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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203

ALASKA " 하늘을 향해 펄펄 날아라 " 미국 주중에서 최대의 경비행기를 소유하고 경비행기 조종 면허를 보유한 예전에는 오죽하면 차량보다 경비행기가 많을 정도였으며 운전 면허증보다 경비행기 면허증 보유자가 더 많았을 정도로 경비행기는 주민들의 발이 되었습니다. 알래스카의 지형은 경비행기가 꼭, 필요한데 원주민의 200여개의 마을이 섬으로 고립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경비행기 가격이 일반 자동차 가격과 비슷할 정도입니다. 비행기가 싸게 매물로 나온다고 덜컥 비행기부터 사는 이도 있습니다. 언제 제가 한번 블로그에 소개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동면에 들어간 경비행기를 살펴보러 길을 나섰습니다. 추가치 국립공원의 설경이 정말 끝내줍니다. 수상 경비행기가 이륙하는 호수도 꽁꽁 얼었습니다. 내린 눈을 머리에 얹은채 기나긴 동면에 들어갔습니다. 좌.. 2022. 12. 27.
ALASKA " 쇼핑은 즐거워 " 날이 춥다 보니, 실내에서 돌아다니게 됩니다. 그래서, 알래스카의 겨울에는 다양한 바자회와 세일 등이 전격적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연어 낚시를 하러 다니기에 시간이 부족하다 보니, 여름 바자회는 하지 않으며 백야를 기념하는 다양한 라이브 음악 축제 등이 많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봄, 가을에는 사냥시즌이라 또, 분주합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겨울에 바자회와 세일 등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원주민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 위주로 구경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쇼핑몰에서 원주민과 소비자를 위한 바자회와 원주민의 의상과 수공예품 그리고, 그들의 고유 칼인 우루를 소개합니다. 축구경기를 관람하면서 햄버거에 맥주 한잔 어떤가요? 스포츠 바와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곳입니다. 눈이 많이 내려서 설산.. 2022. 12. 21.
ALASKA " 북극의 툰드라를 하늘에서 보다 " 200여 개의 알래스카 원주민 마을은 거의가 툰드라로 둘러싸여 있어 마을 간 왕래가 쉽지 않습니다. 툰드라는 보통 늪지로 되어있어 마을 안에서도 나무로 된 발판을 만들어 이동을 합니다. 툰드라에는 야생 블루베리와 블랙베리가 지천으로 자라고 있어 가을이면 추수의 기쁨을 누리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베리를 잘 수확 하지 않습니다.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블루베리가 그렇게 건강에 좋기도 하거니와 잼이나 샐러드용으로 먹을 수 있는데 북극에 살다 보니, 야채와 과일에 거리감이 있습니다. 오늘은 드론을 이용해 툰드라를 촬영해 보았습니다. 아침 안개가 자욱한 호수의 풍경입니다. 여기 호수는 수자원이라 수돗물로 만드는 곳이기도 합니다. 가을빛이 가득한 툰드라인데 , 마을 한가운데입니다. 마을과 .. 2022. 11. 23.
ALASKA " 북극의 야채가게 " 오늘은 북극에 있는 원주민 마을인 Bethel에 있는 Farmers Market을 소개하기로 하겠습니다. 이용 고객은 원주민보다는 백인과 아시아인이 많이 찾는 야채 전문 상점인데 매일 문을 여는 게 아닌, 정해진 요일에만 문을 여는 곳입니다. 아무래도 추운 극지방이라 야채를 재배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닐하우스에 야채를 재배해 가지고 나와 팔고 있는데, 여름 한철에만 판매를 합니다. 야채를 빼고 햄버거를 주문하는 이들이 있는 이곳의 Farmers Market을 소개합니다. 마침, 백인 아주머니 두 분이 장을 보고 나오시네요. 가게 평수는 넓지 않으나 그래도 구색은 다 갖췄습니다. 여기 단위는 파운드인데 1파운드는 약, 453g입니다. 여기서 재배하는 게 아닌, 야채나 과일은 비.. 2022.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