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레이는 캘리포니아 중부 해안에
위치하며 수려한 해안가 경치가 일품인
아름다운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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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올리브로 유명한 그리스의 따듯한
기후의 지중해 같은 분위기인데 유명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John Steinbeck 의
소설 배경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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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권의 책을 펴내 1,400만부를 판매하는
가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소설이나 문학,예술의 창조적인
모트브를 제공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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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레이의 명소인 몬트레이 베이 수족관을
시간이 없어 들르지 못한게 많이 아쉽긴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재즈 패스티벌이나 캐너리 로우
같은 대표적인 것들을 만나지 못해 아쉬움이
클 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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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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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유명했던 정어리 공장은 리모델링을 하여
다양한 샵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많은이들이 시내투어를 걸어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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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보석상인데 쥬얼리를 색다르게 진열을 했더군요.
반짝 거리는걸 다들 좋아하시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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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까이 다가가도 눈치만 살필뿐 쉽사리 날아가지 않는 갈매기.
분명 암컷 일 것 같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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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가 없는 쇼핑몰.
다양한 샵들이 입주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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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저런 테라스를 좋아하는 백인들입니다.
저분들은 애견을 데리고 와서 부득이 테라스를
이용 하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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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들은 남자가 빨리 노화 하는 것 같습니다.
나이차가 많이 날 것 같지만 실상 알고보면 비슷한 나이대인데
유독, 남자는 모두 할아버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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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가 없는 Mall 안에 쵸코렛 가게가 있어 들러 보았는데
별다른 분위기는 아니네요.
우리동네 가게가 더 좋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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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쵸코렛 가게는 진짜베기 북극곰이 있답니다.
저 곰 인형은 내 침대에 있는 것과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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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는 정어리 대신 사탕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사탕 가게가 상당히 많은데 그 종류가 어마어마합니다.
누구라도 사탕 한웅큼은 들고 나올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사탕의 달콤함에 매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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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용품점이네요.
가족들끼리 많이 찾는 곳이라 제법 손님들이 많이 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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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도 기념품점이 많은데 여기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리고, 가게마다 조금씩 다른 아이템들이 선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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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흉상이 하나 있는데 누군지 궁금하네요.
몬트레이는 여러 나라가 차지하려고 전쟁을 벌였지만
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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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도시를 재건하고 구축한 유명한 수녀님이 계시는데
그분이 아니었으면 이 동네를 논하지 못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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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시식을 하고 있는 코너인데 오히려 아가씨가 쭈삣거려
먹어보지 못했네요.
자꾸 눈을 피하네요.
엄청 쑥스러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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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영상에서 보여드렸던 분수대입니다.
여기서 바다에서 노니는 수달을 감상 할 수 있었습니다.
영상에서 수달을 보셨나요?
사진으로는 찍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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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토레이 분수대는 아주 유명합니다.
몬트레이를 소개할때 늘 등장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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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래에 줄을 묶어 낚시를 하는 남정네.
알래스카에서는 저런 자세는 모두 금을 캐는 장면인데
사뭇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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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투어를 하다가 여기서 잠시 다들 쉬어갑니다.
그리고, 바다를 바라보며 잠시 회상에 젖기도 합니다.
다양한 새들이 모두 이 곳을 찾는데 흘린 빵 부스러기를
먹는 새들로 늘 붐비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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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새가 입에 빵 부스러기를 물고 있는걸 본 참새가 쪼르르 달려옵니다.
제 발 밑에서 잘들 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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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소개했던 멕시칸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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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뒤태를 은근히 감상하는 참새 한마리.
그렇다면 참새는 숫컷?...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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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레이에 1934년 Royal Presidio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정식 명칭은 Cathedral of San Carlos Borromeo
(Monterey, California)입니다.
이 성당은 가장 오래된 석재로 지어진 성당입니다.
켈리포니아에 유일하게 보존되어있는 성당이며, 몬트레이에서도
유일하게 남아있는 성당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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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유명한 일화는 여기 가톨릭 사제가 이 성당에서 결혼을하고
나중에 최초의 미국 사제 대통령이 되었는데 미국의 31대
Herbert Hoover 대통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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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버댐을 아시는분이 많으실겁니다.
바로 이 대통령의 이름을 딴 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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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다시 몬토레이 세번째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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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알려드립니다.
지인분이 피자가게를 하는데 직원을 구한다고 하네요.
초보자 : 2,500불
경험자 : 3,500불에서 4,000불이라고 합니다.
연락처: 907-852-4222
숙식제공입니다.(미 타주나 외국,한국을 비롯해 문의를
주시기 바랍니다.다른 식당에서도 모집중)
저는 단순하게 정보제공만을 하니 저에게는 연락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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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앵커리지에 독점적인 가게가 나왔습니다.
미용실이나 Breakfast 를 독점적으로 할만한 곳입니다.
주변 주민들이 강력하게 요구하는 업종이기도 합니다.
주변에 경쟁업소가 없어 아주 좋은 곳입니다.
주민들의 요청이 간절한 곳이기도 합니다.
문의는 카톡으로 주시기 바랍니다.
카톡아이디 : alaska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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