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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126

ALASKA " MOOSE 와 King Crab " 알래스카에 여행을 오셨다가 무스 한 마리 못 보고 가신다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곰은 커녕 무스도 못 보고 가시면 얼마나 섭섭하실까요? 문제는 단체여행을 오시면 , 야생동물 하고는 만날 기회가 거의 없다고 봐야하는데, 그 이유는 매번 다니는 코스와 대로행만 다니니 , 자연히 야생동물을 만날 기회가 드물게 됩니다. 야생동물들은 사람과의 접촉을 꺼려합니다. 그래서, 야생동물을 제대로 보시려면 자유여행을 적극 권해드립니다. 바닷가에 가면 당연히 수산물 가격이 쌀 것처럼 생각하지만, 오히려 생산지가 더 비싼 경우를 보게 됩니다. 알래스카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수산물을 가공 처리하는 공장이 모두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잇다보니, 시애틀을 갔다가 다시 알래스카로 오게 되어 신선도와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알래스카.. 2022. 6. 3.
ALASKA " MOOSE와 찻집 " 오늘 재미난 광경을 보았습니다. 수컷 무스의 구애 장면을 정말 진귀하게도 보았습니다. 잘 눈에 띄지 않는데 짝짓기 철이라 동네 어귀에 나타났더군요. 암컷은 사냥을 당하지 않지만 숫컷은, 사냥을 당하기 때문에 늘, 깊은 숲속에서 생활을 합니다. 보통 숫컷은 동네에서 만나기 쉽지 않습니다. 카페에 들러 차 한잔의 여유도 부려보고, 설경을 구경하며 , 설산을 향해 달려도 보았습니다. 평범했던 하루 일상의 흔적을 더듬어 봅니다. 고요한 바다와 구름 그리고 설산의 모습. 설산을 향해 달리다보니, 어느새 손에 잡힐 듯 가까이 보이네요. 수묵화를 그린듯 , 노니는 구름의 물결이 신비롭기만 합니다. 먹이를 먹으면서 은근슬쩍 암놈들 곁으로 다가가는 수컷입니다. 헌팅 중인 수컷 무스. 그리고는 살며시 눈치를 봅니다. 호시.. 2022. 1. 4.
ALASKA " Hunting 시즌 " 알래스카의 사냥 시즌은 모두들 분주합니다. 사냥을 하기 위해서는 준비해야 할 것들이 정말 많은데 그 준비물을 갖추기 위해 보통 1주일 이상의 준비 기간을 거칩니다. 사슴과 캐리부,무스와 곰 등을 사냥하는데 일주일 동안 야외에서 먹고 잘 준비물을 갖추고 헌팅을 간다는 설렘으로 모두들 설렙니다. ATM 산악용 자동차는 기본이고 보트와 총과 총알 등을 직접 제작하기도 합니다. 사냥 허가증을 발급받고 같이 사냥을 갈 팀을 꾸리기도 합니다. 헌팅을 주선하는 업체도 있는데 , 일주일 동안 보통 최하 2천 불에서 만불 정도의 경비가 듭니다. 그럼 설렘으로 가득한 강가로 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 전 지역이 지금 사냥 시즌을 맞아 아주 분주합니다. 오늘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으로 금속 탐지기를 갖고, 탐사를 .. 2021. 11. 29.
알래스카 " 무스모녀와 밤 낚시" 갑자기 일정에도 없었던 밤낚시를 가게 되었습니다. 이거 저거 마무리할 일들이 산재해 있었지만, 이미 잡힌 약속대로 자정에 낚시 채비를 갖추고 출발을 했습니다. 백야로 인해 어둠이 없다보니, 밤낚시를 해도 특별히 랜턴을 준비 하지 않아도 되더군요. 이런 점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에서 백야를 즐기려면 밤낚시나 드라이브를 하는 걸 추천합니다. 야생동물들도 야행성이라 으슥한 밤이 되면 많이 출몰을 합니다. 무스 아주머니와 새끼를 만나서 육아법에 대한 토의를 진지하게 나누었습니다. 그럼 밤낚시 현장으로 가 보도록 할까요? 이때가 새 벽두 시경입니다. 제가 낚시하는 뒷모습입니다. 날이 어둡지 않아 사물을 분간할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은 셀폰으로 찍은 건데도 이렇게 나올 정도니 어둠은 거의 없다고 해도 .. 2021.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