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154 알래스카 " Monterey, California를 아시나요?" 침략의 선동주자인 영국이나 스페인등은 정말 엄청난 식미지를 지배하에 두었습니다.1602년 스페인 탐험가에 의해 발견된 지금의 Monterey 는 스페인의 지배하에 있다가 그 탐험가가 멕시코로 돌아가 몬토레이를멕시코 식민지로 변하였습니다..미국과 멕시코의 전쟁으로 결국 몬토레이를 내준 멕시코는 영토전쟁의 패배자였습니다..그런데 , 이걸 알고 계시나요?원래 캘리포니아의 주도가 몬테레이였다는것을말입니다..역사적 유적도 많고, 다양한 해양동물들과예술가들이 존재했던 그 몬테레이를 찾아그 흔적을 더듬어 보았습니다...한번에 다 소개를 하지 못하고 세번에 걸쳐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오늘 그 첫번째 순서입니다. .몬테레이는 예전에 정어리 공장이 많았었습니다.지금은 그 공장들을 모두 리모델링 해서 다양한 관광산업을 위.. 2017. 2. 14. 알래스카 " Pebble Beach " 캘리포니아 몬트레이에 있는 17-Mile Drive 코스가 엄청 유명한 곳이지요.그 곳에 있는 Pebble Beach 가 있어서 잠시 들러보았습니다..Marina Beeach 와 거리도 가까워 같이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1602년에 스페인의 함대가 발견한 Monterey Peninsula는 약 30여명의 중국인이 모여사는 어촌이었는데 나중에 이를 건설개발업자가 구입을 하여아름다운 골프코스와 호텔등을 건설 하였습니다..재미난건 여기 나무들이 회사소유로 등록이 되어사진을 찍어 상업용으로 사용을 하지 못하게하였답니다.엄청 살벌하죠?.거기다가 입장료까지 받는 동네입니다.보안업체 직원들이 상당히 많더군요.그 많은 인원을 고용하려면 엄청난 비용이발생 될 것 같습니다..알래스카와는 사뭇 대조적인 곳이며크린트 이스트.. 2017. 2. 13. 알래스카" 야호 ! 바다다 " 오늘은 어제 예고해 드린대로 바닷가를 찾았습니다.Marina Beach 를 찾아 추운 겨울인 알래스카를 떠나 바다내음을 흠뻑맡을 수 있었습니다..인앤아웃 버거에 들러 버거도 먹고 여기저기 쏘다녔습니다.여기서는 어디를 가도 장거리 운전을 많이 하게 됩니다..모래 백사장을 거닐며 파도의 하얀 포말을뒤쫒아 다니기도 했습니다.알래스카와는 사뭇 다른 마리나 해안가를소개합니다. . .보물지도를 찾아가는 기나긴 항해 .재미난 벽화가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간판을 보니 반갑습니다.드디어 도착했답니다. .이 언덕을 따라 넘어가면 바다가 나온답니다. .이 노란꽃은 꽃잎이 마치 크로바와 흡사한데 꽃잎이 상당히 두껍습니다. .산을 넘어왔더니 저만치 바다가 보입니다.체력이 딸리네요.에휴...저질 체력. .드디어 바다앞에 섰.. 2017. 2. 12. 알래스카" 오늘도 비는 내리고 " 미국 이라는 곳이 워낙 땅이 넓으니 이동을 하면서 다양한 날씨를 경험 하게됩니다..혼밥( 혼자 밥먹는 )이야 워낙 숙련되었는지라식당에 혼자 들어가도 쭈삣 거리지는 않습니다.한국에서야 다소 무안하지만, 미국에서는 아주 자연스런 일이기도 하지요..오늘은 이동을 하면서 비때문에 차에서 내리지는 못하고 차안에서 찍어야만 했습니다.날이 개인 곳에서 겨우 서너장 사진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알래스카보다 여기가 추운 기분이 듭니다.아침에 걸어서 출근하는 이들을 보면 마치알래스카 복장하고 흡사하더군요.바람이 부니 추위를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알래스카보다 춥다는 이 느낌 참 묘하네요. .지나가는 길에 태권도장이 보이길래 반가운마음으로 뷰파인더에 담았습니다.비가 엄청 내리네요..잠시 창문을 내렸는데 들이친 빗줄기로 난.. 2017. 2. 11. 알래스카" 인앤아웃 버거와 한국마트" 알래스카에서 캘리포니아를 간다니 다들 권하는게 인앤아웃 햄버거더군요.제가 그리 좋아하지않아 썩 내키지 않았지만오늘 그 햄버거 매장을 찾았습니다..그리고 알래스카 물가와 잠시 비교를 하고자한국마트를 들렀는데 , 못보던거와 싼게 눈에 띄니자동으로 손이 가더군요..그래서 하나씩 집다보니 어언 박스로 두박스.아,,후회는 되지만 그래도 이왕 산거 박스에 포장해서 들고갈 준비를 했습니다..없어도 되는데 보이는 눈이 원망스럽네요.그래도 좋아하실 사이판 고모님과 누님들을 위해무리좀 했습니다..아이쇼핑으로 끝나지않고 손수 체험현장에 뛰어들었습니다.그 현장 속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간판이 특이해서 멀리서도 보입니다.그럼 들어가 볼까요? .비록, 먼지는 나지만 야외에서도 식사를 하네요. .제가 늦은 오후에 들렀는데.. 2017. 2. 10. 알래스카 " 낯선 곳에서의 하룻밤" 낯선 곳에서의 밤은 늘 낭만적입니다. 혼자 매일 지내면서도 헛점 투성이인 낯선 곳이 주는 의미는 매번 다릅니다..알래스카를 떠난지 이틀만에 알래스카가그립습니다.제가 지켜야 하는 알래스카를 잠시 눈을 돌리는 사이에 누군가가 팔고 살까봐불안 하답니다..ㅎㅎ.여행지는 아니지만 , 그래도 여행이라 생각하니그냥 즐겁기만 합니다.조석으로의 기온차가 심해 자칫 감기 걸리기 쉽상인이 곳의 날씨는 적응 하기 쉽지 않네요..알래스카는 그냥 추우니 그러려니 하지만,여기는 더울 것 같으면서 은근 히 바람도 많고 어디산책 코스도 없답니다..거두절미하고 출발 합니다. ..비행기를 타면 꼭 찍게되는 인증샷입니다.아직 어두운 밤입니다. .뭉게 구름들이 제 발 밑에서 몽실 몽실 피어오르고 있습니다.한 발을 내 딛어 볼까요? .드디어 .. 2017. 2. 9. 알래스카 " 각박해진 기내식 " 알래스카 항공 기내식이 이제 점점 각박해 지는 것 같습니다.비행기를 타면 기내식이 늘 기대가 되고는 하지만장거리가 아니고서는 기내식을 맛 볼 기회가드뭅니다..단거리 비행을 주로 하는 저로서는 물이라도넉넉하게 주니 그걸로 위안을 삼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추운 알래스카에서 더운 곳으로의 여행은 극과 극으로 전환이 되는 것 같습니다.오히려 추운 곳에서는 감기 걱정을 안하는데더운 곳에서는 쉽게 감기에 걸리기도 합니다..추운 곳에서는 늘 얼음 냉수를 먹는데 오히려 따듯한 곳에서는 뜨거운 음료를마시게 되네요..더운 곳에 오니 오히려 춥네요.이럴수가... ..기껏 창가 좌석을 예약해서 탔더니 아직 해가 뜨지않아 하늘사진 찍기가 쉽지 않네요. .제가 제일먼저 탔습니다.그렇다고 먼저 출발 하는 것도 아닌데 말입.. 2017. 2. 8. 알래스카 " Anchorage Airport " 알래스카가 역시 여유롭고 안정적인걸 공항을 비교해보니 금방 알겠더군요.공항에서 사진을 찍으면 바로 보안요원이 달려옵니다..하지만 알래스카에서는 그런일은 발생하지않습니다.제가 다른 공항에서 사진 석장을 찍자마자 보안요원이 다려오더군요.살벌합니다..저는 알래스카 생각하면서 사진 찍다가 아주깜짝 놀랐습니다.그래서 알래스카 앵커리지 공항을 편안하게 촬영해서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공항에는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오늘 비행기가 줄줄이 결항이 되고 있습니다.제가 날자를 잘 못 잡았네요. .앵커리지 공항은 언제 들러도 깨끗하게 조용합니다. .참 심플하죠?그래도 앵커리지 공항은 국제공항입니다.누구나 들르면 마치 시골 기차 대합실처럼 푸근한 느낌을 줍니다. .비행기는 후진을 못 합니다.그래서 어렸을적 참 많이 내기도 .. 2017. 2. 7. 알래스카" 착한 갈비와 영등포" 오늘은 바로 사이판 고모님 생신입니다. 그래서 , 생일파티를 하기로 했는데조촐하게 착한갈비를 만들기로 했습니다..알래스카의 기운을 받아 더욱 건강해진 사이판 고모님은 알래스카 예찬론자이십니다.알래스카 오시기전 많은 수술을 하시고 제대로걷지도 못하던 힘든 시기에 알래스카를 찾아지금은 정정하게 걸어다니십니다..약 40년전에 미국 여행을 하시면서 알래스카를우연히 지나치신적이 있으셨는데, 그때 알래스카가이렇게 좋은줄 알았다면 탈출을 감행해서알래스카에 정착을 했을텐데 너무나 아쉽다고 합니다..알래스카 기차역과 영등포 주변을 노을과 함께소개하기로 하겠습니다. .오늘 생신을 맞은 사이판 고모님의 정정하신 모습입니다.불로초주에 취하셨는데 금방 깨셨네요..사이판 고모님은 79세이시고, 두 누님은 75세이십니다.미국나이입.. 2017. 2. 6. 알래스카" 무스고기만두와 먹방" 요새 며칠간 먹은 음식 시리즈물입니다. 삼사일동안 먹은 음식들을 모두 하나하나 거둬서 먹방 포스팅으로 만들었습니다..알래스카에서 나는것들이 포함된 야생 먹방입니다.무스 고기만두를 비롯해 가자미찜과무스사골 우거지된장국, 연어회,연어만두등조금 몬도가네 먹방 같습니다..알래스카의 겨울은 먹기위해 산다고 할 정도로먹는데 목숨 바쳤습니다..그럼 먹방 출발 하도록 할까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언제나 마음에 듭니다.이런 풍경을 가슴과 두 눈에 담으면서 달리는 기분을 나눠드리고 싶습니다. .이건 처음 보시는 요리입니다.여기서만 나는 훌리겐으로 담은 젖갈입니다. .날 잡아잡수 하는 빛갈 좋은 연어입니다. .매번 밥상에 올라오는 연어회입니다.슈퍼푸드에 늘 선정되는 연어이지요. .스테이크와 미역국,그리고 불로초주.궁합이.. 2017. 2. 5. 알래스카 " 스키와 Moose" 알래스카에 풍부한 적설량으로 스키어들에게는 환상적인 자연입니다.자연눈으로 이루어진 슬로프에는 많은 스키어들이환호성을 지르며 반겨하고 있습니다..오늘도 곳곳에 산재되어있는 스키 코스에 가족끼리삼삼오오 모여 스키를 즐기고 있었습니다.아이들은 눈썰매를 타며 연신 비명을 지르며가파른 언덕 길을 질주하고 있습니다..그리고,눈꽃나무 가득한 곳에는 어김없이 무스가 여유롭게 노닐고 있었습니다.평화로움과 여유로움이 넘치는 알래스카의대자연의 설경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스키만 보면 금방이라도 스키를 타고싶은 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아버지가 아이를 안고 눈썰매를 타고 출발합니다. .부인과 아이는 따사로운 햇살을 느끼며 편안하게 쉬고 있습니다. .여기는 눈썰매 코스중 롤러코스터 기분을 낼 수 있는또다른 코스입니다. ... 2017. 2. 4. Alaska 'Anchorage Downtown" 오늘은 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을 멀리서 다각도로 잡아보았습니다.이제 앵커리지 다운타운이 많이 등장을 해서눈에 익으셨을 것 같습니다..다른 어느 주보다 워낙 단촐한 도시인지라지리 익히기도 쉬운 곳이기도 합니다.한 겨울의 바다를 접한 도시이면서 , 알래스카에서제일 규모가 큰 도시이기도 합니다..전체인구 73만명의 약 40%가 거주하는 도시라규모면에서도 제일 크고 , 한인들은 약 70%가거주하는 곳이기도 합니다..그럼 한겨울의 다운타운을 만나러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알프스를 연상하는 설산, 낮게 깔린 구름 그리고,얼어가는 바다를 인접한 앵커리지 다운타운 전경입니다. .가문비 나무 사이로 하이킹을 즐기는 여인이 보입니다. .이번에는 좀 더 멀리서 다운타운을 담아보았습니다. .애견과 함께 산책을 하는 두여.. 2017. 2. 3. 이전 1 ··· 175 176 177 178 179 180 181 ··· 2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