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관광지1030 알래스카 "prince williams의 빙하들" prince williams 해협의 빙하들은 제 각각개성들이 있습니다.서프라이즈 빙하나 블랙스톤이나 자기가발견한 빙하에 이름을 붙인 콜롬비아빙하등이 대표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Surprise Glacier는 그야말로 웅장하고장엄한 모습으로 오는이들을 감탄하게만드는 빙하중 하나입니다..알래스카에 다양한 바다빙하들이 있기에해양동물들도 이곳을 거주지로 삼아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다..그러한 풍경을 드론을 이용해 촬영을 하면더욱 실감나는 장면을 그려낼수 있습니다..드론을 이용한 알래스카의 빙하를 감상 하시기바랍니다. .빙하가 무너져 내리는 장면을 잡기위해 연신 카메라를 눈에서 떼지 못하다가 저렇게 빙하가 우수수 분해되는 장면을 발견하여 뷰파인더에 담을때는 짜릿한 전율을 느끼기도 합니다. .드론을 보면 믿음.. 2016. 9. 17. 알래스카 " Cooper Landing의 버섯과 단풍"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약 100여마일 떨어진 작고 아름다운 한 마을이 바로Cooper Landing 이라는 마을입니다..Kenai Lake 과 Kenai River 에 있는 동네인데, 연어낚시로 전 세계적으로각광을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2000년도에는 인구가 369명이었지만 2010년에는 오히려 그 인구가 줄어 289명이었습니다..인구가 준다는건 지역에서 태어난 2세들이교육이나 새로운 문화를 접하기 위해대도시로 빠져나가고 1세들은 수명을 다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1800년도 초에 러시아인이 금을 발견하면서최초 정착을 하다가 점차 연어잡이와 사냥으로인구가 늘기 시작했습니다..매번 다니던 길이 아닌, 처음 가는길이라호기심 가득한 방문이었습니다..그럼 Cooper Landing으로 가보도록 할까.. 2016. 9. 16. Alaska "연어와 철새의 고향 " 오늘은 연어와 철새의 고향이자 보금자리로오랜세월 자리한 Potter Marsh 를 찾았습니다.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앵커리지를막 벗어나기전 좌측에 있는 곳입니다..수많은 여행객들도 찾아오지만 , 주민들에게더욱 친숙한 연어들의 산란처 이기도 합니다..다양한 철새들의 도래지이면서 다양한 야생동물들이 이곳에서 먹이 활동을 하는 곳 이기도 합니다..알래스카에서는 제법 유명한 철새도래지인지라 저녁에 잠시 시간을 내어 산책을 하기에는 아주 좋은 코스이기도 합니다..오래전 한번 소개를 한 적이 있어서 자세한 소개는 생략 하기로 하겠습니다...봄에 한번 찾고서는 금년에 두번째네요.가까우면서도 자주 찾지 못해 아쉽기만 합니다. .저 끝자락에는 먹구름이 몰려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고즈녘해서 손을 잡고 데.. 2016. 9. 12. 알래스카 " 빙하에서 수석을 찾다" 열대야 지방이었던 알래스카, 알래스카에 화산이 폭발하여 모든 공룡들과자연이 화산재에 쌓이더니,이내 빙하시대로 접어들어 모두 빙하로 뒤덮혀 있다가 서서히 기후가 온난화 되면서 빙하 속에서잠자던 돌들이 빙하위로 들어났습니다..저는 오늘 빙하속에서 모습을 드러내는아름다운 돌들을 뷰파인더에 담아보았습니다..수석이라고 이름을 붙이기에는 다소 거창해서그냥 제각각 모양이 이쁜 돌들을 찾아 헤메어보았습니다..자주 들렀던 마타누스카 빙하인지라 빙하 구경대신오늘은 수석찾아 빙하를 헤메였답니다.남들은 평생 한번 올까말까한 빙하지대에서수석을 찾아 헤메는 호사를 누려보았습니다. .척박한 빙하지대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화이어위드들이화려하게 피어 오는이들의 눈의 피로를 말끔히 덜어줍니다. .빙하의 속살을 훔쳐 보았습니다. .마치 우.. 2016. 9. 3. Alaska " 연어의 산란과 부화장면 " 오늘은 조금은 특별한 사진과 영상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알래스카의 연어들이 상류로 올라와 산란을하는 과정과 그 알들이 부화하여 치어들이빙하의 호수에서 노니는 내용입니다..알래스카하면 연어가 연상되듯 연어와는뗄래야 뗄 수 없는 인과관계가 있습니다.다양한 알래스카의 연어종류와 연어의 아름다운 공존이 이어져 온 유구한 역사를자랑하기도 합니다..연어가 산란을 하고 부화하는 철인지라지금 여행을 온 이들에게는 아주 보기드문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그럼 Portage 빙하로 출발 합니다 . .연어가 올라와 산란과 부화를 하는 Portage 빙하에 도착했습니다.아름다운 호수와 빙하가 조화를 이루며 가을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네요. .많은 여행객들이 이 곳을 찾아 연어가 산란을 하는 과정을 유심히 관촬을 합니다. .. 2016. 9. 1. Alaska " 카약과 바다낚시" 연일 날씨가 정말 너무좋아 오후에 시간이 나서 잠시 위디어 바다를 찾았습니다.알래스카에 다시 여름이 찾아온듯 화창한 날씨가계속되네요..바다에서 패들보드를 타는이들과 카약을 즐기는이들이 여기저기 눈에 많이 띄는군요.역시, 알래스카는 날씨가 좋아야 아웃도어를충분히 즐길수 있는 곳이 아닌가 합니다..카약킹과 바다낚시가 정말 잘 어울리는 환상의날씨입니다...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기차와 함께 달리는 기분은정말 신나기만합니다. .서로 달리면서 상대방을 향해 손을 흔들기도 합니다. .아주 저멀리 아스라하게 패들보드를 타는이가 보입니다. .그 와중에 인증샷을 찍기도 하네요. .패들보드는 수영을 못하는 맥주병을 위한 물놀이 기구입니다. .수영을 못해도 한시간만 배우면 금방 즐길수 있습니다.물론, 물을 겁내하면 중심 잡.. 2016. 8. 31. Alaska" 만년의 세월 빙하를 깨우다 " 만년의 세월을 이어온 Glacier.그 빙하를 깨우러 가 보았습니다.고집스럽게 이어왔던 그 강인하고 도도하기만한 Glacier는 자연의 변화와 세월의 무게속에서기지개를 펴며 깨어나고 있었습니다..알래스카의 터줏대감인 빙하도, 변해가는 기후는감당을 하지 못하나봅니다.빙하의 속살을 내보이며 정체를 드러내는 만년의 흔적을 더듬어 보는 시간입니다...빙하속으로 들어온 세상은 온통 하얀색으로 마음까지도 깨끗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빙하의 속살은 그 푸르른 빛을 발하며 눈을 시리게 합니다. .빙하에 기대어 빙하의 숨결을 느껴봅니다. .빙하의 옷깃에 손을 담그니 온 몸이 시려옵니다. .수천만년을 이어온 빙하는 지고지순한 사랑을 생각나게 합니다. .빙하의 골짜기를 타고 흐르는 빙하의 속삭임은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 2016. 8. 19. 알래스카 " Black Berry 따러 갑니다 " 지난번에 소개를 했던 CrowBerry 를 Black Berry 라고도 라고 MooseBerry라고도 합니다.그리고 한국말로는 " 시로미 " 라고도 하지요.불리우는 이름이 세개나 되네요..알래스카의 야생 블랙베리를 먹고 심봉사가 눈을 뜨듯이 녹내장이 사라지고 안경을 벗었다는 분들이 주위에 계십니다..의사가 직접 녹내장이 사라졌다고 진단을 했다고 하니 , 블랙베리가 몸에 좋긴 좋은가봅니다..알래스카의 야생 블랙베리의 효능이 이렇듯좋다고 해서 누님들과 해처패스로 블랙베리를따러 나드리를 떠났습니다. .해처패스에 도착하니, 가을 햇살이 너무나 따듯합니다.뭉게구름이 고개를 빼꼼히 내밀며 아침 인사를 건넵니다. .팔머에 있는 마트도 어김없이 들러 무료로 주는 커피한잔을들고 나왔습니다. .여름이면 사금을 캐는 이들이.. 2016. 8. 18. Alaska " 빙하 그리고 유빙 " 가을비가 내리고 나서부터는 모기가많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어제 등산을 하는데도 모기가 없어아주 편하게 등산을 했었습니다..가을비가 연일 내리는 바람에 빙하크루즈를하면서도 제대로 유빙을 만나지 못한 관광객을 위해오늘 유빙의 재롱잔치편을 준비했습니다..오늘 가을 햇살인지라 너무 따겁네요.딸은 밭에 내보내지않고 며느리만 내 보낸다는그 무서운 가을햇살속에 투명하게 빛나는 유빙의잔치를 소개합니다..알래스카 빙하와 유빙편 출발 합니다. .공식적인 빙하크루즈 코스가 아닌지라, 사뭇 다른 빙하들이지만빙하에 이름이 쓰여 있는게 아니라 서로다른 빙하를 구별하기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두마리의 갈매기가 수영실력을 뽐내며 경주를 하나봅니다. .한쪽에는 빙하가, 다른 한쪽에는 폭포가 굉음을 내며 쏟아져 내리고 있네요. ... 2016. 8. 17. ALASKA " 빙하크루즈와 Dolphin " 더우신가요? 그렇다면 알래스카의 시원스런 빙하폭포와만년의 세월을 버티어 온 빙하를 보시면서더위를 잠시라도 잊으시기 바랍니다..그리고 날씬하고 날렵한 Dolphin의재롱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지난번 빙하크루즈 연결 시리즈입니다.그럼 빙하 크루즈 출발 합니다. ..지난번 위디어에서 출발하는 빙하크루즈에 대해서는 자세하게소개를 해서 이번에는 생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빙하폭포의 물줄기가 어찌나 시원하게 쏟아져 내려오는지보는이로 하여금 닭살이 돋게 합니다. .빙하가 녹으므로 해서 수온이 낮아 새우들이 많이 찾아오기도 합니다.그 새우를 먹기위해 물개와 고래등 다양한 해양동물들이서식을 합니다. .빙하의 주름.맞나요?..ㅎㅎ .빙하로 만든 빨래판입니다.마음에 드시나요?손이 시려우시다구요? .배영을 하.. 2016. 8. 9. 알래스카" Talkeetna 의 매물들" 지인분이 땅을 사신다고 같이 가자고 하는 바람에 Talkeetna를 갔습니다.북미 최고봉이 있는 타킷트나는 수많은 경비행기들과 전세계에서 찾아오는 산악인과관광객들로 붐비고 있었습니다..Anchorage 에서 약 두시간반정도 차로 이동을 하면 Talkeetna 라는 마을이 나타납니다.예전에도 몇번 소개를 했던 고양이가 시장으로있는 그 마을이기도 합니다..작년에는 개에게 물려 큰 부상을 입어 앵커리지로 후송해와 치료를 하기도 했었지요..디날리를 가기위해서는 거의 여기서 경비행기를타고 디날리 중턱에 랜딩을 합니다.알래스카에 오시면 경비행기는 꼭 한번 타 보셔야알래스카를 갔다 왔다고들 합니다..그럼, Talkeetna 의 부동산 시세를 잠시 보도록 할까요? .여기가 바로 그 유명한 Talkeetna 의 경비행기.. 2016. 8. 4. ALASKA "Surprise Glacier Cruise" 오늘은 빙하크루즈 3부 순서입니다. 앵커리지에서 약 1시간30분정도 소요되는 위디어에서 빙하투어를 할수 있는데위디어로 들어오는 터널의 오픈 시간은 매시간 반입니다..이 시간을 맞추지 못하면 자칫 한시간을 터널앞에서 기다려야 하니, 터널 통과 시간을 잘 맞추어야 합니다..조금 늦었다 싶으면 차라리 포테이지빙하에서 빙하 구경을 하다가 시간을 맞춰 터널앞으로가서 매표소에서 통행료 13불을 내고 기다리면 됩니다..오늘은 알래스카의 빙하의 속살을 가까이서 만날수 있는 사진들로 구성을 하였습니다..위디어의 윌리엄프린세스 빙하로 초대합니다. .빙하가 서서히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얼마후에는 이제 저마져도 볼수 없는 날이 근시일내에 도래할 것 같네요. .빙하가 녹는 속도가 얼마나 빠르면 저렇게 폭포가 되어 쏟아지는걸.. 2016. 8. 2.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