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다시 유행을 하고 있네요.
홍콩인구가 7백5십만인데 사망자가
무려 60여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대만 등 점점 코로나
확산 일로에 있으니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중국은 수치 자체와 뉴스를 모두 통제해서
전혀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 각, 시마다 있는
화장 처리장이 24시간 풀 가동 하고 있다는
단편적인 소식만 들려오고 있습니다.
중국은 아차하면 간첩죄로 구속되고, 체포
되어도 전혀 소식을 알 수 없으니 각별히
조심해야 할 국가입니다.
날씨가 더워지자 , 베트남 곳곳에서 현지인들조차
탈이 나서 난리도 아닙니다.
주변에 현지인들이 배가 아파서 조퇴나 결근이
비일비재하게 발생을 하고 있으니 길거리
음식이나 야시장은 가급적 구경만 하시고
드시지 말길 바랍니다.
거기에 홍역까지 걸려서 귀국하는 여행자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자기 건강은 자기가 스스로 챙기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걷다가 만난 소소한 이야기를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걸어다니니 엄청 덥네요.
이럴 땐, 망고주스 하나 입에 물고 다닙니다.
서호의 풍경입니다.
공기는 나빠도 호수를 보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지는 것 같습니다.
서호 주변 도로인데 엄청 밀리네요.
주차차량 아닙니다.
천년의 사찰 현판에 재미난 게 적혀 있는데
" 나무아미타불" 입니다.
저 단어만 연속해서 들려오는 염불이 있는데
가락 자체가 중독성이 있어 자기도 모르게
따라 하게 됩니다.
이 절에는 용을 닮은 살구꽃이 아주 유명합니다.
마침, 보초가 교대를 하고 있네요.
걷다 보니, 주석묘 뒤로 돌아서
오게 되었는데 ,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경비병이 출입을 통제하더군요.
여기는 뒷문이니 , 정문으로 가라고 하네요.
카페인데 우리나라 스벅 같은 분위기입니다.
직원들이 수시로 테이블을 청소하고
북적거리는데 , 직원이 너무 많다 보니 그중에
휴대폰을 보며 땡땡이치는 직원도 있더군요.
"테이블 좀 청소해 주세요" 그러니 그제야
움직이더군요.
예약한 호텔인데 앞은 좁지만, 뒤로 길쭉해서
의외로 객실이 많습니다.
아프리카 청년이 청소를 하는 것 같은데
담배 한 가치만 달라고 하는데
안 핀다고 했더니 머쓱해하네요.
가격이 엄청 싸네요.
사탕수수 400원에서 500원,
라지 사이즈 사탕수수 1,300원
망고주스 1,500원.
두리안 쥬스 1,300원입니다.
하노이 시내 어디를 가도 이렇게 투어 회사가
있는데 하롱베이 당일 투어가 28불
1박 2일 코스가 95불이네요.
베트남 화폐로 하면 더욱 싸집니다.
사파 2박 3일 40달러
사파 3박 4일은 60달러입니다.
귀차니즘이신 분들은 이렇게 투어 회사를
통하시면 편합니다.
분짜 맛집의 조리 과정.
숙소를 정하면 일단 주위 사진부터
부랴부랴 찍어서 거리를 눈에 익히는 게
제일 먼저 하는 순서입니다.
제가 묵는 호텔도 필수로 찍습니다.
저는, 아고다에서 예약을 하는데
거의 만 원대 호텔에 묵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늘 결재합니다.
그렇게 사진을 찍다 보면 제 휴대폰에
담기지 않은 장면들이 없을 정도입니다.
다시 비 내리는 호안끼엠 호수입니다.
제 경우 우산보다는 비옷이 좋더라고요.
가방도 덜 젖게 되고 휴대폰이
비에 젖는 걸 예방할 수 있습니다.
버스를 타니 기사분이 직접 요금을 받는군요.
요금은 350원입니다.
베트남 지방에서 자랑하는 티를
선전하는 부스입니다.
시음을 하지 않아 맛을 보지 못했네요.
베트남에 오시면 연꽃 티와 벌꿀 꽃티를
꼭, 구입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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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함께 하는 얼음낚시 풍경인데
동네 호수에서 연어와 레인보우 트라웃(무지개송어)이
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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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wDOgrf0e_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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