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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태국의 디저트 (Thailand Dessert) 드시러 오세요 "

by ivy알래스카 2023.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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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중 방콕을 들렀다가 다시 파타야로

향했습니다.

서울서 대전 정도의 거리라고 보시면 되는데,

알래스카 이동 거리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ㅎㅎㅎ

 

태국에서 먹어봐야 할 과일 중 제일 우리네 입맛에

맞는 과일은 대략 15가지 종류라 보시면 되니

우리네와 별반 다를 건 없지만, 워낙 따듯한 나라다 보니

축복받은 땅이라고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사계절이 있어야 단풍과 눈을 볼 수

있으니 , 장사하시는 분들도 다양하게 영업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여름만 있다면 봄, 가을, 겨울 비즈니스 하시는 분들은

모두 다른 업종을 알아봐야 하겠지요.

파타야 선상 파티에 들러서 뷔페식 파티를 하는데,

다양한 디저트들만을 골라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여기는 배 위인데, 1층과 2층에도 같은 식으로

각종 뷔페음식이 차려져 있습니다.

물론, 바베큐 음식들도 바로 즉석에서 요리를 해서

제공을 합니다.

 

선상파티 요금은 일인당 950밧인데

할인도 됩니다.

한화로는 35,000원 정도 하니, 정말 가성비

굿 아닌가요?

 

 

맥주는 무한 리필이 됩니다.

저는 세 잔정도 마셨습니다.

처음에는 덤벼드는 이들이 엄청, 많았는데 

세 잔부터는 사람이 확 줄더군요.

너무 욕심부리지 맙시다..ㅎㅎㅎ

 

 

한강의 절반 정도 크기인데 , 이 강 활용도가  99% 하고 있습니다.

수상택시부터 시작해서 소형 보트들로 영업을 엄청 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보트를 이용해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말랑말랑 케이크입니다.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랍니다.

 

이것도 케이크인데, 여러분도 아시는 그런 맛의

케익입니다.

받침대가 야자수 열매잎입니다.

 

초저녁에는 약간, 바람이 불어 쌀쌀한 것 같아

저는 2층 실내에 자리를 잡고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이렇게 갑판으로 올라와 시내구경에

빠졌습니다.

 

 

과일로 토핑 한 케익입니다.

그래도 빵과 케익에 대해서는 한국을 

따라오지 못합니다.

다만, 가격이 비쌀 뿐이지요...ㅎㅎㅎ

 

 

쿠키를 토핑 한 쵸코케이크입니다.

기분이 울적할 때는 달디 단 케이크 한 조각 드시면

기분이 아주 좋아집니다.

 

 

사진 한 장 제대로 찍지 못할 정도로 지나가는 행인들이

너무 많네요.

엄청 지나다녀요.

사진 찍건 말건, 전혀 상관 안 하는 이들이 거의, 중국인입니다.

 

크림 케이크인데 입에서 사르르 녹습니다.

케이크(Cake)는 밀가루, 버터, 우유, 달걀, 설탕을 주재료로 하여

특정한 모양으로 구운 디저트인지라 만드는 방법이

그리 까다롭지는 않지만, 다양성은 충분한 디저트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마늘 바게트입니다.

심심하거나 글 읽을 때, 먹으면 하염없이

먹게 됩니다.

 

 

초저녁에 배에 탔는데 , 두세 시간은 있는 것 같더군요.

해가져서 노을이 지면 끝내줍니다.

그래서, 야경까지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입에서 사르르 녹는 용과.

누가 껍질 까주면, 무한 시식을 하게 됩니다.

 

 

이건, 깎아먹는 망고입니다.

망고 종류가 수십 가지인데, 보통은 우리가 흔히 아는 망고를

이야기하지만 이렇게 깎아먹는 망고에 대해서는

다들 잘 알지 못하시더라고요.

 

 

강가는 아무래도 부동산 가격이 비싸다 보니,

일반인들 주택은 별로 보이지 않더군요.

사원과 각종 비즈니스 업장들입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당장 다 허물고 아파트 세울 텐데 말입니다.

 

 

파인애플도 종류가 다양한데, 이 파인애플은 의외로

맛이 좋네요.

 

 

수박도 단건 다는데 안 단건 안 답니다.

이게 말이 되나?

단단, 안단안답...ㅎㅎㅎ

 

 

1차로 가져온 음식들입니다.

저는, 야채가 거의 절반이 넘습니다.

2차, 3차도 거의 야채 위주로 먹었습니다.

사실, 튀김은 안 먹는 게 좋은데 몸에 안 좋은 게

맛있는 거라 스르르 손이 가네요.

 

 

제가 보기에는 1층부터 여기까지 손님 수가

거의 삼백 명 수준은 되더라고요.

당연히 한국 관광객도 많아서 여기저기 한국말이

많이 들립니다.

어떤, 한국 아주머니 한분이 말이 안 통하니,

애교를 부리시는데 너무 귀여웠습니다..ㅎㅎ

바비큐 요리를 하는데 하나 더 달라고 애교를

부리시는데 그냥 기다리면 되는데 그걸 못,

기다리시더라고요.

 

문제는 그분과 야시장에서 만났는데, 마구 돌아다니시며

무언가를 찾는데 , 자세히 보니 핸드폰을 어디선가

흘리셨나 봅니다.

한국 같으면야 누군가가 찾아서 주겠지만, 여기서는

그게 돈이 되니 절대, 안 돌려준답니다.

무사히 여행을 잘 마치셨길 기원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