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관광지1030 알래스카 " Santa Claus House를 가다 " 알래스카 내륙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 바로 산타크로스하우스입니다.Fairbanks 에서 남쪽으로 13마일 지점에 있는"North Pole."에 위치하고 있습니다..1949년 Con 과 Nellie Miller 는 단돈 1불 40센트를갖고 페어뱅스에 도착을 하였습니다.거기다가 어린 아이 둘을 데리고 북극마을로 간 부부는산타크로스 복장을 하고 모피를 팔고사는 일을 시작하다가 어느사이엔가 산타크로스로 불리우게되었습니다..그들이 우체국 대리점을 운영하면서 자연스럽게 생필품과 통조림등을 팔다가 산타크로스 인형들도취급을 하면서 상점으로 성장을 하게 되었습니다..지금의 산타크로스 하우스를 개장하게된 계기로 인해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각국나라에서 보내오는 크리스마스 편지와 관광객들로 더욱 명소로 거듭 나는기회.. 2017. 7. 16. 알래스카" 수상경비행장과 파이오니아공원" 알래스카를 여행하면서 놓치지 말아야 할 곳이 있습니다.엽서에서나 나올법한 그림같은 풍경들은 그 어디서고만나지 못할 , 알래스카 아니면 보지 못하는 풍경을꼭 챙겨보아야 합니다..특히, 야생동물들을 자주 만날 수 있는데 서식하거나출몰하는 지역이 대체적으로 정해져 있습니다.단체 투어에서는 디날리에서만 만날 수 있으나개인여행에서는 다양한 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알래스카에 와서 주민들과 같이 어울려 살아가는야생동물을 만나는 기회는 미국내에서도 알래스카가유일 하지 않을까합니다..오늘은 타킷트나에 있는 수상 경비행장과 페어뱅스에있는 주민들의 휴식처인 파이오니아 공원을 소개합니다. . .앵커리지에서 글렌하이웨이를 타고 디날리로 가는도중 와실라를 지나 좌측에 타킷트나 간판을 보고 좌회전을 해서 약 10여분 달리면 바.. 2017. 7. 16. 알래스카 " 디날리에서 섹소폰 연주를 " 알래스카여행중 거리 공연을 만나면 여행이 주는 묘미를 더 하나 누릴 수 있습니다.우리의 호프 박교수님이 디날리 공원에서불어주는 섹소폰 연주에 관광객들의 많은 박수를 받으며 힐링을 할 수 있었습니다..무더운 여름, 더위가 한창인지라 사진을 보시고그 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혀드릴 사진을 올려봅니다.뜨거운 땡볕에서 지내실 분들을 위한 포스팅입니다..디날리 설산 사진 몇장을 올려봅니다...신비의 설산 디날리.북미에서 최고봉으로 손 꼽히는 설산은 2만피트가 넘는 그 위용을 자랑합니다. . .경비행기를 타고 디날리에 랜딩을 해서 설산의 품에푹 안겨봅니다. . .얼어붙은 빙하의호수는 보는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며 그 위에 올라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합니다. .타나나 마을에 들러 잠시 휴식을 가져봅니다.. .가격이 정.. 2017. 7. 15. 알래스카 " Birch Syrup 공장을 가다 "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타킷트나를 향하여 가다보면 우측에 자작나무 시럽 공장이 나타납니다..아기자기하게 꾸민 화단이 눈에 먼저 들어오게 되는데, 꽃향기로 인해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 듭니다..비록 규모는 작지만 알래스카에서는 제법 알아주는자작나무 시럽 공장입니다. maple syrup 보다도 만들기가 몇배나 어려운자작나무 시럽은 메이폴 시럽보다 가격이 훨씬비싼 이유가 다 있습니다..작고 아담한 정원을 갖춘 자작나무 시럽공장을 소개합니다. ..여기가 바로 자작나무시럽 공장입니다. ..자작나무 시럽은 메이폴 시럽의 단맛보다 다욱 휼륭한 풍미를지니고 있습니다. .마치 개인 가정집에 온듯한 느낌입니다. . .비가오면 뚜껑을 덮어주나요?..ㅎㅎ .탁자위에 꽃바구니가 훨씬 운치를 더해줍니다. .자작나무 수액을 받는.. 2017. 7. 14. 알래스카 " 러시아 정교회를 가다" 알래스카 여행중 호머쪽으로 향해 가다보면 Ninilchik 이라는곳이 나옵니다.앵커리지 미드타운에서 약 180마일지점 (소요시간3시간 20분)에 오른쪽에 작은 표지판이 보입니다..보통 달리다가 보면 스쳐 지나갈 수 있어 많은분들이여기를 보지 못하고 가십니다.네비게이션에 Transfiguration of Our Lord Church Ninilchik, Alaska를 입력하면 됩니다..러시아 정교회회는 Karelia 지역의 발라모 수도원에서 1794년 러시아에서 온 8명의 선교사가 코디악에 도착하면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여기가 바로 러시아 정교회인 Transfiguration of Our Lord Church인데, 1846년에 설립되었습니다.. .바닷가 절벽 위에 위치한 곳이라 경치가 너무나 아름답습니.. 2017. 7. 12. 알래스카 " Ninilchik 바다를 찾아서 " 여행은 누구와 같이 하느냐가 제일중요한 것 같습니다.뜻이 같이 맞는이들과 함께 여행을 하는 즐거움은 두배가 됩니다..알래스카Ninilchik 바닷가를 찾아 단체로 바다의 내음을 맡는 행위 자체가 주는 희열은 모든이들의 가슴을들뜨게 한답니다..마음과 가슴을 활짝 열고 몸으로 느끼는 자유와 이유모를 해방감은 그동안 닫혀있던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 모든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부족함이 없는 듯 합니다..많은 이들과 함께 찾은 Ninilchik 바닷가의행복을 전해드립니다...바닷가에서의 섹소폰 소리는 심금을 울리며 아득한 미래를 향한 상상을 불러일으킵니다. .단체로 바다를 찾으면 누구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갑니다. .삼삼오오 모여 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아로새깁니다. . .지금 한창 바닷물이 들어.. 2017. 7. 10. 알래스카" 발데즈의 말꼬리 폭포" 더위에 지치신분들을 위해 알래스카 발데즈 가는 길목에 있는 말꼬리 폭포를소개합니다. . . . 2017. 7. 9. 알래스카 " 연어의 일생 " 연어가 태어난 곳으로 돌아오는 이유를 아직도 과학적으로 밣히지 못하고 있습니다.연어의 천국인 알래스카!.알래스카 연어는 매년 그러했듯이 태어난 곳으로돌아오는 일을 매년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연어는 산란을 하기전까지 일체 먹이를 먹지않습니다..내내 굶으면서 기나긴 항해를 해서 바다를 지나강물을 타고 올라오게 되는데 이때, 다양하고험난한 장애물과 폭포를 거슬러 올라옵니다..오늘 연어가 폭포를 거슬러 올라오는 장면을사진과 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빙하의 폭포 앞에서도 한그루의 해당화는 열매를 맺기위해부지런히 꽃을 피워올렸습니다. . .1969년에 러시안 리버에 아주 큰 산불이 발생 했습니다.제가 그 현장에 직접 가보니, 아직도 많은 나무들이 불에 그슬린채괴목이 되어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 .오솔길로.. 2017. 7. 7. 알래스카" 미국의 서쪽 땅끝마을을 가다 " 알래스카에는 미국의 서쪽 땅끝마을이 있습니다.그래서, 타주에서도 서쪽 땅끝 마을인 Homer 를 많이 찾아옵니다.미국인들이나 한국인들 모두 땅끝 마을에대한 막연한 호기심이 많습니다..오늘은 여행사에서도 투어 코스가 없는 호머 이야기로 출발합니다...호머 시가지를 들어가는 초입에서부터 저 멀리 빙하가 반겨줍니다. . .앵커리지에서 호머까지의 거리는 약 125마일정도이며 소요되는 시간은 자동차로 4시간 정도 걸립니다. . .호머에는 약 1,000여년전 Dena'ina Athabascan들이 spit에 모여조개와 홍합을 구워먹으며 생활을 한 흔적들이 여기저기남아있습니다. ..제가 즐겨찾는 부둣가 낚시터입니다.낚시대를 가져 갔지만 던질 시간이 없어구경만 했습니다. ..이 친구들 엄청 좋은 원투 낚시대를 가져왔더.. 2017. 7. 6. 알래스카" 호머가면서 만나는 풍경들" 알래스카여행시 미국의 서쪽 땅끝마을인 Homer를 가면서 만나는 풍경을 소개해드립니다.Cooper Landing 과 알래스카 연어 낚시터인 Russian River와 한때, 조개잡이로 유명했던닐칙 바닷가 그리고, 운전하다 만나는 무스모녀,신기한 러시아 정교회는 호머까지 가는데 흥미진진한볼거리들을 제공합니다..여행사에서 하는 단체투어는 현재로는 없으며자유여행을 하는 이들이 많이 찾는 유명한 명소입니다..호머까지 가면서 주변 경치들이 수려하고 툰드라와설산 그리고, 아름다운 구름들이 내내 함께 할겁니다..자주 소개하는 이유가 다 있답니다.그럼 출발합니다.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달리다가 호머와 스워드 이정표에서 갈라져 처음 만나는 명소가 바로 쿠퍼랜딩입니다.이 강의 특징이 바로 옥색물빛입니다.거의 환상입니.. 2017. 7. 6. 알래스카 " 페어뱅스 파이오니아공원" 알래스카 Fairbanks에 파이오니아 공원이 있습니다.페어뱅스에서 파이오니아 공원을 빼놓고이야기를 해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주민들에게는정말 중요한 공원중 하나입니다..다양한 캐빈들과 박물관,야외 뷔폐식당,실내체육관,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카약놀이등 주민들에게는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명소입니다..오늘은 물놀이를 즐기는 아기 청둥오리와 야외식당분위기를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알래스카 여행을 하신다면 꼭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유유히 흘러가는 치나강은 푸르른 하늘을 한아름 안고 백야의 한여름을 즐기는듯 합니다. .파이오니아 공원안에 있는 호수에는 청둥오리들의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수로를 타고 거슬러 올라가는 물들은 다시 분수가 되어보는이들로 하여금 더위를 잊게 해 줍니다. .외로이 왕따가 되어버린 아기.. 2017. 7. 5. 알래스카 "험난한 연어낚시" 알래스카 여행을 오셔서 연어 낚시를 한다는게 결코 쉬운일은 아닙니다.낚시 가이드를 따라가야 겨우 잡을 수 있는데현지인을 알고 있다면 조언을 받는게 좋습니다..그도저도 아니면 연어 낚시터에 가서 옆에 사람이하는걸 유심히 보시기 바랍니다.또는, 옆 사람에게 물어보면 아주 친절하게 알려줍니다..저는 이번에 아주 험난한 연어낚시를 했습니다.한마리씩 잡는게 성이 안차서 떼로 잡아 보기로했습니다.워낙 요새 낚시할 시간적 여유가 없어 굳은 마음을 먹고 연어낚시를 가서 결국, 절반의 성공을 했습니다..20마리가 목표였는데 총 13마리밖에 잡지 못했답니다.험난한 여정의 연어낚시를 소개합니다.그리고, 그 보기 힘들다는 황금버섯도 보았습니다...사람 키만큼이나 자란 풀숲을 걷는다는건 상당히 위험한일입니다.주변에 곰이 많이 .. 2017. 7. 1.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