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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알래스카 관광지1030

알래스카 " Whittier의 비경 " Whittier는 앵커리지로부터 약 60마일 떨어진 마을입니다.2차대전중 1943년에 미군에 의해 만들어진역사적인 마을이며 , 이때 만들어진 북미에서가장 긴 터널이 바로 안톤 앤더슨 메모리얼 터널입니다..2차대전중 일본군이 얄류산 열도를 폭격하자부동항을 찾던중 발견한 위디어를 군 물자 수송의전초기지로 건설을 하게 되었습니다..1969년 정식으로 위디어시가 생겨나게되고수많은 관광객이 이곳 위디어를 찾아 빙하 크루즈를이용하게 되었습니다..현재 주민은 약 218명으로 작은 소도시에 불과하지만프린스윌리엄 사운드 빙하와 카약과 낚시를 즐기려찾아오는 이들로 여름은 늘 붐비기만 합니다..그럼 출발합니다. ..포테이지 빌리지 레크레이션 에리어에 있는 호수와빙하입니다.이 호수에는 많은 연어들이 산란을 하기위해 모여 있습.. 2017. 7. 29.
알래스카 " Bird Creek 연어 낚시터 " 앵커리지에서 아주 가까운 Bird Creek은알래스카에서 제일 늦게 오픈하는 연어 낚시터입니다..거리도 가깝고 연어 낚시가 비교적 제일 쉬운편에속하는 곳이기도 합니다.그래서, 초보 낚시꾼들이 찾아와 훈련을 겸하기도합니다..여기서 연어 낚시에 대한 감을 잡아 진짜배기 연어 낚시터로 가서 실전을 치르기도 합니다.알래스카 연어 낚시에 대한 입문 과정에서빼 놓을 수 없는 Bird Creek을 소개합니다...스워드 하이웨이로 나가자 환상적인 구름이 반겨줍니다. . .기차와 바다와 함께 달리는 드라이브길은 언제 달려도기분좋은 나드리길입니다. . .마치 구름들이 양반다리를 하고 산 중턱에 앉아 잠시 쉬어가는 듯 합니다. . .갑자기 나타난 공룡 두마리.궁금해서 다가가보았습니다. . .알래스카 공룡시대를 재현하나봅니다.. 2017. 7. 28.
알래스카" Peanut Farm 맛집탐방" 알래스카 맛집 하나를 소개하려고합니다. 알래스카를 여행하는 관광객에게는 그리널리 알려진 맛집은 아니지만 , 일단 분위기가좋은 맛집입니다..알래스카만의 전통 요리도 있지만 우선 스포츠바분위기도 좋고 창가 주변 경치가 아늑하고 여유로운곳이라 소개를 합니다..순록 소세지와 연어,광어 요리도 메뉴로 등장을 하지만거의 알래스카 주민들이 찾는 곳이라 피자와 맥주등이유명하기도 합니다..알래스카의 맛집 탐방을 시작합니다. ..바로 집 앞에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여태 들르지 못했다가오늘 들러 보았습니다. . . Peanut Farm 레스코랑은 약 20,000 평방피트에 달하는 거대한 목재로 지어진 식당입니다.1958년 설립된 이 식당은 술집과 나이트클럽으로 유명한 곳이었다가 시에서 직접 지어준 현재의 건물로 거듭 났습니다.. 2017. 7. 27.
알래스카 " Fairbanks에 새로생긴 유원지 " 알래스카 여행지인 Fairbanks에 제일 아쉬운게 바로 수영을 즐기거나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강이나 호수가 제대로 없었습니다..물론, 치나강이 있긴 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2% 부족한 상태였는데 , 새롭게 조성된유원지가 생겨 주민이나 여행객들에게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명소가 생겨나소개를 합니다..Chena River의 같은 물줄기이긴 하지만 호수가생겨나 낚시나 수영을 즐기기에는 아주 안성맞춤입니다.. .가족 나드리 하기에 아주 안성맞춤인 유원지가 새롭게 조성이되어 주민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 .여유롭게 카약을 즐기는 이들이 평화스럽기만 합니다. .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그리 깊지않아 수영을 즐기기에는 아주 제격입니다. . .한국의 유원지 풍경과 아주 흡사합니다. . .성격급한 여성분.. 2017. 7. 27.
알래스카" 색다른 RV 캠프장을 소개합니다 " 알래스카를 RV로 여행을 한다면 RV 캠프장을 찾게 되는데, 다소 특이한 캠프장이 있어 소개를 합니다.우연히 KENAI 지역을 지나다가 발견한 목장 스타일의RV 캠프장입니다..푸른 초원에 캠프장이 있어 일단 눈부터 시원해지더군요.제가 보기에는 초지 농장을 하다가 캠프장으로 변신을한게 아닌가 합니다.Diamond M Ranch Resort 라는 캠프장은 다양한 시설을보유하고 있는데 오늘은 RV 캠프장만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초지 목장을 하는 것보다는 레저용 차량 캠프장으로 변신을 꾀한게 오히려 비지니스 쪽으로 정말 잘 선택을 한 것 같더군요..그럼 초원의 RV 캠프장으로 떠나 보도록 하겠습니니다.. .길을 지나는데 발음이 잘 안되는 이정표를 만났습니다.알래스카에는 러시안어,인디언어,이누잇어,영어등.. 2017. 7. 25.
알래스카 " 야호! 광어를 잡았어요" 알래스카 년중행사로 매년 한번은 배를 타고나가 광어를 낚아올립니다.그런데 , 어찌나 광어를 끌어 올리는데 힘든지 모릅니다..워낙 크기가 장난이 아닌지라 한번 낚아 올리면팔에 힘이 다 빠질 정도입니다.너무 큰건 총을 쏴서 몸부림을 재운뒤 끌어 올리기도합니다..보통은 작살을 이용해 끌어올리는데 몸부림을 심하게 치면 어쩔 수 없이 총을 쏴서 끌어올립니다.한마리 잡으면 최소 10여명은 회로 충분히 먹고도남습니다..알래스카 Ninilchik 광어낚시를 떠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광어를 잡아서 차렷자세로 정리정돈을 해 보았습니다.제가 잡은건 좌측에서 2번과 3번 두마리입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중장비를 이용해 배를 바다에 띄웁니다.다소 특이합니다... .저는 이게 궁금합니다.저 중장비로 배를 띄우는데 한척에.. 2017. 7. 23.
알래스칸의 일상 알래스카에 사는 이들은 한 여름내내연어와 함께 하는 삶을 살아갑니다.그러다보니, 자연히 관광지에 근무하는직원들은 타주나 외국에서 시즌 잡을 구해오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알래스칸들에게 연어철과 사냥철은 결코 지나칠 수 없는 아주 중요한 년중 행사이기에일보다는 즐기기위한 삶을 살아갑니다.. 알래스칸들의 일상을 소개해 드립니다. ..알래스카에서 갈매기는 정말 원없이 보게되네요.앵커리지 시내에서도 그렇고, 어디든지 갈매기는 알래스카 창공을 자기 영역안에 두는 것 같습니다. . .이른 아침부터 자정까지 연어를 잡는 이들이 끊이질 않습니다.알래스카 낚시터 대부분은 자정까지가 종료입니다. . .이른 아침부터 벌써 연어를 잡아 들어오는군요. . . 그저 강가에서 시간이 되면 누구나 낚시대를 드리웁니다. . .보트를 .. 2017. 7. 22.
알래스카 " 연어 손질하는법" 오늘은 분주해서 연어 손질하는 영상으로 대신 합니다.. . . 2017. 7. 22.
알래스카 " 연어 낚시터 풍경 " 오늘은 약 10분정도 시간이 나서 직접 연어낚시에 도전을 해 보았습니다.처음 만나는 알래스카 키나이 강가로 가서 연어와 심도깊은 대화를 10여분 나누었는데 저를 보고 싶었다고 하네요..알래스카여행을 오시면 꼭 낚시는 한번정도는 도전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연어낚시의 손맛은 특별합니다.다양한 알래스카의 관광지를 둘러 보는 것도 좋지만직접 참여해서 알래스카의 참 맛을 느껴 본다면역시, 알래스카답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다들 보트를 매달고 키나이 강가로 몰려들어 연어낚시의 절정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 .연어를 잡으면 바로 손질을 거쳐 진공포장을 해주기도 합니다. . .고기를 잡아 즉석 냉동을 시키면서 고기에 대해하나하나 설명을 해주는 강태공의 얼굴에는 풍요의 웃음이가득합니다. . .즉.. 2017. 7. 20.
알래스카 " Kenai River 의 연어낚시 풍경" 알래스카는 낚시의 천국입니다. 특히 연어낚시로 여름 한철을 보내게 되는데널리 알려진 러시안 리버와 인접한 키나이 리버에서의 연어 낚시는 풍광이 워낙 좋아많은 강태공들이 이 곳을 찾아옵니다..오늘은 비가내려 많은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몇장의 사진만으로도 낚시를 하고싶은 충동을느끼게 할 것 입니다..그럼 팔을 걷어붙이고 연어 낚시터로 가 볼까요? ..길을 가다가 발을 멈추면 어느새 듬직한 산 하나가 나를 반기고 있습니다. . .어느 길을 택해도 설산이 반겨주는 도로는 정겹기만 합니다. . .막장에 쌈을 싸서 먹으면 그렇게 맛깔스럽기 한이 없는어수리가 이제는 완연한 꽃을 피어올렸습니다. . .무슨 꽃씨이길래 이렇게 목화 솜 같은 모습을 하고바람결에 하늘거리는지 모르겠습니다.. . .여기가 바로 키나이강입니다.. 2017. 7. 20.
알래스카 " 축제에 곰이 나타났어요 " 알래스카를 여행 하다가 그 지역에서 벌어지는 전통축제에 참여 할 수 있다는건 행운입니다..알래이스카 리조트 스키장에 들렀다가 우연히Girwood Forest Fair에 참여 할 수 있었습니다.유난히 민들래 홀씨가 눈처럼 흩날리는날숲속에서 벌어지는 축제가 한창이었답니다..그런데, 아기곰 한마리가 축제 한마당에 나타나많은이들이 몰려들어 갑자기 난데없는 이벤트가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음식 냄새를 맡고 왔던 아기곰은 많은 사람들을 보고얼마나 당황을 했을까요?약간은 불쌍한 아기곰 축제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길거리 공연을 하는 이들의 연주자들은 자신의 음악을 들어주는이가 제일 반갑습니다. . .12시반에 스워드 하이웨이에서 사고가 나서 오도가도 못하게 되어 차량을 되돌려 알래이스카 스키장에 우연히 들렀다가축제의 .. 2017. 7. 18.
알래스카 " Whittier 의 폭포와 등산로 " 알래스카 단체여행을 하면 들르지 못하는 곳이 많습니다.특히, Whittier 같은 경우에는 거의 빙하크루즈만이용을 하고 위디어항을 떠나게 됩니다..위디어에는 네군데 명소가 있는데 오늘은 그중 두군데 명소를 소개합니다.아름다운 폭포와 등산로 그리고, 산책로입니다.절로 힐링이 되며 산림욕의 효과를 충분히누릴 수 있는 곳이기도합니다. ..아늑하고 평온한 위디어항은 언제 만나도 정겹습니다. . . Whittier 항에는 이 곳을 대표하는 마스코트가 있는데 바로 고래입니다.향유고래는 봄철에 항구 가까이 나타나 주민들에게 신고를 하고 그 다음에는 스워드로 이동을 합니다.. .광어를 잡으러 출발하는 배가 부럽네요.올해에는 배를 타고 낚시를 나가지못해 아쉽기만 합니다. . .위디어 다운타운에서 폐허가 되어버린 군부대 .. 2017.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