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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파타야17

알래스카" 태국 여행의 장점과 단점들 " 동남아 쪽은 다행히 미세먼지는 없어서 좋지만, 수많은 오토바이들이 내뿜는 매연 냄새는 차라리 미세먼지가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태국 방콕이나 파타야 두 지역을 두루두루 들렀는데 어느 나라를 가나 우범지대는 다 있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는 이제 거의 우범지대는 모두 사라진 것 같은데 맞나요? 뚜벅이가 동남아 거리와 골목들을 두 발로 걸으며 구경을 하다 보면 자칫 우범지대로 잘 못 길을 접어드는 경우도 많아 늘 경계를 하고는 합니다. 태국의 국민들이 한국을 방문해 무비자로 눌러 근로를 하는 경우가 많아 불법체류자들을 경계해 태국에서 입국하는 이들에 대해 각별히 입국심사를 하는 것 같습니다. 이에, 태국 정부 관계자들도 이 점에 유의해서 단속을 강화 한다고 하는 뉴스네요. 오늘도 변함없이 태국 방.. 2023. 11. 7.
알래스카" 태국의 디저트 (Thailand Dessert) 드시러 오세요 " 태국여행 중 방콕을 들렀다가 다시 파타야로 향했습니다. 서울서 대전 정도의 거리라고 보시면 되는데, 알래스카 이동 거리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ㅎㅎㅎ 태국에서 먹어봐야 할 과일 중 제일 우리네 입맛에 맞는 과일은 대략 15가지 종류라 보시면 되니 우리네와 별반 다를 건 없지만, 워낙 따듯한 나라다 보니 축복받은 땅이라고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사계절이 있어야 단풍과 눈을 볼 수 있으니 , 장사하시는 분들도 다양하게 영업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여름만 있다면 봄, 가을, 겨울 비즈니스 하시는 분들은 모두 다른 업종을 알아봐야 하겠지요. 파타야 선상 파티에 들러서 뷔페식 파티를 하는데, 다양한 디저트들만을 골라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여기는 배 위인데, 1층과 2층.. 2023. 11. 3.
알래스카 " 태국여행에서 들렀던 방콕과 파타야 주택가" 태국은 " 망고가 열리는 북한이다"라는 있는데 이는, 그만큼 철저한 기득권과 왕실의 권력이 막강함을 나타냅니다. 노예제에서 봉건주의 그리고 다시 군정제에 이르다가 민주화가 서서히 머리를 들지만 워낙, 기득권 세력이 정치, 경제, 군사력을 모두 차지하고 있어 일반 시민이 변호사나 의사, 정치인이 되기에는 넘어야 할 산이 많은데 일단, 학교 등록금부터 일반 시민은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할 정도입니다. 기본 바탕이 이러니, 날이 가면 갈수록 그 빈부의 격차는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수십만 명의 대학생을 사살하고, 지금도 각종 다양한 방법으로 탄압을 하는데 , 국왕 모독죄로 야당을 압수수색하면 당해낼 제간이 없는데, 태국에서 국왕에 대한 모독은 모든 죄에서 우선을 차지해서 수십 년 감옥생활을 해야 합니다. 관.. 2023. 11. 1.
알래스카" 태국여행중 들른 방콕과 파타야 사원 " 태국은 복골복 추첨제로 군대를 가거나 20세가 되면 자동으로 우리나라 군대 입대하는 것처럼 절에 들어가 일정기간 동안 수도생활을 하는 게 아직도 그 관습이 남아 있는데, 남자들은 군대에 끌려가지 않으려고 성전환 수술을 감행하는 이유가 되었다는 썰도 있습니다. 국교가 불교였다가 이제는 자유주의로 돌아섰지만 아직도 군정주의 국가인지라 국민의 92% 이상이 불교신자입니다. 정권을 위해서 시위를 하는 대학생들을 좌익으로 몰아 수십만 명을 살해한 전력이 있는 나라여서 그런지 경찰과 군인의 권한은 정말 막강합니다. 오토바이 헬멧을 쓰지 않아 단속에 걸리면 경찰의 수신호에 따라 바로 오토바이에서 내립니다. 감히, 도망갈 생각을 하지 못할 정도로 경찰을 두려워한답니다. 오늘도 태국 방콕에 있는 사원을 찾아 그 소식을 .. 2023. 10. 31.
알래스카" 태국 여행시 들른 파타야의 부대찌개 식당 " 태국 방콕에 도착해서 내린 곳은 바로 수완나품 공항이었는데 방콕 시내에서 동쪽으로 약 16 마일 떨어진 수완나품 공항은 밤에 도착해서 제대로 살펴보지 못했는데 얼결에 사람들 틈에 휩쓸려 나오다 보니 금방 공항 밖이더군요. 물론, 세관에서 지문 찍고 얼굴 확인하고 캐리어는 기내가방이라 검색도 없이 그냥 나왔습니다. 다만, 나오는 곳이 많아서 조금 헷갈리기는 했는데 영어로 공항 직원에게 물어도 잘 알아듣지 못하는 게 함정이었습니다. 매번 태국인들에게 " 사우디캅" 하면서 인사를 건네도 별반 반기는 건, 아닌 것 같았습니다. "사우디캅" 보다는 "땡큐"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건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오늘은 파타야에서 거리를 지나가는데 대형 간판에 " 부대찌개"라는 한글 간판이 있길래 들어갔더니 이상하게.. 2023. 10. 28.
알래스카" 태국 불타버린 수상시장과 파타야 바닷가 풍경 " 지난번, 태국 수상시장 풍경을 잠시 전해 드렸는데 오늘은 파나소닉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이 있어 다시 소개를 해 드립니다. 이제는 지구상에서 다시 보지 못할 풍경이니, 여러분은 마지막 수상시장 풍경을 마음껏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악어 꼬치구이와 열대과일 그리고, 죽통밥과 야자수잎에 싼 다양한 밥등을 같이 소개합니다. 그리고 파타야 바닷가도 몇 컷 소개해 드리기로 하겠습니다. 요새는 매일 태국 소식을 전해 드리는데 아직도, 소개하지 못한 내용들이 정말 많아서 이를 어떡하나 고민을 하고 있는데 정말, 빨빨거리고 엄청 돌아다닌 걸 다시 한번 제 자신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태국여행 출발합니다. 보기에는 상당히 운치 넘치는 풍경이지만 샵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여기로 모인다는 점이 함정입니다. 그래서인지 , .. 2023. 10. 26.
알래스카 " 태국 방콕 여행중 만난 언니 형님들 " 제가 한국에 있을 때, 종각에서 동성애 행진이 있을 때, 옆에서 지켜보았고 대학로 극장에서 동성애를 다룬 퀴어영화제가 열릴 때도 일주일 동안 함께 했었는데 저는, 동성애는 아니고 양성애지만 그들을 이해하고자 상당히 노력을 했던 것 같습니다. 태국은 성전환 수술이 상당히 발달해서 전 세계에서 몰려드는 성전환 수술을 하려는 자들이 늘 넘쳐납니다. 그래서인지 태국에서는 성전환한 이들을 아주 쉽게 만날 수 있으며, 그들에 대한 차별도 거의 없는 편입니다. 트랜스젠더들이 한해 100명 이상씩 생긴다고 하는데 그 정확한 통계도 잡히지 않을 정도라고 하네요. 각종 바에서는 트랜스젠더 쇼들이 진행이 되며 거리에서도 쇼를 홍보하기 위해 많은 트랜스젠더들이 여행객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당당하게 모습을 드러냅니다. 한국인 .. 2023. 10. 24.
알래스카 " 태국 방콕과 파타야의 야시장 나드리 " 태국여행을 와서 정말 많이 돌아다닌 것 같습니다. 걸어서 하늘까지 갈 정도로 동서남북 많이 돌아다니다가 급기야는 숙소인 호텔 가는 길을 잃어 자정이 넘은 시간에 헤매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파타야 야시장을 잠시 들러 보았는데, 태국의 음식은 정말 다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입이 짧은 여행객이라도 입맛에 맞는 메뉴를 골라 드실 수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어느 나라를 가건 , 음식이 중요한 포지션을 차지하는데 당연히 해당 나라의 전통 음식은 맛보는 게 여행의 참 묘미가 아닌가 합니다. 어딜 가나 전갈을 비롯한 애벌레 구이와 악어구이는 빠지질 않네요. 저는 그 앞만 가면 후다닥 지나치는데 사진을 찍어야 하기에 얼른 고개를 외로 꼬고 사진을 찍고는 그 매대를 벗어납니다. 그럼 오늘도 태국여.. 2023. 10. 18.
태국여행 파타야 수상시장 후기 2편 지난번 화재로 인해 이제는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수상시장 2부입니다. 마침 카메라로 찍어 놓은 사진이 있어 소개를 하려고 하는데 제법 양이 많아 서너 번은 소개를 해야 할 것 같네요. 여러분은 이제 두 번 다시 보지 못할 수상시장인지라 자세하게 소개를 해 드리고자 합니다. 태국여행을 가셨던 분들에게는 추억을 되새김질하는 기회가 아닌가 합니다. 알래스카 방에 태국 이야기가 제법 길어지네요. 여행은 정말 아는 만큼 보입니다. 그래서 저도 사전에 다양한 사전조사를 하고 여행을 하고는 합니다. 여러분도 이렇게 사진으로만 접하시지 마시고, 과감하게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태국 여행기가 끝나면 대만 여행기도 들려드릴 까 합니다. 그럼, 태국 여행기 출발합니다. 파타야 플로팅마켓(Floating Market)은 .. 2023. 10. 15.
태국 파타야의 백화점과 야경 태국의 백화점이라기에는 다소 어딘가 허술해 보이는 그런 쇼핑센터를 둘러보았습니다. 터미널 21이라는 비행기 한대를 가져다가 핫플로 등극시키려는 의도가 어느 정도는 관광객들에게는 먹힌 것 같은 그런 약속장소의 메카였습니다. 금방에는 꼭, 들러야 할 야시장도 있어서 겸사겸사 들렀는데 비가 살짝 뿌리길래 비옷을 입었다가 10분 만에 그치는 바람에 짐만 늘었습니다. 태국에는 워낙 성전환 수술이 뛰어나 전 세계에서 태국으로 수술을 하러 올 정도로 의료 수준은 높다고 하네요. 태국여행을 오면 필히 들러야 할 곳이 야시장인데 야시장 풍경은 다음에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백화점 구경하러 가 볼까요. 비행기 한 대를 통째로 가져다가 광장에 곱게 모셔 놓아서 저금은 아깝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렇게 비행.. 2023. 10. 13.
태국 방콕과 치앙마이 그리고 파타야 여행일지 태국의 국교가 불교였다가 이제는 종교의 자유국가로 전환을 하였지만 국민의 93% 이상이 불교신자이기에 전국에 사원의 숫자만 해도 어마무시한데 대략, 24,000여 개의 절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스님에 대해서는 모든 국민이 상당히 관대할 정도이며 사원에 들이는 정성 또한 남다릅니다. 태국의 사원 즉, 절의 건축 양식은 이슬람 영향을 많이 받아 건축 형태가 사뭇 비슷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절은 상당히 소박하면서 숲 속에 자리 잡고 거의 은둔 종교로 비칠 수 있을 정도로 사색을 기초로 하지만, 태국의 불교는 그냥 일상에 스며들어 그들의 삶이 불교일 정도로 아주 친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원은 상당히 화려하고 금을 좋아하는지 모두 금칠을 한 게 대부분입니다. 또한, 우리 절은 튼튼한 돌과 .. 2023. 10. 11.
태국 방콕과 파타야 여행중 들른 수상시장과 대형 마트 지난번 소개했던 태국여행 중 들렀던 수상시장과 대형 쇼핑센터에 들렀습니다. 이미 불타버린 수상시장을 마지막으로 들렀다는 행운은 여행을 하는 저로서는 기분이 한층 업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비록, 불탄 수상시장 분들께는 죄송스럽지만요..ㅎㅎㅎ 오늘은 쇼핑센터에 들러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야 진정한 태국 물가를 알 수 있을 테니 말입니다. 태국 파타야의 수상시잔은 온전히 관광객을 위한 인공적인 수로를 만들어 놓은 수상시장입니다. 그래서, 입장료가 있는데 일인당 200밧이니 한화로 따지면 약, 7,800원 정도 됩니다. 이제 검색해서 나오는 수상시장을 올린 분들은 저보다 일찍 다녀간 분들인데 이제 화재로 사라졌으니, 다시는 보지 못할 수상시장이랍니다. 그러니, 입장료나 버스 노선은 별 필요가 없답니다. 이점 참고.. 2023.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