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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알래스카 관광지1030

ALASKA"무지개 속으로 들어가다" 혹시 무지개 속으로 들어가 보셨나요?저는 정말 실제로 무지개 속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오래전에는 무지개를 잡아도 보았지만, 이렇게 실제 무지개 속으로 들어가지나가 보기는 처음 입니다. 알래스카에서만 누릴수 있는 호사를 제가 다 누리고 있네요.바다에 떠있는 설산과 무지개의 환상의 하모니가 저를 설레게 했답니다.여러분들도 무지개 속으로 초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나 고은 다양한 색상의 무지개가 눈앞에 펼쳐져 있었습니다.그래서 그 안으로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점점 무지개가 가까워졌습니다.하늘을 날아 이렇게 무지개와 만나니, 기분 또한 짜릿하기만 합니다. 점점 다가오는 무지개, 그 속으로 금방 들어가게 되네요.무지개 터널을 지나면 또다른 세상이 펼쳐질것 같아 가슴이 두근거리기만 합니다.걸어서 들어간건 아.. 2014. 9. 24.
ALASKA"비행기를 가진 사람만 사는 동네" 알래스카에는 경비행기 소유자들이 참 많습니다.경비행기 가격은 싸지만, 운영하고 유지 하는데 제법 돈이 많이 듭니다.그러다보니, 자가용 비행기를 갖고 있다고 하면 , 그래도 제법 사는축에 드는게 아닌가 합니다. 오늘은 그래도 웬만큼 산다고 하는이들이 모여사는 곳을 찾아가 보았습니다.호수를 빙둘러 전부 자가비행기를 소유한 사람만 모여사는 동네 입니다.비행기 없는 사람은 여기 안살더군요.참 신기한 동네도 다 있습니다.그 동네를 오늘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호반의 동네 입니다.가을의 멋진 풍경이 온 동네를 물들이면서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곳입니다. 집집마다 집앞에는 이렇게 경비행기들이 나란히 세워져 있습니다.경비행기 없는집은 없습니다. 이런곳에는 보통 다들 리타이어 하거나 판검사,변호사 ,의사들이 주를 이룹.. 2014. 9. 22.
ALASKA"북극 산타크로스 하우스"를 소개 합니다 이번에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북극의 산타크로스 하우스를 소개 합니다. 1년내내 크리스마스 용품만을 팔며 전세계에서 보내오는 크리스마스 카드 에 대해서 답장을 해주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주는 그런 곳으로 유명한 곳 입니다. 이 건물 전체가 크리스마스 용품만을 파는 곳 입니다. 내 주소를 적어주면 원하는 날자에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내 줍니다. 그리고,내가 원하는 사람에게 예약해서 보내주기도 합니다. 정말 다양한 크리스 마스 용품들로 꽉 차있습니다.너무 이쁘고 앙증맞는 것들이 너무도 많아 누구나 한두개쯤은 사고 싶은 강렬한 욕망을 느끼게 됩니다. 아이들이 이걸 보면 사달라고 떼를 안쓴다는게 용할 정도 입니다.세계 어느곳을 가더라도 이만큼 다양한 용품들을 만날수 없을것입니다. 여기 직원들도 아주 친절합니다.. 2014. 9. 22.
ALASKA"chena hotspring "온천 즐기기 겨울에 즐기는 온천을 소개 합니다. 금을 캐다가 발견한 온천이라 금을 캐던 도구들이 아주 많습니다.여기서 유일한 온천이라 전 세계에서 많이들 몰려 옵니다. 마사지 캐빈입니다. 가격이 조금 비싼편으로 알고 있습니다.100불. 겨울에는 머리카락만 금새 꽁꽁 얼어 아주 볼만 합니다. 노천온천이라 남녀 같이 혼욕을 하는데 남자는 반바지차림이면 되고 여성은 보통 수영복을 착용 합니다. 입장료는 15불 인데 의외로 미국인이 온천욕을 좋아합니다.온천물도 좋은편이라 온천욕을 하고 나면 , 피부가 아주 부드럽게 변한걸 느낄싨 있답니다. 호텔과 캐빈, 몽고천막 같은 숙박 시설이 있으며, 가격은 조금 비싸 180불 정도 합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주무시고 가는데 , 얼음 호텔도 있으며(입장료 인당 60불) 개썰매(인당 6.. 2014. 9. 22.
알래스카"최대의 황금광산을 가다" 오늘은 어제 약속 드린대로 황금의 땅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알라스카 페어뱅스에서 약 28마일 떨어진 " Kinross Gold Corporation"소속의 " Fort Knox " 금광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일반인의 출입이 철저히 제한된 곳이라 , 이곳을 소개하는것도,관람 하는것도 힘든 곳입니다.이번에 기회가 되어 앵커리지 출장소의 "오성교" 영사님과 같이 방문을 하여금광을 소개할수 있어 좋은 기회가 아닌가 합니다." 매일 황금이 넘쳐나는곳 "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매일 생산되는 실제 황금 입니다.가격으로는 약 40만불 됩니다. 이런 금괴가 매일 3개에서 4개 정도 생산이 됩니다. 철저하게 아이디 카드를 통해서만 출입이 가능 합니다.미리 예약을 하고 , 등록을 한다음 허가가 나면 그때서야 출입.. 2014. 9. 18.
알래스카 헬기를 타고 빙하관광 알래스카에서 헬기나 경비행기를 이용해 빙하를 관광하는 경우가아주 많습니다.거의 지역마다 이러한 코스들이 개발되어있어 ,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다만, 한가지 흠이 아무래도 비행기 관광이다보니, 가격대가 좀 비싼게 흠이긴 합니다. 타주에서 알래스카를 오는 비행기 요금만큼이나 비싸다보니, 편하게즐기기에는 부담이 가는건 사실이 아닌가 합니다.지난번 만년설이 가득 쌓인 곳에서 헬기를 타고 내려 개썰매를 타고 싶다는분이 계셔서 오늘 그 코스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그럼 헬기를 타고 빙하 여행을 떠나 볼까요.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 아닌가요?마음마져 시릴 정도로 순백의 빙하가 올려다 보이는 이런곳에 항공여행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사람의 손길을 거부한채 도도하게 자리잡은 빙하의 자태가 천년만년 이어져.. 2014. 9. 17.
ALASKA" 내가 만난 야생동물들 " 알래스카는 한국의 15배 크기 입니다.그 누구도 알래스카를 다 여행 했다고 할수 없을 정도로 넓고 광활한 곳 입니다.그중 깊고 깊은 산속 여행에서 만났던 동물들을 소개 합니다. 개울건너 캐리부(사슴)이 우릴 쳐다보며 왜 왔냐고 묻는듯 싶네요.혹시 녹용 생각하시나요?ㅋㅋㅋㅋ 이때 나타난 버팔로 성격이 안좋아 접근이 불가능 했습니다. 다른애들은 안그런데 애는 성격이 좀 안좋네요. 너무 터프해서 멀리서 망원으로 촬영 했습니다. 일행이 가져간 윈드보트. 가지 못하는 데가 없을 정도로 다양한 길잡이 였습니다. 가는 도중에 만난 곰가족 일행 입니다.어미곰과 새끼곰 세마리가 같이 어울려 다니네요.이번엔 혹시 웅담을?..ㅋㅋㅋ 여기도 먹이를 찾아 헤메는 불곰이 있네요.곰은 달리기 선수입니다, 엄청 빠릅니다. 우리 초딩.. 2014. 9. 16.
ALASKA 아름다운 어촌 "호머"를 소개합니다. 예술과 어촌의 도시 호머를 소개 합니다.바다가운데 도로가 나있어 마치 바다가 갈려 길이 난 모습이 인상적 입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벤취에 앉아 하염없이 넋을 놓고 바라만 보았습니다.맞은편 산은 온통 하얀 옷을 입은채 듬직하게 마주보며 , 미소를 짓습니다.이슬비 내리는 저녁, 한없이 사람을 가라앉게 합니다. 아침 바닷가를 산책하는 일가족.견공들도 같이 산책하면서 추운 겨울바다를 거니는 모습이 마냥 평화롭기만 합니다. 바다 한가운데로 도로가 있는 모습입니다. 언덕 정상에서 보면 바다를 가로지르는 도로가 환상적 입니다.직접 보지 않고는 느낄수 없는 그 감동.4월까지 할리벗 시즌 입니다. 수백척의 요트들.정말 돈많은 부자들이 모여사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하긴 여긴 배나 경비행기 있다고 부자는 아니더군요. .. 2014. 9. 15.
알래스카 "바다사자는 낮잠중" 알래스카에는 많은 바다사자류 들이 살고 있습니다.물개 역시 바다사자과 입니다. 동물원에서 재주와 쇼를 하는 바다사자들은보통 캘리포니아 바다사자들 입니다.바다사자, 물개, 물범, 바다코끼리등 구분짓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학문적 구분으로 설명을 하면, 모두 지루해 하실것 같아오늘은 그냥 바다사자만 실컷 구경 시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북태평양에서 주로 서식하고, 기각류로 통칭 되는 바다사자, 그 태평스런모습들을 소개 합니다.여기서 기각류란 귀가있고, 날개 같은 기능을 가진 포유류를 말합니다. 부표가 있는 곳에서 늘어지게 낮잠을 즐기고 있는 바다사자 가족 입니다.몸무게가 400키로에서 1톤까지 나간다고 합니다. 수온이 낮아 , 프랑크톤이 많다보니 자연히 청어류를 비롯한 물고기들이 많이 서식을 합니다.새우와 오.. 2014. 9. 14.
ALASKA " 여유만만 특별한 스키장 속으로 " 알라스카의 스키장은 특별 합니다.직접 오셔서 보시면 무언가 특별한 스키장이란걸 바로 알수 있답니다.페어뱅스 시내에서 파머스도로를 따라 약 15분정도 달리다보면 머피돔 도로를 따라 아크와 늑대, 여우,무스가 노니는 설산들이 나타납니다.그 산자락에 포근하게 자리잡은 천혜의 아름다운알라스카 스키장을 소개 합니다.무스마운틴 스키장 입니다. 오늘 사진이 제법 됩니다.스크롤압박 주의. 아침 9시에 모여서 출발을 했습니다.스키장을 오는길에 별다른 이정표가 없습니다.스키장 안내표시도 없어서 길을 모르시는분은찾아오시기가 애매 합니다.질서정연하게 주차된 차량들입니다. 이중 주차는 전혀 없습니다.다른차가 언제든지 출발할수 있게 다들 매너있게 주차를 시킨답니다. 각 코스별로 자세하게 스키장을 소개한 안내도 입니다.사진으로 보.. 2014.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