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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파타야17

알래스카 " 태국 방콕과 파타야 수상시장" 태국은 워낙 큰 나라입니다. 워낙 땅이 넓다 보니, 거기에 비해 섬도 엄청 많습니다. 인도차이나 반도 중앙에 위치한 ‘태국’은 수많은 강과 운하로 덮여 ‘물의 나라'라고 불리며 인구는 우리나라보다 다소 많은 6,600만 명입니다. 엄청나게 생산되는 쌀 그리고, 고무와 꿀등 자원도 풍부한 나라가 아닌가 하는데 국민 소득은 현저하게 낮은 이유가 과연 무엇일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매년 4월에 열리는 물의 축제 ‘송크란’ 축제로 유명하지만 11월에 열리는 물의 축제가 정말 볼만한데 제가 다소 일찍 와서 물의 축제를 보지 못하는 게 아쉽습니다. 바로 ‘러이끄라통’ 축제’입니다. 그래서 , 그 축제는 즐기지 못하지만 수상시장이라도 가야겠다 싶어 찾아가 보았습니다. 사실, 자연적인 수상시장은 아니고 관광객을 위해 조.. 2023. 10. 7.
알래스카 " 태국 파타야 아웃도어와 산호초 섬 투어 " 어제는 태국 쇼핑몰에서 총기 난사로 사망사고가 발생을 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워낙, 한국인이 많아 은근히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히 한국인이 다치지는 않았는데 총을 난사한 범인은 14살짜리였습니다. 도대체 무기는 어디서 구했는지 모르겠네요. 필리핀을 위시로 주변 국가들이 전쟁을 많이 했던 나라들이라 무기를 손쉽게 구한 것 같더군요. 한국인 여행객은 야시장과 관광지를 많이 가다 보니, 다행히 피해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필리핀 같은 경우는 한국인이 많이 피살당하는 사레가 있는데 20여만 원만 손에 쥐어주면 청부살인이 가능하다고 하니, 정말 무서운 나라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싱가포르와 대만여행이 계획이 되어 있는데 다행히 여행 사고가 덜한 나라라 미리부터 걱정은 되지 않네요. 오늘.. 2023. 10. 4.
알래스카 " 태국 여행과 방콕 그리고 파타야 " 여행을 하면 제일 먼저 숙소를 잡게 되는데 저는 , 되도록이면 충분히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숙소를 예약하게 됩니다. 그래야 다음 날도 풀로 돌아다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호텔이나 모텔 혹은, Airbnb를 예약할 시 제일 먼저 우선시하는 항목입니다. 잠시 출장이나 볼일 보러 타지를 가면 숙소에 크게 집착은 하지 않는데 다만, 여행을 위한 숙소는 늘 안락한 곳을 찾게 됩니다. 이번 태국 여행에서도 방콕이나 파타야를 가면서 비교적 깨끗하고 안락함을 추구하는 것에 초점을맞췄습니다. 그럼, 오늘도 태국여행 출발합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상당히 청결해 보였습니다. 혼자 지낼 거라 충분히 공간이 넉넉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재미난 건, 옆방을 같이 얻어 가족팀이라면 좌측 문을 열고 통하는 구조였는데 저는,.. 2023. 10. 1.
알래스카 " 태국의 방콕과 파타야 여행일지 " 셀폰으로 찍었던 사진들이 하루치가 모두 날아가서 잠시동안 기가 막혀서 망연자실했는데 다행히 다른 셀폰과 사진기에 몇 장의 사진이 남아 있어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여행하고 나면 남는 건 사진 밖에 없다고들 하지만 저야 사진 찍는 게 좋아서 엄청나게 사진을 찍는 것 같습니다. 오늘 태국여행 삼일차인데, 이번에는 태국의 전형적인 관광지 파타야를 들렀습니다. 오징어 낚시도 하고 각종 아웃도어를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바닷가라 가는 내내 마음이 들떠 있었습니다. 그럼, 파타야 여행 1일 차 출발합니다. 중국인이 워낙 많이 살고 있거니와 중국인 관광객이 많아서 저렇게 중국어로 표기를 해 놓았는데 오징어 배낚시를 하는데 풀 코스로 우리 돈으로 약, 8,000원이 안되었습니다. 배를 타고 나가 낚싯대와 미끼까지 일체 대.. 2023. 9. 28.
ALASKA " 낯선 곳으로의 여행 " 여행이 주는 의미는 어디를 가나 늘 마음을 설레게 하는데 특히, 처음 가는 곳에 대한 로망은 누구에게나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합니다. 상상을 하던 막연하게 느끼던 그 곳이 주는 설레는 감정은 여행 내내 마음을 살찌게 해 줍니다. 이번에 태국의 방콕과 파타야를 두루두루 돌아다니면서 동남아의 정취에 흠뻑 빠져 보았습니다. 알래스카 여행은 알래스카만의 매력이 있듯이 동남아 또한,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습니다. 파타야 해변이 주는 바다내음과 싱그러움 그리고, 저렴한 물가들로 인해 부담은 크게 없었던 것 같습니다. 태국의 화폐 단위는 바트입니다. 쉽게 이해를 돕자면 100밧이 한국 돈 3,800이라고 보시면 대충 맞습니다. 간간이 등장하는 가격표를 보시고 궁금하실 것 같아 미리 알려드립니다. 오늘은 귀여운 팬시점에.. 2023.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