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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알래스카 축제와 거리풍경1278

알래스카" 곰발바닥 축제 2부" 어제에 이어 오늘은 2부 순서입니다. 곰발바닥 축제라고 해서 곰들이 직접 출연해 쇼를진행하는줄 아시는분이 많으셨네요..ㅎㅎㅎ 곰 발바닥 그리는 대회가 열리기도 합니다.직접 곰이 출연하면 출연료가 비싸서 부르지 못했습니다.연어 잡기위해 분주하기에 왠만한 출연료로는 출연하지 않겠다고 하네요. 그래서 , 곰같은 사람이 출연해서 장기자랑을 하는 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그 현장을 생생하게 중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 이글리버에서 열리는 곰축제 장기자랑을소개합니다. 제일먼저 이쁜 처자 두명이 무대에 올라와 흥겨운 노래를 불러주었습니다. 아이들은 음악에 맞춰 스스로 나와서 춤을 추네요.너무 귀엽네요. 심각하게 음악에 심취해서 감상을 하고 있는 관중들입니다. 그 와중에 먹기 바쁜 예비숙녀들입니다. 체격에 맞지않은.. 2015. 7. 13.
알래스카 " 곰발바닥 축제 1부 " 어제 예고해 드린대로 Eagle River 에서 열린 곰 발바닥 축제에 다녀왔습니다.정말 많은 주민들이 몰려 왔더군요. 이곳 주민은 아마 모두 모인게 아닌가 합니다.마치 페어를 하는 분위기입니다. 알래스카 행사중 여기 행사가 그래도 제법 유명한 행사중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여러가지를 스케치 하지못해 아쉽지만전체적인 분위기를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야흐로 곰들의 전성시대가 열리는걸 축하하는 축제입니다.벌써 30주년째 열리는 행사인지라 나름 전통이 있는 행사중 하나입니다. 다행히 넓은 공간에서 열리는 축제인지라 , 사람이 많음에도 불구하고여유로워 보입니다. 어느 축제나 마찬가지로 음식이 빠질수 없기에 여기저기 군것질 하는이들이 많이 보입니다. 오늘 견공들이 참 많이 나왔더군요.주.. 2015. 7. 12.
알래스카" 앵커리지 시장 취임식 풍경" 앵커리지가 알래스카에서는 제일 큰 도시입니다.알래스카 인구가 약 73만명입니다.그중에 약 60% 인구가 앵커리지에 거주를 합니다. 모든 경제의 메카이면서 알래스카 유일의 관문이기도 합니다.오늘 새로운 앵커리지 시장이 선출되어 취임식을 갖게되었습니다. 지난번에 한번 시장부부를 소개한적이 있었는데 오늘 정식으로취임을 하여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다운타운 공원에서 치러진 시장 취임식 풍경을 소개 하도록하겠습니다. 앵커리지 시장 취임식이 열리는 공원에는 수많은 시민들이 모여들었습니다. 행사가 시작되기전 분위기를 띄우는 연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도 시장 취임식에 관심이 많은것 같습니다. 예비숙녀들도 오늘 다같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한국의 참전용사분들도 역시 자리를 함께 하셨습니다. 내외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 2015. 7. 2.
알래스카 " 한-알래스카 친선교류 축제 한마당" 한인과 알래스카 주정부 측과의 유대관계를 지속 발전 시키기 위한 행사의 하나로 벌어진 이번 축제는 그 어느때보다 뜻깊은 친목의 장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주지사를 비롯해 상원의원과 시장등 주정부 관계자들이모두 참석해서 진심으로 한,알래스카 의 변함없는 우정을 돈독히 다지는 계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주제는 무거웠지만 ,행사내내 분위기는 아주 흐뭇하고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며 상대방을 배려한다는건 아주중요합니다.이렇게 조금씩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어 하나되는알래스카가 된다면, 한인들의 위상도 더한층 높아지리라생각이 됩니다. 그러면 축제의 풍경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조기와 태극기 그리고 알래스카 주기가 사이좋게 각 테이블마다놓여있습니다. 정식 행사 명칭은 ".. 2015. 6. 28.
알래스카 " 햄버거와 카약 "맛집 탐방기 그동안 갈 시간이 없어 늘 지나치기만 했던 음식점을 오늘 기어이 들렀습니다.늘 지나가다보면, 넘쳐나는 차들로 주차공간이 없을 정도더군요. 그래서 기억해 놓았던 맛집을 오늘 들러서 확인차시식을 해 보았습니다. 알래스카의 맛집 소개편입니다. 자주 다니는 길인데, 뭐가 그리 유명한지 늘 주차장은 만원이더군요. 크나큰 토템이 레스토랑 옆에 세워져 아주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올드 스워드 하이웨이길 바로 옆에 있습니다. 지금 식사시간도 아닌데 저렇게 차량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더군요.제 우측과 좌측에 또 다른 주차장도 만차입니다. 들어서는 입구는 허름할 정도로 평범 합니다. 샌드위치와 햄버거가 제일 우명한가봅니다. 가격이 그리 비싸지는 않습니다. 다양한 추가 양념들은 별도로 코너두개가 놓여져 있어 식성에 따라첨가를 .. 2015. 6. 25.
알래스카 " 드디어 왕연어를 잡았어요!" 어제 예고해드린대로 오늘 왕연어를 잡으러 낚시대를 둘러메고 신이나서 낚시터로 출발을 했습니다. 주차장을 보니, 사람들이 제법 많더군요.평일임에도 불구하고 , 알래스칸들은 여름에는 누구나낚시를 즐기는게 일상 입니다. 일을 마치고 도착하는이들도 상당히 많더군요.바다 물때를 잘맞춰 오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제가 오늘 찾은곳은 밤 낚시도 가능 하다고 하네요.오늘은 기필코야 잡고 마리라 다짐을 하고 낚시줄을 던졌습니다. 낚시대를 던지자마자 입질이 오는데 아주 약하더군요.연어는 산란이 마칠때까지 먹이 활동을 전혀 하지 않는답니다. 연어 낚시가 그리 쉬운건 아닙니다.다들 그 기술을 익히려고 동부서주 합니다.아는이들을 찾아 지도를 받기도 하지요. 그럼 왕연어 낚시터로 출발해 볼까요? 짠 ! 드디어 잡았습니다.기다리고 .. 2015. 6. 24.
알래스카 " 백야 축제현장을 소개 합니다 " 알래스카 백야가 절정에 이르르면 어김없이 백야 축제가 활발하게 벌어집니다.다양한 운동경기부터 시작해서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 한마당이 열렸습니다. 오늘은 그 축제가 열리는 앵커리지 다운타운을 찾았습니다.워낙 많은 행사들이 벌어져 사진을 다 올리지 못해 아쉽답니다. 대표적인것 한장씩만 추려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알래스카를 지금 여행중이신 분들은 백야의 유혹속에잠 못이루고 계십니다. 그래도 잠은 푹 주무시고 내일을 위해 에너지를충전 하시기 바랍니다. 백야달리기 우승자입니다.상금은 없지만, 다같이 참여하는데 의의가 있는지라 이들 부부에게는더없이 소중한 경험으로 기억될 것 입니다. 다운타운 근처에 주차 시키기가 힘들 정도로 엄청난 차량들이 몰려 왔습니다.때마침 들른 여행자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구경거리가 아.. 2015. 6. 22.
알래스카" 아버지의날 행사풍경" 미국에 와서 아버지의날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있을때는 늘 어버이날로 통일을 해서 특별히별도의 행사가 없었는데 미국에 오니, 어머니의날 행사가 아주 큰 축제더군요. 한국에서는 1956년 5월8일을 어머니의날로 제정이 되어 시행을 해오다가 아버지의날도 있어야 하는게아니냐는 의견에 그럼 아주 통일을 하자 그래서 1970년 3월30일에 어버이날로 제정되었습니다. 그러다가 2012년에 국회에서 어버이날을 휴일로 제정하자고 해서 휴일로 지정이 되었답니다. 한국에서는 효자,효부상도 생기고 장한 어머니상도 생겨나게 되었지요. 그럼 아버지의날 행사장을 가 보도록 할까요? 제가 좀 이른시간에 지나는길에 들른거라 아직 많은이들이 오지는 않았네요. 여기는 거의 흑인이 다니는 교회 앞마당입니다. 그래서인지 흑인들외에 보.. 2015. 6. 21.
알래스카 " 메탈밴드의 Warped Tour 공연" 소시적에 메탈을 좋아했던 기억을 되살려 오늘 거리공연이 있는곳을 찾았습니다.메탈 그러면 다소 거친듯한 기타선률과 허스키한 목소리가 연상이 됩니다. 특히,헤비메탈음악에 잠깐동안 심취해서 들었던적이있었던터라 공연에 저도같이 참여를 했습니다. 금속적인 내음과 온 몸을 내던지는 강한 비트가은근히 중독성이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그럼 알래스카에서 벌이는 메탈공연을 잠시 구경해보도록 할까요? 다양한 매체에서도 촬영이 한창 입니다.귀청을 때리는 강한 비트의 연주소리가 정신줄을 놓게 만듭니다. 존케이가 이끌던 스태판울프 밴드가 그 시작점을 강하게 찍은건,헤비메탈이라는 단어를 가사에 넣어 연주한 최초의 시초여서 그런것 같습니다. 소방관과 경찰들이 만일에 사태에 대비해 모두 대기상태에 있더군요. 정말 지우개로 지우고 싶은.. 2015. 6. 19.
알래스카 " 시애틀 총영사 방문하다" 외국에 살면서 정부 관계자와의 관계는 여러모로 필요로 합니다. 다양한 사고처리와 민원 업무까지 정부와 업무적으로연계를 해야할 일들이 민간단체로서는 많습니다. 특히나, 한인회 같은 경우에는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십시일반으로 꾸려 가기에는 버겁고 다소 어려운 실정에처해지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오늘은 시애틀 총영사님이 방문을 하셨답니다.그래서 각계 각층의 사정을 청취하고, 다양한 대화를 통한소통의 장을 마련코져 뜻깊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곳이 바로 모임장소입니다.민관 협력의 장소로는 아주 적격이 아닌가 합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아주 산뜻 하네요. 빈 와인병을 이리 전시해놓으니 한결 품위가 있어 보입니다.아이디어가 아주 좋네요. 이윽고 모든분들이 도착하자 앵커리지 전승민소장이, 이 자리를 만든.. 2015. 6. 16.
알래스카 " 미녀와 세차를 " 간혹 영화에서나 보던 미녀의 세차 장면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평소에는 설마 했는데, 정말 비키니 차림의 미인이세차를 해주더군요. 미녀가 세차를 해준다고 하니 모두들 호기심 가득입니다.그래서 저도 슬금 슬금 다가가 보았습니다. 한눈에 반할 정도의 미녀가 비키니를 입고 연신 지나가는 차량을 향해 호객 행위를 하더군요. 오늘은 눈이 호강하는 날입니다.미녀와 함께 활기찬 월요일을 출발 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출발 합니다. 눈이 번쩍 뜨이시나요?이렇게 더운날 세차 아르바이트 하는 아가씨를 보니 , 더위가 금방 가시는듯 합니다. 저~ 기..침 흘리지 마세요..ㅎㅎ 만년설만이 겨우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또다른 스키장 풍경입니다. 워낙 금년에 눈이 내리지 않다보니, 이렇게 명목만 스키장에 눈을 찾아 보기가.. 2015. 6. 15.
알래스카 " 청둥오리 특집 108장" 철새인 청둥오리들은 짝짓기가 끝나고 알을 낳아 지금 막 부화한 새끼들을 키우는데 정신이 없습니다.청둥오리 역시 새끼를 부영하는건 온전히 엄마청둥오리의 몫입니다. 새끼들이 입안에 들어있는 먹이를 채가도 그냥묵인해주는 모성애가 놀랍기만 합니다. 총 3장으로 되어있는 청둥오리들의 사진은 1장은 소가족의 청둥오리 모습이고 2장은 청둥오리 커플들의 이야기입니다. 3장은 완전 대가족의 청둥오리 이야기 입니다. 연어 낚시에 쓰이는 연어알을 서로 차지하기위해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엄마와 형제자매지간의혈투가 볼만 합니다. 12마리의 새끼를 부양하는 엄마는 새끼들의 이름을 다 외우고 있을까요? 어찌 올리다보니 사진이 총 108장이네요. 이 사진들을 보시면서 백팔번뇌의 굴레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설명없이 사진을 감상 하.. 2015.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