지로 나와

마리화나 판매점을 하고 있는데, 모든 집들과 건물들은 화재보험에

들어 있기에 그렇지 않아도 팔려고 180만불에 매물로 나왔던 차에

화재가 발생을 했으니, 마치 손 안 대고 코 푼 격이 되었습니다.

 

 

NOME의 다운타운입니다.

걸어서 10분이면 다 둘러볼 수 있습니다.

 

NOME의 택시입니다.

합승 택시입니다.

 

 

물개들은 호기심 때문에 목숨을 잃습니다.

저렇게 사람을 구경하려고 다들 고개를 내밀고 

있다가 사냥을 당하고는 합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호기심이 너무 과하면 문제가 

생기니  그래서,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생겨 난 게

아닌가 합니다.

 

코로나 비상사태인 지금, 호기심으로 너무 돌아다니면 

안될 것 같습니다.

아는 사람이 처음으로 코로나 확진자로 밝혀져 너무 

신기한 생각이 들더군요.

어디 많이 돌아다니는 것도 아닌데, 확진자로 밝혀져

의외였는데, 거기다가 아주 심각한 당뇨 환자였기에

걱정이 되네요.

우리 모두 슬기로운 사회생활을 통해 부디 모두 어려운

시기를 벗어나도록 하자고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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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9. 22:51 알래스카 관광지

Fairbanks는 Anchorage  보다 보통 10도 정도

차이가 납니다.

페어뱅스는 분지라 바람이 잘 불지는 않지만

북극권에 가깝기 때문에 겨울에는 늘 영하의

날씨를 선보입니다.

과연 그렇게 추운 곳에서 어떻게 살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지만 , 차들이 마트나 학교 , 관공서 등 바로 문 앞까지 

차를 정차시킬 수 있기 때문에 걸어 다닐 일이 별로 없어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살기에는 별로 불편하지

않습니다.

겨울 날씨가 춥다보니, 여름에 간혹 보이는 홈리스들도

모두 쉘터에 들어가 만나 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빙하를 보러 갔다가 유빙을 건져 올려 칵테일을 만들어

한잔 마셔 보았습니다.

북극 얼음을 멜로디 얼음이라고 해서 일본은 수입을 해서

선술집이나 카페에서 많이들 팔고 있는데, 얼음이 녹으면서

생기는 소리가 맑고 깨끗한데 그 이유는 얼음 속에 기포가

들어가 있다가 녹으면서 나는 소리입니다.

그럼 얼마나 페어뱅스가 추운지 한번 가 볼까요?

 

화씨 영하 43도면 섭씨로는 대략 영하 41도 정도 됩니다.

Fairbanks입니다.

 

빙하가 무너지면서 생긴 유빙을 하나 건져 올렸습니다.

 

빙하가 녹으면서 수많은 유빙들로 가득합니다.

이제는 점점 사라져 가는 빙하지대입니다.

 

압력에 의해 흘러내리는 육지빙하의 모습입니다.

 

빙판길이 되어버린 도로이지만 잠시 차를 세우고, 

설산 풍경을 사진기에 담아 보았습니다.

 

폭포도 얼어붙어 기나긴 동면에 들어가니,

온 세상이 마치 겨울왕국이 되어버린 듯합니다.

순백의 세상에 발을 딛고서서 한해의 겨울나기를 

몸소 체험해 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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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들이 부모를 잃고 홀로 되는 경우가 많은데

보통 어미를 잃으면 아기 동물 등은 생명을 잃게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래서, 알래스카에서는 아기동물들이나 다친 야생동물들을

보호소에서 양육을 하거나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앵커리지 야생동물 보호소는 정부에서 운영을 하지만 

자원봉사자들이 십시일반으로 동물들을 보살피는데

주저하지 않고 자처합니다.

북극에 사는 어미 북극곰이 사냥을 당해 홀로 남은

아기곰을 보살피는 이가 있다고 해서 만나러 가

보았습니다.

인구는 100여명 사는 전형적인 에스키모 마을이라

작고도 아담하지만 , 추위가 장난 아니더군요.

바람이 몹시 불어 체감 온도는 영하 섭씨 30도를

오르내리는 혹독한 겨울 추위를 겪어 보았습니다.

 

그럼, 아기 북극곰을 만나러 가 볼까요.

 

어미 북극곰은 사냥을 당해 아기곰만 남아 저 친구가 케어하고 있었습니다.

 

큰 개장에서 아기곰을 사육하고 있었습니다.

 

집안에서도 뒹굴거리면서 잘 놀고 있습니다.

 

곰인형 하고도 놉니다.

 

우유값만 해도 엄청났다고 하네요.

 

아기라 할지라도 발톱이 장난 아니게 날카롭습니다.

 

알래스카에서 야생동물을 키우려고 하면 교육과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타주 동물원으로 가기 전 멋진 개인 사진을 남겼습니다.

 

저는 동물을 다 좋아하는데, 이별하는 그 감정으로 인해 이제는

기르지 못하겠더군요.

사람과의 이별은 언제고 다시 만날 수 있지만 , 동물과의 이별은 

정말 마음이 아파 그 충격과 여파는 너무나 오래갑니다.

 그래서 다시는 애완동물을 키우지 못하게 됩니다.

개는 이별이라는 단어를 모릅니다.

단지 , 떨어져 있을 뿐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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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겨울 축제 중 하나인 기차를 타고 설경 속으로

들어가 스키와 보드 등을 즐길 수 있는 알래스카만의

전통문화가 있습니다.

겨울에는 오직 앵커리지와 페어뱅스 간을 오가는 주말 기차가 

있지만 , 기차를 타고 스키를 즐기는 행사는 눈이 많이 내린

곳에 기차가 정차를 하여 하루 동안 설경 속에서 다양한 

아웃도어를 즐기는 축제입니다.

 

이 겨울여행 기차는 일 년에 오직 하루만 운행을 하는

것이기에 몇 달 전부터 예약을 이뤄야 참여가 가능 하기도

합니다.

기차를 타고 설국 속으로 가는 눈꽃 겨울 축제를 소개합니다.

 

겨울여행을 오시는 이유 중 오로라와 노천온천 그리고, 개썰매를 체험하거나

보시고 싶으신 분들이 있으시더군요.

오로라는 10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오로라 시즌입니다.

그리고, 개썰매는 11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곳곳에서 다양한

대회가 치러집니다.

개썰매 체험은 와실라, 페어뱅스, 앵커리지에서 체험하실 수 있는데,

치나 온 천에서 개썰매 체험이 가능합니다.

 

 

앵커리지 기차역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모처럼 치러지는 겨울 기차여행이라

다들 분주하기만 합니다.

 

알래스카 기차는 단선입니다.

평일에는 기차가 운행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눈이 많은 지역에 하루 동안 정차해 스키를 즐기는 주민들에게

각광받는 이벤트이기도 합니다.

 

일반 스키장이 아닌, 눈이 가득한 설경 속에서 스키를

즐기는 이들의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가득합니다.

 

자연 그대로의 눈이기에 아무리 넘어져도 엉덩이 아플 일은 없습니다.

정말 쿠션이 좋습니다.

 

스키만 타는 게 아니라 이렇게 공놀이도 즐긴답니다.

 

아름다운 설산 풍경을 셀폰에 담기 분주합니다.

 

오가는 내내 공연팀들이 객차를 돌아다니며 음악을 연주하거나,

마술을 선 보이기도 합니다.

 

 

어느 나라나 가장은 힘이 든가 봅니다.,

아이들은 즐거워 객차 사이를 뛰어다니며 방방 거리지만,

아버지는 직장일을 하랴, 아이들 돌보랴 피곤에 지치고는 하지요.

하루 쉬는 휴일에 이렇게 잠시 쪽잠을 자 두는 게 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기차여행 어떠신가요?

설경 속에서 힐링을 하는 풍경을 상상만 해도 즐겁지 않은가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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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노을이 지는 날에는 어김없이 사랑이 찾아오고

작은 바람에도 일렁이는 마음의 물결을 느끼고

쉬임 없는 구름들의 향연을 즐긴다

 

노을 꽃이 피는 날에는 흰 눈을 마주 대하고

설산 자락에 걸친 붉은 처마 끝에 매달려

지는 해를 마중하며 화장을 한다

 

노을이 가득한 날에는 추억이 떠오르고

노을의 그림자에 드리워진 그리운 얼굴들

아무도 찾는 이 없는 바닷가에 몸을 묻는다

 

노을빛으로 일렁이는 다운타운의 불빛은

미쳐 들려주지 못한 이야기들로 가득 넘치고

내일을 향한 발걸음마다 애정이 묻어난다

 

淸海 金鐘哲

노을이 가득한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풍경을 

소개합니다.

노을은 오로라와는 다른 의미에서 깊고도 그윽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겨울의 노을이라 따듯해 보입니다.

 

만을 따라 세워진 도시,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풍경입니다.

 

추가치 산맥의 다양한 설산들이 저마다 뽐을 내고

있는 것같습니다.

 

다소 쌀쌀한 날씨임에도 노을을 만나러 바닷가를

찾았습니다.

 

저 산 뒤로 해가 꼴깍 넘어가면 왠지 섭섭하게만

느껴집니다.

 

그래도 내일의 해를 다시 보고, 다시 노을을 기대할 수 있기에

지는 태양을 고이 보내줍니다.

 

노을이 지는 때는 구름이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구름에 따라 노을의 풍경이 사뭇 달라 보입니다.

 

노을을 보는 연인의 어깨 위에도 살포시 어둠이 

내려앉습니다.

그들의 밝은 미래와 함께 또다시 내일이 시작되고,

노을도 찾아오겠지요.

노을을 한동안 보지 못하신 분들에게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선물을 합니다.

"Happy New Year!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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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오로라를 보기 위해서는 가장

쉬운 방법이 Fairbanks를 가는 겁니다.

물론, 앵커리지에서도 가끔 오로라를 만나

볼 수 있지만 , 확실한 날자를 알 수 없기에

보통 페어뱅스를 가게 됩니다.

 

알래스카 여행 겨울 복장은 스키복 한벌이면

땡입니다.

여름보다 오히려 옷이 크고 두꺼워, 짐은 늘어

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주일을 머문다고 생각할 때, 마트에

갈 때도 스키복 바지를 입고 다니셔도 누구 하나

뭐라 하는 이 가 없습니다.

숙소에서 입을 바지와 반팔티와 긴팔티 한 장이면

됩니다.

 

개썰매 대회를 관전할 때도 스키복 한벌이면

끝내줍니다.

거기다가 스키장에 가신다면 더욱 좋습니다.

일주일 내내 입고 다니셔도 때 타일은 거의 없습니다.

오늘 오로라 문의가 와서 잠시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앵커리지에서 페어뱅스까지 가는 방법은

렌터카를 이용하는 방법과 기차를 이용하는 방법

그리고, 비행기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앵커리지에서 렌터카를 빌려서 페어뱅스에 반납을 

할 수 있는 회사는 잘 없습니다.

그래서, 렌트카를 이용할 시 , 다시 앵커리지까지

오셔야 합니다.

어차피 여행을 오셨으니, 렌터카로 둘러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페어뱅스까지는 쉬지 않고 달렸을 때, 6시간이니

넉넉하게 하루를 잡고 구경을 하시면서 가시기 바랍니다.

 

비행기를 이용했을 때는 왕복 300불 정도 듭니다.

지금 일주일 후 예약을 할 때 , 제일 싼 가격은 왕복 212불입니다.

매일 달라지는 요금이니 직접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alaskaair.com/Shopping/Flights/Shop

차량은 앵커리지 공항에서 렌트를 하시면 되는데,

국제 운전면허증이 있으시면 됩니다.

한국 면허증도 꼭, 가지고 오셔야 합니다.

한국 면허증 없으면 자칫 무면허로 됩니다.

지금 렌트비용은 하루에 9불부터 시작하는데 일반 승용차는

절대 안 됩니다.

꼭, SUV를 렌트하셔야 합니다.

일반 승용차로 언덕이나 도로가 미끄러운 길은 절대

운전 금지입니다.

SUV 차량은 하루 45불부터이니, 튼튼한 걸로 렌트를

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alaskaair.com/car-rental/en-us/book/?clientID=300699&pickupDateTime=2019-12-27T10%3A00&returnDateTime=2019-12-31T10%3A00&age=30&ct=MP&curr=USD&elID=331576778097895&residenceID=CA&pickupID=3519&pickupName=Anchorage%20-%20Airport&returnID=3519&returnName=Anchorage%20-%20Airport#/vehicles

 

 

기차를 이용할 때는 앵커리 지역에 최소 아침 7시까지는

가셔야 합니다.

예매를 해도 좋으나 현장에서도 바로 구매를 할 수 있으며

가격은 비행기 요금보다 비싸니, 차라리 비행기를 이용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아침 일찍 출발해서 보통 저녁 8시 정도 도착하니,

하루 종일 달립니다.

너무 지루해서 돌아가십니다.

절대 권하지 않습니다.

비행기로는 한 시간 거리입니다.

 

숙소는 비수기라 저렴한 편입니다.

앵커리지나 페어뱅스 모두 하루 숙박비는 100불 정도면

아주 무난합니다.

비수기라 모두 예약제는 아니지만 호텔 닷컴에서 

미리 예약하시면 더 저렴합니다.

https://hotels.com/

그럼, 이제 오로라를 만나 보러 가야 하지요.

제일 쉬운 방법은 치나 온 천에 가시는 방법인데,

여기서 온천욕을 마치신 뒤(자정까지 운영)

오로라 투어를 하는데 산 정상에 데려다주고 

기다렸다가 오로라를 보는 겁니다.

한번 하는데 85불 정도 하며, 만약 당일 오로라가

뜨지 않으면 다음날 한번 더 기회를 주는데, 그마저 

보지 못하면 꽝입니다.

 

 

렌터카를 이용하는 방법.

1. 치나 온 천 가는 길에서 오로라를 많이 만납니다.

   그러니, 천천히 주변을 탐색하면서 치나 온 천까지 가시면 되는데

   시간은 오후 10시 이후를 추천합니다.

   새벽 4시가 넘으면 포기를 많이들 하는데 의외로 새벽 5시에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2. 묵으시는 호텔에 금광을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캐녹스 금광 산 정상에 아예 관광버스들이 주차를 해 놓고

오로라를 보기 위해 여행객들을 산 정상에 내려놓습니다.

호기심에 탐험가 기질이 있으신 분들은 거기서 북극 쪽으로

더 운전을 하셔도 됩니다.

그러면 나만의 명소를 찾아 오로라를 단독으로 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가까운 곳은 바로 송유관이 있는 곳인데,

치나 온 천으로 우회전하지 마시고, 직찍을 해서 

산 정상에서 내리막길 끝 우측에 있는 송유관을

지나자마자 오로라가 많이 뜹니다.

오로라를 찾아다니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렇게 오로라 헌팅을 하며 알래스카의 매력에 푹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마트나 쇼핑몰이나 레스토랑에 가면

너무나 귀에 익은 캐럴송이 마구마구 들려옵니다.

 

그리고, 각종 현란한 장식물들이 눈길을 끌게 되지요.

오로라를 차분하면서 오붓하게 즐기는 방법은 캐나다보다 

알래스카 훨씬 좋습니다.

자신만의 장소에서 오로라를 마음껏 만끽하며 감흥에

젖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주도 귤이 SAFE WAY 마트에 진열이 되어 있어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이제 한국의 농수산물들이 전 세계로 마구마구

뻗어 나가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고기와 쌈장 그리고, 상추로 저녁을 먹기 위해

마트에 들렀습니다.

상추를 많이 먹으면 졸리다는데 그래서 상추 먹고 졸았습니다...ㅎㅎ

 

프리스쿨에서 영어와 프랑스어도 알려주네요.

대단하네요.

미술, 음악, 성경공부까지 다채로운 교육 내용이네요.

어릴 때 언어 공부는 커서까지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한국 부모의 심정을 잘 파악해서 교육 내용을 

정했나 봅니다.

나는 못하지만, 내 자식은 잘해야 해 하는 심리가

아닌가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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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1. 23:12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야경은 대도시의 전유물이라 할 수 있는데

알래스카에는 대도시가 고작 앵커리지라 야경이

뛰어난 곳은 없습니다.

겨우 하늘에서 내려다본 야경이 거의 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대도시의 야경을 살포시 보여 드릴 얘 정입니다.

저는 대도시 출신이라 대도시를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야경은 대도시가 볼만 합니다.

워낙 오랫동안 대도시에 살아서 이제는 대도시보다는

자연이 가득한 곳을 좋아하게 되더군요.

대도시 하면 젊은이들의 거리라고 할 정도로 혈기가

넘치고 살아 있는 활력소를 느낄 수 있는데 반해

자연은 거의 어느 정도 삶을 산 이들이 좋아할 만한

곳이 아닌가 합니다.

 

어느 대학생분이 제 글을 읽고 , 알래스카를 동경하고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았는데,

상당히 대견스러웠습니다.

소망하는 대로 그 꿈이 잘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멋진 야경을 보면서 시골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저 전기세는 다 누가 내는 거유?

 

야경들은 실제로 봐야 실감이 납니다.

 

경비행기들도 모두 잠든 야경의 모습입니다.

 

고층건물들이 많이 보이는데 거의 아파트들이 많더군요.

 

멋진 요트도 정박을 하고 있네요.

한국도 이제 요트들이 많은데 파티용으로도 많이 사용이

되더군요.

 

마치 크리스마스 분위기입니다.

 

저도 한때는 젊음의 거리를 많이 방황을 했지만 , 이제는 자연이

너무나 편안하고 좋습니다.

 

안전하다면 밤거리를 거닐어 보는 것도 나름 운치 있을 것

같으나, 워낙 세상이 험해서 밤에는 돌아다니지 말아야

할 것 같네요.

 

건널목 색상이 동성애를 뜻하는 건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무지개색은 동성애를 상징합니다.

 

시골에는 저녁 5시면 모든 샵들이 문을 닫아 , 사실 돌아다닐

일이 없습니다.

 

에스키모인들이 만든 사람형 돌 같습니다.

원주민들이 저렇게 탑을 쌓는 걸 보았습니다.

 

사무실 빌딩이 아니라 모두 아파트 같습니다.

참 독특하죠?

 

이번에는 mountain에서 내려다본 경치입니다.

 

벌목으로 유명한 곳이라 이렇게 목공예를 이용한 작품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나무를 자르는 쇼를 시연하는 곳이

있을 정도입니다.

 

아름드리 나무를 잘라 조각을 해 놓았는데 , 이왕이면

연어라도 한 마리 잡고 있는 모습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조개는 독이 없는 철이 따로 있지만, 게는 아무 때나 잡아도

독이 없어 좋습니다.

이번에 밤사이 잡힌 게들입니다.

저녁에 게망을 내려놓고 아침에 걷어 올리면 보통 대여섯 마리가

들어가 있습니다.

저렇게 큰 게는 찜이 제일 좋을 것 같더군요.

꽃게탕은 한 마리만 넣어도 냄비가 가득 찰 것 같은데

그걸 해체하는 게 장난이 아니지라 꽃게탕은 아닌 것 

같습니다.

누가 옆에서 발라 주는 게 제일 좋지요..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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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30. 04:05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 사람이 진정으로 어려움에 처했을 때, 누가 적인지 알 수가 있다 "

7월 1일 새벽 3시에 막 잠이 들 무렵에 철문이 열리더니 일어나라고

Offiicer가 깨우더군요.

그래서, 세수도 못하고 부랴 부랴 일어나서 사무실로 가니 , 경찰이

와 있더군요.

수삽을 채우더니 밴에 태우고 바로 공항으로 가더군요.

그래서, 경찰에게 개인 소지품을 챙길 시간을 주지 않냐고 했더니

그건, 미리 신청을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이런 걸 어떻게 미리 알고 신청을 하ㄴ라는 건지 경찰도 참

담 답한 답변을 하더군요.

그래서, 소지품도 하나 챙기지 못하고 공항을 나갔습니다.

아침 세시에 일어나 9시까지 대기를 했으니 , 정말 기다림의 

연속이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니, 저를 잡았던 ICE 직원 두 명이 나와 있더군요.

직원이 저보고 서류에 사인을 하라고 하길래 내용을 몰라서 

싸인을 못하겠다. 내 개인 소지품을 가족에게 전해준다면

싸인을 하겠다고 했더니, 그렇게 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눈치를 보니, 이미 개인 소지품이 비행기에 실렸더군요.

결국, 사인을 하지 않았더니 ICE 직원이 손을 부들부들 떨더군요.

아마 이런 경우는 처음 겪나 봅니다.

미국 공무원도 거짓말 아주 잘합니다.

제가 사람 많은 자리에서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 내가 너를 영원히 기억하겠다. 그리고, 네가 한 거짓말과 강압적인

행동에 대해서 고소를 하겠다. 그리고, 너는 아주 나쁜 사람이다 "

그랬더니, 얼굴이 빨개지더군요.

 

통역과 변호사를 선임할 권리가 정말 있습니다.

제가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하는데도 그럴 시간을 주지를 않더군요.

이점은 다들 기억을 하시기 바랍니다.

수갑을 찬 채 대합실로 가서 비행기에 탑승을 하는데 사실 수갑을 찬채

탑승을 하면 다들 이상한 눈길로 쳐다들 봅니다.

세 시간을 날아 시애틀에 도착하니, 바로 활주로에서 시애틀 직원과

인수인계를 하더군요.

 

거기서는 족쇄까지 차고 이동을 하더군요.

시애틀 경찰서에 있는 이민국 소속의 작은 사무실에 일단 대기를 

하는데, 아침으로 나온 게 토스트 두쪽과 터키햄 슬라이스 한 조각이었습니다.

그래서, 직원에게 배가 고프니 먹을걸 달라고 했더니, 미국산 컵라면을

하나 주는데, 팅팅 불은 그 컵라면이 얼마나 꿀맛이었는지 모릅니다.

나중에 다시 먹으면 " 말짱 도루묵" 이 아닐까요?  ㅎㅎ

거기서 하염없이 대기를 하는데 , 마찬가지로 감방처럼 생긴 곳이라

정말 답답합니다.

시멘트 의자에 변기가 같이 있는 감방 형태의 대기실입니다.

그런데, 벽시계를 보니 이상하더군요.

시계가 거꾸로 되어 있었습니다.

ICE 직원에게 그걸 물어본다고 하고 깜박 잊었네요.

 

거기서 하염없이 대기를 하다가 다시 벤을 타고 이번에는 OVER STAY

한 이들을 수용한 수용시설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교도소가 아니라 수용소라 한결 기분은 나아지더군요.

개인 업체가 운영하는 수용시설인데, 엄청 큽니다.

GEO 그룹이 운영하는 수용시설로 인계가 되어 다시 대기실에서

하염없이 대기를 한 후에 개인 물품을 지급합니다.

 

속옷과 양말, 운동복과 유니폼 등 일체의 개인 비품을 지급하고

사진도 찍어서 아이디카드를 만드는데, 손에는 병원에 입원하면  

손목에 차는 밴드 형식의 아이디도 만들어 손목에 찹니다.

사건 케이스 넘버가 제 넘버가 되는데 저는 "296354844"

입니다.

물론, 개인 PIN 번호도 같이 부여를 해주는데 저는 " 550239 "

인데, 전화를 거는데 꼭, 필요한 번호입니다.

나중에 전화를 거는 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소개를 할 텐데

전화 거는 법이 까다로워 처음에는 다들 당황을 하게 됩니다.

.

개인 물품을 지급받은 후, 계속 기다립니다.

그러다가 , 밤 11시가 넘어서야 수용시설로 넘겨지는데

정말 돌아가시겠더군요.

장장 20여 시간을 공중에서 헤매다가 온 것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여기는 뭐든지 기다림이 일과입니다.

서너 시간 전에 데려다 놓고 "너네들이 답답해도 할 수 없다 "

라는 심정으로 무한정 대기를 시킵니다.

수용시설로 돌아오니, 규모는 앵커리지 교도소 크기와 비슷한데

마치 체육관 작은 농구장을 연상하시면 되는데, 텅 빈 2층 홀에

38개의 이층 침대가 줄을 지어 마치 도서관 책장처럼 진열이

되어있어 각 호수를 정한 곳에 자리를 잡으면 됩니다.

 

저는 침대 번호 113 B , 이층은 A입니다.

그림을 그려서 소개를 하고 싶은데 그림 실력이 젬병인지라 생략

합니다.

직원 말로는 약, 600여 명이라고 하는데 식수 인원은 천명이

넘더군요.

절반 정도는 멕시칸이고, 인도인이 나머지 절반 중 절반 정도 되며

쿠바, 에콰도로, 칠레, 우루과이, 루마니아 등 남미 계통이 나머지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인도인이 그리 많은 줄은 몰랐습니다.

발에 차이는 게 바로 멕시칸인데, 여기서는 영어가 통용이 안 되고

있었습니다.

뭐든지 스페니쉬로 통일이 되어 스페니쉬 모르면 대화가 전혀

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OFFICER 가 영어로 하면 멕시칸이 스페니쉬로 통역을 해줘야 합니다.

그들은 전혀 영어를 할 줄 모르기 때문에 일상 대화가 스페니쉬인지라

아주 답답한 수용소 생활이었습니다.

교도소에서는 그나마 영어로 하니 , 다행이었는데 여기서는 전혀 말이

통하지 않아 정말 힘들더군요.

이렇게 오늘 하루도 변화무쌍한 일들로 가득했습니다.

수용시설이다 보니, 잠자는 시간이 보통 12시가 넘어야 잠들을

억지로 자더군요.

12시가 넘어 소등이 되는데도 떠드는 이들은 어디든지 있습니다.

 OFFICER 가 몇 번이나 경고를 주어야 겨우 잠잠해지는데,

한인이 한분 계셔서 다행히 적응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아프리카인도 한 명 있었는데, 선 듯 내게 미국 라면 하나를 

건네줘 시장기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반다라는 흑인 친구였는데, 영화에서 나오는 부시맨 하고

정말 닮아 기억하기 좋았습니다.

 

내일은 수용시설에서의 일과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용소에서 지급하는 일일 용품입니다.

칫솔, 치약, 그리고, 다소 특이하게 겨드랑이에 냄새 제거 크림인데

아무래도 남미인들이나 백인들은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많이 나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모두 지급을 하더군요.

 

 입소를 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수용소 시설 안내서와 시설 이용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한 책자 두 권을 받게 됩니다.

상당히 자세하게 수용시설에 대해 나와 있으며, 스페니쉬어로도

나와 있습니다.

 

다양한 내용을 요구하는 신청서 양식입니다.

왼쪽 양식은 저 항목에 해당하는 내용을 적어서 제출하면 다음날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해 줍니다.

오른쪽 양식은 자신의 메일을 보낼 때 , 요청하는 양식입니다.

 

이 종이는 개인 소지품을 지급할 때 , 정 사각형 플라스틱 박스를 주는데

거기에 부착되어 있는 내용들입니다.

이름과 생년월일, 개인 사건파일 넘버, 그리고 해당 국가인 과테말라라고

적혀 있는 종이가 그 박스에 붙어 있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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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역사가 그리 오래되지 않아 보통 클래식 카들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오늘 보니, 상당히 많더군요.

휴일을 맞아 앵커리지 미드타운에서 모처럼  " Antique car Show "

가 열렸습니다.

물론, 입장료는 없으며, 거기다가 콘도그와 음료수를 무한정 무료로

나누어 주고 있었습니다.

남자들의 로망인 자동차중 특히, 클래식 차들은 눈요기만으로도

만족을 주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다양하지 않은 차종으로 인해 특별히 클래식 차들을

찾아볼 수 없어 많이 아쉬웠는데, 미국에 오니, 다양한 차들을

만나 볼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거기에 굳이 덧붙이자면 정말 다양한 종류의 총들도 덤으로 구경을

하게 됩니다.

야외에서 치러진 Car Show를 소개합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에도 엔틱 자동차 클럽이 있습니다.

 

와우! 이차는 귀엽게 생겼네요.

상당히 독특하네요.

 

저는 올드차의 엔진을 보면 반갑습니다.

지금은 전자식 엔진들이 많아 봐도 잘 모르지만 , 오래된 차들의 엔진을 보면

이해가 가면서 정겹습니다.

 

마치, 베트맨이 타던 차 같습니다.

 

4명의 흑인 소녀들이 자동차 쇼를 보러 왔군요.

 

이 차는 거의 리모델링 한 차 같습니다.

 

세상에나 총알 탄피들을 일렬로 용접을 해 놓았네요.

역시, 미국 답습니다.

 

엔진이 뒤에 있는 걸 보니, 볼보 자동차 같습니다.

 

저렇게 본넷이 열리면 수리할 때 거추장스러울 것 같습니다.

 

맹꽁이 차네요.

 

수천 명의 앵커리지 주민들이 이 쇼를 보기 위해 하루 종일 몰려들었습니다.

 

군용 지프 차량의 엔진이라 눈에 많이 익네요.

 

행운권을 작성하고 당첨의 기대를 갖지만, 저는 워낙 이런 데는 운이

따라 주지 않더군요.

 

70년이 넘어가도 시동이 잘 걸리고 잘 달리더군요.

행사가 끝나면 퍼레이드가 펼쳐집니다.

 

미국인들은 수집하는 걸 아주 좋아하나 봅니다.

역사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오래된 걸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정말 차량들이 색색으로 모든 차량들이 오늘 집합한 것 같습니다.

 

완전 누드 엔진이네요.

먼지가 많이 들어갈 것 같습니다.

 

저는 이차가 마음에 들더군요.

마치 반쯤 벗고 달리는 기분일 것 같습니다...ㅎㅎ

 

젊은 층들이 좋아할 만한 벤츠 차량입니다.

 

오늘 수천 명의 콘도그와 음료수를 나누어 주는 자원봉사자입니다.

저는 음료수만 두 잔 마셨네요.

미국인들에게 콘도그는 간식이지요.

우리네 붕어빵이라고나 할까요.

백야에는 수많은 이벤트들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달 말이 백야의 절정에 이르게 되는데 알래스카 여행을 오신 분들은 

이런 행사들을 보고 느끼시면 더욱 여행 기분이 업 될 것 같습니다.

특히, 페어뱅스에서는 백야축제가 벌어지는데 각종 콘서트와 다양한

이벤트들이 파이오니아 공원에서 치러집니다.

앵커리지 부근에서도 벌어지는데 , 축제의 제목은 "Midnight Festival "

입니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시면, 알래스카 여행을 더욱 뜻깊게 하는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Girdwood에서도 숲 속의 축제가 열리니, 놓치지 마시고 체험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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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12. 00:13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는 바야흐로 본격적인 연어 낚시철이 돌아왔습니다.

최대의 Dipnet을 하는 chitina가 지난 토요일 개장을 했고 오늘은

Russian River를 비롯해 Ship Creek 등 여러 곳에서 연어 낚시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앵커리지 다운타운 Ship Creek을 찾아 왕연어를 잡는 강태공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가 49번째 주를 승격하면서 아이젠하워 동상이

여기에 세워졌습니다.

 

앵커리지 기차역입니다.

기차를 탈 때는 아이디나 여권이 반드시 필요하니 꼭, 필요하니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알래스카 철도청 본사 건물입니다.

근무 인원을 보면 몇 명 되지 않는 것 같은데 오래전에는 워낙

기차가 발달이 되어 많은 인원이 필요했지만, 지금은 많은 기차가 사라져

근무 인원이 많이 축소되었습니다.

 

바로 철도청 옆에 바다와 이어진 Ship Creek이 자리하고 있는데

이 강을 따라 연어들이 산란을 하기 위해 올라옵니다.

 

강태공들이 강변 옆에 줄을 지어 연어 낚시 삼매경에 빠져 있습니다.

 

굳이 잡지 못해도 낚시 그 행위 자체에 다들 흥분해 있습니다.

 

알래스카 여행을 이들은 신기한 듯, 다리 위에서 연어 낚시를 하는 모습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작년 단골 강태공들을 다시 만나는군요.

 

강 위에 세워진 레스토랑은 알래스카 맛집으로 유명한데 스테이크와 알래스카

해산물을 드실 수 있습니다.

 

아버지는 낚시를 하고, 딸은 아빠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연어는 매년 올라오는 길목이 물길을 따라오기 때문에 나타나는 곳이

달라집니다.

 

먹이를 끼지 않고 후라잉 낚시로 하기 때문에 하루에 수백 번을

낚싯줄을 던지고도 잡을 확률은 높지 않습니다.

 

지금 막 잡은 왕연어입니다.

30여분을 씨름을 할 때, 그 손맛은 해보지 않은 이는 알지 못합니다.

 

앵커리지 다운타운 호텔 건물들을 배경으로 연어 낚시를 하는 주민들은 

정말 행운아들입니다.

 

제 앞에 눈 녹은 물이 흘러나오는데, 그 물을 비둘기 한 마리가 

물을 먹으러 왔네요.

 

저도 오늘 낚시를 할까 했는데, 할 일이 유난히 많아 내일로 미루었습니다.

 

연어 낚시가 시작될 때, 연어가 어느 길목으로 올라오는지 파악하는 게

제일 우선입니다.

 

뜰채와 낚싯대를 들고 낚시터로 속속 모여들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하고 빈 손으로 돌아가는 강태공들입니다.

수백 명이 오지만, 잡는 이는 지금은 서너 명에 불과합니다.

조금 지나야 확률이 높아집니다.

 

 너무나 귀여운 해달입니다.

스워드 부둣가에 가면, 해달을 볼 확률이 높은데 가자미를 잡아먹는 모습은

너무나 귀엽습니다.

안아주고 싶은데 뭍으로 나오질 않더군요.

.

이제 훌리겐 철도 지나고, 고비와 두릅, 대나물 시즌이 끝나고 연어 철과

불로초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성미 급한 분들은 발데즈까지 가서 불로초를 채취하더군요.

자신 혼자 먹을 요량이면 , 굳이 발데즈까지 가지 않아도 됩니다.

위디어와 팔머 등 주변을 뒤지면 자기 한 가족 먹을 불로초는 

충분히 캘 수 있습니다.

이제 낚시도구를 차에 싣고 다녀야겠네요.

첫 연어를 잡으면 인증샷으로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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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7. 05:53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오시면, 기차여행을 한번 정도 하는 걸 추천합니다.

알래스카의 기차는 앵커리지에서 페어뱅스, 앵커리지에서 

스워드행 기차가 있는데 , 페어뱅스 까지는 하루종일  걸리는

코스인지라 다소 지루하기에 앵커리지에서 스워드까지 가는

기차여행 코스를 추천합니다.

4시간반에서 5시간이 소요되는 스워드행 기차 여행길에는

바다와 설산과 강과 다양한 빙하 등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왕복으로 티켓팅을 하지 마시고,편도로 티켓을 끊고, 나머지는 

스워드에서 다양한 아웃도어나 빙하 크루즈를 이용하시고

다시, 버스로 앵커리지로 돌아오면 차로 오면서 다양한 풍경들을

기차여행 과는 다른 모습을 만끽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스워드행 기차입니다.

차 안에서 찍은 사진이라 유리창이 얼비치네요.

 

스워드까지 가는 내내 설산과 바다,빙하를 마주하며 달려갑니다.

 

기차여행은 알래스카가 주는 매력중 하나입니다.

 

오래전 한국에서 춘천가는 기차에서 기타를 치며 , 승객이 함께 어울려 노래를 다 같이 부르며

홍익회에서 파는 계란과 사이다를 사서 먹던 기억이 납니다.

 

기차와 함께 구름도 달리는듯 합니다.

 

턴 어게인 암 바다도 기차를 반겨줍니다.

 

구름 모자를 쓴 설산도 만나봅니다.

 

긴 꼬리를 남긴 구름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스워드 하이웨이는 매일 만나는 연인 같습니다.

 

6월에는 백야와 채 녹지 않은 설산과 빙하를 손쉽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빙하지대에 걸려 있는 구름들은 늘 세트로 만날 수 있습니다.

 

한가로이 떠도는 유빙들과의 만남은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합니다.

 

호수에 비친 설산 풍경도 알래스카의 매력 포인트입니다.

 

줄을 지어 나타나는 설산과 바다의 유혹에 풍덩 빠지게 되는 알래스카 여행길입니다.

 

구름들의 수다도 들을 수 있습니다.

 

저는 요새 무척 덥다고 생각을 하는데 섭씨 16도에서 19도를 오르내립니다.

다만, 그늘만 들어가면 그렇게 시원할 수 없습니다.

 

" 형! 같이 가 " 하는 형제 구름이 여행길을 함께 합니다.

 

이제 아버지 날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I Hope에서 투고해 온 스테이크 오믈렛을 그릴에 넣고 따듯하게

데웠습니다.

 

그리고, 대나물 김치와 함께 오믈렛을 먹었습니다.

느낌함을 대나물 김치로 달래주었습니다.

한식과 양식의 만남이 조화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아삭 거리는 식감이 좋아 대나물 김치는 알 래스 카서만이 맛볼 수 

있는 유일의 산나물 먹거리입니다.

대나물은 제철에만 이렇게 김치로 먹을 수 있습니다.

삶거나 말리면 김치로 담글 수 없으니, 이렇게 제철에만 김치로

먹을 수 있는데 물김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알래스카에 오시면 대나물, 두릅, 고비 등을 꼭, 한 번은 드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알래스카의 산나물은 보약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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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5. 00:56 알래스카 관광지

앵커리지에서 1시간여를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달리다 보면

설산을 배경을 한 작은 간이역이 나옵니다.

Girdwood 기차역인데, 여기서 특이하게 기차표만 판매하는 게 아닌,

빙하 크루즈 예약도 대행을 합니다.

특히, 차로는 갈 수 없는 , 기차로만 갈 수 있는 스펜서 빙하까지 기차를

타고 가면 나타나는 빙하가 바로 스펜서 빙하입니다.

빙하 앞에서 카약킹을 하거나 래프팅을 할 수 있으며, 재수 좋으면

곰 가족을 만나기도 합니다.

알래스카의 간이역을 소개 합니다.

그리고, 백야를 즐기는 미드타운 풍경도 같이 소개합니다.

여기가 바로 그 유명한 간이역입니다.

 

대합실이 야외 대합실입니다.

 

프린스 윌리엄 사운드 빙하 지대를 투어 하는 빙하 크루즈도 예약을

받는데 10% 할인이 됩니다.

 

스팬서 빙하까지 가는 기차표와 각종 투어도 예약을 받습니다.

 

다양한 기념품도 같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늘 여기서는 커피가 무료입니다.

 

언제 들러도 환하게 인사를 건네는 역무원입니다.

 

각종 관광지 카드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데도 자전거로 알래스카를  일주하는 이의 강한 의지가 돋보이네요.

 

비 내리는 날에 과속으로 티켓을 받는군요.

여행 시즌에는 스워드 하이웨이에 경찰차가 두대, 언더커버가 한대 ,

이렇게 세대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알 래이스 카 스키장인데, 강아지 세 마리와 사람 세명 짝을 맞춰 

달리고 있네요.

 

앵커리지로 돌아오니 , 날이 화창하기만 합니다.

 

넓은 잔디가 조성이 되어 잇는 미드타운 공원입니다.

 

따사로운 백야의 햇살을 즐기는 주민입니다.

아주 의자까지 가지고 왔네요.

 

일명 오리 공원이라 불리는 곳인데, 겨울에 남쪽나라로 돌아가지 않은

청둥오리들이 이 곳에 머뭅니다.

 

저렇게 테이블 하나를 차지해도 넉넉한 공원인지라,

눈치 보지 않아도 됩니다.

 

손녀를 데리고 야외로 나와 한낮의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하와이 도넛인데 무슨 맛일까요?

 

즉석에서 이렇게 반죽을 만들어 도넛을 구워냅니다.

 

이건 사모아 전통요리인가 봅니다.

특이하게 밥이 나오네요.

돼지고기 바비큐와 양파 볶음 등도 같이 나옵니다.

오늘은 아침 5시부터 서둘러 일을 보러 가는데 , 어제는 병원 예약을 하고

갔는데, 아침 9시 갔더니, 다시 오후 1시에 오라고 하더니, 다시 의사 스케줄이

꽉 차서 2주 후로 미루더군요.

너무 성질이 나서 항의를 했지만 미안하다는 말만 하네요.

세상에 한국 같으면 난리가 났을 텐데, 미국이니 당최 대책이 없더군요.

휴가를 한 달씩이나 갔다 오더니 , 이렇게 일이 밀려 어처구니없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정말 하루하루 나의 삶은 일일 드라마가 맞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무슨 일이 벌어질지 조금은 두렵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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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horage 미드타운 공원에서 오늘 축제가 열렸습니다.

날씨도 너무 화창하고, 드 넓은 공원에서 가족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마치 산책을 나온듯한 기분으로 축제를

즐겼습니다.

 Pacific Islander culture Festival 이 열렸는데 사모아, 괌,

하와이 등 태평양 섬 주민들 출신인 이들이 알래스카에서

조촐하게 축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대대적인 축제는 각 섬을 중심으로 돌아가면서 개최를 하지만

알래스카에서 열리는 축제는 알래스카에 거주하는 태평양

섬 출신들의 축제이기도 합니다.

축제의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우리네 난타와 같은 공연을 하고 있는데, 거의가 백인입니다.

 

넓은 잔디밭에 가족끼리 모여 앉아 여유 있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붐비지 않아 너무 좋습니다.

 

이런 축제 한마당에서는 먹거리가 흥미를 더하게 합니다.

 

평소에는 잘 접하지 못했던 태평양 섬의 독특한 음식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바비큐 그릴에서 풍기는 음식 냄새는 기분을 한층 

업 시켜줍니다.

 

양념을 한 치킨들이 잘 구워지고 있어 저도 군침이 돕니다.

 

자원봉사를 나온 학생들의 미소가 싱그럽기만 합니다.

 

축제의 현장에서 다양한 음식들을 만나 볼 수 있기도 하지만,

외식하는 기분을 낼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최대 자원봉사 단체인데 저한테 이사진으로 합류를 하라고

했지만, 제가 사양하고 그냥 일반 회원으로 참가한다고 했습니다.

 

아주 특이한 걸 팔고 있네요.

 

경찰들도 부스를 마련해 참가했습니다.

우리나라도 무슨 행사가 있으면 저렇게 부스를 만들어 참가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서는 모든 행사에 경찰과 군인들이 참가를 해서 주민들과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습니다.

 

사모아 원주민 춤을 추었던 학생들입니다.

 

사모아 밴드입니다.

 

가족끼리 와서 낮잠도 자고, 마냥 평화스러운 모습입니다.

 

아이들은 언제 봐도 너무 이쁘기만 합니다.

 

칠면조 다리 꼬치구이 같네요.

 

백인들은 빙수를 거저 줘도 잘 먹지를 않더군요.

 

태평양 섬 출신 아이들은 빙수를 제법 좋아하는군요.

 

일본은 어디서나 그 문화를 백인들에게 접목을 잘 시키더군요.

일본 문화가 백인 사회에 스며들어 일본에 대한 이미지를 확고하게

심어 놓으며 자리를 잡았습니다.

특히, 일본 기업들은 정부가 할 일을 자신들이 스스로 찾아서

하는 편입니다.

일본의 기업 활동과 적극적인 참여로 일본의 이미지를 향상하는

점은 정말 보고 배워야 할 점입니다.

삼성은 회사는 크지만 늘, 부정을 저질러 사회적 지탄을 받으니,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 한낮의 여유와 낭만을 제대로

느끼면서 오늘 하루를 보내는 주민들의 일상은 마음이 넉넉해지는

일상이기도 합니다.

사모아의 문화와 언어를 배울 수 있는 축제이기도 한, 오늘의 행사는

 문화가 서로 다른 민족끼리의 교류의 장이기도 합니다.

앵커리지에 보면 사모아 출신들이 정말 많더군요.

이들의 체격이 커서 금방 알 수가 있습니다.

자주 만날 수 있는 곳은 골든 쿼렐 양식 뷔페에 가면 늘 만날 수

있습니다.

체격을 유지하려면 식사량도 대단해서 뷔페를 많이 이용을 합니다.

오늘 태평양 예술 축제에 참여해서 저 또한, 따사로운 햇살을 음미하며

다양한 공연을 만나 볼 수 있어 기분이 한층 좋아진 것 같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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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3. 00:42 알래스카 관광지

Anchorage에서 Fairbanks까지 가는 여정 이야기를 

들려 드릴려고 합니다.

앵커리지에서 페어뱅스까지의 거리는 363마일이며

소요 시간은 쉬지 않고 갔을 때 , 6시간 24분이 소요가

됩니다.

앵커리지에서 팔머를 거쳐 와실라와 디날리 국립공원과

인디언 마을인 Nenana 마을을 거치면 바로 나오는 게

 금의 고장 Fairbanks가 나오게 됩니다.

지금도 년중 쉬지 않고 금을 캐내고 있는데, 주민은 약, 3만 명이며

주변 인구까지 총 8만여 명이 넘게 살고 있는 알래스카에서 

앵커리지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앵커리지에서 페어뱅스까지 가는 주변 풍경을 소개합니다.

디날리 국립공원에 오니, 아직 겨울 분위기가 흠씬 납니다.

여기서부터는 알래스카의 약초 고비가 자라지 않는 지역입니다.

 

그리고, 디날리 이후부터는 불로초가 전혀 자라지 않습니다.

이 점이 상당히 특이하더군요.

 

아직도 주변에 눈이 녹지 않아 , 일찍 알래스카 여행을 온 이들에게는

겨울 풍경을 선사해줍니다.

 

디날리 국립공원 다운타운 입구입니다.

 

다운타운 거리인데 , 호텔이나 상가들이 한창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하기만 합니다.

 

문을 연 상가들이 한 군데도 없어 , 식사를 하려다가 결국

다음 이 동지로 이동을 해야만 했습니다.

 

창문을 모두 판자로 막아 놓아 파이프가 동결되는 걸

예방하고 있습니다.

 

디날리 국립공원을 지나자 눈들이 모두 녹아 사라진걸 

알 수 있습니다.

북쪽으로 올라가는데 더, 날씨가 따듯하네요.

 

알래스카 유일의 기차 모텔입니다.

움직이지 않고 고정된 숙소입니다.

1박에 75불인가 했습니다.

 

디날리 국립공원에서 10여분을 더 달리다 보면 나오는

마트에 들러 잠시 요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가스 가격이 의외로 많이 비싸지는 않네요.

 

팔머나 와실라 그리고, 키나이 지역에도 이 마트가 있는데

가격은 코스트코와 비슷하며 특징은 단품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햄버거와 도넛을 사서 간단하게 요기를 했습니다.

 

가다가 만난 무스 모녀입니다.

다정하게 모녀가 식사 중입니다.

 

Nenana 강이 나타났으니, 페어뱅스가 멀지 않았습니다.

 

잠시, 인디언 마을에서 숨을 돌렸습니다.

 

이 인디언 마을에는 매년 독특한 행사가 치러지고 있는데

2019  Nenana Ice Classic이라는 이벤트가 있는데, 저 트라이포드를

겨울이 되어 얼어버린 Nenana 강에 저걸 설치를 하고 , 밧줄을 묶은 다음

다음 해 봄이 되면서 얼음이 녹아 저 트라이포드 설치물이 물속에 잠기는

시간을 알아맞히는 이벤트인데 전년도에 비해 일찍 봄이 찾아와 맞춘 이 가

한 명 유일하게 탄생을 했는데, 이번 상금은 무려 311,652불의 상금을 

타게 되었습니다.

금년, 니나나 강이 녹아 설치물이 쓰러진 시간은 4월 14일 오전 12시 21분

이었습니다.

맞춘 사람도 정말 신기하네요.

 

 

니나나 마을의 선물용품 집도 아직 개장을 하지 않았네요.

 

니나나 마을의 풍경입니다.

 

드디어 페어뱅스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White Fish와 무지개 송어가 나오는 Creek을

찾았습니다.

 

여기서 잡은 White Fish를 포일에 둘둘 감아 소금을 친 뒤

모닥불에 구워 먹으면 정말 기가 막힙니다.

둘이 먹다가 한 사람 돌아가셔도 모를 정도로 담백함을 자랑하는데

한잔 술을 곁들이면 금상첨화입니다.

거의 쉬지 않고 달려오니 , 다소 힘이 들긴 하지만 일찍 도착해

볼일을 보는 것도 나름 괜찮네요.

여기저기 들러 볼일을 보고 나서 숙소로 향했습니다.

쉬지않고 달려왔는데 소요시간이 비슷하게 맞네요.

역시, 구글 맵은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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