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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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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 아름다운 집을 소개 합니다 " 이번주는 거의 호머 특집으로 이루어지네요. 지인의 초대로 가게된 아름다운 집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많은 사연들이 있지만 , 천천히 소개드리고오늘은 풍광 좋은 집을 소개 할까 합니다. 저는 집이라는 개념은 종점이라는 인식이있는것 같습니다.종점이란, 어디론지 출발을 할수있는 시작의뜻이 담겨 있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쉼터의 인식도 있긴 하지만기준점이 되어, 여러곳으로 뻗어 나갈수 있는정비의 차원이 아닌가 합니다. 에너지의 근간이 되는 종점 이야기를 출발 할까 합니다. 안정적으로 지어진 날개달린 주택의 형상입니다.지하 1층, 지상2층으로 되어졌지만, 지하 1층은 전면에서 보면 지상으로되어있어 , 답답한 느낌은 없는것 같습니다. 집앞 공터에 넓은 주차장과 우측에는 정원이 잘 가꾸어져 있습니다. 워낙 넓은 터에.. 2015. 4. 4.
알래스카 부동산매물정보 저는 단지 정보만 제공 합니다. 직접 연락을 하시기 바랍니다. # 앵터리지 한국빵집이 매물로 나왔네요. 907-222-0543 알래스카 전역에 이 빵집에서 모두 공급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식당 세군데를 운영하고 있나봅니다.비밀유지를 해야 한다네요. Successful Midtown Restaurant(s) (Midtown) We currently have three restaurant businesses for sale. They do not include real property. Locations are midtown and south Anchorage. Need a confidentiality agreement signed in order to disclose business names .. 2015. 4. 4.
알래스카"호머에서 만난 무스 아주머니" 알래스카 관광지를 여행 하다가 야생동물을 만나면 더욱 반갑습니다.이번에도 어김없이 독수리와 무스 일행을 만나니, 동네에서 보던 무스와는 사뭇 다른느낌을 주더군요. 호머동네 무스아주머니는 달빛아래 더욱 윤기나는 모습으로 건강해 보여 물좋고 기후좋은 고장의 혜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무스 아주머니의 고은 자태를 보러 가 볼까요! 맞은편 설산에는 지는 햇살 조각이 은은하게 스며들어 그 신비로움으로한껏 빛나고 있습니다. 집 마당에 어느새 나타난 무스아주머니와 두딸들입니다.모성애 강한 무스아주머니는 독립하기전까지 두 딸과 함께이렇게 공동체 생활을 합니다. 무스 아주머니가 연신 사방을 경계하며, 저를 향해 찌릿 하는 전파를 쏘아 보냅니다. 마치 무스목장인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평화로운 무스 가족의 .. 2015. 4. 3.
알래스카" 시인과 어촌의 마을 호머" 오늘은 아름다운 최단 서쪽 끝마을인 HOMER 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수많은 여행자들이 서쪽 끝마을인 이곳 호머를 찾아 그 풍광에 반해 눌러 살기도 하는 작은 마을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인구 증가율보다 몇십배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이곳 호머는 2010년 5,000명이었던 인구가 불과 5년만에 6,800명까지 늘어났습니다. 호머는 키나이 반도 자치구에 속하는 마을로써 점점 더 그 규모가 날로 커지고 있으며, 평군 최저온도는 33.2 F최고온도는 45.3F 로 알래스카에서 살기좋은 쾌적한 마을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호머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러시아에서 광산 전문가인 HOMER Pennock 가 이곳을 찾아 금을 캐려 했으나, 금광으로서는 적합치 않았던 곳이기도 했습니다. 마치 바다가 갈라져 육지가.. 2015. 4. 2.
알래스카" 호머가는길 2부" 오늘 호머 가는길 2부 입니다. 알래스카 경치는 볼때마다 늘 새롭습니다.같은 모습을 절대 보여주지 않습니다.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알래스카만의 독특한 경치는 찾는이에게 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 줍니다. 그래서, 지루함이 없는 길인지도 모릅니다.또한, 백밀러로 뒤를 보면 또다른 모습이후시경에 가득 들어옵니다. 여행할 맛이 나는 이런 도로는 장시간의 운전에도피로를 덜게하고, 늘 흥미로움을 만끽 하게해줍니다. 그럼 다시 길을 떠나보도록 할까요. 야호! 드디어 다시 핸들을 잡고 설산 사이를 누비며 신나게달려가고 있습니다. 때론, 비가 내리고 때론, 눈이 내리고 마치 계절의 사계를 모두보여주려는듯 , 다양한 날씨의 변화는 오히려 신선한 느낌으로감동을 주기조차 합니다. 비가 내려도 눈이 내려도 길이 미끄럽지 .. 2015. 4. 1.
알래스카"HOM ER 가는길" 1부 여행은 언제 떠나도 즐거운 일임에 틀림 없는것 같습니다.마치 소풍가기 전날의 설레임과 무언가 새로운세계로의 탐험 같은 싱그러움을 줍니다. 무작정 떠나는 여행도 있지만 이번에는 목표가있는 여행이기도 합니다. 거대한 목표는 없지만, 오랜 지기와도 같은 지인을 만나러 가는 길이기에 더더욱 설레이기도합니다. 온도를 보니 , 앵커리지 45F, 호머 역시 같은 기온이네요.아무래도 더 아래쪽으로 내려오는 고장 이기에조금은 더 따듯할것 같은데 아닌가 봅니다. 그럼 출발해 보도록 할까요! 앵커리지를 출발할때는 아주 맑은 날씨 였는데 , 스워드 하이웨이를 접어드니 날이 우중충 하네요. 구름이 끼어 금방일라도 비가 내릴듯 합니다.바다와 설산을 마주하며 , 달리는 기분은 날아갈듯 합니다. 곱디고운 하얀구름 그리고, 언제 보아.. 2015. 3. 31.
ALASKA "Merry Marmot Festival kayak races and dummy launch" 알래스카에서는 갖가지 다양한 축제가 벌어지는데 그 이유가 바로 주민들의 건강문제 때문입니다.겨울이라고 집에만 있으면 오히려 주민의 건강을 해치게 되니모든 가족이 모두 몰려나와 아우도어를 즐기게 하는데그 목적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축제는 "Merry Marmot Festival kayak races and dummy launch"입니다. 가족이 다함께 즐기는 친 가족적인 축제이기에 아이들의 참여도가아주 높습니다. 알래스카만의 이색적인 축제 현장 속으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여기가 바로 그 축제의 현장인 북극밸리 스키장 입니다. 일반 스키장 분위기와는 상당히 틀리죠? 속속 사람들이 도착하고 , 주차장은 차량들로 가득 찹니다. 리프트가 좀 엉성해 보이긴 합니다.하긴 평소에는 가동을 안하니 이런가 봅니다. 모.. 2015. 3. 30.
알래스카 엄청 싼 숏세일 주택 지금 현재 숏세일로 나와있는 주택입니다.질로우 가격은 31만불대인데 , 현재 판매가는 125,000불로 상당히 싸네요. 비록 고칠데가 많아도 무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부지도 넓고, 방이 네게나 되니, 구입 하셔서룸렌트를 전문으로 주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방이 네개니 최하 룸렌트 수입은 2,000불은 나옵니다.물론 전부 면세로 처리하기도 합니다. 융자 받으셔서 할부로 사셔도 할부금 내고남는 장사니 투자하기에 적당할것 같습니다. 주소 3902 Iowa Dr # 1,Anchorage, AK 99517 Zestimate®: $316,117Update my ZestimateRent Zestimate®: $1,679/moEST. REFI PAYMENT$1,156/mo 4 beds 2 baths 2,060 sqft .. 2015. 3. 30.
알래스카 " Far North Bicentennial Park " 알래스카주가 워낙 땅이 크다보니, 공원도 장난이 아니랍니다. " Far North Bicentennial Park " 는 앵커리지에위치하고 있으며,이 공원은 일년내내 모든 주민이이용할수 있는데 , 총 4,000에이커에 달합니다. 그러니, 자연히 지도가 필요하지 않을까요?여태 소개했던 공원중 제일 큰 공원이며,다양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 공원의 특징은, 6개의 코스로 나누어져 있습니다.무려 4,000에이커에 달하니 , 하루에 다 도실수는 절대 없답니다. 다양한 산책로와 6개의 섹션으로 나누어져 있는 특징있는 공원이기도 합니다. 그럼 오늘은 주차장만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왜냐구요?너무나 넓으니까요. 우선, 시원한 바다풍경을 보시면서 출발 합니다.그래야 오늘 하루, 휴일다운 휴일이 될 것 같아서입.. 2015. 3. 29.
알래스카에서 "얼음낚시와 스키" 알래스카에서는 기나긴 겨울동안 각종 아웃도어를 편안하고 쉬임없이 즐길수 있습니다. 돈도 들지않고 즐길수 있는 스포츠가 참 많은데, 겨울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스키와 얼음 낚시가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해 드릴 종목이 바로 얼음낚시와스키입니다. 그런데, 알래스카 날씨가 너무좋아 스키가 거의끝물이라 안타깝네요. 그럼 , 아웃도어의 진수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얼음호수에서 스무디를 마시면서 오수를 즐기는 아주머니 한분이 보이더군요.추운데 스무디라니... 낚시 하는 모습을 한없이 바라보시더군요.동양계라 혹시 한인이 아닐까 했는데 , 아는체를 안하시니잘 모르겠네요. 100에이커가 넘는 공원을 걸으시면서, 수다 삼매경에 빠지신 두분을 지나치는데 낮잊은 단어들..한국분이시네요. 견공은 산책 가자고 보채는 .. 2015. 3. 28.
알래스카" 집에 놀러온 무스아주머니" 여행객들이 무스를 자주 못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것 같습니다.무스가 가가호호 방문을 하니 , 여행객들이 찾는 관광지에는 무스 품절 사태가 벌어져,무스 구경 하기가 힘드는게 아닌가 합니다. 그러나, 주민들은 작은 산책로나 집에서 아주 쉽게 무스를 만날수 있습니다. 이제는, 사람과 거의 겨울을 같이 지내게 되는데,주민들도 크게 싫어하거나 귀찮아 하지않고더불어 사는 자연과도 같은, 그런 생각을 갖게 됩니다. 마치 새들이 창가에 놀러오는것 처럼, 이제는무스의 나드리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져생활의 일부분인 것처럼 느껴집니다. 무스아주머니의 마실을 보도록 할까요? 비행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그리 선명하지는 않지만, 마음에 드는 사진이라 소개 합니다. 무스 아주머니 오랜만이네요.이제 겨울을 무사히 잘 지냈나봅니다. 산.. 2015. 3. 27.
알래스카에서 나는 " 보물들" 오늘은 알래스카 청정지역에서 나는 갖가지 다양한 먹거리들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굳이, 농사를 짓지않아도 지천으로 널린 갖가지식물과 몸에 좋은 것만을 골라 , 비록, 소규모지만상품으로 만든 것들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는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특별하게 가공하는 비법이 있는건 아니고 , 천연그대로의 상태를 유지하면서 간단하게 포장만해서 파는 식품들도 많습니다. 마치, 봉이 김선달 같은 장사같기도 하지만조금만 노력하면, 알래스카에서 손쉽게 작은 비지니스를 할수도 있습니다. 그럼 농산물 장터마당으로 출발 하도록 할까요! 이 많은 제품들이 모두 알래스카 야생에서 자생하는 것들입니다.말려서 단순하게 포장만 해서 상품으로 둔갑을 하게 됩니다. 가운데 버섯이 유럽인이 너무나 좋아하는 모럴버섯 입니다.모럴버섯은.. 2015.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