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305 베트남에서 바라 본 2024 프랑스 파리 올림픽 풍경 베트남 서열 1위인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의 국장이 25일과 26일에 걸쳐 치러져 많은 업종들이 문을 닫고 애도를 표했습니다.라오스와 쿠바는 베트남의 국장을 같이 치를 정도로돈독한 관계였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많은 나라에서 조문을 와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는 2024 올림픽이 열렸는데 한국을북한으로 호칭을 하는 바람에 많은 항의를 받았습니다.선수촌에서 경기장까지 가는 셔틀버스가 보호 차원에서무든 창문이 봉해지고, 환경 보호 차원에서 에어컨이없는 관계로 무더위 속에서 경기장을 이동해야 하는고층을 겪고 있네요. 오늘은 프랑스 파리 올림픽 소식으로 출발합니다. 베트남 발전의 틀을 마련한 그 공로가 지대하고청빈한 삶을 살아온 그 여정이 정말 본받아야 할인물임에는 틀림이 .. 2024. 7. 28. 베트남 다낭의 한글로 된 간판들 외국에서 여행을 하다가 만나는 한글 간판들은보통 한인촌을 가야 만나 볼 수 있는데베트남 다낭은 한글 간판을 아주 쉽게 볼 수있습니다. 그 이유는 베트남 다낭을 "경기도 다낭시"라고할 만큼 한국 여행객들이 넘쳐나기 때문인데다낭의 최대 시장인 "한시장" 같은 경우에는 손님이 거의 한국인 여행객인 까닭에상인들도 한국어를 몇 마디 하는 건,거의 기본입니다. 베트남인에게는 영어가 대체적으로정말 낯선 단어들이기 때문에 통하지 않지만그냥 우리말을 하거나 , 휴대폰에서 구글번역기를 돌려 대화를 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거리의 간판에 쓰여있는 한글을 만나러 갑니다. 베트남에서는 일식집과 스테이크집은한국과 거의 가격대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는데다른 음식 가격과는 확연하게 비교가 됩니다. 여기서 한인촌과는 걸어서10여분 가.. 2024. 7. 26. 베트남 다낭의 비 내리는 바닷가 풍경 동남아 국가를 여행할 때에는 가급적 영어나 한글로 된 간판 업소는 피하는 게 좋은데그 이유는 일단 쌀국수를 예로 들어 800원인가격대가 한인이 만들면 바로 두배로 정해지는데그 이유는 좀 상식선에서 말이 안 되는 이유입니다. 왜, 가격이 비싼가요? 하고 질문을 하면모두 한결같이 첫 번째, 인건비가 비싸요.두 번째로 월세가 너무 비쌉니다.라고 대답을 하시는데이건, 앞뒤가 맞지않는 답변입니다. 현지 식당과 비교해서 거기만 인건비만 저렴하고월세가 싼가요?이건, 말이 안되는 비교입니다.저는, "위생적"이라는 데 장점을 꼽을 수 있다고보는데 왜, 업주분들은 그 점을 강조 안 하시는지모르겠습니다. 로컬 식당을 보면 비 위생적입니다.현지인들은 적응이 돼서 탈이 나지 않지만 한국인 같은 경우는 상당히 예민해서 탈이 나는.. 2024. 7. 25. 베트남 여행지 강태공의 만남과 하루 만원 호텔을 소개합니다 동남아를 여행하면서 보통 백팩 여행을 하면게스트 하우스에 많이 묵으시던데 저는, 그 돈이면호텔에서 충분히 묵을 수 있는데 왜 여러 명이한꺼번에 자야하는 도미트리(기숙사형 숙소)에묵으시는지 잘 이해가 안 되었습니다. 오늘은 다낭에서 우리나라 돈, 단돈 만원에 묵는 호텔을 잠시 소개하고 넘어가겠습니다.저는, 아고다에서 이런 호텔만 찾아 숙박을 하는데많은 분들이 보통 이런 정도의 호텔을 3만 원대에예약을 하시는 걸 자주 보았습니다. 그리고, 호수에서 낚시를 하는 강태공을 만나보았습니다.낚시광인 저도 잠시 베트남에서의 낚시 분위기를느껴 보았습니다.그럼, 오늘도 출발합니다. "막사"" 베트남 인민 군 "자칫 모르고 들어갈 뻔했습니다.저는, 호기심에 들어가서 물어보려다가 잠시, 간판과 많은 국기들을 보고 검색을 해.. 2024. 7. 24. 베트남 여행을 하면서 여유를 찾는 한강의 산책 코스 베트남을 여행을 하는 이유는 유명한 관광지 명소를둘러보는 이유도 되겠지만, 자신을 호강시키기위해서입니다.매일 톱니바퀴처럼 각박하게 살아가는 세상에서한 발 물러나 전체를 조망하고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며, 휴식을 주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다들 몇박 며칠을 여행 와서 각종 관광지를쉴 틈 없이 돌아다니며 오히려 자신을 학대하는모습을 다들 여행이라고 생각을 하고 계십니다. 그저 자신의 고삐를 늦추고 , 육체의 세포들에게쉴 틈을 주는 게 바로, 여행의 목적입니다.모든 것들로부터 해방을 시키고 기껏 떠나온 여행이오히려 자신을 채칙질하며 몰아세우는 모습이여행이라고 잘 못 생각을 하고 계시는분들이대다수입니다. 빼곡한 관광지 투어, 들러야 할 맛집, 쇼핑을 해야 할목록까지 그야말로 여행의 참 의미를 외면하는 잘못된 여행.. 2024. 7. 23. 베트남을 여행하다가 감기에 걸려 감기약을 조제하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의료보험 제도로감기에 걸리면 병원에 들러 주사 맞고 처방전 받아약을 지어도 그리 큰 금액은 아닙니다.그러나, 감기로 병원 가서 주사 맞는 건, 감히상상하지 못하는 부자들만의 몫입니다. 약국에 가서도 약을 조제하는 곳은 몇 안됩니다.그냥 어차피 섞어서 주는 거나 , 이러저러한약들을 골라서 주는 거나 조제의 개념은비슷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정해지지 않은 약국마다 전혀 다른약들로 구성해 주는 약사의 개인적인 취향은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약의 포장은 유명 약들과 거의 같거나 유사한데안으로 들어가 보면 제조시설과 성분 함량은상당히 다릅니다. 저는, 일단 약이 듣지 않는다는 게 함정입니다.원래 약을 안 먹는 체질인지라 어떤 약을 먹어도특히. 감기약 같은 건 조금이라도 낫는 증상.. 2024. 7. 22. 베트남 한 주간의 뉴스를 알아보자 ! 지난 한 주간의 베트남 뉴스를 간추려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베트남에서 유소년 축구를 보살펴 주던 박항서감독이 인도 국가 대표팀 선발전에 응모를 했다는소식이 전해 오고 있습니다. 인도 국가대표직을 공모하고 있는데 응모인원이260여 명에 달하는데 그중 박항서 감독이 포함이되어 있어 인도 입장에서는 두 손 들고 환영을 하고있는 실정입니다. 모든 자격요건에 충족이 되고 있고 인도 입장에서는상당히 좋아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흥미로운 주간 뉴스증 가장 눈에 띄는 뉴스는어제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대통령이자정치국 위원인 To Lam 장군의 "Nguyen Phu Trong 사무총장이 금년 80세의 나이로 별세를 해서 추모의뜻으로 모든 메인 뉴스의 사진과 글을 흑백으로장식을 했습니다. 이런 점은 본받을만하네요.부럽.. 2024. 7. 20. 베트남 여행시 광견병을 조심하세요 ! 베트남이나 태국 같은 경우 목줄 없이 떠 도는견공들이 참 많습니다.무엇보다도 유기견이나 유기묘들은 예방주사를맞을 길이 없으며, 집에서 기르는 강아지나고양이에게도 예방주사를 맞히지 않는 일은비일비재합니다. 이번에 고양이에게 물린 아이가 광견병으로 사망을했습니다.현재 광견병 주의보가 내린 상태입니다.우리가 녹슨 못이나 쇠로 된 모서리에 스쳐상처가 생기고 파상풍으로 사망을 하듯이 이런 사고는정말 주의를 요합니다. 여행 시 예기치 못할 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 조심에 조심을 할 수밖에 없는데 베트남은 어디를 가도 사람의안전은 절대 우선이 아닙니다.특히, 관광지를 가면 절대 사람의 안전을 생각하지 않는이상한 배려를 자주 느끼고는 합니다. 예전에 호찌민에서 교통사고를 내서 사망을 한 예가있었는데 베트남 룰로 백만.. 2024. 7. 19. 베트남 다낭에서 삶의 향기를 느끼는 뚜벅이의 하루 태국 호텔에서 베트남인 6명이 독살을당했다는 뉴스가 메인에 걸려 있네요.정말 살벌하네요.같이 묵기로 했던 한 명의 행방을 쫓고있다고 합니다. 호찌민을 여행할 때는 드라이버를 포함한자가용을 대절해서 이용을 했는데 이상하게차량이 더 속도를 내지 못하는 겁니다.그래서, 이상해서 드라이버에게 물었더니액셀레이터 밑에 나사를 아예 용접을 해서더 이상 속도를 내지 못하게 했더군요.대단했습니다. 도시를 살짝만 벗어나도 아이들이 새끼줄로 꼰 끈에황소개구리를 묶어서 도로에서 파는 걸 자주볼 수 있었습니다. 차를 타고 다니면서 느끼는 것들과 걸어 다니면서만나는 것들의 느낌이 사뭇 다릅니다.걸으면서 만나는 다낭 도시의 풍경들을소개합니다. 여기는 베트남 인민군대 건물이라 보초들이 총을 가지고보초를 서고 있네요.아무도 이 앞을.. 2024. 7. 18. 베트남 다낭 호숫가에서 아오자이 입은 처자를 만나다 예전에 호찌민시에서 여대생들이 자전거와오토바이를 타고 등교를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그리고, 항공사 직원들이 아오자이를 입은 모습이참 보기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인지 아오자이에 대한 인식은 아직도좋은 것 같습니다.아오자이는 보통 흰색을 많이 입는데 미혼일 경우하얀색을 택하고, 결혼한 처자는 색깔이 입는 옷을택합니다. 우리나라 처자들은 그걸 모르고 그냥 미혼인 여성이색갈 있는 옷을 많이 택하는데 그게 이쁘다는이유만으로 졸지에 결혼한 처자가 되는 것입니다.저는, 개인적으로 하얀 아오자이가 너무 보기좋더라고요. 서민들은 나일론 옷감을 주로 사용을 했고부잣집 처자들은 비단으로 만들어 있기도했지만 지금은 거의 차별화하지는 않는 것같습니다. 다낭에 오시면 한시장에서 다들 아오자이를맞춤제작을 해서 사 입지만.. 2024. 7. 17. 베트남 다낭의 도심지 사찰을 찾아서 베트남의 불교는 다른 나라의 불교와 궤를달리하고 있는데 베트남인들이 탄압을 받듯이불교인들의 탄압이 아주 오래전부터 다양한 형태로 탄압을 받았습니다. 중국으로부터 그리고, 주변국들로부터 대승불교가전해져 자리를 잡았지만 , 프랑스의 식민지 때부터는본격적인 불교 탄압이 강했습니다. 프랑스의 가톨릭이 자리를 잡기 전에는 베트남은프랑스로 유학파들이 생겨나고 대통령은 불교를본격적으로 탄압을 하자, 불교계의 종장(宗長) 틱꽝득은 인권과 종교의 자유를 회복하기 위해서 비폭력항쟁에 참여하였고, 정부에 여러 번 간곡한 편지를 보내서 불교탄압을 중지해 달라고 촉구하였지만 탄압이 계속되자 이에, 틱꽝득 스님은 1963년 6월 11일 판딘퐁(Phan Dinh Phung) 거리에서 가부좌를 한 채로 몸에 기름을 붓고 많은 사람.. 2024. 7. 16. 베트남 다낭의 Street Food 인 반쎄오를 먹어봤어요 베트남에서 Street Food를 먹으려면 어느 정도 용기가있어야 합니다.후라이팬이 만들어진 후로 한 번도 닦질 않았을그런 상태를 보면서 음식을 먹는다는 건, 상당한용기를 필요로 합니다. 거리 음식중 굽거나 튀긴 음식 중 그나마 먹을만한음식 중 하나인 반쎄오를 먹어 보았습니다.외국인 입장에서 본 반쎄오는 잘 구워진 팬 케이크라 보면 죌 것 같습니다. 베트남 다낭 여행을 하다가 만난 포장마차에서사탕수수와 반쎄오를 먹으며 야경을 감상했습니다.여러분을 다낭 한강의 야경과 나이트클럽인골든파인을 소개합니다. 여기는 베트남 다낭에서 제일 유명한 골든파인이라는나이트클럽인데 거의 남탕 수준입니다.그리고, 한국 여행자들이 단골로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지금 밖에서 대기 타고 있는 젊은 영혼들은 한국의 열혈 청년들입니다... 2024. 7. 15.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