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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알래스카 관광지1030

알래스카 "촌놈 샌프란시스코를 가다" 알래스카가 좋다고 제가 매번 여행을 온 이들에게 이야기를 하니 다른주를 가보지 않아 그런거라고 하시네요..그래서, 이번에는 샌프란시스코를 들렀습니다.물론, 모두 다 가보지는 않았지만 분위기상저는 역시 알래스카맨이 아닌가 합니다..알래스카는 마음의 고향같은 푸근한 느낌이 참 좋습니다.그리고, 늘 여유롭고 낭만이 있고 , 넉넉함이주는 자연이 참 좋습니다..특히, 자연이 주는 교감은 그 어느 것보다태생적인 느낌으로 다가와 좋아하게되는 것 같습니다..오늘 샌프란시스코 첫 날을 소개합니다. ..San Francisco 는 스페인어로 s æ n f r ən ˈ s ɪ s k oʊ 라고 합니다.캘리포니아에서 네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기도 하지요.약 백만명이 모여사는 동네입니다.그 유명한 궤도버스가 다니고 있네요. .. 2017. 3. 18.
알래스카 " Pebble Beach Golf Links" 캘리포니아 17 Mile 에 위치한 " Pebble Beach Golf Links"를 다녀왔습니다.제가 골프를 잘쳐서 간건 아니고 우연히 지나치다가만난 골프장입니다.. " Pebble Beach Golf Links" 는 1919년 바닷가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Jack Neville 와 Douglas Grant에 의해 설계가 되어 만들어졌습니다..알래스카를 떠나 유명한 골프장을 만나 잠시 머물러보았습니다.주변의 해안선을 따라 넓게 바다를 포용하는듯한 배경으로도 유명하며, US 오픈을 다섯번이나 치른 유명한 골프장이기도 합니다..그럼 한번 가 보도록 할까요. ..골프장 입구에 들어서니 대형 조형물이 떡하니 버티고 있네요. .매표소에 있는 직원들이 저를 보고 손을 흔들어주네요. .자동차 모델이 추운가봅니.. 2017. 3. 11.
알래스카 " 스키장 가는길 " 모처럼 야외로 나온 것 같습니다. 눈이 내리는 알래스카 도로를 점검차길을 나섰습니다..금년에는 유독 눈이 많이 내립니다.많은 눈이 내리면 풍년이 든다고 하는데금년에는 연어 대풍이 들 것 같습니다..스키장을 가면서 빙하 암반수도 뜰 예정입니다.눈이 내려 좋은날 ! 출발 합니다. .금붕어 구름도 저를 쫒아 옵니다. .온통 하늘이 눈을 내릴 준비를 하느라 분주하기만 합니다. .날씨가 완연하게 따듯해진 것 같습니다.도로에 눈들이 녹고 있습니다. .수채화 밑 그림을 그리는듯 합니다. .지금쯤 턴어게인 암 바다는 얼어 있어야 하는데 거의 다 녹은 듯합니다.얼어버린 얼음의 형태를 들여다보니 ,마치 강아지가 짖는 모습이 연상이 됩니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일본인 관광객이 많았었지만 이제는 중국인이 대.. 2017. 2. 18.
알래스카 " Monterey 두번째 이야기 " 몬트레이는 캘리포니아 중부 해안에 위치하며 수려한 해안가 경치가 일품인아름다운 지역입니다..마치 올리브로 유명한 그리스의 따듯한기후의 지중해 같은 분위기인데 유명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John Steinbeck 의소설 배경이기도 했습니다..27권의 책을 펴내 1,400만부를 판매하는 가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그만큼, 소설이나 문학,예술의 창조적인모트브를 제공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몬트레이의 명소인 몬트레이 베이 수족관을 시간이 없어 들르지 못한게 많이 아쉽긴 합니다.그뿐만 아니라 재즈 패스티벌이나 캐너리 로우같은 대표적인 것들을 만나지 못해 아쉬움이클 수 밖에 없었습니다..그럼 출발 합니다. .한때 유명했던 정어리 공장은 리모델링을 하여다양한 샵들이 들어서 있습니다.많은이들이 시내투어를 걸어서 하고 있.. 2017. 2. 17.
알래스카 " Valentine's Day " 발렌타이 데이에 대한 역사적 사실들은 다양한 해석들이 있습니다.로마에서의 태생과 영국에서의 새들이 짝을 찾는시기, 그리고 이를 이용해 일본에서는 사랑하는 여인이 남성에게 쵸코렛을 선물한다는마케팅을 시도하였습니다..그리고, 반대로 3월 14일에는 남성이 여성에게쵸코렛을 준다는 마케팅을 시도한게 현재로발전을 하게 되었습니다..오히려 유대인보다 장사수완이 더 좋은 일본에 의해 발렌타이 데이가 더욱 활성화 되었슴은 기정사실입니다..2월임에도 날씨가 더운 나라에서는 선물로쵸코렛 보다는 수영복이나 선그래스를 선물한다고 하네요.더운 나라에서 쵸코렛이 금방 녹으니 그리환영은 받지 못했나봅니다..그럼 , 캘리포니아 한 지역의 산책로와발렌타이 파티를 소개합니다...별다른 산책로가 없다보니 이렇게 인도도 아닌 곳에서 달리는.. 2017. 2. 15.
알래스카 " Monterey, California를 아시나요?" 침략의 선동주자인 영국이나 스페인등은 정말 엄청난 식미지를 지배하에 두었습니다.1602년 스페인 탐험가에 의해 발견된 지금의 Monterey 는 스페인의 지배하에 있다가 그 탐험가가 멕시코로 돌아가 몬토레이를멕시코 식민지로 변하였습니다..미국과 멕시코의 전쟁으로 결국 몬토레이를 내준 멕시코는 영토전쟁의 패배자였습니다..그런데 , 이걸 알고 계시나요?원래 캘리포니아의 주도가 몬테레이였다는것을말입니다..역사적 유적도 많고, 다양한 해양동물들과예술가들이 존재했던 그 몬테레이를 찾아그 흔적을 더듬어 보았습니다...한번에 다 소개를 하지 못하고 세번에 걸쳐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오늘 그 첫번째 순서입니다. .몬테레이는 예전에 정어리 공장이 많았었습니다.지금은 그 공장들을 모두 리모델링 해서 다양한 관광산업을 위.. 2017. 2. 14.
알래스카 " Pebble Beach " 캘리포니아 몬트레이에 있는 17-Mile Drive 코스가 엄청 유명한 곳이지요.그 곳에 있는 Pebble Beach 가 있어서 잠시 들러보았습니다..Marina Beeach 와 거리도 가까워 같이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1602년에 스페인의 함대가 발견한 Monterey Peninsula는 약 30여명의 중국인이 모여사는 어촌이었는데 나중에 이를 건설개발업자가 구입을 하여아름다운 골프코스와 호텔등을 건설 하였습니다..재미난건 여기 나무들이 회사소유로 등록이 되어사진을 찍어 상업용으로 사용을 하지 못하게하였답니다.엄청 살벌하죠?.거기다가 입장료까지 받는 동네입니다.보안업체 직원들이 상당히 많더군요.그 많은 인원을 고용하려면 엄청난 비용이발생 될 것 같습니다..알래스카와는 사뭇 대조적인 곳이며크린트 이스트.. 2017. 2. 13.
알래스카" 야호 ! 바다다 " 오늘은 어제 예고해 드린대로 바닷가를 찾았습니다.Marina Beach 를 찾아 추운 겨울인 알래스카를 떠나 바다내음을 흠뻑맡을 수 있었습니다..인앤아웃 버거에 들러 버거도 먹고 여기저기 쏘다녔습니다.여기서는 어디를 가도 장거리 운전을 많이 하게 됩니다..모래 백사장을 거닐며 파도의 하얀 포말을뒤쫒아 다니기도 했습니다.알래스카와는 사뭇 다른 마리나 해안가를소개합니다. . .보물지도를 찾아가는 기나긴 항해 .재미난 벽화가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간판을 보니 반갑습니다.드디어 도착했답니다. .이 언덕을 따라 넘어가면 바다가 나온답니다. .이 노란꽃은 꽃잎이 마치 크로바와 흡사한데 꽃잎이 상당히 두껍습니다. .산을 넘어왔더니 저만치 바다가 보입니다.체력이 딸리네요.에휴...저질 체력. .드디어 바다앞에 섰.. 2017. 2. 12.
알래스카" 인앤아웃 버거와 한국마트" 알래스카에서 캘리포니아를 간다니 다들 권하는게 인앤아웃 햄버거더군요.제가 그리 좋아하지않아 썩 내키지 않았지만오늘 그 햄버거 매장을 찾았습니다..그리고 알래스카 물가와 잠시 비교를 하고자한국마트를 들렀는데 , 못보던거와 싼게 눈에 띄니자동으로 손이 가더군요..그래서 하나씩 집다보니 어언 박스로 두박스.아,,후회는 되지만 그래도 이왕 산거 박스에 포장해서 들고갈 준비를 했습니다..없어도 되는데 보이는 눈이 원망스럽네요.그래도 좋아하실 사이판 고모님과 누님들을 위해무리좀 했습니다..아이쇼핑으로 끝나지않고 손수 체험현장에 뛰어들었습니다.그 현장 속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간판이 특이해서 멀리서도 보입니다.그럼 들어가 볼까요? .비록, 먼지는 나지만 야외에서도 식사를 하네요. .제가 늦은 오후에 들렀는데.. 2017. 2. 10.
알래스카 " 낯선 곳에서의 하룻밤" 낯선 곳에서의 밤은 늘 낭만적입니다. 혼자 매일 지내면서도 헛점 투성이인 낯선 곳이 주는 의미는 매번 다릅니다..알래스카를 떠난지 이틀만에 알래스카가그립습니다.제가 지켜야 하는 알래스카를 잠시 눈을 돌리는 사이에 누군가가 팔고 살까봐불안 하답니다..ㅎㅎ.여행지는 아니지만 , 그래도 여행이라 생각하니그냥 즐겁기만 합니다.조석으로의 기온차가 심해 자칫 감기 걸리기 쉽상인이 곳의 날씨는 적응 하기 쉽지 않네요..알래스카는 그냥 추우니 그러려니 하지만,여기는 더울 것 같으면서 은근 히 바람도 많고 어디산책 코스도 없답니다..거두절미하고 출발 합니다. ..비행기를 타면 꼭 찍게되는 인증샷입니다.아직 어두운 밤입니다. .뭉게 구름들이 제 발 밑에서 몽실 몽실 피어오르고 있습니다.한 발을 내 딛어 볼까요? .드디어 .. 2017. 2. 9.
알래스카" Homer 의 야경 " 미국의 서쪽 땅끝마을인 알래스카 Homer의밤거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예술과 어촌의 마을이면서 광어로 유명한호머의 야경은 비교적 차분하고 조용한시골풍경 입니다..걸어다니는이 한명 없고 , 드문드문 차량만 다니는,소리없이 흐르는 적막감만이 야경을 차지하고있었습니다..모처럼 겨울 낚시를 하러 겸사겸사 출발한 겨울나드리였습니다.가자미와 생태와 삼식이와 대구, 광어가 올라오는 부둣가 낚시입니다..그럼 출발 하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의 서쪽 땅끝마을이 바로 호모입니다.그래서 , 미국인들은 기념삼아 많이 찾아오는 듯 합니다. .코디악과 세도비아로 떠나는 훼리가 승선을 한창 하고 있었습니다.삼일마다 배가 출발을 하는데 저녁 6시부터 승선을 해서9시에 출발을 합니다.겨울이라 드문드문 배가 출발을 하네요..낚시를 하려는.. 2017. 1. 15.
알래스카 " 연어의고장 Soldotna " 알래스카에서 제일 유명한 연어 낚시터가 있는 곳이 바로 Soldotna 입니다.앵커리지 사는 이들이 이 동네를 지날때어김없이 들러 사가는건 바로 담배입니다..앵커리지가 9불선이면 여기서는 6불선이니워낙 싸서 다들 박스로 구입을 하기도 합니다..러시안리버와 쿠퍼랜딩과 빙스랜딩,키나이리버,카실로프등 연어가 넘쳐난 곳이기도 합니다.바다와 인접해있어 연어가 올라오는 길목임과동시에 강태공들의 보금자리이기도 합니다..그동안 매번 지나다니기만 했지, 포스팅을 하기는 처음이네요.케나이반도 자치구에 속한 이 마을의 인구는 약 5,000명입니다..알래스카 지명중 끝에 na 가 들어가면 이건 강을 뜻하는 인디언말입니다.여기도 비교적 기후가 따듯하고, 사냥과 어업을위주로 살아가는 인디언들이 터를 잡은 곳이기도 하며베링해가 얼.. 2017.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