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관광지1030 알래스카 " 마타누스카 빙하를 찾아서 " 오늘 알래스카 마타누스카 빙하를 찾았습니다. 지난달 왔을때와는 완연하게 달라진 빙하의모습을 보니 정말 이상기온의 후폭풍에 대하여실감을 할 수 있었습니다..지난달 이 곳을 찾았을때 , 빙하수를 받던 거대한 빙하가 사라져버리고 없더군요.그 엄청나게 큰 빙하 덩어리가 녹아 호수를 이루고 있어 안타깝기만 했습니다..Matanuska Glacier 는 내륙지방에서 가장 큰육지빙하입니다.자기 체질(?)과 능력에 맞게 트레킹을 할 수 있어서식성에 따라 빙하에 대한 도전을 할 수 있습니다..앵커리지에서 팔머로 빠지면서 낚시 기간내내 킹 샐몬이 올라오는 연어낚시터와 농장지대에들러 다양한 농산물을 두루두루 구경하거나구입할 수 있으며 , 사향소 농장도 있어 들러도 되고라마농장과 다양한 농업용 엔틱 트랙터를 비롯한 농업용기기.. 2017. 6. 16. 알래스카 " 여행일정 " 알래스카 여행일정에 대하여 문의가 워낙 많이 와서 제 여행일정표를잠시 보여드릴까합니다..참고를 하셔서 일정을 수립하시면 조금 수월하지 않을까합니다..알래스카빙하크루즈도 넣고 빙하 트래킹과소소한 볼거리들을 넣었으며 숙소에 대한 정보도들어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투어일정 .6월11일 – 21일 (11박).6월 11일 14시 22분 도착 : 수화물 찾고 숙소로 이동 주말시장 투어.쉽크릭 연어낚시투어 석식: 도쿄가든. Americas Best Value Inn 4360 Spenard Rd, Anchorage, AK, 99517, United States of America, 800-491-61266월12일 : 위디어 빙하크루즈 투어. 조식: 호텔 중식: 선상식. 석식: 골든쿼럴 숙소: Americas Bes.. 2017. 6. 16. 알래스카 " spencer glacier 3부 " 스팬서 빙하에 대해 할 이야기가 많아 3부를 하기로 하였습니다.알래스카의 많은 빙하중 유독 덜 스트레스를 받은 빙하가 바로 스팬서빙하 같습니다..스팬서 빙하를 알지 못하는 이들도 많고 찾는이들이 별로 없어 빙하 입장에서보면스트레스를 가장 적게 받는 빙하가 아닐까생각합니다..알래스카빙하투어중 유일하게 기차로만갈 수 있거니와 여유롭게 빙하를 가까이서 보고 느낄 수있기에 더욱 정감이 가는 것 같습니다..알래스카여행중 스팬서빙하는 기차여행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빙하투어입니다...빙하에서의 카약이나 레프팅은 스릴 넘치는 익스트림스포츠중 으뜸입니다. .빙하를 찍다가 발 밑을 보니 곰 발자국이 있더군요.먹이를 찾아 어슬렁 거리는 곰이 상상이 가네요. .이 차거운 빙하 물속에서도 꽃을 피워올리는 장면은 정말 가히 생명.. 2017. 6. 15. 알래스카" 스팬서 빙하 2부" 어제에 이어 오늘 spencer glacier 를 소개합니다.알래스카빙하중 걸어서 만나는 빙하중 하나인데마타누스카 빙하와는 분위기가 다른 빙하입니다..특히, 카약이나 빙하사이를 누비는 레프팅은 빙하의 신비로움을 더욱 느끼게 하는 매력이있습니다..고지대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빙하가 제 모습을 하고있어 안심이 되는 곳이기도합니다.때아닌, 설산에는 눈이 내리고 있어 6월에 만나는 눈의 깜짝 선물에 기분이 절로 좋아집니다..알래스카의 독특한 매력포인트 스팬서 빙하를소개합니다. . .애견을 데리고 빙하 근처에 있는 캠프그라운드에캠핑을 하려는 두 연인이 참 보기 좋네요.천년의 빙하앞에서의 사랑이라 어감이 좋은데요. .이곳에는 예전에 지어졌던 다리가 두 곳에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우리를 내려놓은 기차는 마지막 종착역.. 2017. 6. 13. 알래스카" spencer glacier " 1부 어제 예고한대로 오늘은 spencer glacier 를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알래스카에서 유일하게 기차로 갈 수 있는외따로 떨어진 알래스카빙하인 spencer glacier 는경비를 절감하면서 기차여행도 할 수 있고빙하도 같이 감상하며 카약을 탈 수 있는알찬 코스이기도 합니다..spencer glacier 는 spencer 라는 개척자가 이 곳을 개척하다가 사망하는 바람에 그 사람의 이름을 따서 spencer glacier 라 지었습니다..알래스카여행 코스중 여행사가 상품으로 등록하지않은 곳이기도합니다.그래서, 자유여행을 하는 이들에게만 알려진 빙하입니다..그럼 출발합니다. ..알래이스카 리조트를 지나 위디어쪽으로 가다보면 좌측에나타나는 간이역인데 바로,Whistlestop train 입니다. .12.. 2017. 6. 11. 알래스카 " 환상의 빙하지대" 알래스카의 빙하가 맑은 날보다 약간은 흐린날이 더욱 운치가 있더군요. Portage Glacier도 아름답지만, 포테이지 빌리지빙하는 더욱 아름답습니다..일반 관광객을 실은 버스는 이곳을 그냥 지나치지만알만한 자유여행가들은 포테이지 빙하보다포테이지 빌리지 빙하를 더 찾습니다.그리고, 더 아름답기도 합니다..알만한 사람만 아는 곳,단체여행을 하는 이들은 만나지 못하는 비경중한 곳이기도 합니다..알래스카 여행은 이런 숨어있는 경치를 찾는 재미가'남다릅니다.여행사가 코스로 다니는 곳보다 훨씬 감동이 쓰나미처럼밀려오는 곳중 한 곳이 바로 여기입니다..그럼 출발해 볼까요...여기가 바로 포테이지 빙하 가기전에 나타나는 포테이지 빌리지 빙하입니다.저절로 감탄사가 나온답니다..구름이 찬조출연을 하니 장관입니다. .옥.. 2017. 6. 10. 알래스카"스테이크와 여행 " 오늘은 알래스카 발데즈 가기전 마음 넉넉한 호수와 풍경들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맛집들의 음식들도 소개도 드리고마치 맛있는 스테이크 하우스를 찾아서 다니는 것 같습니다..알래스카의 음식들과 함께 떠나는 맛집기행입니다. ..청아한 하늘을 바탕으로 뭉게구름이 몽실몽실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드높은 추가치 산맥들과 계곡 사이로 흐르는 강물은 마타누스카 빙하의 녹은물이 되어 흐르는 곳이기도 합니다. .마치 밀림을 연상케하는 자자작나무 숲들은 짙푸른 녹음과 함께풍요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아기 천사가 기어 가는듯한 구름이 정겹기만 합니다. .끝도없이 이어지는 빙하의 물결이 내를 이루고 강이되어 바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리없이 움직이는 구름들을 따라가보니 , 그곳에는 마타누스카 빙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 2017. 6. 9. Alaska " Anchorage 의 다운타운 풍경" 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에는 다양한 맛집과 커피전문점들이 많습니다.그리고, 관광객이 제일 많이 찾는 명소이기도합니다..백야를 맞아 호텔에 투숙하는 여행객들은 저녁에 가벼운 차림으로 나와 거리를 어슬렁 거리며 다양한 볼거리와 맛집을순례하기도 합니다..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풍경을생생하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겨울에는 SUV 나 반트럭을 몰고 다니다가 봄이되면, 다시 엔틱카를 꺼내 시내로 몰고 나오는게 바로 알래스카의특별난 년중 행사이기도 합니다. .오전 10시에 늘 다운타운 4번가에 등장하는 순록소세지 콘도그는 대표적인 알래스카 길거리 음식중 하나입니다.한끼 식사로 아주 그만입니다. .구 시청앞 공원은 길거리 공연이 정오에 시작이 되어알래스카관광을 온 이들에게 뜻밖의 즐거움을 선사 하기도합니다.. 2017. 6. 9. 알래스카" Blackening 요리를 아시나요?" 양식 요리에 Blackening 요리법이 있습니다.알래스카산 연어와 광어를 이 방법으로 요리를하는 곳이 있어 소개를 합니다..Humpy's 라는 레스토랑인데 1964년에 Anchorage 다운타운 6번가에 설립되어알래스카산 해산물 전용으로 하며 라이브음악 공연을 하는 곳이기도합니다..그중에 재미난 메뉴 하나가 바로 Blackening조리에 의한 광어요리입니다..요리사 Paul Prudhomme 에 의해 개발된 이 조리법은조금 독특합니다.알래스카 맛집탐방 출발합니다. ..앵커리지 다운타운 에 위치한 식당입니다.610 West 6th AvenueAnchorage, AK 99517 .입구를 지나 들어서니 전통이 엿보이는 인테리어들이눈길을 끕니다. .인디언 마을에서 가져온 사슴고기로 만든 햄버거 맛이 궁금하네요.. 2017. 6. 2. 알래스카 " 맛집탐방 Double Musky inn 스테이크전문점" 오늘은 알래스카 GIRDWOOD 에 있는 맛집 탐방 스테이크전문점인 Double Musky inn을찾아가 보았습니다..알레이스카 스키장과 리조트가 있는 곳인데GIRDWOOD 라는 작은 마을이 있습니다.스키장까지 가지말고 초입에 좌측으로 들어가는 숲속을 2분정도 따라 가다보면 좌측에 나타나는 레스토랑입니다..스테이크가 아주 두꺼우면서 부드러운 식감이뛰어나고 처음 나오는 빵도 매력포인트입니다.한번은 스테이크를 먹고 다음에는 양고기 스테이크를드셔보시기 바랍니다..일체의 잡냄새도 없고 , 입에서 살살 녹는듯한 그 부드러움에 반하게 됩니다.별미는 해산물로 만든 뉴올리온스요리가 있는데연어,광어,새우,크랩등 다양한 전채요리도 제공이됩니다..크리올 블러블랑소스 드레싱도 일품입니다. ..일단 시원한 설산과 바다풍경으로 .. 2017. 6. 1. 알래스카" 기차여행과 과속단속" 메모리얼데이 연휴 마지막날 풍경입니다.모두들 야외로 몰려나와 아웃도어를 즐기고'있는데 지금 연어가 한창 나오는 곳은 바로 호머로 가는길목에 있는 닐칙이라는 곳입니다..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달리다보면작은 간이역이 나오는데 오늘 기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많이 보이더군요..오로지 기차를 타고 빙하를 갈수 있는 곳이바로 스펜서빙하인데 다들 캠핑 장비를 짊어지고기차여행을 떠나는 이들로 붐볐습니다..연휴 마지막날 출발합니다. . .오늘 앵커리지 비 올 확률이 90%라고 해서 길을떠나면서도 우려를 많이 했었습니다. .구름이 화를 내는 것 같지않나요?구름도 월요병이 있나봅니다. .오늘은 모두 휴무인데 안전모를 쓴 이들이한무더기 모여있어 뭘하나 궁금했습니다. .자세히 보니, 등산로를 만드는중이었습니다.기특.. 2017. 5. 30. 알래스카 " 연어와 차가버섯" 메모리얼 데이 이틀째 연휴풍경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연어를 기다리는 강태공들 그리고, 설산 위에 내리는 눈이 인상적이었습니다..알래스카 먼 섬에서 화산폭발이 있었으나내륙지방에는 별다른 피해가 없습니다.한국으로 치자면 일본보다 두배정도 먼 곳에서 화산이 폭발을 했다고 보면 됩니다..일본보다 두배나 더 먼 곳에서 화산의작은 폭발이 있었기에 알래스카 주민들은전혀 모르고 있거니와 뉴스에도 잘 나오지않을정도입니다..단지, 항공기 같은경우 화산재로 인한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하는 정도입니다.,가끔 비를 뿌리는 연휴 날씨로 인해아웃도어를 즐기려는 이들에게는 약간고개를 갸웃 하는 정도의 우려라 큰 지장은없습니다..그럼, 알래스카 연휴 이틀째 이모저모를소개합니다. ..킹샐몬이 잡히는 연어 낚시터인데 아직은 연어.. 2017. 5. 29.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