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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미국101

ALASKA " 여유로운 원주민과 미군의 갈등 " 다른 나라에 파견 나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재 정비를 합니다. 원주민 아들이 미국 군인한태 폭행을 당해 갈등이 생겼습니다. 그러부터 미국 군인만 보면 서로 못 잡아 먹어서 미국은 총기류를 법적으로 총기를 소지하고 사용할수 있기에 덩치가 커도 총으로 쏘면 죽지요. 미군 군인은 출 퇴근을 할 수 있는데 천 발백 정도 지원을 해준미다. 이것도 첫번째 . 앵커러지 동내가 한눈에 바라다 보니 , 가슴이 부풀이어여. 제가 자주 오는 이유는 야생 불루베리 먹으로 오는 거라리오. 여기는 앵커리지에 국립 공원입니다. 저는 연어 사냥을 하고 1년에 100 거두었습니다, 우리 나라의 태백산처럼 국립공원으로 저는 수시로 와서 거의 살다시피 했었다, 보시다시피 중앙 가운 더 이유는 폭설이 내리면 가운대로 몰고 가는겁니다. 브레이.. 2023. 2. 3.
알래스카 " 비밀이 많은 곳 " 알래스카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수많은 금은보화, 계산할 수 없는 천연자원과 빙하 속에 숨겨진 이야기들. 미국으로 편입된지 100여 년이 지났지만, 곳곳에 숨겨져 있는 보물들은 아직도, 찾지 못한 보물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지금도 개발중인 천연가스와 다양한 광물자원은 알래스카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란 걸 증명을 해 주고 있습니다. 페어뱅스에 있는 금광 에서는, 매일 약 1억 원어치의 금을 채굴하고 있습니다. 1 년 내내 채굴을 하는데, 거기 매니저가 아는사람이라 언제 한번 , 그 탄광을 구경시켜 준다고 하네요. 가게 되면 , 그곳 풍경을 자세하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페어뱅스 에서 약 20분 여분을 가면, FOX라는 곳이 나오는데, 페드로라는 사람이 약 100 여전 그곳에서 엄청난 .. 2021. 9. 21.
알래스카" 특별한 요리를 소개합니다 " 코로나로 인해 행동의 제약이 많은 요즈음 미국에서 캐나다 국경을 통해 입국하는 건 이번 달 초순부터 가능해졌는데,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입국하는 건 아직 가능하지 않고 있습니다. 캐나다가 제2의 미국이라고 하듯이 늘 캐나다는 마국의 정책에 순종(?)하는 국가이기도 합니다. 제삼자의 입장에서 보면 좀 불쌍한 느낌도 듭니다. 오늘은 알래스카만의 특별한 식단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아마 많은분들이 처음 보는 요리일 겁니다. 일명" 닭날개 고비 두루치기"입니다. . 알래스카에서 나는 특별한 산나물과 혼밥(혼자 먹는 밥)의 정수를 보여드립니다. 다 먹고살자고 하는 건데 잘 먹고 잘 살아야지요. . 살인적인 스케줄로 행여 건강을 해할까 단단히 잘 챙겨 먹고 있습니다. 한창 나물 철인 요즈음은 먹거리가 넘쳐납니다. 이런.. 2021. 8. 25.
Alaska " 야호 ! 여름이다 " 캐나다에서는 이상기온 현상으로 섭씨 50도까지 올라갔습니다. 그 바람에 60여명이 사망을 했다고합니다. 미국 곳곳에는 아스팔트가 녹아 싱크홀과 크랙이 발생하여 통행에 막대한 지장을 주는 일도 발생을 하는 실정인데 반해 그래도 알래스카와 한국은 그 정도까지 더위는 아니며 여행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비록, 코로나 팬데믹 현상으로 자유 여행 지역이 많이 제한이 되어 한정적이기는 하지만, 한국의 국내 여행에는 제한이 없어 그나마 다행히 아닌가 합니다. 여행이 별건 아닌 것 같지만 그저 몸과 마음을 편히 쉬는 것만으로도 많은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내일을 위한 잠시 쉬어감은 꼭, 필요한 자기를 위한 배려가 아닌가 합니다. 아는 지인은 일주일 내내 콘도에 머물면서 책을 읽거나 맥주 한잔을 하면서 보냈는데 그 시.. 2021. 6. 30.
알래스카 " 비행기와 함께 달리다 " 알래스카주는 미국에서 제일 경비행기가 많은 주이기도 합니다. 한때는 주민의 절반 정도가 비행기 조종면허를 소유한 적도 있었으니, 얼마나 많은 경비행기가 있는지 상상이 가실 겁니다. 동네 하늘을 하늘에서 산책하기도 하고, 사냥과 연어를 잡으러 갈 때도 경비행기를 이용합니다. 알래스칸에게는 경비행기가 정말 중요한 생활수단이며 필요한 재산목록에 포함되기도 합니다. 이웃동네를 가도 도로가 없어 경비행기를 타고 가야 하기에 항공산업이 그만큼 발전하기도 했습니다. 알래스카에서 항공면허를 따기도 수월 하다고 하네요. 언어만 된다면 저도 자격증 시험을 보고 싶어 집니다. 오늘은 비행기 이야기입니다. 모처럼 등장하는 파노라마샷입니다. 여기는 알래스카 최대의 수상 경비행장인 호수인데, 겨울에는 꽁꽁 얼어 일반 바퀴 달린 .. 2021. 2. 1.
알래스카 "말들의 축제 " 언젠가 제주도에 가서 난생처음 말을 타 보았습니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말 타는 체험은 다들 하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미국이니 말들이 여기저기 목장들이 많아 승마체험은 손 쉽게 접근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Fairbanks 공원에서 조랑말과 일반 말 승마 체험이 있어 들러 보았습니다. 다운타운 분수대옆 치나 강가에서 조랑말을 타는 재미난 모습을 스케치해 봅니다. 의젓한 모습으로 동생을 태우고 말을 이끄는 어린 누나. 제법 그럴듯 하네요. 사람을 태우기에는 너무나 연약해 보이는 조랑말. 어린양을 데리고 시가행진을 하던 일행들. 어린 소녀 마부가 아이를 태운채 산책을 하고 있네요. 참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강변을 따라 한 바퀴 도는 코스인데, 누나가 제법 말을 잘 이끌고 있네요. 어려서부터 동물들과 함께하.. 2020. 8. 18.
알래스카 " GUN SHOW 를 가다 " 이곳 알래스카에서는 개인들이 소장한 총들을 모아 팔 수 있는 장터를 개설해서 많은 이들이 사고 팔수 있는 벼룩시장이 매년 벌어집니다. 물론, 타주에서도 Gun Show 가 많이 치러집니다. 총에 대한 모든것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특히, 아주 오래된 권총이나 희귀한 총들을 만나볼수 있습니다. 매년 봄이면 벌어지는 쇼는 앵커리지에서 최대의 마켓이 형성되는데 금년은 앵커리지 건쇼가 취소되고 페어뱅크스에서 2차레에 걸쳐 건쇼가 개최 되었습니다. 타주에서는 유료입장이지만, 알래스카는 무료입니다. 정말 미국 와서 평생 보지 못했던 총들을 구경하게 되네요. 하긴 알래스카는 월마트를 비롯해 대형 마트에서는 총들을 다 팔고 있으니, 총구경만큼은 신물 나게 합니다. 알래스카 여행 오시면 마트에 들러 총 구경 한.. 2020. 7. 18.
Alaska " 미인 선발대회 " 알래스카에서도 미인 선발대회가 열립니다. 미스 알래스카를 선발하는데 이번에는 지방에서 뽑는 미인 선발대회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북극에 있는 작은 마을들이 많은데 쉽게 말하면 지방 미인대회 선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미국 독립기념일에 열리는 에스키모인들이 모여사는 12개의 마을 중 10개의 마을에서 선발된 미인들을 대상으로 투박하지만 , 시골스러운 원주민 미인 선발대회를 소개합니다. 미인대회가 벌어지는 곳은 북극에 자리 잡은 원주민 마을인데, 주변에는 작은 원주민 마을들이 12곳이 있는데 , 10 곳에서 참가를 했습니다. 예비 후보들이 무대에 올라 왔습니다. 최후에 선정된 미스 알래스카입니다. 선발대회가 끝나고 주민들에게 인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후보들이 장기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자신의 마을 출.. 2020. 7. 7.
알래스카" steam clock을 만나다 " 증기엔진을 이용해 시계탑을 만든 곳들은 영국을 비롯해 미국의 인디애나 폴리스와 일본의 오타루에 있는데, 전문 학자인 캐나다의 레이몬드 손더슨에 의해 만들어진 증기 시계탑은 일본 오타루에 있습니다. 캐나다에는 밴쿠버와 휘슬러, 포트 코퀴틀람 세 곳에 세워져 있는데 오늘은, 밴쿠버 캐스 타운에 있는 증기 시계탑을 찾았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아주 오래된 것 같지만 사실은, 1977년도에 만들어진 증기시계입니다. 밴쿠버 Cambie and Water streets에 있는 이 시계탑을 보러 오기 위해 수많은 여행객들과 주민들이 찾는 명소 이기도 합니다. 막상 보면 별 것도 없지만 , 사람들은 신기한 모습에 반해 정각이 되어 스팀으로 멜로디가 나오는 시간을 기다리고는 합니다. 호주 버윅에도 이와 비슷한 증기 시계가.. 2020. 1. 7.
알래스카" White rock 에 속다 " Semiahmoo Bay에 있는 White rock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바위가 하얀 바위가 있을까 너무 궁금했는데 , 오호통재라 바위에 하얀 페인트를 칠해 놨더군요. 원래는 조가 비등이 바위에 얹어 살다 보니 회색으로 보였는데 누군가 하얀 페인트로 낙서를 한 뒤, 많은 이들이 거기다가 낙서를 하기 시작했답니다. 그러다가 보기 흉하니 그다음부터는 하얀색 페인트를 칠해 놓아 바로 "White rock"이라는 애칭을 얻었다고 하네요. 물론, 그 바위에 얽힌 전설도 있는데 원주민이 그 큰 바위를 던져 그곳에서 삶의 터전을 잡았다는 너무나 황당무계한 전설이라 그냥 흘려 들었습니다. 바로 앞에는 미국 땅이 보여 수영을 해서 건널 수 있을 정도로 아주 가까운 곳이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 White r.. 2019. 10. 20.
알래스카 " Thanksgiving Day " 추수감사절은 나라마다 모두 다른데 미국은 11월 넷째 목요일인데 반해 캐나다는 바로 오늘, 10월 둘째 월요일이며 한국은 10월 셋째 일요일입니다. 미국은 모든 마트들과 상점들이 휴무인지라 , 보통 일주일 통째로 휴가를 보내기도 합니다. 거기에 반해 캐나다는 토, 일, 월 이렇게 연휴가 주어지니 정작 하루만 공휴일이라고 보면 됩니다. 캐나다에서는 Thanksgiving Day라 해서 큰 명절로 생각은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행사도 그저 달리기 대회 정도 하는데 그치는 것 같아 추수감사절 분위기는 오직 마트에서만 상품을 팔 기 위한 슬로건만 요란하게 부착이 되어있을 뿐입니다. 오늘은 미국과 캐나다가 다른 점들을 하나하나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도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나라지만 , 캐나다는 다소 .. 2019. 10. 14.
알래스카" 단풍에 물든 거리와 오징어 볶음 " 알래스카의 단풍은 하나로 통일이 되어 모든 산과 들이 자작나무 단풍으로 황금색으로 빛이 나는데 오늘은, 다른 지역의 단풍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동네에는 단풍 그 말 그대로 Maple tree가 대세인데, 자작나무에서는 자작나무 시럽이 나오고, Maple tree에서는 Maple 시럽이 나오는데 , 단풍도 흉년이면 시럽 생산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금년에는 단풍나무가 풍작이라 시럽 가격이 싸다고 하는데 한인들은 시럽을 먹을 일이 별로 없기에 그다지 인기는 없는 것 같습니다. 백인들은 보통 팬케익에 시럽을 둘러서 먹지만 , 한인들은 팬케익 먹을 일이 별로 없어 그냥 생겨도 늘 묵혀두게 됩니다. 단풍나무는 뿌리 활동이 아주 강해서 다른 식물들이 주변에서 자라기가 아주 힘들어 성장을 방해하는 요소이기도 하지만.. 2019.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