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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106

ALASKA "Farmer's Market 과 가을 풍경 " 미국에서는 주말마다 야외에서 열리는 농부들의 잔치인 Farmer's Market이 주민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대량생산이 아닌, 주민이 소소하게 길러내는 다양한 야채와 과일 등이 인기를 끕니다. 일단, 텃밭에서 길러낸 채소들은 무농약으로 믿고 먹을 수 있기에 주부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게 아닌가 합니다. 벌레 먹은 그 모습 그대로 가지고 나오니, 오히려 더 믿고 식탁에 올릴 수 있습니다. 다만, 가격이 마트에서 파는 것보다 약, 1.5배 비쌉니다. 그러나, 누구 하나 깎아 달라거나 이를 부담으로 느끼는 이들은 없습니다. 올개닉 제품을 찾는 이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데, 전문적인 매장도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미국의 레스토랑에서 파는 음식들 재료 거의 대부분 공장에서 이미 다 만들어져 그냥 데우기만 하.. 2022. 9. 18.
ALASKA " Glacier 와 Beluga (빙하와 흰 돌고래) " 수만 년 동안 내렸던 눈의 결정체가 얼고 또, 얼어 결국 빙하가 생성이 됩니다. 빙하는 높은 압력과 중력으로 거대한 빙하의 산이 물이 흐르듯 흐른다는 겁니다. 그래서, 매년 같은 빙하 사진을 보더라도 그 모양이 매번 다르게 나타납니다. 실제로 빙하 앞에 서면 , 그 웅장함과 위대함에 놀라는데 자연의 위용에 숨이 막힐 듯합니다. 만년의 세월을 이겨낸 빙하들이 이제는 기후 온난화로 서서히 사라져 가는 요즈음, 다시한번 빙하의 매력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앵커리지 앞바다인 곳에서 흰 돌고래가 나타나 지나가는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 다들 차를 도로 2차선에 세우고 구경하느라 잠시 혼잡 하기도 했습니다. 점핑을 하지 않아 전체 몸을 감상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매년 가을이면 이곳을 찾는 흰 돌고래를 만났기에 너.. 2022. 9. 10.
알래스카의 " 겨울풍경" 가을에는 여행을 떠나요 라는 노래가 있지만 알래스카 겨울은 느긋하게 즐기는 여유로움이 가득합니다. 조급 할 이유도 없고, 그저 눈에 들어오는 자연 속에 자신을 담아 놓으면 됩니다. 자연과 동화 된다는게 다소 힘들겠지만, 알래스카에서는 늘 가능 합니다. 알래스카의 겨울 풍경은 새초롬한 모습이지만, 나름 포근한 이미지가 가득합니다. 얼음낚시 풍경과 눈꽃이 가득한 온천 그리고, 아름다운 설경을 소개합니다. 저녁에는 캠핑 찌개와 너무 좋아하는 나쵸 간식도 아울러 소개합니다. 시냇물이 졸졸 흐르는 다리를 건너 , 발이 푹푹 빠지는 눈길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자신은 간데없고, 설경만 가득합니다. 야생 토끼가 말과의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덩치가 무슨 상관인가요. 이웃사촌인걸요. 토끼를 보고 다가오는 말은 무슨.. 2022. 1. 20.
ALASKA " 초겨울의 풍경 " 이제 알래스카는 가을을 뒤로하고 겨울에 접어들었습니다. 가을 향기가 풀풀 날리는 자작나무 숲의 그림자 벗을 삼아 걸음을 멈추고 아련한 시선으로 가을을 보내고 하얀 눈의 세상인 겨울을 맞이 하였습니다. 어제는 어느 단체에서 수기를 공모를 한다기에 응모를 해 보았습니다. 10월 초부터 접수를 받기 시작했는데 마감일이 바로 내일 까지인지라 부랴부랴 수기를 작성해서 접수를 했습니다. 그냥 심심풀이로 놀면 뭐하나 하는 생각으로 응모를 했는데 은근히 기대를 갖게 하네요. 상장과 상금도 유혹을 했지만 , 그것보다는 그저 글을 쓰고 싶다는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응모를 한 것 같습니다. 다음달에 수상작 발표가 나는데 그 날자가 언제인지 잊어버려 통보가 와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대해도 좋을까요? ㅎㅎ ㅡㅡㅡ 가을.. 2021.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