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에서도 Black Friday sale을 합니다.
거의 모든 매장에서 세일을 하기에 저도 그냥
구경삼아 매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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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부터 시작해서 인형까지 다양한 품목들이
대폭 세일을 하더군요.
이때, 덩달아 지름신이 강림하여 필요하지도
않은걸 구입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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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마찬가지로 충동구매를 했습니다.
알래스카의 Black Friday Slae 현장을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알래스카에서 예술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림의 세계를 잠시 엿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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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도착하자, 주차구역을 세군데로 나누어 놓고 주차요원들이 배치되어
있었으며 그 많던 쇼핑카트는 동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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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아웃도어 코너인데 다행히 여기는 그리 붐비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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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쇼핑카트에 물건들을 가득싣고 다니니 저도 덩달아 마음이
급해지네요.
정말 이런게 군중심리인가봅니다.
지금 안 사면 무언가 손해보는듯한 그런 기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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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전드가 10월에 지급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다들 어디
돈을 숨겨 놓았나봅니다.
Black Friday를 위해 잠시 저축을 해 놓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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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대가 완전 폭주상태라 일일이 줄을 세우는 도우미가
있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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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와 티브이등은 금새 품절이 되었을 정도입니다.
저는 타이어가 탐났습니다.
Goog Year 타이어가 44불부터 107불이더군요.
그러나, 너무 늦게 알아서 결국 사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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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나 레스토랑등에서 원목의 느낌을 살린 다양한 소품등을
이용해서 실내장식을 한다면 더욱 돋보이는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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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에 그림을 배울때는 똑같이 같은 모델을 보고 출발을 하다가
어느정도 실력이 쌓이면 자기만의 독특한 미술 세계를
구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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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알래스카에서 정식으로 Tea로 등극을 해서 자리를 잡은
차가버섯입니다.
차가버섯을 드시는분들은 매일 꾸준히 한달이상을 복용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한달이상 드셔야 그때부터 효력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제발 한달이상 꾸준히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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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들 고기로 만들어진 다양한 가공육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슴소세지를 제일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아주 쫀득거리고 탱탱하며 담백한 맛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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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만든 작품을 손수 가지고 나와 이렇게 자신을 알리는 일을
하기도 하며 카페나 작은 미술관을 빌려 그림전을 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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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폐품을 이용한 다양한 재활용품 소품을 만들었습니다.
엔틱스러우면서도 중후한 멋을 내기에 역시 마찬가지로 카페나
레스토랑에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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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다양한 야생동물들이 많기에 동물을 소재로 하는 그림을 그리는
화가들이 많은데 까마귀만 집중적으로 그리거나, 자작나무만을
그리는 화가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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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화 같은 경우에는 작가의 의도를 조금 설명해 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 미로를 헤메는 것 같아 금새 실증을 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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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분걸이들도 카페나 레스토랑에 어울립니다.
작고 앙증맞은 작은 화분들을 다양하게 장식을 하게 되는데
제일 궁금한건 오징어 다리처럼 거꾸로 매달은 화초들은 물을 주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거꾸로도 잘 자라나봅니다.
말미잘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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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도 화가십니다.
자신의 그림과 책자에 직접 서명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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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들은 좀 특이합니다.
쇠를 잘라서 그 위에 그림을 그린 작품들입니다.
정말 예술의 세계는 다양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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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양장피입니다.
먹음직스러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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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파티중 저를 찍으신 주인장분이 저에게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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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름신이 강림해서 사람만한 곰돌이 인형을 20불 주고
샀습니다.
침대에 놓으니 꽉 차서 제가 누을 자리가 부족하네요.
아무리 기다려도 우렁각시가 나타나지 않길래
곰돌이 한마리를 입양 하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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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걸 파는 코너에 갔더니 수백개의 인형중 몇개
남지 않았더군요.
그래서 얼결에 집어 왔습니다.
모든 사람들 카트마다 저 인형이 하나씩은 다 들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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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건 주차장에 나갔는데 쇼핑카트위에 다들 곰인형이
올려져 있어 다같이 웃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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