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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여행184

베트남 SAPA의 야시장 나드리 2부 베트남 사파의 야시장은 소소하지만 정겨운풍경들이 가득  넘치는 오일장 분위기입니다.비가 내리지 않으면 주말에 열리는데 베트남어느 지역을 여행하시던지 야시장은거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도대체 왜 야시장이 생겼을까요?이는, 낮에는 더워서 활동하기 힘든 적도 부근의무더운 나라에서 시작이 되었는데 그 이유는낮에는 더워서 활동하기 너무 어려워. 해가 지는무렵에 식당이나 물건을 팔고 사는 시장이아주 자연스럽게 형성이 되었습니다. 시장뿐 아니라 모든 경기들도 낮에는 하지 못하고해가지면 경기가 많이 치러집니다.그래서, 베트남에서는 밤에도 치안이 좋으며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사파의 야시장을 향해 출발하겠습니다.  모자, 비단으로 만든 스카프, 은 장신구, 피리, 대나무 피리 등 산의 색이 물씬 풍기는 .. 2024. 10. 15.
베트남 SAPA 에 하염없이 내리는 비 어디든지 여행을 할 때에 날씨가 정말중요한데 연일 비가 내리면 사실 막막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비가 연일 내리는 관계로 부득이 사파에서체류하는 일정을 며칠 더 늘려야만했는데 저야, 백수니 상관이 없지만 직장에다니시는 분들은 정말 난감할 것 같습니다. 어제 오신 분들은 비가 와서 호텔에만있다가 오늘 돌아가신다고 하시더군요.귀한 여행 오셨다가 비만 보고 돌아가시니제가 보기에도 안타깝더군요. 오늘은 비내리는 사파 풍경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그럼, 비 오는 와중에도 변함없이 출발합니다. 비가 오지 않을 때가 제일 풍경이멋진 것 같습니다.이게 진정한 구름멍 같습니다. 사파에도 쌀국수집들이 상당히 많은데사파만의 특징 요리들은 아무래도 연어와철갑상어가 아닌가 합니다. 여기도 연어회가 유명한 곳인데찜이나 구이들.. 2024. 9. 27.
베트남 독립 기념일 연휴의 거리풍경들 베트남은 국경일이 없기로 유명해서 직장인들은 그 연휴의 즐거움을 너무나 중요하게 생각을 할 정도입니다.각종 행사들과 축제 그리고, 불꽃놀이도 하는데몸이 하나인지라 다 갈 수가 없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거리를 거닐며 다니는데 덥긴 하지만버틸만합니다.다만, 무리는 하지 말아야 할 것 같네요. 길을 걷다가 오토바이 사고도 현장에서 만나 보았는데베트남은 오토바이가 제일 우선이고 그, 다음이 차량이고그다음이 사람인 것 같더군요. 오래전에 교통사고로 사망사고가 발생했는데 오토바이 한 대 사주고 무마를 했더군요.베트남을 여행 중이신 분은 모두 느꼈을 법한공통점이 바로 인간에 대한 안전 불감증입니다. 모두모두 여행을 하시면서 자기 몸은 늘 스스로지키시기 바랍니다.그럼, 오늘도 황금연휴 거리 풍경 출발합니다. 어느 지역.. 2024. 9. 4.
베트남 여행하면서 마시는 각종 차와 커피 그리고 생과일 쥬스 베트남은 커피 생산국가이면서 각종 열대 과일들이지천으로 널려 있어서 걷다가 거의 5분마다 파는 곳을만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커피와 차 그리고 생과일 쥬스를 밥으로먹을 만큼이나 넘쳐나면서 가격도 엄청 착해서부담이 없습니다. 저는, 풀파티나 호캉스를 하는 여행이 아니어서실질적으로 경비를 아껴서 여행을 하는 스타일인데그럼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에서는 생과일 쥬스와 커피를 물 대신 마셔도 부담이 하나도 가지 않습니다.그 정도로 저렴한 음료가 반갑기만 합니다. 오늘은 커피와 생과일주스를 소개하는 시간을갖도록 하겠습니다.  매년, 나이를 먹으면서도 아직도 자신이 20대인 줄 착각하는 병이 누구에게나 있습니다.그러다가 남녀 상열지사에서 복상사도 당하는 게아닌가 합니다. 나이를 인정한다는 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2024. 8. 30.
베트남 한 주간의 뉴스를 모아 모아서 알아보자 베트남도 워낙, 땅덩어리가 큰 나라라별의별 일들이 다 일어납니다.전체적으로 늘 비와 함께 하는 그런 나날이지만제 개인적으로는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들을좋아하는데 비 맞으며 걸을 수는 있지만너무 햇살이 쨍하고 빛나는 날은 정말 걷기가힘들 정도입니다. 여행 와서 베트남인들과는 절대 시비가붙지도 걸지도 말아야 합니다.그들은 총과 칼을 늘 곁에 두는 습성이 있는지툭하면 목숨을 걸고 싸우더군요.  원래, 더운 나라의 국민성은 대체적으로유한 편인데 베트남은 오랜 전쟁으로 인한국민성이 전쟁을 바탕으로 형성이 된 것같더라고요. 오늘은 슈퍼문 소식으로 하루를 엽니다.   EDT 시간대 기준으로 8월 19일 오후 2시 25분(베트남 시간으로 8월 20일 오전 0시 25분)에 놀라운 모습을 연출합니다. 보름달은 8월 19일.. 2024. 8. 17.
베트남 여행이 나에게 주는 소확행들을 만나보자! 오늘은 79주년 광복절입니다! 베트남 여행을 하다 보면 소소하지만 나에게확실한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 같습니다.큰 행복을 바라는 것보다는 이렇게 여행을함으로써 자신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여행의묘미를 살려 작은 행복의 우물에 풍덩빠져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행을 계획 할 때의 설렘,공항에 도착해 수속을 받으면서 기다리는 기대감,여행이 주는 것들은 이미 여행을 생각하는그 순간부터 즐거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베트남의 작은 소식 하나 전해 드니다.8월 15일 오늘 오전 뉴스주말 동안 호치민시 여러 중심 거리에서 차량 통행이 금지됩니다  8월 15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8월 16일과 17일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까지 Nguyen Hue Street(Le Loi Street에서 Ton Du.. 2024. 8. 15.
베트남 사진 작가의 명작들을 감상 하세요 아름다운 베트남을 여행하면서 만나는 풍경들을 마음에 새기며 바람에 몸을 맡기고 그 향기에 흠뻑 젖어 걸음을 옮겨 보시기바랍니다. 그 향기에 취해 신선 놀음을 하고 있는자신을 발견 할 수 있을 겁니다.여행은 새로운 향기를 맡을 수 있는최상의 삶의 혜택입니다. 지금 훌훌 털고 가방 하나 메고 떠나 보시기바랍니다.세상은 여행을 할만한 가치가여행은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삶의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베트남의 향기를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2024. 8. 4.
베트남 다낭의 한글로 된 간판들 외국에서 여행을 하다가 만나는 한글 간판들은보통 한인촌을 가야 만나 볼 수 있는데베트남 다낭은 한글 간판을 아주 쉽게 볼 수있습니다. 그 이유는 베트남 다낭을 "경기도 다낭시"라고할 만큼 한국 여행객들이 넘쳐나기 때문인데다낭의 최대 시장인 "한시장" 같은 경우에는 손님이 거의 한국인 여행객인 까닭에상인들도 한국어를 몇 마디 하는 건,거의 기본입니다. 베트남인에게는 영어가 대체적으로정말 낯선 단어들이기 때문에 통하지 않지만그냥 우리말을 하거나 , 휴대폰에서 구글번역기를 돌려 대화를 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거리의 간판에 쓰여있는 한글을 만나러 갑니다. 베트남에서는 일식집과 스테이크집은한국과 거의 가격대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는데다른 음식 가격과는 확연하게 비교가 됩니다. 여기서 한인촌과는 걸어서10여분 가.. 2024. 7. 26.
베트남 여행을 하면서 여유를 찾는 한강의 산책 코스 베트남을 여행을 하는 이유는 유명한 관광지 명소를둘러보는 이유도 되겠지만, 자신을 호강시키기위해서입니다.매일 톱니바퀴처럼 각박하게 살아가는 세상에서한 발 물러나 전체를 조망하고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며, 휴식을 주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다들 몇박 며칠을 여행 와서 각종 관광지를쉴 틈 없이 돌아다니며 오히려 자신을 학대하는모습을 다들 여행이라고 생각을 하고 계십니다. 그저 자신의 고삐를 늦추고 , 육체의 세포들에게쉴 틈을 주는 게 바로, 여행의 목적입니다.모든 것들로부터 해방을 시키고 기껏 떠나온 여행이오히려 자신을 채칙질하며 몰아세우는 모습이여행이라고 잘 못 생각을 하고 계시는분들이대다수입니다. 빼곡한 관광지 투어, 들러야 할 맛집, 쇼핑을 해야 할목록까지 그야말로 여행의 참 의미를 외면하는 잘못된 여행.. 2024. 7. 23.
베트남 여행시 광견병을 조심하세요 ! 베트남이나 태국 같은 경우 목줄 없이 떠 도는견공들이 참 많습니다.무엇보다도 유기견이나 유기묘들은 예방주사를맞을 길이 없으며, 집에서 기르는 강아지나고양이에게도 예방주사를 맞히지 않는 일은비일비재합니다. 이번에 고양이에게 물린 아이가 광견병으로 사망을했습니다.현재 광견병 주의보가 내린 상태입니다.우리가 녹슨 못이나 쇠로 된 모서리에 스쳐상처가 생기고 파상풍으로 사망을 하듯이 이런 사고는정말 주의를 요합니다. 여행 시 예기치 못할 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 조심에 조심을 할 수밖에 없는데 베트남은 어디를 가도 사람의안전은 절대 우선이 아닙니다.특히, 관광지를 가면 절대 사람의 안전을 생각하지 않는이상한 배려를 자주 느끼고는 합니다. 예전에 호찌민에서 교통사고를 내서 사망을 한 예가있었는데 베트남 룰로 백만.. 2024. 7. 19.
베트남을 여행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국내에서 여행지 순위를 조사하면 태국이나 필리핀이순위에 들고 그다음이 바로 베트남이며 뒤를 이어엔화 가치의 하락으로 일본이 등장합니다. 저는 , 태국 보다는 오히려 베트남이 마음에 더 드는데그 이유는 다른 나라보다 편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제가 느끼는 물가는 태국 보다 베트남이 오히려더 저렴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위험지수도 태국 보다는 베트남이 다소안전하다고 느끼기도 합니다.특히, 저처럼 발로 걷는 여행자에게는 그 무엇보다도안전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베트남 호치민부터 시작해서 후에까지 더듬었으니다음 달에는 하노이를 한 달 여정으로머물 요량으로준비를 마쳤습니다. 여행은 사는 보람을 느끼게 해 줍니다.북한에 사는 사람들을 우리의 눈높이로 보면엄청 불행한 삶을 살 것 같지만 정작, 그들은.. 2024. 7. 9.
베트남 호이안 사찰에 들렀더니 쑥 떡을 나눠 주시네요 베트남은 남과 북으로 나눠져 있었는데 남북 전쟁을해서 통일이 된 하나의 국가라고 하지만, 문화적으로는거의, 우리나라 남과 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사이공, 지금의 호찌민은 남 베트남이었으며지금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는 북베트남이었습니다. 통일이 되었지만 호찌민은 모든 무역이 호찌민을 중심으로이루어져, 호치민 수입이 베트남 전역을 먹여 살린다고 할정도였습니다. 그래서 하노이는 각종 중앙정부의 권한을 이용하여호찌민에서 올라오는 서류는 절대 금방 내려 보내지않았습니다.물론, 지금도 여전하긴 합니다. 하노이 입장에서는 내세울게 호찌민보다 늘 부족한지라다른 무기가 없으니 허가나 등록에 대한 권한 행사로일종의 딴지 걸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 남쪽은 민주주의 국가였었기에 자유뷴망하며다양한 취미활동과 개방된 문.. 2024.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