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226 알래스카 " 앵커리지 휴일풍경 " 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은 올드타운 으로 분류가 되어 보통 여름 관광시즌에만 거의 붐비는 정도입니다..시즌이 끝나면 , 그리 붐비는 현상은 보이지 않고한적한 작은 도시와 같은 모습입니다.키 커다란 빌딩이 드문드문 있긴 하지만 휴일에는거의 인적이 드물긴 합니다..애초 바다를 끼고 있어 물류가 발달해 도시를 이룬곳이기도 하기에 이름 자체도 Anchor 라는 성을달았습니다.Anchorage의 다운타운 풍경을 하늘에서 조망해보았습니다. ..영국의 탐험대 선장인 팀쿡 선장의 동상이 바다를 바라보며서 있습니다. . .알래스카 모든 물류의 중심지인 앵커리지 항만입니다. . .턴 어게인암 바다가 함께 하는 항구도시입니다. . .다운타운의 중심가입니다. . .앞 건물이 앵커리지 기차역이고 뒤 건물이철도청 건물입니다.마.. 2017. 10. 16. 알래스카" 하늘에서 내려다본 스워드 " 드론을 사용하면서부터 하늘에서 찍은 사진을 소개하고는 했는데 Seward 항공사진을미쳐 소개를 하지 못했네요..하늘에서 내려다본 스워드의 항공사진과추석맞이 닭볶음탕을 소개합니다.그런데, 오늘 닭볶음탕은 특별하게 만들었습니다..함초 닭볶음탕입니다.함초는 숙변과 변비에 아주 좋은 식물입니다.바닷가에서 자생하며 미네랄이 풍부해 소금을대신하는 식물입니다..알래스카에서 선 보이는 함초 닭볶음탕을 소개합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스워드는 구획정리가 잘된 느낌입니다. . .바닷가를 따라 난 산책로가 마냥 정겹기만 합니다.. . .삼면이 산으로 둘러쌓여 아늑한 느낌을 주는 해안가 마을입니다. . .바람이 없으니 잠자는 바다 같습니다. . .마치 멈추어버린 바다 같습니다. . .빙하 크루즈가 아직도 운항을 한다는게 신.. 2017. 10. 5. 알래스카 " 가을 바다의 풍경" 철지난 바닷가를 누님들과 함께 찾았습니다. Seward 의 가을풍경을 보기위해 찾은 바닷가는고즈녘한 분위기로 가을 분위기에 맞는풍경이었습니다..발데즈 아침 풍경과 스워드의 풍경이 약간은 분위기가 비슷한데, 두 곳다 매력이 있는 곳임에는 틀림이 없는 듯 합니다..알래스카의 여행지로 각광을 받는 스워드도관광시즌이 끝나 여행객은 많지 않았는데아직도 빙하 크루즈는 운행을 하고 있어 눈길을끌었습니다. ..가을 바닷가를 산책하시는 누님들. . .잔 구름들이 옹기종기 모여 눈을 비비며 이제서야 일어나나봅니다. . .전망좋은 캠프그라운드는 이제 텅비어버려 관광시즌이끝났슴을 알려줍니다. . .노란색 단풍이 든 자작나무 탁자에서 잠시 식사를 하기로했습니다. . .바닷가 산책 코스가 해안가를 따라 조성이 되어있어 애견과 함.. 2017. 10. 4. 알래스카 " Eagle River의 전망대 " 앵커리지에서 Glenn Highway 인 3번 국도를 타고 약 20여분을 달리면 인구 약 3만여명이 사는알래스카 5대도시중 하나인 Eagle River가나타납니다..군부대가 바로 인접해 군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기도 해서 흑인들을 거의 보지 못하는 동네이기도 합니다..한번은 이글리버를 왔다가 마트에 들러 장을 보았는데앵커리지는 세일즈 텍스가 없는반면 , 이글리버는 세일즈 텍스가 붙어 후회를 한 적도 있었습니다..오늘은 이글리버의 전망대를 올라 팔머와 와실라,앵커리지와 바다를 한 눈에 내려다보았습니다..점점 깊어만 가는 알래스카 이글리버의 가을을소개합니다. . .집 앞을 나서는데 구름이 장난이 아니네요. . .온 동네를 휘젓고 다니는 구름들이 아마 혈기 왕성한 청년 구름이 아닐까 합니다. . .이제 겨.. 2017. 9. 29. 알래스카 " Valdez 의 가을 아침풍경" 알래스카 아침풍경이 아름다운 곳은 세군데인데 , 스워드,발데즈,호머입니다.특히, Valdez의 아침은 높은 추가치 산맥에 구름을 가둬놓고 모닝 회의를 하는 탓에우아한 경치를 만들어 내고는 합니다..오늘은 아침 가을비도 내려 더욱 센치해지는 무드를 조성하는 바람에 바다와 너무 잘 어울리는 근사한 가을 아침 풍경을 만들어 냈습니다..매일 20장의 사진을 올리다가 오늘은 버리기 아까운사진들인지라 24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물빛이 너무 고운 발데즈 연어부화장의 폭포입니다. . .발데즈를 알리는 아치가 새로이 세워졌네요. . .구름이 낮게 깔리우며 만들어낸 아침 바다. . .수많은 갈매기들이 산란을 마치고 생을 다해버린 연어를 먹는 풍경입니다. . .오늘도 아침풍경이 기대를 져버리지않고 구름의 향연을벌이고 있.. 2017. 9. 28. 알래스카 " 가을의 산책 " 알래스카 Chugach State Park를 찾아드론을 날려보았습니다.추가치 주립공원을 구석구석 누비면서가을 산책과 더불어 가을의 향을 마음껏맡아 보았습니다..알래스카는 이제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어단풍이 서서히 물들어 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알래스카의 가을 산책으로 초대합니다. . .앵커리지 먼 바다에는 먹구름이 끼어 비가 내리고 있네요.마치 구름이 핵폭탄이 터져 생기는 버섯구름 같습니다. . .썰물로 인해 바닥을 드러낸 갯벌과 함께설산이 저만치 보입니다. . .디날리 산맥과 일자 구름이 인상적입니다. . .툰드라에도 가을의 단풍이 곱게 물들었습니다. . .만년설이 다 녹아버린 굶주린 산들이 자리한 공원입니다.. . .따사로운 햇살을 받는 자작나무들도 고운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 .왼쪽 하.. 2017. 9. 11. 알래스카 " 바다와 설산 그리고, 맛집" 알래스카에는 모든게 자연에 다 녹아있어여행을 하는 묘미가 남다릅니다.바다와 야생동물,설산과 빙하,폭포와 연어등자연에 속하지 않은게 없습니다..그래서, 알래스카가 마지막 개척지라 불리우는이유이기도 합니다.그저 바라만 봐도 저절로 힐링이 되는 알래스카의자연 풍경과 맛집을 소개합니다. . .늘 언제 들러도 눈이 시원해지는 바다입니다. . .빙하와 설산 그리고 바다풍경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알래스카의 풍광입니다. . .연어잡이 배들은 오늘도 분주하기만 합니다. . .누군가 파도에 떠 밀려온 괴목들을 쌓아텐트를 지어 놓았네요. . .그저 심심풀이로 낚시를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백인들은 비린내 나는 생선을 먹지 않아 가자미나 생태나 대구등은 그냥 놔줍니다. . .백사장을 거닐며 나른한 오후를 달래봅니다. . .만년.. 2017. 9. 9. 알래스카 " Kincaid Park 과 일상" 알래스카 킨케이드 공원은 지난번 소개를 해 드렸었는데 오늘 다시한번찾은 시립공원입니다..1,516 에이커에 달하는 공원은 9401 W. Raspberry Road에 위치해 있는데 여기 농가가 있던Ralph Kincaid의 이름을 딴 공원입니다..이 공원에는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는 공원이기도 한데특히, 무스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습니다.마치 농장처럼 오리나무숲도 있으며 바다와 인접해경치가 수려하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산책이나 등산,자전거하이킹을 즐기거나겨울에는 스키장으로 변모하여 다양한 대회가치러지기도 합니다..여기서 오로라를 관측하기도 하는데 스키를 타다가만나는 오로라는 장관이기도 합니다..그럼 출발 합니다. ..정말 광활하다고 생각 할 정도로 넓은 잔듸밭에 그저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됩니.. 2017. 9. 2. 알래스카 " 귀여운 해달을 만나다 " 알래스카여행중 Seward 를 찾는 이들이 많습니다. 스워드에서는 빙하 크루즈와 육지빙하 트래킹,카약,광어낚시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그리고, 스워드에는 해양박물관이 있습니다.매년 여름철이면 많은 관광객이 스워드를 찾아알래스카의 묘미를 만끽하고는 하는데 , 부둣가에서만나는 해양동물은 색다른 즐거움을 주기도 합니다..민물에서 사는 수달, 바다에서 사는 해달은 수영 방법이다른데, 수달은 개헤엄을 치고, 해달은 배영을 하는게다르며 , 생김새도 다른데 해달은 얼굴이 하얀색입니다..Sea otter의 해맑은 모습을 소개합니다. ..맑고 고은 물빛의 바다가 그림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 .연어낙시를 하는이들이 보이기도 하네요. . 바다에서 연어낚시는 아주 힘든편입니다.한동안 지켜 봤는데 거의 빈손입니다.. .산 끝.. 2017. 8. 3. 알래스카 " 러시아 정교회를 가다" 알래스카 여행중 호머쪽으로 향해 가다보면 Ninilchik 이라는곳이 나옵니다.앵커리지 미드타운에서 약 180마일지점 (소요시간3시간 20분)에 오른쪽에 작은 표지판이 보입니다..보통 달리다가 보면 스쳐 지나갈 수 있어 많은분들이여기를 보지 못하고 가십니다.네비게이션에 Transfiguration of Our Lord Church Ninilchik, Alaska를 입력하면 됩니다..러시아 정교회회는 Karelia 지역의 발라모 수도원에서 1794년 러시아에서 온 8명의 선교사가 코디악에 도착하면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여기가 바로 러시아 정교회인 Transfiguration of Our Lord Church인데, 1846년에 설립되었습니다.. .바닷가 절벽 위에 위치한 곳이라 경치가 너무나 아름답습니.. 2017. 7. 12. 알래스카 " Ninilchik 바다를 찾아서 " 여행은 누구와 같이 하느냐가 제일중요한 것 같습니다.뜻이 같이 맞는이들과 함께 여행을 하는 즐거움은 두배가 됩니다..알래스카Ninilchik 바닷가를 찾아 단체로 바다의 내음을 맡는 행위 자체가 주는 희열은 모든이들의 가슴을들뜨게 한답니다..마음과 가슴을 활짝 열고 몸으로 느끼는 자유와 이유모를 해방감은 그동안 닫혀있던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 모든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부족함이 없는 듯 합니다..많은 이들과 함께 찾은 Ninilchik 바닷가의행복을 전해드립니다...바닷가에서의 섹소폰 소리는 심금을 울리며 아득한 미래를 향한 상상을 불러일으킵니다. .단체로 바다를 찾으면 누구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갑니다. .삼삼오오 모여 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아로새깁니다. . .지금 한창 바닷물이 들어.. 2017. 7. 10. 알래스카 " 연어의 일생 " 연어가 태어난 곳으로 돌아오는 이유를 아직도 과학적으로 밣히지 못하고 있습니다.연어의 천국인 알래스카!.알래스카 연어는 매년 그러했듯이 태어난 곳으로돌아오는 일을 매년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연어는 산란을 하기전까지 일체 먹이를 먹지않습니다..내내 굶으면서 기나긴 항해를 해서 바다를 지나강물을 타고 올라오게 되는데 이때, 다양하고험난한 장애물과 폭포를 거슬러 올라옵니다..오늘 연어가 폭포를 거슬러 올라오는 장면을사진과 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빙하의 폭포 앞에서도 한그루의 해당화는 열매를 맺기위해부지런히 꽃을 피워올렸습니다. . .1969년에 러시안 리버에 아주 큰 산불이 발생 했습니다.제가 그 현장에 직접 가보니, 아직도 많은 나무들이 불에 그슬린채괴목이 되어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 .오솔길로.. 2017. 7. 7.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