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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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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 해당되는 글 46

  1. 2020.09.01 알래스카" 어린 산양 가족을 만나다" "
  2. 2020.08.28 알래스카 "곰 가족들의 연어사냥 "
  3. 2020.08.24 알래스카 "에스키모 가정 방문기"
  4. 2020.08.23 알래스카 " Valdez에서 곰 가족을 만나다 "
  5. 2020.07.27 알래스카 "야릇한 보트 대회를 가다"
  6. 2020.03.04 Alaska " 생일파티 "
  7. 2019.05.13 알래스카의 Mother's Day 풍경(2)
  8. 2019.04.16 알래스카" 스키장의 맛집과 계란 토스트 "
  9. 2019.02.13 알래스카 " 눈썰매와 경비행기 "
  10. 2019.01.09 알래스카" 가족이 되어버린 Moose "
  11. 2018.12.23 알래스카 " 스케이트를 즐기는 이들 "
  12. 2018.10.26 알래스카" 빙하로 가는 산책로"
  13. 2018.08.03 알래스카" 강과 호수로의 여행 "
  14. 2018.07.14 알래스카 "우리동네 연어 낚시터 "
  15. 2018.07.04 알래스카" 만년설의 계곡 "
  16. 2018.05.23 알래스카 " 야호 ! 연어 시즌이다 "(2)
  17. 2018.05.17 알래스카 " 새들의 놀이터 "
  18. 2018.02.12 알래스카 " 개썰매 특집 "
  19. 2018.01.28 알래스카 " 스케이트 축제 "
  20. 2018.01.03 알래스카 " 나만의 비밀 캠프장 "(2)
  21. 2017.12.08 알래스카 " 사슴과 너구리 형제 "
  22. 2017.04.23 알래스카 " 노을을 바라보는 사람들 "
  23. 2017.04.21 알래스카 " 아 ! 설산이여 "(4)
  24. 2017.04.17 알래스카의 부활절
  25. 2017.02.04 알래스카 " 스키와 Moose"
  26. 2017.01.03 알래스카" 안개낀 호수에서 스케이팅을"(4)
  27. 2016.12.25 알래스카 " 성탄절 먹방 "
  28. 2016.11.17 알래스카" 킹크랩 파티와 일상"
  29. 2016.10.31 알래스카 " Halloween과 할머니의 밥상 "(2)
  30. 2016.10.30 알래스카 " Halloween festival "(2)
2020. 9. 1. 02:18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는 수많은 야생동물들이 모 여삽니다.

길을 가다가도 만나고 집 근처로 나타나거나 ,

산책을 하다가도 만나게 

되는 게 바로 알래스카입니다.

오늘은 모처럼 산양 가족을 만났습니다.

 

웬일로 산양들이 세 가족이나 모여서

단란한 한때를 갖더군요.

정말 운이 좋아 산양 가족을 촬영할 수 있어

너무나 좋았습니다.

지금은 사냥철이라 행여 이들이

불상사를 당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어린 산양은 정말 안아주고 싶을 정도로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저를 쳐다보는데 너무나

기분이 좋았습니다.

 



 


산양은 1,000m 이상의 침엽수림을 좋아하며,

바위·절벽 끝·산맥의 공터에서 항상 볼 수 있으며,

 거의 이동하지 않고 한 곳에 머물러 삽니다. 

추위에 강하나 폭설이 내리면, 다소

낮은 산림지대로 내려오기도 하지요.

 

 

 

 


길을 가는데 무심코 절벽 위를 올려다보니,

산양의 엉덩이가 보이는 것 아니겠어요.

'심봤다... 아니 양 봤다"를 외쳤습니다..ㅎㅎㅎ

 

 


저 산양은 저를 보고 " 인간 봤다"를 외치네요. 헐~

 

 


산양은 몸의 길이가 115~130 cm, 꼬리 길이 11~15 cm,

어깨 높이 65 cm 정도입니다. 

 


위풍당당 아빠 산양 같습니다.

산양들은 무리를 지어 생활을 하는데 ,

보통 3~5마리가 공동체 생활을 합니다.

 

 


아기 산양입니다.

너무 귀엽죠?

이렇게 귀여울 수가...

안아주고 싶네요. 볼을 마구 비비면 싫어하려나요?

 


아빠 산양이 저를 째려보는 듯합니다.

무서워라..

 


산양은 절벽과 바위 위를 잘 걸어 다니기 위하여

다리가 굵고 발끝이 뾰쪽하게 만들어졌으며,

산에서 활동하기 용이하도록 발굽이 발달해 있답니다.

꼭, 떨어질 것 같아 보는 내내 불안했답니다.

 

 


대개 햇빛이 잘 비치는 남향, 다른 동물이

접근하기 어려운 험준한 바위나 

동굴 등에 2-5마리씩 무리를 지어 살며,

울음소리는 염소와 비슷하나 부상당하거나 

위험이 닥치면 찢어지는 듯한 소리를 냅니다. 

보금자리는 사람이 드나들 수 없는

바위 구멍에 만든답니다.

 

 


 먹이는 식물성으로 바위 이끼·잡초 등의 잎을 먹으며, 

되새김질을 합니다. 

교미기는 10-11월경이며, 이듬해 4-6월경에

두세 마리의 새끼를 낳는답니다

 

 

 


낮에는 동굴이나 키가 작은 나무가

우거진 풀덤불에 숨어서 쉬며,

새벽과 저녁에 주로 활동하고, 산양마다 

영역이 있어서 주로 자기 영역 안에서 활동합니다.

다음에 또 여기를 와볼 예정입니다.

그러면 또 만날 수 있겠죠?

 

 


아기 산양 표정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어쩌면 저리도 순수하고 해맑은지 모르겠습니다.

 

 


 어미가 새끼와 함께 살며 새끼는 첫 번식기 무렵

이미 무리를 떠나 새로운 무리를 이루어 떠나고,

수컷은 짝짓기를 할 때가 되면, 무리에 들어오지만

번식기가 아닐 때에는 무리에 들어오지 않고 

혼자 살거나 수컷끼리 모여 지냅니다,

동물들은 보통 수컷이 암컷 옆을 떠나네요.

자유로운 영혼인가요?..ㅎㅎㅎ

 

 


저를 왜 저렇게 바라보는 걸까요?

참 이상하네요.

얘야! 난 남자란다...ㅎㅎㅎ

 

 

 


저 멀리에도 한 무리의 산양들이 있는데 ,

너무 멀어서 가물거리네요.

그리고, 그 옆에도 또 한 떼의 산양들이 있답니다.

산양이 제법 많네요.

 

 


산양은 초식성 동물로 독이 있는

풀을 빼고 온갖 풀을 좋아하며,

또한 바위 이끼, 꽃잎, 나무 열매와

나뭇잎도 즐겨 먹는데,

이른 봄에 나는 새순에 영양이 풍부하므로

새싹을 더 좋아합니다.

 

 


한국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을 정도로 아주 희귀하지요.

외국 종은 ibex, 큰 뿔양 등이고,

우리나라 종은 Goral이라고 하네요.

 


염소와 산양이 참 헷갈리기도 합니다.

Mountain goat이라고 하면,

산에 사는 염소를 뜻한답니다.

 

 


다시 한번 정리하자면 , 산양의 후손이 염소라고

보면 되는데, 염소는 육류와 가죽, 유제품을

생산하기 위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종의 개량종이 아닌가 합니다 .

염소가 산에 가서 살면 산양이 되는 건가요?..ㅎㅎㅎ

 

 


엉덩이를 보니, 얘는 수놈 같은데요.

맞죠?...ㅎㅎㅎ

 

 


맞다네요.

염소탕 좋아하시는 분........ 몸에 좋답니다.

 

 


보기에도 늠름한 아기 산양의 모습, 날렵하네요.

 

 


저한테 반한 듯... 흠.. 저만 바라보네요.

 

 


이 동네 모두 산세가 높고 기온이 낮아,

빙하가 자리 잡고 있으며, 빙하에서 흐르는 물이

바로 바다로 흘러가게 됩니다.

 

 


여기는 도로 옆인데, 빙하 물이 암반 사이로 타고 들어

이렇게 암반에서 물이 흘러나오게 됩니다.

그곳에 파이프를 박아서 약수터가 된 곳이기도 합니다.

 

 


저 그림은 무슨 뜻일까요?

아주 신선 하다는 걸 그림으로 그려 넣은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물맛이 아주 끝내줍니다.

엄청 시원합니다. 그리고 아주 투명하고

맑은 맛이라고 할까요?

정말 암반수에서 흘러나오는

순수한 빙하의 맛이랍니다.

알래스카 오시는 분은 꼭 한 번은 드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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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28. 01:35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를 여행하다가 보면 , 

야생동물들과의 조우가 제법

많아 그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워낙 넓은 알래스카라 이동 거리가 길다 보니, 

자칫 지루하기 십상인데,

도로 옆으로 야생동물들이 나타나면 , 

동물을 관찰하는 재미로

장시간의 운전으로 인한 피로가 

한결 가셔지는 기분이 듭니다.

알래스카에 오시면, 보통 다섯 가지의 

중요 동물들을 봐야 그래도 조금

알래스카를 볼 수 있다고 할 수 있는데, 

그중 가장 핵심인 곰을 보셔야 합니다.

특히, 곰이 연어를 잡는 장면은 보기 힘든 장면으로

특정 지역에 가야 볼 수 있습니다.

 

Valdez 연어 부화장을 가다 보면 우측으로

바다가 보입니다.

갯벌을 누비며 연어를 줍는 곰돌이들의 모습이

흥미롭습니다.

사냥이 아니라, 여기저기 널려 있는 연어를

주워서 입에 물고 다니는 곰돌이 가족입니다

 

여행하는 내내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는 , 

특이한 경험을 했기에

소개를 합니다.

 




그동안은 줄곧, 계곡에서 곰이 

연어 사냥을 하는 것 만 보았습니다.

이렇게 바다에서 연어를 사냥하는걸

본 게 처음입니다.


 


엄마와 네 마리의 아기곰들이, 연어 사냥을 

바닷가에서 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에게 있어 이 바닷가는

아주 소중한 식량 창고입니다.


 


형제 중에서도 자주 어울리는 형제가 있기 마련인데 , 

저 두 마리가 늘 붙어 다닙니다.


 


이 아기곰은, 혼자 노는데 이력이 난 모양입니다.


 


엄마곰은 연신 주위를 둘러보면서 , 

아기곰들을 보살피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이럴 때가 제일 조심해야 합니다.

새끼들 때문에 아주 예민하답니다.

 


 


너무나 어린 곰이라 귀여운 생각만 듭니다.

막내 곰인가 봅니다.

새끼를 네 마리나 낳은 게 참 신기하기만 합니다.

보통 2~3마리를 낳는데, 엄마곰이 아주  

능력(?)이 좋은 듯합니다.

 


 


곰 중에서 제일 사납기로 소문난 그 리질리 베어라 , 

처음에는 겁을 잔뜩 먹었습니다.


 


특히, 아기곰들과 같이 있는 어미곰의 성질은, 

한 성질 한다고 이미 소문이 나 있었습니다.

달리기도 잘하고, 나무도 너무나 잘타 정

면으로 만나면, 절대 도망가지 말고

단체로 소리를 내서 우리가 더 많다는 걸 알려 , 

곰을 물러서게 해야 합니다.

곰은 자기보다 크고 무리가 많으면

서서히 물러섭니다.


 


발목까지 밖에 안 오는 물가에서,

물길을 타고 올라온 연어를 잡아서 

식사를 하는 장면입니다.

너무나 맛있게 먹네요.

 


 


저는 바로 이 방조제 위에 서 있었는데, 

정말 너무 가까운 게 아닌가 할 정도로 두렵더군요.

방조제를 올라와 도로를 건너

숲 속으로 사라진답니다.

방조제는 약 3미터 높이인데, 경사가 완만해 

단숨에 올라올 수 있는 높이입니다.


 


연신 주위를 살피는 어미곰입니다.

이때가 제일 조심해야 합니다.


 


도대체 몇 마리를 먹는지 모르겠더군요.

쉴 새 없이 잡아서 먹습니다.


 


아기곰 한 마리가 아예 방조제 중간까지 

오는 바람에 놀랐습니다.

그런데, 반면에 곰들은 신경도 안 쓰더군요.

 


 


다행히 더 올라오지 않고, 그 자리에서 식사를 합니다.

" 어휴 ~ 놀래라 "


 


제일 막내 아기곰도 연어 한 마리를 물고 ,

열심히 걸어옵니다.


 


" 앗! " 연어가 요동 치는 바람에 떨어트렸네요.


 


다시 연어를 물고 , 부지런히 가족 곁으로 옵니다.


 


한 마리를 순식간에 먹어버리는군요.

몇 번 씹지도 않은 것 같은데 말입니다.

식성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다시, 입가를 스윽 닦고는 사냥을 하러 나갑니다.


 


앞서간 형 곰이 한 마리를 잡았습니다.


 


이들은 절대 음식을 나누어 먹지 않습니다.

내 건 내 거랍니다.

엄마곰도 절대 아기곰들을 안 줍니다. 물론, 

형제들도 나누어 먹지 않습니다.

 


 


갈매기가 점찍은 연어를 얼른 달려가서

낚아채려고 합니다.


 


갈매기들이 약이 오를 것 같네요.


 


갈매기들은 곰이 먹다 남은 부산물을 차지합니다.


 


이때, 아기곰이 마구 달리기 시작합니다.

왜 그런 걸까요?


 


아주 잘 달립니다.


 


마구 달려서 간 곳은, 다른 아기곰이 있는 곳입니다.


 


엄마곰도 열심히 사냥을 하는데 , 

좀처럼 잡는걸 잘 보지 못했습니다.


 


바다 맞은편 산에는 만년설이 가득합니다.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서늘해서, 

마치 냉장고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한참을 달려서 다른 형제 곰에게 다가가더니 , 

장난을 치기 시작합니다.


 


입 크기도 서로 재면서 실랑이를 합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장난이 심한 것 같지만, 

그들에게는 그냥 손장난 하는 거와 다를 바 없습니다.


 


사람이나 곰이나 마찬가지로,

얼라들은 싸우면서 크는가 봅니다.


 


배가 부르니, 서로 짓궂은 장난을 많이 칩니다.

저렇게 장난을 치면서 , 야성을 깨워

다른 곰들과 싸울 때 

싸움 기술을 발휘하나 봅니다.


 


재네들은 장난이지만, 사람하고 하면

최소 중상을 입을 것 같더군요.


 


잠시 물러서는 것 같더군요.

그러나,


 


다시 다가가더니 멱살 잡이를 합니다.

아예 점프를 하는군요. 다치진 않는 것 같더군요.

오래전에 아주 작은 아기곰과 강아지가 

장난을 치며 노는 걸 보았습니다.

앵커리지 산속 동물보호구역인데 ,

아기곰이 놀러 왔다가 

숲 속 집에 살고 있는 강아지와 만나 장난을 하며

지내더군요.


 


입이 더 큰 곰이 이기는가 봅니다.

아니면, 입냄새가 더 심한 곰이 이기던가요.


 


서로 팔을 잡고 레슬링도 합니다.

손톱을 세우지 않기에 아마도

상처가 생기지 않나 봅니다.


 


다시 열심히 도망을 가네요.


 


엄마곰과 아기곰이 다정하게 

사냥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엄마곰 치마끈만 잡고 졸졸 따라다니면, 

사냥은 언제 할는지요.


 


혼자 놀기 대장인 이 막내 곰은

바다를 유심히 노려 봅니다.


 


아까 도망갔던 아기곰이,

다시 다른 곰에게 전력으로 달려갑니다.


 


그러더니, 다시 시비를 겁니다.


 


" 헉 " 일어서서 뺨을 때리네요.

대단한 아기곰.


 


엄마곰에게 와서 이르나 봅니다.

" 엄마 재가 내 뺨 때렸어! "


 


이들도 우애가 아주 깊을 것 같습니다.

엄마곰은 으레 그러려니 하고  대꾸도 안 합니다.


 


늘 엄마곰의 위치를 확인하고 , 엄마 곰 주위로 

다시 몰려들어 절대 흩어지지 않습니다.


 


또 장난치는 아기곰들.

아주 신이 났습니다.


 


안짱다리 걸기인가요?


 


사진으로 보기엔 덩치가 작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엄청 큽니다.


 


좀처럼 승부가 날 것 같지 않네요.

씨름 기술 하나 정도를 알려주고 올까요?


 


열심히 사 냥 중인 아기곰 3.


 


앗! 아기곰 3이 드디어 연어를 잡아 올렸습니다.

입으로 잡는군요.


 


신이 나서 연어를 물고 밖으로 나옵니다.


 


룰루랄라 노래를 흥얼거리며,

싱싱한 연어를 물고 갑니다.


 


자! 식사시간입니다.

맛있게 냠냠 쩝쩝! 엄청 싱싱해 보이는 연어입니다.


 


다시 온 가족이 연어 사냥에 나섭니다.


 


엄마곰은 연신 맨손으로 올라오네요.


 


다시 바닷가를 서성입니다.


 


장난을 심하게 치던 아기곰 두 마리도 , 

다시 연어 사냥에 나섭니다.


 


엄마곰이 바닷물 속으로 들어가자,

다들 엄마를 따라 바닷물 속으로 향합니다.


 


식사를 다 마치고 나면 , 이렇게 집 앞 가든에서 

이리저리 뒹굴 거리며, 장난을 치며

하루를 마감을 합니다.


 

 

디저트로 이 풀들을 뜯어먹는데, 

너무나 맛있게 먹어 저도 먹고 싶은

충동을 느꼈습니다.

화목한 곰 가족을 보니,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아름다운

여행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 곰들과의 하루는 ,

늘 머릿속에서 함께할 알래스카만의 낭만으로 기억될 것이며,

우리가 가꾸고, 지켜야 할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모든 분들께 이 아름다운 알래스카의

낭만을 선사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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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원주민인 에스키모 부족 중 "유삑 "족 가족 신년모임

을 소개 합니다.

"유삑" 족은 지금이 새해라 만나면 새해 인사를 나눕니다

" HAPPY NEW YEAR! "

로 인사를 나눕니다. 친척들이 다 함께 모여 안부를 나누고

전통 음식을 나누어 먹습니다.

세계 어느 방송에도 소개된 적 없는 원주민만의

전통 음식에 대해서도 자세한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초 공개되는 전통 음식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식사하기 전 , 기도를 드리고 파티를 했답니다.

 




인원이 많다 보니 식탁이 부족해 

거실에서 드시는 분도 많습니다. 

음식은 뷔페로 준비를 해 놓아서

식성대로 가져다가 먹으면 되는데 ,

 포크와 스푼은  일회용을 사용합니다.


 


이렇게 서서 드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사실 스푼이나 포크가 별로 필요 없습니다. 

거의 두 손을 사용해 먹습니다.

왜냐고요? 

그 이유는 조금 있다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측 소파에 걸쳐놓은 가죽은 물개 가죽입니다.

하얀 무늬 물개가 잡혔나 봅니다.  (무늬가 SO 네요)

여기서 "유삑" 원주민어를 잠시 배우고 가겠습니다.

각 부족이 언어가 다 틀립니다.

안녕하세요..... " 와까~ "

잘 있지?......." 짱아 짓 "  그러면 이렇게 대답을 합니다 " 아싯끄도 "

사랑해........"  낀깜껜 "... 연인 사이에 이렇게 얘기하면

 무드는 별로 없는 듯하네요 ^^*

 


 


아이가 정말 우량아입니다.

고마워..... " 고야나 "

대단히 감사합니다......."고야나 짜까나까 "

잘 먹었으면........." 고야나 " 혹은 

" 고아낰 파~ "  "고야나 짜까나까 "


 


괜찮아......" 아싯끄~ 도~ " " 짱아 짓 "으로 인사를 하면 

" 아싯끄~도~  "라고 대답하면 됩니다.


 


잘 가......" 삐유 ~ 가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하~ 가나까 찟기나  "

잘 가, 잘 있어는 공용어입니다......" 삐유가 "

없는 단어들이 많습니다. 

글이 없다 보니 사용하지 않은 단어들은

잊혀 가고 있습니다.

예전에 백인들이 영어를 사용하지 않고 

원주민어를 사용하면 , 마구 혼을 내주어서

언어를 사용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

원주민을 통치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영어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영어 사용을

강제로 실시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젊은 층들은 당연히 

원주민 언어를 사용할 줄 모릅니다.

언어 말살 정책을 편 결과입니다.

 주인장 아들인데 혼자서도 잘 놀더군요.


이 사진을 보고 놀랐습니다.

너무 미인이신지라 반해서 누구냐고 물어보았더니 

파티 주인장 부인이시더군요.

원주민들이 처녀 시절에는 참 미인이 많습니다.

결혼하면?....... 잠시 후에...


 


파티 주인장 내외분입니다.

남편은 지금 외국 주둔지 파병에서 돌아오자마자 

본토 발령받아 또다시 이별을 했답니다.


 


가족사진입니다.


 


액자 속의 그 미인이신 분이 바로 이분이십니다..ㅎㅎㅎ


 


개를 향해 짓궂은 표정을 한 여자아이가 바로 딸입니다.


 


손님들이 많아 방 안에 갇혀 있다가 손님들이 떠나가니 

해방된 이 집 마스코트 견공입니다.


 


가족사진과 각종 장식품들.

MBC 창사특집 " 생존"에서 고래를 잡는 부족은 

바로  " 이누삐약" 족입니다.


 

  

친척 어른들이십니다. 오늘 얼음낚시를 가신다는데 , 

따라가고 싶은데 억울하네요.

내일도 가신다는데 , 저는 여기 손님이 오시기로 되어있어 

역시, 따라가지 못한답니다.. 흑흑흑.



 

 

자,, 이제 원주민 전통 음식을 소개하기로 하겠습니다.

이 수프는 물개고기를 넣고 끓인 수프입니다.

갈비들이 많네요.



 


이 수프는 타미간 (꿩과에 속하는 새)과

구스 (거위) 수프입니다.

국물이 걸쭉하네요.


 


이건 제가 좋아하는 소 꼬리곰탕입니다.

이들도 물렁뼈 부분을 아주 좋아합니다. 

야크나 바이슨, 혹은 머 스카 꼬리 등을

이렇게 요리를 해서 먹습니다.


 


무스나 레인디어, 케리부 등으로 끓인 수프입니다.


 


순서대로 와잇휘쉬, 물개고기, 할리벗, 물개고기.

타미간을  스목 한 육포입니다.

다 먹어보았는데 일반 육포와 맛은 비슷합니다.

다만, 향은 스목이라 독특합니다.


 


에스키모인도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습니다.

처음 보시죠? 전통 " 유삑" 족 아이스크림입니다. 

각종 베리를 기름에 넣어 셔벗 만들듯 저어서 살짝

얼리면 되는데 , 맛은 아주 달콤합니다. 

설탕이 첨가 안되었는데도

아주 달콤해서 엄청들 드시더군요.


 


아이스크림 총 삼종 세트인데 이름은

 " 아꾸닥 "이라고 불립니다.

제목은 마우스 푸드라고 하는데 처음 소개하는 음식인데 

잠시 후, 다시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뒤에 있는 건 , 툰드라에서 자라나는 풀을 

사용해서 만든 건데 그풀 이름은

" 샤워 덕"이라고 합니다.

역시 맛은 달콤합니다.

 별 거부감은 없습니다. 비위 엄청 약한

저도 잘 먹었으니까요.

 


 

  생선 튀김인데 아주 살짝 튀겼습니다.

저는 청어가 아닌가 하는데 정식 명칭은

" 훌리건"이나 " 스멜트" 로불리웁니다.  


뷔페식이라 그건 마음에 들더군요.

 대략 난감인 음식들은 피할 수 있어 좋으나 ,

 일단 다 먹어는 봐야 하니

이 또한 대략 난감이 아닐까 합니다.


 


샐몬에 양파를 슬라이스 해서 베이 한 음식인데 ,

 담백하고 맛이 훌륭 합니다.

누구나 다 잘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얀 쌀밥과 마카로니도 있습니다.


 


" " 아꾸닥" 은 각종 열매 씨앗들이 아드득 아드득

씹히는데도 별로 거부감은 없습니다.

그 맛에 먹는지도 모르겠네요.


 


" 마우스 푸드"  " 아꾸닥"은 정말 진귀한 음식입니다.

앞으로도 먹을 수 있는 기회는 없을 겁니다.

최초 공개하는 " 마우스 푸드"

알래스카 쥐들이 나중에 먹으려고

식량을 창고에 쌓아 놓습니다.

여린 새싹이나 각종 열매 등

식량 창고에 (굴을 파고) 저장을 해 놓으면 , 

몰래 그 식량 창고를 털어 만든 음식이 바로

" 마우스 푸드 "입니다.

.

정말 귀한  음식인데 이 역시 아이스크림의 일종입니다.

달콤하고 각종 열매나 풀잎들이 묘하게 

어우러져 향긋한 내음이 납니다.

" 벼룩의 간을 빼먹는 것"은 보았지만 , 

쥐의 식량창고를 털어 만든 아이스크림이라니...

정말 기가 막히는 일입니다.

" 마우스 푸드"  다들 한번 드셔 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여기 오시는 분에게만 최초로 공개하는 

"전통 아이스크림 마우스 푸드"입니다.

 


 


원주민 전통의 도넛입니다. 별맛은 없습니다.

전혀 간을 안 한 도넛이라 달콤한 도넛과는

거리가 멉니다. 명칭은 " 아사 ~알리앜  "


 


애플파이는 먹어 보았지만 휘쉬 파이는 난생처음입니다.

맛이 어떨 것 같나요?

저 속에는 샐몬을 넣었는데 담백하고 맛이 있습니다.

전혀 비리지도 않고 , 샐몬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굿입니다.


 

  

툰드라에서 나는 전통 차입니다.

이름은 " 툰드라 티"입니다. 아주머니가 " 

코리안 보리차라고 설명을 해 주시더군요.

여기분들이 한국말 두어 마디는 다 하시네요...

대단한 한국인들입니다.

맛은 부드럽고 , 정말 보리차 맛입니다.


처음 이 날생선들을 보고 질겁을 했습니다.

꼬리도 먹더군요.

손으로 집어서 앞의 하얀 접시에 있는 

물개 오일에 듬뿍 찍어서 먹습니다.

어느 음식이든지 모두 물개 오일에 찍어서 먹는데, 

위장병으로 고생하시는 분이나

만성 변비이신 분은 즉효랍니다.

5일 간만 복용하면 , 걱정 끝입니다.


 


와잇휘쉬나 샐몬을 소금물에 그냥 절인 날 생선입니다.

" 슬루낰"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초밥이라고 하면서 아주 좋아합니다.

어느 일식집 하는 친구가 원주민은 스시를 안 먹는다고

 이야기를 하던데 말짱 거짓말입니다.

비싸서 안 먹을 뿐입니다.


 


포크가 필요 없습니다.

생선을 손으로 찢어서 물개 기름에 푹 찍어서 

먹는 게 일상입니다.

모두 이렇게 식사하는데 , 저만 포크로 깨작거리다가 

저도 두 손을 이용했답니다.


 


저도 물개 기름에 찍어서 먹었는데 맛이......

상한 식용유 맛이었습니다. ㅜ.ㅜ.

그렇게 심한 건 아닙니다. 

그냥 뒷맛이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온통 갈비 투성이네요.

모든 국물도 남김없이 다들 잘 먹습니다.

하긴 우린 해물탕 국물에 밥도 비벼 먹는데..


 


물개고기 수프인데 밥도 말아서 먹습니다.

우리도 곰탕에 밥 말아먹잖아요. 

전혀 이상한 게 아니랍니다.

정력에 좋다고 물개고기 많이 먹으라고 권하더군요.

나중을 위해서 많이 먹었습니다..

ㅎㅎㅎ  누가 제일 좋아할까요?


 


샐몬을 삭혀서 홍탁 맛이 나는 "스팅키 해드 ".

깍두기 샐몬이네요.


 

 주인아주머니가 손수 공예품을

만들고 계시던 작품입니다.

집에서 놀며 놀며 만듭니다. 정말 섬세합니다. 


각종 동물들의 털과 가죽을 이용한 장식품 들입니다.

100% 수공예품 들이랍니다.


 


원주민 집을 가보면 정말 많은 액세서리들이 있습니다.

장식을 좋아하는 부족 답습니다.


 


이 벽걸이 용품도 손수 제작한 겁니다.


 


많은 분들이 "생존"에서 보셨던 고래의 수염입니다.


 


토끼털을 이용해 만든 공예품.


 


정말 손재주가 뛰어납니다.

많은 공예품들이 있는데 , 너무 많아 

일일이 다 소개를 못한 점 죄송합니다.

 


 


에스키모 인형과 설화 등을 함께 묶어

 액세서리를 만들었습니다.


 

 친척들이 한 명 두 명 인사를 건네고 ,

각자 집으로 들 향하는 모습입니다.

원주민어로 인사를 나누고,

젊은이들은 영어로 인사를 나누고

파티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도 원주민 마을을 많이 돌아다녔지만,

오늘처럼 전통 음식만으로 차려 놓은

집은 별로 없었습니다.

정이 넘쳐흐르는 아름다운 가정을 소개하게 돼서

너무나 기쁘고, 최초 공개되는 각종 음식을

우리 사랑방 가족분들께 전달할 수 있어

너무나 흡족한 하루였습니다. 

표주박

 

우리네 명절 때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서

우선 술부터 마시면서 놀기 시작을 합니다.

그러다가 평소 품은 불만들이 터져 나오고 ,

싸움으로 번지기도 합니다.

어느 동네나 이런 장면을 흔히 볼 수 있는데

정말 술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점차 찾아오는 가족이나 친지들이 줄어들고,

시골에는 노인분들만 계시는

나이 든 마을이 되어갑니다.

종중 재산 문제나, 가족의 유산문제 등

뭐든지 돈이 싸움과 다툼의 시작이 됩니다.

이곳 원주민 주민들은 유산이나

종중 문제가 없습니다.

그저 오늘 하루 즐겁고,

재미나게 사는 것만 추구합니다.

이 땅이, 음식들이 다 같이 공유하는 거라

여기기에 분란이 있을 수 없는 겁니다.

오늘 이런 문화가 더욱 살갑게 느껴지는 

너무나 짧은 하루였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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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23. 01:10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여행을 하다가 야생동물을 만나면

상당히 반갑습니다.

단체여행을 하면 만나기 힘들지만

개인 여행을 하다 보면 자주 야생동물들 과의

만남을 가질 수있습니다.

이번에는 Valdez에서 곰 가족을 만났습니다.

아기곰이 네 마리나 되는 아주 대 가족이었습니다.

새끼들끼리 장난을 치면서 이리저리 뒹굴 거리는

모습이 너무나 천진난만해 보였습니다.

불과 3미터 정도의 거리에서 곰 가족의 유희를

지켜보는 행운이 있었습니다.

지켜보는 내내 조마조마했는데,

그 곰가족은 사람을 아예 쳐다도 보지 않더군요.

바로 3미터 앞에서 만난 곰 가족을 소개합니다.

 




아기곰이 무려 네 마리 되는 대가족입니다.

보통 두세 마리는 알겠는데, 엄마곰이 정말 

어린아이 하나는 아주 잘 낳나 봅니다.


 


동물들 수컷은 보통 짝짓기가 끝나면 , 

홀로 길을 떠나 고행의 길을 갑니다.


 


아기곰들끼리 정말 너무나 장난도 잘 치고, 재미나게 놉니다.


 


사람이 쳐다봐도 신경을 전혀 안 쓰더군요.

배가 부른 곰들이 라 , 사람을 경계를 안 합니다.


 


바로 앞에 연어가 지천으로 널려있어, 

당분간 먹이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저녁 7시 이후부터 식사를 하러 숲 속에서 

어슬렁 거리며  나타납니다.

불과 3미터 앞에서 곰을 관찰하다니, 

신기하기가 이를 데 없습니다.


 


외톨이로 지내는 아기곰 한 마리가 엄마 곰 하고 , 

장난을 치는데 너무 다정하더군요.


 


다섯 마리 곰들이 모두 연어를 소화시키려고  그러는지, 

풀을 아주 맛있게 뜯어먹더군요.

풀이 소화제인가 봅니다.

 


 


여기 도로만 건너면 , 연어 떼가 날 잡아잡슈 하고 

떼로 몰려옵니다.

손으로 건져 올려도 될 만큼 ,

연어가 펄쩍펄쩍 뛰어오르는데

기가 막히더군요.


 


제가 손으로 가서 잡았는데, 미끄러워 

잡기가 힘들더군요.


 


잠자리채 갖고 뜨면, 무거워서 건져 올리지 못합니다.

한 마리씩만 잡아야 하겠더군요.


 


딥 낚시를 못하게 하는 것 같더군요.

대낚시 하는 이 가 딱 한 명 보이더군요.


 


지나가던 차량들이 모두 창을 통해서 구경을 하는데 

안전문제로 절대 차에서 내리지 않더군요.


 

 한국인은 워낙 대단해서(?) 차에서 내려

확인을 해야 직성이 풀린답니다.

좀 더 가까이 가기를 주저하지 않는답니다.

바로 아기곰 한 마리는 3미터 앞에서

재롱을 떨더군요.

이제는 농담으로 " 곰이 풀 뜯어먹는 소리 하고 있네 "라는

말로 대체를 해야겠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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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는 가족 중심으로 한 행사들이 아주 많습니다.

온 가족이 참여하는 야외 활동은 주로 여름에 집중되어 벌어지는데,

특히, 애견을 같이 태우고 경주하는 보트와 미드나이트 

마라톤 경주는 아주 유명합니다. 이번에 10킬로미터

마라톤이 벌어지는데, 평소 운동이 부족한 저는

차마 참가 신청을 못 하겠더군요.

 

이번에 선보이는 대회는 온 가족과 친구들이 재활용품 등을 이용해서

저마다 개성 있는 보트를 만들어 치나 강에 띄우고 물싸움을 하는

친선 경기입니다.

 

그럼 이제 저를 따라오시기 바랍니다.

 

 

 




해적선 앞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소년 해적 선장.

온 가족이 일주일 내내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 완성해서 만들었답니다.


 


 아주 다양한 모습의 보트입니다.

어때요? 재미나지 않나요?

 

 


이 보트는 아마도 음료 회사 직원들이 홍보 효과를 하기 위해 만든 것 같습니다.

이 회사에서는 오늘 하루 종일 음료수를 무한정 무료로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다들 조립에 한창인 모습입니다.

상금 같은 건 없지만 , 가족화합을 위해 이런 활동들을 한답니다.


 

 

 

옆에 아주머니는 아들이 보고 있는데도 서슴없이 나를 위해 

멋진(?) 포즈를 취해주시는 센스!

대단하십니다...ㅋㅋㅋ


 


보트 이름이 재미있지 않나요?..

여러 아이디어를 모아서 만든 보트랍니다.


 


정말 휘황 찬란하네요.

정신이 하나도 없는 보트 ^^*

 

 

 저마다 만든 보트들을 트레일러에 싣고, 자기 순서를 기다리는 차량 행렬. 보는 이들도 재미를 가득 느낄 수 있는 대회라 하루 종일저 또한, 유익하고 신나게 보냈답니다. 

 

알래스카 아파트에는 비행기가 있습니다.

개인집에도 비행기가 많다 보니 아파트에도 어김없이

비행기가 있답니다.

 

 




이 아파트 주차장에 버젓이 비행기 한대가 놓여있습니다.

알래스카는 아주 많은 경비행기가 있으니 

그리 놀랄만한 일은 아닙니다.

누가 훔쳐갈 일도 없으니 걱정할 것도 없답니다.

 

.

 


여기는 캐빈촌입니다. 아주 오래된 곳이라 지붕 위에는 

많은 잡초들이 자라나고 있는데

의외로 이곳 모두 사람들이 삽니다.

엄청 불편할 텐데도 사는 거 보니 대단하다고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 참 잡설 하나....

어제 룸메이트가 냉장고 청소한다면서 내가 아끼던 

김치를 내다 버렸습니다.

오 마이 갓!... 50불은 충분히 되는 양인데 너무 안타까운데 미국인은 

아무리 잘못을 해도 아엠 쏘리 이거 한마디면 모든 게 통하더군요. 

미쵸 내가...ㅠ.ㅠ.

아무리 냄새가 나서 이상하다고 하지만 

이건 너무한 거 아닌가요?... 으~ 아까비..

 

 

.

 


여기는 시내에서 약 10분 정도 떨어진 우체국인데 

시내 우체국은 너무 붐비고 기다리는 시간이 오래라

편지 붙이려면 여기로 오는 게 훨씬 편리해서 여길 이용합니다.

완전히 시골 우체국 분위기죠?

 

.

 


알래스카 관광 오시는 분들에게 주의사항 하나...

절대 길거리를 거닐지 마세요.

여기는 눈이 오면 미끄럼 방지를 위해 자갈을 도로에 엄청 뿌립니다.

그리고 여름이 되면 그 자갈을 다시 회수해 갑니다.

그런데, 도로를 걸으면 이 돌이 튀어서 사람한테 맞을 수 있답니다.

그러니 절대 길거리를 풍경 구경하시려고 걷지 마세요.

 

자갈에 맞으면 거의 사망입니다. 

차 들도 그래서 좋은 차를 못 가지고 다닙니다.

차체에 맞기도 하고, 유리창에 맞으면 

저렇게 유리가 부상을 당합니다.

많은 차들이 차 유리가 다 부상당한 상태랍니다.

물론 무료로 보험회사에서 갈아주지만, 맡기면 시간도 아깝고 

번거롭고 또 자갈이 튈걸 예상해서

대부분이 유리를 그냥 두고 다닌답니다.

 

.

 


여긴 대학교 소방서인데 규모가 아주 크더군요.

일반 소방서 규모만큼이나 큽니다.

 

 

.

 

 

 홈리스는 아니고 자전거 여행자입니다.

늘 웃는 모습이 티 없이 맑더군요.

 


여긴 노스폴에서 조금 멀리 있는 시골길인데 

타이 음식을 파는데 절대 안 될 것 같은 한적한 곳인데

동네 가족들이 여기 와서 회식을 하더군요.

가까운 동네에서 외식하려면 다 여기 옵니다. 

그리고, 동네 사람들이 휴일을 맞아 거지 세일을

여기 와서 하더군요.

 

 

 성인가요?. 아니면 집인가요?

유틸리티 엄청 나오겠네요.

사람도 몇 명 안 살면서 집은 엄청 크게 지었네요.

미국 와서 생활화되는 게 바로 유틸리티 이더군요.

무에가 그리도 많은 공과금들이 있는지

다들 우체통 보면 고지서가 엄청나더군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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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4. 23:44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어느 누구나 신분과 계층에 상관없이 일 년에

한 번은 돌아온다는 생일.

그 생일이 매년 돌아오니, 크게 개의치 않는 이들이 

참 많습니다.

나이 들어간다는 이유로 혹은, 매년 돌아오는 건데 뭐..

하면서 그냥 넘어가는 일들이 많습니다.

점차 나이가 들면서 더 신경이 쓰이는 게 생일인 것

같은데, 저는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

 

오면 오는 대로, 가면 가는 대로 그냥 순리에 맞게 받아

들입니다.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해서, 부모님을 생각해서 그리고,

세상에 나왔단 건 모두에게 축복을 받을만한 게 아닌가

합니다.

특히,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을 위한다면 챙겨주는 것도

나름 자신감을 갖게 하고, 새롭게 인생의 각오도 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별게 아니라고 한다면야 할 말은 없지만, 스스로 자신에게

축하를 해준다는 의미에서는 긍정적인 것 같습니다.

남이 축하를 해주면야 더욱 좋겠지만 ,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주고 위로의 시간을 갖는 것도 나름 자존감을

높이는데 일조를 할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이의 혹은, 가족의 생일을 챙기는 오늘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금년에는 케이크를 두 개나 받았습니다.

하나는 홀로이 자축을 하였고 , 또 다른 하나는 지인들과

함께 촛불을 껐습니다.

 

밀푀유나베라는 음식인데 쉽게 말해 샤부샤부

비슷합니다.

프랑스어 Mille-feuille는 천장의 잎사귀라는 뜻인데 ,

케이크에서도 쓰이지만, 일본어 나베와 합성어로 퓨전 일본 요리

입니다.

저는 깻잎이 들어가서 좋더군요.

국물은 샤부샤부와 같이 아주 담백해서 좋습니다.

 

 

아스파라거스와 베이컨을 말아 삶거나 프라이팬에 

구워 만드는데 요지로 모양을 잡았다가 조리가 끝나면

빼면 됩니다.

 

왼쪽은 고추를 넣은 김치전이어서 매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오른쪽은 오징어 해물을 넣은 전입니다.

 

 

온갖 해산물로 요리한 유산슬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요리입니다.

아가미가 있는 생선은 식초에 잠깐 담겨두었다가 요리를 하면 

뒷맛이 개운해지는 맛을 낼 수 있으며, 씁쓸한 맛을 제거해줍니다.

밥 대신 먹은 음식들인데 질리지 않고 너무 먹은 것 같습니다.

 

 

갑자기 점심때 , 자장면 생각이 나길래 홀로 중국집에

들어가서 자장면 곱빼기를 시켰는데 양이 엄청 많더군요.

결국, 남겼습니다.

어느 집을 가든지 늘 곱빼기 시키는 습관이 있었는데 이제는,

곱배기 주문 않기로 했습니다.

 

 

미니 전도 나오고, 무와 양배추 식초 절임류도 나오더군요.

단무지만 나오는 게 아니라 좋았습니다.

 

빨간 벽돌로 지어진 담장에 난, 실처럼 가는 콩나물 같은 새싹입니다.

워낙 가늘어서 잘 보이지 않는데 크게 확대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거 먹어도 될까요?  ㅎㅎ

인간 마루타가 되어 한번 먹어 보고 싶기도 합니다.

행여, 지난번처럼 독버섯 먹을 때처럼 사고가 생기지는 

않겠지요.

바람이 부는데도 바람에 흔들리며 제 모습을 유지하는 

새싹들이 참 대견해 보였습니다.

우리도 이렇게 꿋꿋하게 무한 19를 무사히 잘 이겨

냈으면 합니다.

" 힘내세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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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의 Mother's Day는 5월 둘째 주 일요일로

정해져 있어 2019년의 Mother's Day는 5월 12일입니다.

그래서, 다른 휴일에는 레스토랑들이 많이 쉬지만 

오늘만큼은 식당들이 문을 열어 대목을 보는 경향이

많습니다.

Father's Day는 한달 뒤인 , 6월의 셋째 주일로 되어 있는데

이렇게 휴일로 지정을 해 놓은 건 , 바로 가족들과 쉬는 날에

다 같이 함께 하라는 취지가 아닌가 합니다.

미국은 모든 행사들과 휴일들이 가족 중심주의입니다.

가족을 중심으로 잘 화합과 단합이 되어야 그 나라도 건강하고

튼실해짐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알래스카의 마더스데이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마더스 데이하면 카네이션이 떠오르지요.

저는 두송이나 받았습니다.

못 받으신분들이 이 사진을 보시고 위안을 삼으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동네 이름이 Sand Lake인데, 백사장이 있어 거기에 배구장을

만들어 놓아 주민들이 언제나 즐길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봄이 되면서 각 가정마다 거러지 세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이들이 자전거 하이킹을 즐기고 있습니다.

 

어디를 가나 설산은 늘 반겨주니 반갑기만 합니다.

 

엄마와 아이들이 마더스 데이를 맞아 공원을 찾아 산책을

즐기고 있습니다.

 

공원에 자전거 하이킹을 즐기는 이들을 위해 자전거 수리 공구와

바람을 넣는 기구를 비치해 놓았습니다.

 

바다와 함께 하는 산책로입니다.

이런 곳을 저 혼자 오면, 경치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산책로 조성이 워낙 잘 조성이 되어있어 애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데

너무 안성맞춤입니다.

 

한국말로는 어수리라고 하는데, 여린 잎을 따서 쌈을 싸서 먹거나

나물로 무쳐서도 먹습니다.

임금님이 먹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어수리"는 뿌리가 약재로

사용이 되는데 혈압을 내리는 데 사용이 되며, 피부염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당뇨와 관절염 등에도 좋다고 동의보감에 나왔더군요.

 

여기는 햇살이 너무 좋아 벌써 두릅이 다 폈습니다.

 

길이 워낙 여러갈래로 나 있어 자기 마음에 맞는 코스를

택해 유유자적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때, 개 한마리가 나타났네요.

고삐 풀린 셰퍼드입니다.

 

개들도 풀을 먹는 얘들이 많은데 얘도 풀을 정말 맛있게

먹네요.

철새들이 많은 곳에는 개를 데리고 가면 좋지 않은데,

철새들이 병균을 옮겨 개들이 설사를 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철새들이 많은 곳에는 풀을 먹지 않도록 하고,

되도록이면 그런 곳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산책을 하다 보니, 갈림길이 참 많이 나오네요.

인생도 갈림길이 운명을 좌우 하기도 하지만, 산책로는 

절대 그렇지 않으니, 어느 길을 가더라도 나중에는 큰 산책로를

만나게 되는 타원형으로 조성이 되어있어 길을 잃을 염려는 없습니다.

 

길이 아닌 곳으로만 가지 않으면 , 상당히 규모가 큰 산책로지만 

안심을 해도 좋습니다.

 

산책을 하다가 만난 무스 아가씨입니다.

아직 어려서인지 , 그렇게 덩치가 크진 않았습니다.

 

이 공원에 오면 늘 무스를 만나고는 하는데, 무스들이 안전하게

먹이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소문이 났나 봅니다.

안심하고 먹이를 먹는 걸 보니,  사람도 무서워하지 않네요.

 

지금 민들레 철인지라 민들레를 살짝 데쳐서 무친 건데 다들 너무 좋아하네요.

 

이건 민들레를 날 것으로 무친 겁니다.

새콤달콤해서 입맛을 돋워줍니다.

삼겹살 쌈에 같이 싸서 먹으면 좋겠네요.

삼겹살이 그립습니다.

.

한국에서 어버이날 선물로 무엇이 가장 좋은지 설문조사를

한 결과 1위가 바로 현금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가족과 다 함께 하는 식사도 순위에 뽑혔더군요.

다행히 부모가 재산이 많은 사람은 설문조사에 응하지

않았나 봅니다.

보통 사람들이 원하는 제일 값진 선물이 돈이라고 하는 건,

그만큼 생활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인가 봅니다.

대신, 부모님들은 자식이 잘 사는 걸 최고로 뽑습니다.

건강과 재산중 더 중요한 건 건강이라고 하지만, 그건 거의

면피성 대답이고 정작, 속으로 간절하게 원하는 건 바로, 

돈이라고들 생각하고 있습니다.

돈으로부터 자유로운 이가 없을 정도로 죽을 때까지 소망의

대상으로 삼는 돈!

나이가 들면서 돈에 대한 욕망은 조끔씩 사라지면서 건강을 

우선시 하지요.

돈! 정말 사람의 혈액과도 같은 중요한 자리를 차지합니다.

돈이 없으면 혈액이 부족한 사람처럼 기가 빠지고 어깨가 

쳐지게 되는 게 아닌가 합니다.

그래도, 조금은 돈에서 해방되기를 갈구합니다.

돈의 유혹에서 조금만이라도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갈망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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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 버지니아에서 살고 있습니다. 알레스카엔 언젠가 꼭 가보고 싶습니다.

  2. 네...꼭, 놀러 오시기 바랍니다.^*^

2019. 4. 16. 00:30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Alyeska Ski 장에 있는 맛집을 찾아가

분위기를 탐방해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즐겨 찾는 메뉴를 보면 그 집에서 제일

자신 있게 하는 음식을 무난하게 고를 수 있습니다.

눈 덮인 설원이 펼쳐진 스키장의 분위기를 한껏 

감상하면서 한잔의 맥주와 음식을 먹으면서 

도도한 자세로 자신만의 분위기를 낼 수 있기에

하루를 투자해서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시간을

마음껏 누릴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보다 소중한 건 없습니다.

가족을 위해 희생을 하는 것도 좋지만 일단, 자신이

행복해야 주변도 둘러볼 수 있으니, 자신을 위해서

아량을 베풀고,너그러워 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옛날 학교 앞에서 파는 계란

토스트를 만드는 법을 알려 드립니다.

그럼 출발 합니다.

 

스키장에 있는 레스토랑인데 자전거 렌털 샵을 같이 운영을 하는데

스키장 주변에 자전거 코스와 트래킹 코스가 다양하게 있는데

여기는 곰이 23마리가 살고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작은 호수에서 선텐도 하면서 관광객을 구경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커피와 미니 도넛을 팔고 있네요.

미국인들에게 커피는 정말 중요하고 필수적인 

음료입니다.

 

남자는 맥주를, 여인은 레몬이 들어간  칵테일을 마시면서 

설경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여기 스키장 빵집은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갓 구워 낸 다양한 빵들이 인기 만점입니다.

 

스키장 전경을 독차지한 레스토랑이며 카페입니다.

 

여기 출입하는데 , 오늘은 검문검색이 아주 철저합니다.

출입문을 비롯해 세 군데서 아이디 검사를 철저하게 합니다.

 

여기서 삼 일간 다양한 라이브 뮤직을 연주하며 봄맞이

축제를 합니다.

 

오른쪽이 라이브 음악을 연주하는 무대입니다.

 

햇살이 좋아 모두들 야외 테라스에서 있는 바람에 홀은 거의 

비어 있네요.

 

홀 한편에서 마침, 라디오 방송을 하고 있는 팀을 만났습니다.

특이하게 방송을 하면서 음주 방송을 하고 있네요.

맥주와 안주를 시켜 놓고 인터뷰 중입니다.

한국에서 음주 방송하면 난리가 날 겁니다.

 

혼자 갔기에 그다지 맥주가 당기질 않더군요.

이런 곳은 연인이 함께 가야 하지요.

 

홀이 워낙 커서 많은 인원들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 축제일이라 저렇게 꽃 목걸이를 나누어 줍니다.

 

여기 안주로 타코 모둠 세트가 유명한가 봅니다.

다들 저 안주만 시키네요.

 

이렇게 모두 테라스로 나와 야외의 설원과 스키장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알래스카 풍경을 그려 넣은

모자를 팔고 있네요.

백인이 쓰면 어울리는데 제가 쓰면 촌스러워 보이더군요.

 

우선 양배추와 당근을 잘게 다져서 계란 풀어 잘 저어줍니다.

매콤한 걸 좋아하시면 고추를 잘게 다져 넣어도 좋습니다.

대신, 소금은 필히 치시기 바랍니다. 너무 많이 치지 마시고

소금이 들어 간 걸 알 정도로만 넣으면 됩니다.

안 그러면 너무 싱거워 나중에 후회합니다.

 

일단 빵부터 굽습니다.

버터를 이용해 빵을 구우시면, 뒷맛이 아주 고소합니다.

빵을 다 구워 놓고 나중에 계란을 부치면 됩니다.

 

저는, 큰 프라이 팬에 한 번에 계란 반죽을 다 쏟아서 익히는데

빵을 세 세트를 했기 때문에 저 계란을 셋으로 나누어 주면

됩니다.

 

빵과 빵 사이에 계란을 넣으면서 설탕을 약간 넣어

달콤하게 했는데, 요새 젊은이들은 치즈나 케첩을 많이 

넣어 먹습니다.

저는 세 세트를 자작나무 수액과 함께 먹었습니다.

이러면 한 끼 식사로 아주 든든합니다.

간식이나 점심 도시락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버터로 구웠기에 딱딱하게 굳지 않아, 수시로 간식을

먹듯이 해도 좋습니다.

산행을 할 때도 아주 좋습니다.

아침에 해서 하루 종일 보관을 해도 좋은데 미리, 

랩으로 하나씩 싸서 휴대해도 좋고, 지퍼락에 담아

보관을 해도 좋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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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설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눈썰매를 즐기는 풍경은 평화와 화목의

상징 같은 모습 이기도 합니다.

겨울 추위를 이겨내며, 아이와 함께 눈썰매를

끌며 , 함께 언덕을 내려가는 그들의 입가에는

미소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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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설의 풍요로움을 온 몸으로 느끼며 힘차게

내려가는 눈썰매의 속도는 짜릿함으로 비명을

자동으로 소리 내게 됩니다.

설경 속에 깊이 잠이 들어 봄을 기다리는

경비행기들의 자태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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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위에서 눈썰매를 타는 모습인데 ,색상을

좀 더 잘 맞췄으면 한 폭의 그림일 것 같습니다.

물론, 포토샵으로 수정하면 멋진 사진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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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썰매에 아이를 태우고 언덕 밑에서 끌고 오는 아버지의

모습인데 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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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감기 걸린다고 겨울에 아이를 데리고 이렇게

나온다는 게 상상이 가지 않는데 , 

미국은 아주 자연스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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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밑에서 썰매를 끌고 와 언덕 위에서 아이를 다시

태우고 출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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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이렇게 나와서 마음 놓고 아웃도어를 즐기는 

자연이 있다는 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춥다고 집에만 있지 않고 이렇게 다들 야외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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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애견을 데리고 산책을 나온 이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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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전거 수리대가 설치 되어 있어 

겨울 자전거를 타는 이들에게 간단하게 수리도 할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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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식사도 할 수 있고 화장실도 마음 놓고 이용 할 수 

있는 쉼터가 있습니다.

다양한 행사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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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짧은 웰시코기를 데리고 산책을 나왔네요.

사람이 한 걸음 걸을 때, 웰시코기는 분주하게 다리를 

놀려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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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 겨울에는 뭍으로 올라 오지만, 경비행기들도

일반 주차장으로 올라와 겨울잠에 빠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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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려고 나온 매물들도 여기에 가격표와 연락처를 

붙여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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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엔진에 커버를 씌워 놓기도 하지만

대부분 그냥 놔두는데 봄이 되면 , 시동이 

잘만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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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경비행기들은 가격이 자동차와 비슷한 가격에

매물로 나옵니다.

비행기는 새것보다 중고가 안전한데 그 이유는 자주 

사용을 해서 검증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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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주차비도 상당 할 것 같네요.

그래서, 일부는 자기 정원에 비행기를 가져다 놓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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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대신  발통이 달린 건 수상 경비행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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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와 자동차가 함께 다니는 이동 도로입니다.

제가 자주 다니는 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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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조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이들은 저렇게 

야광 벨트를 허리에 두르고 다닙니다.

혹시 모를 교통사고를 대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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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마트인데 알래스카에 있는 전체 식당의 물량을

거의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일본 여인이 운영을 하는 곳인데, 가격이 정말 비쌉니다.

그런데, 다른 선택이 없으니 여기서 모든 식당들이 

식당 재료를 구입 합니다.

한국인이 아시안 마트를 도매와 함께 한다면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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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 있는 푸드 트럭인데, 늘 붐비더군요.

아마도 미인 아가씨가 있어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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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이 넘어 무스가 찾아 왔는데 달빛 만으로

사진을 찍으니, 자세하게 는 나오지 않네요.

정겨운 무스가 겨울이면 늘 이렇게 잘 찾아옵니다.

저는 언제나 야생 동물들이 찾아 오는 걸 반겨 줍니다.

정원에서 하루 묵으면서 배설물을 엄청 쌓아 놓아도

그저 귀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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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동물과 함께 어울려 살면서 늘 자연으로의 휘귀를

꿈꾸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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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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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정말 가족이 되어 버린 것 같은 무스

모녀가 집에 찾아 왔습니다.

워낙 자주 집에 찾아오니, 가족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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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se (North America) or elk (Eurasia)라

불리우는 말코 손바닥 사슴은 러시아와 캐나다

알래스카등 추운 지역에 많이 자생을 하며

초식동물이며 몸무게와 크기는 암컷이 약, 1,5미터에서 

2미터에 이르며 몸무게는 400Kg 에 이르며 숫컷은 

암컷의 두배인 800Kg 에 이르릅니다.

영국에서는 청동기 시대에 거의 멸종을 했다고 하며

스코틀랜드에서 3,900년전에 뼈가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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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영국에서 말하는 elk 라는 단어가 무스를 뜻 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인간이 급격한 발전을 하는 19세기부터 무스가 급속하게

감소를 하기 시작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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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무스 모녀를 만나러 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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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뿐 아니라 일년 내내 집을 찾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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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딸도 덩치가 상당히 큰 걸 보니 분가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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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집으로 들어와 식사를 즐기는 것 같습니다.

집으로 들어 오면서 배변도 같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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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는 사진 찍는 나를 연신 옆 눈으로 보면서 딸에게 해를

끼치지나 않는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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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만히 있자, 마음 놓고 식사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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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더 집 안으로 들어와 여린 나뭇가지들을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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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서는 어떤 야생 동물이든지 사냥이 금지가

되어 있습니다.

특히, 무스 암컷과 새끼는 어디서나 절대 사냥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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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하게 팬스를 뛰어 넘는 새끼 무스입니다.

아주 가뿐하게 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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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서 알래스카에 아주 좋지 않은 정책을 

펼친 게 네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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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대통령에 당선되자마자 북미 자유 무역 협정에서 

탈퇴를 한 것입니다.

이로 인해 알래스카 수산물을 수출하는데 관세를 30%를 

더 물어야만 했습니다.

가뜩이나, 수출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로 인해 수입도 어려움이 

있지만 각, 나라로 수출을 하는데 추가 경비가 부담이 되면서 

수많은 수산업이 사양 산업으로 분류가 되면서 수산 산업이 추락 

하게 되고,어업 활동을 하던 수산업의 몰락을 급격하게 가져왔습니다.

지금 항구에 있는 많은 수산 회사들이 폐업을 하게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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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트럼프의 최대 스폰서인 총기 협회의 로비로 사냥 규정이 

대폭 완화가 되었습니다.

새끼를 데리고 있는 어미에 대한 사냥이 금지가 되어 있었는데

새끼가 있어도 사냥이 가능하게 규정을 완화 하였습니다.

정신 오백년 나간 정책을 펼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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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 비행기를 타고 사냥을 가능하게 한 것 입니다.

아프리카 몬도가네도 아니고 이는 정말 천인공노 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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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로 오바마 대통령이 지정한 야생 동물 재난 구역으로

지정이 되었던 북극 지역에, 개발 제한 구역을 폐지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대기업의 로비로 인한 정책 결과입니다.

이로써 개스 개발을 서둘러 마구 북극이 파 헤쳐지고 있습니다.

자연과 기후에 대해서는 후안무치한 정책을 펼친 유일한 

대통령이기도 합니다.

오죽하면 트럼프를 피해 이민 가고 싶다는 국민이 16%나 될까요?

급기야는 프랑스 파리 기후 조약에서도 탈퇴를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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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정말 엄청난 후퇴를 하게 되는 정책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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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다시 나와보니, 바로 문 앞까지 무스가 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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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네요.

바닥에 떨어진 나뭇가지 청소하고 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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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 소리에 놀랐는지 차 뒤에 숨어 저를 쳐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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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벗어난 외곽 도시에는 자기 땅에 들어 온 야생동물은

자기 소유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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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종일 우리 집에서 머물다 갈 예정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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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치를 살짝 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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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식동물인지라 아주 순진 하긴 하지만, 새끼가 옆에 있으면

사람을 저 큰 덩치로 발로 밟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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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점점 해가 길어지니, 점차 살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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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바베큐 맛집입니다.

요새 입맛을 잃어 방황하고 있는데 입 맛이 제일

중요하더군요. 아픈 것 보다 더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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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눈꽃나무는 등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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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찾아 온 무스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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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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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호수에서 스케이트를 즐기는 이들이

많이 보입니다.

오로라에 잠기고, 노천온천에 온 몸을 맡긴채

겨울 아웃도어를 즐기는 이들이 많습니다.

예년보다 더욱 많이 내린 눈과 함께 공원에서 

스키와 스케이트를 즐기고 , 눈길을 달리는 

자전거와 함께 건강을 찾는 알래스칸들은 

순수한 자연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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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지 않아 체감 온도는 그리 낮지 않아

다행인 것 같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나와 산책로를 다 같이 걷는 

풍경이 너무나 보기 좋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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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눈이 많이 내렸으니,개썰매 대회도 자주 

열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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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은 호수 위를 애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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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를 지치려는 청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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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위에서 자전거를 타려면 상당한 체력이 있어야 할텐데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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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다운타운에 있는 호수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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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산란을 하러 올라오는 호수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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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끼리 산책을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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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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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미드타운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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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미드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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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여유롭게 달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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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통행량이 많지 않아 크게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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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다운타운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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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임에도 한가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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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펜 나무가 가로수로 심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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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최대의 원주민 회사인 NAN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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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호텔들이 텅 비어버린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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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는 원래 겨울에는 건축물을 잘 짓지 않는데

이제는 춥지 않는 겨울이라 건축물을 많이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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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지 않아 제법 따듯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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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 도로에는 아직도 눈들이 많이 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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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주택가인데 , 마치 눈의 왕국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집들 하나하나 모두 설경속에 자리 잡고 있어

포근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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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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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도 산책로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빙하가 녹아 흐르는 맑은 계곡이

있는 산책로인데, 여름에 오면 정말 시원 할 것

같은 피서형 산책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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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 와서 오붓하게 바베큐 파티를 할 수

있는 피크닉 시설도 갖춰져 있어 당일 치기로

와도 아주 적당한 곳이기도 합니다.

빙하만 녹아 흐르는 게 아닌, 가을도 듬뿍 녹아 흐르는

아름다운 산책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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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아 흐르는 계곡에는 시원하고 맑은 

물소리가 청아 하게 산책로를 적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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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빙하의 속삭임에도 오랜 세월 자라온 바위의 이끼는 

생명력의 질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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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계곡에 발을 담그고 룰루랄라 노래 한자락 

불러도 좋을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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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나 비를 피할 수 있는 정자도 세워져 있습니다.

한국의 운치 넘치는  정자와는  사뭇 다르지만 정자로 생각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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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바로 앞에는 계곡을 바라보며 바베큐 파티를 할 수 있도록

식탁과 바베큐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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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바로 앞에 이렇게 자연적인 웅덩이가 있어

음료수와 과일을 담궈 놓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완전 자연 빙하 냉장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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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하고 오솔길을 통해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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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을 가로 지르는 나무 다리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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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계곡 위에 설치된 나무 다리가 참 정겹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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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낙엽이 가득한 오솔길을 걸어 봅니다.

프랑스 시인 구르몽의 시가 생각이 납니다.

시몬 너는 "아느냐 " 낙엽 밟는 소리를 

저는 학생 때 이렇게 번역된 걸로 배웠는데 알고 보니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

이게 제대로 된 번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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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밟는 소리가 정말 좋았습니다.

비록, 혼자 걷는 길이었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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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걸어도 충분히 좋을 오솔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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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중턱에 오르니 , 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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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수 계곡에 외로이 떠 있는 바위 섬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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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게 흘러가는 계곡의 빙하수는 바로 바다와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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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바위 위에 떨어진 낙엽은 가을의 흔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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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잎새 하나가 아직도 싱싱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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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힌 곳은 돌아서 내려가는 물의 섭리는

인생을 살아 가는데도 지표가 되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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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갈비 찜입니다.

어제에 인증샷을 찍지 못해 오늘 다시 한번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접시가 투박해 비쥬얼이 좀 그렇네요.

국물에 비벼 먹을 요량으로 대접에 담았더니 , 그림은 좀 아니군요.

그래도 맛은 좋았습니다...ㅎㅎ

김치를 결대로 죽 찢어 고기와 함께 수저에 올려 한입 앙 하고 

베어 물면 그 얼큰함과 함께 세상의 한 자락을 베어 먹은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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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한인 신문에 이런 기고문이 낫네요.

독자 컬럼이라는 시사란에 올라온 내용이더군요.

시기가 아주 적절하게 난 거라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아는 독자는 아니고,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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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주지사 선거 날인데 , 얼마 남지 않고 

주지사가 사퇴를 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주지사였는데

좋지 않은 선례를 남긴 주지사입니다.

알래스카 최초로 배당금을 반토막 낸 주지사입니다.

주민들에게 배당 될 수억달러를 적자를 메꾼다면서

일방적으로 주지사 권한으로 다른데 유용을 한 

주지사였기에 상당히 인식이 안 좋았던 주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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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판사도 주민들의 투표로 재 신임을 묻게 하는데

이번에도 판사 재 임용 투표가 있습니다.

주지사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투표에 소중한 투표를

행사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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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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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3. 05:36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는 셀 수도 없을 정도로 수많은

강과 호수들이 있습니다.

바다를 닮은 호수와 강을 찾아 세 곳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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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se Pass Lake과 Trail River , Mad

Sally Lake 이렇게 세 곳을 갔습니다.

다들 연어와 송어가 뛰어 노는 곳이기도

하지만, 금년은 연어 낚시 금지로 인해

낚시를 할 수 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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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위를 경비행기로 투어를 할 수 있기도 하고

강을 전세 내어 휴가를 즐기는 가족도 있었습니다.

그럼 알래스카의 여행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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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게 뻗어 있는 시원스런 구름이 있는 도로를 오늘도

한없이 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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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이 거의 녹아 잔설만이 남아  있지만 그래도

눈이 맑아지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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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마을이 나타나니, 구름도 환영 인사를 하려는 듯 

낮게 내려와 인사를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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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기념품을 파는 선물의 집을 숲속 길에서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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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킹을 세워 놓아 운전을 하다가 눈길을 끌었는데

마네킹 모두가 여성 마네킹이라 특이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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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을 같이 겸하고 있는 선물의 집인데 , 하염없이 

도로를 달리다가 만나는 곳인지라 , 반갑기도 합니다.

타주를 보면 먼지 폴폴 날리는 사막지대를 달리다가

휴계소를 만나는 풍경이지만, 여기는 강과 호수 그리고,

설산을 지나다가 만나는 휴계소 같은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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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바다와 같은 강을 만났는데 , 금년에는 연어가

올라오지 않아 일체의 연어 낚시가 금지되어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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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낚시는 안되지만 어느 곳에든지 송어 낚시는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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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 가족이 강을 전세 내어 휴가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워낙 땅이 넓으니, 이렇게 호수나 강을 독차지 하여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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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족 외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이 강에는 쉼터들이 조성이 되어있지만, 이미 자리를 잡은 

이들이 있으면 다른 곳을 찾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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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Moose Pass라는 아주 작은 마을의

교회입니다.

종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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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위를 노닐며 하늘을 나는 경비행기 투어를 

할 수 있는데 가격이 아주 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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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경비행기를 이용해서 하늘 투어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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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를 바라보며 망중한을 느낄 수 있는 벤취가

눈에 들어옵니다.

마냥 한가로운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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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바다를 닮은 호수를 만나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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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간판이 저렇게 숲 속에 붙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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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여기저기 쉼터들이 있는데 아무도 없었습니다.

송어 낚시가 가능한 곳이지만, 아무도 하는 이들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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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진을 찍는 이 곳에서 야영을 하고 캠핑을 할 수

있도롣 평지가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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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와 바로 인접해 있기도 하고, 바로 옆에 간이 

주차장이 있어, 접근성이 아주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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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숲 속 한켠에는 야외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진을 찍으려는 이들은 간혹 찾아 오지만 여기서는

휴가를 즐기려는 이들이 전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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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많은 강과 호수들이 있으니 자기 마음에 맞는 곳을

찾아 가나 봅니다.

그동안 제가 소개한 강이나 호수의 숫자가 엄청 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소개를 하지 못한 곳이

100배는 더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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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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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촘촘하게 심은 깻잎들을 옮겨 심을 요량으로 

팬스 옆을 도랑을 파서 텃밭을 늘렸습니다.

그동안 갑갑해 했던 깻잎들에게 자유를 주었더니,

마음이 다 개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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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버린 쑥갓들도 텃밭을 새로이 조성하여 옮겨

심었더니, 기존 텃밭이 많이 여유로워졌습니다.

그동안 얘네들이 얼마나 답답 했을까 생각을 하니,

이제서야 마음이 조금 놓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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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들이 바앓게 익어가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하나 따서 먹어보니 엄청 달더군요.

그런데, 너무 여려서 자칫 뭉게지기 쉽더군요.

물에다가 씻으면 뭉게질 것 같아 그냥 먹는데

알래스카는 먼지도 깨끗하니, 먹을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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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날마다 추수를 하는 재미가 남다른

요즈음입니다.

알래스카에 살게 됨이 감사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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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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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도 연어 낚시터가 있습니다.

송어가 뛰어 노는 아름다운 호수와

산책을 할 수 있도록 잘 조성된 산책로가

주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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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을 따라 연어들이 올라와 산란을 하는데

오직 왕연어만 올라옵니다.

하지만, 연어들이 먹이를 먹지 않기에 낚시

하기에는 정말 까다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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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끼리 나와 자전거를 타며 숲 속을 다니는

모습은 가족애를 더욱 화목하게 해주는 흐뭇한

풍경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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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 청둥오리 한마리가 겁도 없이 저에게 자꾸

걸어 오더군요.

야생동물이 아닌, 사람이 다가 왔으면 하는 

바램을 청둥오리를 보면서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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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연어 낚시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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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 낚시를 즐기거나 , 산책과 하이킹을 하는 그리

크지는 않지만 마음이 넉넉해지는 우리동네 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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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과 함께 산책을 나와 나뭇가지를 던져주면

물고 나오는 훈련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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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큰 말라뮤트는 나이가 들어서인지 잘 움직이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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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는 여성들도 혼자서 낚시를 하는 

이들이 참 많습니다.

백인 여성들은 통뼈라 그런지 힘도 정말 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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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 외나무 다리에서 곰을 만나면 어떨까요?

통나무 다리를 건너는 재미도 남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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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옆으로 흐르는 계곡을 따라 연어들이 회귀를 하고

카약을 즐기는 이들이 수시로 이 계곡을 따라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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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우리동네 연어 낚시터입니다.

왕 연어들이 모여 있는 일명 뱅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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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는 실제 보이는데 사진상으로는 잘 보이지

않네요.

바로 눈 앞에서 오고 가는데도 절대 낚시에 걸리지 않습니다.

불과 2~~3미터 앞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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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둥오리 가족들이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고 있습니다.

어미와 거의 덩치가 비슷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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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물살이 약한 곳을 엄마 청둥오리가 길을 인도하면

아기 청둥오리들이 엄마 꽁지를 따라 부지런히 다리를 놀립니다.

그런데, 바로 저 물가에 여우가 나타났습니다.

개가 짖자 바로 도망을 가더군요.

그래서 인증샷을 찍지 못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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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해에는 알을 낳지 못했는지 외로이 홀로 걷던 청둥오리

한마리가 저에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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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하는 제 근처에서 연신 날개 정리를 하며 

단장을 하더군요.

저에게 마치 자기를 봐 달라는 시위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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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또 다른 계곡인데 , 강한 물살으로 인해 

튼실한 연어들만 올라 오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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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는 여행자들이 왔는데 마침 앞에서

곰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소리를 질러 곰을 도망가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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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연어 낙시를 하는 이들 바로 뒤에서 비탈길에 나타났습니다.

저하고는 약 10미터 떨어진 곳인데, 연어가 있는 곳에 사는 곰들은 

사람들에게 그리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소리를 지르자 바로 자리를 떠나더군요.

여행자들은 인원도 많은데 감히 되돌아가지 못하고 멈춰 

안절부절 하길래 제가 혼자 씩씩하게 길을 나서자 제 뒤를

따라 되돌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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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에 있던 백합이 꽃이 다 지기에 꽃대를 잘라

딸기 옆에  심었더니, 저렇게 새 싹이 나오더군요.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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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은 꽃이 다 지면 보통 다들 버리는데

제가 시험 삼아 심어 보았습니다.

금년에는 꽃은 비록 보지 못하겠지만, 내년에는

볼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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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제일 늦게 싹을 틔우더군요.

한달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아 막내 늦둥이 백합이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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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형제 불로초입니다.

이렇게 칠형제를 만나는 건 상당히 힘든데

운이 좋아 이렇게 7형제 불로초를 발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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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 시즌이 끝나니 불로초 시즌이 다가 왔습니다.

말린 것 보다는 날 게 좋습니다.

말린건 상당히 오랫동안 우러 나오길 바래야 하거나

한참을 끓여야 하지만, 날 것 그대로인 생걸로

술을 담거나, 티를 만들면 바로 먹을 수 있거나

술은 3개월후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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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서기로 곱게 갈아서 티를 만들어도 되는데

믹서기가 없으면, 아주 잘게 채를 썰듯 잘라 

꿀에 재워 뜨거운 물에 티스푼으로 타서 드시면

됩니다.

상당히 쓰기 때문에 꿀에 재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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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독특한 향이기에 처음 마시는 이들은 아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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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4. 07:17 알래스카 관광지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폭포와 계곡이 함께

자리한 Hatcher Pass 의 스시트나 계곡을

들렀습니다.

Talkeetna Mountains이 자리한 해처패스는

등산로로 각광을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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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독립기념일 이브에 찾은 해처패스는

많은 이들이 가족과 함께 몰려나와 캠핑을

하는 장면들이 보였습니다.

이들도 연휴를 맞아 산과 들로 바다로 몰려

나와 삶을 만끽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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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처패스는 앵커리지에서 약, 한시간 반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고 시원스럽게 펼쳐진 

산을 만날 수 있어 명소로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럼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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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글랜 하이웨이를 타고 팔머 인터체인지에서

나와 저 맨 끝에 보이는 산을 향해 달려갑니다.

멀어 보여도 금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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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처패스 초입에 해처패스를 설명하는 간판이

있으니 잠시 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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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리틀 스시트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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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물살이 센편입니다.

래프팅하면 거의 환상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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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킹을 하는 이도 있는데, 지금은 물살이 너무 세서

거의 익스트림 스포츠 수준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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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이 하늘색입니다.

코발트 빛을 가득 품은 계곡의 풍경이 정말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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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런 물소리를 영상으로도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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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옥색 치마처럼 눈을 부시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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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송보송한 민들래 홀씨들이 눈을 간지렵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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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당귀들의 꽃들이 활짝 피었습니다.

백인들은 저 당귀와 접촉을 하면 피부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쉽상이지만 동양인 피부에는 전혀 그런 증상이 

생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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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스시트나 계곡을 따라 해처패스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인데 , 물소리를 들으며 운전하는 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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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과 둥실 떠 있는 구름들만 보아도 힐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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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다양한 야생화들이 백야를 맞아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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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가 정겹게 인사를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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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구름들이 꼬리를 물고 어디론가 날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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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스키와 스노우 모빌을 타고 누비는 곳이기도

하지만, 경사가 상당해서 매년 한명씩은 목숨을 잃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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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 전체가 고비농장이기도 하고 베리의 원산지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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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들이 부지런히 민들래 꽃으로 모여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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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 끝에는 폐광을 명소로 만들어 많은이들이

이 곳을 찾아 옛 향기를 맡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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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름과 가을에 이 곳을 찾게 되는데

광활한 고비 농장과 끝도 없이 펼쳐진 베리밭이

있기에 한인들에게는 아주 친숙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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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처패스를 소개하는 기회가 많아 구석구석 소개를

했기에 자세한 소개는 패스합니다.

여름만 되면 금을 찾아 헤메는 이들이 이 곳을 찾아

사금을 채취 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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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을 소유한 이가 이 곳 일부를 주 정부에 도네이션

한 곳이기에 주정부에서도 사금 체험을 하라고

안내문을 붙여 놓았습니다.

여행을 하시다가 이 곳을 찾으면 사금 체험을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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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개울 물이 흐르는 곳에는 어김없이 사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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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고대하던 연어 시즌이 오픈

되었습니다.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위치한 Ship Creek

에 연어 낚시가 오픈 되었습니다.

기나긴 기다림 속에서 연어 낚시를 벼르던

이들이 낚시대를 둘러메고 낚시터에 모여

들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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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고모님 가족분들과 함께 들른 

낙시터 풍경과 잠시 짬을 내어 나물을 캐기위해

숲속에 들렀다가 드론도 날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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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낚시터의 풍경과 함께 즐거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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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 기차역 뒤에 있는  Ship Creek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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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한 복판에 이렇게 연어 낚시터가 있다는건

정말 축복 받은 일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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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연어들은 보이지 않지만 이들은 기다리는 

그 마음만으로도 행복한 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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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썰물 때라 물이 많이 빠지고 있는데,

대체적으로 물이 들어올 때 연어들이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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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많은 저 곳이 물이 빠졌을 때 연어들이 

머무는 길목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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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둥오리들이 노닐고 있는데 모두가 숫컷 인걸보니, 

암컷들은 아마도 짝짓기가 끝나 알들을 품고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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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으로 쥬얼리 레익이 보이는 주택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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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칼을 만드는 공장인 우루 공장에 잠시

들러 칼을 만드는 공정을 살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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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많은 관광객이 몰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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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보니, 밀집된 주택가가 아닌, 

여유로운 공간이 많은 주택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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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치 sand lake 이 보이네요.

주민들이 백사장에서 배구를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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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들이 붙어있지않아 넉넉해 보이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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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는 바닷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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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 물줄기를 타고 연어들이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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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 보이는 산들은 추가치 산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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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들과 독수리등 야생동물들이 이 곳을 많이 

누비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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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구름들이 거의 환상입니다.

수시로 형상을 달리하며 하늘을 보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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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엄한 구름이 주는 그 느낌은 대자연의 풍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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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자작나무들이 들어서 있어 운치를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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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고모님 가족분들과 함께 고비,두릅,대나물을

캐러 잠시 들렀습니다.

잠깐 동안 가방 두 개에 가득히 따서 한달 식량을

마련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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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렇게 먹거리가 풍요로운 곳은 아마도 

없을 것 같습니다.

집에서 불과 10분 거리에 이런 자연 농장이 수도 없이

많이 있어, 멀리 가지 않고도 청정 나물을 손쉽게

구할 수 있으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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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풍요의 고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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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역시 드론이 있어야 풍경이 더 멋있는거 같습니다.^^

2018. 5. 17. 03:23 알래스카 관광지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를 타고 

20 여분을 달리면 우측에 새들을 관찰 할 수 있는

Bird Point Park 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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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again Arm 바다의 조수 간만의 차를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으며, 밸루가(고래)를

관측 할 수 있는 포인트이며 , 다양한 조류

관찰이 가능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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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하이킹 코스가 한없이 이어져 가족들끼리

자전거를 타고 , 산야를 누빌 수 있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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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을 잡으러 갔다가, 물 때를 잘못 만나

되돌아 오는 길이었습니다.

비바람이 몹시 불어 훌리건을 잡기에는 아주

최악의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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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새들의 놀이터를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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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만 달리는 기차가 지나가네요.

" 게 섰거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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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을 잡으러 출발 할 때만 하더라도 하늘은 맑았습니다.

이상하게 위디어만 가면 비가 내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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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앵커리지를 떠나 스워드 하이웨이를 달리다 보니

금새 먹구름이 몰려 오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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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 Point에 도착하자 , 독수리 한마리가 유유히 

노닐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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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비가 내리는 곳들이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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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비단 새들뿐만 아니라 연어와 훌리건이

올라오는 걸 관찰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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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rd Point 주차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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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먼 설산에는 눈이 내리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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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비버도 많이 사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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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강화도의 초지진을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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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 어게인 암 바다에서 연어를 잡는 이들도 있었나 봅니다.

그러나, 지금은 저렇게 배를 타고 잡는 이들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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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바닷바람이 세게 부는지, 추위를 느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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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 Point라 그런지 유난히 독수리가 많이

보이는데 아마도 물이 빠지면서 훌리건을 사냥

하는 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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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작은새들인지라 카메라에는 잡히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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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포인트인데 망원경으로 고래도 보고,

연어가 올라오는 걸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철새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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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는 터널을 나온 기차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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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밑 터널을 거쳐   Indian-to-Girdwood 까지 가는 

자전거 코스가 아주 절경인데 , 한인들은 그 코스에서

나물들을 캐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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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기차가 지나갈 때 드론을 날리면 정말 환상적인데

오늘은 감히 드론을 날릴 꿈도 못 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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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따끈한 뚝배기 전골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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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은 돌솥 비빔밥을 주문 했네요.

은근히 저도 비빔밥 한 숟갈을 먹고 싶더군요.

자장면을 시키면, 짬뽕이 그리운 것 같은 그런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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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시 훌리건을 잡으러 갈려는데 이번 달 말까지는

비가 오락가락 한다네요.

이걸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오호 통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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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래스카 개썰매 대회가 있어

영상을 통해 집중적으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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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Norma Rasmussen Memorial Race

가 Chugiak Dog Mushers Trails에서 

많은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치열한

경주가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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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어 선수들도 출전을 했는데 중학생 

여자 선수들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개썰매 경주는 모든 가족들이 나와 한 손을

거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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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많은 일손들이 필요하며,가족이 다 함께 

해야만 가능한 게 바로 개썰매입니다.

또한, 일년동안의 사료비가 엄청 나기에 가난한 

이들은 감히 개썰매에 도전을 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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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근한 예로 거우드에 사는 머셔는 개들을 놔두고

자살을 해서 개들이 졸지에 고아가 아닌,고견(?)이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사람은 굶어도 개는 굶길 수 없기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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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개썰매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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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이글리버에 있는 추지악 썰매경주장

입니다.

이미 많은 이들이 출전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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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방송에 따라 경주견들과 선수가 준비를 

마친 뒤 스타트 라인으로 이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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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줄에 서로 엉키지 않도록 순서대로 경주견들을

묶는 일은 그리 간단치 않습니다.

그리고, 서열대로 위치를 정해주는데 이는 평소에 

이미 서열이 정해져 있어, 그 순서대로 리드줄에

묶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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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서열이 바뀌면 달리는 도중에 싸움이 일어나 

대형 사고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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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줄을 묶은 후에는 보조하는 이들이 개들을 붙잡고

스타트 라인으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이때, 개들이 마구 달려 나가려고 발버둥을 치기에 

자칫 개를 놓치면  경기 시작도 전에 엉켜서 

부상을 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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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라인에 서 있다가 리드줄에 묶여있던 개가

느슨해진 리드줄을 풀어버리고 탈출을 감행 

하게 되는데 , 이때 개를 놓치면 자칫 실격 처리가 

됩니다.

그럴줄 알고 미리 진행을 맡고 있는 직원이 온 몸을 

던져 개를 붙잡는 모습은 가히 놀라운 경지에

이른 걸 볼 수 있습니다.

큰일 날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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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라인에서 일제히 출발하는 장면인데

이때, 옆에서 리드줄을 잡고 있던 보조들이

일제히 줄을 잘 놓아야 합니다.

동시에 놓지 않으면 역시 엉키게 되어 개판이

되어 버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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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출발하는 장면인데,워낙 힘들이

좋아 붙잡고 있는데 식은땀이 날 정도입니다.

아이까지 나와서 전 가족이 출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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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인 지점에 도착하는 개썰매 팀입니다.

개만 잘 달려서 되는 것도 아니고, 선수와

개의 호흡이 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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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일년내내 국가 대표팀 처럼 훈련을 강하게

하다가 그 결실을 겨울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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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마일을 전력으로 뛰고 난 개들은 골인 지점에 와서

완전히 퍼지게 됩니다.

눈들을 먹고 있는 장면들은 정말 처량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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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하네스를 풀어주어 몸을 자유롭게 해주어야 하며

영양제를 탄 사료를 주지만 잘 먹지는 않습니다.

너무 지치면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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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귓가에서 개들이 짖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네요.

오랜 시간 눈 밭에 있었더니, 발도 얼어오고

손이 시려서 셧터 누루는 것도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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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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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차에 히딩을 틀지 않아도 좋을 정도로 

따듯한 날씨였습니다.

온 가족이 모두 몰려나와 스케이팅을 

즐기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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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집안의 의자도 가지고 나오고,

반려견을 데리고 나와 같이 스케이팅을

즐기는 모습은 정말 평화 그 자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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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호수가 얼면서, 시에서 직접 

빙판을 다듬고 관리를 하여 스케이트장

상태가 아주 좋습니다.

다운타운에 위치해 집에서도 가깝고 

엄청난 넓이의 빙판인지라 사람이 많아도

부딪칠 일이 별로 없는 설산 아래 풍광도

아름다운 야외 스케이트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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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설원에 스케이트장이 들어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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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은 얼음 위에서 미끄러지기 때문에 가기 싫어 하는데도

목줄이 메어 있으니 마지못해 끌려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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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은 빙판보다 이렇게 눈 위에 있는 걸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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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을 당기는데도 가지 않으려고 하는 개의 표정이

무심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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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튜브도 가지고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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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에게는 이렇게 스케이트 보조 기구인 돌고래를 주어

초보자에게 스케이트를 익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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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스케이트를 배워 나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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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미끄러지자 개가 가질 않으려고 하는데

아이는 개를 억지로 빙판을 걷게 하네요.

개는 죽을 맛 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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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족 염장 지르는 커플이 여기도 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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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넓은 스케이트장 보셨나요?

빙판 관리를 너무나 잘해서 엄청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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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대 주차 할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은 주민들이

몰려 나왔는데도  정작, 스케이트장이 넓어 마음 놓고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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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데군데 이렇게 모닥불을 피워 놓아 잠시 언 몸을 

녹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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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헬멧도 무료로 나누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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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핫쵸코와 커피를 무료로 무한정

나누어 주는데 커피는 알래스카에서 유명한 

Steam dot 커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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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밭에 아예 드러누워 침대 분위기입니다.

햇살이 정말 따듯한 오늘입니다.

선텐을 해도 좋을 날씨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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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상큼한 미소를 지어주던 그녀가 스케이팅을 

즐기는데 초보자 같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어색한 미소를 지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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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아버지들은 아이들 케어 하느라

분주 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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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설산 밑자락에서 그 풍경을 바라보며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은 정말 알래스카 아니면 만나지 못 할

축복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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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미시족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만 , 여기서는 그런 

단어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가 어려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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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의자를 들고 나와 이렇게

보조 기구로 사용을 하네요.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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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은 키가 커 큰 의자가 필요 하겠네요.

여기서는 스케이트를 대여하지 않고 다른 곳에서 

스케이트를 대여해서 가지고 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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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 날 가는 알바는 어떨까요?

그리고,어묵과 떡볶이를 파는 스넥바가

있으면 대박 일 것 같습니다.

하나 더, 썰매를 대여하는 알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10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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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어묵 국물이 그리운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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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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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3. 02:51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가 워낙 넓은 곳이라 경치가

수려하고 오붓하게 한 가족만이 즐길 

수 있는 숨겨진 캠프장이 여러 곳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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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호수와 연어가 올라오는 냇가와

단촐한 한 가족만을 위한 식탁과 캠프 화이어를

즐길 수 있는 숨겨진 비경의 명당인 캠핑 장소를 

오늘 소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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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그 누구에게도 알려준 적이 없는

명당중의 명당입니다.

이 곳뿐 아니라 , 이렇게 숨겨진 명소들이

많은데, 그중 한 곳을 여기 오신분에 한해

공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횡재한거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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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 가족만을 위한 벤취와 모닥불을 필 수 있는 

캠핑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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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는 연어가 산란을 하는 작지만 아름다운 호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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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여기서 낚시를 하는이도 있긴 하지만 

별로 권하지는 않습니다.

여기까지 힘들게 올라온 연어가 산란을 하기위해 

기다리고 있는데 이런 연어를 잡기에는 너무 가혹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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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진입은 아주 수월하지만 도로에서 보면 거의

숨겨진 도로인지라 그냥 지나치기 쉽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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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올라오는 크릭이라 손 쉽게 연어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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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를 치거나 돗자리를 깔고 연인이나 가족끼리 

오붓하게 오직 한 팀만을 위한 자리인지라 다른 팀들은 

이미 누가 여기에 자리를 잡고 있으면 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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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가에 발을 담그고 있으면 연어들이 발을 간지럽히며 

상류로 힘차게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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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수물인지라 각종 과일을 냇가에 담궈놓고 오래도록

시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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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도 바로 옆에 있는데 캠핑장과는 불과 10미터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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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로는 산책로가 나 있지만, 산책을 하는 이들은 

이 곳을 몰라 산책을 하는 이들을 만나기는 힘들어 오직 

한 팀만을 위한 산책로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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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올라오는 크릭을 따라 산책로가 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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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시간에는 연어 한마리 건져올려 즉석 구이를

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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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캠핑장을 발견한게 어언 3년 정도 되는데

가끔 들러 냇가를 바라보며 사색에 잠기고는 하는 

저만의 명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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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캠핑을 할 수 있으며, 주변은 빙하지대인지라 

소록소록 내리는 눈을 마주하며 밤을 하얗게 지새워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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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피워도 되는 지역이며 바베큐 파티를 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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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주차장에 차가 주차되어 있으면, 뒤늦게 오는 차량들은 

그 옆 지역의 캠프그라운드로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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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 빙하지대가 보이시나요?

산책로가 모두 평지인지라 산책하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또한,빙하 등반도 가능하며,등산 코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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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을 데리고 와서 물놀이도 즐길 수 있지요.

빙하수가 녹아 흐르기 때문에 이 물로 밥을 지으면

정말 꿀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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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비가 내리는 관계로 렌즈에 빗방울이 묻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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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오붓하고 비밀스런 캠핑 장소가 이 주변에 몇군데 있습니다.

아무에게도 방해 받지않고 , 안전하게 여름 휴가를 즐기는데는

이런 장소가 명당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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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을 하기에는 이런 장소가 더 없이 좋습니다.

물 흐르는 소리와 산새들의 지저귐만이 가득한 이런 비밀스런

캠프장은 어떤가요?

마음에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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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영상 섭씨 9도인지라 너무 따듯하더군요.

이른 새벽에는 높새바람이 불어 반팔을 입고 나왔는데도

따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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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려야 하는데 비로 바뀌어 주룩주룩 내리고 있습니다.

지붕 위의 눈들도 모두 녹아내리고 , 무언가 허전한 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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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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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 캠프장에 가보고 싶은 마음 굴뚝입니다.^^
    산야를 둘러싼 설경에 작은 모닥불 하나, 그리고 늑대 하나. ㅎㅎㅎ.

알래스카를 여행 하면서 길거리에서

야생 동물을 만나면 마치 가족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자신도 자연의 일부가 되어 자유로움을 

누리는 야생 동물이 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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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흔히 만나는 해달과 물개들

그리고, 다양한 야생 동물들은 알래스카에서

사는 재미를 느끼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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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영역이 점차 넓어지면서 동물들의

설 자리가 좁아지고 , 밀려나는 듯 합니다.

오늘은 너구리 형제와 물개들의 날렵한

수영 솜씨를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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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마리 너구리 가족입니다.

너구리는 호기심이 왕성한   포유류 동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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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의 특징은 긴 앞다리와 얼굴 모습인데

앞 다리가 길다보니 걷는 모습이 상당히 코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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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의 얼굴을 보면 아메리카 원주민의 얼굴 분장

모습과 흡사한데 이는, 신화 속에 나오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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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옹기종기 모여 있길래  제가 불렀더니 ,

숲에서 천천히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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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막내 너구리는 겁이 많아서인지 좀체로 나올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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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연신 저를 쳐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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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용기있는 녀석이 저에게 다가오더니 다리를 건드네요.

참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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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의 임신 기간은 약 65일이며 수명은 약 20여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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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앞에서 먹을걸 달라고 연신 시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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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곳에서 만난 싱글 너구리인데

저렇게 태연하게 앉아 저를 쳐다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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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찬가지로 다른 곳에서 만난 너구리 형제입니다.

장난이 얼마나 심한지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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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 바른 곳에서 선텐을 즐기는 너구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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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두마리가 열심히 먹이를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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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 열매인 것 같은데 처음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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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는 여유로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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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의 모습을 공원 앞에 조각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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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집마다 성탄절 트리를 해 놓아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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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세가 제법 많이 나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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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성탄절 장식을 둘러보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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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파티중입니다.

목살과 새우,버섯과 사슴소세지를 구워 

저녁 만찬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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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대신 맥주 한잔과 함께 넉넉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걸 혼파라고 해야하나요?

혼밥족이 늘어만 간다는데 저 역시 마찬가지로 

혼밥족의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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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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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사는 사람들은 노을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노을을 만나러 다들 무리를 지어 오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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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노을을 바라보는

사람들로 구성을 해 보았습니다.

연인이나 가족들끼리 노을이 잘 보이는 곳으로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다가서서 노을을 

감상하는 그들의 마음을 조금 들여다

보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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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을 보기위해 언덕위에 올라 자유스런 자세로 노을을

가슴에 담은 사람들의 모습이 정겹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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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을 먹고사는 가문비나무들은 오늘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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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노을 보다는 비행기를 더 좋아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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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은 사람들에게 많은걸 줍니다.

저마다 받아들이는 노을의 혜택은 삶을 살아가는 

토양이 비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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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노을 앞에서 잠시 얼음땡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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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청소년들이 짝을 지어 노을빛에 얼굴을 

붏히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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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나무들도 노을을 바라보며 바다의 향기를 

듬뿍 안고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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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은 노을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요.

연인들은 무엇을 해도 즐겁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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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차들이 갓길에 주차를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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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연인들은 노을빛에 더욱 촉촉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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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을 찍으려는 이들은 언제나 꼭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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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노을만 바라보는게 아니라, 노을에 젖은 

사람들을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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