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는 어제 오후 3시부터 모든 휘발유 가격을
일제히 내렸습니다.
휘발유는 리터당 천 원이며, 경유는 리터당 900원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나라는 이렇게 비싼 걸까요?
차액은 모두 기업들의 이익으로 돌아가는
구조인가 봅니다.
2025년 한국문학의 날 행사는 10월 23일
반랑대학교(호찌민시)에서 개최되어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 교류와 이해를 증진하는
행사가 열렸다고 하네요.
이번 태풍이 다낭으로 직행하는 줄 알았는데
호치민시를 덮쳐 도시가 물에 잠겨 난리가
아닌데 태풍에 대비한 다낭의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태풍에 대비해 배들을 육지에 올려
놓았습니다.

집이 물에 잠길 경우를 대비해
망치를 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유리창을 깨고 탈출을 해야
하니까요.

가구마다 구명조끼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떠 내려갈 물건이나 젖으면 안 되는
물건들을 높은 곳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수해를 입은 가구들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다낭에서는 차들을 모두 고지대로 옮기라고 해서
지대가 높은 곳으로 차들을 주차시키고 있습니다.

호이안의 풍경인데 호이안은 정말 홍수나 태풍에
엄청 취약한 지역입니다.

다리가 끊어질까 불안 불안합니다.

호치민은 도시가 물에 잠겨 도로가
사라져 다들 집집마다 보트를 준비하라고
지시를 했습니다.

한가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버펄로입니다.
아기소가 귀엽네요.

스칼렙 스파게티인데 가격은 14,000원입니다.

양송이 스칼렙 스파게티인데 가격은 15,000원이며
위에 있는 것과 조금 다릅니다.

수입산 소고기로 만든 스테이크인데 가격은
25,000원입니다.
통마늘이 인상적입니다.

계란이 올려진 볶음밥은 1,500원.

우리나라 치킨이 먹고 싶을 때 찾는
한인이 하는 치킨집인데 가격은
15,000원. 한인이 하면 무조건
비쌉니다.

비가 그치고 다시 찾아온 노을입니다.

베트남 소를 보면 거의 마른 경우가 많은데
사료보다는 이렇게 초지에서 키웁니다.

이달 말일은 핼러윈(Halloween) 데이입니다.

핼러윈의 유래는
켈트족의 전통 축제인 '사윈(Samhain)'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켈트족은 새해 첫날인 11월 1일 전날 밤에
죽은 사람들의 영혼이 되살아난다고 믿었고,
귀신들에게 육신을 뺏기지 않기 위해 유령이나
마녀 등으로 분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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