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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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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17. 14:34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이른 새벽에 산책을 나왔다가 우연히

길거리에서 지갑 하나를 주웠습니다.

그래서 주인을 찾아 줄 요량으로 지갑 안을 보았더니,

멀쩡한 사람도 유혹할만한 현금이 들어 있더군요.

그리고, 각종 카드들도 많았습니다.

돈에 대한 유혹이 문득 들었습니다.

마치 추석맞이 보너스를 챙겨주려고 이런 행운이

온건 아닌가싶기도 했습니다.

 

돈 앞에서 태연하기가 그리 쉽지 않았지만

그 돈을 내가 갖는 다는 생각만으로도 심장이 쿵쾅

거리며 요동을 치더군요.

그래서, 잠시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평생을 가슴 조리며 사는 것과 지갑을 되돌려

주고 마음의 안정을 되찾는 것과 과연 어느 것이 과연 이득이 될까?

한국의 정치인이나 기득권 세력들은 남의 눈에

피눈물을 흘리게 하면서 온갖 탐욕을 부려 재산을

증식시키면서도 태연하게 늘 " 국민을 위한다"

라는 거짓말을 서슴없이 하고는 하지요.

 

요새 말도 많은 성남 대장동 개발 사건만 봐도 그렇습니다.

정치인인 나경원이나 곽상도나 야당 의원들이 온갖 

특혜를 받아 아들을 취직시키고 , 땅을 산 이들을

보면 정말 얼굴이 두껍기가 한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나 또한 , 금전적인 유혹에 빠진다면 그들과 하나도

다를 바 없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바로 경찰서를 찾아가 주인을 찾아 달라고

분실물 습득 접수를 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다양한 유혹에 빠지기도 합니다.

작은 유혹부터 시작해서 너무나 큰 치명적인 유혹에

노출이 됩니다.

그러한 유혹들로부터 벗어나는 자존감이야말로

사회를 올바르게 유지시켜주는 밑바탕이 아닐까 합니다.

 

서민들은 양심을 지키고 정치인들은 양심을 팔아버리고

가진 자들은 더욱더 재산을 불리는 욕망의 전차는 늘

힘차게 달리는 것 같습니다.

 

서민들은 법을 지킬 수밖에 없는 실정이지만

거대한 적폐세력들은 법을 이용을 합니다.

이번 조선일보의 방씨 일가들 재산이 부동산만 2조 5천억이라고

합니다.

동산인 현금과 보석,유가증권,주식,각종 미술품 등을 포함하면

아마도 어마무시 할 것 같습니다.

이러한 거대 권력을 뒷배 삼아 오늘 하루도 재산 증식을  위해

문어발을 펼치는 그들에게 신은 존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시대로 인해 숨통을 조여 가는 자영업자들은 

비명을 지르며 살아가고 있는 요즈음, 그들을 위해 

가진 자들이 기부를 해서 숨통을 열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이럴 때, 지은 죄를 조금은 탕감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런 희망은 그저 상상에 그칠 것만 같아 마음이 쓸쓸

하기만 하네요. 

 

여러분은 유혹에 강한 편이신가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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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17. 03:46 알래스카 관광지

자신이 원하는 일, 자기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산다는 건 

정말 축복 받은일이 아닌가 합니다.

굽이굽이 설산을 가로질러 달리면서 지나온 길을 

되짚어 보았습니다.

설산과 흐르는 구름의 배웅을 받으며 집 떠난 

나드리에 지난날을 떠 올리며 앞으로의 일들을

생각해 봅니다.

 

요새 배우는 컴퓨터 프로그램에 푹 젖어 있기도 하지만,

돌아서면 금방 잊어버리는 기억력에 반항도 해 보고

진득하니 오래 앉아 있지 못하는 조급함에 역시,

저는 공부는 체질상 맞지 않나 봅니다.

 

 



 


이렇게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풍경을 바라보는데,

어찌 새로운 구상이 떠오르지 않겠습니까?..ㅎㅎ

 

 

 

 

 


길을 달리다 보니, 여러 가지 할 일들이 새록새록 떠오른답니다.

 

 

그저 흐르는 구름과 빙하가 가득한 설산을 

보는 것만으로도 오늘 나드리는 성공한 것 같습니다

 

 

 

 

 

모닥불을 바라보며 불멍을 때리고 바다를 바라보며 물 멍을

때리기도 하는데 저는 빙하가 있는 설산을 바라보며

설멍을 때려봅니다.

 

 

 

 

 

잠시 멈춰서 잠시 굳어있던 몸을 풀어 봅니다.

 

 

하늘은 높고 구름은 저만치 어서 오라 손짓을 합니다.

하염없이 펼쳐진 일자 도로에 마음도 함께 달려갑니다.

 

 

 

 

델타정션이라는 작은 마을에 한 끼 해결하려고

들러 보았습니다.

 

 

 

 

 

 


오는 내내 식당이 없어서 배고 고프길래 이렇게 짝퉁 맥도널드에 들렀습니다.

 

 


다양한 메뉴판을 보면서 고르는 중입니다.

뭘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요?

 

 

 

 

 


저는 버펄로 햄버거 세트를 시켰습니다.

나중에 디저트로 아이스크림 하나도 시켜야겠네요.

활동량이 많아  다행히 몸무게에 지장은 없답니다...ㅎㅎ

 

 


신선하다고 하더니 정말 신선하네요.

햄버거 패디에서 고기 냄새가 나네요.

 


햄버거집 바로 옆에는 정말 오래된 캐빈 한 채가 있는데 , 마치 방송국 같아 보입니다.

 

 

 

 

 

 

 


다시 달리다가 만나는 설산.

 

 

 

 


신비로움으로 가득한 설산을 보며 , 또다시 구상에 들어가 봅니다.

 

 

구름도 나른한지 길게 누워 있습니다.

 

 

 

버펄로가 산다는 깊은 산 계곡입니다.

 

 

 

 

 


저 설산에서 불어오는 찬바람으로 정말 시원하네요.

fireweed도 점차 제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꽃과 잎을 별도로 따서 알래스카 특산품인  tea를 생산한답니다.

가을이면 업체에서 돌아다니면서 수매를 하더군요.

 

 

오랜만에 만나는 차량이 반갑기만 합니다.

 

 

 

 

 

봄이면 저 강에는 눈 녹은 물들이 넘쳐 납니다.

 

 

 

 

 

설산 주위로 구름들이 몰려듭니다

 

알래스카 구름은 참 귀엽기만 합니다.

 

 

 

 


며칠 있다가  ninilchik으로 조개를 캐러 갈려고 합니다.

실제 크기는 상당히 크더군요. 

앵커리지에서 거의 4시간을 달리면 나오는 동네입니다.

 

 

 

 


가는 길을 잘 스크랩해놓았습니다.

 

 

 

 


 Razor Clams이라는 조개입니다.

손바닥 반만 하더군요.

지난번에 60개까지 잡았었는데, 지금은 몇 개가 리밋인지 모르겠네요.

점차 그 수가 줄어들고 있나 봅니다.

혹시, 같이 가실 분 계신가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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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15. 02:07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알래스카는  희망으로 가득한 주다.

엄청난 천연자원이 매장되어 그런 게 아니라,

넉넉함이 가득 배어있어 , 그것만으로도 희망이 가득하다.

한인들이 여기에서 인스펙션을 받으면, 모두들 너무 까다롭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를 하지만, 사실상 다른 주보다 아주 여유롭다.

늘, 미리 많은 기일을 주어  준비를 하게 하고,

비록 지적 사항이 많이 나와도

다음에 다시 기회를 꼭 준다.

지적하기 위해 하는게 아니고 준비를 하게 하는 인스펙션이다.

언어가 잘 통하지 않으니 , 무조건 까다롭다고 여긴다.

한 번은 소방설비 인스펙션을 받는데,

너무나 많은 지적 사항이 나왔다.

기초상식으로 생각하기에도 , 당사자가 너무 잘못한 게 많긴 했었다.

20여 가지 지적을 당했다면, 넉넉하게 기일을  주고

미리 대비를 하게 한다.

통행을 막는 각종 박스와 공구들.

비상구를 알려주는 등의 미비, 열리지 않는 비상구 등.

2층 비상문을 열고 나가면, 바로 1층으로 추락하는 비상구까지

다양한 지적들이 생겨난다.

 




노동청에 가면 스몰 비즈니스 지원센터가 있다.

비즈니스를 이곳에서 할 생각이면 ,

꼭, 방문을 해야 하는 곳인데 아주 작은 문제부터

정말 친절하게 알려준다. 각종 법규부터,

소소한 제반 사항과 관계 업체들 전화번호까지

알려주는데, 보통 여기서 권하는 권장 사항을

귀담아 듣지 않는 경향이 많다.

자신의 기준으로 괜찮겠지 하는 심정으로 추진을 하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음을 알 수 있다.

무엇을 하든지 도움을 주려고 하는 곳이 많다는 건

그만큼, 넉넉하기 때문이다.

여유가 있고, 많은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기에 이곳은

늘 "희망"으로 넘쳐흐른다.


 


알래스카주는 주Tax가 없기 때문에 집을 구입하는 경우에도

한결 부담이 덜하다.

차량 구입도 역시 Sales Tax가 없다.

Tax가 없어서 타주와 전체적인 생활비등이 균형을 이루고 있기도 하다.

품목별로 비싸고 싸고 그런 걸 떠나서 , 대체적으로 물가가 비싸서

못 살겠다 하는 말은 비교적 나오지 않는다.

차량 검사제도가 없으며 차량 등록세도 별도의 세금은 없다.

차량을 등록하면서 등록비 20불만 내면 된다.

야채 등이 비싸면, 그 외 다른 게 싼 것도 있기 때문에

크게 문제 되지는 않는다.

수입이 늘고 , 상대적으로 지출이 늘기에

균형은 잘 맞춰지고 있는데 ,

시카고 등과 비교해서

결코 물가가 비싸지 않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땅이야 원래 엄청 넓으니 , 가격이 싼 건 두말할 필요는 없다.

자기 집 지을 정도는 아무래도 여유로운 게 바로 이곳이다.

한국인만 집 짓는걸 엄두를 못 내고, 완성된 집을 살뿐이지

이곳 주민들은 여기저기 자기 살집을

모두 짓고 있다.

한인중 특정한 직업군만 자기 집을 리모델링할 정도지만,

백인들은 자기 집 짓는걸

평생 행복으로 생각을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집, 자신이 직접 만들었다는 자부심,

자신이 하고 말겠다는 도전 정신은

정말 보고 배울만 하다.

성질 급한 이들만 아니라면, 우리도 한번 해볼 만하다.

그래서 희망이 있는 곳이다.


 


이곳은 30대만 되어도 애들이 보통 둘셋 이상은 다 된다.

알래스카에는 유독 아이를 많이 낳아 출산율이 제법 높다.

어느 집이고 아이들 없는 집이 없을 정도다.

알래스카에서 출생을 하면 주는,

특별한 혜택이 평생 있다고는 들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혜택을 주는지는 자세히 알고 있지 않다.

그러나, 출생부터 희망이 주어지는 이곳이 바로 알래스카라고 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 자연이 주는 혜택은 정말 놀랍도록 많기만 하다.

동물과 자연 학습 과정이 엄청 많은데 일반 주나,

시 혹은 관변단체, 대학 , 일반학교 등

너무나 그 스케줄이 다양하게 있다.

하다못해 , 양털 깎기와 양털 염색하기, 뜨개질까지

다양한 이벤트들은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득 안겨다 준다.

문제는 한인들 부모 모두 너무 바쁜 관계로 ,

일일이 이런 이벤트들을 찾아내지 못하고,

참여하지 못한다는데 그 문제점이 있다.

동물들과의 교감을 통한  행사들도 엄청 많이 시행하고 있는데,

나도 간혹 그런 행사에 참여를 하면,

너무나 많은 지식들을 얻게 되고, 공감을 하게 된다.


 


시내에서 20여 분만 달리면 , 엄청 많은

미 개척지인 우거진 숲들이 지천으로 널려 있다.

서울에서 전원생활을 하려면 ,

대여섯 시간을 달려서 가야 하는 농경지인데 반해,

이곳은 시내와 불과  지척에 있어 ,

언제든지 도시와 전원생활을 겸할 수 있다.

비닐하우스에서 농사도 짓고, 텃밭에 각종 채소도 마음대로 ,

하고 싶은 대로 길러도 된다.

여름 내내 백야로 태양이 하루 종일 쨍하고 빛나니,

모든 야채와 채소들이 정신없이

성장을 하게 된다. 오이가 너무 많이 열려

대책이 안 설 정도로 아주 풍성하게 열린다.

심으면 심는 대로, 잠도 안 자고 자라나는

야채들이 그렇게 이뻐 보일 수 없다.

토마토, 오이, 감자, 고구마, 호박, 깻잎, 고추. 열무. 배추.

상추, 딸기, 파, 방울토마토 등 온갖 농산물이

1년을 충분히 먹고도 남을 만큼 열리는데 텃밭 평수는

고작 열 평만 지어도 두 세 식구는

1년 내 먹을 수 있다.

지난해 비닐하우스 두 평, 텃밭 열 평정도 지었는데 ,

안 먹어서 버린 채소와 과일도 엄청났다.

연어와 무스, 사슴으로 단백질을 공급하고,

각종 야채들이 이 정도만 되면,

여름 내내 식탁이 늘 풍성하기만 하다.


 

 

낚시도 안 가고, 사냥도 안가고, 농사도 안 짓고 그런 상태에서

물가가 비싸다는 둥, 먹을 게 없다는 둥,

사는 재미가 없다는둥 불평불만이 가장 많은 국가 중

1위가 어느 나라 일는지는 굳이 이야기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놀 때는 놀고, 일할 때는 일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늘 한 푼이라도 더 벌려는 그 욕심으로 주변을

살펴보지 못하는 우를 범한다.

주위에서 이렇게 이야기를 한다.

" 놀면 뭐해? 한 푼이라도 벌어야지 " 

 원주민 마을에서 돈을 벌면 거의 시애틀로 떠난다.

많은 돈을 벌어서 재투자는 절대 알래스카에 하지 않는다.

그러니 당연히 알래스카에서도 한인에 대한 이미지는

그리 좋지 않은 듯하다.

돈이 자꾸 주 밖으로 빠져나가는데 ,

일조를 당당히 하는 이 들 때문에 발전은 더디게 된다.

시애틀로 가서 호텔이나 대형식당 등 부동산 투자도 하고,

그러다가 다시 , 올인이 되면 다시 원주민 빌리지로 와서

식당을 하게 되는데 지금 현재 그런 사람들이

원주민 마을에는 흘러넘친다.

되풀이되는 이런 악조건들 속에서도 여전히 알래스카는

풍요롭고 희망이 가득 찬 곳으로 각광을 받는 건,

역시 , 알래스카만의 독특한 매력이 넘치기 때문이다.

알래스카는 역시 알래스카 답다.  

 

표주박 원주민 마을에서 물경 백만 달러가 넘는 돈을

단 시일 내에 벌어서 , 몽땅 들고 한국으로 가신분이

이번에 허탈한 모습으로 다시 원주민 마을로 리턴되셨더군요.

이번에는 시애틀이 아니고, 한국에서 리턴되었습니다.

뿌리를 내릴 생각은 안 하고, 모두 도망갈 곳을 물색하고

비즈니스를 합니다.

그런 분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 알래스카에서 한인들이

뿌리내리기는 더욱 힘이 들게 되고, 점점 그 후손들이

설 자리를 잃게 됩니다.

이번에 , 악덕업주 한분도 시애틀로 갔습니다.

여기서 번 돈을 모두 다 챙겨서 갔습니다.

이제 거기서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있더군요.

그분, 언제 다시 이곳에서 볼지도 모르겠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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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땅 nome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여기 사는 한인들은 제법 되는데 보통 

모텔과 식당, 택시를 운행하는 부부들  입니다.

알래스카 원주민 마을에서 운영하는 분들은 거의 

한인분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남들이 보면 척박하고 추운 북극마을이라 정착하기 

어렵다고 생각들 하시지만, 그래도 의지의 한국분들이라

어려운 환경에서도 잘 적응을 하고 오랫동안

살고 계십니다.

그리고, 원주민 마을에서 몇년 꾹 참고 지내면 어느정도

뭍에 나가 새로운 비지니스를 할만한 자금을 만드는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한인 운영하는 호텔인데 가격은 1박 150불 이상 이며, 여관급인데

불이 나서 지금은 사라지고 없습니다.

 1층은 바인데, 이곳이 금이 많이 나는 지역이라 술집은 엄청 많습니다.

불행하게도 불이 나서 지금은 사라지고 없습니다.

 

 

 

 

일식과 양식을 하는 허스키 레스토랑.
부부가 운영하다가 지금은 타인이 인수하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주인이 바뀌어 다른 이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식과 바베큐 전문 식당 입니다. 

돈도 많이 버셨는데 그만 하실때도 됐는데 평생 일만 하시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지금 이곳도 주인이 바뀐걸로 알고 있습니다.

 

 


 

피자와 일식을 하는 곳인데 제일 장사가 잘 되는 곳 입니다.

일매상 3,000 불 정도. 출입문은 되게 허접하죠?

 

 

 


 매년 형제가 돌아가면서 운영을 하다가 이제는 타인에게 양도를 하고

허스키 레스토랑 옆에 그동안 모은돈을 모두 투자해서 일식과 

양식 레스토랑을 오픈했습니다. 

이제 식당도 풀입니다.


 


다운타운 모습. 그외에 택시부부와 에어포트 피자 레스토랑이 

리모델링 해서 오픈했습니다.

한인은 이게 다 입니다.

거리를 거닐면서 담배 한대를 다 못핍니다. 왜냐고요?  

지나가는 원주민이 담배 한대 달라고

바로 옵니다. 아주 기다렸다는듯이 오는데 안주면 욕하면서 갑니다.

 

 


이렇게 도로옆이 바닷가 입니다.

술마시고 운전하면 바로...퐁당/... 그 황금의 바다 입니다.

황금을 찾아 온 백인들이 워낙 많아 술 판매 금지 지역인데

결국, 백인을 위해 마트에서 술을 팔고 있습니다.

 

 

 

 

바다에 나갔다가  어부가 킹크랩을 들고 있는데

100불 정도 사면 온 식구들이 배두들기며 먹습니다.

맛이 아주 달콤합니다.

저는 일주일 정도 먹었습니다.

살이 아주 꽉 찼습니다.지금도 그 맛을 잊을수가 없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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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화산이 폭발해 만든 땅입니다.

화산이 폭발하면서 엄청난 금들과 다양한 보석들이

지천으로 널려있어 어디를 파도 금들이 나오는 황금의 땅입니다.

19세기 초 전 세계에서 몰려든 황금의 땅 , 알래스카에서

다들 일확천금을 노리고 금들을 채취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디나 파도 사금이 나오고 다양한 지하자원들이 엄청나게 

매장이 된 알래스카는 보물창고나 다름이 없습니다.

엄청난 매장량의 가스와 오일 등이 지금도 아주 일부만 

개발이 되어 미 본토와 전 세계로 수출이 되고

있습니다.

 

NOME이라는 원주민 마을에서 금을 캐고자 도전을 하는

한인이 있어 소개를 합니다.

사금 채굴 장비를 직접 한국에서 제작을 했습니다.




 한국의 금오 상사에서 제작한 사금 채취 파이프, 스크루와 엔진.

유일하게 제작한다고 해서 제작 의뢰


 


 금오에서 제작한 엔진.


1차 자갈을 고르는 원통형 기계.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대형 선박을 구입해서 개조하는 중입니다.

사금 채취 선중 두 번째로 큰 배라 자부심이 가득합니다.


 


 예인선을 리스하려고 했는데 너무 비싸서

어쩔 수 없이 예인선을 구입했습니다.

 


 


모든 기계들이 조립되어 드디어 바다에 띄우는 모습인데

크레인 한대 갖고 안돼서 두대를 빌렸습니다.

그 금액은 엄청 비쌉니다.(한대에 5,000불)

 

 


드디어 예인선을 사금 채취선을 이끌면서

머나먼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이 배를 도로로 이동해서 오는데,

낮에는 이동이 불가해서 밤에만 이동을 했습니다.

거기다가 철도 건널목은 모두 차단기를 분해해서

이동한 다음 다시 조립까지 해 주었기 때문에

엄청난 경비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며칠간의 항해를 하던 중 강풍도 만나고,

높은 파도도 만나 그 고생함은 이루 말할 수없었습니다.

황금의 땅 NOME 부두에 도착을 했는데

이럴 수가 강한 파도에 사금 채취 파이프

전체가 부러져 바닷속에 잠겼습니다.

다행히 파이프를 묶은 로프가 있어서 끌고 와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다시 배를 빌려서 바닷속에 있는 파이프를 건져 올려

수리에 들어갔습니다.

이배는 지금 디스커버리 방송에  나오는데 제목은

GOLD LUSH입니다. 지금 방송 중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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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12. 10:55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습니다.

오래된 노래 중에 "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

이런 노래가 있는데 우리들은 보통 젊어서 벌어놔야

나이 들어 노후가 편안하다고 생각을 하기에

365일 일만 하는 이들이 참 많았습니다.

한국에서는 이제 다들 젊어서 노는 게 일상화

되어 있지만 해외에서 사시는 한인 분들은 아직도

오래전 그 관습으로 인해 평생 일만 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정작, 나이 들어서는 몸이 따라 주지않아 어디

놀러 가지 못하는 형편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젊어서 놀라고 했는지도 모릅니다.

크루즈 여행만 보더라도 정년 퇴직을 하고 이용을

많이들 하기에 여행객을 보면 거의 나이 드신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특이하게도 한국인만 젊은분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여행을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공부도 때가 있다고 합니다.

뒤늦게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지만  역시, 나이는

속일 수가 없더군요.

자습과 복습을 하고 수업을 듣지만  순간순간

이해력이 떨어져 헤멜때가 많습니다.

그 순간을 이해하지 못하면 점점 더 격차가 벌어지기에

돌아가지 않는 머리를 독촉 하지만, 헤맬 때가 수시로

저를 못 살게 하더군요.

그래도 배우는 재미가 쏠쏠한 요즈음입니다.

 

꿈은 나이에 상관없이 존재합니다.

그 꿈에 다가가기 위해 오늘도 부지런히 머리를 굴려봅니다..ㅎㅎ

 

 

참치 알바코 뱃살입니다.

갑자기 참치가 먹고싶어서 혼자서 꼬약 거리고 먹었습니다.

 

제 단골인 돈까스 레스토랑에 가서 즐겨먹는

치즈 돈까스인데 느끼해서 일반 치킨가스나 돈가스를

먹는 편입니다.

 

전 스프를 좋아합니다.

특히, 크랩 차우더를 유난히 좋아합니다.

 

자장면도 가끔은 먹어줘야 예의 아닐까요?..ㅎㅎ

 

 

정말 입맛 없을 때 김밥도 먹습니다.

 

바다를 만나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산과 바다 중 산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유난히 바다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여름은 끝났지만 , 콩국수도 즐겨 먹습니다.

 

 

알탕을 좋아하는데 , 정식 일식집에서 하는 알탕이

저는 좋더군요.

 

모처럼 오징어 볶음을 주문했습니다.

매콤해서 좋았습니다.

 

만두를 먹다가 인증샷을 찍었네요.  ㅎㅎ

 

얼큰한 해물탕 한 그릇 어떤가요?

 

 

매콤 달콤한 비빔국수인데 이것도 먹다가 사진 생각나서

찍었습니다.

 

 

이제 은행나무 열매가 떨어질 시기가 되었네요.

예전에 모르고 밟았다가 아주 난감했습니다.

엄청 응아 냄새가 독해 신발을 박박 닦은 기억이 납니다.

 

 

혈압을 재 봤습니다..

작년에 혈압이 상당히 높았는데

지금은 정상이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이제는 병원에도 종류별로 다니는 편입니다.

치과부터 시작해서 과목별 진단을 많이

받게 되네요.

종합검진도 받으려고 준비 중입니다.

작년에도 받았는데, 이번에는 정밀로 한번

점검을 하려고 합니다.

건강해야 어디든지 다닐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들도 정기검진은 매년 빠짐없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오늘도 건강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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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free market 장이 서는 날입니다.

넓은 공터에서 벌어지는데 아침 10시부터 시작을

하더군요. 저는 좀 느긋하게 10시 반 정도 갔습니다.

헉! 그런데 보니 벌써 파장이더군요.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오늘같은 주말 조금 늦게 일어나도 되련만 모두

아침 이찍 일어나서 오셨더군요.

 

내년에는 일찍 가서 사진을 제대로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각종 생활용품이 무료입니다.

마치 한국의 아나바다를 보는 것 같습니다.

 

 

 

 




대학교 주차장 공터에서 이른 토요일 아침부터 벌어진 free market


 


벌써 다 정리하고 쓰레기 치우는 중이더군요.

와우! 미국사람도 공짜 엄청 좋아하네요 ^^*


 


이날 행사를 위해 무료 공연을 벌이고 있네요.


 


열심히 필요한 물건을 고르고 있네요.

아주 다양한 물건들이 있습니다.


 


의류들이 엄청 많더군요.


 

 이 아주머니는 자원 봉사자 이신대 자신이 필요한 물건을 고르고 계시네요. 


아이엄마는 자전거 두대를 건지셨네요.

오늘 성공 하셨네요. ^^*


 


누구 눈치 안보고 마음대로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여기는 서적 코너 입니다.

다양한 책들이 있는데 저는 사냥에 대한 책자 하나 건졌습니다.


 


갖가지 주방용품도 있고, 특히 의류들을 많이 선택하시더군요.


 


묻지도 ,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무료.... 대단하네요.

스타킹도 있더군요.


 


운동화, 구두도 있습니다.

애견도 같이 왔네요.

 


 

 

 가동이 되는 티브이입니다.

가전제품들도 있더군요.



 

 페인트와 프린터기, 비디오도 있네요. 이런 행사가

주민들에게 아주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쓸모없는 물건들을 모두 도네이션 받아서

이렇게 필요한 사람을 위해 나누어 주는 행사가

참 보기 좋습니다. 물론, 주최 측은 발품도 팔아야 하고,...

물건 정리까지 손이 많이 가지만, 공익 행사이니만큼 

주 정부에서도 자금을 충당시켜주겠지요.  

표주박 금년 가을 사냥 가이드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이제 낚시보다는 사냥을 즐기기 위한 계절입니다.

.

매년 이맘쯤 되면 , 곳곳 사냥에 대한 정보가 넘쳐 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살생을 좋아하지 않거니와,

워낙 동물을 좋아하다 보니 사냥은 절대 안 합니다.

이제 알래스카도 사냥을 금지할 때가 된 게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매년 엄청나게 사냥을 하니 , 점점 불안해집니다.

동물보호협회에 가입해서 활동을 해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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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5년 만에 밀리언 달러를 벌어

한국으로 간 분이 계시더군요.

처음 공개하는 그 방법을 지금부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믿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이 내용은 사실입니다.

 

알래스카의 원주민을 상대로 한 식당 이야기입니다.

전에도 언급했다시피 원주민들은 보통 하루에 한 끼에서 두 끼 정도는

거의 다 사 먹습니다.

패스트푸드를 접하는 원주민들이 새로운 음식문화에 많은 호기심을

갖고, 금방 햄버거와 피자에 적응합니다.

 

그 이야기를 지금부터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에는 원주민이 모여사는 마을이 엄청 많습니다. 수백 개의 도시들이 있는데 , 인구 1,000명이

모여사는 곳이 대박의 빌리지입니다.

이 정도 인원이 사는 곳은 보통 식당이 한 군데 혹은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그래서 독점으로 장사를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빌리지입니다.

물론, 모든 물자는 경비행기로만 가능합니다.  돈은 무한정 풀리는 곳이 빌리지입니다.

일 년에 서너 번씩 풀리는 돈을 원주민들은 아낌없이 먹는데 다 사용합니다.

이들이 주택을 구입하는데 돈을 저축하는 경우는 전무할 정도입니다.

그러니 모두 먹는데 거의 다 소비를 합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정말 삭막하기만 하지만, 원주민들은 대대로 살아온 덕에 고향을 버리지 않습니다.

미 본토로 갔다가도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고향을 찾습니다.

고향을 버리고 미 본토로 가면 모든 지원은 없어집니다. 당연히 직업을 가지고 경쟁을 해야 하는데

원주민들은 적응을 하지 못합니다.

각설하고,

모든 게 다 그러하듯이 독점으로 하면 가격은 주인 마음대로입니다.

다만, 너무 정도에 벗어나지만 않으면 됩니다.


 


 작은 빌리지에는 건물이 마땅히 없지만, 인구 천명 정도면 의례 원주민이 세운 호텔이(여인숙 수준이지만)

있습니다. 이곳에 호텔 내에 식당 자리가 있어 오픈한 사례입니다.

보통 빌리지에 식당을 차리자면 , 10만 불 정도가 소요됩니다. 그런데 재수가 좋게도 호텔 내에

식당 자리가 있어 약 5만 불 내외( 초도상품 모두 포함)로 경비가  들었습니다.

인스펙션 이런 거는 필요 없습니다. 다만 사업자는 내야 합니다. 담배 라이선스도 몇십 불 안 하고 아주 저렴하니 같이 냅니다.

 

 이 동네에서 유일한 식당이 오픈하자마자 난리가 났습니다.

휴일도 없이 일을 할 정도입니다.

첫 달 일일 매상이 3,000불을 웃돌았습니다.

메뉴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햄버거 종류 서너 개와 볶음밥 종류 세 가지와 서너 가지 중식 메뉴입니다.

불과 메뉴는 20여 가지 정도입니다.

햄버거 가격은 15불 , 볶음밥도 15불 그 외에 20불까지 입니다.



 


여기가 그 문제의 호텔과 식당 모습입니다.

부부가 이곳을 운영했는데 불과 5년 만에 밀리언 달러 이상을 벌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다른 빌리지도 독점으로 하는 데는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이번에 이곳을 새로 단장해서 재 오픈했습니다.

재 단장했다는 게 뭐 돈이 들어간 거 아니고, 주방기구 몇 가지 늘린 게 답니다.

마진은 엄청 남는 게 햄버거 장사입니다.

운임비까지 다해도 원가는 30%를 넘지 않습니다.


동네 모습입니다.

작은 빌리지에 시장을 만나 식당을 차린다고 하면 아주 좋아합니다.

주민들을 위해 식당을 차린다는데 싫어할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너무 이익만 추구하면 , 이미지는 엄청 나빠져 다음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힘들게 됩니다.

부탁하고 싶은 건 제발 , 원주민을 이용만 하지 말라는 겁니다.

다른 빌리지에 한국인 이미지가 안 좋은 건 너무 원주민을 무시하고, 이용만 해서 그런 겁니다.

같이 어울려서 그들을 이해하고, 문화에 적응해야 합니다.

여기 빌리지에서 맨 처음 장사하시던 분들 여기 원주민 무시할만한 자격도 없었던 사람들입니다.

죄짓고 도망 온 사람부터 나락으로 떨어져 갈 곳 없어 온 사람들이 태반인 곳이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원주민 무시하고, 이용만 하고, (특히 여자 문제) 돈에 가치에 대해 잘 모른다고

속여 먹은 이가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제대로 거스름 돈을 주지도 않고, 술 취한 것 같으면 바가지 엄청 씌우는 이런 경우가 넘쳐흘렀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아주 많은 한국인들이 원주민 등쳐먹을 궁리를 하고 있으니 얼마나 가슴 아픈 일입니까.  


호텔 전경.

알래스카 전체적인 인구 현황을 가지고 있는데

제가 심심하면 그 인구밀도를 자세히 들여다봅니다.

두세 명이 거주하고 있는 데부터 10명이 거주하는 곳,

그리고, 아직 개척하지 않은 독점으로

식당을 차릴 수 있는 데를 물색을 해 보았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순수하고 정이 많은 이곳 원주민과 함께 숨 쉬고 살아가며

평등한 마음으로 식당을 하는 이 가 이번에 이곳에 문을 열어

한편으로 매우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저절로 돈이 모이는 스타일입니다.

아등바등 이리저리 재지도 않고, 순리에 따라

모든 걸 포용하는 그런 분이라

제가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분입니다.

 

그리고, 많은 원주민을 친구로 두고,

어려울 때 진실로 금전적이나 정신적으로

도움을 주는 그런 분이라 마음이 놓입니다.

이런 분이라면 제가 적극적으로 자세한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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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4. 07:15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인간의 오욕(五慾)중 제일이 식욕이라고

했지요.

오죽하면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을까요.

그래서 , 저도 매일 고민을 합니다.

요새는 거의 외식을 하다 보니 자연히 고민이

될 수밖에 없게 되는데 혼자 밥을 먹다 보니,

매일이 혼밥입니다.

오늘은 저녁에 혼술도 한번 해 보았는데 정말 

오랜만이 아닌가 합니다.

 

치맥을 하려고 들른 곳에서 간장치킨과 마늘 치킨

반반을 주문했습니다.

혼자라도 잘 먹고 잘 사는 일과를 잠시 보여드립니다.

 

간장 치킨과 마늘치킨 반반을 주문하고 생맥주 500cc 한잔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혼자 다 먹지 못해서 결국 남겨서 take Out을 했습니다.

 

이건 매콤 치킨구이 정식인데, 매콤해서 입맛에 맞더군요.

 

 

오는 길에 마트에 들러서 씨 없는 거봉 포도를

한 박스를 샀습니다.

포스팅하면서 하루에 한 송이씩 먹게 되네요.

 

애견 " 레이"를 데리고 인근 산에 들러 산책을 하는데

모기가 많네요.

벌써 서너 방 물렸습니다.

목줄을 풀러 산책을 하는데 내가 오지 않으면 미리 앞에 가서

저를 기다립니다.

 

 

옥잠화를 만나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이번에는 항아리 삼겹살 구이 정식입니다.

이제는 자주 먹다 보니 질리기도 하네요.

 

 

가마솥 전문 설렁탕 식당에 들러 주문했는데

제가 예상했던 거와는 사뭇 다르네요.

실패했습니다.

 

 

다소 이상한 삼계탕....

제가 생각했던 삼계탕과도 다소 다릅니다.

 

 

이번에는 오븐치즈 크림 스파게티입니다.

면이 조금 덜 익은 듯 ㅜ.ㅜ

 

 

소갈비찜인데 그럭저럭 먹을만합니다.

 

 

숯불 소불고기 정식입니다.

양이 상당히 많더군요.

배가 아주 빵빵했습니다.

콩국수나 열무냉면은 지난번에 올려서 요새도 먹으나 

생략했습니다.

열무 국수나 열무 냉면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야심한 밤에 외롭게 멍을 때리는 길냥이 뒤태입니다.

길냥이도 잘 먹고 잘 사나 봅니다.

아주 통통하네요.

사람은 하루에 36,000자 이상 듣거나 쓰거나 읽어야

단어를 잊어버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TV를 보거나 하다못해 유튜브를 시청하든지,

책을 읽는 게 머리 굳는데 에방을 해주지요.

문제는 어느 걸 하거나 점점 자세가 흐트러지고

기대게 되고 , 눕게 된다는 겁니다.

 

어깨가 굳어지고, 관절이 뻐근해 예방 차원에서

한의원으로 일주일에 세 번을 출근합니다.

침도 맞고 부황도 뜨고 그러니 조금 좋아진 것도

같습니다.

요새 근 손실이 많아져서 당뇨가 있는지 병원에 들러

혈액을 채취하기도 했는데 , 다음 주에 결과가 나올 예정

입니다. 

이것저것 점점 고장 나기 시작하는 것 같네요.

 

요새 같은 코로나 시대에서는 바른 자세가 좋은데

마음대로 되지 않네요.

운동도 제대로 하지 못해 온 몸이 뻐근하기도 합니다.

수시로 산책을 해서 건강 관리를 하는데도 나이가

들어가니 점점 몸이 굳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학원은 다니는데 Gym도 가야 하는데 자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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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1. 00:50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Fairbanks에 파이오니아 공원이

있습니다.

페어뱅스에서 파이오니아 공원을 빼놓고

이야기를 해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주민들에게는

정말 중요한 공원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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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캐빈들과 박물관, 야외 뷔페식당, 실내체육관

,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 카약 놀이 등 주민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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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물놀이를 즐기는 아기 청둥오리와 야외식당

분위기를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 여행을 하신다면 꼭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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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히 흘러가는 치나 강은 푸르른 하늘을 한 아름 안고 

백야의 한여름을 즐기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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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니아 공원 안에 있는 호수에는 청둥오리들의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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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를 타고 거슬러 올라가는 물든 다시 분수가 되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더위를 잊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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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이 왕따가 되어버린 아기 청둥오리 한 마리는

어미를 찾아 헤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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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청둥오리를 바라보는 어미 청둥오리의 마음은

늘 새끼를 위하는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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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둥오리들과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노니는 야외 셀몬베익 

레스토랑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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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그늘 아래서 식사를 즐길 수 있어 더욱 운치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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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으로 구운 셀몬의 맛은 장작의 독특한 향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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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식당에는 금을 채취하던 금광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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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금광의 주인장 사진이 걸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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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금을 채취하기 위해 부푼 꿈을 찾았던 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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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파이오니아 공원 캐빈들의 모습이 화려한 골드러시의

전성기를 말해주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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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손수레를 보니 잔디 깎을 일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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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를 이용한 이런 인테리어는 분위기를 

더욱 고풍스럽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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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있는 작은 바에서 담소를 나누며 오늘을 방문한 곳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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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도 갖춰있어 누구나 와서 같이 흥겹게 악기를

연주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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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고객들을 응대하면서도 늘 미소를 잃지 않고

친절했던 직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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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의자가 정겹습니다.

비 오는 날을 대비해 고객을 위한 우산이 비치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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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테라스에서 치나 강을 바라보며 식사와 음료를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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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주변에는 치나강을 따라 산책로가 있어 

힐링을 하기에는 너무나 좋은 코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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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자정에 떠나는 연어 낚시를 시도했습니다.

새벽 4시 반에 도착해서 낚시를 하다가 아침 9시가

넘어서야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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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마리를 잡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저 그 낚시 자체를

즐기기에 발걸음은 가벼웠습니다.

눈먼 연어 8마리는 트레일러에 실려 건강한 식탁 위에

오를 예정이지요.

.

싱싱한 연어회에 맥주 한잔을 생각하니, 온몸의

피로가 가시는 듯합니다.

 

짬을 내서 연어낚시를 할 수밖에 없어 야간 낚시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다행히 백야로 인해 큰 무리는 없었는데 오자마자

다시 한번 가고 싶네요.

연어낚시는 언제나 즐겁기만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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