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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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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 화재의 현장과 일상 " 겨울철에는 정말 화재 조심을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특히, 미국 건축물들은 나무를 많이 이용해불이 나면 금방 다 전소가 되어 버립니다.호텔이 화재가 나서 모두 타 버렸지만, 다행히건축 중에 있는 호텔인지라 ,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오늘은 불이 나 다 타버린 화재의 현장과알래스카의 생활 환경에 대하여 잠시 소개를드릴 까 합니다...어제 화재가 나서 모두 전소가 된 호텔 화재의 현장인데,경찰이 접근을 하지 못하게 지키고 있더군요.. .여기는 제가 사는 동네인데, 공항과 가까워 호텔들이많이 들어 선 곳입니다.다행히 주변 건물들이 없어 , 다른 곳으로 번지진 않았습니다.. .다행히 위에서부터 불이 번졌는데, 전체가 다 타버려 다 허물고다시 처음부터 다시 지어야 할텐데, 새로 신축하는 공사라 화재 보.. 2019. 1. 28.
알래스카" 에스키모인의 공예품 " 알래스카에서 만드는 수공예품 중에서퀄리티가 높은 제품들을 오늘 소개 하려고합니다.원주민들이 만드는 공예품들이 주를 이뤄특별한 소장품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일상에서 필요한 물건들도 있지만, 집안을꾸미는데 소용되는 인테리어 용품들도있습니다..그럼 출발 할까요 ...알래스카를 소개 하면서 각종 무기류들이 많이 등장을하는데 이는 꼭, 필요한 생활용품이라 등장을하게 됩니다.. .추운 겨울에 꼭, 필요한 모자랍니다.. .고래. 뼈와 북극곰 털로 만든 털이네요.. .머스터드가 아니라 무스터드네요.알래스카 무스터드 양념들입니다.. .한국의 전통 문양이 있듯이 , 알래스카 원주민들만의문양도 있습니다.전 이런 문양들이 좋더군요.. .아이보리를 이용한 다양한 공예품들입니다.. .이건 쓸모는 별로 없는 듯 하지만 , 수공예품.. 2019. 1. 27.
알래스카에서의 생활과 냉면 알래스카의 생활은 타주에서의 생활과 사뭇다릅니다.전체 일년을 놓고 볼 때 , 생활 패턴이 너무나다른데 그 이유는 알래스카는 자연과 함께 하는생활이기 때문입니다.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생활이다보니, 여러 가지생활 속에 자연이 같이 묻어 있어 자연을 외면하고는 일상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하다못해 겨울에도 타주와의 일상이 다른데,그 이유는 순전히 자연이 다르기 때문입니다.건물들도 되도록 전면이 유리창으로 되어있어겨울철 햇빛을 되도록 많이 받게 하기 위한설계를 합니다..오늘은 바람이 많이 분다고 학교들이 모두휴교를 했습니다.한국에서는 감히 상상이 가지 않는 일들이아닌가요?오늘 저녁은 냉면으로 추위를 달랬습니다...작은 제설 차량으로 인도의 눈을 치우고 있네요.. .앵커리지나 페어뱅스등 이제는 일식집이 너무나 많.. 2019. 1. 26.
알래스카 " 오늘은 김치 담그는 날 " 한국의 최고 발효 식품인 김치는 그 무서운 사스 때도 빛을 발하는 신이 내린 식품이기도합니다.오늘은 김치를 담그는 날이라 다들 십시일반 손을 거들어 김치 담그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김치는 3천년전 중국에서 오이 절임으로부터시작은 되었지만, 김치는 조선 시대 " 딤채 "라는말은 있었지만, 삼국 시대부터 조금씩 발전이 되어 온 발효 식품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저는 어려서는 정말 김치를 싫어 했지만 , 점점커 가면서 김치와 친해지기 시작 했습니다..오래전에 용인에 김치 박물관이 생겨 자주들르고는 했는데 , 인삼 김치부터 시작해서다양한 김치들을 선 보이는 식당 겸 박물관이었습니다.자주 혼자 찾아가 식사를 하고는 했는데 아직도그 옛 생각이 아련하기만 합니다...뭐니 뭐니 해도 일단 김치는 배추가 맛이 있어야 합.. 2019. 1. 25.
알래스카 “ 쿄요테와 설경 ” 눈이 많이 내리고 먹이가 줄어들자, 야생동물들이앵커리지 시내로 내려오는 경우가 많습니다.무스야 원래 그러려니 하지만, 시라소니와 늑대와여우 그리고 , 코요테까지 내려와 먹이를 찾고있습니다..알래스카는 눈이 부족하면 다양한 현상이 생기는데일단, 개 썰매 경기가 어려워지고 빙하가 녹는 시기가일찍 다가옵니다.그래서 겨울에는 충분한 눈이 내려야 빙하를 덮어빙하가 녹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알래스칸에게 제일 중요한 건 역시, 연어입니다..눈이 많이 내려야 봄이 되어 눈 녹은 물들이 내를이루고 강을 풍요롭게 해주어야 연어들이 그 길을따라 산란을 하기 위해 올라오는데 만약, 물줄기가시원찮으면 연어들은 방향을 돌려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그러면 다음 해부터는 그 Creek 에는 연어가 다시는올라오지 않게 .. 2019. 1. 24.
알래스카 “오늘은 장 보는 날 ” 오늘은 장을 보는 날인데, 재미 난 건, 남은 어떤 물건을 사서 식탁을 장식 하는지 궁금하다는 겁니다.그래서, 쇼핑을 하면서 남의 장바구니를 은근슬쩍눈 여겨 보기도 합니다..한인 마트도 가야 하는데, 내일로 미뤘습니다한인 마트는 두 군데가 있으며, 아시안 마트는여러 군데 있습니다.일반적으로 김치는 직접 담그거나, 남이 담근 걸얻기도 합니다.그리고, 텃밭에 직접 기른 깻잎으로 미리 갯잎장아치를 담궈서 쟁겨 놓아 겨울에 먹습니다.김치가 조금 시었다 싶으면 , 손쉬운 김치찌개를 하거나김치 두부 두루치기를 가장 많이 하는 편입니다..그리고, 여름내 채취했던 대나물과 고비를 살짝 데쳤다가 냉동을 시켜 수시로 꺼내서 육계장이나고비무침, 대나물을 넣고 갈비 우거지탕이나 찌개를 끓이기도 합니다.그럼, 같이 장을 보러 .. 2019. 1. 23.
알래스카 " 무스와 자전거 수리점" 한국에서는 자전거 수리점을 수월하게 만날 수 있지만, 미국은 좀 복잡하고 다릅니다.오늘 새로운 자전거 수리점이 생겨서 잠시들러 보았습니다..그리고, 자주 등장하는 무스 아주머니가 이제는익숙할 것 같습니다.도시에 살고 있지만 , 여우와 무스,곰. 시라소니등과함께 어울려 살다보니, 자연 속에 사는 것과 다를바없는 것 같습니다..오늘은 거의 알래스카에서의 하루 일상을 소개하는코너 같습니다...오늘도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출발합니다.완전 이 길이 출근길이네요.. .앞에 있는 돔은 실내 골프장이며 설산은 추가치 산맥입니다.. .매일 이 길을 달리지만 지루한 적이 없었습니다.. .잠시만 나가도 다양한 야생동물들이 서식하는 곳을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겨울날의 초상과 대면을 하게 되지요.. .눈으로 만든 외.. 2019. 1. 22.
알래스카" cliff swallow 와 눈꽃 나무 " 알래스카에 처음 왔을 때, 고추 잠자리와 개구리는 살지 못하는 줄 알았습니다.왜냐하면, 알래스카에는 바퀴벌레와 뱀이살지 못하는 영구 동토층으로 알고 있었기때문입니다..그런데, 고추잠자리부터 개구리,메뚜기, 벌등 많은 곤충들이 다 잘 먹고 잘 살고 있더군요.무엇보다 제일 좋은 점은 뱀이 살지 못한다는점입니다.호박씨를 물어다 줄 제비도 살고 있는데, 제비와흡사하지만 전혀 다른 새가 살고 있는데 바로,cliff swallow 라는 새입니다..한국으로 치자면 참새 같은 새라고 할 수 있습니다.눈꽃 나무에서 무리를 지어 사는 이 새는 한국을생각나게 하는 텃새입니다...무리를 지어 생활하는 이 새의 몸무게는 대략 1온스정도입니다.손에 살포시 쥐면 새의 심장 박동이 느껴집니다.. .늘 수십마리씩 무리를 지어 제 집 .. 2019. 1. 21.
알래스카 " 특별한 개업식 " 오늘은 스포츠 매장이 새롭게 개장을 해서 들러 보았습니다.개인 맴버를 위한 특별한 개업식이라 일반소비자들은 출입을 할 수 없는 이벤트여서다양한 행사들이 매장 안에서 펼쳐졌습니다..심지어 맥주와 와인까지 나눠주더군요.저는, 간단한 음료만 마셨는데 다채로운 행사들이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한인은 참석자중 오직 저 혼자인 것 같네요.그럼, 같이 한번 둘러보도록 할까요?..미드타운에 있는 백화점이 문을 닫고 그 자리에스포츠 매장이 오늘 특별 이벤트 오프닝을 가졌습니다.왼쪽에 있는 하얀 눈꽃 나무가 너무 인상적이지않나요?. .밖에서 보니, 매장이 편안한 동선으로 이루어졌으며,천장이 높아서 아늑한 분위기였습니다.. .초대 받은 회원들이 문 앞에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웃도어를 즐기려는 이들에게는 .. 2019. 1. 20.
알래스카" 청둥오리의 겨울 나기 " 한국에도 이제는 사계절이 슬슬 사라지고여름과 겨울만 있는 것 같다고 하더군요.알래스카에도 사계절이 있어 때가 되면 철새가날아 오고, 봄이 오면 꽃이 피는 계절입니다.그런데, 때가 되도 남쪽 나라로 이동을 하지않고겨울을 이 곳에서 나는 철새중 가장 많은 새가바로 청둥오리입니다..청둥오리와 스키어와 애견을 데리고 산책을 즐기는알래스칸들의 일상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풍경을전해 드리려고 합니다.발이 시렵지도 않은지 청둥오리들이 그 찬 물에서 맨발로 노니는 모습을 보니, 물이 혹시 따듯한 건아닌지 궁금증이 들기도 했습니다..알래스칸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청둥오리들이 노니는 일명 오리공원의 호수입니다.. .자작나무들로 둘러 쌓여 있는 청둥오리 호수인데호숫가에는 벤취가 있어 , 저 먼 설산과.. 2019. 1. 19.
알래스카 " 봄을 기다리며 " 지난달만 하더라도 시냇물이 얼어가는 과정이었는데 , 오늘 시냇가에 나가보니,얼음이 녹으며 봄을 준비하는 모습이었습니다.자전거를 타거나, 스키를 타거나 혹은, 애견과산책을 즐기는 시냇가의 산책로를 가 보았습니다..봄을 상상하면서 걷는 산책로에는 하얀 고깔 모자를 쓴 말굽 버섯도 만났으며, 유난히 청아한속삭임을 들려주는 시냇물의 흐름에 몸과 마음을흘려 보내 보았습니다.자작나무 숲사이로 흐르는 시냇물이 함께 하는 산책로를 소개합니다...봄으로 가는 징검다리는 아닐까요?. .지난달에는 완전히 다 얼었던 시냇물이 많이 녹았습니다.. .여름에는 연어가 올라 오는 시냇가입니다.물만 있으면 연어들이 올라옵니다.. .조금씩 녹는 얼음들이 봄을 재촉하는 듯 합니다.. .시냇물을 따라 산책을 했는데 오늘 상당히 많이 걸은 .. 2019. 1. 18.
알래스카 구인 정보 알래스카 구인 정보입니다. 저는 단지 정보만을 제공하며 연락은 직접 연락을 하시기 바랍니다.알래스카의 최저임금은 9불 84센트입니다.월급제로 받는 봉급자의 경우에도 최저임금이적용이 됩니다.자기 근무시간을 총 최저임금으로 나누면자신이 최저임금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연방 정부 최저임금은 2009년 동결이 되어 7.25달러이지만, 지방자치 제도로 인해 각 주나 시에따라 최저임금은 다릅니다..뉴욕, 워싱턴주,시애틀,샌프란시스코등은 시간당15달러입니다.알래스카 원주민 최대의 기업체인 http://www.nana.com/에서는 다양한 직군의 구인을 수시로 하고 있으며언어가 되시는 분은https://anchorage.craigslist.org/d/jobs/search/jjj에서 잡을 구하셔도 됩니다..미국도.. 2019.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