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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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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31. 21:34 알래스카 관광지

많은 분들이 알래스카 추운 데서 고생 많다고 격려(?)

를 해주시더군요.

아무리 여름이라고 말씀을 드려도 이해를 안 하시네요.

 

그래서 오늘 해수욕을 하는 풍경을 보여 드리고자 합니다.

선탠을 즐기면서 수영도 하고, 비록, 평일이지만

해수욕을 즐기기 위해 많은 이들이 나와 있답니다.

 

이제 백야로 인해 햇살이 아주 따듯합니다.

해수욕을 즐기는 풍경을 보여 드려야 이해를 하실 것 

같네요.

와실라의 호수를 찾아 선텐을 하는 이들을 만나고

수영을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을 뷰파인더에 담아 보았으며,

알래스카 여름이 시작되는 풍경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는 도심지 안에 있는 공원 호수입니다.

 

 

 

 

 

 

 

이미 많은 이들이 호수 주변에 모여들어 선텐을 즐기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모래장난은 빼놓을 수 없는 백사장의 전경중 한 장면이

아닌가 합니다.

 

저는 모래장난이 너무나 재미있더군요.

특히, 성 쌓는 재미는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것 같습니다.

 

 

 

 

 

 

 

 

정말 평화로운 풍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저 돗자리 하나 가지고 나와 선탠을 즐기는 이런 장면은 너무나

평온해 보이기만 합니다.

 

 

 

 

 

 

 

삼삼오오 모여 담소를 나누고, 가족끼리 와서 간식을 먹으며

오붓한 한때를 보내는 이들로 호숫가 주변은 그야말로 평화로움

그 자체가 아닌가 합니다.

 

 

 

 

 

 

 

아름다운 미녀들도 많이 보이는데 차마 사진기를 들이댈 수 없었답니다.

그저 눈으로만 봤습니다..ㅎㅎㅎ

 

 

 

 

 

 

 

 

물이 너무나 깨끗합니다.

송사리 같은 작은 물고기들이 엄청 많더군요.

낚시하는 이는 한 명도 보이지 않네요.

 

 

 

 

 

 

 

 

 

아이들이 수영 팬츠만 입고 우르르 몰려오네요.

 

 

 

 

 

 

 

 

붐비지도 않으면서 편안하게 쉬면서 즐길 수 있는 안성맞춤 휴식처가

아닌가 합니다.

 

 

 

 

 

 

 

 

오늘 재미난 일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기저귀만 찬 아이가 두 명이 보이더군요.

 

 

 

 

 

 

 

 

두 아이는 청둥오리가 너무나 신기하게만 느껴졌나 봅니다.

청둥오리가 아이를 향해 서서히 다가옵니다.

겁도 없네요.

 

 

 

 

 

 

 

 

오리를 향해 아이가 소리를 질러도 막무가내식으로 청둥오리 한쌍이 

점점 아이에게 다가옵니다.

 

 

 

 

 

 

 

남은 아이 하나도 청둥오리 쪽으로 다가옵니다.

이때 충견인 까만 개가 유심히 오리를 지켜보더군요.

 

 

 

 

 

 

 

 

같이 온 견공인데 , 잔뜩 경계심을 갖고 청둥오리를 노려 봅니다.

아이는 아랑곳하지 않더군요.

 

 

 

 

 

 

 

 

이윽고, 두 아이 앞으로 청둥오리들이 다가왔습니다.

청둥오리들도 아이라고 우습게 보나 봅니다.

" 만만하게 보이네"

 

 

 

 

 

 

 

 

 

그러자, 이를 지켜보던 충직한 견공이 청둥오리를 쫓아내기 시작합니다.

 

 

 

 

 

 

 

두 아이들이 안전해질 때까지 청둥오리가 오지 못하도록 막고 있네요.

완전 보디가드 견공입니다.

 

대단하지 않나요?

이렇게 충직한 아이 돌보는 보디가드 견공이라니 정말 대단합니다.

 

 

 

 

 

 

 

 

바람 한 점 없어 더욱 고요하기만 한 호수입니다.

눈과 마음이 다 시원해지는 듯합니다.

 

 

 

 

 

 

 

 

이렇게 호숫가에 있는 집들은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심심하면 보트를 타고 호수 한 바퀴 휑하니 둘러볼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을까요?

 

 

 

 

  

 

 

 

이런 곳에 사는 이들은 축복받은 이들 같습니다.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과 낚시를 겸해서 할 수도 있고,

보트를 타고 마음껏 호수를 달릴 수 있으니 , 특별한 혜택을 받은

이들인 것 같습니다.

 

이런 집은 조금은 부럽네요.

이제 알래스카 춥다고 말씀하실 분은 안 계시겠지요?

 

오늘 종일 운전하면서 차 안에서 너무 더워 혼났답니다.

차문을 열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장거리 운전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알래스카가 예전의 알래스카가 아니랍니다.

날씨 한번 너무 좋아 질투가 날 정도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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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는 고사리보다는 고비라고 불립니다.

고사리와 고비는 많이 다릅니다.

북극에서 자라는 고비인지라 거의 보약 수준이라고들

합니다.

 

추운 빙하지대의 기온을 갖고 자라는 고비는 일 년 내

알래스칸 밥상을 풍족하게 해 줍니다.

 

육개장이나 비빔밥에도 물론 들어가지만, 고비 김치라고 

들어보셨나요?

고비를 김치로 담글 수도 있습니다.

 

고비 무침이야 기본적인 요리법이지만 고비 김치는 아마

처음 들어보셨을 거예요.

다양한 김치 재료들이 알래스카에는 넘쳐납니다.

 

연어 김치, 두릅 김치, 생태 김치, 대구 김치, 연어알 김치 등

다양한 재료들이 넘쳐나기에 이렇듯 다양한 김치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고사리와 고비는 다른데 고사리는 독성이 있어

바로 식용을 할 수 없지만 , 고비는 독성이 없어

바로 데쳐서 먹을 수 있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고비에 대한 이야기로 출발합니다.

 

 

 

 

 

만년설과 빙하가 자리한 고지대가 바로 오늘 고비 농장지역입니다.

이렇게 서늘한 곳인데도 불구하고 모기가 사진기에 잡혔네요.

 

괘씸한 모기 꼼짝마라!

 

 

 

 

 

 

 

비포장 도로라 차가 지나가면 자욱한 먼지가 피어오르지만 

그 먼지조차도 깨끗해서 목이 먹먹해지는 경향은 없습니다.

 

여기는 금광지대라 금을 캐는 이들이 찾기도 합니다.

 

 

 

 

 

 

고비에는 개고비와 일반 고비 두 가지가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게 바로 개고비입니다.

 

고비와 개고비가 같이 섞어서 자라나고 있어 채취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초보자가 흔히 겪게 되는 실수가 바로 개고비와 혼동하는 겁니다.

 

 

 

 

 

 

이게 진짜배기 고비입니다.

개고비는 삶아놓으면 짚단 삶은 것 같이 푸석한 맛이 납니다.

개중에 초짜들이 개고비를 많이 따게 되는데, 집 주변에 널린 게 바로 

개고비입니다.

 

고비는 지혈작용이 있으며, 감기몸살에 효능이 있고, 피부발진과 

기생충 제거에도 한몫을 합니다.

 

 

 

 

 

 

 

봄이면 엄청나게 크게 자라나는 화초입니다.

지천으로 난 화초인데 집에 옮겨다 심어도 될 것 같습니다.

 

 

 

 

 

 

무슨 꽃인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야생에서 자라서 집 앞 화단에 심어도 매년 스스로 

잘 자라날 것 같습니다.

 

 

 

 

 

 

 

 

유모차를 끌고 빙하지대를 산책하는 젊은 부부가 있더군요.

차가 지나가면서 먼지가 피어올라도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답니다.

 

 

 

 

 

 

 

마치 수수 같은 이 열매는 뭘까요?

이 열매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건 없을까요?..ㅎㅎ

뭐든지 먹는 걸로 연관을 짓게 되네요.

 

 

 

 

 

 

 

 

 

이게 바로 알래스카 대나물입니다.

영어로는 Watermelon Berry입니다.

그래서, 열매가 수박 맛이 나는데 무스들이 아주 좋아합니다.

마디가 마치 대나무같이 되어있더군요.

대나물 무침이 아주 맛나답니다.

대나물 된장국도 좋습니다.대나물 물김치를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합니다.

 

 

 

 

남정네 둘이 산에서 따온 고비를 정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 따는 거라 무작정 많이만 따 왔는데 사실 , 따면서 미리 줄기를 

손질해서 간편하게 해 가지고 오는 게 좋답니다.

 

미련하게 저 무거운 걸 낑낑대면서 들고 온 저는 완전 초보입니다...ㅎㅎ

다음에는 미리 다 손질해서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자정에 손질을 하는데 풀냄새를 맡고 어찌나 모기가 덤벼드는지 

얼굴만 네 방을 물렸습니다.

 

결국, 포기...

 

 

 

 

 

 

다음날 가스버너와 솥을 사서 삶기 시작했습니다.

물이 완전히 끓을 때 , 고비를 넣고 아래위로 뒤집어주어 끓인 다음 

꺼내면 됩니다.

 

무게를 더 나가게 하려고 고비 밑동부터 자르는 이 가 있는데 그건

질겨서 먹기 힘들답니다.

위에서부터 한 뼘 정도 부드러운 부분을 꺾으면 되는데, 벌써 먹기 좋은 건 

오동통해서 톡 하고 부러집니다.

 

 

 

 

 

제가  수확한 고비입니다.

너무 손이 많이 가서 정말 누구 공짜로 주고 싶은 생각이 안들 정도입니다.

 

특히, 땡볕에서 따느라고 얼굴이 벌겋게 타서 정말 혼났습니다.

 

 

 

 

민들레 뿌리입니다.

 

저 심마니 된 것 같습니다..ㅎㅎㅎ

 

 

 

 

 

 

하루 말린 상태입니다.

팔 생각으로 따는 이들은 밑동부터 따서 무게를 늘리려는 유혹에 

젖어들게 됩니다.

 

밑동은 조금 질기답니다.

 

 

 

이틀을 말리면 이 상태입니다.

10파운드를 따면 1파운드밖에 안되는 것 같더군요.

바람 불면 날아갈 것 같이 가벼워집니다.

 

 

 

흔들의자가 있어 여기에서 잠들면 정말 시원하고 좋답니다.

 

 

 

 

 

지난번 새집을 까만색으로 칠했더니 새가 오지 않아 , 이번에

페인트 칠을 새로 했습니다.

 

 

 

 

스워드 부둣가에서 연어가 올라오네요.

으~ 이제 시동이 걸리려고 합니다.

가고 싶어라...

 

 

 

 

 

이번에 Homer에서 잡아 올린 왕연어입니다.

엄청 크죠?

정말 싱싱해 보입니다.

 

내일 낚시 가고 싶네요.

 

 

 

표주박

 

알래스카는 수도 검침기가 없습니다.

모든 집이 똑같이 수도세를 내는데 , 가구당 82불 정도입니다.

이런 동네 보셨나요?

 

물을 아껴 쓰던, 마음대로 쓰던 모든 집들이 똑같이 같은 가격입니다.

김치 만드는 가내수공업을 해도 역시 상하수도세는 82불이랍니다.

하수도세도 포함입니다.

 

잔디에 아무리 물을 줘도 같은가 격이고 물을 쓰는데 뭐라 할 이는

전혀 없습니다.

워낙 물이 흔해서 그렇기도 하고, 물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는답니다.

 

물에 대해서 너무나 값진 혜택을 받고 있어 아파트 렌트를 해도 의례

수도세는 이미 포함되어 있습니다.

 

타주는 물이 귀해 시간과 날자를 정해 잔디에 물을 주지만, 알래스카는

수도세 걱정 없는 주입니다.

 

이 정도면 살만한 동네 아닌가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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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8. 00:32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는 알찬 명소들이 참 많습니다.

그러나, 일반 여행객들이 찾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곳들입니다.

 

저는 길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다니는 편이라 작지만

환상적인 명소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로라부터 시작해서 낚시명소와 사색의 장소와

모델 사진을 찍으면 환상적인 장소들을 찾아 두루두루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부지런히 돌아다니면서 알려지지 않은 뷰 포인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기가막힌 낚시 포인트에서 환상적인 사진 한 장을

건져 올려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이 사진입니다.

정면에는 만년설과 빙하가 보이고 펼쳐진 바다를 배경으로 절벽에서

낚시를 하고 있고, 그 밑에도 역시 낚시를 하고 있는 이가 있습니다.

 

바위섬에서 낚시를 하는 이 가 마치 작은 장난감처럼 보이는 전체적인

원근감과 구도가 아주 잘 짜인 사진입니다.

 

정말 멋진 사진 아닌가요?

 

 

 

 

 

 

 

빙하지대인지라 여기저기를 둘러봐도 사방에 빙하가 보입니다.

 

 

 

 

 

 

 

이제 유빙은 간데없고, 푸른색으로 서서히 덮여가네요.

 

 

 

 

 

 

 

만년설이 녹아 합쳐지는 가운데 바다 부분부터 코발트 색으로 변해

가고 있습니다.

 

 

 

 

 

 

 

 

워낙 금년에 눈이 적게 온지라 , 만년설과 빙하가 빠르게 녹고 있는 걸 보니,

조금 아쉽네요.

 

 

 

 

 

 

 

터널을 지나가기 위해서는 여기서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데, 차량당

12불이며 10장 묶음을 사면 할인이 되어 100불입니다.

 

자주 다니는 이들은 10장 쿠폰을 구입하는 게 좋습니다.

 

 

 

 

 

 

 

 

 

 

오빠 달려 팀을 만나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오늘 찾은 곳은 정말 환상의 장소입니다.

아쉬운 건 사진으로 표현이 제대로 전달이 안된다는 겁니다.

 

폭포수가 이리 흘러들어 바다와 만나는 곳입니다.

 

 

 

 

 

 

 

식탁과 바비큐를 할 수 있는 시설과 화장실이 갖춰져 있어 

가족끼리 나드리 오기 아주 좋은 곳입니다.

 

 

 

 

 

 

 

 

이렇게 전망대도 있답니다.

전망대 의자에 앉아 바다와 폭포를 바라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됩니다.

 

여기 서 있으면 정말 시원합니다.

 

 

 

 

 

 

 

 

만년설과 빙하가 녹아 흐르는 폭포입니다.

근처만 가도 그 시원함에 팔에 소름이 돋을 정도입니다.

 

 

 

 

 

 

 

 

나무숲을 들어서니 엄청나게 큰 화초가 있더군요.

크기가 너무 엄청나서 놀랐습니다.

 

이 화초 이름을 아시는 분 계신가요?

제 허리 높이까지 오더군요. 엄청 큽니다.

 

 

 

 

 

 

 

 

씨앗 열리는 게 아주 특이하네요.

여기 많이 자생하고 있는 식물입니다.

 

 

 

 

 

 

 

여기 경치도 정말 좋습니다.

명소 아닌 데가 없더군요. 이정표도 없어서 여기가 어디라고 

말씀드리기가 애매하네요.

 

 

 

 

 

 

 

 

비포장 도로에서 숲으로 들어와 다시 바닷가로 나오면 , 직접

바다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림으로 그리면 정말 작품 하나 탄생할 것 같습니다.

 

 

 

 

 

 

 

 

이리로 연어가 올라올 것 같네요.

민물과 합류하는 지점이라 충분히 가능성이 있네요.

 

 

 

 

 

 

 

파도에 휩쓸린 빙어입니다.

빙어튀김으로 아주 그만입니다.

 

배를 따 보니 알이 아주 꽉 찼네요.

 

 

 

 

 

 

 

정말 깔끔하고 깨끗해 보이는 빙어입니다.

이 지역에 톳이 무한정 널려있네요.

엄청 싱싱해 보이죠?

 

까마귀들이 아주 난리도 아닙니다. 떼로 와서 물어가네요.

그것도 한입에 두 마리씩 물고 갑니다.

까마귀가 시력이 엄청 좋은가 봅니다.

 

 

 

 

 

 

 

 

 

 

사진을 찍고 있는 이가 바로 저입니다.

가끔 제 사진이 올라가네요.

뒤태는 날씬한데 배가 나왔답니다..ㅎㅎㅎ

 

 

 

표주박

 

 

요새 정말 곰이 여기저기 많이 나옵니다.

뒷마당에는 무스 아주머니가 곰에게 쫒겨 벼랑위를 오르고 곰은 

무스아주머니 잡겠다고 온 힘을 다해 쫒는 사진을 보았습니다.

 

곰을 만나면 크게 소리를 지르고 두 팔을 높이 올려 곰보다 

체격이 큰 것처럼 위협을 하시기 바랍니다.

 

숲에 갈 때는 늘 두 명 이상이 가시는 게 좋습니다.

호루라기와 곰 퇴치 스프레이는 휴대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특히, 이글 리버 지역에 곰들이 너무 자주 동네에 나타나네요.

다행히 관광명소가 없어 단체 여행객들 코스가 아니라 들르지

않지만, 개별 여행객들은 추가치 국립공원을 갈 때는 단체로 

이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캠프그라운드에는 친절하게 곰이 나타나면 바로 사인을 붙여 놓는답니다.

그러니 그런 사인이 있는 곳은 최대한 주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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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5. 22:14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알래스카에서 제일 큰 도시가 바로 ANCHORAGE이다.

알래스카 인구의 40%가 앵커리지에 살고 있으며

그다음으로 FAIRBANKS이다.

알래스카는 군사지역이라 군인들이 각 도시마다 상당히

많이 상주를 하고 있다.

미국에서 제일 땅값이 안정화되어 있는 곳이 바로

알래스카주 이기 때문에 땅 투기하면 망하는 곳이

바로 알래스카이다.

 

한국에서 한 달 살기가 유행인데 , 그렇게 단기간 거주하려면 

AIR B&B이다. 제일 적당해 가격은 아주 저렴한 편이다.

그리고, 요리도 직접 할 수 있으니 이곳을 추천한다.

미국은 한국과 달라 전세라는 개념은 없다.

매달 치르는 월세인데 아파트는 보통 배경 조사가 

필수인지라 수수료도 들고 그러니 일반 주택을

추천하는데 , 광고는 한인신문에 나오며 한인 마트에

가면 각종 광고가 나오니 선택하면 되는데,

한인 집이 싫다면 https://anchorage.craigslist.org를 

이용하면 된다.

물론, 집을 구입하는 것도 여기를 이용하면 되며

부동산을 끼고 구입하는 걸 추천한다.

미국 부동산을 팔고 사는 부동산은 매매 물건을

맡아 담당하는 사람과 판매하는 사람이 나누어져 있어

한국과는 완전히 다르다.

한국은 부동산 업자가 매매 물건을 팔고 사는 것을

모두 담당하지만 , 미국은 매매 물건을 접수하는 부동산업자와

판매하는 사람이 다르나, 한인 업자는 두 개를 동시에 담당을 

하기도 한다.

미국의 부동산은 부동산 매물 사이트에 물건이 올려지면

판매하는 부동산 업자는 판매 수수료를 받고 진행을 하며

매매물 건을 올리는 사람에게 별도의 수수료를 지불

해야 한다.

 

한국과 달리 미국의 부동산 매매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며

각종 계약서도 엄청 많으며 각종 수수료도 많다.

특히, 집을 매매할 때에는 집 모든 구조에 대하여 

철저하게 조사를 하는데, inspect (철저한 조사)를

하는 비용은 누가 부담할 건지도 결정을 해야 한다.

한국도 inspect를 도입했으면 좋겠다.

천장, 지붕, 하수도, 수도, 벽돌 내구도, 누수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를 하여 리스트를 만들어 매매자와 매입자에게

제공을 하면 이를 두고 모두 수리를 해줄 건지

아니면, 집 가격에서 깎아줄 건지 DEAL을 하면 된다.

이 점이 제일 본받을 점이다.

한국의 부동산 정책을 담당하시는 분들도 이 글을

읽었으면 좋겠다.

 

inspect를 해서 나타난 사항들은 그 집에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확연하게 나타나게 되어 사전에 문제가 될 소지를 

없애주기도 한다.

 

부동산 업자는 그 집에 대하여 문제점이 없는지 숨긴 사항은 없는지

아주 정확하게 문서로 작성하여 매입자에게 제출하는데,

한국처럼 부동산 사고가 적은 점이 바로 이점이다.,.

 

만약에 문제가 있는 점을 숨기고 매매를 주선했다면

부동산 면허가 정지되고 막대한 손해 부담금을 물어야 하며,

이는 사기에 해당되어 어마 무시한 벌금도 물게 된다.

 

 

미국은 매매 불 건들 이 거의 부동산 매매 사이트에 등재가 되기

때문에 한국만큼 부동산 업자의 사기성이나 위장 매물이 나오지 않는다.

 

미국은 부동산 업자는 매물을 접수하는 업자와

판매를 하는 업자가 구분이 되어있어 부동산 매물 사이트에 

올려서 누가 판매를 하든지 수수료만 지불을 하면 된다.

그러니, 전국 모든 매물을 매입자가 한눈에 볼 수 있어 좋다.

미국의 부동산은 셀러 마켓과 바이어 마켓으로 구분이 되는데

바로 이것이 한국과 다른 점이다.

매매 물량을 받는 부동산 시장, 매매 물건을 파는 시장인데

어느 쪽 시장이 큰지가 현 시세를 갸름하는 가격정책이다.

 

미국 대표적인 부동산 사이트는 바로 여기이다.

https://www.zillow.com/

질로우 닷컴에서 미국 어디라도 아주 자세하게

매물이 소개가 되는데 , 이웃집이 얼마에 팔리고 

이 집이 언제 얼마에 구입을 했는지 그리고,

학교나 주변에 뭐가 있는지, 그리고, 집 구조물에 대해

정말 자세하게 나온다.

심지어 이 사람이 투표를 언제 했는지도 조회가 가능하다.

이점도 너무나 배울 점이 많다.

투표를 한 사람이 제기하는 민원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처리를 

해준다.

이러면 투표를 하는 게 얼마나 유리한지 알게 된다.

 

한국도  https://www.zillow.com/같은 사이트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사기나 허위매물이 사라지고 부동산 거품도 꺼지고

부동산 안정화에 엄청난 도움이 될 것이다.

왜 못 만드는 건지...

 

상업용 부동산은 별개로 운영이 되어있어

자영업자에게는 중용한 사이트가 있다.

https://www.loopnet.com/이라는 사이트인 데

한국은 비밀리에 매매되는 상업용 물건이 많지만

이렇게 투명한 사이트 운영으로 누구나 손 쉬게

상업용 건물 매매에 접근할 수 있다.

 

한국이 부동산 파동으로 연일 몸살을 앓고 있는데

이러한 투명한 사이트들이 생긴다면 아마도  정부가

몸살을 앓고 있는 문제점들이 어느 정도 해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담당하는 부서에서 도입을 할 수 있으니

눈여겨보심이 타당하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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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5. 02:10 알래스카 관광지

요새 매일이 낚시 이야기로 시작을 합니다.

소소한 일상들이 이제는 자동으로 낚시 이야기로

결론이 맺어지게 됩니다.

 

마음이 평온해지면서, 넓어지는듯한 알래스카의

바다 풍경은 늘 보아도 마음에 평화를 주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듯합니다.

 

오늘도 다양하게 해야 할 일들이 있는데 낚시 갈 생각으로 

당최 일손이 안 잡히네요.

이제 점점 더 중독 현상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어제도 엉덩이가 들썩 가리는데 참느라고 아주 혼이 

났답니다.

 

마음을 좀 가라 앉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출발합니다.

 

 

 

 

 

첫사랑의  마음처럼 순백의 구름과 설산이 오늘도 어김없이 저를

반겨줍니다.

 

 

 

 

 

 

 

마음이 편안해지지 않으시나요?

 

물 빠진 갯벌 저편에 독수리 한 마리가 있어 사진기를 둘러메고 하염없이

걸었습니다.

 

 

 

 

 

 

 

 

에휴.. 기껏 가까이 갔더니 , 금세 날아가 버리네요.

이럴 수가.. 허무하네요.

그래도 제가 포기를 안 하죠. 또다시 걸었습니다.

 

 

 

 

 

 

 

이윽고 저기 앉으려고 하네요.

신났습니다.

저도 발걸음이 덩달아 바빠집니다.

 

 

 

 

 

 

 

드디어 앉았습니다.

이번에는 조심조심, 살금살금 다가갔습니다.

 

 

 

 

 

 

 

" 에이 또 왔어.. 귀찮게끔.."

중얼거리면서 독수리가 다시 날아가네요.

참 인심도 야박해라...

 

 

 

 

 

 

 

구름이 오늘따라 더 정겹기만 합니다

 

 

 

 

터덜터덜 돌아오는데 , 갑자기 어디서 날아온 이름 모를 새가 

제 앞을 지나가더군요.

 

독수리 대신 참새라도 찍어야지요.

졸지에 저 때문에 참새가 되어버린 우아하고 아름다운 새.

 

오늘은 새 이름으로 헤매고 있습니다..ㅎㅎㅎ

 

 

 

 

 

 

 

 

얘네들이 쌍으로 날고 있네요.

에휴~

속도가 엄청 빠르네요.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정말 이쁜 새네요.

 

얘야! 발에 지지 묻는다.

 

 

 

 

 

 

 

 

훌리겐을 잡느라고 이 도로 주변에 차가 백여 대씩 서 있더군요.

대단합니다.

 

갓길에 차를 너무 많이 세우고 도로를 건너 다니는 이들로 정말 

위험하네요.

 

그래도 절대 단속 안 하더군요. 신기합니다.

 

 

 

 

 

 

 

바닷가에 도착해서 밥부터 먹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ㅎㅎㅎ

 

장조림입니다.

 

 

 

 

 

 

 

동그랑땡입니다.

도시락이 거하죠?

 

 

 

 

 

 

 

고추 전도 있답니다.

 

 

 

 

 

 

 

하와이에서 유행하는 간식인 , 김에 스팸과 계란을 둘둘 말아 한입에

쏙 넣으면 정말 굿입니다.

 

 

 

 

 

 

 

겨울에는 거의 정지상태인 이 마을에도 아파트가 다 있더군요.

겨울에는 뭘 하며 지낼지 정말 궁금하네요.

 

 

 

 

 

 

 

 

이제는 인증숏도 잘 찍지 않습니다.

너무 많이 찍어서 시들해졌답니다.

 

 

 

 

 

 

 

이거 노래미 맞나요?

매운 탕감이네요.

 

 

 

 

 

 

 

 

 오늘은 낚시도 낚시지만 경치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눈이 시원해지면서 , 머리까지 맑아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 조과(낚시 어획량)도 마찬가지로 좋지만, 우선 마음을 상쾌하게

해주는 경치가 그만입니다.

 

날씨도 너무 화창해서 나들이 하기에 좋은 날씨지만, 태양을 싫어하는 

저로서는 조금 꺼려지게 된답니다.

피부가 너무 약해 정말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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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4. 00:39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보통 4세부터의 일을 기억한다고 하는데

나는 5세 때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드문 드문 기억 나는 것들은 초등학교에 막 입학을 할 즈음인데

원주의 한 강가를 노닐며 벌집을 건드리고 물속으로

잠수를 하며 놀던 기억은 어렴풋이 나기도 한다.

어머니가 막내를 집에서 해산을 하시던 그때,

그리고, 군부대 PX 에서 군인들이 과자를 사주는

기억들.

이때, 아버님이 헌병 장교라 무상으로 군부대를

수시로 드나들었는데 , 그게 엄청난 특혜였던 걸

이제야 기억이 난다.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나 원주로 이사를 해서 군인들이

집으로 장작을 가져온 기억이 나며, 다락에 감춰놓은

아버지의 권총을 몰래 만지기도 하고

다양한 훈장을 고물장수와 엿을 바꿔먹었던

시절이 아련하기만 하다.

사람의 기억은 한정적이라고 하는데 더 들여다보면

기억은 하지 못하나 뇌에는 남아 있다고 합니다.

 

 그 기억을 다시 살아나게 하는 법은 없을까?

그렇다면 뇌의 한계 용량으로 이상해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지우고 싶은 기억들.

생각하고 싶지 않은 지나간 일들.

그런데 문제는 있을 것 같다.

A 랑 사귀던 일을 간직하고 오래전 이별을 

했는데, 헤어진 사람과의 기억이 공존을 하고

생생한 기억이 있는데 새로운 사람과 다시 

시작을 한다는 게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세상이 흐르는 대로, 잊힌 것들은 잊혀지고 새로운

기억이 만들어지는 게 순리이지는 않을까요?

기억의 둔화로 오히려 스트레스받지 않고 , 앞으로

나아가는 게 오히려 나을 듯합니다.

여러분은 모든 걸 기억하고 싶으신가요?

비리 정치인들은 국감장에서 " 기억나지 않습니다 "

이렇게들 말을 하고는 하는데 참 편리한 것 같습니다.

 

이제 콩국수의 계절이 되었습니다.

금년 들어 처음 콩국수를 먹었는데, 담백하면서도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집집마다 콩국수 맛이 다른데, 마음에 들었던 콩국수집이

너무나 멀리 있기에 아쉬움이 남네요.콩국수 국물까지 원샷으로 들이켰더니 올챙이 배가되었답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바닷가를 소개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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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티어에서 잡은 늑대 물고기를 요리하기로 했는데

워낙 드물게 잡히는 어종인지라 그 요리법이 전무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고기 육질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서 찜을 

만들어 보도록 보겠습니다.

 

늑대 물고기는 갯바위에서 잡기는 아주 보기 힘든

일입니다.

한국의 곰치와 비슷한 이 늑대 물고기는 이빨만 

봐도 몸서리칠 정도입니다.

 

이빨만 수집하는 수집가가 있을 정도로 희귀종이

아닌가 합니다.

 

오늘은 늑대 물고기 아귀찜을 만들어 지인들과 나누어

먹었습니다.

 

 

 

 

 

얘가 바로 늑대 물고기라는 아이인데 정식 명칭은  " Bering wolffish "

입니다.

 

북극과 홋카이도 캐나다 등 추운 지방에 서식을 하고 있으며 농엇과에

속하는 물고기로 크기는 112센티에 15킬로까지 나갑니다.

 

물고기 이름을 이메일로 알려주신 분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선 고기를 손질해야 하는데 , 머리와 지느러미를 제거하고

내장과 껍질을 벗겨내야 하는데, 정말 살벌할 정도입니다.

 

머리를 자르니 피가 많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입속에는 아주 큰 대하 

한 마리가 들어있었습니다.

 

미더덕과 미나리 등 야채들을 미리 준비합니다.

 

 

 

 

 

 

 

각종 양념들도 준비하는데 일반 찜요리 양념들입니다.

 

 

 

 

 

 

 

멸치를 넣고 먼저 육수를 만듭니다.

팔팔 끓인 다음 멸치는 건져내 주세요.

 

 

 

 

 

 

 

그 육수물에 먼저 고기를 넣고 팔팔 끓입니다.

 

 

 

 

 

 

육수를 어느 정도 따라 버린 다음, 콩나물과 미더덕을 올려놓습니다.

뚜껑을 닫아야 비린내가 나지 않습니다. 이건 아시죠?

 

 

 

 

 

 

 

고추, 파, 양념장 (마늘 다진 것과 고추장, 고춧가루, 참기름 등) 양파 등을 

넣을 준비를 합니다.

 

 

 

 

 

 

 

 

한 소금 걸쭉하게 끓인 다음, 야채와 양념장을 넣어 다시 한번

끓이면 됩니다.

 

그럼 요리 끝~

 

 

 

 

 

 

먹어보니, 육질이 아주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합니다.

야채와 함께 어우러진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남 주기 아까울 정도입니다.

 

얼큰하게 매운 찜을 만들었기 때문에 소주 한잔 곁들이면 정말

금상첨화입니다.

 

최초로 공개되는 늑대 물고기 찜 요리입니다.

 

 

 

 

 

 

 

다양한 파티의 음식입니다.

이렇게 동서양의 조화로 음식을 준비하면 , 초대손님에게도 선택의 폭이 있어

무난합니다.

 

 

 

 

 

 

 

 

 

햄이나 고기가 빠져 조금 아쉬운 김밥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떡이랍니다.

 

 

 

 

 

 

 

간단하게 디저트로 준비한 과일입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연어의 고장에서 잡은 수확물인데,

쳇나에서 잡은 연어를 최고로 칩니다.

 

입에서 살살 녹는답니다.

 

 

 

 

 

 

 

 

이 연어는 러시안 리버에서 잡은 연어입니다.

위의 연어보다는 한 단계 낮은 연어입니다.

 

 

 

 

 

 

 

필렛을 떠서 사슴 소시지 공장에 가져다주면, 이렇게 맛과 풍미가 가득

깃든 연어요리가 탄생을 하는데, 일반 저 키나 훈제와는 사뭇 다른 

맛이랍니다.

 

lachs라는 거랍니다.

 

제조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저렇게 나오려면  대략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데, 워낙 특이하고

독특한 연어의 맛을 내기에 그 귀함이 특별나서, 귀한 손님에게만

대접을 합니다.

 

 

 

 

 

 

 

 

늑대 물고기를 잡아서 빙하의 유빙을 넣어 가져왔는데 , 아직도 다 녹지 않고

그 싱싱함을 자랑하더군요. 3일 동안 싱싱함 그대로를 유지하더군요.

 

이럴 줄 알았으면 칵테일용 얼음도 더 가져올걸 그랬습니다.

 

 

 

 

 

 

 

 

 이제는 이렇게 물때와 고기가 얼마나 큰 게 잡히는지 그림으로 알려줍니다.

이번 달을 보니 , 이번 일요일부터 (사진은 이번달 아닙니다) 큰 고기가

잡힌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걸 직접 확인하기 위해서 일요일 오후 출발, 무박이일로 낚시를 

해 보기로 했습니다.

다음 주 내내 큰 고기가 잡힌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많이 잡는 게 관건이 아니고 , 얼마나 큰 게 나올지가 관건입니다.

방어가 나온다고 하는데 그것도 확인해볼 생각입니다.

 

점점 낚시 블로그로 변질해가는 안타까움이 있네요..ㅎ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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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0. 04:16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작년 3월부터 시작된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점점

살 맛이 나지 않는 우울한 나날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미용실도 문을 닫더니 , restaurant이 문을 닫는

장기간의 Lockdown으로 그나마 먹는 낙도

사라지는 기나긴 터널의 연속이었습니다.

다행히 한국은 문을 닫는 그런 일이 없으니

그 얼마나 행복한가요?

 

인터넷으로 머리 잘라 줄 사람을 구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 오기도 하고, 학생들은 유학 도중 부랴부랴

귀국길에 오르고 , 정말 일년동안 별의별 일을

다 겪기도 하였습니다.

이 와중에 인생의 전환점을 겪는 이들이 수없이 

발생을 하여 아닌밤중에 날벼락을 맞는 이들이

이루 헤아릴 수 조차 없었습니다.

 

한국은 정말 행복한 나라입니다.

지금, 일본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보수언론을 일본으로 수출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아마 일본은 금방 망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검사들과 일부 정치인들도 일본으로 

무상 수출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인도는 하루에 30만 명 이상이 확진자가 발생이

된다고 하니, 우리나라 좋은 나라입니다.

 

코로나 시대에는 그냥 먹는 걸로 즐거움과 낙을 찾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매일 다양한 식단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Vitamin C와 D 도 꼬박꼬박 챙겨 먹고 Aspirin

100미리 한 알씩 잘 챙겨 먹습니다.

요새는 하나 더해서 Collagen도 한알씩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양파즙과 홍삼은 덤으로 먹고 있지요.

해가 가면서, 나이가 들면서 건강식품을 찾아서

먹게 되네요.

작년 다르고 올해 다른 것 같습니다.

 

육류와 야채 그리고, 과일도 이제는 잘 챙겨 먹는데

식단 조절도 늘 신경을 쓰게 되는 나이가 된 것

같습니다.

요새 같은 시기에는 잘 먹는 게 남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미리 비축을 해야 할 시기인지라

잘 먹는 게 정말 중요한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어제오늘 갈비찜과 된장찌개를 먹었습니다.

된장국과 함께 나오는 갈비찜 정식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계란찜과 오이무침이 나왔습니다.

 

 밑반찬이 조금 다르죠?

매일 밑반찬이 다르게 나온답니다.

 

 

곰 가족이 물놀이를 나왔습니다.

그런데, 어미는 연어를 잡아도 새끼들 주지 않더군요.

그래서, 아기곰들은 어미가 먹다 남은 연어를

겨우 차지할 수 있답니다.

반달곰처럼 목 밑에 브이자 무늬가 있네요.

여러분들도 잘 먹고 잘 주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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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18. 18:38 알래스카 관광지

빙하의 고향 알래스카!

 

태초의 신비를 간직한 수많은 빙하가 존재하는

알래스카의 매력은 말로 이루 다 표현하지 못할

감동을 주는 곳입니다.

 

빙하에서 떨어져 나오는 빙하의 파편들이

머리꼭지만 내밀고 유빙이 되어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물 위를 유영하는 모습은 가히 장관입니다.

 

오늘은 포테이지 빙하를 만나러 갑니다.

 

그 유빙 속에서 카약을 즐기는 사람과 강아지.

유빙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빙 사이로 강아지를 안고 카약이 스릴을 즐기고 있습니다.

사람도 타지 못하는 이가 많은데 강아지가 강심장이 아닌가 합니다.

 

강아지도 스릴을 느낄 수 있을까요?

아니면 어쩔 수 없이 강제로 타는 걸까요?

 

 

 

 

 

 

 

 

큰 유빙은 마치 고래 모양 같기도 합니다.

 

 

 

 

 

 

우측 숨겨진 계곡이 바로 빙하의 바다인 포테이지 빙하입니다.

 

 

 

 

 

 

 

수만 년을 이어온 빙하의 파편들이 온난화로 서서히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포테이지 빙하 안내센터.

 

 

 

 

 

 

 

 

아슬아슬하게 머리에 유빙을 이고 있는 유빙의 모습은 또 다른 스릴을

줍니다.

 

 

 

 

 

 

 

9분의 1만 머리를 내민 채 세상 돌아가는 모습을 처음으로 구경하니

얼마나 신기함으로 가득할까요?

 

 

 

 

 

 

 

봄을 맞아 앵커리지 주민들이 모두 야외로 몰려나온 듯합니다.

 

등산로마다 주차장에는 차들로 가득해 등산을 즐기는 이들로

넘쳐 납니다.

 

 

 

 

 

 

 

 

빙하는 움직이는 눈이라고 보면 됩니다.

 

눈이 쌓이고 쌓여 녹다가 얼기를 반복해 수만 년 동안 그 압력으로

얼음으로 변한 현상입니다.

 

 

 

 

 

 

 

 

glacial ice라고 불리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빙하의 속살은 푸르고 청명해 Blue-ice라고 불립니다.

 

 

 

 

 

 

 

아기공룡 둘리가 탄생한 곳이 바로 유빙 속이랍니다.

 

빙하를 타고 유빙이 생기는데 그 안에 갇혀 지내던 둘리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지요.

 

아기공룡 둘리 주제가를 올려 볼까요?..ㅎㅎㅎ

 

 

 

 

 

 

 

 

 

많은 이들이 유빙을 보며 신기해합니다.

 

 

 

 

 

 

빙하는 크게 세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빙하는 계곡을 채우면서 

천천히 흐르는 곡빙하,  극지방의 넓은 지역을 덮으면서 

그 넓이가 5만 km 2를 ice sheet), 

그리고 주로 산꼭대기를 덮으면서 그보다 좁으면 

빙모(ice cap)라고 부릅니다.

 

 

 

 

 

강아지에게 안전벨트를 한채 유빙 사이로 진입하는 카약입니다.

 

 

 

 

 

 

 

빙하와 유빙에서 불어오는 냉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여름보다는 지금이 설산과 유빙을 만나기에는 제철입니다.

 

 

 

 

 

 

 

사실 유빙 사이로 다니는 건 상당히 위험합니다.

행여 유빙이 무너지면 바로 깔리게 되어 불상사가 생기게 됩니다.

 

이곳은 그래도 육지가 가까워 다행입니다.

 

 

 

 

 

 

 

단체 가족사진을 찍어 주었더니 한국말로 "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를 하더군요.

 

스페니쉬를 사용하는데 어느 나라인지 모르겠네요.

 

완전 대가족입니다.

 

설마 한집에서 다 사는 건 아니겠지요?..ㅎㅎ

 

 

 

 

 

 

 

 

산 위에서 눈 녹은 물들이 모여  폭포를 이루며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산을 보면 여기저기 작은 폭포들이 엄청 많아졌습니다.

빙하 폭포수를 맞으면서 샤워 한번 해 보시렵니까?...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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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15. 22:52 알래스카 관광지

남들은 알래스카의 겨울이 길다고들 하지만,

저에게 겨울은 다른 계절과 같이 분주 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봄이 오자, 알래스카의 주민들은 

산과 들, 바다로 모두 몰려나오기 시작합니다.

 

오늘도 저는 알래스칸들이 제일 즐기는 낚시를

하러 바닷가를 찾았습니다.

 

낚싯대를 둘러메고 룰루랄라 떠나는 낚시여행

출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벌써부터 여기저기 캠핑카들이 정말 눈에 많이 띄더군요.

바야흐로 여행의 계절이 왔나 봅니다.

 

 

 

 

 

 

 

저 멀리 산양들이 무리를 지어 있네요.

가까이 다가가 볼까요?

 

 

 

 

 

 

지금이 짝짓기 계절인가요?

수놈이 모처럼 보이네요.

 

 

 

 

 

 

 

지금이 제대로 된 설산을 만나는 적기입니다.

 

잠시 후면 , 저 설산들의 눈이 모두 녹아 알래스카 분위기가 

덜 난답니다.

 

 

 

 

 

 

 

 

 

 

자세히 설산을 보니 어떤가요?

정말 끝내주지 않나요?

 

마음마저 순백의 색으로 옷을 갈아입는 것 같습니다.

 

 

 

 

 

 

 

봄이오니, 자연히 차량들도 늘어가네요.

거기다가 경치도 받쳐주니 금상첨화입니다.

 

 

 

 

 

 

산 정상에 바람이 불면 저렇게 바람이 눈을 안고 하늘로 올라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구름이 아니랍니다.

눈들이 바람에 몸을 싣고 여행을 떠난답니다.

 

 

 

 

 

 

 

앞에는 설산, 오른쪽에는 바다가 자리합니다.

운전할 맛 나는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귀여운 고스트 구름이 지나가는 차량을 구경을 하나 봅니다.

 

 

 

 

 

 

공군 비행기들은 기나긴 하얀 흔적을 남기며 부지런히 훈련에 여념이

없습니다.

 

 

 

 

 

 

 

 

설산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 같지만 이는, 공군 전투기들의

흔적이랍니다.

 

 

 

 

 

 

 

 

 

드디어 낚시를 하려는 어촌에 도착했습니다.

 

 

 

 

 

 

 

 

어촌의 아주 작은 다운타운입니다.

여기서는 속도가 10마일이니, 운전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람 한 점 없어 낚시 하기에 너무나 좋은 날입니다.

 

 

 

 

 

 

 

이게 무슨 고기인가요?

임연수어라는데 제가 보기에 아리송하기만 합니다.

 

 

 

 

 

 

 

매끄러운 설산은 바라 보기만 해도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것 같습니다.

 

 

 

 

 

 

 

드디어 빙하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다녀간 곳이랍니다.

 

 

 

 

 

 

 

제가 잡은 물고기입니다.

상당히 크답니다.

 

아귀찜처럼 요리를 하거나 매운 탕감으로 아주 좋습니다.

 

 

 

 

 

 

 

 

이빨 좀 보세요, 엄청 날카롭습니다.

자기보다 작은 고기들을 잡아먹는답니다.

 

 

 

 

 

 

 

바람 한 점 없고 물결이 잔잔하니 슬슬 졸리네요.

의자 하나 가져다 놓고 , 살포시 잠들고 싶습니다.

 

이런 게 바로 평화 아닌가요?

 

누구 하나 간섭하는이 없고, 방해받지 않고 자신만의 시간을 오롯이

가질 수 있는 바로 이곳이 진정 낙원 같습니다.

 

 

표주박

 

이곳, 작은 동네에서 시장이 주민소환 투표를 거쳐 

해고가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오네요.

 

윤리적으로 문제가 발생되면 가차 없네요.

 

특히, 보수적인 성향이 강해 윤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면

재신임 투표로 강력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합니다.

 

정치판을 이구동성으로 욕하기 전에 이렇게 주민의식이 

깨어 있다면, 진정한 지방자치제도의 올바른 정착이

될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부디 전과자들을 뽑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다시 바랄 뿐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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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파이채굴러입니다.
    요기조기 구경다니다가 들어왔는데,
    포스팅 진짜 잘하시는거 같아요.😉😉
    저도 배워갑니다.
    시간되실때 제 블로그도 한번
    들려주세요.🤗🤗🤗🤗

2021. 5. 13. 22:27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4월의 목련이 지고, 5월이 되면 아카시아 향으로

뒷동산에 오르는 게 그리 좋을 수없다.

다른 향과는 다르게 아카시아 향은 마음을 맑게 하고

세상의 오염된 향을 지우는데 효과가 확실하다.

숲길에 들어서는 순간 아카시아 향을 맡으면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도 든다.

그래서, 화장품도 늘 아카시아 향이 나는 로션을 사용했는데

아카시아향이 주변에서 나면 바로 내가 등장을 했다는

증표이기도 했다.

 

개인 고유의 향이 사람마다 있는데 나의 트렌드는

바로 아카시아 향이어서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 가면

금방 내가 나타난 줄 알기도 한다.

내 기억으로는 약, 10여 년 전 아카시아 향의 로션과

스킨이 태평양인가에서 출시가 되어 그 화장품만을

사용했는데 언제부터인가 단종이 되는 바람에

이제는 어디서고 만나 볼 수가 없어 너무나 아쉽다. 

 

사람은 향기와 같아, 좋은 사람과 같이 있으면 더불어

자신에게도 좋은 향기가 난다.

어떤 사람을 사귀느냐에 따라 자신의 향도 달라지게

되는데, 사람을 가려서 사귀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꽃집에 가면 누구나 마음의 빗장이 풀어지는데 그 이유가

바로 , 좋은 향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이다.

누구나 흠이 있기 마련이지만 , 그런 작은 흠은 둘째치고

인간성이 좋지 않은 그런 이는 늘 경계를 해야 한다.

 

살면서 워낙 뒤통수를 많이 맞아 본 당사자로서는

사람 사귀기가 쉽지 않아 사람 만나는 게 두렵기도 하다.

상식을 벗어난 이들로부터 고통을 많이 당하다 보니,

조금은 경계심이 생겨나기도 한다.

아름답고 향이 좋은 꽃들로만 세상이 꾸며진다면 

그보다 좋을 수는 없지만 , 절대 그럴 수는 없는 게

바로 인지상정이다.

꽃 피는 봄이기에 잠시 꽃에 대해 생각을 해본다.

 

꽃 사진에 " 사랑합니다 "라고 한번 써 봤습니다..ㅎㅎ

 

벚꽃이 흐드러지게 바람에 날리우는 그날, 벗꽃 나무 밑을 걸어 보았습니다.

 

 

내 님보다 아름다운 꽃잎 속으로 걸어 들어가 봅니다.

 

이제 매실이 익어가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진달래와 철쭉이 가득한 산책로의 길에서 망중한을 즐겼습니다.

 

바람에 벚꽃이 휘날리면 마치 하늘의 축복을

받은 기분이 듭니다.

 

목련이 다 진 나무에는 가로등 불빛이 애무를 하며 밤을

지새웁니다.

1식 8찬입니다.

요새 군인들은 이상한 밥상으로 난리도 아닌데. 저는 이렇게

호화스러운 밥상을 꾸몄네요.

잡곡밥, 짬뽕국물, 계란말이, 멸치볶음, 김치, 총각무, 어묵볶음,

오징어채 볶음, 물김치.

컴퓨터를 하면서 식사를 하니, 자연히 옆에는 컴퓨터가

살짝 인사를 하네요.

금수저와 젓가락이 인상적이지 않나요?..ㅎㅎ

속이 비어있어 아주 가벼워 정말 마음에 드는 수저세트입니다.

짬뽕 국물의 출처는 탕수육이 오면서 별책부록으로

덩달아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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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새로운 이들과 많은 만남을 하고 있습니다.

 

타주에서 이사 오신 분이나 같은 알래스카에

사시는 분들을 만나면서 그분들이 알래스카를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늘 묻고는 합니다.

 

어쩔 수 없이 오신 분이나 알래스카가 좋아서

오신 분으로 크게 나뉠 수 있는데, 어쩔 수 없이

오셨다가 알래스카의 매력에 깊게 빠지시는 분이

계십니다.

 

알래스카를 마음에 드시는 분들이 하는 이야기가 

공통적으로 천혜의 자연과 아웃도어를 즐기는데

최적의 조건이 마음에 든다고들 하십니다.

 

어쩔 수 없이 오신 분들은 집과 직장 두 군데 만을

오고 가기에 알래스카를 느끼기에는 무리가

있어 가본 곳이 없을 정도로 무감각하시는 게

공통점입니다.

 

그만큼 경쟁도 덜하고 , 타주에서 부를 축적하는 것보다

그나마 이곳은 수월하기에 성공을 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조그만 뭉게구름 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스쿨버스가 정지를 하면 오고 가는 차량이 모두 스쿨버스가 출발

할 때까지 멈추는 이런 모습이 저는 좋습니다.

 

 

 

 

 

 

 

 

비가 내려 설산의 자태가 흐트러진 모습이네요.

 

 

 

 

 

 

 

구름을 이고 있는 가로등

 

 

 

 

 

 

 

도로를 달리다가 기차를 만나면 그저 반갑기만 합니다.

 

 

 

 

 

 

 

이 앞 설산에 등산로가 있습니다.

한 시간 정도 오르면 드넓은 툰드라와 빙하 지대가 나타납니다.

 

 

 

 

 

 

 

북극 오리 한 마리가 바다 한가운데 홀로 고독을 즐기네요.

 

 

 

 

 

 

 

알래스카의 매력에 빠진이 들에 게서는 말을 할 때마다 알래스카의 

향기가 묻어납니다.

 

 

 

 

 

 

 

설산을 밝혀주는 가로등.

 

 

 

 

 

 

 

사랑을 진행 중인 사람도 이야기를 할 때마다 사랑으로 넘쳐납니다.

 

 

 

 

 

 

 

까마귀 세 마리가 삼각관계?

 

 

 

 

 

 

 

방랑 김삿갓처럼 " 오늘도 정처 없이 걷는다만은.."

 

 

 

 

 

 

 

눈이 시린 설산의 자태를 바라보며 잠시 넋을 놓아 봅니다.

 

 

 

 

 

 

 

영화 본건 있어서 타이타닉처럼 두 팔을 벌려 인증샷을 찍는 커플을

만났습니다.

 

 

 

 

 

 

무스 아주머니가 집을 찾아왔는데 자세히 보니 옆구리에 상처가 있네요.

다행히 잘 아물어 딱지가 앉은 듯합니다.

 

아마도 덩치가 커서 나무 사이로 다니다가 긁힌 것 같네요.

 

 

 

 

 

 

 

 

아기 무스는 엄마 뒤만 졸졸 따라다닙니다.

 

 

 

 

 

 

 

잠시 늦은 저녁에 술 한잔 기울였는데 역시, 알래스카 답게

연어회가 올라옵니다.

 

그 옆에는 오리알.

 

 

 

 

 

 

 

 

알래스카에서 유명한 훌리겐 구이.

 

 

 

 

 

 

베이컨 말이입니다.

 

 

 

 

 

 

 

아기 송골매입니다.

유콘강을 따라 송골매가 많이 번식을 했답니다.

 

쳐다보는 눈이 너무 귀엽습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작은 강아지들을 납치(?)해가는 송골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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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자연에서 채취한 것들로 밥상을

한번 꾸며보았습니다.

 

모두 Olganic Olganic이라 건강에도 만점이며 , 입맛

돋게 하는 봄나물도 식탁 한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조금 더 있어야 다양한 나물들이 자라나기에

그다지 다양하지 않지만 소소한 밥상으로는

제 몫을 다하는 것 같습니다.

 

민들레 무침과 갓 잡아 올린 생선인 가자미로 한 끼 식사를 

하기에는 거할 정도로 식탁이 풍성하기만 했습니다.

 

그럼 , 아기자기한 시골 밥상을 구경해 보도록 할까요?

 

 

 

 

 

 

하늘을 올려다보니 구름이 너무나 신비스러워 얼른 사진기에 담아

보았습니다.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산책로를 걸었습니다.

 

 

 

 

 

 

 

산책로에 군인들이 훈련 중이네요.

 

 

 

 

 

 

 

누구의 손도 닿지 않는 곳에 시들어버린 불로초가 남아 있네요.

 

불로초는 일 년생이라 수명이 다한 불로초는 저렇게 자존심만 

내세우며 지내고 있답니다.

 

 

 

 

 

 

 

이제 나무에 새싹들이 돋아 나오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식물들은 바쁘답니다.

싹이 나오면서 꽃을 피우기 위해 같이 동시에 진행을 하기도 합니다.

 

 

 

 

 

 

 

신선초 밑에 다양한 새싹들이 움을 트이고 있습니다.

신선초 뿌리가 바로 당귀랍니다.

 

봄에 신선초 뿌리에서 나오는 새싹이 약이라는데 어떤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마치 기와지붕처럼 버섯들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곶감 같은 상황버섯들이 여물어 가고 있네요.

 

 

 

 

 

 

 

말굽버섯은 늘 나이 먹은 이처럼 시무룩한 표정으로 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차에 태극기를 걸어서 호기심에 가 보았더니 , 아프리카 사람인 것 

같더군요.

 

자기 나라 국기보다 이쁘니까 저렇게 걸고 다니네요.

 

 

 

 

 

 

 

 

흑 고비와 연근조림입니다.

 

 

 

 

 

 

 

지금 , 한창 돋아 나오는 민들레 무침인데 정말 맛있습니다.

 

 

 

 

 

 

 

어묵탕입니다.

 

 

 

 

 

 

 

스워드에서 갓 잡아 올려 프라이팬에 구웠는데 비린내도 전혀 나지 않고

살들이 오동통한 게 정말 맛갈스럽습니다.

 

한 마리만 구워도 세명이 한 끼 식사를 충분히 할 수 있을 정도로 

살이 푸짐하답니다.

 

 

 

 

 

 

 

알래스카에서 나오는 무가 아주 좋습니다.

무와 고추를 넣어 장조림을 하면 두고두고 먹어도 아주 좋습니다.

 

아기 열무로 열무김치를 하면 먹기에 아주 편합니다.

저는 큰 열무보다는 베이비 열무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빠지지 않는 김과 계란말이.

완전 진수성찬이네요.

 

 

 

 

 

 

 

 

 

제가 걸었던 산책로입니다.

곰이 나올까 기대를 했는데 여기는 없네요.

 

 

 

 

 

 

 

요새, 조개에 필이 꽂혔습니다.

조개를 캘 수 있는 곳을 검색하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제가 검색한 곳 중 하나인데 리밋 없이 무한정 조개를 캘 수 있는 곳입니다.

 

 

 

 

 

 

 

 

맛조개가 나오는 곳에 백합조개는 없네요.

clam chowder를 만드는 원료로 각광받는 면도기 조개입니다.

 

두 개가 같이 있으면 금상첨화인데, 어쩔 수 없이 두 개 중 하나만 택일

해야 하는데 어느 조개가 좋을까요?

 

저는 백합조개가 마음에 드네요.

 

 

표주박

 

 

드디어 다운타운 근처 야산에서 곰이 동굴을 나서는 장면이

포착이 되었습니다.

 

슬슬 곰들이 시내를 활보할 것 같네요.

 

산책로에도 곰들이 선을 보일 것 같아 곰 퇴치 스프레이는

필수로 지녀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먹을 게 없어 시내로 마실을 나오리라 예상을 합니다.

금년 들어 최초의 곰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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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쑥은 식용과 약용으로 각광받는

식물입니다.

 

먼저 " 쑥대밭이 된다"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그 정도로 쑥의 끈질긴 생명력은 번식력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일본 히로시마 원폭때도 제일 먼저 머리를 들고 

자라난 게 바로 쑥이랍니다.

 

쑥은 피로회복과 혈액순환에 좋으며 특히, 여성에게

아주 놀라운 치유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A B C 모두 들어있으며 항암 효과가 아주 

뛰어나며, 암 억제효과와  다이어트에도 그만이라고

합니다.

 

특히, 해풍을 맞으며 자라나는 쑥은 제일 으뜸으로 

친다고 해서 오늘 해풍을 듬뿍 먹고 자란 쑥을 뜯어

" 쑥버무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알래스카산 쑥버무리를 소개합니다.

 

 

 

 

 

아직 전반적으로 쑥이 나오지 않아 오늘은 다른 등산로를 찾았습니다.

 

 

 

 

 

 

 

굽이굽이 등산로를 따라 처음 만나는 길들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햇살을 듬뿍 받아 이제 막 자라나는 민들레가 산 자락에 많이 나왔네요.

 

민들래 무침으로 아주 그만인데, 여린 싹이라 쌈을 싸서 먹어도

아주 훌륭 합니다.

 

 

 

 

 

 

 

 

 

바다가 내려 보이는 언덕에 올랐습니다.

가슴이 탁 트이는 게 정말 끝내주네요.

 

 

 

 

 

 

 

 

 

청춘남녀들도 이 곳을 찾았네요.

 

 

 

 

 

 

 

아주 큰 바위 뒤 어린아이가 이곳에 인형을 저렇게 감춰두고 갔네요.

이런 걸 보면 마치 보물을 찾은듯한 기분이 듭니다.

 

 

 

 

 

 

 

알래스카 설산들은 수묵화로 그리기에는 조금 어울리지 않는 듯 

합니다.

 

 

 

 

 

 

 

바위섬에 점점 밀물이 들어오는 듯합니다.

 

 

 

 

 

 

 

바닷가를 따라 이어진 철롯길은 언제 보아도 여행의 충동을

일으키고는 합니다.

 

 

 

 

 

 

 

등산로에서 만난 백인 처자가 자기는 여기를 오면 늘, 저 자리에 앉아

사색에 잠긴다고 하네요.

 

 

 

 

 

 

햇살도 너무나 따사롭고 바다향이 가득해 여기서 꾸벅거리며 한숨

잠들고 싶습니다.

 

 

 

 

 

 

 

 

이렇게 흙을 밟고 등산을 하는 내내 파릇하게 돋아 나오는 새싹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우람한 가문비나무 아래로 지나갈 때는 마치 나를 지켜주는 든든한

보디가드 같기도 합니다.

 

 

 

 

 

 

 

드디어 쑥밭에 도착했습니다.

쑥은 봄에 막 돋아 나올 때 뜯어야 쓰지 않고 질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앉은자리에서 쑥 좀 뜯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 막바로 쌀가루에 잘 씻어 물기를 없앤 쑥과 물에 소금을 

풀어 쑥버무리를 만들었습니다.

 

 

 

 

 

 

 

 

2분만 찌면 됩니다.

떡이 뭉쳐도 안되고 쑥이 짓물러도 안되기에 딱 2분이 좋습니다.

 

 

 

 

 

 

 

 

보솔보솔한 모습이 바로 아주 제대로 된 쑥버무리입니다.

쌀가루는 조금만 넣는 게 좋습니다.

 

쑥 향이 입안 가득히 스며드는 그 기분과 부드럽게 넘어가는 식감은 

정말 둘이 먹다가 한 사람 돌아가셔도 모를 맛이랍니다.

 

 

 

 

 

 

 

쑥버무리만 있으면 심심할 것 같아 부추전도 같이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물김치와 맥주 한잔은 기본.

저녁은 이걸로 충분하네요.

 

배가 아주 빵빵 해질 정도로 먹었습니다.

쑥버무리는 만들기도 쉽고 , 영양가도 높으니 집에서 들 한번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앵커리지 쉽 크릭 근처 야산 동굴에서 이제 막 기지개를 켜면서 

일어나는 곰이랍니다.

 

그동안 세상에 별일은 없는지 인터넷 검색도 하고 자기 영역을 순찰

합니다.

 

그래도 뭐니 뭐니 해도 금강산도 식후경이니 먹거리부터 찾아 

나선답니다.

 

금년에도 부디 몸 건강히 잘 지내다가 동면을 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행여 심술 맞은 이를 만나 봉변을 당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곰이 나왔으니 이제 등산을 할 때 곰 퇴치 스프레이를 꼭 지참하고

나간답니다.

 

" 곰아 웅담 좀 조금만 줄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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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5. 03:59 알래스카 관광지

날이 포근해지니 자연히 산과 들로 나가게 되네요.

알래스카 봄이 옴을 확인 하고자 여기저기 마구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거의 산책로와 등산로 순례를 하는 것 같습니다.

작은 풀잎 하나하나 모두 눈에 가득 들어와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무스의 흔적도 보이고 , 야생동물들의 발자국도

드문드문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 많던 다람쥐들은 사람의 인적을 피해 점점 더 

숲 속 안으로 들어가는 듯합니다.

 

인간의 영역이 점점 늘어만 가면 , 그만큼 동물들의

서식지가 줄어들어 그들은 안쪽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는 듯합니다.

 

조금씩만 양보해서 같이 더불어 사는 그런 알래스카가

되었으면 합니다.

 

 

 

 

 

 

썰물 때라 물이 많이 빠져 바닷가로 나와보았습니다.

 

 

 

 

 

 

 

오늘도 산양들이 저를 반겨주네요.

 

 

 

 

 

 

양들만 보면 양들의 침묵 영화가 생각납니다.

 

 

 

 

 

 

 

비가 내리면 설산의 자태가 많이 흐트러진답니다.

마치 비를 맞은 여인네라고나 할까요.

 

 

 

 

 

 

 

 

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질긴 생명력으로 자라고 있는 나무들을 보면 

척박한 환경일지라도 다 적응하고 산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어찌나 탐스럽게 폈는지 정말 안아가고 싶을 정도입니다.

 

 

 

 

 

 

 

여린 꽃이 해풍을 맞으며 기나긴 겨울을 이겨내고 한창 물이 오르고

있는 중입니다.

 

 

 

 

 

 

 

알래스카 식물들은 정말 분주하기만 합니다.

부지런히 싹을 트이고 여름을 즐기려고 바빠지기만 합니다.

 

 

 

 

 

 

 

바람 한 점 없어 고요하기만 합니다.

여기서도 누가 낚시를 했는지 그 흔적이 있네요.

 

 

 

 

 

 

 

 

이슬이 방울방울 맺혀있는 모습이 너무 영롱하네요.

 

 

 

 

 

 

 

 

배추만큼이나 크게 자라는 이 화초가 무슨 화초인지 정말 궁금 

하기만 합니다.

 

지천으로 자라나는 식물인데 이름을 당최 알 수가 없네요.

 

 

 

 

 

 

 

그래서 두 포기를 캐서 화분에 옮겨 심었습니다.

정말 멋지지 않나요?

 

이끼를 가져와 화분에 둘렀습니다.

 

식물 채취가 가능한 곳에서 가져온 거라 법적으로 하자는 없으니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ㅎㅎ

 

 

 

 

 

 

 

싹이 나오면서 바로 꽃이 피는 현상을 보셨나요?

 

알래스카 식물이나 나무들은 짧은 기간을 이용해 번식을 하기 위해

새싹이 나오자마자 바로 꽃망울을 터트리고 씨앗을 생산해

낸답니다.

 

아주 특이하죠?

 

 

 

 

 

 

 

 

아주 신기한 삼단폭포인데, 팔뚝만 한 구멍에서 이렇듯 많은 물이 나옵니다.

 

빙하수가 녹아 암반수로 흘러들어 가 그 구멍을 통해 나오니

이런 게 바로 약수 아닌가요?

 

자연적으로 정수가 되어버린 빙하수입니다.

 

 

 

 

 

 

 

 

 

시원스레 뻗은 도로와 바다 그리고, 설산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지금이야 도로가 한산하지만 , 이제 관광시즌이 되면 수많은 여행 차량들이

이곳을 씽씽 달리게 됩니다.

 

 

 

 

 

 

 

캠프그라운드에 오니, 장작도 준비되어 있어 세상사 모두 잊고 

자연인이 되어 아름다운 경치 속에서 룰루랄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강이나 호수에서는 타겠는데 바다에서는 약간 망설여지는 카약입니다.

한 척 정도는 필히 있어야 하는 아웃도어 장비 중 하나입니다.

 

 

 

 

 

 

호스텔 같은 분위기의 숙박업소인데 예전에 한번 올린 적이 있습니다.

한국분들도 간혹 이 숙소에서 머물더군요.

 

 

 

 

 

 

 

 

요새 부쩍 애견에 대한 이야기들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어느 강아지가 위협적이라고 총으로 사살해서 현재 헤드라인 뉴스로

등장을 했더군요.

 

대체적으로 훈련이 잘 되어있어 사람에게 위협을 주는 강아지들은 별로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으로 쐈다는 건 그 인간성이 의심되는

부분입니다. 

 

그 강아지는 주위에서도 다 좋아하는 그런 강아지였는데

이미 강아지는 죽었으니 누구 말을 믿어야 할지 몰라 법적으로도

판결을 내기 힘들다고 하네요.

 

제가 제일 무서워하는 종은 핏볼입니다.

 

타주에서는 핏볼을 아예 키우지 못하게 하는 곳이 있더군요.

법적으로 아주 강력하게 제제를 합니다.

 

워낙 성격이 사나워 인상만 봐도 겁이 나더군요.

그래서, 저는 핏볼 근처는 잘 안 가게 됩니다.

 

그런데, 백인들은 의외로 핏볼을 많이 키우네요.

 

좌우간 애견을 잘 케어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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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 00:35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갑자기 먹고 싶은 음식이 떠 오르면서 먹지 않으면

견디지 못할 것 같은 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금방 지은 하얀 쌀밥에 명란젓을 언저 먹는 

상상을 하게되어 명란젓을 사와 밥을 짓고

밥과 함께 명란젖을 얹어 먹었는데

의외로 상상했던 맛이 나지 않더군요.

그래서 남은 명란젓이 냉장고에 동면에 들었습니다.

 

그러다니 이번에는 양념게장이 생각이 나는 겁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양념게장을 사 와 또, 하얀 쌀 밥에

양념게장을 먹었는데 이것 또한, 내가 원했던 맛이

아니더군요.

참, 입맛이 간사하기만 합니다.

그레도 제일 무난한 건 삼겹살이었습니다.

물론,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먹지 않는데 그 이유가

행여 질리지 않을까 걱정이 되서였습니다.  

 

아이스크림 콘이 먹고 싶어 사 오면서 길가에서 

혀로 살살 핥으며 집으로 왔습니다.

그래도 허전해서 이제는 깨끗이 씻은 거봉을

냉장고에서 꺼내서 허기(?)를 때우고 있습니다.

콜라부터 시작해서 식혜까지 박스로 챙겨 놓고먹고 있습니다.

단 게 당길 때는 콜라부터 집어 듭니다.

사과주스와 오렌지 쥬스 , 포도주스 등 음료수들을

박스로 사다가 놓았는데 음료수 먹기 분주하기만 합니다.

그러다가 마음이 또 변해 이번에는 보리차 음료 1.5리터를 박스로

사다가물 대신 마셨다니 , 입맛에 드네요.

이렇듯 음식에 대한 환상과 선택은 늘 다양하기만 합니다.

 

매일 먹는 식사도 늘 선택을 다릴 하는 것 같습니다.

한동안은 돈가스에 빠져 Take Out 을해서 먹었다가

양이 부족해 냉동제품을 사다가 직접 튀겨서 먹었는데

이제 그것도 질려서 다른 음식을 택하고는 합니다.

 

 한동안 부대찌개에 푹 빠졌는데, 지금은 한 달에

한 번만 먹기고 했습니다.

한번 재료를 준비해서 끓이면 그 양이 많아 한 끼 이상씩을

먹어야만 해서 질기게 되더군요.

자장면도 정말 먹고 싶을 때만 먹기로 했습니다.

 

요새는 된장찌개 그리고, 미역국도 끓이고 

다양하게 먹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은 햄버거가 먹고 싶어 먹지만

저는 금방 질리게 되더군요.

오늘은 피자와 치킨이 급 당기는데 한 마리를 다 먹지 못해

먹을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피자야 식으면 데워 먹어도 좋지만 치킨은 일단 식으면

다시 데워도 처음 그 맛이 나지 않지요.

스프를 좋아해서 늘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기는 하는데

이제 그것도 쳐다보지 않게 되네요.

 입 맛이 없어서 샌드위치가 생각이 나더군요.

음식 하기 귀찮을 때 간편한 샌드위치로 때우고 싶은데

사실 샌드위치 손이 많이 갑니다.

계란을 삶아 놓고 각종 야채들 준비를 해야 하는데

조금씩 야채를 팔지 않으니 남으면 나중에 이걸

처리하는 것도 일입니다.

버리는 야채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정말 혼자 식사한다는 게 일이긴 일입니다.

여러분들도 늘 고민이 바로 식단 짜기 아닐까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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