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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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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가는 가을을 배웅하기 위해 오늘 비록

날은 흐리지만, 신명나는 드라이브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남자의 계절인 가을입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은 보통 9월부터

11월까지를 말하지만 알래스카의 가을은

조금 짧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보통 알래스카의 가을은 9월부터 10월까지

불과 두달에 불과하지만 , 그 화려함은

어느 계절 못지 않습니다.

 

 

단풍도 이제는 겨울에 들어서니 매일 조금씩 

퇴색해져 가는 느낌이 드네요.

알래이스카 리조트인 스키장도 잠시 들러

저물어가는 가을 분위기에 젖어보았습니다.

 

알래스카의 저물어가는 단풍 나드리에 동참 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가목 나무에 열매들이 정말 풍성하게 열렸습니다.

열매에 눈이 쌓이면 정말 더욱 멋지답니다.

 

 

앵커리지를 막 벗어나는데 단풍들이

황금빛으로 빛나며 길을 밝혀줍니다.

 

하얀 모자를 쓴 산들도 단풍 진 산을 바라보며 , 인사를 건넵니다.

 

 

슈가 파우더를 뿌린듯한 산들과 바다 그리고,

단풍이 단체로 합창을 하는 듯합니다.

 

 

한 시간여를 달리는 내내 황금빛 초롱을 들고 마중을 나옵니다.

 

 

푸른 가문비나무들이 설산과 함께

호수에 정겹게 담겨 있습니다.

 

 

황금빛 도로를 달리는 기분이 듭니다.

풍요의 상징인 황금빛은 알래스카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색이 아닌가 합니다.

 

 

눈 녹은 물들이 작은 내를 이루며 산 위에서

숨 가쁘게 내려오고 있답니다.

 

 

이 도로의 특징이 바로 바다를 끼고 굽이굽이 돌고도는 형태의

나선형으로 되어있어 , 코너를 돌면 바로 다른 풍경이 나타납니다.

 

산책로 입구인데, 주변으로는 베리가 가득한 곳이기도 합니다.

작은 나무다리도 참 정겹기만 합니다.

 

 

노을이 이 단풍을 비추면 정말 황금빛으로

불타 오르는 장면을 만날 수 있습니다.

 

병풍처럼 펼쳐진 산을 보는 재미가 유난히도 흥미롭습니다.

 

인디언 후손들이 많이 모여사는 동네입니다.

 

눈이 좀 더 많이 내리면, 이곳 스키장도

많은 이들로 넘쳐날 겁니다.

오른쪽 산 허리에 햇살이 구름 사이로 비추니,

그 부분은 마치 봄의 색깔 같기도 합니다.

 

단풍나무 사이로 철로길이 있어

기차여행을 하면 이렇게, 단풍 나무 사이를 

달리게 되어 단풍 구경을 하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중앙에 스키 슬럼프인데 어서 빨리 풍족한

눈이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겨우살이들이 가문비나무에 거미줄처럼 걸려 있네요.

겨우살이는 천식에 아주 좋다고 하네요.

 

 

산속 빙하 밑에 있는 작은 개울인데,

여기에 물고기가 살더군요.

보이시나요?

잘 안보일 겁니다.

 

저도 확대를 해서 보았는데 , 흙 색깔과

너무나 비슷해 알아보기 힘들더군요.

무슨 고기인지 너무나 궁금하네요.

 

크기는 손가락 하나 크기입니다.

 

밑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저 꼭대기에 올라가면

정말 뷰가 끝내줍니다.

저는 자주 가 보았는데, 오늘은 케이블카가 운행을 하지 않네요.

 

아늑하고 넉넉해 보이는 풍경입니다.

호텔과 설산과 빙하  그리고, 호수가

참 잘 어울리는 장면입니다.

 

이 나무를 보니, 오래전 " 뿌리 깊은 나무"라는

잡지가 생각이 납니다.

정말 열렬한 애독자 이기도 했습니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점차 책을 멀리 하는 것 같네요.

 

요사이 책을 조금 가까이하고 있는데,

이제는 손에서 책을 놓지 말아야겠네요.

 

깊어가는 가을 " 책 한 권 읽지 않으실래요?"

 

 

 

표주박

 

 

겨우살이는 하늘이 내려준 영초라고 할 정도로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서양에서는 겨우살이나무 밑에서

연인이 키스를 하면 결혼을 하게 된다고

하며, 알래스카는 가문비나무에 많이 자생을 합니다.

 

겨우살이는 동맥경화와 고혈압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민간요법에 많이 사용을 합니다.

 

관절염과 신경통에 좋은데 겨우살이는

뼈를 튼튼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또한, 간과 신장 기능에도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당뇨병에도 좋은데 합병증과 당뇨의 예방에도

한몫을 담당한다고하네요.

 

이뇨작용과 안신 작용에도 좋은데 즉,

다시 말해서 몸을 아주 릴렉스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임산부에게도 아주 좋아 태아를 편안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며 몸을 따듯하게 해 줍니다.

젖도 잘 나오게 한다는군요.

 

항암 효과에 아주 뛰어난 식물이 기기도 한데,

오히려 동양보다도 서양에서 

항암 치료제에 많이 이용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 보고 보니, 알래스카에서

나는 모든 식물들이 거의 약초 수준이네요.

겨우살이를 적당한 물과 함께

약, 60여분을 끓여서 그 물을 냉장고에 

보관하고 아침저녁으로 한잔씩 드시면 됩니다.

 

꼭 냉장 보관하세요.

 

동의보감에 따르면 그 맛은 쓰고 달며 ,

성질은 평하고 독은 없으며

힘줄, 뼈, 동맥, 피부를 충실하게 하며,

수염과 눈썹을 자라게 하고

요통, 옹종과 쇠붙이에 다친 것을 낫게 한다고 하네요.

 

임신 중에 하혈하는 것을 멎게 하며, 안태 시키며,

몸 푼 뒤에 있는 병과봉루를 낫게 한답니다.

 

겨우살이는 약 30여 가지의 질병에 좋다고 나와 있다고 합니다.

겨우살이에 대한 연구논문이 약 2,500여 편이 넘는다고 하니

좋긴 좋은가 봅니다.  

 

저도 좀 따 올걸 그랬나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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