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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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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신용점수 올리는방법 미국은 그야말로 신용사회 입니다. 차량과 주택,가구,가전제품,보트,아웃도어용품등모든걸 외상으로 삽니다. 그러나, 자신의 싱용등급이 낮으면 , 아예 구입을 하지 못하거나 엄청나게 높은 이자를 내야 구입을 할수 있습니다. 제 지인중에 차량을 구입하려고 닛산 자동차를 찾았습니다.두명이 동시에 차를 구입 하려고 했는데 , 자신의 신용점수가너무 낮아 , 연대보증을 해야만 차량을 구입 할수 있었습니다. 이때 혜성처럼 나타난 , 신용점수 조정을 하는 회사를 소개 받았습니다. 다른곳들은 수천불씩 변호사들이 돈을 요구해 수많은 피해사례들이 많아 불신을 하기에 이르렀는데,이 회사는 년간 5회를 신용점수를 업그레이드시켜준다 합니다. 그래서 너무나 좋은 정보라 소개를 합니다. 미국 성인인구의 50% 이상이 신용점수가 안좋다는.. 2015. 3. 26.
알래스카 “ 갈매기의 꿈 ” 누구에게나 꿈이 있습니다.어릴 적이나, 어른이 되어서도 그 꿈은 늘 가슴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꿈은 늘 그 자리에서 자신을 바라보기만합니다.물론, 그 꿈에 도전을 해서 근처에 다다르기도 하고,중도에서 포기도 하는데, 대다수가 포기쪽을 더 많이택하게 됩니다. 저는, 영화배우와 감독이 꿈이었습니다.그래서 직접 연출도 하고, 촬영도 하고 배우도 해보는 꿈을 이루어보았습니다. 물론, 돈하고는 전혀 인연이 없는 꿈이었지만 이렇게 꿈을 다소나마 이루어 보았다는 그 만족감은 삶의 아주 큰 만족이 아니었나 합니다. 지금은 다른 꿈을 갖고 있습니다.알래스카에 살면서, 알래스카에 반해서 알래스카를 알리고알래스카로 이주 하시는 분들을 위해 각종 다양한 정보를 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금전적인 지원은 해 드리지.. 2015. 3. 25.
알래스카" 경비행기와 캐빈" 호숫가 산책로 옆에는 아름다운 형형색색의 경비행기들이 겨울의 먼지를 털어내고 봄맞이에한창 입니다. 호수도 서서히 녹아가면서 , 경비행기들을 품안에안기위해 기지개를 폅니다. 수많은 경비행기들을 바라보면, 한대쯤 갖고 싶은충동을 느끼기도 합니다. 소소한 일상으로 오늘 출발을 합니다. 이곳의 어느 사냥꾼의 집을 지나는데, 수많은 무스뿔들이가지런히 진열되어 있더군요. 지나가다 눈에 띄어 뷰파인더에 담은 귀여운 메일박스 입니다. 청둥오리는 철새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그냥 눌러앉은 경우가많습니다.머나먼길을 가기 엄청 귀찮은가 봅니다. 아니면, 가는법을 잊어버려 여기에서 겨울을 나는지도 모르지요. 호수 한가운데 떡하니 버티고 몸매 자랑에 한창인 경비행기 한대가 저를 맞아주네요. 집 잔듸밭에 그동안 놓아두었던 경비행기.. 2015. 3. 24.
알래스카 " 모든 나라 다모여 축제를 !" 미국에 오니 역시 , 다양한 국가들의 문화를 많이 접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한국에 있을때만 해도 , 다른나라의 축제를 보는게 정말 가뭄에 콩나듯있었는데, 미국에 오니 역시 다문화의전시장 같은 축제를 쉽게 접할수 있어너무나 좋은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땅이 좁으니 , 다문화 정책을 펴면죽도밥도 안되는 이상한 모양의 나라가 되지만,워낙 미국 이라는 나라가 이주민들로 구성된 국가이니만큼 , 그 다양성의 문화가 공존하는민족 전시장 같은 생각이 듭니다. 미국에서는 나라간의 장벽도 초월하는 독특한정서가 자리하고 있습니다.그 굳건한 밑바탕이 되는 저력은 , 오랜기간 이민정책의 노하우가 아닌가 합니다. 오늘 여러나라의 풍습과 문화를 접할수 있는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저를 위해 아낌업이 아름다운 포즈를 취해주는 두여인.. 2015. 3. 23.
알래스카" LA 에서 알래스카로 향하다" LA에서 시애틀을 거쳐 샌프란시스코와 캐나다를 신나게 딜리면서 알래스카로 오시고 계신분이 있습니다. 일주일 여정 조금 더되게 달려서 다음주월요일 이곳 앵커리지까지 도착할 예정이라고하시네요. 오시면서 중간중간 사진을 찍어 보내주셨습니다.기나긴 장거리를 달리면서 만나는 아름다운 풍경들 사진으로 오늘을 장식합니다. 캐리포니아 LA를 떠나 바다를 끼고 하염없이 달리는 그 여정은마치 로드무비의 한 장면만큼이나 신비롭고 다채롭기만 합니다. 이런 절경을 대하면 여행할 맛 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흰포말이 몰고오는 아련함은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여는 출입문이기도 합니다. 장시간 운전을 하다가 고즈녘한 바닷가에 앉아 잠시 숨을 돌리며알래스카로 향하는 기대와 희망은 가슴을 설레게만 합니다. 말로만 듣던 알래스카!그 알래스카.. 2015. 3. 22.
알래스카" 상황버섯과 무스똥" 오늘은 사진기를 둘러메고 산책로를 거닐었습니다. 지대가 조금 높은곳이라 아직, 산책로에는채 녹지않은 눈들이 결빙이 되어 미끄럽더군요. 특히, 날이 따듯하면서 얼었던지라 거의 미끄럼판 수준이었습니다. 가는길이 길인지라 , 길을 떠나 숲속을 거닐다보니이제 막 자라나는 상황 버섯과 무스똥들이 엄청 많더군요. 무스가 머물다간 자리에는 늘 어김없이 흔적이남고 , 겨울내내 산책로에서 벗어나지 않는 무스의 발자국들로 그림을 그려 놓았답니다. 토요일인 오늘, 가볍게 산책한번 해 보세요 ^^* 하필 상황버섯이 있는곳에 무스가 응아를 해 놓았네요.산책을 하다보면, 이런 장면은 비일비재 하답니다. 상황버섯은 년수에 따라 그 가격이 수십배로 달라집니다.상황버섯은 나무의 암이라 불리웁니다.버섯이 자라면서 나무의 영양분을 모두 .. 2015. 3. 21.
알래스카 " Snow Goose Restaurant " 앵커리지에 제법 유명한 식당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식당을 다 찾아가지는 못하지만 아주 가끔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식당은 " Snow Goose Restaurant "라는 식당 입니다. 주소: 717 W 3rd Ave, Anchorage, AK 99501전화번호:(907) 277-7727 다운타운 끝머리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는 쉽답니다. 그럼 맛집 순례를 해보도록 할까요? 여기는 다운타운 초입입니다.그래서 주차하기도 편리한데, 식당 전용 주차장이 있는데 한시간에1불입니다. 식당 손님이면 예외가 있는지는 알아보지 않았네요. 식당건물입니다. 주차장은 왼쪽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가 주차장인데 , 건물로 들어가서 엘레베이터를 이용해 1층으로올라가시던가 막바로 2층으로 올라갈수 있습니다... 2015. 3. 20.
ALASKA " 부동산 정보 " 저는 단지 정보만을 제공합니다. 직접 연락을하시기 바랍니다..가끔 재미난 매물이 올라 오면 소개를 해드립니다. 작고 아담한 캐빈입니다.땅 규모도 그리 작지 않아 텃밭 가꾸며 놀기는 아주 좋네요. 낚시도 가능하다고합니다. 가격도 착하고, 땅도 안성맞춤 인 그런 곳입니다.37,000 달러입니다을은 가격. 재산 마일 80 유지 관리하는 도로 @ 북쪽 버드의 새로운 12x24 오두막. 오수는하지만 잘입니다. 부엌에서 물은, 그러나 탱크에서 수행되어야한다. 캐빈은 수면 유선하지만, 오프 그리드 W 10KW 발전기 3/4 로프트 12x24입니다. 주방, 바, 낮은 수준에 거실. 라미네이트 바닥과 소나무 T & G 패널. 전면 및 후면 갑판. 저장 및 발전기 45 '코 넥스. 0.6 에이커 부지는 대부분 큰 자갈 주.. 2015. 3. 20.
알래스카 " 아일랜드(아이리쉬)전통춤 " 오늘은 아일리쉬 전통춤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이번에 아이리쉬의 전통춤을 접한건 저로서도 처음입니다. 성 패트릭 데이 (St. Patrick's Day )를 맞아아이리시 전통춤을 만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성 패트릭 데이는 3월17일 아일랜드의최대명절이기도 합니다.성 패트릭이라는 사람이 아일랜드에 최초로복음을 전파한 카톨릭 성인인데 ,AD 460년 3월 17일 사망을 해서 그날을 기념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미 전역에서 성패트릭데이 행사가 개최되는데아일랜드 전통색인 녹색옷을 입고 , 아일랜드 음식을 먹으며아일랜드 전통춤을 다같이 즐기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도 역시, 아이리쉬 행사가 벌어졌습니다.오늘 아이리시 전통춤을 한번 배워 보도록 할까요? 무대에 아이리쉬 전통음악을 연주하는 이들이 자리를 .. 2015. 3. 19.
ALASKA NEWS "Iditarod finish" 드디어 기나긴 장정의 길이 막을 내렸습니다.세계 최대의 장거리 개썰매 코스인 Iditarod1,000마일 경주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27세의 달래스 세비가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그 감동의 순간을 모아모아 봤습니다. 결승점인 NOME 에 도착하는 새비선수와 견공들. 허스키들의 초롱한 눈망울이 우승 한걸 아는듯 합니다. 최고 명예의 자리인 챔피언의 자부심은 그 누구도 존경을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축하 축제를 벌이는 현장 입니다. 오늘이 마치 여성의 날인듯 합니다. 여인들의 눈이 마냥 빛납니다. 주민 모두가 즐기는 개썰매 축제는 오늘 대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2015. 3. 19.
ALASKA "Anchorage의 노을과 설산" 며칠간 너무 봄맞이 포스팅을 올려서 심란하실것 같아서 이번에는 조용하게 저녁노을 사진과 설산 사진을 올려 봅니다. 아늑한 풍경을 보시면서 편안한 하루를 시작 하시기 바랍니다. 스트레스와 걱정이 없어 살만 찌는 알래스카 풍경 입니다. 제가 가는줄 알았으면 잠시 해가 지는걸 기다려주지 20분을 못참아해가 바로 넘어가버렸네요. 그래도 아침에는 늘 이렇게 마주하는 설산이 있어 좋습니다. 마치 저녁노을 해가 진곳에서 연기가 피어로르는듯한 착각이듭니다. 해가 밥하나? 아침에는 저 설산자락에서 바람이 부는지 눈보라가 휘날리더군요. 저녁노을을 온몸으로 물들인 비행기 한대가 서서히 앵커리지를향해 다가오고 있습니다. 왜 비행기에서는 저녁노을을 보지못하는지 아시나요? 여기보다 더 높은 추가치 산맥에서는 작은 눈사태가 자주 .. 2015. 3. 18.
알래스카 " 빙하에서 카약을 즐기다" 오늘은 조금 색다른 여름 풍경을 선보입니다. 수만장의 사진이 있으니, 선별 하기도 쉽질 않네요.똑딱이 사진기로 부지런히 찍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지금도 사실, 별로 좋은 사진기가 아닌지라늘 부족한 듯 하지만, 나름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하면, 빙하가 먼저 떠오르지요.그 빙하의 유빙 사이를 유유히 가로지르며카약을 탄다고 상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짜릿한 느낌은 누려 본자만이 갖을수 있는호화스러움 그 자체입니다. 빙하와 카약 , 어울리는 조합이 아닌가요? 한창 뷰파인더로 각을 잡고 있었는데 , 그 안으로 서슴없이 들어오는두 남정네들. 평화의 상징 같기도 한 이풍경은 언제까지나 마음속에 담아두고싶습니다. 기다랗게 드러누워버린 빙하의 고운 자태를 은밀하게 감상하는 시선은 한껏 따스하기만 합니다.. 2015.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