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름113

알래스카 " 구름따라 떠나는 연어 낚시여행" 알래스카의 구름은 다른 곳과는 색다른 맛이 납니다. 비 오려는 쟂빛 날씨에도 구름은 몽환적으로 다가옵니다. 오늘은 답답함을 벗어나 시원한 해안가 도로를 따라 달리면서 산과 구름의 신비한 어울림을 감상해볼까 합니다. 답답하신가요? 알래스카의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묘한 울림이 가득한 , 상쾌함을 전해 줄 겁니다. 편안한 자세로 저를 따라오시기 바랍니다. 비가 내리는 그 와중에도 고요하기만 한 호수는 평화스럽기만 합니다. 잔 빗방울들이 호수 위를 애무하듯 어루만지며 자작나무의 눈총을 한눈에 받고 있습니다. 구름 속을 헤치며 나타나는 갈매기의 나래짓은 어디론가 떠나고픈 충동을 줍니다. 새끼들을 데리고 호수를 전세 낸 어미 청둥오리의 발걸음은 모성애가 뚝뚝 흐릅니다. 차량통행도 별로 없어,.. 2021. 7. 22.
알래스카 " 바위섬과 톳 "봄이 왔어요 알래스카 톳은 미제라 그런지 한국의 톳보다 아주 큽니다. 바위에 많이 붙어있는 톳을 보면서 한편으로 먹을게 이리도 많으니 굶어 죽을 일은 없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바닷물이 빠지고 난 백사장을 거닐며 여유를 부려보았습니다. 하늘에 다양한 모습으로 떠 다니는 구름과 이야기도 나누어보고 ,백사장에 난데없는 하트를 그려 보기도 했답니다. 많은 이들이 백사장과 바위섬을 찾아 호호 하하 하는 즐거운 모습을 바라보는 입가에 저 또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바위섬과 백사장을 함께 거닐어 볼까요? 앗! 구름이 도망가요. 얼른 잡으세요. 작은 구름이 도망가고, 뒤에서 큰 구름이 쫒아 오는 듯합니다. 승용차에 저렇게 큰 애견 두 마리를 태우면 정원이 꽉 차겠네요. 망중한을 즐기는 걸까요? 강아지는 바다보다는 저.. 2021. 4. 26.
알래스카 " 구름아! 구름아! " 알래스카의 구름은 특이합니다. 언제 어디서 보아도 알래스카의 구름은 다양한 모습으로 그리고, 신비한 형체로 지나가는 나그네의 발길을 잡습니다. 차를 몰고 시원스러운 도로를 달리다 보면 다양한 구름들이 미소를 건네며, 가는 걸음마다 반겨줍니다. 구름만 보아도 반해버리는 알래스카! 구름을 따라 달려보았습니다. 구름아! 구름아! 집뒤로 하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동네로 마실 나온 구름은 채 눈이 되지 못하고 , 자작나무 숲을 헤매고 있습니다. 백밀러 안으로 들어온 구름은 귀엽습니다. 내가 갈길을 미리 가고 싶어 머리를 들고 일어나는 구름은 경비행기와 달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나는 구름이고 싶습니다. 구름 위에 발을 딛고 올라서서 세상을 돌아보고 싶습니다. 나는 구름이고 싶습니다. 바람에 몸을 맡기고 한 손을.. 2020. 12. 7.
ALASKA "구름위의 하늘에도 또다른 구름이 있을까?" 우리가 보통 하늘에 떠 있는 구름보다 더 위로 올라가면 구름이 없고, 맑고 깨끗한 푸르른 하늘이 있을 거라고 상상을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그렇게들 상식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제가 이번에 비행기를 타면서 본 하늘은 그렇지 않더군요. 구름 위에 있는 하늘에, 또 다른 구름이 있었습니다. ALASKA만 그런건 아니랍니다. 국경 없는 하늘의 풍경은 세계 어디나 같습니다. 오늘은 하늘위의 구름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강풍이 부는 악천후 속에서 사진을 찍는 제 모습도 같이 아울러 등장합니다. 사진을 올리다 보니, 제 사진이 제일 먼저 올라가네요. 영하 섭씨 30도 정도의 온도에서 사진을 찍다 보니, 금세 손가락이 얼어버리네요. 공항 가는 길인데 앞이 안보 일정도 입니다. 눈보라가 워낙 거세다 보니,.. 2020.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