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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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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백조가 되어 호수를 노니고 싶지 않으신가요?

백조 그러면 백수가 생각나네요.

 

아름다운 호수를 만나 잠시 쉬어 가려는데 호수에 백조가

노니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경치도 좋지만, 백조들의 정겨운 모습을 보면 평화가 

무언지 보여주는 장면이 아닌가 합니다.

가을 단풍으로 인해 더더욱 환상의 경치가

펼쳐지기에 가던 발걸음 멈춰

백조와 함께 노닐어 보았습니다.

 

알래스카의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오늘 하루

활기차게 시작하시기바랍니다.

 

 

호수에게로 가는 길은 구름이 양탄자처럼 깔린

풍성한 넉넉함의 여로였습니다.

 

저만치서 구름은, 낮은 포복으로

슬금슬금 다가오고 있습니다.

 

짙은 단풍으로 더 없는 고요함으로 무장을 한채 ,

오는 이의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물빛 조차도 단풍을 가슴에 끌어안아 곱게 채색된

가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잠시, 차에서 내려 물끄러미 호수를 바라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먼길을 가야 합니다.

그래도 저렇게 구름들의 배웅을 받으며

갈 수 있어 지루한 줄 모른답니다.

 

백조들이 쌍쌍이 자맥질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우아함보다는 삶의 현실을 보는 듯합니다.

 

 

부부 백조의 단란한 모습입니다.

 

 

놀아도 쌍쌍이 노는군요.

싱글의 마음을 헤집어 놓습니다..ㅎㅎ

 

산이 마치 구름 잠옷을 입은 듯합니다.

 

 

저 멀리 마치 신비스러운 마을에서 오는 차량 같습니다.

 

매일 호수를 바라보며 이곳에 사는 이는 누구일까요?

 

캐빈을 지어 자연 속에 묻혀 사는 그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싶습니다.

 

 

북극 제비도 있고, 청둥오리도 같이 노니네요.

 

 

우아한 백조가  좀 창피하게 엉덩이를 보이네요.

얼레리 꼴레리...

 

 

금방 안 그런 척 시침을 뗍니다.

 

건방진 청둥오리 한 마리가

부부 백조의 사이를 지나가자 째려보네요.

" 재 뭐야?"

 

 

작은 마을의 극장을 보면 왠지, 한 번은 들어가 보고 싶더군요.

 

 

어느 마을을 가나 마사지를 받는 곳은 꼭 있더군요.

그만큼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조금 특이한 식당이나 shop이 눈에 띄면 ,

다시 한번 자세하게 살펴보게 되네요.

식당이면 궁금해서라도 한번 들어가 보고 싶기도 합니다.

 

 

가정집에 곰 가족이 와서 아주 난장판을 만들어 놓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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