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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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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디날리 근처의 집이 매물로 " $175000 Cabin on the DENALI HIGHWAY (29 mi. East of Cantwell. MP 104) 디날리 국립공원 약간 지나서 부속건물이 있는 캐빈이 매물로 나왔네요. 숲속에 사시고 싶으신분에게는 적당한 곳이 아닌가 합니다.옆에 개울이 있어 금도 캐고, 낚시도 하면서자연인이 되실분에게는 아주 굿입니다. Very rare sale of cabin on the Denali Highway. 29 miles east of Cantwell. The cabin and land sit right on the Brushkana River. Since this is on the road system, the cabin can be financed by a bank. No need for all.. 2015. 4. 15.
알래스카" 접시하나 사세요 " 식기가 만들어진건 농경목축업 문화가 정착되면서 만들어졌습니다.한국에서는 신석기 시대에 빗살무늬토기가 그 시작점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화가가 그린 그림에 나이프는 나오지만포크나 스푼이 그려지지 않은걸로 봐서는 역시,한국이 한발 앞서 문명을 이끌지 않았나 싶습니다. 포크를 이용한게 16세기 이탈리아에서 시작점으로점차 유럽으로 번져나갔으며, 18세기 들어서야포크,나이프에 대한 예법이 등장을 했습니다. 오늘은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그릇 사진으로출발 합니다. 우선 육교 사진으로 출발 합니다.건너편에 학교가 있는데 육교가 제법 기네요. 마치 하늘로 가는 구름다리 같아 마음에 드는 사진 입니다. 특이하게도 이렇게 들어오는 문앞에 접시를 가지런히 진열을해 놓았더군요. 그런데 가격이 장난 아니네요. 냉장.. 2015. 4. 14.
알래스카" 곰이 나타났어요" 알래스카에서 곰이 동면에서 깨어나는 시기가 대체적으로 5월이라고 보면 되는데, 금년에는날이 따듯해 좀 더 일찍 동면에서 깨어났네요. 앵커리지에서 나타난 검은곰은 제 집에서 불과12분 거리에서 나타났습니다. 동면에서 깨어나면 ,그동안 굶주림에 젖어있어민가에 내려오는데, 자칫 곰과 조우하면위험 할수도 있습니다. 불곰보다는 덜 위험 하지만, 그래도 곰은 곰이랍니다. 엄마곰 그리고, 아기곰 네마리가 쓰레기통을 습격 했습니다. 여기 뒷동산이 자기 영역입니다. 엄마곰과 아기곰이 오수를 즐기는듯 합니다. 아기곰들은 나무마다 올라가서 나무타기 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곰을 만나면 나무로 올라가신다구요?절대 금물입니다.곰이 나무를 더 잘 탄답니다. 균형감각이 아주 뛰어납니다. 저 큰 덩치로 균형을 잘잡는군요. 사람을 그.. 2015. 4. 13.
알래스카 " 해변의 여인들" 알래스카의 바닷가의 풍경은 어떨까요? 햇볕만 나면 다들 선탠을 하기도 합니다.하다못해 집 발코니에서도 선탠을 하는이를목격 할수도 있습니다. 춥다고 마냥 집에만 있지는 않습니다.한국의 겨울과 비슷한 날씨를 보이는 요즈음알래스칸들은 덥다며 야외로 나오는 철이기도합니다. 휴일 바닷가 풍경으로 문을 엽니다. 바다와 만나는 길 끝 .그곳에 바다가 있습니다. 바다바람이 차거운지 갈매기들은 깃털을 접은채 해바라기를 하고 있습니다. 자긴 안춥다면서 으시대는 해변가 알래스카 갈매기. 철새들이 서서히 찾아오는 알래스카 입니다. 누워서 망중한을 즐기는 남정네 모습이 파도와 함께 어우러집니다. 물새들은 파도타기를 즐기며 , 휴일을 즐깁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주 컬러풀한 커플 입니다. 옷깃을 여미게 하는 찬 바람임에도 불구.. 2015. 4. 12.
알래스카의 " brother francis shelter " 가톨릭 사회복지 서비스 단체인 " brother francis shelter "를 찾았습니다.이곳에서는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주정부기금과 도네이션 기금으로 운영을 하고있는 자산단체 입니다. 가정 및 난민 정착 이민 프로그램,장애인 소년소녀 지원,임신지원 프로그램, 식품공급,주택지원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곳 입니다. 주로 Homeless 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한인 할아버지 한분이 이곳에서 15년째 자원봉사를 하시고 있어 , 만나보기도 했습니다. 쉘터 입구에 세워진 타이어 조형물지구형상으로 꾸며진 이 조형물의 깊은뜻은 무얼까요?아마도 모든 지구인은 다같은 공동체라는 의미가 아닌런지요. 주소: 1021 E 3rd Ave, Anchorage, AK 99501전화번호:(907) 277-1731.. 2015. 4. 11.
알래스카 " Russian River 를 가다" 알래스카 캐나이 반도에 있는 Russian River 는연어 낚시를 즐기려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명당 낚시터 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연어가 아직 올라오지않아 드문드문 송어 낚시를 즐기려는 이들이 독차지 하고 있습니다. 캐나이산맥을 따라 약 13마일 (21km) 에 이르는이 Russian River 는 6월과 7월이 되면, 그야말로연어반 물반이 되기도 합니다. 이를 낚아 올리려는 강태공과 상류에서 연어를 잡기위해대기하는 곰들을 만날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근처에는 쿠퍼랜딩과 캐나이강이 있어 , 주변에서수많은 낚시꾼들을 만날수 있어 , 관광객들도 그 모습을 보기위해 차를 멈추고, 구경 삼매경에빠지기도 합니다. 그럼 Russian River 로 출발을 하도록 할까요? Russian River를 감싸 안고 도.. 2015. 4. 10.
알래스카 " UAA에서 만난 두 여대생" 배움에는 나이와 국경을 초월한다고 모두들 이야기를 합니다.지난번, 83세의 장정남 선생님을 소개한바 있는데오늘 알래스카 앵커리지 대학인 UAA 에서 만난두 여대생을 소개 할까 합니다. UAA 는 인천과도 자매결연을 맺어 한국 유학생들이제법 많이 오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소: 3211 Providence Dr, Anchorage, AK 99508연락처: (907) 786-1800 주소지를 인천에 둔 한국분들에게는 더없이 저렴한 유학비용으로 이미 널리 소문이 나, 유학을 보내고 싶어하시는 부모님들에게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시내와 인접해 있어 , 교통편이 편리하다는 잇점이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은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수 있어저렴한 유학비용과 생활비등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굳이, 미국 다른지역.. 2015. 4. 9.
알래스카" 남자들의 수다" 오늘은 모처럼 남자들의 수다가 벌어졌습니다. 잔칫상만큼이나 잘 차려진 음식과 함께 펼쳐진수다 한마당은 즐겁기 그지 없습니다. 아무리 음식이 많이 차려졌어도 늘 먹는데는 한계가 있는지라 ,소식(?)하는 저로서는 조금 아쉬운 면도 있긴 합니다. 재작년까지만 하더라도 눈에 보이는 음식은 일단 마구 먹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제는 많이 자숙하는지라 딱 한그릇만 먹습니다. 그래서인지, 배불러서 움직이지 못하는 우를 범하지는않습니다. 잘 차려진 잔칫상 구경한번 하실래요? 역시, 알래스카 연어가 제일먼저 등장을 합니다.절대 빠질수 없는 약방의 감초 같습니다. 제가 너무 잘먹고 잘 지내는것 같아 죄송 합니다....ㅎㅎㅎ 수정과도 등장을 했습니다.곶감과 잣,건과류를 동동 띄운 수정과 어떤가요?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단호박.. 2015. 4. 8.
알래스카 " 어느 여인의 고백 " 오늘은 당사자분의 동의를 얻어 그분의 이야기를 잠시 드릴까 합니다. 과연 " 신은 존재 하는가" 에 대한 이야기인지라 조금 꺼려지는 주제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신을 만난분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진위 여부를 떠나 , 제가 만난 분의 이야기인지라소개를 합니다. 그분은 아주 어렸을적 아버지를 일찍 여의셨습니다. 그리고,어렸을때부터 유난히 두통이 심해 수많은 병원을 전전해야 했습니다. 유명하다는 대학병원부터 모두 설렵을 했지만, 그 원인을 알수 없었습니다.점점 더 두통은 심해져만 갔습니다. 학교도 거의 나가지 못할 정도로 두통은 심한편이었습니다. 오죽하면, 일년중 절반은 두통으로 인해 학교를 나가지 못했을 정도이니까요. 유명한 정신과 병원에서 뇌파검사를 받았는데, 일반인의 뇌파와는 너무나 다른 뇌파가 나타난다고.. 2015. 4. 7.
Great Alaska Sportsman Show 알래스카에서는 어김없이 주말행사가 벌어집니다. 다양한 행사중 알래스카를 대표하는 아웃도어행사가 펼쳐졌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그 축제의 현장으로 달려가 보았습니다.대상이 여행객이 아닌, 주민을 대상으로 하기에아주 실질적인 도움을 많이 받을수 있는 행사 이기도 합니다. 다채로운 행사들이 많이 벌어졌는데, 저는 미리 다녀왔습니다.그 행사장의 풍경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야제인데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정말 많이 찾아왔습니다. 문방구에서 불량 식품이라면서 팔던 그 식품들이 생각나네요.하나씩 물고 빨면서 구경을 해도 좋을것 같네요. 아웃도어에 필요한 모든것들을 구비해 놓았습니다. 각 부스별로 교육적 가치가 높은 것들을 전시해 놓아 아이들을과 함께방문하면 , 산 교육을 시켜줄수 있어 이보다 좋을수는 없습니다... 2015. 4. 6.
알래스카 4월 첫주 구인 정보 수시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방쿡 하실분 *중식,일식,양식(아메리카스타일) 각각 주방에서 쿡할분 구함 *웨이트리스,쿡헬퍼 구함 침식제공, 알라스카지역 (206) 371-2014 ........................................................ 스시맨/주방보조알래스카 이글리버 지역 숙식제공 (907)229-8146 ................................................................ 일식집 스시맨/주방헬퍼 알라스카 와실라, 숙식제공 (907)373-2212 (907)317-1368 .................................................................... 유경험 스시.. 2015. 4. 5.
알래스카서는 뭘 먹나요? 알래스카에서도 한식을 먹는지 궁금해 하시는분들이 참 많으시더군요.한식당은 다양하게 있습니다.그리고, 한인 가정에서도 다양한 한식을 만들어서 먹는게 다반사 입니다. 심지어는 명란젖을 담궈 먹기도 합니다.그리고, 간장,된장, 고추장을 담그시는 가정도 있습니다. 가끔 먹거리들을 소개 하고는 하는데, 오늘도 역시집에서 하는 조촐한 파티가 있어 그 음식들을 소개 합니다. 우선 식사 하기전, 제 집 앞산 풍경부터 감상하시고 시작 하도록하겠습니다.이런 풍경을 보고 식사를 하면 밥맛이 더욱 나지 않을까요? 오늘 디너파티가 있는 집입니다.집에서 10여분 거리에 있어 금방 찾았습니다. 집안으로 들어서니, 어느정도 셋팅이 되어 있더군요.그럼 하나하나 검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알래스카라 늘 식탁에 빠지지 않는 메뉴가.. 2015.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