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여행중 Seward 를 찾는 이들이 많습니다.
스워드에서는 빙하 크루즈와 육지빙하 트래킹,
카약,광어낚시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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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워드에는 해양박물관이 있습니다.
매년 여름철이면 많은 관광객이 스워드를 찾아
알래스카의 묘미를 만끽하고는 하는데 , 부둣가에서
만나는 해양동물은 색다른 즐거움을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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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에서 사는 수달, 바다에서 사는 해달은 수영 방법이
다른데, 수달은 개헤엄을 치고, 해달은 배영을 하는게
다르며 , 생김새도 다른데 해달은 얼굴이 하얀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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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 otter의 해맑은 모습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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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고은 물빛의 바다가 그림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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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낙시를 하는이들이 보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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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연어낚시는 아주 힘든편입니다.
한동안 지켜 봤는데 거의 빈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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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끝자락 만년설이 아슬아슬하게 걸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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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구름들이 자유형으로 하늘을 누비며 다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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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둣가 초입에는 자전거를 세울 수 있는 시설이 되어 있는데
좀 비효율적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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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에서 빙하크루즈를 제일크게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위디어에서는 종합적인 빙하 크루즈였다면 스워드에서는
세분화 되어 해양동물편,빙하편등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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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주민은 거의 없고 모두 관광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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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척의 보트들이 정박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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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너무 좋네요.
바람한점 없어 빙하 크루즈를 즐기기에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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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갖고 싶다는 욕심은 이제 없습니다.
한인들은 배를 사는 순간부터 후회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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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투어회사 샵들이 귀엽게 들어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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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이 엄청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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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 통행로를 저렇게 물고기 모양으로 안내를
하더군요. 아이디어가 아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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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바닷가 앞에 해달이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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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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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 물고기를 잡아 두손으로 움켜쥐고 아주 맛있게 먹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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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해달을 쫒아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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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약돌을 파내어 초를 담았네요.
색다른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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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형태의 비누인데 각기 향이 아주 독특합니다.
아이디어 좋은 상품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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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분정도에 물고기를 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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