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282 알래스카"Death Valley National Park" 오늘은 네바다주에 있는 라스베가스에서 길을 떠나 Death Valley National Park를찾았습니다..데스밸리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Dante's View를가 보았는데 일년중 보기 힘든 장관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아름다운 단테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엄청난 구름의 향연이 벌어져 행운의 운무 속에서 멋진 경관을 감상하며 하루를 온전히 보낼 수있었습니다..그럼 단데의 전망대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라스베가스에서 .Death Valley Junction를 지나 서쪽 방향으로 CA-190 도로를 따라 약 두시간 반정도를 달리다 보면 데스밸리 국립공원이 나옵니다. ..라스베가스를 떠난지 잠시 후 작은 마을이 나타났는데마치 성과도 비슷한 건물이 인상적입니다. . .약 한시간 정도를 달리다보니, 주유소가.. 2018. 1. 12. Alaska" Las Vegas CES 2018' Las Vegas에서 열리는 CES 2018를참관 하기 위해 긴급히 비행기에 올랐습니다.마치 내 땅이 아닌, 남의 땅에 가는 기분이들더군요..Las Vegas에서 열리는 CES 2018 박람회는소비자 중심의 혁신을 위한 글로벌 전시회인데기술의 혁신과 획기적인 기술의 입증을 위한첨단 산업의 무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환락의 도시인 라스베가스는 난생 처음 발을 딛는 곳이기도 합니다.현란한 조명과 유혹하는 빌딩들의 역동적인모습은 많은 이들을 유혹하는 도시임에는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먼저 도착하는 풍경과 잠시 머무는 숙소를소개합니다. ..자주 등장하는 앵커리지 공항입니다. . .자정임에도 겨울에 떠나는 이들이 많아 붐비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트레이드 마크인 경비행기입니다. ..도착하는 이들과 떠나는 사.. 2018. 1. 10. 알래스카" 빙하와 폭포 " 알래스카 겨울에 빙하를 구경하기는 다소 난감하기는 한데 , 그 이유가 눈으로덮혀 빙하를 보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또한, 빙하 트래킹은 눈으로 덮힌 크레바스로 인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그런데, 오늘 다행히 빙하의 속살을 살짝 엿 볼 수있었으며 빙하에서 떨어진 유빙과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눈 녹은 물들이 모이고 모여 폭포를 이루는 장면도같이 감상 하시기 바랍니다. ..빙하지대로 들어가는 길이 녹다가 얼길 반복해상당히 미끄럽네요. . .호수 너머로 보이는 설산에 빙하가 있는데눈으로 덮혀 있습니다. . .호수 가운데 부분은 얼어있고 가장자리 부분은 아직채 얼지 않았습니다. . .연어가 산란을 하는 호수인지라 간혹,겨울에도 연어가 보이기도 하는데 오늘은 호수가 얼어서인지보이질 않네요. . .조금씩 호숫가.. 2018. 1. 7. 알래스카 " 미쳐 떠나지 못한 철새들 "" 언제 부터인가 철새들인 청둥오리들이 남쪽으로 이동을 하지 않고 알래스카에서 겨울을 나더니, 그 숫자가 점점 늘어 이제는오리공원으로 불리울 정도로 많은 청둥오리들이이 곳에서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청둥오리들이 이제는 텃새로 자리잡아 겨울나기를하는걸 보니, 사람만 아니라 동물들도 환경에 적응을 잘 하는가 봅니다..알래스카로 이주를 해와 이제는 알래스칸으로 정착을 하는 이들이 점차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이달에도 몇 가정이 이주를 해 올 예정인데,추운 겨울에 이주를 해오니 대단하기는 합니다..청둥오리들이 겨울을 나는 오리공원으로 초대합니다. . .청둥오리들이 머무는 오리 호수입니다. . .주차된 차 근처에도 오리들이 겁도 없이 다가옵니다. . .옹기종기 모여 앉아 누군가가 먹이를 주기만을 기다립니다. . .앵커.. 2018. 1. 6. 알래스카 " 눈 내리는 날에는 삼겹살 파티" 비 내리는 날에는 전을 부쳐 먹는게 어울리다면, 눈 내리는 날에는 연어회와삼겹살에 불로초주를 곁들인 파티가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이제, 3개월 정도는 냉동고 비우기 카운터에들어가게 됩니다.100일 동안 주야장창 창고와 냉동고 비우기경쟁에 들어가게 되지요..둥물들은 겨울이 오면 겨울 잠을 자면서지내지만, 알래스카에 사는 알래스칸들은 그동안쟁겨 놓았던 사냥감들을 꺼내어 영양 보충과기를 축적 시키는데 열성을 다합니다..그래야 다시 봄부터 다양한 먹거리들을 채취하거나 사냥을 할 수 있으니까요.먹을걸 절대 아끼면 안됩니다.그러면 싱싱한 다음 먹거리를 쟁겨 놓을 공간이 부족하게 되지요..그래서 매년 3월이 되면 인심이 풍부해지는데이는, 저장해 놓았던 음식들을 이웃들에게 아낌없이 퍼주는 계기가 되기도 하지요..그럼.. 2018. 1. 5. 알래스카 " 함박눈 내리는 날 " 이른 아침부터 함박눈이 펑펑 내렸습니다. 그래서, 인근 공원을 찾아 함박눈을 하염없이맞으며 산책을 즐겼습니다..주민들도 함박눈이 내리자 다들 애견과 함께공원을 찾아 눈 세상을 만끽 하더군요.날씨는 섭씨 영하 0 도인지라 춥지도 않은나 돌아다니기 아주 좋은 날씨였습니다..늦은 저녁에는 영상으로 올라가는 바람에 비로 바뀌었지만 하루종일 내린 눈으로 온 세상이 모두 하얗게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함박눈 맞으러 함께 가실까요? ..함박눈이 내리는 다리 위에서 인증샷을 찍는 처자들도 보입니다.달리기를 하는 이도 있구요. . .함박눈이 하염없이 내리니 집 앞에 눈을 치워도 금방 쌓이네요. . .여기는 공원 입구인데 양 옆에는 가문비 나무들이 줄을 지어 서 있습니다. . .여기서부터는 산책로입니다. . .겨울철 알.. 2018. 1. 4. 알래스카 " 나만의 비밀 캠프장 " 알래스카가 워낙 넓은 곳이라 경치가 수려하고 오붓하게 한 가족만이 즐길 수 있는 숨겨진 캠프장이 여러 곳 있습니다..작은 호수와 연어가 올라오는 냇가와단촐한 한 가족만을 위한 식탁과 캠프 화이어를즐길 수 있는 숨겨진 비경의 명당인 캠핑 장소를 오늘 소개하려고 합니다..아직까지 그 누구에게도 알려준 적이 없는명당중의 명당입니다.이 곳뿐 아니라 , 이렇게 숨겨진 명소들이많은데, 그중 한 곳을 여기 오신분에 한해공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여러분은 횡재한거랍니다..ㅎㅎ ..오직 한 가족만을 위한 벤취와 모닥불을 필 수 있는 캠핑 장소입니다. . .주변에는 연어가 산란을 하는 작지만 아름다운 호수가 있습니다. . .간혹, 여기서 낚시를 하는이도 있긴 하지만 별로 권하지는 않습니다.여기까지 힘들게 올라온 연어가 산란.. 2018. 1. 3. 알래스카 " 원주민의 생활용품과 지원제도 " 알래스카에서는 매년 문화를 계승 발전 시키는 예술가들을 선정하여 지원금을 주고 있습니다.특히, 원주민들에게 전통 의식과 문화 발전을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실시 하고 있으며.그들이 안전하게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공방을 제공 하기도 합니다..예전에는 원주민 전체가 거의 작품 활동을 하였으나이제는 고난의 길이라 여겨 , 후대에 이르러 점차그 전통이 많이 사라지고 있는 추세입니다..오늘은 인딘언과 에스키모인들의 전통 생활용품들을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원주민 지원 제도에 대하여 간략하게 소개를하도록 하겠습니다. . .알래스카뿐만 아니라 미국내 원주민을 위한 직업 센터에서는노동자와 구직자에 대하여 American job center 에서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운영하고 있습니다. . .NADL (Nativ.. 2018. 1. 2. 알래스카 " 2017년 한해의 마무리 " 2018년 새해 첫날 포스팅은 2017년 한해 동안 교회 행사를 마무리하는영상으로 대신 하도록 합니다..방송 관계로 여름에는 자주 교회를 빠지는바람에 여름 교회 행사 내용등은 많이없어 어쉽네요.. 송구영신 예배 때 상영했던 영상입니다."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루고자 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시길기원합니다. . 2018. 1. 2. 알래스카 " Bainbridge Island 를 가다 " 시애틀에서 훼리를 타고 약 한 40여분을 가면 아름다운 섬 하나가 나오는데바로 Bainbridge Island 입니다..언젠가는 미국에서 살기 좋은 마을로선정이 되어 각광을 받기도 하였던 인구채 3만이 안되는 섬 마을 입니다..1792년 영국의 탐험가에 의해 발견된 이 섬은 벌목과 조선소로 자리를 잡아가기도 했습니다.2차대전중 일본인들이 이 곳에 정착을 하여 농사를 지으며 터전을 가꾸고 살아 , 섬에는일본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당시 한국인들은 춥고 척박한 시베리아와만주 등에서 고생을 하며 지낸 걸 생각하면참으로 통탄을 해도 부족할 따름이지요..오늘은 베인 브릿지섬으로 가는 여정 이야기입니다. ..시애틀 전경이 한눈에 보입니다. ..줄을 지어 차곡차곡 차들을 주차 시키는데 하염없이 들어가더군요... 2017. 12. 31. 알래스카 " 섬으로 가는 길" 낮선 곳으로의 여행은 늘 즐겁습니다. 평생 가 보지 못했던 곳 , 난생 처음으로 가 보는 즐거움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기대감과 즐거움을 줍니다..그저 어디를 간다라는 느낌 보다는 무엇이있을까 기대하며 가는 여로는 여행의 즐거움을두배로 안겨줍니다..훼리를 타고 섬으로 가는 여정입니다. ..정해진 길로만 가는 전차를 한번 이용해 보고 싶네요. . .세차장 간판이 엄청 크네요. . .아직도 가을의 옷을 입고 있는 거리 풍경입니다. . .알래스카 자연의 숲에서 살다보니, 이제는 빌딩숲이 낮설게만 느껴집니다. . .자전거 퀵 서비스맨들의 모습이 생소한데 한국의퀵서비스 오토바이가 생각납니다. . .하늘에 선을 긋는 전기선들로 조금은 우울해 보입니다. . .선착장으로 가는 길이 상당히 어수선해 보입니다. . ... 2017. 12. 30. 알래스카 " 눈 꽃 거리의 미술관 " 공기중의 물방울 입자들이 바로 구름과 안개입니다.구름이 지면으로 내려오면 안개라 칭하고바다에 내려 앉으면, 해무라 칭하며그 것이 얼어버리면 바로 눈 꽃이 됩니다..알래스카 거의 전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지금은 눈 꽃 나라입니다.운전하는 내내 눈부실 정도로 피어있는 눈 꽃들을 보며 운전을 하노라면 정말 겨울 왕국이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영화에서나 만나 봄직한 겨울 왕국으로 초대합니다. ..눈 꽃이 한창인 오늘 , 잠시 알래스카의 미술 전시회를 찾았습니다. . .알래스카의 미술은 알래스카의 대표적인 상징들이 주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 .설산 위 높은 봉우리에 독수리 한마리가 세상을 굽어보고 있습니다. . .조각은 소재를 깍아 나가는걸 조각이라 하고 , 조소는 소재에 덧붙이는걸 조소라 .. 2017. 12. 29. 이전 1 ··· 159 160 161 162 163 164 165 ··· 2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