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베트남의 교육시스템은 어떤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베트남 전체의 교육 시스템을 따르며,
공립, 사립, 국제학교로 나뉩니다.
초등 교육(5년)과 중등 교육(4년)을 합한
9년이 의무 교육으로 정부가 무상으로 제공합니다.
기본 개념은 좋네요.
우리와 전체 개념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유치원, 초등학교(5년), 중학교(4년),
고등학교(3년), 고등교육의 5단계로 구성됩니다.
신학기는 9월 1일에 시작하여 5월 말까지
진행되며, 여름 방학은 6월부터 8월까지입니다.
이건, 우리나라와 사뭇 다르군요.
방학이 긴 게 짱 아닌가요? ㅎㅎ
오늘 맛집 탐방과 함께 출발합니다.
점점 심각해지는 도시 환경오염과 2050년까지
순배출량 제로 달성을 목표로 하는 베트남의
의지를 고려할 때, 휘발유 및 경유 오토바이 금지는
불가피한 조치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준비가 되어 있을까요?
밤바다의 공기가 너무 시원하네요.
한적한 밤바다에 풍덩 삐져
거닐고 있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물에 잠긴 하노이 풍경입니다.
2028년 1월 1일부터 오토바이나 스쿠터는
허용되지 않으며,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개인 차량은 링로드 주요 도로에서
운행이 제한됩니다.
2030년부터는 주변 도시에서도 이 조치가
계속 시행됩니다.
한 없이 썯아지는 소나기인데 30분 후
아주 멀쩡하게 그치네요.
콤보세트인데 양이 엄청 많아서
혼자서는 다 먹지 못합니다.
먹다 남은 건, 포장을 해줍니다.
한 달에 한번은 햄버거 타임.
가격은 한국보다 약간 싼 편입니다.
쌀국수보다는 훨씬 비쌉니다.
쌀국수 세 그릇 가격.
1일 쌀국수는 기본인데 가격은
1,200원입니다.
더운 날씨로 망고빙수는 필수.
가격은 5,000원.
매콤한 게 땡길 때 오징어무침이
좋습니다.
쌀국수와 함께 늘 주문하는
모닝글로리(공심채)인데
우리나라 시금치라 보시면 됩니다.
가격은 1,500원부터~
아침 호텔 조식할 때 늘, 빵 코너에서 발길을 멈춥니다.
호텔 조식은 어디나 비슷비슷.
볶음밥과 공심채 그리고 볶음면이
같이 나오는 콤보세트는 1인 식사용으로 그만입니다.
가격은 4,000원.
바삭한 식감의 반쎄오는 유혹입니다.
가격은 2,000원부터.
SNS로 전해온 맛집이라는데
가지는 않았습니다.
이번, 캄보디아 사태로 여행 금지국가로
지정이 되었는데 장기집권하는 정부는
부패의 표상인 것 같습니다.
제발 가지 마세요.
지금 베트남 환율인데 굳이 달러로
가져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냥 한화가 다 통용되니 , 한화로 가져
가셨다가 남으면 다시, 국내에서 사용을 하는 게
훨씬 이익입니다.
관광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자꾸 달러 환율로
부당 이득을 취하시려고 달러 환율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팁을 달러로 요구합니다.
베트남인들에게는 오토바이가 밥줄인데
과연 시행이 될까 하는 우려가 생기네요.
대중교통도 없는데 우선 그것부터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향후 귀추가 주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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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이모티콘과 감미로운 가을 음악을
함께 더했습니다.
가을 감성에 풍덩 빠져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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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누르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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