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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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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의 전문 상가 세운상가를 가다 베트남 다낭에도 우리나라 청계천이나 세운상가 같은전문점 상가 구역이 있습니다.베트남에 여행온 이들은 거의 들르지 않거나발견하지 못하는 도로에 있어 알지 못하는곳이기도 합니다. 저는, 늘 걸어서 다니다 보니 베트남 구석구석들르게 되었는데 청계천 책 상가에 가면오래된 고서적을 만날 수 있었는데 이제는점차 사라져 가 아쉽기만 합니다. 드럼통 하나 잘라서 자동차까지 만들던우리나라 기술력이 청계천이나 세운상가에가면 잠수함 빼고 모든 게 다 있다고 할정도였는데 지금은 보기 힘들기도 합니다. 그럼, 베트남의 청계천 거리를 소개하도록하겠습니다. 이 거리는 타이어를 녹이거나 각종 폐고무를녹여서 각종 박킹 같은 부속을 만드는 거리입니다.이런 가게가 양 옆으로 수십여 점포가 늘어서 있는데여기서는 그냥 한 장의 사진으로 대체.. 2024. 7. 5.
베트남 다낭의 미케 비치와 천상의 맛 두리안 2024 아시아 영화제가 다낭에서 열리고 있는데베트남은 프랑스 식민지배하에 있었기에프랑스의 영향이 모든 분야에 미칠 수밖에없었습니다. 제가 오래전에 봤던 1992년에 프랑스 감독과베트남이 배경이 된 영화 " 연인" 을 감명 깊게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은 악명이 제일 높은 악의 과일인 "두리안"에대해 이야기를 나눠볼 까 합니다.미케비치 해변의 아침과 함께 오늘을 활짝 열어보겠습니다. 마이안 비치부터 걸어서 미케비치에 오는산책로는 싱그러움이 함께 합니다. 단체 중국인들이 기념사진을 찍는군요.입가의 미소가 너무 보기 좋습니다. 아직, 해가 뜨기도 전이라 바닷가를 거니는 이들이많지 않은 것 같네요. 그저, 바다를 바라보며 멍을 때리는 여유로움은여행의 소소한 즐거움입니다. 현지인들은 이른 새벽에 수영을 즐기는.. 2024. 7. 4.
베트남 다낭 미광 쌀국수와 베트남 정식을 먹다 베트남에서 가정식은 우리네 한정식과같은 개념입니다.각 식당마다 나오는 종류와 형태가 각기다르지만 식당 같은 경우 현지인만 찾는 곳은다소 비 위생적일 수 있습니다. 늘 지나다니면서 구경만 했던 현지인들만의가정식 백반을 직접 먹어 보았습니다.그리고, 미광국수를 만드는 노점상 가게를만나 보았습니다. 그럼, 오늘도 출발합니다.안전벨트 메세요! 시내 동네 한가운데에 이런 호수가 있네요.문제는 고여있는 물이라 점차 썩어가고 있어서 각종 벌레들과 쓰레기들과 온갖 악취가너무 심하게 나는데도 주민들은 아무렇지도 않은가 봅니다. 쌀을 곱게 갈아서 시루떡처럼 쪄서그걸 얇게 롤로로 밀어서 평평하게 만듭니다.그리고, 그걸 다시 국수 만드는 틀에 넣어서미광국수를 만드는 과정인데 모두 수작업입니다. 미광 쌀국수는 일반 국수보다 면.. 2024. 7. 3.
베트남 다낭의 꼰시장과 마약 땅콩 그리고,잭푸릇 베트남 다낭에서 구글을 이용해 꼰시장을검색하면 이상하게도 공터가 나오는데성질 급한 한국 여행객들이 이건 또, 참지 못해서여러 차례 구글에 제발 지도 좀 수정하라고 요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공터가 나와많은 여행객들을 당황케 합니다. 문제는 그 주변에 쌀국수를 파시는 노점상 할머니는매번, 꼰시장을 물으면 반대로 알려주시는데제가 보기에는 외국인이니 의례 한시장을 찾나 보다하고 미루어 짐작해 길을 알려 주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 현장 속으로 달려가 보겠습니다.그리고 도대체 마약 땅콩이 뭐길래 다들 찾는 건지 그리고, 바나나 튀김과 잭푸릇도선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그럼, 오늘도 활기차게 출발합니다.~~~ 한시장 대각선 맞은편으로 10여분 걸어오면 이런 허름한 건물이 보입니다.한시장 앞에서 구글링을 .. 2024. 7. 2.
5년만에 밀리언달러 버는 북극 에스키모 마을의 식당 알래스카에서 5년 만에 밀리언 달러를 벌어 한국으로 가신 분이 계시더군요.처음 공개하는데 그 방법을 지금부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믿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이 내용은 사실입니다.알래스카의 원주민을 상대로 한 식당 이야기입니다.전에도 업급했다시피 원주민들은 보통 하루에 한 끼에서 두 끼 정도는 거의 다 사 먹습니다.패스트푸드를 접하는 원주민들이 새로운 음식문화에 많은 호기심을 갖고, 금방 햄버거와 피자에 적응합니다. 그 이야기를 지금부터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에는 원주민이 모여사는 마을이 엄청 많습니다.이백 개의 섬마을들이 있는데 , 인구 1,000명이 모여사는 곳이 대박의 빌리지입니다.이 정도 인원이 사는 곳은 보통 식당이 한 군데 혹은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그래서 독점으로 장사를 할.. 2024. 6. 30.
베트남 호이안 사찰에 들렀더니 쑥 떡을 나눠 주시네요 베트남은 남과 북으로 나눠져 있었는데 남북 전쟁을해서 통일이 된 하나의 국가라고 하지만, 문화적으로는거의, 우리나라 남과 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사이공, 지금의 호찌민은 남 베트남이었으며지금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는 북베트남이었습니다. 통일이 되었지만 호찌민은 모든 무역이 호찌민을 중심으로이루어져, 호치민 수입이 베트남 전역을 먹여 살린다고 할정도였습니다. 그래서 하노이는 각종 중앙정부의 권한을 이용하여호찌민에서 올라오는 서류는 절대 금방 내려 보내지않았습니다.물론, 지금도 여전하긴 합니다. 하노이 입장에서는 내세울게 호찌민보다 늘 부족한지라다른 무기가 없으니 허가나 등록에 대한 권한 행사로일종의 딴지 걸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 남쪽은 민주주의 국가였었기에 자유뷴망하며다양한 취미활동과 개방된 문.. 2024. 6. 29.
베트남 다낭 바닷가에서의 아침 식사 마치, 금방이라도 소나기가 내릴 것 같은이른 아침에 다낭 미케 비치 바닷가로 나가보았습니다. 호텔을 예약할 때, 조식을 포함하지 않은가격으로 예약을 했는데 그 이유는 조식은2인 가격이므로 혼자 여행을 온 저로서는조식을 포함 하지 않는 게 유리해서 조식이 미 포함된가격대로 예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침마다 늘 새로운 식사를 할 수 있어정말 좋았습니다.아직, 해도 뜨지 않은 바닷가에서의 아침 식사와함께 커피타임을 가져 보았습니다.오늘은 아침 먹으러 갑니다. 낮에는 너무 더워서 이렇게 해뜨기 전 나오면진정한 바다의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파도가 치면서 구름이 잔득 끼었는데저는, 오히려 이런 날씨가 좋더라고요. 언제 봐도 탐나는 야자열매입니다. 조깅을 하는 이들도 보입니다. 하늘을 보세요.저 멀리 해수관음상.. 2024. 6. 27.
베트남 다낭의 밤 거리를 거닐어 보다 베트남 여행을 하면서 야시장은 꼭, 들러보는 편인데다낭에서의 야시장은 이미 한시장이나 꼰시장에서늘, 만나는 물건들인지라 특이한 장점은 찾기힘들더라고요. 다만, 한시장 같은 경우 꼭 흥정을 매번 해야 하지만야시장은 가격표가 붙어 있어 대충 견적이 나오긴 합니다.그렇다고 흥정을 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그나마,어느 정도 선을 지키는 것 같아 다행인 느낌입니다. 베트남 다낭의 야경은 한강변이 정말 끝내줍니다.누가 전기세를 내는지는 몰라도 각 빌딩을 현란한조명으로 도배를 한 건, 정말 기 막히는 절경이기도합니다. 낮에는 더우니, 저녁에 해만 지면 모두 온 가족이 야외로몰려나오는 문화인지라 밤 문화가 발달했습니다.그래서, 저도 밤에 슬슬 걸어서 나가 보았습니다.다낭의 밤거리 구경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베트남에.. 2024. 6. 26.
베트남 다낭 거리를 거닐면 만나는 풍경들 베트남에서 다양한 사기 수법인 보이스 피싱에 속아엄청난 피해가 발생을 하고 있다는 뉴스가연일 계속 흘러나오고 있는데 베트남은 우리와 달리은행 계좌에 대한 허술한 대처로 다양하게 타인 명의의계좌가 개설이 되어 사기에 이용이 되고 있네요. 우리나라만 해도 은행 계좌를 개설하려면 증빙 자료들이있어야 하지만 아직, 인터넷에 대한 대응이 별무소용인베트남에서는 아주 쉽게 유령 계좌를 개설이 가능합니다.  동나이구 의장은 약 1,710억 VND을 사기를 당했고, 사기꾼들은 60개 이상의 은행 계좌로 이체했음이 드러났는데금액도 엄청나지만 , 60개 이상의 유령 계좌가 등장을했으니 정말 기가 막히네요.그런데 제가 궁금한 건, 저 많은 돈을 어떻게모았을 까 하는 궁금증이 일더군요. 어떤 노인 한분은 페이스북을 통해 자기 .. 2024. 6. 25.
베트남의 한 주간 간추린 뉴스들을 알아보자 미국에서 맥도널드 패스트푸드점은 제일저렴한 햄버거로 인식이 되고 사실,구성면이나 재료면에서도 제일 싸고 저급한재료만을 엄선(?)하여 구성을 합니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햄버거의 신으로맥도널드 패스트푸드점을 대표합니다.이렇듯 나라마다 다른데, 미국에서 펩시콜라가판매량 1위이지만, 한국에서는 코카콜라가1위입니다. 베트남에서 한국 제품들과 롯데 회사들이전국적으로 유행을 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롯데리아나 롯데마트 그리고 각종 한국제품들이인기를 끌고 있는데 베트남에서도 한국 김은 비싸지만 따라가지 못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일본인들이 한국김을 최고로 치는 이유는 일본김은향이 적으며 김 두께가 두껍다는 겁니다.참... 희한하기도 합니다.일본의 김 최고 장인이 한국 김을 먹어 보고는 여태자신이 만들었던 김들은 말만 .. 2024. 6. 23.
베트남 다낭의 외국어 대학교 탐방 2부 "라때? 이야기 한토막 할까요?초등학생 때부터 늘 줄당번을 정해 모든 수업이끝나고 학생들이 스스로 청소를 해야만 했습니다.청소검사를 담임한테 받아야 그제야 학교를 나올 수있었는데 청소가 정말 하기 싫었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은 학생들이 청소를 하지 않고청소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별도로 있어 많이 부러워했는데 , 이제는 학생들이 청소 걱정 하지 않는 게얼마나 좋은지를 모르더군요. 청소를 하다 보면 집에서도 스스로 청소를 하게 되고그런 면에서는 상당히 좋긴 했습니다.지금 세대들은 청소 안 하기로 유명하다고 하네요.부모가 다 청소를 해 주어야 하는 그런 시대인 것같습니다. 오늘도 어제에 이어 베트남 다낭의 외국어 대학교를마저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그럼, 출발합니다. 도서관 벽에 그려진 벽화입니다."책만큼 충성.. 2024. 6. 21.
베트남 다낭의 외국어 대학교 탐방 1부 베트남 다낭 여행을 하다가 외국어 대학교가 있어잠시 들러 보았습니다.학교 관계자의 동의를 얻어 촬영을 할 수 있었는데아쉽게도 방학이라 학생들은 만나 볼 수 없었습니다. 베트남에서 한국어학과가 인기가 있다길래정말 그런지 방문해 보았습니다.그런데, 베트남 땅이 큰데 왜, 가는 학교마다운동장은 없는 걸까요? 참 신기하네요.아직, 운동장의 중요성에 크게 의의를 두지않는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설탕세를 도입할 게 아니라 , 학교라면 의무적으로각종 운동 경기를 할 수 있는 운동장을 필수로허가를 내주어야 하는 게 오히려 더 낫지 않을까요?이해 안 가는 학교 정책 같습니다. 학교 영어 정식 명칭은 Danang University of Foreign Language Studies (UFL) 일단, 오늘도 출발합니다. 여.. 2024.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