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축제와 거리풍경1278 알래스카" 도자기와 목공예 " 알래스카와 도자기는 잘 연상이 안될 수도있지만, 이외로 도자기에 대한 작품 활동이 활발합니다..인디언 마을을 우연히 들렀다가 도자기를 굽는 가마를 발견 하기도 했습니다.나무가 많다보니 자연히 목공예는 발달을 했습니다..알래스카에서 만나는 도자기와 목공예의세계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점 한점 하나가 작품입니다.일반 그릇으로 사용 하기에는 다소 부담이 가고 진열용으로 알맞는 작품들 같습니다. .투박한 질그릇 느낌이 나는 스타일들을 미국인들이 선호 하는 것 같습니다. .도자기 하면 영국 본 차이나가 생각이 납니다.한국에서 제일 고가의 도자기로 인정을 받으면서 집집마다 하나씩은소유해야 제법 산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지요. .역시 알래스카답게 야생동물 형상을 본따 만든 자기들이 귀엽기만 합니다. .목공예 .. 2016. 11. 28. 알래스카" 우리 족구 한판 할까요? 오늘 추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실내 체육관에서 족구 경기가 치러졌습니다.알래스카 제2회 족구협회장배 대회입니다..알래스카에도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이있습니다.겨울이라고 예외는 아닌데 축구부터 시작해서 농구와 탁구등 겨울에 오히려 더 활성화가되어 있습니다..그 이유는 여름에는 연어를 잡으로 강과 바다로모두 나가기 때문에 봄부터 가을초입 까지는 단체로 모이기가 힘들정도입니다..오죽하면 교회도 여름이면 신도수가 부쩍줄어얼굴 보기가 힘들정도랍니다.그만큼 알래스카는 낚시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오늘 치러진 족구대회 소식을 생생하게전해드립니다. .경기를 시작하기전 다같이 모여서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김충모고문(오른쪽부터)대한민국 권오금출장소장,최갑순 앵커리지한인회장, 알래스카 김연수 노인회장등이 경기를.. 2016. 11. 27. Alaska " Black Friday와 그림 " 알래스카에서도 Black Friday sale을 합니다.거의 모든 매장에서 세일을 하기에 저도 그냥구경삼아 매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전자제품부터 시작해서 인형까지 다양한 품목들이대폭 세일을 하더군요.이때, 덩달아 지름신이 강림하여 필요하지도 않은걸 구입하기도 합니다..저 역시 마찬가지로 충동구매를 했습니다.알래스카의 Black Friday Slae 현장을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알래스카에서 예술활동을 펼치고 있는그림의 세계를 잠시 엿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트에 도착하자, 주차구역을 세군데로 나누어 놓고 주차요원들이 배치되어 있었으며 그 많던 쇼핑카트는 동이 났습니다. .여기는 아웃도어 코너인데 다행히 여기는 그리 붐비지 않네요. .다들 쇼핑카트에 물건들을 가득싣고 다니니 저도 덩달아 마음이 .. 2016. 11. 26. 알래스카" Thanksgiving dinner Party" 추수감사절을 다들 잘 보내셨나요? 저는 지인분이 Thanksgiving dinner Party에초대를 해주셔서 다녀 왔습니다..매년 추수감사절이 되면 여러곳에서 초대를 받다보니, 미리 초대가 온 곳이 있으면다른 초대를 정중하게 거절을 하게 됩니다..스케줄을 조절했는데도 3군데를 들렀습니다.하루종일 먹는 일로 분주하기만 했습니다.꼭, 가야 할곳을 선정해서 시간을 적절하게잘 조율을 하였습니다..여러분은 오늘하루 즐거우셨나요?저는 세군데 모두 대 만족을 했습니다.알래스카에서 겪는 추수감사절 풍경을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인의 자택에 도착하자, 이미 테이블에는 기본 셋팅이 모두 끝나 있었습니다. .전망이 아주 좋은 산자락에 위치한 곳이라 바다와 시내가 한 눈에모두 내려다 보입니다.구름이 발아래 집합을 하.. 2016. 11. 25. 알래스카 " 김치 담그는날 " 한국에서는 집집마다 김치를 담그기도 하고 워낙 김치 회사가 많아 택배를 이용해주문을 하기도 합니다..알래스카도 마찬가지로 집집마다 김치를 담궈먹는데 오늘은 김치 담그는날이라 같이 모여서김장김치 담그는 날처럼 점심을 같이 하기로했습니다..사이판 고모님이 손수 잡채와 족발을 만드셔서막 담은 김치와 함께 조촐한 김치파티를 했습니다..연이어 먹방 포스팅이라 입맛 다시는분들도 계시겠네요...빙하물이 녹아 바위로 스며든 암반수인 약수를 뜨러스워드 하이웨이를 달리는데 맞은편에서 마침 기차가 달려옵니다. .1층에 룸이 두개,2층에 룸이 두개인 집이 20만불에 매물로 나와 잠시 둘러 보았습니다.뒷 편 정원이 아주 넓더군요. .알래스카의 텃새입니다. .날개 전체가 짙은 하늘색이며 머리에는 왕관 깃이 특징입니다. .여기 가.. 2016. 11. 24. 알래스카 "사이판 고모님의 졸업식" 오늘은 사이판 고모님의 졸업식이있었습니다.미국 교회인 "Sunset Hills Church "에서일년동안 영어수업인 "ESL Citizenship School"을 무사히 수료하는 기념비적인 날이랍니다..매년 수업을 들으셔서 그런지 장족의 발전을거듭하고 게시는 모습이 참 자랑스럽기만 합니다.알래스카에도 많은 곳에서 이렇게 영어수업을 하는 곳들이 많습니다..심지어 집으로 찾아와 지도를 해주는 곳도 있을 정도입니다.한국도 한국어 수업을 무료로 지도해 주는 곳이 많은데그런 제도는 정말 한국도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소수 인원만 모집하여 거의 일대일 강의라고 할 정도로눈높이에 맞춰 강의를 진행하니 실력이 늘지 않을 수가없습니다..사이판 고모님의 졸업식 현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른 아침 찾은 수료식.. 2016. 11. 23. 알래스카"추수감사절과 윷놀이" 이번 11월 24일 목요일이 추수감사절이라 모든 교회에서는 지난주 일요일 추수감사 예배를치렀습니다..한국에 있을때는 추수감사절이라고 별다른 일들이 없었는데 미국에 오니 정말 큰 명절임을 새삼 깨달았습니다..우리네 추석과 같은 개념이면서 조상을 위해차례를 지내는게 아닌, 순수하게 즐기는개념의 명절입니다..특히, 빠지지 않는게 칠면조 요리입니다.각 가정마다 칠면조 요리법들이 제각각다르며, 한가지씩 음식을 해와서 같이먹고 즐기면서 하루를 온전히 보내는 방식이참 특이했습니다..알래스카에서 맞이하는 추수감사절 교회 풍경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건한 자세로 추수감사 예배를 시작했습니다.경건하기도 하지만 즐거운 기분이었습니다. .제가 다니는 알래스카 한인장로교회 입니다. .담임목사이신 김성관 목사님의 말씀 .. 2016. 11. 22. 알래스카 " 야호! 크리스마스다" 알래스카에서 제일 먼저 크리스마스분위기를 전해 드립니다.다양한 크리스마스 마스코트들이 선을 보여제일먼저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즐기고 선물도 미리준비할 수 있는 기회도 있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창 인 곳을 들러보았습니다..그럼 크리스마스 마스코트들이 모여있는 곳으로가 보도록 할까요? .알래스카라 야생동물 캐릭터가 더욱 정겹게만 느껴집니다.사슴과인 캐리뷰가 마차를 끌 예정이랍니다. .이제 모든 집안들의 분위기가 이렇게 꾸며지겠지요.여기서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며 인증샷을 찍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선물용품을 벌써부터 팔고 있습니다. .깍꿍!!!!여기 오신걸 환영합니다.눈사람이 반겨줍니다. .다양한 향신료와 소스 선물셋트입니다.집집마다 향신료들이 꼭 필요하기에 이런 선물들이.. 2016. 11. 21. 알래스카 " 가죽과 모피공예" 가방이나 신발 ,의류,신변잡화품을 가죽을 가공하여 만들기도 합니다.그러나, 알래스카에서는 그냥 일반 가죽보다는모피를 이용한 모피공예가 더 유행인데 그 이유는 단순한 가죽보다는 모피가 더 실용성과 가치가 뛰어 나기때문이지요..동물을 사랑하는 저로서는 모피나 가죽에대한 위화감이 있지만 현실은 외면하지 못하니알래스카에서 만들어지는 가죽과 모피 공예품에대하여 포스팅을 해 보고자 합니다..알래스카에서는 가죽이나 모피가 어차피사냥을 하고난후 부산물이기에 별 거부감없이알래스칸들이 이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그럼 출발 합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원주민들을 비롯해 알래스칸들이 사냥을 매년 일상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담는 주머니 조차도 모피와 가죽으로만들어집니다. .원주민들은 식생활을 위하.. 2016. 11. 20. 알래스카"집드리와 콩나물 해물찜" 알래스카라 그런가요? 집에서 하는 파티가 자주 있습니다.물론, 알래스카에서 나는 먹거리들로 파티 음식을 장만 하기도 하지만 한국 음식만을 위주로 음식을 하기도 합니다..오늘은 한식을 위주로 한 파티음식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요새 매일 먹방 포스팅이네요..콩나물 해물찜과 잡채,돼지수육,미역튀김,말린연어무침등이 아주 일품이었습니다..그럼 디너파티를 즐겨보도록 할까요? .오늘 집드리하는 집인데 집 분위기가 아주 심플합니다.저 역시 심플한걸 좋아하지요. .주방 식탁 분위기가 아주 은은하며 엔틱스럽습니다. .주방의 모습입니다.그리 넓지도 않으면서 요리하기 아주 적당한 크기입니다. .다양한 향료와 재료를 넣고 돼지고기를 삶는중입니다. .짠! 맛있는 돼지수육이 탄생했습니다. .다양한 해산물과 함께 콩나물을 넣고 .. 2016. 11. 19. 알래스카" 미드타운의 야경과 먹방" 어제에 이어 오늘도 먹방이 되네요.소소한 일상을 전해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매일 무슨일이 발생하는 것도 아닌지라알래스카의 일상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저는 보통 하루의 스케줄이 아침에 정해집니다.여러 사이트를 점검하고 하루 일정을 조정하게되는데, 갑자기 연락 오는일이 많아 미리 스케줄조정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물론, 큰 일들은 미리 확정을 지어서 책상에 있는달력에 표시를 해 놓습니다.그리고 행여 잊을까 셀폰에 지정을 하기도 하지요..그럼 오늘도 출발해 보도록 할까요? .노을이 밀려오기전 아무도 없는 백사장을 차량으로 마구 달리면정말 환상적입니다.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지요. .알래스카에서 잡히는 새우는 붉은 새우인데 그 맛이 기가 막힙니다.그래서 지나는 길에 저 차에 들러서 새우 소금구이를 해 먹.. 2016. 11. 18. 알래스카" 킹크랩 파티와 일상" 알래스카산 킹크랩은 정말 알아줍니다. 그렇다고 자주 먹는건 아니고 그냥 손님이오거나 특별하게 먹고 싶은 생각이 들때 먹게 되지요..알래스카산 연어는 한국에선 맛보기 힘든연어의 종류인데, 한국에서 알래스카산 연어라고 파는건 여기서는 잘 먹지않고 통조림이나 훈제 가공용으로 사용이 됩니다..우리네가 먹는 연어회는 다른 그 어디서고 먹기 힘든 종류의 연어입니다..특히, 특정지역에서 잡는 연어는 거의 가정에서손님 접대용이나 개인이 먹기위해 잡는거라그 어디에서도 맛보기 힘든 연어입니다..오늘은 소소한 일상과 킹크랩 파티 소식을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형물들은 낮보다는 밤에 볼때, 그 진가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조형물 마찬가지로 야간에 보니, 더욱 멋지네요. .슈퍼문을 놓친 한풀이로 평범한 달이라도 찍어 .. 2016. 11. 17.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 1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