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90 베트남 여행에 대한 자세하게 알아보자 ! 베트남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동남아시아의 인기 여행지입니다. 북부의 역사적인 수도 하노이, 중부의 아름다운 해변 도시 다낭과 고즈 녘 한 호이안, 남부의 활기찬 경제 중심지 호찌민 등 지역별로 특색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남부에서 북부까지 두루두루여행을 하였는데 세계 어느 나라보다궁합이 맞는 나라인 것 같아 더욱정감이 갑니다. 베트남 동(VND)을 사용합니다. 한국 원화 대비 약 0.05배 정도의 가치 (1000동 = 약 50원)를 가집니다. 소액권 지폐가 많으니 미리 환전해 가는 것이 좋지만, 우리나라 원화를가지고 가서, 현지 금은방에서 환전을 하면네이버 공시가보다 더 쳐줍니다. 달러가 좋지 않냐고 하시는데 절대 아니니,고민하지 말고, 따지지도 말고그냥, 우리나라 돈을 가지고 가시기 .. 2025. 6. 17. 베트남 여행을 하고 나면 모두들 살이 찌는 이유는? 베트남 여행을 하면 다들 무시하는 게 바로다이어트입니다.물가가 저렴하다 보니 식당에 가서 두세 개 정도의메뉴를 주문하는 게 습관처럼 됩니다. 베트남인들은 지나가다 쌀국수 한 그릇으로끼니를 때우지만, 여행자들은 식당에 들어서면일인당 두세개의 메뉴는 기본이고 거기에음료와 디저트까지 모두 챙겨 먹게되는데, 그렇게 해도 만원이면 충분하니이 정석 코스대로 매 끼니마다 진행을 합니다. 베트남인들이 날씬한 이유는 간단한 식사에있습니다.천원이면 한 끼를 때우는데 여행자들은그 열배인 만원에 한 끼를 먹으니살이 안 찔래야 안 찔 수가 없습니다. 저는, 하루종일 걷다 보니 소화를 시켜서 살로 다 가지는 않지만, 일반 여행자들은 식사를 마치고 마사지를 받는다는 미명(?) 아래느긋하게 살로 가는 시간적 여유를주게 되지요. 그리.. 2025. 6. 9. 베트남 하노이에서 헌팅을 하려면 꼭,가야 하는 명소 여행을 하다 보면 여행지에서의 만남과풋사랑을 상상하고는 합니다.물론, 이루어지는 일은 상당히 희박하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낯선 곳에서의 인연을기대합니다. 선을 넘지 않는 작은 인연은 여행의묘미이기도 하지만 그게 말대로 이루어지는 건,지극히 힘든 게 상식이기도 합니다. 하노이의 모든 주민들과 여행자들이 몰려드는 곳은바로 호안끼엠 호수입니다.용감한 자가 미인을 얻는다고 하는데여행지에서의 인연을 만들고 싶다면호안끼엠 호숫가로 오시기 바랍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하노이의 화려한 밤은 언제 보아도 마음이 설레입니다. 연인이 아닌,나홀로 여행자에게도안성맞춤인 산책코스입니다. 호숫가 근처에는 아기자기한 카페들이상당히 많습니다.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 잠시기웃거려 봅니다. "오래된 향기"전통적인 감성이라는데 전혀상관.. 2025. 4. 23. 베트남 하노이의 900년 이상된 Vong Thi Tay Ho 사원을 가다 서쪽호수인 서호를 따라 있는 작은 거리에 자리 잡은 봉티 사원은 900년이 넘는 역사적 흥망성쇠를 조용히 지켜보는 역사적 산 증인입니다. 이곳은 오래된 선(禪) 사원일 뿐만 아니라 저항 전쟁의 영웅적 흔적도 보존되어 있어탐관문을 통과하는 각 걸음이 신비로운 탐험의 여정으로 이어진다니 서호에서하노이 탐험을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낯선 곳의 여행은 호기심 천국입니다.어떤 것들이 나를 유혹할지 기대하는재미가 있는 것이 바로 여행이 주는묘미가 아닌가 합니다. 오늘은 서호에 있는 봉티 사원과 그 주변을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 간판 내용이 뭐지 아시나요?바로 " 나무아미타불"입니다.베트남 절에 가면 흔히 저 불경이적혀 있는걸 자주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절에 저런 불경이 적혀있는 걸 보신 적 있나요? .. 2025. 4. 6. 베트남 하노이의 관광 축제의 날 베트남 하노이 호안끼엠 후수 주변에는 다양한 축제가 치러지고 있습니다.여행을 왔다가 이런 축제를 만나면 행운이라고할 수 있지요. 저도 설렁설렁 걸어 다니며 여기저기 구경 삼매경에빠졌습니다.오라는 곳은 없지만 이렇게 여유 있는 삶은비록, 나 홀로 여행이지만 살이 찌고 마음을살찌게 하는 안빈낙도의 삶이 아닌가 합니다. 홀로 여행을 해 본사람은 뭔가 달라도 다릅니다.여러분도 나 홀로 여행을 해 보시면 무언가달라진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상쾌하게 출발합니다. 호안끼엠 호수 바로 옆에 있는 명품관이입정해 있는 쇼핑센터입니다.그런데, 웃긴 건, 금연 포스터입니다. 저렇게 크게 내 걸 정도면 보통 심각한 게아닌데 여러분들도 베트남에 첫 발을 내딛는 즉시그 놀라움을 경험할 것입니다..ㅎㅎㅎ 하노이에.. 2025. 3. 24. 베트남 하노이 여행중 만난 음식과 거리풍경 문화가 다르고 식재료가 달라 어차피음식들이 낯설기도 합니다.하나하나 먹어 보면서 새로운 식문화에눈을 뜨게 됩니다. 요리하기를 좋아하다보니, 다양한 식재료에대한 호기심이 많습니다.비위생적인 거리음식에는 다소 거리껴 피하기도하는데, 일반 맛집을 가면 그나마 위생적이라마음 놓고 먹어 보기도 합니다. 그나마 안심하고 먹어보는 음식들을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신 사나운 식당 인테리어인데이들은 이렇게 화려한 걸 아주 좋아합니다. 껌땀이라는 요리인데 돼지고기를양념해서 튀겨 나오는데 뭐든지 구우면 맛이 있어 별 거부감은 없습니다.로컬은 가격이 2,000원에서 3,000원 사이이지만관광객을 상대하는 식당은 약, 4,000원 정도 합니다. 새우 볶음밥은 누구에게나 사랑받는메뉴입니다.한국에서는 하나만 주문하지만.베트남에서는.. 2025. 3. 14. 베트남 SAPA의 야시장 나드리 2부 베트남 사파의 야시장은 소소하지만 정겨운풍경들이 가득 넘치는 오일장 분위기입니다.비가 내리지 않으면 주말에 열리는데 베트남어느 지역을 여행하시던지 야시장은거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도대체 왜 야시장이 생겼을까요?이는, 낮에는 더워서 활동하기 힘든 적도 부근의무더운 나라에서 시작이 되었는데 그 이유는낮에는 더워서 활동하기 너무 어려워. 해가 지는무렵에 식당이나 물건을 팔고 사는 시장이아주 자연스럽게 형성이 되었습니다. 시장뿐 아니라 모든 경기들도 낮에는 하지 못하고해가지면 경기가 많이 치러집니다.그래서, 베트남에서는 밤에도 치안이 좋으며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사파의 야시장을 향해 출발하겠습니다. 모자, 비단으로 만든 스카프, 은 장신구, 피리, 대나무 피리 등 산의 색이 물씬 풍기는 .. 2024. 10. 15. 베트남 SAPA 에 하염없이 내리는 비 어디든지 여행을 할 때에 날씨가 정말중요한데 연일 비가 내리면 사실 막막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비가 연일 내리는 관계로 부득이 사파에서체류하는 일정을 며칠 더 늘려야만했는데 저야, 백수니 상관이 없지만 직장에다니시는 분들은 정말 난감할 것 같습니다. 어제 오신 분들은 비가 와서 호텔에만있다가 오늘 돌아가신다고 하시더군요.귀한 여행 오셨다가 비만 보고 돌아가시니제가 보기에도 안타깝더군요. 오늘은 비내리는 사파 풍경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그럼, 비 오는 와중에도 변함없이 출발합니다. 비가 오지 않을 때가 제일 풍경이멋진 것 같습니다.이게 진정한 구름멍 같습니다. 사파에도 쌀국수집들이 상당히 많은데사파만의 특징 요리들은 아무래도 연어와철갑상어가 아닌가 합니다. 여기도 연어회가 유명한 곳인데찜이나 구이들.. 2024. 9. 27. 베트남 독립 기념일 연휴의 거리풍경들 베트남은 국경일이 없기로 유명해서 직장인들은 그 연휴의 즐거움을 너무나 중요하게 생각을 할 정도입니다.각종 행사들과 축제 그리고, 불꽃놀이도 하는데몸이 하나인지라 다 갈 수가 없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거리를 거닐며 다니는데 덥긴 하지만버틸만합니다.다만, 무리는 하지 말아야 할 것 같네요. 길을 걷다가 오토바이 사고도 현장에서 만나 보았는데베트남은 오토바이가 제일 우선이고 그, 다음이 차량이고그다음이 사람인 것 같더군요. 오래전에 교통사고로 사망사고가 발생했는데 오토바이 한 대 사주고 무마를 했더군요.베트남을 여행 중이신 분은 모두 느꼈을 법한공통점이 바로 인간에 대한 안전 불감증입니다. 모두모두 여행을 하시면서 자기 몸은 늘 스스로지키시기 바랍니다.그럼, 오늘도 황금연휴 거리 풍경 출발합니다. 어느 지역.. 2024. 9. 4. 베트남 여행하면서 마시는 각종 차와 커피 그리고 생과일 쥬스 베트남은 커피 생산국가이면서 각종 열대 과일들이지천으로 널려 있어서 걷다가 거의 5분마다 파는 곳을만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커피와 차 그리고 생과일 쥬스를 밥으로먹을 만큼이나 넘쳐나면서 가격도 엄청 착해서부담이 없습니다. 저는, 풀파티나 호캉스를 하는 여행이 아니어서실질적으로 경비를 아껴서 여행을 하는 스타일인데그럼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에서는 생과일 쥬스와 커피를 물 대신 마셔도 부담이 하나도 가지 않습니다.그 정도로 저렴한 음료가 반갑기만 합니다. 오늘은 커피와 생과일주스를 소개하는 시간을갖도록 하겠습니다. 매년, 나이를 먹으면서도 아직도 자신이 20대인 줄 착각하는 병이 누구에게나 있습니다.그러다가 남녀 상열지사에서 복상사도 당하는 게아닌가 합니다. 나이를 인정한다는 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2024. 8. 30. 베트남 한 주간의 뉴스를 모아 모아서 알아보자 베트남도 워낙, 땅덩어리가 큰 나라라별의별 일들이 다 일어납니다.전체적으로 늘 비와 함께 하는 그런 나날이지만제 개인적으로는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들을좋아하는데 비 맞으며 걸을 수는 있지만너무 햇살이 쨍하고 빛나는 날은 정말 걷기가힘들 정도입니다. 여행 와서 베트남인들과는 절대 시비가붙지도 걸지도 말아야 합니다.그들은 총과 칼을 늘 곁에 두는 습성이 있는지툭하면 목숨을 걸고 싸우더군요. 원래, 더운 나라의 국민성은 대체적으로유한 편인데 베트남은 오랜 전쟁으로 인한국민성이 전쟁을 바탕으로 형성이 된 것같더라고요. 오늘은 슈퍼문 소식으로 하루를 엽니다. EDT 시간대 기준으로 8월 19일 오후 2시 25분(베트남 시간으로 8월 20일 오전 0시 25분)에 놀라운 모습을 연출합니다. 보름달은 8월 19일.. 2024. 8. 17. 베트남 여행이 나에게 주는 소확행들을 만나보자! 오늘은 79주년 광복절입니다! 베트남 여행을 하다 보면 소소하지만 나에게확실한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 같습니다.큰 행복을 바라는 것보다는 이렇게 여행을함으로써 자신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여행의묘미를 살려 작은 행복의 우물에 풍덩빠져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행을 계획 할 때의 설렘,공항에 도착해 수속을 받으면서 기다리는 기대감,여행이 주는 것들은 이미 여행을 생각하는그 순간부터 즐거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베트남의 작은 소식 하나 전해 드니다.8월 15일 오늘 오전 뉴스주말 동안 호치민시 여러 중심 거리에서 차량 통행이 금지됩니다 8월 15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8월 16일과 17일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까지 Nguyen Hue Street(Le Loi Street에서 Ton Du.. 2024. 8. 15. 이전 1 2 3 4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