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282 알래스카 " 유리 공예품의 창작 세계 " 창작의 세계는 늘 끝이 없나 봅니다. 예술가에게 있어 창조의 분야는 늘 끊임없이 상상과 자기 성찰을 통한탐구의 영역이기도 합니다..오늘은 유리 공예품이 만들어지는 그 과정에 대하여 탐구 하고자 합니다.기술적인 면들은 머리 아프니 그런 면들은생략하고, 아주 간단하게 일목요연하게사진만 봐도 알 수 있도록 준비를 했습니다..그럼 유리 공방으로 출발합니다. ..유리공예품들의 전시장을 찾았습니다.하나하나 모두 아름다운 작품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일단 공예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확실한 밑그림이있어야 합니다. . .,'낙서 같아 보이지만 아이디어의 보고 이기도 합니다. . .밑그림을 바탕으로 나무들을 잘라 같은 모양의샘플을 제작합니다. . .유리로 만들기에 색상을 첨가하는 건 바로 과학을 이용한 창작입니다. ... 2018. 1. 24. 알래스카 " 개와 함께 스키를 " 알래스카에서 각광 받는 스포츠중 Skyjor race 라는 종목이 있습니다.스키를 타고 개와 함깨 달리는 경주인데개를 키우는 이들은 모두 참가를 할 수 있으며프로보다는 아마추어 성격이 짙은 경기입니다..개 한마리 혹은, 두마리가 함께 참가하며 경주 거리는 대략 5킬로미터입니다.오늘 Kincaid Park에서 치러진 Skyjor race 는영하 섭씨 12도를 오르 내리는 다소 추운날씨 속에서 치러졌는데 총 26개 팀이 참가를해서 경기가 치러졌습니다..그럼 경기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대회 접수처인데 워낙 추우니 다들 꽁꽁 얼어있네요.영하 섭씨 15도가 넘어가면 대회가 취소됩니다. . .출전을 기다리는 견공입니다. . .장비를 착용하고 준비중입니다. . .개들은 긴장을 하지 않지만 , 사람은 긴장.. 2018. 1. 22. 알래스카 " 눈 썰매 타는 아이들 " 아이들이 공원에 나와 눈썰매를 타는 풍경이 어릴 적 천방지축 놀던 시절이생각 나더군요..추운 줄도 모르고 온 종일 얼음을 지치고외날 썰매를 타다가 웅덩이에 빠지면논두렁에 피워 놓은 모닥불에 신발과양말을 말리던 그 시절이 아련하게떠 오릅니다..쥐불을 놓아 논둑을 태우면 다음 해 농사가 잘 된다는 이유로 불장난을 허용하던 그 시절에는 정말 다양한 추억들이 있습니다..영하 섭씨 9도의 날씨에도 즐겁게 눈 썰매를 타는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 .마트에 들렀다가 잠시 설산이 눈에 밟혀 얼른뷰파인더에 담아 보았습니다. . .저 멀리 비행기 한대가 하늘에 점 하나를 찍습니다. . .공원 주차장에 들어서니 이미 많은 이들이 겨울을 즐기기 위해 나왔습니다. . .여기저기 보이는 눈길마다 스키를 타는 이들이 보입니다. .. 2018. 1. 22. 알래스카 " 비 맞는 독수리 " 새들이 겨울에 내리는 비를 맞고 있는 모습을 보면 처량해 보입니다.그런데, 내리는 비에도 아랑 곳 하지않고 도도한 자태를 뽐내며 비를 맞고 있는맹금류의 독보적인 존재인 독수리를 만났습니다..얼어붙은 호수에서 얼음 낚시를 하거나 애견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달리기를 하는 이들과 잠시 조우 했습니다..알래스카의 일상은 늘 자연에서 시작되어자연으로 마무리를 하는 것 같습니다..자연의 일상 속으로 들어갑니다. ..양털 구름이 은은하게 깔려있는 푸른 하늘을 보며 길을 나섭니다. .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드라이브 하는 내내 상쾌해지는 기분입니다. . .저 먼 설산에는 햇살이 비쳐 은은하게 빛이 나고 있습니다. . .위디어에 다가가면서 날씨는 점차 비구름으로 변해버립니다. . .땅에는 비가 내리고 빙하지대에는 눈.. 2018. 1. 21. 알래스카 " 겨울의 스포츠의 백미 스키 " 이번에 알래스칸중 처음으로 평창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가 탄생 했는데 스케이트 종목입니다.지난번에는 국가대표 선발전 스키 선수들이 이 곳 해처패스에서 맹 연습을 하기도 했습니다..평창 올림픽이라는 눈에 익은 단어들이이 곳 매스컴에 등장하니, 감회가남다릅니다..그래서, 오늘은 스키장 풍경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자주 오는 곳이긴 하지만 올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듭니다. . .알레이스카 리조트 풍경입니다. . .오늘도 꿋꿋하게 스키장을 지키고 있는 강감찬 장군 동상. . .트램을 타고 스키장 꼭대기로 올라가는 곳입니다. . .일반 리프트도 있지만 케이블카를 타고 스키장을 오르는 기분은 색다른 느낌입니다. . .요즘은 보드가 대세더군요. . .아이를 안고 보드를 타는 이도 있는데 상당히 위험해 .. 2018. 1. 20. 알래스카는 개 썰매 시즌 알래스카는 바야흐로 개 썰매 시즌이 돌아 왔습니다.그리고, 개와 같이 함께 스키를 타고 달리는Skyjor 라는 경기가 자주 벌어지고 있습니다..개와 함께 연결하여 허리에 줄을 묶고 사람은스키를 타고 함께 1마일과 3마일 두 코스를달리는 경기인데, 알래스카는 집집마다 애견을키우는 관계로 많은 이들이 참여를 하게 됩니다..개 썰매 대회는 일반 견들이 출전을 하기는힘들지만, Skyjor 라는 경기는 일반인들이출전하여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지혜로운겨울 스포츠중 하나입니다..이번 주말에 경기가 있는데 한번 들러서Skyjor 경주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 .추운 겨울을 나는데 아웃도어는 필수이지요.개들의 달리려는 욕구를 이용해 개썰매 대회가 다양한 곳에서 치러지고 있습니다. . .우측을 자세히 보면 샘스클럽 .. 2018. 1. 19. 알래스카 "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라스베가스의 속살을 더듬으며 지냈던 일주일의 여정을 마쳤습니다.미쳐 다 돌아보지 못한 곳들을 뒤로하며아쉬움의 발길을 돌려야만 했습니다..자작나무와 가문비 나무 대신 가로수의 야자수 나무들과 황무지들이 가득한 라스베가스의 도시 풍경은 색다른 경험으로다가온 경험이었습니다..데스밸리국립공원의 광활한 황무지 향기를맡으며 여기저기 돌아다니던 시간들이새록새록 떠오르며 지난 , 일주일의 여정을되돌아 보게 하였습니다..여행은 언제나 신선하고 새로운 감동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아는 것만큼 볼 수 있다는 여행의 진리 속에서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나드리였습니다... .라스베가스에 도착 하는 날, 시내 곳곳은 역동적인 활발한 모습들로 넘쳐 났습니다. . .라스베가스 아니면 만나보지 못할 다양한 시설물들은 한 순간도 눈.. 2018. 1. 18. 알래스카 " 데스밸리의 Zabriskie Point" 오늘은 데스밸리의 Zabriskie Point를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이 지역은 5백만년전 호수였다가 바다가 사라지고, 고대 호수였던 맨리 호수가 마르면서지각 변동으로 인해 태생된 곳입니다..골드러쉬때 은과 납이 이 곳에서 많이 채굴이 되면서 기차도 다니던 때도 있었습니다.데스밸리 국립공원에 총 49군데의 명소중 제법 수위를 차지하는 Zabriskie Point는다양한 트래킹 코스가 있으며, 영화를촬영하던 장소이기도 합니다..다양한 광물의 색으로 퇴적층의 색상이 다양하게나타나는 이 곳은 바로 도로 옆에 위치해간략하게 살펴보기는 안성맞춤입니다...데스밸리 국립공원을 생각하면 떠 오르는게 사막과 모래뜨거운 날씨입니다.그런데, 정작 사막은 데스밸리의 1% 밖에 되지 않는답니다. . .데스밸리내에 있는 1927.. 2018. 1. 16. 알래스카"촌놈 라스베가스 체험기 " 라스베가스 공항에 도착하면 먼저 눈에 띄는게 대합실의 슬롯머쉰입니다.도시로 들어서면 현란한 사인과 조명 그리고,다양한 화려한 건축물이 청각과 시야를 강하게사로잡습니다..유혹하는 듯한 네온사인들은 라스베가스에도착하면서 무장해제를 시킴과 동시에 자신의존재감을 확인 하고 싶어하는 충동을 강하게느껴줍니다..많은 이들에게 환각의 세계로 접어들었음을일깨워 주면서 자신 스스로도 환각과 몽환의세계에 접어 들었음을 자각하게 됩니다..그리고, 그 환상의 세계를 즐기기 위해 아낌없이온 몸을 던져버리게 만드는 매력 속으로 깊게아주 깊게 빠져듭니다..아무리 강심장이라 할지라도, 자제심이 강할지라도사방에서 울려 퍼지는 잭팟 음향에 시선이 쏠리고두 눈은 갖가지 슬롯머쉰을 향하고 두 발은스스럼 없이 도박의 세계로 입문을 하게 되지요.. 2018. 1. 16. 알래스카 " 죽음의 계곡 모래언덕 " 죽음의 계곡 데스밸리에서 모래 언덕은 여기저기 많습니다.데스배리의 작은 마을 Stovepipe Wells 근처에위치한 Mesquite Flat Dunes 이라는 모래 언덕을소개 하려고 합니다..190번 도로에 주차장이 바로 인접해 있어 주차 하기는수월하며, 여기에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저는 사막하면 연상 되는게 낙타,방울뱀,전갈등이떠 오릅니다.그래서, 사막을 조금은 두려워 합니다..빗물을 머금은 모래로 인해 걷기에는 훨씬 편하고수월 했습니다.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모래성을 쌓고 싶은 충동이 일더군요..주변에는 유레카 모래언덕과 Saline Valley Dunes,Panamint Dunes,아이 벡스 모래 언덕등도 있지만 그중 제일 볼만한게 바로 Mesquite Flat Dunes이아닌가 합니다... 2018. 1. 15. 알래스카" 데스밸리의 Bad Water" 라스베가스를 들러 데스밸리 국립공원을 가게 되면 찾게 되는 명소들이 있습니다.메스키트 플랫 모래 언덕 (Mesquite Flat Sand Dune),아티스트 팔레트 (Artists Palette),악마의 골프장 (Devil's Golf Course),배드워터 (Bad Water),우베헤베 크레이터 (Ubehebe Crater),스카티스 캐슬 (Scotty's Castle)등이 있는데 오늘은,Bad Water를 둘러보기로 하겠습니다..여기서 캠핑을 하거나 거주한다면 평생 소금 걱정은 없을 듯 합니다..저도 실제로 소금을 먹어 보았더니 , 쓴 맛은 없는 부드러운 소금맛이더군요. 지금 출발 합니다. . .배드워터의 환상적인 장면입니다.저 먼산의 설산의 풍경이 구름과 한데 어우러져환상적입니다. . .사막에도 생.. 2018. 1. 13. 알래스카 " Las Vegas Strip " 라스베가스 하면 연상 되는게 환락의 도시로 공인 받은 유일한 도시입니다.저는 개인적으로 마피아가 연상이 됩니다.마피아에 의해 세워진 마을이란 점이 가장인상적인데, 정치인이나 사업가도 아닌,일개 마피아에 의해 도시가 건설 된다는게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라스베가스를 설계하고 만든 마피아 두목 역시, 총기에 의해 피살을 당하고, 시장에 의해마피아 소탕 작전이 펼쳐져 많은 마피아들이구속되고 , 단체들이 해체가 되었지요..마피아들이 지배하던 라스베가스의 도박과화려함과 유혹의 도시인, 라스베가스의 시내풍경을 소개합니다. ..마피아의 도시가 새롭게 거듭나 세계 3대 컨벤션 센터가자리한 라스베가스의 변모는 세계에서 제일 관광객이몰리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 .세상에서 제일 두렵고 무서운 ,술,마약,도박 세가지가 모.. 2018. 1. 13. 이전 1 ··· 158 159 160 161 162 163 164 ··· 2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