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153 알래스카의 주도 " Juneau 의 풍경 " 알래스카의 주도는 " Juneau " 입니다.알래스카의 수도인 주노는 인구 3만 2500명의알래스카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이기도 합니다.앵커리지, 페어뱅스, 주노 이런 인구 순위이지만인구 밀집은 제일 높은 곳이기도 합니다..러시아가 지배를 할 때는 싯카나 캐치칸등에알래스카를 통치 하는 총독부가 자리하고 있었는데주노 근처에 이런 총독부가 위치하고 있었던 주된 이유는 바로 기후였습니다.기후가 시애틀과 비슷한 날씨라 비교적 온화하여 알래스카에서 제일 따듯한 곳이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점점 세월이 흐르면서 기후 평준화가 되어 가는 분위기로 이제는 날씨가 겨의 평준화된 것 같습니다.1880년 10월 18일 최초로 유럽계 미국인이 정착해1881년 인구 100명의 정착촌이 만들어진 곳이바로 Juneau 입니다..알래.. 2019. 1. 17. 알래스카" 말 타고 거닐던 산책로 " 골드러쉬 당시 말을 타고 거닐던 산책로가 있었습니다.빙하가 바라 보이는 바로 앞까지 걸어서 갈 수있는 산책로이자 등산로입니다.저는 아직 완주를 해보지 않아 , 길 끝에 빙하가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 언젠가는 가보려고합니다..봄이면 산책로 주변에서 산책을 하는 이들을 늘몰래 엿보는 곰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그러다가 행여 사람하고 눈이라도 마주치면 부리나케숲 속으로 도망을 가기도 합니다.언젠가 한번 사진을 올리기도 했었습니다..말을 타고 걷던 산책로를 소개합니다...야생동물 보호 구역인 저 산 자락에는 이제 돈 많은 이들이 하나 둘 집을 짓고 살기 시작 합니다.. .한 채 두 채 늘더니 이제는 아주 동네를 이루며 잘 먹고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여기는 늑대,곰,여우,시라소니등이 살고 있습니다.. ... 2019. 1. 16. 알래스카 " 사격장과 교통사고 현장 " 알래스카에서 교통 사고는 큰 인명피해는 거의 없는 편입니다.그 이유는 하이웨이 도로 가운데에 경계석이없고 , 대신 중앙에 차선과 차선 사이 공터가있습니다.그러다보니 졸음 운전을 해도 그 중앙선 가운데로들어가 맞은 편 차량과 정면 충돌을 피할 수 있어자기 차량만 파손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미국은 한국과 달리 교통사고가 나도 바로 차를 견인해 가지 않습니다.완벽하게 사고 원인을 조사한 뒤 , 차량을 견인합니다.이게 바로 초동 수사로 불리우는데, 한국은 차량이막힌다는 이유로 차부터 빼고 보는데 , 이러다보니나중에 원인을 조사 하는데 문제가 생길 소지가아주 다분합니다..다른데서는 대형 사고로 이어질뻔한 교통사고 현장을오늘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오늘은 서브 카메라로 촬영을 했습니다...스워드 하이웨이인데, 수.. 2019. 1. 15. 알래스카 " TAKU 산책로 " 오늘도 동네 산책로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고즈녘 하면서도 여유롭고 , 넉넉한 산책로는알래스카 산책로만의 특징이기도 합니다.앵커리지뿐만 아니라 알래스카 어느 지역을가더라도 공원은 늘 여유롭고 풍요로워 주민들의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오늘부터 날씨가 평년의 기온을 되찾아 산책을즐기는 주민들이 많이 보였습니다.애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거나, 눈길에 자전거를 타며 휴일을 즐기는 이들의 모습을 소개합니다...애견과 함께 유모차를 끌며 산책을 나온 가족을 만났습니다.. .야간에는 공원이 문을 닫는다고 하지만 , 누가 그걸 관리하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산책로는 두 갈래의 길이 있는데 한 군데는 2마일입니다.왕복으로 갔다 오면 , 6.4키로미터입니다. . .자전거를 타고 신나게 달리는 청년을 찍어 보았습니다.. .. 2019. 1. 14.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역사 알래스카 Anchorage 의 역사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을 하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앵커리지는 1914년 세계 2차대전 당시 전략적기지로 떠오르면서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이되었습니다.. Anchorage 다운타운에 있는 지금의 기차역 옆에있는 Ship Creek에 수많은 텐트 촌이 건설이 되면서본격적인 개발이 되었는데, 당시 골드러쉬로 수많은사람들이 알래스카로 몰려 오는 시기와 맞물려떠 오르는 황금의 땅으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하였습니다..그 당시 텐트 하나만 잘 쳐 놨어도 지금은 후손들이 배를두들기며 잘 먹고 잘 사는 계기가 되었을겁니다.그럼 앵커리지 다운타운으로 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여기는 다운 타운 4번가에 있는 구 시청 건물인데 , 늘 문을 닫아 걸어 놔서 들어 갈 기회가 없었습니다... 2019. 1. 13. 알래스카에서 만든 것들 다른 주는 어떨지 몰라도 알래스카는 일체의 공장이 없어 알래스카에서 만드는 것들은 거의가수제품입니다.그러다보니, Made in Alaska 제품은 모두들 그 품질을 인정해주고 , 가치가 높은 편입니다..오늘 일 년에 한번 열리는 Alaska Wholesale Gift Show에 다녀 욌습니다.알래스카에서는 선물용품 쇼가 자주 열리지만 , 오늘 같은쇼케이스는 일년에 딱, 한번 열립니다.평소에 볼 수 없는 선물용품들이 많이 등장을 하는데자세히 보면 디자인과 그 품질이 일반 선물용품 전시회때와는 사뭇 달라 아주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그럼 출발 합니다...원주민 전통의 문양들을 은접시에 섬세하게 새겨 넣었습니다.. .오늘은 일반인을 위한 쇼케이스가 아니라 , 사람들은 별로보이지 않습니다.. .전시회장.. 2019. 1. 12. 알래스카 " 눈에 빠졌어요 " 그동안 눈이 많이 내려 추가치 주립 공원에 올라 가지 않았다가 오늘 눈이 많이 녹은 것 같아서 상당히 가파른 산악 길을 올라 갔다가그만 눈에 빠져 산 정상에서 한참을 헤메야만했습니다..사진도 많이 찍지 못하고 , 고생을 하는 바람에아주 애를 먹어야만 했습니다.앵커리지 시내 전경도 찍고, 추가치 산맥의 위용을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북극의 베델 공항 풍경도 전해 드리도록하겠습니다...저 설산을 향하여 기분 좋게 달리고 있습니다.. .조금 욕심을 부려 최정상으로 올라와 보았습니다.. .여기서 사진을 찍고 돌아 나오는데 그만, 눈에 차가 빠져 버리고말았습니다.. .한참을 실랑이 하다가 결국은 빠져 나오는데성공을 했습니다.. .대담한 젊은이들은 저 설산을 향해 등반을 하기도 합니다.. .내려 가.. 2019. 1. 11. 알래스카" 얼음 호숫가의 산책 " 이번주 까지는 다소 추운 날씨가 계속 되는데 다음 주부터는 한결 추위가 물러가 따스한 날씨가계속 될 것 같습니다.보통 이 시즌이면 다들 얼음 낙시를 즐기러 호수를찾고는 하는데 , 요즘은 다소 추운 날씨라 낚시들은하지 않고 있습니다..그래서, 오늘은 얼어 붙은 호숫가를 찾아 산책을 즐겨보았습니다.연어와 송어가 노니는 호수인데, 이번 겨울에는 통 낚시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얼음 호숫가를 산책하는 재미로 요새 자주 호수를 찾고는합니다..그럼 산책을 해 보도록 할까요...동네마다 호수가 거의 있다 보니 찾는 이가 별로 없는 한적한 호수입니다.. .들어가는 도로가 꽁꽁 얼었네요.. .밤에는 상당히 날씨가 좋았는데 , 낮이 되니 조금은어두운 느낌이 듭니다.. .군데 군데 얼음 구멍이 있긴 한데 다시 얼어버렸습니다... 2019. 1. 10. 알래스카" 가족이 되어버린 Moose " 이제는 정말 가족이 되어 버린 것 같은 무스모녀가 집에 찾아 왔습니다.워낙 자주 집에 찾아오니, 가족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moose (North America) or elk (Eurasia)라불리우는 말코 손바닥 사슴은 러시아와 캐나다알래스카등 추운 지역에 많이 자생을 하며초식동물이며 몸무게와 크기는 암컷이 약, 1,5미터에서 2미터에 이르며 몸무게는 400Kg 에 이르며 숫컷은 암컷의 두배인 800Kg 에 이르릅니다.영국에서는 청동기 시대에 거의 멸종을 했다고 하며스코틀랜드에서 3,900년전에 뼈가 발견이 되었다고합니다..그래서, 영국에서 말하는 elk 라는 단어가 무스를 뜻 하지는않는다고 합니다.인간이 급격한 발전을 하는 19세기부터 무스가 급속하게감소를 하기 시작을 했습니다..그럼 무스 모.. 2019. 1. 9. 알래스카" 먹는 즐거움 " 음식에는 궁합이 있습니다. 피자나 햄버거를 먹을 때 소다수를 먹어야 먹은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그리고, 할리벗 스테이크나 연어 스테이크,광어 튀김을 먹을 때도 역시 소다수를 마셔 줘야뒷 끝도 깨끝한 것 같습니다..삼겹살에는 가슴을 탁 트이게 하는 소주 한잔 곁 들이면더욱 신명나게 하지요.오십세주나 백세주를 곁들이면서 불갈비를 뜯노라면 세상 그 누구도 부럽지 않습니다..흰 눈 펑펑 내리는 날 삼겹살과 불고기를 구워가며소주 대신 소다수 한잔 곁들이니 이보다 좋을 수 없었는데 이 모두 행복한 일임에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그럼 출발 할까요...제가 다니는 교회 목사님께서 거한 저녁을 대접해주셨습니다.. .고기가 아주 싱싱하고 좋습니다.한국과 비교해 어떤가요?. .새해를 맞아 교인들에.. 2019. 1. 8. 알래스카 " 스케이트장의 축제 " 오늘은 온 가족들이 얼어붙은 호수에서 skat를 즐기는 축제가 벌어져 그 현장을 다녀 왔습니다.연인과 친구들과 아이들을 포함한 가족들의 나드리인스케이트 축제에는 따듯한 커피와 코코와와 음료수가준비 되어있고, 활활 타는 난로가 있어 얼어붙은 몸을녹일 수 있도록 모든 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얼어붙은 호수의 수질 관리는 앵커리지시에서 담당을해주고 있어 얼음 수질이 아주 좋았습니다.애견들도 데리고 나와 스케이트를 즐기는 모습은 정말보기 좋은 축제의 현장이었습니다.스케이트장은 매일 오픈이 되어 있습니다.그럼 현장으로 가 보도록 할까요...스케이트 축제가 벌어지고 있는 다운타운에 있는 호수입니다.. .여기도 사슴소세지를 팔고 있는 포장마차가 있네요.하나 먹으면 아주 든든합니다.한국에서 오시거나 타주에서 오시면 늘.. 2019. 1. 7. 알래스카의 눈꽃 마을 풍경 급격한 기온의 차가 나타나면 안개가 자욱하게 피어납니다.그 온도의 차가 주는 자연 현상 중 가장 아름다운 게바로 안개입니다.그 안개가 나뭇가지에 걸려 만들어 내는 현상이바로 눈 꽃입니다..다운타운과 미드타운을 돌아 다니면서 눈꽃이 가득한 도로를 운전 하면서 다녔습니다.자연이 선물해 준 눈 꽃 사이를 돌아 다니며 설국의정취를 마음껏 느끼는 주말이었습니다.눈꽃 마을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집만 나서면 온통 동네가 눈꽃으로 가득 합니다.. .어쩜 이리도 눈꽃이 아름다운지요.. .주위의 자연이 아름다우면 마음마져도 나른해 지는 것 같습니다.. .월마트에 잠시 일을 보러 들렀는데 주차장 풍경마져도아름답습니다.. .다운타운 도로 풍경입니다.. .다운타운의 한 공원입니다.. .다운타운 9번가 도로입니다.. .다운타.. 2019. 1. 6. 이전 1 ··· 118 119 120 121 122 123 124 ··· 2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