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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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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과 호이얀 여행 그리고 후에

베트남 다낭 여행에서 만난 이야기

by ivy알래스카 2025.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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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생활에서 가장 먼저 놀라는 것은

바로 끝없이 펼쳐진 오토바이 물결입니다.

도시의 아침은 수많은 오토바이 엔진 소리로 시작해,

밤늦게까지 멈추는 법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혼란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몇 번 다니다 보면 이 혼란 속의 질서에

익숙해지게 됩니다.

 

툭히, 도로를 건널 때 오토바이 파도를

뚫고 건너야 하는데 그 물결을 잘 따라야

사고가 생기지 않습니다.

 

그 흐름을 이해하면 다소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는데 절대 빠르게 걷거나 뛰면

바로 사고로 이어지는데 특히, 성격 급한

한국인들은 적응이 어렵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손을 들고 천천히 건넙니다.

이게 제일 안전합니다.

그럼, 오늘도 힘차게 출발합니다.

 

베트남인들의 신체적 특징은 상당히

슬림하다는 겁니다.

그럼에도 생활력이 아주 끈질겨 국민성을

잘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벌레와 모기 등으로 보기 좋은 방갈로 형태의

숙소는 다소 두렵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도 오래전에는 물지게나 

일반 지게를 사용했는데 베트남은

일상에서 아직도 지게를 많이

사용해 흔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어깨 엄청 아플 것 같네요.

 

 

동물을 사랑해 동물이 보이면

발길을 멈추게 됩니다.

동물을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자전거에 물건이나 음식을 싣고

판매를 하는 이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죽을 판매하는 이들이 죽통을 자전거에 싣고

다니는 모습을 아침에 자주 만납니다.

 

베트남은 집들과 식당들이 나무를 때는 경유가 많아

불이 자주 일어납니다.

 

보기 좋은 아침의 산책 장면입니다.

 

우리도 옛날에는 이렇게 우물가에서

등목을 하고는 했지요.

어린 시절이 생각나네요.

 

예전에 호치민에서 아이들이 미국인들이

보고 버린, 잡지를 팔러 다니는 모습을 보았는데

여기도 일종의 고서점이네요.

 

점자책을 읽는 아이의 손입니다.

 

길을 걷다가 만난, 베트남 처자의

싱그런 모습.

 

세월은 멈춰주지 않습니다.

팔다리 성할 때, 많은 여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베트남 식당은 회전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뚝딱 말아준 쌀국수 한 그릇

후루룩 먹고 바로 일어납니다.

 

베트남에는 일반 쌀국수도 있지만

곱창 쌀국수, 어묵 쌀국수, 해파리 쌀국수,

특이한 오징어 쌀국수도 있습니다.

 

베트남은 시멘트를 아주 사랑하는 민족입니다.

베트남은 고온다습한 기후와 넓은 델타 지역으로 인해

땅이 습하고 종종 침수됩니다.

 

시멘트는 이러한 환경으로부터 무덤 내부를 보호하여

시신과 무덤이 훼손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문제는 밭이나 논 한가운데 무덤을 만드는 게

아이러니합니다.

 

여기는 국립묘지입니다.

 

 

젊은 객기에 파도가 높음에도 수영을 하다가

두 명이 행불이 되었네요.

 

밤이 늦도록 주민들이 시신이라도 찾을 수 있을까

수색을 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파는 명품 향수는 거의 다 가짜라고

봐야 합니다.

이번에 2만 개의 가짜 향수를 제조하다

적발이 됐네요.

 

" 어흥 무섭죠? "  ㅎㅎㅎ

핼러윈데이가 가까워 오네요.

가족의 화합을 이루는 계기인데

한국에서는 청춘남녀들만

즐기네요.

 

이 점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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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구현해 낸 한복 패션쇼를

만나보세요.

외국인들이 한복을 입고 인증샷 찍는 게

버킷 리스트에 오르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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