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타킷트나는 디날리 등반의 거점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만 , 이 곳 시장인 고양이로
인해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
고양이 시장인 Stubbs (April 12, 1997 – July 21, 2017)
를 이제는 더 볼 수 없어 아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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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날리를 등반하기 위해서는 Talkeetina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디날리 베이스 캠프로 이동을 하여
등반을 하게 되는데 이때 , 실종되거나 사망한
산악인들의 무덤이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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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Talkeetina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했기에
오늘은 생략하고 간단한 스케치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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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 이용하는 경비행기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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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름은 어딜가나 꽃들이 지천으로 널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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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날리 투어를 마치고 내리는 여행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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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래도 경비행기들이 무난하게 이륙을 하는
날씨인지라 안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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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봐도 아름다운 꽃들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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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를 타러 활주로를 이동하는중에도 조는 젊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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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승 비행기라 안전해서 마음 놓고 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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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이 많아 알래스카의 전체 풍경이 화사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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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실버연어를 이렇게 장식을 해 놓았네요.
그런데, 창고 문에 장식을 해놓아 조금 특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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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녘한 수상경비행장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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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이 곳을 찾으면 의자에 앉아 하염없이
멍을 때리며 넋을 놓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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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날리를 등반하다 유명을 달리한 산악인들의 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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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고상돈씨의 묘지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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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경비행기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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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를 타고 인디언 민속촌을 방문하는 투어코스이긴한데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페어뱅스 리버보트 투어하고는 너무나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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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많은 선물의집이 있어 하나하나 둘러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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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거의 관광객들로 넘쳐나는 인구 천명이 안되는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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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선을 보인 잎새 갤러리가 있어 들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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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고급스러 보이는 제품들이 선을 보이고,
작품들도 많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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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를 상징하는 이런풍의 그림들이 저는 좋습니다.
코믹스런 무스아저씨의 표정이 재미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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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낚시를 가야하는데 집안일이 태산인지라 미루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여름 다가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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