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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다낭123

베트남 SAPA에서 분짜 쌀국수와 꿀 꽃 홍차를 마시다 이번 태풍이 다낭에서 서성거리면서 어디로 갈까망설이고 있네요.27일~29일까지 다낭/호이안/후에/뀌년/냐짱으로여행 예정시라면 이 날자를 피해서 가시는 걸추천합니다. 그리고, 내년 추석 비행기표가 오픈이 되었는데어마무시하게 예약이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내년이 되면 시대가 많이 변할 텐데 미리표를 예매하는 걸 보면 다들 대단합니다. 오늘은 분짜 쌀국수와 새우볶음밥 그리고엄청 달달한 허브티를 소개하려고 하는데이미, 영상과 지난 글에서 소개를 했는데그 맛에 대해서 오늘 더욱 자세하게 소개를하도록 하겠습니다. 변함없이 힘차게 출발합니다. 호수에는 연꽃이 피어있고 그 주변에는 유럽풍의 건물들이자리하고 있어 눈을 즐겁게 합니다. 마치, 영국의 런던 같이 아침은 안개와 구름으로문을 엽니다. 전망 좋은 카페니 지나가실 .. 2024. 10. 25.
베트남 SAPA 야시장이 다른 야시장과 다른 이유는? 요새 며칠 컴퓨터 하드 용량이 부지런히 찍은사진과 영상으로 넘쳐나서 올 스톱 되는 바람에 아주 곤욕을 치렀습니다.  외장하드도 비상용으로 가져왔는데 뻑이 나서크라우드를 구입하려고 했더니, 그것도 길이 막혀오도 가도 못하고 있다가 부지런히 용량을 줄이고줄여서 꺼져가던 컴퓨터 수명을 연장했습니다. 오늘은 사파 야시장 이갸기를 들려 드리도록하겠습니다.  사파는 하노이에서 북서쪽으로 약 350km 떨어진 북부 베트남 라오까이성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중국과의 국경 근처에 위치한 이 마을은 해발 약 1,600m(5,200피트)의 고도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전략적 위치 덕분에 인도차이나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상징적인 판시판을 포함한 황리엔손 산맥의 매혹적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파의 야시장은 다낭이나 호.. 2024. 9. 24.
베트남 하노이 여행하면서 아침은 뭘 먹지? 베트남 여행을 하면서 찐 맛집을 만나려면 대로변 보다는 골목길을 따라가면 수시로 만날 수 있습니다.아침 6시에 일어나서 길을 나섰는데 그 시간부터러시아워가 시작이 되더군요. 오토바이가 길이 막히니 도로를 벗어나 인도로 올라와달리더군요.처음 보는 아침식사거리들이 곳곳에 있더군요.다낭에서는 골목에 있는 쌀국수들은 기본인 소고기 쌀국수가 800원 정도인데 하노이에서는1,500원에서 2,000원 정도 하더군요. 아침에 출근하면서 쌀국수 한 그릇 후루룩 말아서먹고 오토바이를 몰고 출근을 하는 모습들을 모아보았습니다.저도, 소고기 게살 쌀국수 한 그릇을 먹었습니다.그럼, 아침 먹으러 나갑니다.  찹쌀에 갖은 고명들을 골고루 골라 듬뿍 얹어서건과류들도 올리는데 하나만 먹으면 아침 한 끼로 아주 든든합니다.밥맛이 아주.. 2024. 9. 5.
베트남 다낭의 밤 거리를 나 홀로 거닐다 베트남 시장관리 총국에 의하면 밀수품과정체 모를 위조품 그리고, 지적재산권 침해에따른 모조 명품, 전자담배, 가짜 담배등매년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어 단속을 해서 이번에 35,510건의 위반 사항을 단속해 처리했으며 압수총금액은 6,740억 VND(베트남 동)이었다고하네요. 베트남 공항에 막, 도착해서 한국분들이 전자담배를피다가 공안에게 걸리면 바로 벌금형입니다.물론, 진짜 벌금은 아니고 주머니에 있는 돈을꺼내서 주어야 합니다.그러니, 전자담배를 피시는 분이라면 주머니에별도로 20만동 지폐 한 장을 별도로 넣어 두시기바랍니다. 며칠 전, 어떤 분은 500,000동짜리 화폐만 있어 결국, 500,000만 동을 줘야 했다고 푸념을 하시더군요. 우리나라라고 모조품이 없냐 하면 그건 또, 아니라거기에 대해서는 할.. 2024. 8. 27.
베트남 다낭의 한 시장을 인수분해 해보자 2024 베트남 쌀국수 축제가 10월에 강석구 방화 근린공원에서개최가 된다는 베트남 뉴스가 올라와 있는데 재미난 건,금년 7월까지 베트남을 찾은 한국인 여행자수가무려 260만 명이 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한국에는 베트남 쌀국수 식당이 무려400여 개가 넘는다고 하면서 "김치의 땅"에서놀라운 베트남 쌀국수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어자랑스럽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영상 뉴스로는 일본 혼다 매장에도독이 들어  전시되어 있는 차량 11대를 훔쳐 달아나는  모습이 CCtv에 잡혔네요..세상에 이런 도독은 처음 봤습니다. 오늘은 베트남 다낭여행을 하면 필수 코스로 들르는 한시장의 모든 걸 정리해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베트남 다낭에 오시면 한국의 광장시장 같이각종 기념품부터 시작해서 짝퉁 상품들과과일들을 파.. 2024. 8. 24.
베트남 다낭에 있는 낭만의 리조트들 여행을 할 때는 다양한 목적이 있는데완벽하게 호캉스를 즐길 것인지 아니면관광지와 호캉스를 같이 즐기며 나만의플랜을 짜서 여행을 할 건지와 그냥 스케줄없이 여유를 부리며 마음대로 지내기를할 건지가 관건입니다. 이거 저거 신경 안 쓰려면 아무래도 패키지여행이편하긴 하겠지만 , 그 나라 고유의 향취를 느낄 수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어떤 분은 완벽하게 빼곡한 스케줄을 작성해서그 스케줄대로 움직이는 분도 계시더군요.여행은 온전히 자신을 놓아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자신에게 휴가를 주는 것이 여행이지 평상시와똑같이 틀에 가둬놔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베트남 다낭 여행을 떠납니다.동남아의 대명사인 야자수는 꼭, 등장해야 하는워터마크인 것 같습니다. 크고 작은 분수들이 보는 이로 하여금청량감을 줍니다. 미케 비.. 2024. 8. 9.
베트남 바닷가의 주인 없는 코코넛 따도 되나요? 베트남 어디를 가도 흔하게 자라는 야자수 나무는잎이 두꺼워 늘 그늘을 만들어 줍니다.그리고, 고개를 들어 위를 올려다보면 주렁주렁매달려 있는 코코넛을 보게 됩니다. 코코넛은 바닷가에 유난히 많이 보이는데그 이유는 코코넛의 끈질긴 생명력에 있습니다.코코넛 열매가 떨어져 파도에 휩쓸려 여러 곳으로이동하는 동안 자연적인 발아를 통해 또 다른바닷가에 익숙하게 자리를 잡고 서식하게 된답니다. 우리나라 조선시대에도 코코넛을 맛본 이들이있었는데 무역을 통해 코코넛을 접했다고 합니다.보관도 오랫동안 할 수 있으니 , 인류에게는더 없는 고마운 나무 중 하나였습니다. 오늘은 소금기에 유난히 잘 견디는 야자수를만나러 베트남 다낭 바닷가로 나가 봅니다. 베트남인들에게는 필수인 코코넛 배입니다.아직, 배 정박시설이 부족해 이 .. 2024. 8. 2.
베트남 다낭의 달빛이 머무는 호수를 가다 베트남 다낭 여행을 하다가 도심지 가운데 호수를 발견했습니다.여행객들은 오지 않는 동네인데 대형 아파트가우뚝 서 있어서 독특한 도시 풍경이었습니다. 큰 건물은 오직 단 하나의 아파트 건물이라전체적인 동네와의 분위기와는 다소 언밸런스해보였습니다.호수 주위는 모두 카페로 자리하고 있어 호수 카페촌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저도 잠시 카페에 들어가서 차 한잔 했습니다.오늘은 달 호수 카페촌으로 시작합니다. 아파트가 도대체 몇 층인가요?엄청나게 높은 아파트가 우뚝 솟아 동네의랜드마크가 된 것 같습니다.  헤어숍인데 미용을 하시는 분이  남자분이고보조도 남자분이네요.여성분이 좀 뻘쭘하지는 않을는지..마스크를 써서 좋네요. 베트남 호수들 특징이 어디서 물이 흘러들어 올 수가없는 지형으로 인해 늘 고인 물이 되어썩는 게.. 2024. 7. 31.
베트남 다낭에 있는 낭만이 가득한 한강의 야경 7월 29일 오후 호찌민시 마제스틱 호텔(호찌민 1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의 교두보인 주한베트남 대사관과 주베 한국 대사관이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2024 베트남 포 페스티벌(Vietnam Pho Festival 2024 in Korea) 행사를 발표했습니다. 한국에서 열리게 되는 쌀국수 축제는 무형문화유산으로유네스코에 등재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이어가고 있네요.한국에는 약, 베트남인이 30여만 명이 거주하고 있는데저는,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시골에 빈집이 엄청나게 늘어가고 있고 대단위리조트들이 폐엽을 하고 흉물스럽게 자연환경을 해치고 있는데 베트남을 비롯해 다양한 나라의이민을 받아들여 시골 지역사회를 유지 발전시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미국이나 캐나다를 비롯해 유럽 여러 나라.. 2024. 7. 30.
베트남 다낭의 한글로 된 간판들 외국에서 여행을 하다가 만나는 한글 간판들은보통 한인촌을 가야 만나 볼 수 있는데베트남 다낭은 한글 간판을 아주 쉽게 볼 수있습니다. 그 이유는 베트남 다낭을 "경기도 다낭시"라고할 만큼 한국 여행객들이 넘쳐나기 때문인데다낭의 최대 시장인 "한시장" 같은 경우에는 손님이 거의 한국인 여행객인 까닭에상인들도 한국어를 몇 마디 하는 건,거의 기본입니다. 베트남인에게는 영어가 대체적으로정말 낯선 단어들이기 때문에 통하지 않지만그냥 우리말을 하거나 , 휴대폰에서 구글번역기를 돌려 대화를 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거리의 간판에 쓰여있는 한글을 만나러 갑니다. 베트남에서는 일식집과 스테이크집은한국과 거의 가격대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는데다른 음식 가격과는 확연하게 비교가 됩니다. 여기서 한인촌과는 걸어서10여분 가.. 2024. 7. 26.
베트남 여행지 강태공의 만남과 하루 만원 호텔을 소개합니다 동남아를 여행하면서 보통 백팩 여행을 하면게스트 하우스에 많이 묵으시던데 저는, 그 돈이면호텔에서 충분히 묵을 수 있는데 왜 여러 명이한꺼번에 자야하는 도미트리(기숙사형 숙소)에묵으시는지 잘 이해가 안 되었습니다. 오늘은 다낭에서 우리나라 돈, 단돈 만원에 묵는 호텔을 잠시 소개하고 넘어가겠습니다.저는, 아고다에서 이런 호텔만 찾아 숙박을 하는데많은 분들이 보통 이런 정도의 호텔을 3만 원대에예약을 하시는 걸 자주 보았습니다. 그리고, 호수에서 낚시를 하는 강태공을 만나보았습니다.낚시광인 저도 잠시 베트남에서의 낚시 분위기를느껴 보았습니다.그럼, 오늘도 출발합니다. "막사"" 베트남 인민 군 "자칫 모르고 들어갈 뻔했습니다.저는, 호기심에 들어가서 물어보려다가 잠시, 간판과 많은 국기들을 보고 검색을 해.. 2024. 7. 24.
베트남 다낭에서 삶의 향기를 느끼는 뚜벅이의 하루 태국 호텔에서 베트남인 6명이 독살을당했다는 뉴스가 메인에 걸려 있네요.정말 살벌하네요.같이 묵기로 했던 한 명의 행방을 쫓고있다고 합니다. 호찌민을 여행할 때는 드라이버를 포함한자가용을 대절해서 이용을 했는데 이상하게차량이 더 속도를 내지 못하는 겁니다.그래서, 이상해서 드라이버에게 물었더니액셀레이터 밑에 나사를 아예 용접을 해서더 이상 속도를 내지 못하게 했더군요.대단했습니다. 도시를 살짝만 벗어나도 아이들이 새끼줄로 꼰 끈에황소개구리를 묶어서 도로에서 파는 걸 자주볼 수 있었습니다. 차를 타고 다니면서 느끼는 것들과 걸어 다니면서만나는 것들의 느낌이 사뭇 다릅니다.걸으면서 만나는 다낭 도시의 풍경들을소개합니다.  여기는 베트남 인민군대 건물이라 보초들이 총을 가지고보초를 서고 있네요.아무도 이 앞을.. 2024.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