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전체 글3094

알래스카 " 눈 조각 축제 " 눈 조각 축제하면 정말 화려하면서도 순백의 조각들로 향연을 벌이는 축제의 장이기도 하지만,금년은 눈이 없어서 불쌍한 축제가 되었습니다. 부랴부랴 여기저기서 눈을 주워와서 조각을해야하니, 눈 조각이 말이 아니였답니다. 보는이들도 조각가도 기운이 빠지기는 매한가지가아닐까 합니다. 초라한 눈 조각 축제가 되었지만, 조각이 완성 되기전에미리 현장을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각축제 현장에 가니, 정문에 떡하니 버티고 있는 핫도그 가게.알래스카에서만 나는, 사슴 소세지가 유명 하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이번 기회에 여기서 한번 드셔보세요.후회 안한답니다. 원래 오늘부터 조각을 해야 하는데, 날이 더우니 모두 포장을 해서눈이 녹지 않도록 해 놓았습니다. 여기저기 눈에 포장을 해야 할 정도로 날이 따듯합니다.참 이상하지 .. 2015. 2. 28.
알래스카 "Native Youth Olympics ALASKA" 알래스카에서 벌어지는 올림픽이 있습니다. "인디언 에스키모 올림픽"과 "원주민 청소년올림픽" 입니다. "Native Youth Olympics ALASKA"에서는다양한 종목이 선을 보이는데, 그 종목들은 원주민 들의 전통적인 운동 경기들이 주를이룹니다. 두세번 정도 "인디언 에스키모 올림픽을 자세하게소개를 해 드렸는데 , 이번에는 청소년 올림픽이라조금 신선 합니다. 청소년 올림픽 쥬니어부분이라 조금 동네 아이들게임 같지만, 예선전을 치르는 아이들의 얼굴에는비장함마저 보입니다. 그러면 올림픽 현장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올림픽의 기원은, 1971년 기숙사에서 지내던 원주민들이 전통 놀이를 벌이다가 급기야는, 정식으로 올림픽이 개최되어 처음에는 약 100여명이참여했습니다. 아이들의 표정이 사뭇 .. 2015. 2. 27.
알래스카" Helicam 과 drone 촬영 " 이제는 영상에 있어서 헬리캠과 드론이 대세라고 할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용도로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무인기 시대를 열어가면서, 전쟁터에뿐만 아니라비지니스에 다양하게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광고나 드라마, 영화에서 빼놓을수 없는 기기가바로 헬리캠과 드론이 아닌가 합니다. 사고 현장에서도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현장감을 전달 하기도 합니다. 개인사생활 보호로 인해 각종 장애와 제약이많이 따르지만, 알래스카 자연과 야생동물들을 촬영하는데 유익한 촬영 장비라 할수 있습니다. 오늘은 촬영 장비에 대한 공부를 하도록 할까요? 이게 바로 헬리캠입니다.헬리콥터와 카메라의 합성어인 Helicam 입니다. 사람들이 이걸보면 처음 드는생각....얼마에요?...ㅎㅎ가격은 이만불정도 합니다. 우리 실행활에서 무인기가 많이 사용 되.. 2015. 2. 26.
알래스카" 2월 네째주 구인및 룸렌트 정보 " 알래스카 2월 네째주 구인및 룸렌트 광고 입니다.룸렌트 정보도 올려달라고 하셔서 올립니다. 유경험 스시헬퍼 알래스카 지역 일식당,숙박제공 (907)888-8897 제임스 중식쿡 & 디시워서 알라스카지역, 숙식 제공 취업에 결격 사유 없으신 분 (907)852-4222 (907)367-3236 세탁소 프레스,딜리버리 ,카운터 구함907-727-7587 스시가든웨이츄레스,주방헬퍼907-4339753 급 구함웨이츄레스,주방 헬퍼스시맨907-764-1483 이글리버 한식당 웨이츄레스 구함60대도 환영907-622-2020 급 구함스시맨907-274-5212 급구함 베로우 ,알틱피자웨이츄레스907-852-4222 급구함 웨이츄레스,디쉬워쉬907-522-5556 급구함 미용사907-341-7320 급 목수헬퍼 구함.. 2015. 2. 26.
알래스카" 절벽에 사는 양들 가족" 2015년은 바로 양의해 입니다.양의해를 맞아 오늘 산양 가족을 소개할까 합니다.양의 수명은 약 15년에서 18년 정도 입니다. 개의 수명과 비슷합니다.양이나 염소나 비슷한 뜻이랍니다.양은 보통 40키로에서 300 키로까지 나갑니다.한 덩치 하지요. 언젠가 양들끼리 뿔로 치고 받는걸 본적이 있는데정말 살벌 하더군요.암컷을 차지하기위해 숫컷들의 살벌한 박치기 싸움은끝이 없을정도로 싸우더군요. 알래스카 야생동물인 산양의 사진들로만 꾸며 보았습니다." 양 특집"이네요. 여기다가 영화 " 양들의 침묵" 을 올리면 깨겠는데요..ㅎㅎ 먼저, 시원한 설산과 바다풍경으로 출발을 합니다.가슴이 시원해지는 풍경 입니다. 절벽 꼭대기에서 늘 아슬아슬하게 생활하는 양들의 가족입니다. 눈처럼 흰 털들이 멀리서 봐도 윤기가 자르.. 2015. 2. 25.
알래스카" 북극 베링해 바닷가를 거닐다" 한국에서 알래스카로 발을 딛은지 벌써 5년째가 되갑니다.알래스카의 내음에 흠씬 취해, 세월 가는줄모르고 , 그동안을 지내온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니, 정말 세월이 빠른것 같습니다.시작점에서 5년이라는 현재의 도착점까지불과 눈한번 깜빡할 사이인것 같습니다. 미국에 오면 다른분들도 이렇게 금방 시간이 흘러가나요? 뒤돌아보니, 참 다양한 일들이 있었던것 같습니다.저는 , 그래도 행운아에 속하나 봅니다. 금년 운세가 노력한만큼 결실을 거둔다고 하네요.농부의 심정이 그렇지 않을까요?때로는 천재지변으로 일년 농사를 망칠수도 있지만,뿌린대로 거두는 농부의 심정이 되어오늘 하루를 시작합니다. 노력한만큼 댓가가 주어진다는건, 정말 운수대통할 일이 아닌가 합니다.많은 노력을 해도 제대로 결과가 주어지지 않는일이 다반사입니다.. 2015. 2. 24.
이런집 어떤가요? 이번에 새로운 매물이 나와서 알려드립니다. 저는 단지 , 정보만을 제공 합니다.연락은 직접 하시기 바랍니다. 질로우에서는 33만불에 나와있더군요주소는 238 E Dowling RD Anchorage AK 99518 입니다. 사진은 오늘 제가 찍어온거랍니다.집앞 도로는 왕복 4차선 도로입니다.시내까지 거리는 5분에서 10분정도로 최적의 요지이기도 합니다. 앞에 주차장이 엄청 큽니다.많은 차량을 세울수 있습니다. 집앞 반대편 도로입니다.대형쇼핑몰과 월마트,베스트바이,코스코등 각종 쇼핑몰들이아주 가깝습니다. 약 5분에서 10분 소요. 1층에 두가구 이층에 두가구 총 네가구 아파트 입니다.세가구는 원베드룸 1베스이고 , 한가구는 투베드룸 원베스 입니다. 지금 현제 네가구 모두 렌트중 입니다. 한채는 본인이 살면.. 2015. 2. 24.
알래스카" 2015 Championship Iron Dog " 드디어 그 개막의 장이 올랐습니다. " 2015 Championship Iron Dog " 레이스가시작되었는데, 개막식 열기가 알래스카앵커리지 다운타운을 뜨겁게 달아 오르게 했습니다. 저도 알래스카 온지는 5년이 다 되어가지만, 이처럼 뜨거운 열기의 레이스는 처음 보는것 같습니다. 두명이 한개조로 총 70여개의 팀이 참여한 이 레이스는스노우 머쉰을 타고 , 장장 2,031마일을 달리는 경기 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레이스 입니다. Anchorage 에서 출발을 해서 장장 일주일을 달려Fairbanks 에 도착하는 경기 입니다. 지난번에 페어뱅스에서 이 팀들이 결슴점에 도착하는 장면들을 생생하게 중계를 해드렸는데, 이번에는 출발하는 축제의 장을 만나게 되어 너무나 환상적이었습니다. 그러면, 그 뜨거운 현.. 2015. 2. 23.
감기 예방" 놀라운 정보 " 너무나 간단합니다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꼭 읽어보세요 1919년에 독감이 4천 만 명을사망에 이르게 했을 때 한 박사는많은 농장을 다니면서 그들이 독감을 이기도록도울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농부들과 그들의 가족들이이미 병에 걸리고많은 사람들이 사망했습니다. 그 의사는한 농부를 만났는데놀랍게도 모두가 아주 건강한 것이었습니다. 그 의사가 농부에게특별한 어떤 일을 했는지를 물었을 때그의 아내는 그녀가... 방법은 간단 합니다."껍질을 까지 않은 양파" 를 접시에 놓고그 집의 방들에 놓아 두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의사는 그것을 믿을 수 없었고그 양파 중 하나를 주어서그 양파를 현미경으로 볼 수 있게 해 주겠는지를 물었습니다. 그녀는 그 말을 듣고양파를 하나 그에게 건내 주었고그 의사는 그 .. 2015. 2. 23.
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 풍경" 날씨가 따듯하니 , 온종일 비가 내리네요. 춥지 않아서 사진기를 둘러메고 돌아다녀도추운걸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비가 내려 비옷을 입고 다녀야했습니다.비옷을 걸치고 다니니 , 한결 걷기가 좋네요. 사진기는 품안에 안고 이리저리 다양한 다운타운의 표정을 담아보았습니다. 비내리는 다운타운의 풍경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하겠습니다. 알래스카에 눈이 귀하다니 참 신기한 현상입니다.다운타운에서 행사가 벌어지기 때문에 급히 , 수십대의 트럭으로 눈들을외곽에서 실어와 아쉬운대로 깔았습니다. 오늘 행사에 참여하는 일가족인데 어디서 왔는지 호텔에묵었더군요. 광고에 자주 등장하고 , 맛있는집 순위에도 오른 레스토랑 입니다.햄버거가 유명하던데, 언젠가 한번 들러야겠네요. 알래스카 관광 도우미 입니다.길거리에서 쿠.. 2015. 2. 22.
알래스카"Clark Middle School" 를 가다 Clark Middle School 은 앵커리지에 자리한 중학교입니다.6학년부터 8학년까지 다니는 곳입니다. 23.75에이커에 자리한 중학교니 상당히 규모가큽니다. 학교의 역사도 상당히 오래된 곳이기도 한데,1915년 미스 클락이 세운 학교이기도 한데,당시 미혼이었던 미스 클락씨는 결혼을 하지 않은채온 생을 교육을 위해서 헌신한 휼륭한 교육자 이십니다. 미국에서는 학교나 부대 이름을 모두 사람 이름을 이용해 짓는게 남다릅니다. 그래서 이 학교도 역시 , 첫 교장이었던 미스 클락의 이름을 따서 지었습니다. 우체국을 들렀는데 정원에 이 나무가 심어져 있더군요.무슨 열매인지 감이 안오네요.마치, 건포도 같습니다. 학교 전경입니다. 이 학교의 마스코트인 매 입니다.블랙과 골드색이 이 학교의 상징색이더군요. 입구.. 2015. 2. 21.
알래스카를 소개 합니다. 매일 알래스카를 소개하면서 알래스카 전체에 대한 소개를 잊었네요.그래서, 오늘은 알래스카 전체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드릴까 합니다. 알래스카는 1867년 3월 30일 러시아로부터 평당 2센트 총 720만불에 알래스카를 사들였습니다.그리고, 1959년 1월 3일 미국의 49번째 주로 승격이 되었습니다. 알래스카는 면적이 1,717,856 평방 키로미터 입니다.한국이 99,392 평방 키로미터니 약, 한국의 17배가좀 넘습니다.남북한 다 합친 면적이 ,222,154평방 키로미터니 남북한 다 합쳐도 앨래스카의 8분의 1밖에 되지 않으니알래스카의 땅이 얼마나 큰지 비교가 될겁니다. 이렇게 큰 알래스카에는 에스키모와 인디언부족이사이좋게 살고 있었지만, 미국이 알래스카를 구입하고나서부터이주 정책으로 인구가 급격히 .. 2015.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