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는 이상기온 현상으로 섭씨 50도까지 올라갔습니다.
그 바람에 60여명이 사망을 했다고합니다.
미국 곳곳에는 아스팔트가 녹아 싱크홀과 크랙이 발생하여
통행에 막대한 지장을 주는 일도 발생을 하는 실정인데 반해
그래도 알래스카와 한국은 그 정도까지 더위는 아니며
여행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비록, 코로나 팬데믹 현상으로 자유 여행 지역이 많이
제한이 되어 한정적이기는 하지만, 한국의 국내 여행에는
제한이 없어 그나마 다행히 아닌가 합니다.
여행이 별건 아닌 것 같지만 그저 몸과 마음을 편히
쉬는 것만으로도 많은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내일을 위한 잠시 쉬어감은 꼭, 필요한 자기를 위한
배려가 아닌가 합니다.
아는 지인은 일주일 내내 콘도에 머물면서 책을 읽거나 맥주 한잔을
하면서 보냈는데 그 시간과 기억들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더라고
합니다.
미국인과 한국인이 다른 점이 바로 여행을 하면 무엇을 볼 것인가에
대해서만 중점을 두는 것 같습니다.
굳이, 무엇을 만나거나 보지 못해도 그동안 쉴 새 없이 돌아갔던
자신의 육체 톱니바퀴를 쉬게 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저 마음에 맞는 이와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평화로운 한 때를 보내는 게 오히려 정신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알래스카 같은 곳은 여러 관광지가 있기도 하지만
다양한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는 곳인지라 그러한
체험을 하는 것도 좋기는 합니다.
특히, 낚시의 천국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곳에서
연어낚시와 광어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하루 종일 비나 눈이 내려도 내리는 비와 눈을 바라보면서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알래스카입니다.
홀로 훌쩍 여행을 떠나 나만의 여행 코스를 짜는 것도
좋습니다.
다른 이와는 차별을 하여 내가 좋아하는 것들만 찾아가 보는
재미는 정말 쏠쏠합니다.
정말 여행은 누구와 떠나는지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마음에 맞는 친구와 동행을 하는 기회는 자주 찾아오는 일이 아닙니다.
한국에서도 알래스카에 홀로 여행을 오는 과감한 처자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세상이 좁아졌다는 것 아닐까요.
그런데, 귀찮다고 내내 잠만 자거나 먹는 것도 거르는 여행자가
있기도 합니다.
잠은 죽어서 영영 잘 수 있으니, 잠보다는 잠시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내일을 위해 준비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멍을 때리는 것도 좋습니다.
릴랙스 시키면서 나를 위해 투자를 하는 시간이 소중합니다.
이제는 자신을 위해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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