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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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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축제와 거리풍경

알래스카 " 시애틀 총영사 방문하다"

by ivy알래스카 2015.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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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살면서 정부 관계자와의 관계는 여러모로 필요로 합니다.

다양한 사고처리와 민원 업무까지 정부와 업무적으로

연계를 해야할 일들이 민간단체로서는 많습니다.


특히나, 한인회 같은 경우에는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십시일반으로 꾸려 가기에는 버겁고 다소 어려운 실정에

처해지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오늘은 시애틀 총영사님이 방문을 하셨답니다.

그래서 각계 각층의 사정을 청취하고, 다양한 대화를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코져 뜻깊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곳이 바로 모임장소입니다.

민관 협력의 장소로는 아주 적격이 아닌가 합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아주 산뜻 하네요.






빈 와인병을 이리 전시해놓으니 한결 품위가 있어 보입니다.

아이디어가 아주 좋네요.







이윽고 모든분들이 도착하자 앵커리지 전승민소장이, 이 자리를 만든 

이유와 전체적인 개요를 설명을 하셨습니다.








시애틀 문덕호 총영사의 인사말씀이 있으셨습니다.






한인 이민의 간략한 역사와 그 현실에 대한 진행사항과  한인들의 위상향상에

대한 비젼등을 설명 하였습니다.




  


시애틀 문덕호 총영사의 알래스카 방문을 환영 한다는 최갑순

한인회장의 답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알래스카 한인회의 실상에 대한 개략적인 상황을 

말씀드렸습니다.







최갑순 앵커리지 한인회장이 총영사에게 방문기념품을 전달하였습니다.






정부의 일방적인 지시가 아닌, 현 알래스카 상황에 맞는 정부의 정책에

대해, 세부적인 지원 사항에 대해 다각적인 대담을 심도있게 진행

나갔습니다.






정부와 민간단체는 경쟁의 관계가 아닌, 수직관계가 아니고 서로

보완하며 지원하는 수평적 관계입니다.


해외에서 한인들이 안심하고 삶에 충실 할수 있도록 다각적인 배려와

지원을 끊임없이 이행하고 지원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각계각층의 다양한 어려움에 대하여 충실히 수렴을 하고 , 향후 정부의

정책 수립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이 됩니다.







이렇게 일방적인 관계가 아니라 소로 이끌어주고 밀어주는 상호 협력체계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질수 있도록 , 모두 다같이 노력을 경주해야 할것 같습니다.






특히, 알래스카에서 소수의 한인들은 구심점을 이루고 있는 한인회에 대한 

기대감이 큰것도 사실입니다.

이는, 모두 다같이 노력을 해야 이루어질수 있는 결실 이기도 합니다.







민간단체에서도 일방적인 지원을 요구하는것 보다는 최대의 효과를 

창출할수 있는 다양한 계기와 틀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한 것들이 모이고 모여서 건강하고 거듭나는 한인사회가 될 것으로

굳게 믿어봅니다.







오늘 들른 빙하의 호수에서, 더위를 식히려는 처자들이 물놀이에

나왔답니다.







작은 보드에서 중심을 잡는게 결코 쉬운일은 아닙니다.

중심 잡는게 제일 우선시 되어야 할 과제가 아닌가 합니다.






보기에는 쉬워 보이지만, 결코 쉬운건 아닙니다.

저도 중심은 잘 잡지 못할것 같습니다.






친구는 벌써 저먼치서 기다리고 있네요.





 

이렇게 더운날에는 그저 바라만 봐도 정말 시원 할것 같습니다.

감히 도전은 해보지 못하고 구경만 하렵니다..


오늘 워낙 다양한일이 있다보니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계속되는 무더위에 쉽게 지치게 되는 한여름인지라

건강 관리가 정말 중요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오늘의 태양은 어제와 다른 또다른 오늘을 연출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