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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SKA " 미리 크리스마스 " 알래스카는 여기저기서 Christmas 바자회가 한창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이 미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알래스카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은 이런 바자회를 통해서만 발견할 수 있는데, 그동안 눌러왔던 구매 욕구를 이런 기회를 통해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 합니다. 성탄절을 상징하는 대형 인형들로 꾸며진 오늘의 바자회 출발합니다. 미국에는 대형 인형들을 자주 만나 볼 수 있는데 확실히 스케일이 다른 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 대형 인형을 보면 나중에 세탁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더라고요. 누군가가 지나가다가 바늘구멍이라도 내면 대략 난감일 것 같네요..ㅎㅎ 아이들을 위한 대형 인형들이기에 가족단위로 바자회를 많이 찾습니다. 카드부터 시작해서 모두 수공예품입니다. 알래스카는 제조 공장이 없다 .. 2022. 11. 29.
ALASKA " 비오는 날의 드라이브 " 안개가 자욱하게 끼고 이슬비가 내리는 날 차를 몰고 거리를 방황을 해 보았습니다. 구름도 낮게 깔리고 부슬부슬 비까지 내리니 낭만이 깃든 환상의 드라이브가 되었습니다. 바닷가도 찾고 빙하와 호수가 함께 하는 곳도 들렀으며, 폭포와 연어들이 올라와 산란을 하던 곳도 찾았습니다. 관광시즌이 끝난 터라 통행하는 차량도 드물어 나 홀로 여유로운 드라이브가 되었던 것 같네요. 비 내리는 몽환의 드라이브로 초대합니다. 마치 방앗간 같이 제가 수시로 들르는 곳인데 기찻길과 바다 그리고, 설산이 보이는 곳이라 정감이 가는 핫 플레이스 이기도 합니다. 누가 앞에 콜라병을 올려놓았네요. 의외로 병을 많이들 사나 봅니다. 보통 캔 음료들을 사는데 말입니다. 손을 대면 마치, 물이 들 것만 갔네요. 여기도 핫 플레이스입니다... 2022. 11. 27.
ALASKA " 북극에서의 농구대회 " 농구는 다섯 명씩 필드에서 치르는 구기종목인데, 추위가 심한 북극에서는 농구가 단연 인기를 끕니다. 알래스카 에스키모, 인디언 정식 올림픽에서는 실내에서만 할 수 있는 전통적인 종목들을 엄선해 올림픽 경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난생 처음 듣고, 보는 신통방통한 종목들로 이루어져 있어 올림픽이 열리는 시기에 오시면 정말 신기한 경기종목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농구공의 무게가 남녀 모두 같은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여자 같은경우 500g 이상이고 , 남자 같은 경우 600g 이상이더군요. 이제야 이걸 알다니 오호! 통재라.. 제가 농구하고는 인연이 없다 보니,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저와 너무나 친했던 지인이 연대에서 농구를 했고, 최연소 국가대표를 했으며 , 5회 상록수 상을 받은 바 있.. 2022. 11. 25.
ALASKA " 북극의 툰드라를 하늘에서 보다 " 200여 개의 알래스카 원주민 마을은 거의가 툰드라로 둘러싸여 있어 마을 간 왕래가 쉽지 않습니다. 툰드라는 보통 늪지로 되어있어 마을 안에서도 나무로 된 발판을 만들어 이동을 합니다. 툰드라에는 야생 블루베리와 블랙베리가 지천으로 자라고 있어 가을이면 추수의 기쁨을 누리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베리를 잘 수확 하지 않습니다.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블루베리가 그렇게 건강에 좋기도 하거니와 잼이나 샐러드용으로 먹을 수 있는데 북극에 살다 보니, 야채와 과일에 거리감이 있습니다. 오늘은 드론을 이용해 툰드라를 촬영해 보았습니다. 아침 안개가 자욱한 호수의 풍경입니다. 여기 호수는 수자원이라 수돗물로 만드는 곳이기도 합니다. 가을빛이 가득한 툰드라인데 , 마을 한가운데입니다. 마을과 .. 2022.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