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여행자를 유혹하는 맛집들

항공편이나 호텔을 예약할 때 거의 아고다

포털을 이용하는데 예약을 하면서도 카드를

등록하지 않고 현장에서 지불하는 방법으로

예약을 하면 혹시라도 예약이 잘못되어 

환불받지 못하는 우를 범하지 않게

됩니다.

 

예약이 오버되거나 잘못되고 나서 다시

환불받으려면 언어도 통하지 않아 엄청

불편하고 , 시간 소비와 정력 낭비가

장난 아닙니다.

 

한 번이라도 이런 경우를 당했다면 아주 쉽게

이해를 할 텐데 , 숙소가 마음에 들지 않아

옮기려 할 때도 미리 지불을 하면 절차가

보통 복잡한 게 아닙니다.

 

저는, 보통 한 지역에서 한 달 이상 지내면서도 

늘, 이삼일만 먼저 예약을 하고 숙소가 마음에 들면

다시 연장을 해서 현장에서 할인을 요청하면

호텔 지배인들이 더 할인을 해 주는 경우가

종종 있어 이 방법을 사용하니, 해외여행을

하시는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하노이 여행 출발합니다.

 

평온한 일상 여행을 위해 아직도

잠이 덜 깬 상태임에도 사부작사부작 

걷고 있습니다.

 

여기는 북부인데 남부식 당면 죽과

쌀국수를 팔고 있는데 공히 가격은

2,000원입니다.

 

아기돼지 연골인데 듬뿍 주니,

건강식이기도 합니다.

 

위생상태는 좋지 않으나 그 정도는

감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소고기를 식초에 절임 해서

구워 내오는 요리입니다.

양념에 재우는 건 이해 가는데

식초에 재우면 어떤 맛일까요?

 

현지인들이 찾는 맛집이라

늘, 손님들로 붐빕니다.

스프링롤도 독특합니다.

 

독특한 요리들을 거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데 치킨이나 돼지고기등이

원 재료라 크게 거부감은 없습니다.

 

뭘 먹어야지? 하고 망설이게 되는

다양한 메뉴판입니다.

천천히 자세히 보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메뉴들이 보이는 마법의 메뉴판입니다.

 

재미난 메뉴가 있는데 소고기 오이 볶음은

어떤 맛일까요?

잘, 상상이 안 가네요.

 

저렇게 매달아 놓으니 오리나 닭

구분이 다소 애매하네요.

공통점은 구우면 다 맛있다는 거.

 

허벅지가 굵은 건 오리 같습니다.

 

이 집은 현지인에게도 널리 알려졌지만

여행자에게도 입소문으로 알려진

분짜 맛집입니다.

 

게살로 만든 스프링롤도 인기이며

분짜 가격은 2,000원인데 가격대비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제발 바닥에

휴지통 좀 놔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휴지나 쓰레기를 볼 때마다 짜증 납니다.

 

치킨이 땡겨서 패스트푸드점에

잠시 들렀습니다.

 

음료 자판기인데 음료수를 뽑으려고 했더니

카드만 되는 거더군요.

카드가 없어 망설이니 저 아주머니께서

자기가 사줄 테니 고를라고 하시길래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분을 만났네요.

 

지나갈 때마다 눈에 띄길래

걸음을 멈추고 살펴보았는데

엄청 시원해 보이더군요.

 

아,, 그런데 사줄 사람이 없네요.

오호통재라!

 

일종의 라이스페이퍼인데

만두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에는 새우를 비롯해 각종 해산물을

넣고 스프링롤처럼 마는데 돼지고기나

닭고기를 넣거나 혹은, 마음에 드는 걸

넣어 만두를 만들듯 만드시면 됩니다.

 

쿠팡에서도 파네요.

쌀로 만든 피라 엄청 잘 바스러지고

굽거나 튀기면 아삭함이 아주 좋습니다.

 

마치, 반쎄오 느낌도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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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 미드타운 동네 호숫가에서

얼음낚시 풍경을 드론으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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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ivk9mT1CE9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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